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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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난리났네! 난리났어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첫 번째 참가자: 김태영
3. 두 번째 참가자: 안다훈
4. 세 번째 참가자: 김영선
5. 네 번째 참가자: 김선웅
6. 마지막 참가자: 이종열
7. 기타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9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김태영[편집]


이곳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해식절벽이 있는 곳으로 최근 SNS에서 사진 명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이곳은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물에 비친 달빛에 반해 뛰어들었다는 전설의 강과 견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해 그곳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하는데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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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



  •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로 이 날 이날 자기님은 우리가 영화, 드라마, 광고를 보며 궁금해했던 질문, “도대체 이런 장소는 누가 어떻게 찾아낼까”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줬다.
  • 타짜, 아저씨, 내부자들, 추격자 등 3000여 편 넘는 영화의 장소를 전국을 샅샅이 뒤져 직접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장소를 찾는 비하인드와 작품 속 명장면에 담긴 스토리들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했다.
  • 자신만의 영업 비밀로는 영화 감독들과 미팅을 할 때 A안을 두고 B안과 C안을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A안을 꺼낸다고 한다.
  • 일하면서 힘든 점으로 촬영 도중 허가 받았냐면서 태클 거는 사람이라고 한다.
  • 로케이션을 하기 위해 한국에 안가본 데 없이 다 가봤다고 하는데,가장 아름다운 장소로는 창녕 우포늪이라고 한다.
  • 사진만 보여주면 안다는 말에 작은 자기의 사진을 보여줬다. 근데 알고보니 식당에 있는 폭포 사진이라고...
  • 이야기를 하면서 자체 상황극을 펼치면서 웃음을 줬다.


3. 두 번째 참가자: 안다훈[편집]


이 인물은 미국 메이저리그 최초로 영구결번을 남긴 선수입니다. 16년간 뉴욕 양키스 1루수로 활약하며 1930년대 뉴욕 양키스의 전성기를 이끈 이 인물은 운동신경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는 불치병에 걸려 3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이후 이 불치병의 이름을 이 인물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전설적인 4번타자’로 불리는 이 인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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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첫 우승을 이끈 7년차 불펜 포수 안다훈 자기는 ‘히든 히어로’의 일상을 공유하였다.
  • 섭외 전화 받을 때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사실인 줄 알고 바로 승낙했다.
  • 볼펜 포수의 정의, 현 소속 구단의 선수의 수[1]에 이야기했다.
  • 볼을 잡으면 그 날의 선수들의 컨디션을 안다고 한다. 팔의 위치가 달라졌거나 볼 움직임이 달라졌을 땐 그때그때 코치님들과 얘기를 나눈다고 한다.
  • 야구선수를 포기한 사연[2]과 불펜 포수가 된 계기[3] 에 대해 이야기했다.
  • 볼펜 포수에 대해 처음엔 뒤치다꺼리는 얘, 야구를 못하는 얘라고 고정관념을 가졌다고 한다.
  • 야구 선수로는 성공 못해 미련이 남았지만, 불펜 포수로서 잘하고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다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도전해서 좀 더 악착 같이 해봐라 말해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불펜포수에게는 경기에 나갈 기회는 없냐"는 작은 자기 질문에, 볼펜 선수는 선수가 아니라 직원으로 분류가 된다고 답했다.
  • 볼펜포수로서의 보람으로는 연습 후 선수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을 때라고 한다.
  • 자신의 최대의 목표로 아마추어 지도자가 될 거라고 한다.
  • 야구와 관련된 인물이다보니 스토브리그의 BGM을 사용하기도 한다.


4. 세 번째 참가자: 김영선[편집]


이것은 ‘자유롭게’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됐는데요. 원래 이것은 음악 용어로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구간을 가리키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음악, 연극, 방송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인위적으로 하는 행동이나 대본에 없는 대사를 즉흥적으로 하는 것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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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군엔 불펜포수가 3명이 있고, 배팅 볼 던져주는 투수는 1명이 있다고 한다.[2]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했었고 야구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피지컬 차이, 능력 차이로 인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진로를 바꾸게 됐다고 털어놨다.[3] 야구에 대한 미련이 있지만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다들 야구 쪽이 가장 잘한다고 했고 야구 선수로는 성공 못했지만, 내가 불펜 포수로서 잘하고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다시 하게 됐다고 한다.


  • 27년차 배우이자 ‘유퀴즈’ 공식 유행어인 ‘난리났네! 난리났어’의 원조 배우로 데뷔작이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라고 한다.
  • 자신의 대사가 유행어가 될 때 SNS에서 김철민 자기와 큰자기에게 고맙다고 전한 바 있다.
  •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난리났네 난리났어’ 대사를 직접 보여줬고, 김철민 자기님 성대모사 버전으로도 직접 선보였다.
  • 자신의 데뷔작을 찍어준 강우석 감독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였다.
  • 자신의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 ‘유 퀴즈’를 꼽았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영화 추격자의 하정우의 누나로 알려졌다고 한다.
  • 배우를 꿈꾸던 계기와 가족의 반대로 은행에 취업하다가 떠난 사연[4]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대리운전, 아동복 판매, 학습지 배달, 서빙등을 했지만 대인기피증이나 숫자, 관절등의 문제로 관뒀다고 한다. 이후 배우가 천생 잘맞다고 말하였다.
  • 배우들의 눈물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도 이야기했다. 감정잡고 눈물을 전달하다가 작은 자기가 눈물을 흘렸고 김영선 자기가 두 손을 잡았줬다.
  • 투시력이 있지만 자주 까먹는다고 하고 사람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한다.
  •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하고 싶다고 하며, 사람들에게 배우 김영선으로 남고 싶다고 말하였다.


