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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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74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권송희, 이철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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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밴드의 멤버[1]로, 토크 전 신명 나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시작했다.[2] 한참 열창하다 못해 흥을 폭발하자 큰 자기와 아기자기 역시 화려한 댄스를 췄다.
이날치 밴드를 결성하게 된 배경,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의 배우자와 만나게 된 이유와 권송희는 소리꾼이 된 계기[3] 또한 임신 때문에 그만두게 된 사연을 전했다.
받은 상금은 회식비로 쓴다고 한다.
3. 두 번째 참가자: 이수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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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기자 및 광원산업 회장으로 평생동안 모은 766억 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거액의 돈을 카이스트에 기부하게 된 사연과 그녀의 인생 이야기, 기자였다가 낙농업을 하게 된 사연, 사업 때문에 조폭에게 쫒기게 된 사연 등을 전해줬다. 뿐만 아니라 부자가 된 비결 및 검소한 생활을 비결, 평생 비혼으로 살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4] 등을 말하였다. 앞으로의 계획으로 플렉스(FLEX)한 2차 기부한다고 하며 받은 상금은 잘 사용한다고 밝혔다.
4. 세 번째 참가자: 올레디[편집]
올레디는 아이키(강혜인), 코코(양사랑) 2인조로 구성된 여성댄스 듀오로, 미국 댄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의 극찬을 받은 댄스 듀오다.
녹화장에 오자마자 독보적인 춤실력을 선보여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대화의 비하인드[5]와 무대 준비 기간, 대회에 준비했을 때의 심경등을 전했다.
반전 영어실력[6]과 BTS가 영상 달아준 사연을 전했다. 상금탄 후엔 자체 축하 공연을 펼쳤다.
미공개 영상으로 올레디 댄스 영상이 올라왔다.
5. 네 번째 참가자: 페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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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이상혁으로 월드 프로게이머다. 롤드컵 3회, 국내 리그 9회 우승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부터 다수의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연봉과 상금에 대한 소문까지 속 시원히 털어놓는다. 스타 플레이어로서 느끼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털어놨는데, 큰자기 역시 크게 공감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 외에도 유퀴즈 섭외 당시 강력하게 어필한 사연과 손흥민 선수와 CF 찍는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소비생활을 안 하고 취미는 의외로 독서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나이가 96년생(만 24살)임에도 의외의 아재 개그를 선보여 주위에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회차에서 유일하게 상금을 받지 못했다.
여담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밈 중 하나인 "우디르급 테세전환"이 우르디급 태세 전황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6. 마지막 참가자: 이봉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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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해병대 1기로 호국의 역사에 관해 담소를 나눴다. 1949년 만 19세의 나이에 해병대 1기생으로 입대, 통영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도솔산 전투 등 주요 전투에 투입되었고 그날의 일들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또한 맥아더 장군을 실제로 봤던 기억, 전쟁의 참상과 잊지 못할 전우애를 털어놨다.
이 외에도 해병대 후임들의 반응, 전시 상황에 만난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와 애정을 털어놓았다.
7. 여담[편집]
- 추석 특집. 조선의 힙스터 특집으로 어디에도 없는 '힙'한 자기들의 일상을 소개했다.
- 방영 당일이 추석 전날이라서, 추석을 맞이하여 예고 끝난 후 시민들의 영상 편지를 보내는 거로 마무리했다.
- 페이커의 출연 때문에 방영 전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방송 당일 동시간대에 나훈아 콘서트가 편성되는 바람에 그야말로 제대로 묻혀버리고 말았으며, 시청률 역시 이전 주 대비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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