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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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난리났네! 난리났어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첫 번째 참가자: 김세훈
3. 두 번째 참가자: 이종필
4. 세 번째 참가자: 윤성원
5. 마지막 참가자: 김가람
6. 기타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1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 번째 참가자: 김세훈[편집]


이것은 집의 기둥 위에서 무거운 지붕을 받쳐주는 나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것은 집의 뼈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흔히 집안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할 만큼 중요한 사람을 이것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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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김세훈 자기는 뮤직비디오계의 레전드로 손꼽히는데, 90년대 음악 뮤비를 연출했고, 국내 최초로 뮤직비디오에 '드라마 타이즈(dramatize·극화)'라는 새로운 스토리 방식을 시도해 돌풍을 이끈 바 있다.
  • 대표 작으로는 조성모의 '투 헤븐(To Heaven)'[1] , '아시나요', '가시나무',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세드 엔딩으로 끝나지만 가시나무는 그나마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 큰 자기하고는 대학교 동문라고 한다. 큰 자기는 그를 보고 유독 튀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고 했다.[2] 김세훈 자기도 큰 자기에 대해 학교 안에서 스타였다면서 방송 초반에 유재석이 힘들었다고 얘기했던 게 납득이 안 갈 정도라고 그의 인기를 설명했다.
  • 조성모의 '투 헤븐(To Heaven)'의 뮤비 제작 비용이 1억을 들었다고 한다.[3] 그렇게 비용이 든 이유는 당시 신인이었던 조성모를 알리기 위한 동시에 1세대 댄스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별한 전략을 필요했기 때문에 초호화 캐스팅을 했다고 한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일밤에 공개하면서 크게 대박났다고 한다. 뮤직비디오 장면을 위해 실제 타던 차를 태웠다고 한다.
  • 또한 과거 예능 프로그램 '일밤'에서 시간을 따로 빼서 그 뮤직비디오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당시 굉장히 인기 있던 프라임 시간대에 끝까지 보여준 거라고 말했다. 이에 김세훈 자기는 "방송 날 비까지 와서 많은 시청자들이 TV 앞에 모였다. 모든 조건들이 좀 맞아줬고,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접하게 됐다"라며 또 하나의 성공 비법을 전했다.
  • 조성모의 '투 헤븐(To Heaven)'이 대박난 후 김세훈 자기의 뮤직비디오에는, 가시나무에는 이영애, 김석훈의 For Your Soul에는 최지우, 신현준이 김범수의 하루에는 송승헌, 지진희, 송혜교 등 초대형 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했다.
  • 포지션의 I Love You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김세훈 자기는 공동경비구역 JSA 영화를 보고 신하균 연기가 너무 좋아서 캐스팅 하게 됐다고 말했다.[4]
  • 가장 비용이 많이 든 뮤비는 조성모의 '아시나요'오 무려 10억이나 들었다고 한다. 당시 전쟁 소재다보니 보조출연자만 400~500명, 헬기만 5대, 수송기, 탱크 등을 이용했다고 한다. 김세훈 자기가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신병들이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찍을 수 있는 2시간 밖에 없어서 분필로 표시를 해가며 일사불란하게 찍었다고 한다.
  • 뮤비를 만들 전 방송국에서 일했는데, 강호동의 데뷔프로그램이었던 MBC 토토즐을 제작했다고 한다.
  • 2020년 큰 자기가 싹쓰리에서 커버 영상을 했던 듀스여름안에서도 김세훈 자기가 연출한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듀스의 작품을 계기로 드라마 타이즈를 시작했다고 한다.
  • 만약 조남지대를 한다면 예산이나 스케일 보단 정성이라며, 거절했고 다른 감독에게 의뢰하라며 조언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이종필[편집]


시리즈의 연속성을 버리고 새로운 시리즈를 만드는 영화를 이것이라 합니다. 원래 컴퓨터 용어인 이것은 영화에서는 속편이 반복되면서 스토리가 정체되는 것을 탈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이는데요. 어떤 시리즈 작품에서 골격이나 등장인물만 차용하고, 캐릭터와 이야기는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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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의 드라마타이즈를 도입한 곡이다. 이전까지는 노래를 하는 모습이나 안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2] 스노보드를 많이 안 타던 그 시절, 중고차 사서 스노보드를 넣고 다니는 건 물론 그러면서 더벅머리에 가죽 점퍼, 반 부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다니던 멋쟁이였다고 하였다.[3] 참고로 당시 뮤직비디오는 저렴하면 300만 원, 비싼 뮤직비디오는 천 오백만원에서 이천만 원 정도였다고 말했다.[4] 신하균하고는 학교 동문이라고 하며, 큰 자기와 같이 수업들었다고 한다.


