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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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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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47회 · 48회 · 49회 · 50회 · 51회 · 52회 · 53회 · 54회 · 55회 · 56회 · 57회 · 58회 · 59회 · 60회 · 61회 · 62회 · 63회 · 64회 · 65회 · 66회 · 67회 · 68회 · 69회 · 70회 · 71회 · 72회 · 73회 · 74회 · 75회 · 76회 · 77회 · 78회 · 79회 · 80회 · 81회 · 82회 · 83회 · 84회 · 85회 · 86회 · 87회 · 88회 · 89회 · 90회 · 91회 · 92회 · 93회 · 94회 · 95회 · 96회 · 97회 · 98회 · 99회 · 100회 · 101회 · 102회 · 103회 · 104회 · 105회 · 106회 · 107회 · 108회 · 109회 · 110회 · 111회 · 112회 · 113회 · 114회 · 115회 · 116회 · 117회 · 118회 · 119회 · 120회 · 121회 · 122회 · 123회 · 124회 · 125회 · 126회 · 127회 · 128회 · 129회 · 130회 · 131회 · 132회 · 133회 · 134회 · 135회 · 136회 · 137회 · 138회 · 139회 · 140회 · 141회 · 142회 · 143회 · 144회 · 145회 · 146회 · 147회 · 148회 · 149회 · 150회 · 151회 · 152회 · 153회 · 154회 · 155회 · 156회 · 157회 · 158회 · 159회 · 160회 · 161회 · 162회
시즌 4
163회 · 164회 · 165회 · 166회 · 167회 · 168회 · 169회 · 170회 · 171회 · 172회 · 173회 · 174회 · 175회 · 176회 · 177회 · 178회 · 179회 · 180회 · 181회 · 182회 · 183회 · 184회 · 185회 · 186회 · 187회 · 188회 · 189회 · 190회 · 191회 · 192회 · 193회 · 194회 · 195회 · 196회 · 197회 · 198회 · 199회 · 200회 · 201회 · 202회 · 203회 · 204회 · 205회 · 206회 · 207회 · 208회 · 209회 · 210회 · 211회 · 212회 · 213회 · 214회 · 215회 · 216회 · 217회 · 218회 · 219회 · 220회 · 221회 · 222회 · 223회 · 224회 · 225회 · 226회 · 227회 · 228회 · 229회 · 230회
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난리났네! 난리났어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첫 번째 참가자: 이동섭
3. 두 번째 참가자: 김희송
4. 세 번째 참가자: 김의주, 곽유진
5. 네 번째 참가자: 이동계
6. 마지막 참가자: 박남규
7. 여담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79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이동섭[편집]


1892년 아르헨티나에서 세계 최초로 이것을 과학적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부터 범죄 수사에 활용한 것으로 현재는 이것에 남아 있는 미세한 화학 입자를 통해 해당 인물의 성별과 먹은 음식, 약물 복용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태아 때 만들어져 평생 형태가 변하지 않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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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유전자과 과장. 20년차 배태랑 전문가 답게 진범을 잡는 결정적 증거인 DNA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DNA를 채취, 분석한 후 99.99%의 감식 정확도로 진범을 밝혀내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서래마을 냉동 영아 사건[1], 검은색 점퍼에 묻은 극소량의 DNA로 종지부를 찍게 된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등 유전자를 통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일화를 공개했다.

앞으로 미래의 국과수와 과거의 안타까운 사건[2]에 대해 토로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김희송[편집]


서양에 만우절이 있다면 조선에는 이 날이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에서는 이날을 아주 경사스러운 날로 여겨 임금을 속여도 용서받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이듬해의 풍년을 가늠하고 기원하는 특별한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날은 무엇일까요?

1
별똥별 떨어지는 날
2
첫눈 오는 날
3
무지개 뜨는 날
4
개기 일식 일어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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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똥별 떨어지는 날
2
첫눈 오는 날
3
무지개 뜨는 날
4
개기 일식 일어나는 날

[1] 이 사건을 통해 국과수의 유전자 분석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2] 이 중 개구리 소년 사건과 세월호 사건등 어린 아이들과 관련된 사건들을 언급했다.


거짓말 탐지기 연구원[3]으로, 거짓말 탐지기가 필요한 사건[4], 진술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 방법과 실제 사례[5], 거짓을 위해 진실을 숨겨야 하는 사례[6] 등의 토크를 나눴다.

