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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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6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하준우[편집]
-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로 줄넘기 영상 하나로 조회 수 1800만 뷰를 달성한 줄넘기계의 아이돌이다.
- 하준우 자기가 하고 있는 크록하 줄넘기가 무엇인지 이야기했고 1800만뷰를 달성한 영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현장에서 직접 줄넘기를 시연했다. 또한 두 자기들 역시 추억을 생각하며 줄넘기를 했다.
- 줄넘기에 푹 빠진 계기[1]와 선풍기 줄로 줄넘기를 한 사연, 도전 종목,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 현장에선 아버지가 왔는데, 줄넘기 국가대표였으며 줄넘기 강사 겸 국가대표 심사위원이라고 한다. 어머니 역시 줄넘기 강사인데, 줄넘기하다가 만났다는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 카메라 감독의 딸이 팬이라면서 현장에 방문했다. 또한 준우 자기를 보기 위해 포항까지 갔다고 한다.
3. 두번째 유퀴저: 김신욱[편집]
- 49년 간 청취자들과 함께 한 ‘싱글벙글쇼’의 작가.[2]
- 두 자기 모두 과거 정준하&신지 자기가 DJ였던 시절, 목소리 출연한 이력이 있다. 또한 상반된 반응을 보여줘 재미를 선사하였다.
- 원고 작성 하는 법과 오프닝 멘트의 고민[3], 노래 선곡하는 비법, 시간대마다 달라지는 청취층,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곡 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아버지의 뒤를 따라 라디오 작가를 하게 된 배경[4], 자기님이 생각하는 라디오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한민[편집]
- 명량, 한산, 노량으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을 완성시킨 영화감독.
- 이순신 3부작을 기획하게 된 사연, 기억에 남은 이순신 장군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 영화 제작을 위해 10년 간 매일 ‘난중일기’를 읽었는데, 이 중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와 일기 속 이순신 장군의 의외의 면모도 소개했다.
- 거북선 등장 씬[5], 전투 씬을 동계올림픽 스케이팅장에서 찍은 사연[6] 등 한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 명량에서 박보검 자기가 노저은 조연으로 출연했다고 하며, 아기자기를 보고 “배우가 될 상”이라면서 2023년 영화에 캐스팅하겠다고 약속했다.
5. 네번째 유퀴저: 박은빈[편집]
- 2022년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 27년차 배우. 큰 자기와 아기자기는 해피투게더, 큰 자기하고는 런닝맨에서 만난 적이 있다.
- 2022년은 대박난 해라고 언급했다. 다수의 광고를 찍거나 물오르는 섭외 요청, 첫 팬미팅 준비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낸다고 한다. 게다가 브랜드 평판 1위하는 건 물론 전작인 연모로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 드라마 첫 시청률, 드라마에 출연 결심하기까지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은빈 사관학교’라고 불렸던 우영우 촬영장과 첫 포상 휴가 등 각종 에피소드들을 방출했다. 또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강기영[7], 주종혁, 하윤경 자기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 1996년에 데뷔한 이래 순풍산부인과, 명성황후, 태왕사신기 등 아역 배우로 출연한 작품만 해도 50여편이 되며, 개콘에서 수다맨으로 출연했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 배우로서 롱런할 수 밖에 없는 비결, 성인 역으로 각인시켜 준 청춘시대 시리즈, 출연 드라마가 4연속[8]으로 대박나게 된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 외에 바른생활 소녀의 일탈 에피소드, 친오빠가 군부대 면회를 가지 못하게 한 사연, 평소 자주 했던 말, 작품 끝날 때마다 하는 일명 '뿌엥' 포즈[9] 등을 이야기했다.
- 중간에 우영우에게 감사 영상, 말미엔 15년간 매니저를 해준 어머니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6. 기타[편집]
- ‘한우물’ 특집.
- 3개월 휴식기를 가진 후 방영된 회차다. 또한 이 회차부터는 시즌 4가 시작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6:06:28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163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줄넘기를 처음 시작한 4살 때 전국대회 1등을 차지, 신동의 면모를 선보였다.[2] 김신욱 자기는 23년 차 작가이고 싱글벙글 쇼만 9년을 했다.[3] 매일 달라야 하며, 모르는 사람의 모르는 사실을 쓰고나 아는 사람의 아는 사실을 쓰면 안된다고 한다.[4] 어릴 때는 아무 꿈도 없었고 아버지가 작가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소위 공황장애가 와서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보고 절대로 작가는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5] 어떤 식으로 첫 등장을 해야 할까? 거북선의 구조를 어떻게 할까 등.[6] 명량을 찍을 당시 실제로 바다에서 찍었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조금 편하게 찍고자 동계올림픽 스케이팅장에서 찍었다고 한다.[7] 큰 자기하고는 미추리에서 함께 출연했었다.[8]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우영우[9] 유퀴즈 분량이 끝날 때 이 포즈로 마무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