  • 이종필 자기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2021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을 받았다.
  • 유퀴즈 출연 제의를 받은 후 녹화 전 날에 이솜 자기한테 연락을 받고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 백상 예술대상에서 두 자기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은 자기는 시상식 전, 주차장에 걸어가는데, 명품의 향이 나서 봤더니 뒷모습에서 명품의 댄디함을 느꼈다. 즉,면세점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큰 자기는 시상식 끝나고 봤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야옹이 자기가 그린 그림이 얼핏 보였다고 말했다.[5]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대해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했다. 과거 고졸 출신의 말단 사원들이 많았는데, 그들이 주인공인 영화라고 소개했다. 초안을 보면서 제작할까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코로나 19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157만 명이 봤다고 한다.
  • 매 아침마다 영화 배우들에게 종이 한 장 씩 나눠준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결론으로는 고민이 담긴 종이였다고 한다.
  • 극 중에 어리버리한 대리가 있는데, 알고보니 작은 자기를 모델로 해서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이를 들은 작은 자기는 놀라워했다.
  • 작은 자기는 "감독마다 큐사인과 컷 사인이 다른데 감독님 스타일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종필 자기는 "그 전까지는 혼자 고민이 너무 많아서 힘 없이 말했었다. 근데 그게 좀 안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서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아서 '오케이! 너무 좋아! 왜 이렇게 잘해?' 라고 말한다.
  • 이종필 자기는 감독은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도리화가'가 개봉 후 결과가 좋지 않아 배우, 스태프들에게 항상 미안했다고 하였다. 또한 영화 평 중 '쟤는 감독하면 안되겠다'라는 글이 있어 속상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악플이라고 생각은 안하고 이 말이 맞을 수도 있겠고 진짜 그만둬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해봤다고 한다.
  • 어린시절부터 영화 감독을 꿈꾸게 되었고 학교도 연출과 관련된 과로 나왔다고 한다. 선배와 동료들의 권유로 독립 영화에 배우로도 활동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영화 '아저씨' 형사 역할로 출연했다고 한다.
  • 이종필 자기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은 배우로 자신의 10대의 아이콘인 정우성 자기로 꼽았다. 그는 배우 정우성은 늙지 않을 것 같은 매력이 있다며 팬심에 고백했다.
  • 특수 효과의 힘을 빌리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코로나라고 답하였다. 90년대 영화 팀버튼 감독의 ‘화섬 침공’에서 외계인이 올드 팝송을 들어서 터지면사 소멸된 것 처럼 코로나 균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는 조남지대의 노래가 흐르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 작은 자기가 감동을 받았다.
  • 오랫만에 답을 틀려 자기백에서 선물을 받았다.

4. 세 번째 참가자: 윤성원[편집]


이것은 원래 이탈리아로 ‘적을 향해 무기를 들고 돌진하라’라는 뜻의 군사 용어였는데요. 과거에는 전쟁 중 적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될 때 지휘관이 이것을 외쳤다고 합니다. 오늘날 미리 설정한 조건에 맞춰 음을 내는 장치를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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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에 큰 자기는 야옹이 작가가 허무맹랑하게 그리지 않는다며 기본 베이스를 갖고 그린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 총 조회 수 4억뷰의 영상 기획자 윤성원 자기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 '소아암을 완치한 9살 아이가 투병 중인 7살 환자에게 하는 말', '가수 아이유 모른 척하기', '한국 아이가 미국 아이를 만나면 하는 말' 등의 영상 콘텐츠로 25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유퀴즈는 아버지가 잘 본 프로라고 한다. 정작 본인은 나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 ODG는 'You wer a kid once. 당신도 한때 아이였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아이의 시선이 중심으로 영상을 만든고 한다.채널명은 아이들이 어디지를 오디지로 발음한 것을 차용해서 지었다고 한다. 어른이 되면 '나는 누구고 어디지?'라는 생각을 하고 회의가 들 수 있다. 그럴 때 지표가 될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라며 밝혔다.
  • 윤성원 자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미성숙할 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고 그런 게 모여서 내가 됐으니까 나의 모습을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고백했다.
  • 하트시그널에서 출연 섭외가 왔지만 당시 애인이 있어서 거절했다고 한다.
  • 최고의 조회 수는 한국 아이가 미국 아이와의 대화하는 영상으로 6000만뷰를 달성했다고 한다.
  • 아이유 자기가 출연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 제작하게된 계기를 공개했다.
    • 윤성원 자기는 영상에서 민서라고 항상 자주 나오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가 항상 연예인들을 몰라서[6]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아이유 님이라고 답했다.
    • 이후 아이유 자기와 만났지만 민서는 모른 척했고 아이유 자기가 홀연히 사라지자 당황했다. 윤성원 자기가 눈 감으라고 했고 아이유 자기가 다시 되돌아오자 놀랬고 민서양은 미안했는지 결국 눈물을 흘렸다.
    • 작은 자기는 이 영상 제작 후 만든 사람이 참 못 됐다는 반응이 있냐고 물어봤고 이에 윤성원 자기는 그것도 어른의 시선이었고 정작 민서 양은 그걸로 이미 만족이 끝난 상태였다고 한다.
  • 윤성원 자기는 그때 말투와 눈빛이 어른이 할 수 없는 거였다. 빛나 보였다. 모르는 척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모르는 척하는 영상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영상을 만들었다. 그걸 보면서 사람들이 '나도 누군가를 저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했을 때가 있었을까' 생각하길 바랐다며 설명했다.
  • 가족을 다시 생각하는 영상으로는 입양가족 캠페인이라고 한다. 이를 만든 이유는 입으로 하는 이야기보단 실제로 이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쪽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이후 이어진 영상에선 엄마와 아이가 출연하여 지금까지 살았던 사진들을 역순으로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주웠다.
    • 이를 본 윤성원 자기는 그냥 딱 보고 났을 때 '이 둘의 관계가 가족이 아니면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 2014년도에 미국 뉴욕에서 영상을 찍었고 뉴욕타임즈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돈을 많이 벌었지만 단편영화도 망하고 폰 사기를 당해 힘들었다고 한다.
  • 생각보다 효율이 낮아 스태프들의 인건비, 촬영 장비, 장소, 인물 섭외 등 장난아니게 사용해야 돼서 돈을 많이 못 번다고 한다.
  • 회사 운영에 대한 고민으로는 그 전 자신이 혼자할 때는 만들고 싶을 때는 만들고 만들기 싫으면 굶으면 됐는데? 지금은 월급을 줘야 하고 미래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영상 만드는 것보단 외적인 요소가 고민이라고 한다. 또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중간에 별거 아닌 영상도 끼워넣는다고 한다. 이에 큰 자기는 “업계 노하우지만 강약약 중강약약이 중요하다”며 공감했다