이 외의 유퀴저 자기가 자녀들을 견학하다가 엄마가 좋냐와 아빠가 좋냐는 질문을 했던 일화[7]와 거짓말 탐지기로 아기자기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는데, 진땀 흘리는 아기자기 조세호와 이를 보고 박장대소하는 큰 자기 유재석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4. 세 번째 참가자: 김의주, 곽유진[편집]


조선 초기 대표 법의학서로 활용된 이것은 1341년 원나라의 '왕여'라는 법의학자가 송나라의 형사사건 지침서를 바탕으로 편찬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폭행에 의한 사망을 구분하는 방법, 독살 여부를 구분하는 방법 등 현대 과학 수사를 연상케 하는 정밀한 수사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죽은 자의 억울함을 없게 한다'라는 뜻을 가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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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록

[3] 국과수에서 유일하게 문과 계통이라고 한다.[4] 강원도 횡성에서 일어났던 사건.[5] 우편우집중권에서 일어난 사건.[6] 의붓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색출했던 사건.[7] 불편한 진실이라고 말한 것을 보아 엄마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의주 자기는 법치의학자이고 곽유진 자기는 법의조사관

법치의학자[8]와 법의조사관의 하는 역할, 국과수에서 하게 된 계기을 토크했다. 또한 법치의학적으로 사건 해결하는 사례와 부검하기 힘든 사건의 사례[9]와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을 이야기했다.

부검에 대한 오해[10]와 안전 예민증이나 화장을 잘 안한다는 등 국과수에서 일할 때의 생긴 버릇에 대해서도 밝혔다.

"솔직히 부검이 무섭지 않냐"는 큰자기의 질문에 각각 "아직 악몽을 꾸지 않았다.", "무서운 건 사실 산 사람이다."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52화에서 등장한 유성호 경찰과장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으며, 상금은 회식비로 쐈다고 한다.


5. 네 번째 참가자: 이동계[편집]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이 말은 20세기 프랑스 법의학자인 이 인물이 남긴 명언입니다. 이는 범죄자가 현장을 드나들 때 반드시 흔적을 남기고 떠난다는 뜻으로 이 인물의 이름을 딴 법칙은 오늘날 과학 수사의 기초로 쓰이고 있는데요. 프랑스의 셜록 홈스라 불리는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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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로카르

[8] 주로 치아를 통해 신원파악, 연령 상태, 사고경위를 알아본다. 또한 법치의학자는 전국에 7명 밖에 없다.[9] 곽유진 자기가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생각보다 심하게 훼손된 시체를 보면서 느낀 사건을 맡게 되었는데, 이에 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있다고 한다.[10] 핀조명이 아닌 환하게 비춘다던가, 풀셋팅으로 부검을 한다.


미세증거 전문가로 국과수의 역할[11]과 국과수에서 오해한 것[12], 미세증거 전문가로 일하면서 생긴 문제점과 어려운 점[13]과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위원소비로 해결된 사건[14]의 비하인드와 가장 인상 깊었던 사건으로 아파트 로프줄 절단 사건을 꼽았다고 한다.

이 외에 의사를 꿈꾸다가 국과수에 입사한 계기와 공무원 수당이 얼마냐는 질문에 직접 조사해서 실제 수당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리가 부족해서 유퀴즈 사상 가장 밀접하게 토크를 했으며, 160배 확대되는 국과수 현미경으로 자신의 손을 직접 관찰한 유재석, 조세호는 “신기하다”며 탄성을 연발했다고 한다. 받은 상금은 회식비로 쓴 것으로 보인다.


6. 마지막 참가자: 박남규[편집]


이곳은 1590년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습니다. 당시 이곳에 소장된 금은보화를 훔치려던 도둑들이 그 흔적을 없애기 위해 방화를 저지른 건데요. 다행히 초기 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결국, 임진왜란을 겪으며 이곳 전부가 불타버리는 국난을 당했습니다.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곳으로 '조선 왕실의 상징'으로 여기지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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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11]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흔적들을 분석해 사람의 직업, 사는 곳, 특징까지 알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12] 국과수는 경찰소속이 아닌 행정안전부 소속의 독자적인 기관이라고 밝혔다.[13] 분석보단 결과에 대한 감정서에 쓰는데 꽤나 힘들었다고 한다.[14] 마을회관 농약 사건


화재 감식 전문가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화재 감식 전문가들의 역할과 박남규 자기가 인상깊었던 화재현장이었던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의 비하인드와 실무자로 지낼 때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외에 수많은 위험요소와 다양한 화재 방지책, 국과수 원장이 된 후의 자주 하는 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7. 여담[편집]


  • 국과수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 방송 말미에 27회에 출연한 박지선을 추모하는 영상을 내보냈다. 마침 이날 방영된 방송분이 국과수라서 더더욱 생각났다는 반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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