유 퀴즈 온 더 블럭/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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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난리났네! 난리났어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첫 번째 참가자: 맹성렬
3. 두 번째 참가자: 이호림, 김경준
3.1. 이호림
3.2. 김경준
4. 세 번째 참가자: 정우덕
5. 네 번째 참가자: 최상식
6. 마지막 참가자:
7. 기타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9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 번째 참가자: 맹성렬[편집]


이것은 먼 데서 일어난 일까지 꿰뚫어 보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중국 위나라의 관직자 양일이 부하를 시켜 끊임없이 정보를 모아 먼 곳의 일까지 잘 파악하자 사람들은 ‘양일이 이것을 가졌다’고 했다는데요. 또한 이것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정지 궤도 위성의 이름이기도 한데요. 기상 및 해양을 관측하여 ‘우주의 눈’이라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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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년간 UFO의 흔적을 추적하고 있는 과학자 맹성렬 자기님은 가장 많이 취재했고 많이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나라에서 UFO를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미지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 본래는 전기 전자공학과 교수로 이 외의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도 틈틈히 UFO와 관련된 일을 했고 1995년 UFO신드롬의 저자이다.
  • UFO를 조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생 시절 ‘과학과 종교‘라는 과목을 듣다가 과학이냐 신화냐의 접점에 있던 UFO라는 토픽을 연구해보고 싶었다
  • 대학때 UFO 동아리를 만들어 모집했지만 단 한 명도 가입하기 않았다.[1] 이후 외부의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국 UFO 협회를 설립했다고 한다.
  • 1947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로스웰 UFO 추락 사건[2] 을 영국 유학 도중에 직접 조사했다고 한다. 다만 결론으로는 모두 가짜인데, 만든 이가 직접 자백했다고 한다.[3]
  • 자기님은 35년간 UFO를 쫓으면서 2017년 5월 UFO를 우연히 찍었다고 한다. 이에 우연히 찍은 UFO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 이 외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일렬로 나열하거나 호수가에서 붉은 빛의 물체가 나타나거나 공군이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다는 목격담을 이야기 했다.
  • UFO를 직접 봤냐는 질문에 실제로 UFO가 봤다고 하며, UFO가 맞냐는 질문에 자연현상이 특정 물체는 아니라고 했다.
  • 목격 사례와 피랍 사례, UFO 접촉자 등이 있었다고 하며, UFO 접촉자로 미국 전 대통령 레이건이 외계인 접촉자로 추정된다고 한다.[4]
  • 작은 자기가 큰 자기를 보고 외계인을 만날거라고 추측했다. 이유가 안된다가 갑자기 잘된다고.. 이에 큰자기도 별명이 유T라고 한다.
  • 맹성렬 자기는 비주류 분야를 추구한다고 한다. 그는 저는 100명이 다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했을 것이며 다른 사생활을 희생했다. 운전하면서 놀러다니는 것도 못했다. 자율 주행차고 곧 있으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시대를 잘못 타고 낫냐는 질문에 본인은 어떤 시대에 가도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 본인이 생각하는 시대에 앞선 사람으로 칼 세이건으로 꼽았다. 로스웰 사건과 모스 부호가 세상을 바꾸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이호림, 김경준[편집]