5. 마지막 참가자: 김가람[편집]


‘이곳’은 스페인어로 ‘금가루를 칠한 사람’이라는 뜻의 상상 속 도시입니다. 16세기 아마존강 인근에 위치한 ‘이곳’에는 온몸에 황금을 칠한 왕이 살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는데요. 이에 스페인 탐험가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떠났지만 ‘이곳’을 발견한 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전설 속 황금 도시’라 전해져오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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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물론 사람들이 '모르는 척을 하는 거 아니냐'라는 댓글도 달았고 이를 본 민서 양은 억울해하고 있다고 한다.

  • 국내 여행 프로그램의 시조새로 불리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연출한 피디로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제작 풀스토리를 소개하였다.
  • 지금 시국에는 오아시스와 같은 프로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촬영하고 있지 않고 기존 방영분을 재편집하고 있으며, 현재 김가람 자기는 '환경스폐셜'을 제작하고 있다.
  • 프로가 롱런하는 비결에 대해서 유명 스타들이 나오지도 않고 여행 프로가 많은데 자신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큰 자기는 시청자들을 대변하여 자신이 직접 간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인기 비결이라고 말한다.
  • 들려온 소문으로는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제작한 PD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맡을 수 있다고 한다.
  • PD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혼자서 계획 세우고 여행하고 직접 촬영하는 등[7] 영상 모든 것이 혼자서 직접 다했다고 한다. 또한 통역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지 코디네이터 딱 한 분이랑 같이 총 두 명이서 여행하면서 촬영한다고 전했다.[8] 막내 작가들도 있지만 대개 마지막 더빙에서만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다른 방송은 주로 초호화로운 곳이 가지만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경우, 주로 최저가 여행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 김가람 자기는 프로그램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에 대해 "회사에서 가성비가 좋으니까 계속 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어딜가든 제작비가 똑같다. 최저가만 찾다보니 마일리지가 쌓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 4만명이 모인 라트비아 합창제에서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혼자 촬영한 적도 있다고 한다.
  • 촬영장에서 남편이 왔다고 한다. 라트비아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 촬영 장비를 들고 다니다보니 정작 개인 짐을 많이 못들고 다니며 여행 내내 같은 옷을 입고 촬영한다고 한다.
  •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꼭 찍는 장면으로는 탁 트여서 시원한 광경, 전통시장과 먹거리, 현지인의 초대, 마침 열리고 있던 축제 등이 있다고 한다.


6. 기타[편집]



  • 감독의 세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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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메라 감독없이 혼자서 핸드 카메라, 짐벌, 액션 카메라 등 카메라 7대를 들고 드론도 직접 자신이 배웠다고 한다.[8] 만약 통역사가 꺼려 하는 교통이 안 좋은 여행지 같은 경우엔 혼자 다니며, 나이트 버스 타거나 히치하이킹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