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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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흥선대원군, 고종 때 했던 판소리랑 정조 때 판소리랑 같은 판소리일까요?
아니란 말이죠. 지금 제가 그냥 즐기는 게 21세기의 판소리라고 생각해요.
갓 쓰고 도포 입고 하는 것도 21세기의 판소리고, 이날치를 이렇게 하는 것도 21세기의 판소리인 거죠.
— 안이호, 스튜디오 허프 인터뷰
대한민국의 팝 밴드.
2. 상세[편집]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밴드명인 이날치는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 명인 이날치(李捺治, 1820 ~ 1892)에서 따왔다.[2]
이들은 2018년 말 수궁가를 모티브로 한 음악극 <드라곤킹>
밴드의 결성이나 음악적 방향에는 2017년 '씽씽'을 통해 민요와 모던 락의 퓨전에서 가능성[5] 을 본 장영규의 경험이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짐작된다. 장영규는 영화음악감독이기도 하지만, 이날치와 비슷한(익숙한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을 접목시킨) 컨셉의 밴드를 시도했던 경험을 갖고 있었다.
국악과 국악 외 장르의 퓨전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은 소리꾼들도 마찬가지다. 이날치의 소리꾼들 개개인의 이력을 보면 국악가로서의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교육과정을 밟긴 했지만 뮤지컬 등을 통해 타 장르 음악가들과의 협연을 꾸준히 시도해왔던 인물들이기도 하다.[6] 그런 각자의 경험치들[7] 이 쌓여 이날치라는 밴드의 결성으로 이어졌다.
독특하게도 리드 기타가 따로 없고 더블 베이스와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판소리 역시 타악기(고수) 1명과 보컬(소리) 1명으로만 구성된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결과라고 한다.[8]
결성 당시 베이스 담당자는 장영규와 정중엽이었으나 정중엽이 탈퇴한 후에는 박준철이 그 자리를 메웠고, 드럼은 결성 이래 쭉 이철희가 담당하고 있다.
안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포스터 디자인 및 아트워크 제작 등은 오래오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있다.
3. 멤버[편집]
- 권송희: 1987년 1월 23일생(37세). 국립국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석사 졸업[9]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박사과정 수료. 김수연, 정회석, 김명자, 조주선, 유미리 명창을 사사했다.# 국악포털 아리랑 프로필 권송희 공식 사이트
- 안이호: 1980년 7월 22일생(44세). 성우향, 송순섭, 박계향, 김일구, 김영자 명창을 사사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국악성악 전공) 석사 졸업[10] . 국악포털 아리랑 프로필
- 이철희: 1970년 음력 8월 22일생(53세). 드럼 연주자로 장영규와 함께 '어어부프로젝트', '씽씽' 활동을 하였고, 다수의 뮤지컬과 OST에 참여했다. 또한 심수봉, 김광석, 박상민, 이상은, 박정현,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등 가수의 라이브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11]
- 장영규: 1968년 1월 7일생(56세). 영화음악감독[12] 및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고 '어어부밴드', '비빙', '씽씽' 등 밴드에서 베이스 기타/작곡을 담당했다. 이날치에서도 베이스와 더불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다.
3.1. 객원 멤버[편집]
- 전효정 (보컬) 1998년생, 서울대 국악과 졸업. 송강호와 같이 단편영화 청출어람에 출연했었다.
3.2. 이전 멤버[편집]
- 박수범: 보컬, 이임례 명창을 사사했다. 전주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국악포털 아리랑 프로필 2020년 5월 31일 부로 개인활동을 이유로 탈퇴했다.
