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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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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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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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47회 · 48회 · 49회 · 50회 · 51회 · 52회 · 53회 · 54회 · 55회 · 56회 · 57회 · 58회 · 59회 · 60회 · 61회 · 62회 · 63회 · 64회 · 65회 · 66회 · 67회 · 68회 · 69회 · 70회 · 71회 · 72회 · 73회 · 74회 · 75회 · 76회 · 77회 · 78회 · 79회 · 80회 · 81회 · 82회 · 83회 · 84회 · 85회 · 86회 · 87회 · 88회 · 89회 · 90회 · 91회 · 92회 · 93회 · 94회 · 95회 · 96회 · 97회 · 98회 · 99회 · 100회 · 101회 · 102회 · 103회 · 104회 · 105회 · 106회 · 107회 · 108회 · 109회 · 110회 · 111회 · 112회 · 113회 · 114회 · 115회 · 116회 · 117회 · 118회 · 119회 · 120회 · 121회 · 122회 · 123회 · 124회 · 125회 · 126회 · 127회 · 128회 · 129회 · 130회 · 131회 · 132회 · 133회 · 134회 · 135회 · 136회 · 137회 · 138회 · 139회 · 140회 · 141회 · 142회 · 143회 · 144회 · 145회 · 146회 · 147회 · 148회 · 149회 · 150회 · 151회 · 152회 · 153회 · 154회 · 155회 · 156회 · 157회 · 158회 · 159회 · 160회 · 161회 · 162회
시즌 4
163회 · 164회 · 165회 · 166회 · 167회 · 168회 · 169회 · 170회 · 171회 · 172회 · 173회 · 174회 · 175회 · 176회 · 177회 · 178회 · 179회 · 180회 · 181회 · 182회 · 183회 · 184회 · 185회 · 186회 · 187회 · 188회 · 189회 · 190회 · 191회 · 192회 · 193회 · 194회 · 195회 · 196회 · 197회 · 198회 · 199회 · 200회 · 201회 · 202회 · 203회 · 204회 · 205회 · 206회 · 207회 · 208회 · 209회 · 210회 · 211회 · 212회 · 213회 · 214회 · 215회 · 216회 · 217회 · 218회 · 219회 · 220회 · 221회 · 222회 · 223회 · 224회 · 225회 · 226회 · 227회 · 228회 · 229회 · 230회
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난리났네! 난리났어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첫번째 유퀴저: 신영철
3. 두번째 유퀴저: 정소영
4. 세번째 유퀴저: 김영옥&나문희
5. 기타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29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신영철[편집]




  • 도박 중독 237만 시대[1], 중독으로 병들어가는 마음을 치유하는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신영철 자기님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상의학과에서 근무중이며 아침마당에서 10년 째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자기님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도박중독클리닉’[2]에서 15년 간 3,000명 이상의 도박 중독 환자를 치료한 도박 중독 치료의 권위자로 불린다.
  • 과거에 비해 현재 도박 중독되기 쉬운 이유, 도박 중독이 유독 무서운 이유, 도박 중독에 빠지는 이유[3], 도박중독과 도파민의 연관성[4] 등 이야기했다.
  • 도박으로 5억을 얻고 전재산을 날린 회사원, 도박으로 500억 원을 날린 어느 중소 기업 CEO 등 다양한 중독 사례, 카지노에 가면 돈을 잃은 걸 알면서 못 끊는 이유[5], 중독에 가장 잘 빠지는 케이스[6] 등 이야기했다.
  •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재발이 중독 치료의 당연한 이유라고 말한 이유,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운 아기자기에 대한 조언[7], 중독자 가족에 대한 대처법[8] 등 이야기했다.
  • 숏폼 중독[9], 쇼핑 중독[10] 등 다른 중독, 행복에 대한 오해, 자기님의 마음을 돌보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간[11]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정소영[편집]