5. 네 번째 참가자: 김선웅[편집]


이것은 프랑스어로 ‘어둡다’라는 뜻인데요. 1940년대 할리우드에서 유행한 범죄 장르를 가리켜 프랑스 영화 비평가인 ‘니노 프랑크’가 이것이라 부르면서 영화 용어로 쓰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극적인 결말과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특징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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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숫자에 약하고 느려서 결혼하고 그만뒀다고 한다.


  • 액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무술 감독 김선웅 자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 큰 자기하고는 이미 무도에서 만난 바있지만 작은 자기하고는 초면이다.
  • 아수라, 밀정, 부산행, 신과 함께, 도깨비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했다.
  • 공유 자기님이 “잘 생겼다”고 극찬한 액션 배우가 있었다고 했는데, 실제로 출연했다. 이에 두 자기는 “연예인은 오히려 이분 같다”고 감탄해 폭소를 유발한다.
  • 무술 감독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존의 의미가 확장되었다고 하는데, 대본이 나오면 회의를 거쳐서 액션신에 대한 전반적인 디자인을 같이 짠다. 한 신의 내용으로만 동작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작품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고려해서 액션 신을 설계한다. 즉, 액션신 전반을 담당한 셈.
  • 액션을 잘하는 배우로 김남길이시영을 꼽았다. 이에 반해 답답하다는 배우에 대해 웃음을 터졌고 당시 큰자기의 연기에 대해 제일 잘했다고 칭찬했다.
  • 액션 배우가 된 계기[5]와 슈트 액터를 3년간 하고 한국에 역진출하려고 했지만 할 일이 너무 많고 현재 일이 너무 재밌어서 못한다고 한다.
  • 액션에 관심이 많은 작은 자기가 직접 김선웅 자기 앞에서 액션과 함께 덤블링을 선보였지만 역시나 실패해 웃음을 줬다.
  • 액션 스쿨의 조건과 고난도 훈련을 하는 액션 스쿨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훈련이 힘들다보니 합격하자마자 바로 퇴소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 액션에 관심 많은 두 자기를 위해 액션 장면을 직접 선보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 액션 배우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가장 까다로운 액션으로 ''자[6] 들어간거라고 한다. 실제로 말 타고 액션 연습하다가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걱정이 될까봐 이야기를 잘 안한다고 한다.
  • 자신이 주인공인 영화를 만든다면 제목을 뭐로 짓고 싶냐는 질문에 “언성 히어로, 드러나지 않는 영웅이라고 짓고 싶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7]


6. 마지막 참가자: 이종열[편집]


폴란드 출신의 ‘이 인물’은 낭만파 대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이 인물’의 이름을 딴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서 2015년에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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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본래 액션 히어로를 꿈꿨다가 직접 해보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한다.[6] 말, 칼, 불, 물[7] 이 회차의 제목이 언성 히어로인데,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이종열 자기는 대한민국 피아노 조율 명장 1호로, 19세에 일을 시작해 65년의 긴 세월 동안 조율사 한 길만 걸어왔다고 한다.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며 여전히 조율에 매진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 풍금에 빠졌지만 연주자 대신 조율사로 가게 된 계기와 어렵게 조율 공부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 친척의 권유로 교회에 갔는데 우연히 들은 풍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엔 교습소도 없었고 유고 사상이 강한 할아버지의 반대로 못했다고 한다. 조율 공부할려고 했지만 도서실이나 책방에 없었고 결국 일본의 조율 책을 어렵게 수입해 직접 번역해가며 공부했가고 한다. 이후 풍금 수리 회사 들어가 본격적 조율사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 조율사가 하는 일[8]에 대해 이야기했다.
  • 피아노의 음색과 연주자들의 성격을 대해 알 수가 있다고 한다.
  • 조율 시 걸리는 시간은 연주자들에 따라최저 1시간 반에서 20~3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렇게 걸리는 이유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수준에 맞게 조율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조성진, 조지 윈스턴,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같은 세계적인 피아노 거장들과 만났고 일화를 공개했다.
  • 피아노 조율하는데 필요한 공구백을 직접 가져와 공개했고 피아노 조율을 직접 보여줬다. 이후 피아노를 잘치는 스탭이 직접 연주했다.
  • 조율 명장에게 조율은 타협이라고 말했다.
  • 지금 나이가 80이 넘었는데 작년보다 금년이 더 발전하고 있다. 학문엔 끝이 없다는 맞는 말"이라며 여전히 일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말했다.
  • 자신이 주인공이 된 영화를 만든다면 '이제 겨우 쓸 만 한데 80이네'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다고 말했다.
  • 유퀴즈를 풀었는데, 아는 답이 나와 손쉽게 풀었다.


7. 기타[편집]


  • 보이지 않는 영웅 ‘언성 히어로(Unsung Hero)’ 특집.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해나가며 존재만으로도 빛이 나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 시작 전 야옹이 작가가 그려준 큰자기의 그림을 런닝맨 프로필로 사용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오랜만에 점심식사를 보여줬는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직접 배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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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도레미파 음정을 맞추는 조율, 건반을 눌렀을 때 헤머가 줄을 때리게 하는 조정, 음색 맞추는 정음을 하여 다른 음식과 음향을 조정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