  • '야자 시간 립싱크'하는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제작하여 전국을 들썩이게 한 이호림, 김경준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지난 2008년 SG워너비의 '라라라' 립싱크 영상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자기님들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공유한다.
  • 김경준 자기는 재즈댄서이고, 이호림은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승기를 닮아서 인기가 좋았던 서명진 자기는 현 직장인에다가 유부남이라서 출연 못했다.
  • 립싱크 영상을 찍은 이유로는 야자시간에 공부하다가 좀 지루하고 그래서 진짜 장난으로 찍었다고 한다.
  • 친구들이 인터넷에 올리라는 말에 싸이월드에 공개영상으로 올렸는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전화가 왔고 이게 난리가 난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여행 중이었거 그때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확인할 수 없었던 시기라서 차를 타고가서 PC를 켜고 그제서야 알았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큰 자기가 결혼했던 시기였는데, 그걸 이겼다고 한다.[5]
  • 그 당시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는데, 학교 대문에 자주 오는 건 물론 수업 중에 문자오고, 번호가 유출돼서 전화 번호를 자주 바꿨다고 한다. 특히, 누나들의 인기가 장난아니라고 한다. 저 멀리서 오토바이를 탄 30, 40명 형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형들 뒤에서 달걀 던지고 침 뱉을 때 누나 팬들이 그들을 지켜줬고 유퀴저들은 그 누나팬 중 한 명을 기억한다고 한다.
  • 소아성[6]이라는 팬클럽이 있고 서울에서 직접 팬미팅을 했다고 한다. 팬카페도 있었지만, 지금은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학교 측에서는 반응이 좋지 않았고 한다. 그 후 찜질방에서 동영상을 찍어서 올렸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박수칠 때 떠나자”라며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자기님들의 감성 충만한 2021년 버전 립싱크을 하였다. 참고로 미출연한 친구 대신 작은 자기가 대신 맡았다.
  • 당시 싸이월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호성 자기는 자신의 목소리로 버즈의 '사람이 가슴을 시킨다'를 BGM을 했다고 한다.
  • 각각 현재 댄서와 연극배우를 하게 된 사연을 대해 이야기 했다. 댄서가 된 김경준 자기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꿈을 이루게 된 사연[7]을 이야기 하면서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호림 자기는 연극을 하는 친구를 보면서 연극에 빠졌다고 한다.
  • 김경준 자기와 이호림 자기는 어려운 공연 상황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이호림 자기는 일이 없으면 카페 알바를 하거나 배달 알바를 하고 택배도 뛰고 그렇게 버티고 있다고 한다. 이에 김경준 자기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
  • 방송 전 학폭 논란(#)이 제기되었지만, 이후 해명(당사자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발표했고 논란 중 자취방에서 흡연을 제외하고는 전면 부정)했고 방송에 전파를 탔다. 애초에 대학에서 성인대 성인으로 생긴 문제라 학교폭력의 내용은 성립될 수 없으며, 논란이 된 네이트 판의 게시물의 내용이 이게 폭력인가 싶은 내용들이다. 만약, 저 글이 전부 진실이라 하더라도 이는 학폭보다는 똥군기에 가까운 내용이라 할 수있다.

3.1. 이호림[편집]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에서 단위면적당 이것이 가장 많은데요. 한반도 일대에만 약 3만 개 이상이 발견되어 이것의 나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북 고창, 전남 화순, 강화의 이것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 대표 무덤이자 족장의 권위를 상징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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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1] 물리학과 다른 친구들은 UFO라는 걸 샛길로 생각하면서 질색했다고 한다.[2] 미국 로스웰 지역에 UFO가 추락하고 잔해가 회수됐다는 것을 군에서 알린 사건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가 하루 만에 기상 관측용 장치였다고 말을 바꾸며, 보도를 철회했다고 한다.[3] 자세한 내역은 로스웰 UFO 추락 사건 문서 참조.[4] 할리우 유명 여자 배우 역시 레이건 대통령이 외계인으로 부터 배우 대신 정치를 하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5] 당시 립싱크 동영상이 1위 큰자기 결혼이 2위라고 한다.[6] 소리없는 아우성이라는 뜻을 가졌다.[7] 야자시간 립싱크를 찍고 나서 '아빠 나는 춤추고 싶어요 춤이 옛날부터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가 4일동안 술을 드셨지만 아버지가 직접 학교를 찾아왔다. '우리 애는 춤을 출 것이다. 학원을 보내줘라'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3.2. 김경준[편집]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이란 뜻의 이것은 중국 사상가 한비자의 저서 ‘세난’ 편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용의 이것을 건드리면 크게 노한다는 이야기에서 비롯하여 한비자는 ‘신하가 왕에게 간언을 할 때도 이것만은 건드리면 안 된다’라고 했는데요. 건드려서는 안 될 약점을 의미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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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4. 세 번째 참가자: 정우덕[편집]