- 신유진: 1993년 11월 3일생(30세). 박애리, 정회석 명창을 사사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석사과정 수료. 역대 멤버 중 최연소자다. 2023년 2월 8일, 이나래와 함께 탈퇴를 알렸다. 탈퇴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국악포털 아리랑 프로필
- 이나래: 1986년 8월 18일생(37세). 조소녀, 최승희, 천명희 선생을 사사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2023년 2월 8일, 신유진과 함께 탈퇴를 알렸다. 탈퇴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국악포털 아리랑 프로필
- 정중엽: 베이스,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베이스를 담당했었다. 2021년 4월 2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개인 사정으로 탈퇴했다. [13]
- 박준철: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인디밴드 파블로프에서 리더 겸 베이시스트, 4인조 블루스 밴드 '악어들'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유튜브 채널 신촌전자의 실무전반을 맡고 있기도 하다. #1#2 1987년 생이다. [14] 2023년 2월 20일, 개인 음악작업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활동 종료를 알렸다.
4. 음반[편집]
5. 활동[편집]
5.1. 음악방송 · 공연[편집]
5.2. 예능방송 · 인터뷰[편집]
5.3. 광고 · 캠페인[편집]
2020년 6월 22일 피자알볼로 CM송이 공개되었다. 1집 수록곡 '어류도감'을 개사한 음악과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춤, 영상 그래픽의 퀄리티가 수준급인지라 "광고를 검색해 찾아왔다"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20년 11월 27일 제27회 대한민국 광고대상 TV영상 부문과 오디오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2020년 7월 30일 공개된 한국관광공사[25] 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에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함께 참여했다. 배경음악은 순서대로 이날치 1집의 ‘범 내려온다’, ‘어류도감’, ‘좌우나졸’이 사용되었다.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중국의 아이치이와 더우인 등 매체에 광고되고 있다.[26] 공개된 지 한 달여 만에 세 유튜브 영상의 총 조회수가 7300만을 넘어섰는데[27] , 유튜브 유료광고영상 조회수 집계기준과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28] [29] 광고의 작품성 측면에서도 평론가와 광고업계 및 관광업계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30]
2020년 10월 8일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위 영상이 소개되었다.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창의력 진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맥락이었고, 이를 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답했다. 2020년 10월 16일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도 위 영상이 소개되었다.
서울, 부산, 전주 편의 호응에 힘입어 2020년 10월 13일 목포, 안동, 강릉 편이 공개되었다.[31] 배경음악은 순서대로 이날치 1집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신의 고향’, ‘약일레라’가 사용되었다.
2020년 10월 14일 위 세 편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2위, 4위에 올랐고, 10월 15일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2020년 11월 22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에서 '1박 2일 시즌 4 1주년 기념 프로젝트 -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이 공개되었다. 1박2일 멤버는 물론 기존 캠페인에 참여했던 한국관광공사, HS애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협업하여 촬영할 예정이다. 그렇게 2021년 3월 21일 이날치가 참여하는 마지막 캠페인인 인천 편이 공개되었다.
2020년 11월 11일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5G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32] 이날치 1집의 '범 내려온다', '좌우나졸',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가 개사되어 사용되었다. 업로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20만 뷰를 돌파했다. 한 달 만에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관련 영상 조회수 합산 3000만회를 기록했다고 한다.
사진실의 광선생님 EP.2 촬영현장사진
굿네이버스의 글로벌 자선화보 메이킹 프로젝트 '사진실의 광선생님'에 참여했다. 2020년 11월 12일 '세계 어린이 날'(UN 아동권리협약 제정일)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국민은행 제주도 체크카드 광고모델로 기용되었다. 2021년 1월 20일 캠페인송 '탐나는전' M/V가 발표되었다.[33] 안이호가 지역화폐의 특장점, 거상 김만덕 선생의 이야기, 제주도의 풍경, 제주 서우젯소리[34] 를 담아 가사를 썼다고 한다. Sketch Teaser Concept Teaser 현장 라이브
- 삼성전자 갤럭시 S21
이벤트 페이지
2020년 1월 15일 공개된 갤럭시 S21 홍보의 일환으로 Galaxy Music Stage를 릴보이와 함께 꾸몄다. 2021년 1월 18일 Unboxing, 1월 19일 Showcase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 사용된 노래의 모티브는 춘향전.
1월 22일 CM송 '꼼짝꼼짝 말아라 찰칵 찍어주마'가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음원 수익금은 이날치, 릴보이 이름으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한다.
