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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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도전자: 조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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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종합상황실 소방관. 신속, 정확한 위기 대응 시스템에 관해 설명했다. 하루 평균 1800~ 2000여 건[1]에 달하는 신고 전화를 받아 긴박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의 고군분투를 상세히 밝혔다.
기억에 남는 신고 전화, 장난 전화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구급차 출동 지령, 응급 처치 등의 119 신고 전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3. 두 번째 도전자: 신미애[편집]
구급지도관이자 21년 차 구급대원. 하루 평균 7~8번 출동하며 주말에 15번 정도 출동한다고 한다. 또한 옷에 입은 배지와 도구들⁷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급대원이 된 계기, 구급대원들의 일상[2], 동료 6명을 떠나보내야 했던 홍제동 화재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내 큰 자기, 아기자기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침 촬영 현장이 과거 본인이 근무했던 곳이라고 한다.
4. 세 번째 도전자: 김진선[편집]
16년차 구급대원이자 6년차 북한산[3] 산악구조대원으로 15kg 구조 배낭을 메고 2시간 산행 코스를 40분 만에 돌파한다는 김진선 자기는 예측불허의 산악사고와 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생생하게 전했다.
현장에 쓰는 신령백[4]과 그 안에 있는 물품들을 간략하게 설명했고 소방관이 된 이유, 근무시간, 소방관에 대한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사진 찍다가 실족해 구하러 갔는데 결국 사망하게 된 사연과 낙뢰 사고를 당해 매우 긴박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반대로 벌에 쏘여 호흡곤란이 와서 구해줬는데, 2~3주 후 자신의 등산스틱을 잃어버렸다고 항의하는 매우 허탈한 사연을 공개해 분노를 일으켰다.
상금을 받은 후 스윙 댄스를 추기도 했다.
5. 네 번째 도전자: 박치우[편집]
속초 산불 진압 구조대로 5년차 소방대원인 박치우 자기님은 “불지옥이 있다면 그 모습이지 않았을까”라고 느낄 정도의 불길이 무섭게 번지고 있는 상황 속 속초 시내를 사수하기 위해 달려온 전국의 소방대원들과 벌였던 사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구조대원이 하는 일, 소방관이 된 이유[5], 자신이 소방관 되면서 위험했던 점[6]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악의 화마로 손꼽히는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산불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려줬다.
박치우 자기의 할아버지가 켈로부대의 대장이라고 했다. 또한 누나와 매형, 매형의 이모부도 소방관이라고 한다. 현장에서는 박치우 자기의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 록밴드 보컬로 활동 중인데, 방송 중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불러 떼창을 유도했다.
받은 상금은 강원 119 행복 기금에 기부했다고 한다.
6. 마지막 도전자: 김명배[편집]
소방위이자 29년차 소방관으로, 지난주에 이어 대구 지하철 화재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김명배 자기는 당시 화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진압했다고 알려졌다. 2003년 당시 대구 지하철 화재 현장, 그 날의 사건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를 들러줬다.[7]
사건 이후 지하철을 타지 않는 사연과 잊지 못했던 사건[8], 가족들의 반응, 정년퇴직 준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7. 기타[편집]
- 'First In, Last Out(첫 번째로 들어가, 마지막으로 나온다)' 특집으로 소방관들의 삶을 다뤘다.
- 이 회차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20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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