  • 경북궁 담장 훼손 사건, 그 최일선에서 복구 작업을 이끈 총책임자이자 문화재 보존 과학자
  • 정소영 자기님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12월, 모두의 충격에 빠트린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담장 훼손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극강의 한파 속 매일 3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 추위는 물론 분진, 매연과 사투를 벌인 끝에 19일 만에 복구되었다고 한다. 자기님은 경북궁 담장 복구 작업의 총 책임자로서 치열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현장에는 당시 경북궁 낙서 복구 전담 팀원들이 나와 당시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 지난 12월에 발생한 경복궁 담장 훼손 사건의 발생 경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반응, 낙서 범위와 낙서의 정체[12]와 낙서를 보고 난 후 든 감정, 복구 작업의 비하인드[13], 복구 작업할 때의 어려움, 범인의 정체와 동기[14]를 알고 난 후 반응, 추가 낙서한 사건[15] 등 이야기했다.
  • 이전에 발생했던 문화제 피해 사건[16]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자기님은 낙서를 한 사람들에겐 별 일 아니라고 하지만 엄연히 문화제 훼손에다가 범죄라고 강조했다. 복구에 드는 비용만 무려 1억 원[1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두 가해자에게 지불할 예정이라고 한다. [18] 또한 문화제법 개정 후 적용되는 첫번째 사례라고 한다.[19]
  • 복구 작업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민들의 응원, 현재 복구 상황[20]을 이야기했다.
  • 경북궁의 월대 복원 비하인드, 월대 서수상이 제자리에 복귀한 사연, 조선왕조실록 등 훼손된 문화재 복원 및 보존을 위한 연구 계획도 언급한다.

4. 세번째 유퀴저: 김영옥&나문희[편집]





  • 연기 구력 도합 131년 차, 배우들의 자존심.
  • 김영옥, 나문희 자기님은 성우로 맹활약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로서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 신드롬 일으키는 특별한 연기 인생을 공유한다. 이날도 환상의 티키타카와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큰 자기님하고는 놀러와 이후 오랫만에 재회했다.
  • 유퀴즈에 출연 소감, 두 사람의 신작 <소풍>의 줄거리와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이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한복입고 레드카펫입어 화제가 되었다.
  • 두 자기님은 1961년 성우 1기 동기로 방송계에 입문해 60년 넘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21] 60년 넘게 온 인연 소감, 두 자기님의 성우 시절 이력[22] 등 공개했다.
  • 두 자기님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옥 자기님은 67년차, 나문희 자기님은 64년 차로 총합 131년 차다. 두 사람이 시간이 빠르다고 느낄때, 성우에서 배우로 전향했던 시절[23], 드라마 생방했던 시절 에피소드[24], 당시 출연료[25], 당시 라디오 국장에게 섭섭했던 일화 등 이야기했다.
  • 나문희 자기님의 첫 대상 수상 비하인드[26], 김영옥 자기님의 오징어 게임 출연 비하인드[27], 나문희 자기님의 소문의 진실[28], 두 자기님의 극중 관계[29], 두 자기님이 인생작으로 꼽은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에피소드[30] 등 이야기했다.
  • 나에게 상대란?, 합계 131년 차 배우들에게 있어 연기란?, 아내, 어머니, 할머니로서의 삶[31], 최근 남편을 떠나 보낸 나문희 자기님의 속마음[32]과 자기님들의 인생이 담긴 노래 한 소절[33] 등 이야기했다.[34]

5. 기타[편집]