1월 28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6. 수상 · 선정[편집]
- 2020년 10월 3주차 시사저널 1618호 '2020 차세대 리더 100' 문화예술 부문 리더[35] 리스트 소개 기사
- 2020년 10월 29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0 MAMA) 3부문 노미네이트[36]
- 2020년 12월 5일 제15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인 서울) 라이징 스타상 수상소감 시상식 축하영상
- 2020년 12월 4일 IZM 2020 올해의 가요 싱글 10 (범 내려온다) 소개 기사[37]
- 2020년 12월 7일 2020 KBS 국악대상 단체상[38]
- 2020년 12월 22일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밴드 부문
- 2021년 1월 24일 제7회 APAN STAR AWARDS "APAN 초이스 뉴 포커스"
- 2021년 1월 28일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밴드 부문
- 2021년 1월 31일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밴드상
- 2021년 2월 28일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노래(범 내려온다),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수궁가) 수상[39][40]
- 2021년 7월 6일 제13회 MTN 방송광고페스티벌 CF스타상[41][42]
7. 노래방 수록곡[편집]
8. 여담[편집]
- 데뷔앨범 수궁가의 가사들은 기본적으로 동편제 수궁가 창본을 따르나, 유파가 다른 창본이 혼합되어 있다. 소리꾼들마다 각기 다른 스승 밑에서 전수받았기 때문인데, 안이호는 정광수 바디, 권송희와 이나래는 박초월 바디, 신유진은 보성 소리를 배웠다. 참고로 신유진은 이날치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학교 레슨 외에는 수궁가를 배워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 영화 <전우치>의 OST 궁중악사는 장영규가 작곡했고, '쑥! 쑥!'하는 추임새는 안이호가 녹음했다. 안이호가 발음한 추임새는 정확히는 "얼씨구, 얼씨구"였으나, 엑센트와 속도가 강조되어 다르게 들린다.
- 안이호와 이나래는 서울대학교 마당패 동아리 '탈'[43] 출신이다. 인터뷰를 통해 2022년 '탈'의 폐부 소식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
- 이철희의 SNS는 대부분이 고양이 영상으로 채워져 있을 만큼 상당한 애묘가인데, 그동안 거둬들인 길냥이가 무려 6마리라고 한다.
- 정중엽은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이후 밴드가 아닌 영화음악, 연극음악, 무용음악 쪽으로 커리어를 시작해보려고 이 분야의 대가인 장영규에게 먼저 연락했는데[44] 연락을 받은 장영규가 오히려 같이 밴드(이날치)를 해보자고 제안해서 당황했다고 한다.
- 밴드 이름 후보로는 '깡총깡총', '어울렁더울렁', '얼숭덜숭', '두루미 60’[45] 등이 있었는데, 3차 투표까지 간 끝에 한 표 차이로 장영규가 제시한 '이날치'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 2020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당대표와 영상 통화를 통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 2020년 12월 26일 이날치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온 스테이지 범 내려온다 영상이 온 스테이지 등록 무대영상 중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 2021년 5월 3일 우정사업본부의 나만의 우표 서비스로 '여보나리' 우표를 제작했다.
- 2021년 5월 18일 시각 디자이너 안상수의
작업에 참여했다. 원본 - 2021년 6월 29일 <범 내려온다> NFT 음원이 발매되었다.