이것은 그리스어로 인간을 닮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로봇입니다. 1886년 프랑스 SF 소설‘미래의 이브’에 처음 등장한 이것은 인간과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동작과 표정까지 비슷하게 따라한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겉보기에 인간과 구별할 수 없어 인조인간이라고도 부르는 이 로봇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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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 세상을 바꿀 뻔한 한국의 스티브 잡스 정우덕 자기님은 '너드미(nerd+美)'로 눈길을 끈다. 1998년 19살에 최초로 인터넷 1인 벤처 회사를 차려 운영체제를 개발했고, 2001년 걸어 다니면서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PC를 개발하고, 2002년에는 태블릿 PC를 제작하였다.
  • 가족들이 왔지만, 아내는 같은 대학 동기였다. 아내는 1학년 때부터 별났고, 남편이 될 거라고 생각치도 못했다며, 워낙 다른 사람 시선 따위 신경쓰지 않았다. 지금은 많이 사회화 된 편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TV에 나오는 것에 놀랬다고 한다. 또한 패션이 남다르고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도 신경을 안 썼다고 한다. 지금은 어느정도 사회화가 되었다고 한다.
  • 만드는 데만 2달 정도 소요됐고, 250만원이 들였다"고 밝혔다. 이후 정우덕 자기는 서울대 생물자원공학부 학생이었고, 대학 재학 당시 PC를 만들면서 "기숙사에서 부품을 모아서 만들었다"면서 웨어러블 PC를 개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 뉴스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으며[8] 이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다.
  • 보급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은 마음에 들지만 다른 사람에게 입으라 하기가 꺼려서 제안이 와도 거절했다고 한다.
  • 2002년에는 태블릿 PC를 제작하였고 2003년에 간소화된 태블릿 PC를 제작하였다. 하지만 두 자기는 "왜 상품화를 안 했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 현재 전력거래소에 일하고 있는데, 전력거래소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 직장생활에 일하면서 기관 최초로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가 개발한 앱은 전력 수요와 전력 잔여량을 알려주는 앱이다. 인센티브의 경우, 그 당시 스마트폰이 보급되지 않은 시기라서 별로 중요치 않아서 고작 5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 애플폰을 좋아해서 해외에 나가서 직접 구매한다고 한다. 2019년에는 직접 시애틀에 가서 구매했다고 한다.
  • 웨어러블 PC는 무겁지는 않지만 자세를 잘 잡아야 한다고 한다. 결국 녹화 중간에 벗었다.
  • 허리에 찬 가방에는 휴대폰, 보조배터리, 충전기, 비닐봉지, 사원증, 휴대폰 거치대, 이어폰, 방사능 측정기[9], 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물건들이 담아졌다.[10]
  • 정우덕 자기는 사람들은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하지만 자신은 워즈니악에 가까웠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처럼 제품을 홍보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 정우덕 자기는 퀴즈를 맞추면 생기는 상금 100만원이 생기면 가족에게 쓰지 않고 다음 휴대폰을 사는데 보태겠다고 했다. 이후 정답을 맞추면서 상금을 받았다.

5. 네 번째 참가자: 최상식[편집]


이것은 당나라 시인 가도가 시에 들어갈 한자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가도는 시의 마지막 구절을 ‘문을 밀다’와 ‘문을 두드린다’ 두 가지를 놓고 한참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유래되어 오늘날 글을 쓸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는 작업을 가리켜 이것이라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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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8] 당시 "성능이 떨어져 몸에 있는 PC를 만들고 싶어서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9] 음식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한다.[10] 과거에는 부피가 커서 20개나 되는 여러 물건을 허리에다가 찼다고 한다.