  • '파수꾼'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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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님은 실제로 많은 사람이 있을것이라고 추측된다.[2] 2001년에 개설되었다고 한다.[3] 자기님은 돈과 무관하다고 한다. 중독은 뇌에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질 때 중독된다고 한다. 중독성이 강한건 빨리 승부내는 것이라고 말한다.[4]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하게 되면 보상 중추를 통해 전두엽까지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 행위를 지나치게 반복하게 되면 중독이 된다고 한다.[5] 하지 않으면 문제의 시기가 온다고 한다. 처음엔 좋았지만 나중엔 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고 한다. 두번째로 빠져 나온 순간 현실로 돌아와야 하는데, 하는 동안 손실은 아니지만 나온 순간 확정 손실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6] 누구나 잘 빠지지만 자극 추구형( 승부사의 기질이 넘치는 사람), 현실 도피형(모든 걱정을 잊게 한 사람)들이 더 잘 빠진다고 한다.[7] 자기님은 다시 피웠단 사실에 초점을 두지 말고 4년간 이겨나갔던 과정에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8] 도박 중독자를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하지 말아야 하지만 공동의존(중독자의 가족이 가정 내에 습득할 수 있는 성향)으로 가족도 쉽게 빠질 수 있다고 한다. 대처법은 '하지 말라'는 말을 쉽게 하지 말라고 한다. 또한 중독자에게 관심갖지 말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또 한가지는 본성을 부여하고 자기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할 부여한 것이다.[9] 숏폼 자체는 일상의 지장이 없다면 중독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아이들이 짧은 정보에 익숙하고 자극적인 영상에 노출된다면 노출시간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10] 쇼핑 중독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우울하고 외로운 마음이 숨긴거라 속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한다.[11] 조현병 환자의 칼에 찔러 사망한 임세원 교수의 사건을 언급했다.[12] 영추문 담장에 9m의 낙서가 있었고 고궁박물관 쪽 담장은 대략 25m의 낙서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낙서의 정체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라서 공분을 더 샀다고 한다.[13] 처음엔 2007년에 있었던 서울 삼전도비 낙서 사례처럼 화학약품을 사용했지만 영하의 기온 탓에 화학 약품이 잘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물리적인 방법으로 레이저 세척, 모터툴(치과에서 치석 제거할 때 사용하는 도구), 블라스팅 장비 등을 이용했다고 한다.[14] 남녀 10대 청소년으로 10만원을 받기 위해 법생을 저질렀다고 한다. 다만 이 둘의 사주한 주범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15] 영춘문 좌측에 3m나 달하는 낙서가 또다시 발생했다. 이후 20대 남성이 자수했다고 한다.[16] 2014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악령을 쫒겠다면 13곳에 낙서했으며, 2017년 울주 언양읍성 성벽에 낙서해서 2700만원 피해를 발생했다고 한다. 올해 2024년 1월 4일엔 울산 문무대왕 왕비석에 낙서 태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외에 이번에 발생한 경복궁에서도 곳곳에 낙서 훼손이 심각하게 발생했다고 한다.[17] 장비 임차, 재료비로 2,150만원 정도 소요했고 30여명 가까이 되는 인원을 투입된 인건비까지 합해 1억원 정도 든다고 한다.[18] 가해자가 미성년자지만 만 16세 이상이라서 1차적으로 당사자들에게 먼저 청구하고 본인이 부담하지 못할 경우 부모님이 대신 복구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고 한다.[19] 참고로 문화제 원상 복구하는 방법으로는 두가지가 있는데, 행위자가 직접 원상 복구하거나 국가가 원상 복구를 한 후 사후 비용을 청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20] 스프레이 물질을 제거하는 1단계 작업을 진행한 후 봄 이후 더 정교한 2단계 작업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80% 정도 복구했다고 한다. 또한 완벽하게 복구하기 위해선 빨라야 4월에 진행할 예정이다.[21] 김영옥 자기님은 명짧은 사람들은 도저히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22] 김영옥 자기님은 태권브이의 훈이, 마징가Z의 쇠돌, 마린보이 등 주로 힘찬 목소리의 소년 역할을 했었고 나문희 자기님은 주로 마릴린 먼로, 미아 패로, 소피아 로렌 등 당대 유명한 외화 주인공을 많이 했다.[23] 김영옥 자기님은 1962년 당시 전국에 TV가 8000여대 뿐인 시절에 연기를 했다고 하며 드라마도 생방으로 진행했던 시기라고 한다.[24] 소품을 챙겨야 하는데 안 챙겨서 시늉을 했다고 한다.[25] 김영옥 자기님은 돈벌러 나온 게 아니라 장래를 보고 한 것이라며 빠따빵 2개 값을 받으셨던 시기라고 한다. 거마비를 낸다고 해도 거의 배우들이 냈고 하루 종일 연기해도 제대로 된 페이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26] 나문희 자기님은 54세의 나이에 <바람은 불어도>라는 드라마에서 할머니 역을 맡았는데, 조연임에도 이례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27]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 자기님의 어머니 역을 맡았으면서 여든이 다 돼서 월드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28] 무서운 선배라는 인식이 있는데, 나문희 자기님은 상대방 배우에게 자꾸 연기 지도하면서 잔소리하며, 자꾸 '그것도 못하니'라고 감정적으로 해서 그런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김영옥 자기님은 그것도 좋은 선배라고 말하지만, 감정적으로는 그러지 못한다고 한다.[29] 1997년 내가 사는 이유에선 자매, 1996년 여고 동창생에서는 모녀, 1997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선 고부로 나왔다고 한다.[30] 김희경 자기님에게 있어 김영옥 자기님은 늘 나의 영광이라고 했고 나문희 자기님의 첫만남에 대해 글을 직접 썼다고 한다.[31] 김영옥 자기님은 집과 일 모두 잘했지만 나문희 자기님은 자신을 건달 엄마라고 표현했다.[32] 나문희 자기님은 백과 사전이자 스승이라고 표현했다.[33] 나문희 자기님은 김광석서른 즈음에, 김영옥 자기님은 백난아의 찔레꽃을 불렀다.[34] 반주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음악 감독인 권오준 자기님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