- 2021년 6월 30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주관하는 오프닝 챌린지(Opening Challenge)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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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운영 총괄: 강기영 #
잡코리아 게시 정보
이전에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소재의 매니지먼트 '잔파' 소속이었다. #[2] "본명은 이경숙(李敬淑)인데 줄타기를 잘해 날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기록에 따르면 이날치의 소리에는 서민적인 정서가 풍부해 남녀노소 널리 사랑받았다고 전해진다. 이날치라는 밴드가 이날치라는 이름을 차용한 가장 큰 이유다." #1 "이날치가 날치처럼 줄을 잘 탔는데, 노래도 잘 하고 고수도 잘 했다는 거예요. 이름의 어감과 뉘앙스가 마음에 들어 따왔죠"#2[3] "양정웅 연출감독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의뢰를 받아 음악극 <드라곤킹>을 만든다고,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내가(장영규) 음악을 맡았다. 작업을 시작하며 ‘안이호’가 떠올랐다. 수궁가에 대한 애정이 많고 그 공연을 실제 해오기도 한 터라 함께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가 되었으면 해서 조금 다른 식의 작업을 진행했다. 그에 적합한 소리꾼들을 찾았고 그 소리꾼들이 바로 현재의 이날치 멤버인 권송희, 박수범,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다." #[4] 홍보영상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메이킹 영상 프로젝션 매핑(공연 배경) 영상[5] 민요 소리꾼들의 뛰어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접신한 무당들은 성별이 사라진다'는 컨셉을 반영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상당히 큰 호응을 얻었다. NPR 씽씽 편[6] "신진 밴드라지만 이들의 음악 경력을 다 합치면 150년은 족히 넘을 것이다. 안이호는 1995년에 판소리를 시작해 안은미 컴퍼니와 함께 <심포카 바리>에 참여하며 엔터테이너로서 지평을 넓혔고, <공무도하>, <금시조> 등을 공연했다. 권송희는 국악 뮤지컬 집단 타루의 배우이자 자유국악단 타니모션의 보컬로 활동했고 작창, 작사, 퍼포먼스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다. 이나래는 소리꾼 이자람이 극찬한 엔터테이너로 창작극 <옹녀>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공옥진 여사의 인생을 다룬 창무극 <주름이 많은 소녀>에서 주인공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춤 실력을 선보였다. 신유진은 국악 그룹 ‘이상’을 통해 소리로 다양한 장르를 노래해온 인물이다. 한복을 입고 세계 곳곳을 돌며 우리 소리를 알리기도 했다." #[7] 데뷔 시점(2019년)의 멤버들의 음악 경력을 합산하면 161년이다.(...)[8] 화성을 내는 악기를 사용하기보다는 리듬을 담당하는 베이스 파트를 강화하여 구성한 것이다.[9] 석사 학위 논문 : 남도 잡가 <화초사거리> 분석 연구(2015. 8).[10] 석사 학위 논문 : 가창자에 따른 판소리 선율의 가변성 : 적벽가 中 새타령을 중심으로(2011. 2).[11] 프로필 출처: 철희쌤이랑 드럼 시작해볼래?[12] <달콤한 인생>, <타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전우치>, <황해>, <도둑들>, <암살>, <곡성>, <부산행>, <봉오동 전투> 등의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했으며, 총 83편의 영화에 참여했다. 2016년 <곡성>의 음악작업으로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3] 이날치의 네이버 프로필, 다음 프로필 등 이날치 관계자가 직접 관리하는 프로필 정보에서 이름이 누락된 것으로 볼 때,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11월 19일에 출연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정중엽의 탈퇴가 확인되었다. 장영규가 밝히기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퇴했다고 한다.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여전히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해당 언급 부분을 글로 옮기면 대략 이렇다. "아, 지금 정중엽씨는 나갔어요? 팀에서?