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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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5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 김민섭&김민섭[편집]
- 비행기 티켓 양도로 기적을 경험한 두 김민섭.
- ‘김민섭 찾기’는 83년생 김민섭 자기님이 동명이인에게 비행기 왕복 항공권을 양도하기 위해 SNS에 올린 게시글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다. 수많은 사람들 연대해 감동과 희망을 만들어낸 과정을 생생하게 밝힌다. 편의상 83년생 민섭은 큰민섭, 93년생 민섭은 작은 민섭으로 부르게 되었다.
- 큰민섭 자기가 비행기 티켓을 양도하게 된 사연과 SNS에 글을 올리게 된 사연과 동명이인 김민섭을 찾으며 겪은 어려움, 작은 민섭 자기가 큰 민섭 자기의 SNS 사연을 보게 되는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숙박비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그린패스 여행권[1], 포켓 와이파이, 카카오 후원[2] 등 각종 기적이 일어났다. 이에 작은 김민섭 자기는 부담스러웠지만 캐리커처를 그려서 보답해줬다고 한다.
- 공항에서 보자마자 서로 직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닮았다고 말이 많았다고 한다.
- 작은 민섭 자기는 큰 민섭 자기와 후원자에게 왜 자신을 도와줬냐고 물어보게 되었다고 한다.
- 양도받은 티겟으로 여행을 다녀온 작은 김민섭 자기님의 여행 뒷이야기도 전해줬다.
- 이후에도 두 사람을 자주 만났는지, 큰 민섭 자기가 쓰는 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 한경록[편집]
- 29년차 밴드 크라잉넛 베이시스트의 멤버이자 생일 파티가 홍대 3대 명절이 된 ‘경록절’의 주인공.
- '캡틴락’ 자기님이 성대한 생일 파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15년째 계속되는 파티 현장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 음악을 하게 된 이유, 크라잉넛으로 데뷔하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말했다.
- 대표곡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 홍대 터줏대감으로 인디계의 인싸로 번호만 2000개가 넘는다고 한다.[3]
- 본인 생일을 경록절이라고 하고 홍대 3대 명절이라고 한다.[4] 어쩌다가 3대 명절이 된 사연, 뮤지션 뿐만 아니라 상인들도 기대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5]
- 경록절에서 노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저녁 8시에 시작하여 지옥까지 란다고 한다. 경록절을 15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이 있지만 보람 있다고 한다.
- 코로나 19에도 멈추지 않고 노래하며 ‘마포 르네상스’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6]
- 산울림, 노브레인, 윤도현, 최정훈 등 다양한 뮤지션은 물론 배우 오정세도 참여했다고 한다.
- 올해 경록절에서는 신인 밴드들이 유독 많이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도 받았다고 한다.
-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까지 흥 폭발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을 소개하며, 30년간 유지한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의 구분법에 대해 크라잉넛이 약간의 귀티가 난다고 한다.
- 대한민국 펑크록을 이끈 1세대 인디밴드로서 그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권혜정, 김도현, 윤수임[편집]
- 올해 9살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권혜정, 김도현, 윤수임 자기님들은 갓 입학한 1학년 후배들에게 학교 적응 꿀팁을 전한다. “입학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해보니까 괜찮았다”라며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 촬영장에선 상당히 긴장을 했다. 또한 지금은 반이 다르지만 서로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 큰 자기는 TV에서 나오는 것을 봤지만 아기자기는 그냥 엄마가 알려줬다고 말했다.
- ‘줄넘기 잘하는 법’, ‘화장실 이용법’, ‘연필 잘 깎는 법’, ‘글씨 잘 쓰는 법’ 같은 다양한 학교생활 조언을 해준 책을 쓰게 된 이유와 자기들만의 실천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 현장에선 1학년 시절의 담임 선생님이 방문하였다. 지금은 전학갔지만 제자들을 위해 방문했다고 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책을 남기게 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2학년이 되면서 선배라는 의미가 무언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아이들의 장기자랑을 잠시 보여줬다.[7]
- 자기들이 털어놓은 현실적인 고민과 두 자기의 나이가 되었을 때 하게 될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 상금과 함께 에코백과 학용품 셋트를 선물로 받았다.
5. 마지막 유퀴저 : 최재천[편집]
- 동물과 인간의 공존하는 삶을 꿈꾸는 한국 자연과학계의 대부, 생태학자 최재천 자기는 40년간 개미를 연구하였다.
- 생태학자의 일, 주로 연구하는 동물[8]에 대해 이야기했다.
- 개미를 연구하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큰자기와 닮은 꼴을 이야기했다.
- 개미 연구하기 위해 정글까지 간 사연과 총알개미에게 쏘인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솝 우화 ‘개미와 베짱이’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9]
-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과의 각별한 사이인데, 두 사람 만남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 ‘돌고래 제돌이 방류’, ‘호주제 폐지'[10], 등 포괄적인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 하버드 기숙사에 7년간 사감했다고 하며, 하버드 대학생들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 올해 최재천 자기의 과목이 폐강되었는데, 폐강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내년에 수강을 듣게 된 학생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환경보존에 대해 다시한 번 이야기했다.
6. 기타[편집]
- 내 손을 잡아 특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6:05:14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153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온종일 버스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2] 여행 뿐만 아니라 작은민섭 자기의 졸업 작품의 전시까지도 후원해줬다.[3] 대부분 홍대 뮤지션들이라고 한다.[4] 1대는 핼로윈, 2대가 크리스마스라고 한다.[5] 막상 본인 생일에 챙기지 못해 미역국을 못 먹는다고 한다.[6] 공연계가 힘들었지만, 크라잉넛도 역시 힘들었다고 한다.[7] 혜정 자기는 국악, 도연 자기는 태권도, 수임 자기는 춤을 보여줬다.[8] 개미는 40년간 연구했고 까치는 25년, 긴팔원숭이는 15년, 돌고래는 10년 연구했다고 한다.[9] 배짱이는 겨울에 못 살고 사실 번식을 위해 소리를 부른다고 하며, 개미는 사실은 절대로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아니며 20%만 일한다고 한다.[10] 자기님이 큰 공헌을 했는데, 동물들은 호주제가 없고 있더라도 생물학적으로 암컷이 호주가 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