  • 국내 최초 호러 판타지 '전설의 고향'을 만든 K-귀신의 아버지 최상식 PD은 지난 방송에서 '괴물 연구가' 곽재식 자기가 언급했던 저승사자의 이미지를 만든 장본인이다. 본인은 '전설의 고향'을 제작하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고 있는 전설의 여행자다"라고 소개했다.
  • 지난 번에 출연한 '괴물 연구가' SF작가 곽재식 자기는 검은 도포에 검은 삿갓을 쓴 저승사자의 원형을 만든 최상식 자기를 언급했다. 이에 최상식 PD는 "아니 어떻게 나를 찾아 내셨을까 깜짝 놀랐고 이에 대해 고맙다고 전화를 하고 싶은데, 아직까지도 연락을 못했다고 한다.
  • 창백한 피부, 검은 입술, 검은 도포와 삿갓의 저승사자 이미지를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전설의 고향' 이전에 캐릭터화된 이미지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죽음의 이미지를 만들려고 했다.[11] 이후 대구에서 어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가 깨어났는데, 저승사자가 '전설의 고향' 속 모습과 똑같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 전설의 고향이 1977년 10월 달에 제작했고 드라마를 제작된 계기와 타이틀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의 반응은 대단했고 심지어 구미호 역을 맡은 한혜숙은 돌에 맞았다고 한다.
  • 1970년대 당시의 제작방식의 비하인드도 이야기 했다. 그 당시엔 얄악한 환경 속에서 CG가 없던 시절, '전설의 고향'을 만들었다. 당시엔 편집이라는 후반 작업이 없어서 특수효과나 음향 모두 가내수공업을 했어야 했다.[12]
  • 동물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는데, 동물 나오는 장면은 요즘도 힘들지만 예전에도 힘들었다고 한다. '늑대 울음' 편이 있어서 늑대 비슷한 개를 출연 시켜야겠다고 했다. 노주현이 개박사여서 부탁해서 늑대를 닮은 개를 가진 견주를 불렀다. 근데 촬영 당일, 그 개가 감기에 걸려서 못 왔다. 그래서 박재주라는 배우를 섭외해서 직접 늑대 분장을 시켰다. 반응이 뜨거웠다. 동물 보다 인간이 더 무서웠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최상식 자기는 코미디와 공포가 비슷하다고 했다. 템포와 타이밍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구미호라고 생각할 때, 구미호가 나오면 재미 없다. 아니라고 생각할 때 뒤통수를 쳐야한다고 이야기했다.
  • 전설의 고향 이후 '여로'의 조연출로 시작해서 2002년까지 PD로 지냈다. 또한 보통 사람들, 춘향전을 제작했다고 한다.
  • 최상식 PD는 배우 김희선을 발굴했다고 한다. 김희선과 함께 촬영한 기억을 떠올렸다. 살면서 아름다웠던 때를 생각하면 동산에 달이 올라올 때가 아름다웠다. 담 아래 김희선을 숨겨놓고 달이 올라오는 것처럼 연출했다. 김희선이 등장하자 카메라 감독이 감탄했다고 말했다.
  • 최상식 자기가 알려준대로 직접 전설의 고향을 현대판으로 찍기도 하였다.
  • 은퇴한 지금, 지금도 꿈에서 연출을 한다고 말했다. 가끔 꿈에서 연출을 하다가 가위 눌려서 깬다. 아마 저는 죽어도 저승 차사가 '나 홍보를 많이 해준 분'이라고 해서 돌려보내줄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 현 근황으로 지금은 부인인 성우 송도영[13]과 함께 유튜브 '최 PD의 신 전설의 고향'를 만들고 있었다고 한다.
  • 유퀴즈가 끝나고 다시 한번 콩트를 펼쳤다.