(배철수) / 그렇게 됐어요(장영규) / 왜 헤어진거예요? 싸웠나요?(배철수) / 싸우지는 않았구요. 정말 개인적인 사정으로... 같이하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주 자주 만나고 있어요.(장영규)" 베이스 박준철이 정식 멤버가 아니라 게스트 세션이라는 점 역시 해당 인터뷰를 통해 나름 확인되었다.(처음 인사말 말고는 단 한 번도 멘트가 없었다.)[14] 2021년 4월 9일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 'Bohemian FLYDAY Special' 공연부터 기존의 베이스 정중엽을 대신하여 객원 연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가장 최근 인터뷰인 2021년 8월 31일자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박준철은 게스트 멤버로 소개되어있으며, 정중엽의 이름은 누락되어있다.[15] 대중에 최초 공개된 날짜를 표기.[16] 이날치 멤버가 출연하거나 직접 인터뷰한 콘텐츠만 표기.[17] 공식 영상들만 표기.[18] 아르테(Arte)는 프랑스와 독일의 공동 출자로 설립한 방송국으로, 해당 인터뷰는 '문화' 페이지에 실렸다. 해당 프랑스어 제목을 번역하자면 '한국에서는 판소리가 다시 돌아왔다'(In South Korea, the pansori is coming back).[19] 멜로망스, 박정현, YB와 함께 호스트 윤종신의 팀으로 묶였다. 방송 상에서 첫번째로 무대를 꾸몄다.[20] 2분 30초 분량의 선공개 클립.[21] festacam 4K[22] 1960년대 발표된 원곡을 리메이크 함 Let's Live For Today[23] 와인 전문 수입회사[24] Casillero del Diablo.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 제조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브랜드 중 인지도와 판매량이 가장 높다. '1초에 1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25] 기획/제작은 HS애드가 담당했다. HS애드는 LG그룹의 광고 마케팅 전문 지주회사인 지투알의 광고 자회사이다. [26] 한국의 도시 홍보영상인 만큼 해외 시청자들이 주 타깃인데, 댓글에 '이 영상이 광고로 처음 떴을 땐 싫어했지만, 지금은 찾아서 본다' '처음으로 끝까지 본 광고이며 검색해서 구독까지 눌렀다' 등의 외국어 댓글들이 매우 많다.[27] 2020년 9월 15일 기준 페이스북, 틱톡 등에서 기록한 수치까지 합하면 총 2억 6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2021년 2월 17일 출연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통산 조회수 6억 회를 넘었다고 한다.[28] 혹자는 광고이기 때문에, 또는 광고비를 많이 집행했기 때문에 조회수가 높은 것이라고 문제삼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고 조회수 논란 참조. 다만, 유튜브의 경우 전체 길이가 30초 이상인 광고일 경우 시청자가 30초 넘게 시청하거나 상호작용(댓글, 좋아요)하는 경우에만 조회수로 집계된다. '일정 조회수에 다다를 때까지 계속 광고가 집행된다'고 가정해도 조회 속도(광고기간 대비 조회수)를 다른 국내외 기업들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광고효과가 뛰어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게다가 기획자 인터뷰에 따르면 일반 광고 대비 1/3 값으로 찍었다고 한다.[29] 그러나 광고로 인한 조회수가 90%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사 그렇기에 조회수 자체만으로 해외에서 반응이 좋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유튜브 광고는 뷰당 광고이므로 뷰가 올라가지 않으면 계약된 뷰를 달성 할 때까지 계속해서 광고가 나오기 때문이다. 케이팝 MV의 경우 그룹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백만에서 많게는 수천만뷰의 프로모션을 돌린다. 이 광고가 소진되는 기일은 짧게는 수일에서 길어도 1~2주인데 그와 비교했을 때 이날치의 것이 특별히 반응이 좋다고 할만한 근거는 없다. 중요한건 전체 조회수에서 프로모션을 제외한 실질 조회수의 비율이 어떤가를 봐야 한다.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면 광고영상 이외에도 검색을 통하여 적어도 한 두번은 더 찾아보게 되기 때문이다. [30] 광고평론가 김기섭은 “광고를 본 시청자가 한국에 관심을 두고, 호감을 느끼게 할만한 광고다. 평론이 어려울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평했다.