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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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2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 번째 참가자: 신승재, 천혜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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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갑내기 영농 부부 신승재, 천혜린 자기님은 '인간극장'에 출연해 영농 부부의 일상[1]을 솔직하게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충격적인 자기 소개를 했는데, 두 자기 모두 만족하였다.
- 소 100마리를 키우며 벼농사와 밭농사도 하고, 틈틈이 육아까지 병행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녹화 당일 6시에 일어났다고 한다.
- 4대 째 같이 살고 있으며, 지금은 뱃속에서 둘째가 있다고 한다.
- 두 사람은 같은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났는데[2], 어느날 천혜린 자기가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한 후 신승재 자기가 반해 운명 같은 인연을 맺어 커플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 영농인의 삶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신승재 자기의 신들린 댄스를 선보였다.
- 22살에 아들 여물이[3]가 생겨 결혼했고, 결혼 했을 때 천혜린 자기의 아버지에게 땅 서류, 축산 서류를 내민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농사한 지 어느덧 3년 차로 하루 일상을 이야기 했다.
- 첫 수확물은 감자인데, 당시 매출로 300만원 나왔다고 한다. 올해는 옥수수를 키우다 수확했으면 매출 500만원이 나왔으나 생산비, 박스비, 인권비 등 이것저것 빼다보니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신승재 자기의 또 다른 직업으로 인공 수정사로 1년 5개월 정도 되었다고 한다. 신승재 자기가 소들의 수정을 도와 주다가 소 뒷발로 차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 농사 일을 후회한 적 없냐는 질문에, 배추 농사를 실패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이 귀농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으로 무턱대고 시도했다가 실패를 하니 먼저 농장 아르바이트를 추천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김기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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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훈 자기님은 낮에는 삼성 전자 엔지니어로 일하고, 밤에는 강동야학에서 늦깎이 학생[4]들에게 13년째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 퇴근 시간은 매번 다르지만 야학 수업이 있는 날은 5시에 퇴근하다고 한다.
- 삼성전자 엔지니어로서 하는 일이 대 이야기했다.
- 강동야강학교이 주로 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상기했듯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50대 이상의 할머니들인데, 대부분 공부를 못한 게 한이라고 한다.[5] 또한 수업 분위기는 여고생 느낌이라고 한다.
- 집중하지 못한 학생들은 “부모님 모시고 와” 대신 “자녀분 모시고 오세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 학생들의 각종 고민 상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쏙쏙 들어오는 눈높이 교육하는 비법과 기억에 남는 제자 이야기[6], 검정고시를 응원한 이유 등 각종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4. 세 번째 참가자: 박혜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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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1세대 여성학자이자 자녀 교육 멘토인 박혜란 자기님은 30년간 3천 번의 강연을 하고 13권의 책을 집필하며 '자녀 교육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 둘째 아들은 가수 이적인데, 큰 자기하고는 무한도전에서 처진달팽이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하늘을 달려를 비롯하여 아들의 곡들을 배경음악을 틀어놨다. 이 외에 큰 아들은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 교수로 일하고 있고 막내 아들은 드라마 PD인 이동윤[7]이다.
- 두 자기가 이적 자기하고의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또한 유퀴즈 출연 제의 이후 단톡방이 활성화되었다.
- 자녀 교육서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들들의 반응은 언제 그렇게 키웠냐고 따졌는데, 그걸 제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남편과 박혜란 자기도 서울대에 나왔는데, 삼 형제 모두 서울대를 나오게 된 자식 농사 비결과 가장 많이 한 이야기[8], 자기만의 교육법에 대해 공개했다.
- 여성학을 공부한 이유를 이야기했으며, 이적 자기의 글도 공개했다.
- 이적 자기의 단독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전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5. 마지막 참가자: 루시드폴[편집]
- ‘네이처’지에 이름을 올린 공학박사 출신 농부 뮤지션 루시드폴 자기님은 안테나의 최고학력자로 그의 이력은 서울대 응용화학부에 졸업했고 스웨덴왕립공과대학에서 석사,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이서 박사를 취득했다. 여기에 한국인 최초로 스위스 화학회 최우수 논문 발표 상을 수상한 공학박사이자 과학자 등 독특한 이력을 공개한다.
- 유퀴즈에 제의가 왔지만 제주도에 살아서 여러차례 고사했다고 한다. 또한 유퀴즈는 일부만 알 뿐 제대로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 귤 수확이 어떤지, 유희열 아이디어로 귤과 CD를 동시에 온 소속사 식구들을 총동원해서 CJ 홈쇼핑에 판매[9]한 사연을 공개했다.
- 연구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전업하게 된 계기, 그리고 제주도에 거주하는 감귤영농인으로 변신하게 된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 농업인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고 화학을 이용하여 비료를 만들기도 한다. 귤농사 한지 4년 만에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 반려견 보현이와 함께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했고 제주도 맛집도 소개했다.
- ‘노래하는 음유시인’ 루시드폴의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소개했다.
- 반려견 보현이가 작곡한 노래인 콜라비 콘체르토를 들려줬다. 저작권은 아내가 대리인으로 대신 받는다고 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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