6. 마지막 참가자: [편집]


이것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뒤늦게 알다’라는 뜻을 가진 신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판도라와 결혼한 그는 판도라가 열어선 안 될 상자를 열어 인류가 불행에 휩싸이게 되자 뒤늦게 후회를 했다는데요. 오늘날 소설이나 연극이 끝난 후 덧붙여지는 이야기로 쓰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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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11] 죽음은 까만색이라서 까만 옷을 입히고 대비되게 얼굴은 흰색으로 칠하고 입술은 검은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12] 예를 들어, 만약 비오는 씬이 필요하면, 직접 비를 뿌려서 촬영했다고 한다.[13] 은하철도 999 메텔로 유명하다.


  • 역주행을 부르는 미래형 가수, 시대를 앞서간 남자 비 자기는 솔직한 매력을 자랑한다. 어느덧 데뷔 24년 차 가수로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달려온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 유퀴즈의 열혈 시청자라는 비 자기는 싹쓸이 이후 개별활동하고 JYP 함께 새 미니 앨범이 나오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낸다고 한다. 또한 "싹쓰리 이후 개별 활동 하느라 형, 누나가 없으니 힘들기도 했는데, 열심히 지내고 있다. 반응, 성적이 너무 좋아서 기분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 녹화 기준으로 청하와 함께한 두번째 타이틀 곡이 나왔다고 한다. 녹화장에서 직접 신곡을 틀었지만 큰 자기가 안 춤을 추지 않나면서 말해 화려한 퍼포먼스의 신곡 무대도 선보였다.
  • 가수 비로서 앞선 것으로는 깡과 선글라스를 이용한 춤이라고 한다. 이에 큰 자기는 꾸러기 표정, 모자 쓰지 말하는 이야기가 나오냐 하면서 이에 비 자기는 그냥 놀려먹는 거라고 한다.[14]
  • 가요계 손꼽히는 열정맨답게 역대 다양한 어록들을 설명했다. 이 중 "너무 피곤해 그냥 자면 다음 날 반드시 연습을 하고 무승부다 생각해요" 자신이 말한 어록이 아니라면서 잠시 진실 공방을 벌어졌다. 하지만 직접 자료를 공개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지게 되었다. 물론 큰 자기도 자신이 말하지 않는 명언이 있다고 한다
  • "인생은 깡이다."라는 새로운 어록을 만들어냈다.
  • 40대가 되면서 몸이 너무 힘들어 더 이상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2009년 닌자 어쌔신을 준비하면서 크로스핏으로 운동했고 이후 한국에 들어온다고 한다. 지금도 크로스핏으로 운동 중이지만 맨손 운동이 낫다고 한다. 이에 큰 자기는 김종국과 기구를 때렸다고 말해 티격태격했다.
  • 시작하자마자 절친인 큰 자기가 비 쟈기와 놀리고 티격태격하는 캐미를 보여준 반면, 작은 자기는 몇번 마주쳤지만 자신과 결이 다르다며 안 만났다고 한다.
  • 작은 자기는 싱글이다 보니 결혼한 비 자기에게 유부남으로서의 신혼 생활을 오래 즐겨라면서 조언[15]을 받았다. 그리고 퇴근 후 일상에 대해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주워야 한다. 아이들 장난감 정리부터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게 좋다. 사랑하고 결혼하는 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 치열하게 살았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인간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활동하고 싶다고 한다.
  • 지금의 비가 그 당시의 비에게 하고 싶은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 말씀을 잘 듣고 싶다.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기 전 돌아가셔서 내 손으로 밥 한끼 못해드리고, 꽃 한다발 못사드린 게 죄송한 마음뿐이다. 한 손엔 치킨, 한 손엔 장보고 온 어머니 모습이 생생하다. 같이 산 세월보다 이제는 혼자 살아온 세월이 많다. 가만히 안겨서 종일 있고 싶다. 뭐를 물어보고 싶지도 않고 어머니 품에 안겨있는 게 제일 하고 싶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 말미에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7. 기타[편집]


  •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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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물론 처음엔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게 섭섭했지만 그냥 이해했다고 한다.[15] 비 자기는 첫째가 허니문 베이비라 신혼생활이 짧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