# 기획/제작을 맡은 HS애드는 2020년 11월 27일 제27회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 부문 대상 및 해외집행 광고, 공공광고(공기업) 부문 특별상 2개 총 3개의 상을 수상했고#,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PR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1월 25일 ~ 27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관광혁신서밋(Tourism Innovation Summit)에서 "파격적인 접근 방식으로 이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바이럴 마케팅 최우수 사례"로서 디지털 캠페인 부문 '2020 관광혁신 어워드(Tourism Innovation Awards 2020)'를 수상했다.#[31] 촬영은 2020년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되었다.[32] 촬영은 2020년 10월 19일[33] 광고는 2020년 12월 27일 제주도에서 촬영.[34] 제주도의 토속민요이자 무가(舞歌)[35] 김초엽 작가, 임상춘 작가, 재재 PD, 방탄소년단, BLACKPINK, 아이유, 임영웅, 윤단비 감독, 이경미 감독과 함께 문화예술 부문 리더로 선정되었다.[36] 올해의 노래, Worldwide Fans' Choice,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37] 이와 별도로 izm의 편집장 김도헌은 <수궁가>에 별점 4개를 주었고, 2020년 상반기 기억에 남는 국내 앨범, 2020년 기억에 남는 가요 앨범 중 하나로 꼽았다. <수궁가> 선정이유[38] 시상식은 2020년 12월 10일 녹화, 12월 26일 방송.[39] 1월 26일 수상한 부문을 포함하여 올해의 음반(수궁가), 올해의 노래(범 내려온다)까지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40] 한국대중음악상 역사상 재즈&크로스오버 장르 부문 수상팀이 타 장르 부문에서까지 수상한 것은 이날치가 최초다.[41] 비,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선정되었다. 7월 21일 시상식이 열렸다.[42] 이날치의 <수궁가> 수록곡 '범 내려온다'가 사용된 Feel the rhythm of Korea - EP.1편은 SNS마케팅대상을 수상했다.[43] 서울 소재 대학 중 처음으로 출범한 전통 마당극 동아리.[44] 실제로 정중엽은 2020년 3월 5일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영화음악감독 데뷔를 했다. 이때 장영규와 밴드 '씽씽' 활동을 같이 한 소리꾼 이희문과 협업했다. 최근에도 장영규와 함께 보건교사 안은영(드라마) OST에 참여했다.[45] 60은 파주시에 위치한 합주실 주소의 일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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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소재의 매니지먼트 '잔파' 소속이었다. #[2] "본명은 이경숙(李敬淑)인데 줄타기를 잘해 날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기록에 따르면 이날치의 소리에는 서민적인 정서가 풍부해 남녀노소 널리 사랑받았다고 전해진다. 이날치라는 밴드가 이날치라는 이름을 차용한 가장 큰 이유다." #1 "이날치가 날치처럼 줄을 잘 탔는데, 노래도 잘 하고 고수도 잘 했다는 거예요. 이름의 어감과 뉘앙스가 마음에 들어 따왔죠"#2[3] "양정웅 연출감독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의뢰를 받아 음악극 <드라곤킹>을 만든다고,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내가(장영규) 음악을 맡았다. 작업을 시작하며 ‘안이호’가 떠올랐다. 수궁가에 대한 애정이 많고 그 공연을 실제 해오기도 한 터라 함께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가 되었으면 해서 조금 다른 식의 작업을 진행했다. 그에 적합한 소리꾼들을 찾았고 그 소리꾼들이 바로 현재의 이날치 멤버인 권송희, 박수범,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다." #[4] 홍보영상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메이킹 영상 프로젝션 매핑(공연 배경) 영상[5] 민요 소리꾼들의 뛰어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접신한 무당들은 성별이 사라진다'는 컨셉을 반영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상당히 큰 호응을 얻었다. NPR 씽씽 편[6] "신진 밴드라지만 이들의 음악 경력을 다 합치면 150년은 족히 넘을 것이다. 안이호는 1995년에 판소리를 시작해 안은미 컴퍼니와 함께 <심포카 바리>에 참여하며 엔터테이너로서 지평을 넓혔고, <공무도하>, <금시조> 등을 공연했다. 권송희는 국악 뮤지컬 집단 타루의 배우이자 자유국악단 타니모션의 보컬로 활동했고 작창, 작사, 퍼포먼스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다. 