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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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노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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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베테랑 교통리포터로 하루 '16분'의 교통정보를 전하기 위해 수시로 변화하는 교통상황을 점검하는 숨 막히는 일과를 생생하게 털어놓았다.
- 자기님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으며, 2002년 처음 입사했을 당시 인터넷 기술이 발전되지 않아 일일이 전화 2대로 도로 상항을 확인했던 에피소드[1] , 교통정보 원고 작성의 노하우[2] 와 시간별 및 계절별 교통 상황과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갔다.
- 또한 1분간 교통 상황을 전하기 위해 말을 늘었다고 한다. 또한 기억에 남는 교통 상황으로는 말, 소, 돼지 등이 떨어진 게 인상이 깊다고 한다. 자주 하는 말로는 '네'라고...
- 인상 깊은 DJ로 배칠수로 성대모새호 유쾌하게 풀어서 인상깊었다고 한다.
- 인생을 교통상황으로 즉석에서 비유했다.
- 현장에서는 딸이 참여했고 어머니의 방송을 체크하려고 종종 듣는다고 한다. 또한 녹화하면서 어떠냐고 말하니 무미건조하게 "잘하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3. 두 번째 참가자: 박현준[편집]
- 지난 2018년 3회 방송에 출연해 역대급 말솜씨를 자랑한 자기님으로 출연 영상이 조회 수 390만 회를 기록[3] , 지금까지도 레전드 영상으로 회자된다고 한 바 있다. 때문에 2년 4개월 만에 재출연했으며, 여전한 헤비토커(말이 많은 사람)의 면모를 뽐낸다.
- 지난 회차에서의 출연 당시의 상황과 방송 이후의 주변 반응과 두번째 출연 비하인드도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 헬스장, 영어강사, 치킨집등 다양한 일 하다가 지금은 유튜브를 한다고 했지만 구독자가 300명이라고 한다.
- 자기님의 하루 일상을 이야기하다가 42년째 시간을 허투로 쓴다고 말했고, 현재의 계획으로 조카를 위해 영어 강의를 한다고 밝혔다.
- 현장에서 여자친구가 방문했다. 여자친구는 100% 허투로 쓰지만 다정해서 만난다고 했다.
4. 세 번째 참가자: 정인성[편집]
- 책읽으면서 술마시는 컨셉의 바와 심야서점인 책바[4] 를 운영하고 있는데, 남들과는 정반대로 남들이 일하는 시간에는 쉬고 퇴근해 쉬는 시간에는 책바에서 근무한다.
- 2030대의 손님들이 자주 오며, 인상 깊은 손님으로는 김영하 작가라고 했는데, 김영하 작가가 오면 1차 성공이라고 목표를 잡았다고 한다. 이외에 동시에 세가지 술을 마시는 독특한 손님이 있다고 한다.
- 안정적인 대기업을 퇴사한 이유와 술 한잔을 기울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된 계기, 퇴사했을 당시 가족의 반응[5] 을 이야기 했다.
- 취직하기 전 니플밴드를 발명했다고 밝혔으며, 발명하게 된 이유는 소개팅 실패[6] 가 원인이라고 했다.
5. 네 번째 참가자: 김유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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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째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는 것을 유지하고 있는데, 자독서, 운동, 일은 물론, 친구와의 만남도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고 밝혔다.[7]
- 또한 하나에 꽂히면 꽤나 오래 듣는다고 하는데, 3년째 계란 빵을 먹고 유노유호의 팔로우를 2달째 듣는다고 한다.
- 챗바뀌가 아니냐면 말에 자기는 "내가 특별하면 평범한 하루가 좋고 내가 평점하는 특별한 하루가 좋다고" 말하였다.
- 잊지 못한 새벽 하루를 뽑자면, 뵙고 싶은 변호사들이 평소에 뵙고 싶은 변호사, 판사, 검사들이 아침 시간을 직접 보고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 처음 이민 갔을 당시, 인종차별, 왕따, 언어적 문제를 당했다고 하며, 외로워서 운동해서 관심을 끌었다고 하는데, 자기님은 수영(이 중 접영)을 해서 뉴질랜드 청소년 대표로 나왔다고 했다.
- 변호사가 된 계기로 부모님의 권유로 공부 쪽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는데, 막상 전공을 여러번 바꿀 정도로 뭘 할지 모르다가 마지막에 전공한 법심리학을 전공하여 대한민국 사람들을 위해 법 공부를 했다고 한다.
6. 마지막 참가자: 금동건[편집]
- 환경미화원이자 시인으로, 하루 9시간, 62군데를 돌며 무려 60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총 3000여편의 시를 썼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그가 쓴 시 몇 편을 소개했다.
- 하루 일상을 공개했으며, 새벽 1시 집에 가 잠자리에 누워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사랑스러운 쓰레기들을 무사히 잘 모셨다. 걔네들 덕에 내가 먹고 살잖냐"고 답했고, 이에 큰 자기 역시 시인이시라며 감탄했다.
- 환경미화원일이 된 계기[8] 에 대해 이야기 했고 지금은 천직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들어 처음엔 포기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 고등학교를 이공계에 다녔음에도글 쓰게 된 계기[9] 을 말하였고 등단된 후 만세라고 외쳤다고 한다.
- 어머니에 대한 시를 많은 쓴 사연도 공개했다. 또한 유난히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데, 하루 일하고 오면 아내가 주물러 주며 '힘들죠'. 집사람이 힘을 주고 용기를 주다보니 이렇게까지 왔다"며 이야기했다. 이후 아내에 대한 시도 썼다고 한다.
- 젊은 시절 중풍에 걸린 바람에 구안괘사까지 와서 이를 숨기기 위해 수염을 기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김해 털보 협회장이라고 한다.
7. 여담[편집]
- 오늘 하루 특집.
- 유퀴즈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캐럴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깜짝 영상 편지를 보냈으며, 크리스마스 스폐셜 영상으로 지난 회차에 등장한 자기들 영상을 보냈다.
- 오랜만에 4명이 상금을 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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