이나래는 소리꾼 이자람이 극찬한 엔터테이너로 창작극 <옹녀>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공옥진 여사의 인생을 다룬 창무극 <주름이 많은 소녀>에서 주인공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춤 실력을 선보였다. 신유진은 국악 그룹 ‘이상’을 통해 소리로 다양한 장르를 노래해온 인물이다. 한복을 입고 세계 곳곳을 돌며 우리 소리를 알리기도 했다." #[7] 데뷔 시점(2019년)의 멤버들의 음악 경력을 합산하면 161년이다.(...)[8] 화성을 내는 악기를 사용하기보다는 리듬을 담당하는 베이스 파트를 강화하여 구성한 것이다.[9] 석사 학위 논문 : 남도 잡가 <화초사거리> 분석 연구(2015. 8).[10] 석사 학위 논문 : 가창자에 따른 판소리 선율의 가변성 : 적벽가 中 새타령을 중심으로(2011. 2).[11] 프로필 출처: 철희쌤이랑 드럼 시작해볼래?[12] <달콤한 인생>, <타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전우치>, <황해>, <도둑들>, <암살>, <곡성>, <부산행>, <봉오동 전투> 등의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했으며, 총 83편의 영화에 참여했다. 2016년 <곡성>의 음악작업으로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3] 이날치의 네이버 프로필, 다음 프로필 등 이날치 관계자가 직접 관리하는 프로필 정보에서 이름이 누락된 것으로 볼 때,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11월 19일에 출연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정중엽의 탈퇴가 확인되었다. 장영규가 밝히기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퇴했다고 한다.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여전히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해당 언급 부분을 글로 옮기면 대략 이렇다. "아, 지금 정중엽씨는 나갔어요? 팀에서?(배철수) / 그렇게 됐어요(장영규) / 왜 헤어진거예요? 싸웠나요?(배철수) / 싸우지는 않았구요. 정말 개인적인 사정으로... 같이하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주 자주 만나고 있어요.(장영규)" 베이스 박준철이 정식 멤버가 아니라 게스트 세션이라는 점 역시 해당 인터뷰를 통해 나름 확인되었다.(처음 인사말 말고는 단 한 번도 멘트가 없었다.)[14] 2021년 4월 9일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 'Bohemian FLYDAY Special' 공연부터 기존의 베이스 정중엽을 대신하여 객원 연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가장 최근 인터뷰인 2021년 8월 31일자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박준철은 게스트 멤버로 소개되어있으며, 정중엽의 이름은 누락되어있다.[15] 대중에 최초 공개된 날짜를 표기.[16] 이날치 멤버가 출연하거나 직접 인터뷰한 콘텐츠만 표기.[17] 공식 영상들만 표기.[18] 아르테(Arte)는 프랑스와 독일의 공동 출자로 설립한 방송국으로, 해당 인터뷰는 '문화' 페이지에 실렸다. 해당 프랑스어 제목을 번역하자면 '한국에서는 판소리가 다시 돌아왔다'(In South Korea, the pansori is coming back).[19] 멜로망스, 박정현, YB와 함께 호스트 윤종신의 팀으로 묶였다. 방송 상에서 첫번째로 무대를 꾸몄다.[20] 2분 30초 분량의 선공개 클립.[21] festacam 4K[22] 1960년대 발표된 원곡을 리메이크 함 Let's Live For Today[23] 와인 전문 수입회사[24] Casillero del Diablo.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 제조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브랜드 중 인지도와 판매량이 가장 높다. '1초에 1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25] 기획/제작은 HS애드가 담당했다. HS애드는 LG그룹의 광고 마케팅 전문 지주회사인 지투알의 광고 자회사이다. [26] 한국의 도시 홍보영상인 만큼 해외 시청자들이 주 타깃인데, 댓글에 '이 영상이 광고로 처음 떴을 땐 싫어했지만, 지금은 찾아서 본다' '처음으로 끝까지 본 광고이며 검색해서 구독까지 눌렀다' 등의 외국어 댓글들이 매우 많다.[27] 2020년 9월 15일 기준 페이스북, 틱톡 등에서 기록한 수치까지 합하면 총 2억 6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2021년 2월 17일 출연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통산 조회수 6억 회를 넘었다고 한다.[28] 혹자는 광고이기 때문에, 또는 광고비를 많이 집행했기 때문에 조회수가 높은 것이라고 문제삼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고 조회수 논란 참조. 다만, 유튜브의 경우 전체 길이가 30초 이상인 광고일 경우 시청자가 30초 넘게 시청하거나 상호작용(댓글, 좋아요)하는 경우에만 조회수로 집계된다. '일정 조회수에 다다를 때까지 계속 광고가 집행된다'고 가정해도 조회 속도(광고기간 대비 조회수)를 다른 국내외 기업들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광고효과가 뛰어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게다가 기획자 인터뷰에 따르면 일반 광고 대비 1/3 값으로 찍었다고 한다.[29] 그러나 광고로 인한 조회수가 90%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사 그렇기에 조회수 자체만으로 해외에서 반응이 좋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유튜브 광고는 뷰당 광고이므로 뷰가 올라가지 않으면 계약된 뷰를 달성 할 때까지 계속해서 광고가 나오기 때문이다. 케이팝 MV의 경우 그룹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백만에서 많게는 수천만뷰의 프로모션을 돌린다. 이 광고가 소진되는 기일은 짧게는 수일에서 길어도 1~2주인데 그와 비교했을 때 이날치의 것이 특별히 반응이 좋다고 할만한 근거는 없다. 중요한건 전체 조회수에서 프로모션을 제외한 실질 조회수의 비율이 어떤가를 봐야 한다.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면 광고영상 이외에도 검색을 통하여 적어도 한 두번은 더 찾아보게 되기 때문이다. [30] 광고평론가 김기섭은 “광고를 본 시청자가 한국에 관심을 두고, 호감을 느끼게 할만한 광고다. 평론이 어려울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평했다.# 기획/제작을 맡은 HS애드는 2020년 11월 27일 제27회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 부문 대상 및 해외집행 광고, 공공광고(공기업) 부문 특별상 2개 총 3개의 상을 수상했고#,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PR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1월 25일 ~ 27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관광혁신서밋(Tourism Innovation Summit)에서 "파격적인 접근 방식으로 이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바이럴 마케팅 최우수 사례"로서 디지털 캠페인 부문 '2020 관광혁신 어워드(Tourism Innovation Awards 2020)'를 수상했다.#[31] 촬영은 2020년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되었다.[32] 촬영은 2020년 10월 19일[33] 광고는 2020년 12월 27일 제주도에서 촬영.[34] 제주도의 토속민요이자 무가(舞歌)[35] 김초엽 작가, 임상춘 작가, 재재 PD, 방탄소년단, BLACKPINK, 아이유, 임영웅, 윤단비 감독, 이경미 감독과 함께 문화예술 부문 리더로 선정되었다.[36] 올해의 노래, Worldwide Fans' Choice,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37] 이와 별도로 izm의 편집장 김도헌은 <수궁가>에 별점 4개를 주었고, 2020년 상반기 기억에 남는 국내 앨범, 2020년 기억에 남는 가요 앨범 중 하나로 꼽았다. <수궁가> 선정이유[38] 시상식은 2020년 12월 10일 녹화, 12월 26일 방송.[39] 1월 26일 수상한 부문을 포함하여 올해의 음반(수궁가), 올해의 노래(범 내려온다)까지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40] 한국대중음악상 역사상 재즈&크로스오버 장르 부문 수상팀이 타 장르 부문에서까지 수상한 것은 이날치가 최초다.[41] 비,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선정되었다. 7월 21일 시상식이 열렸다.[42] 이날치의 <수궁가> 수록곡 '범 내려온다'가 사용된 Feel the rhythm of Korea - EP.1편은 SNS마케팅대상을 수상했다.[43] 서울 소재 대학 중 처음으로 출범한 전통 마당극 동아리.[44] 실제로 정중엽은 2020년 3월 5일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영화음악감독 데뷔를 했다. 이때 장영규와 밴드 '씽씽' 활동을 같이 한 소리꾼 이희문과 협업했다. 최근에도 장영규와 함께 보건교사 안은영(드라마) OST에 참여했다.[45] 60은 파주시에 위치한 합주실 주소의 일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