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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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제정해 한국방송협회의 주관으로 우수한 프로그램과 방송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지상파 통합 시상식이다.

전년도 6월 방송분부터 당해 5월 방송분 대상을 후보로 심사하여 방송의 날인 9월 3일에 시상하며 시상식 중계는 지상파 3사가 해마다 돌아가며 맡는다. 2019년은 SBS, 2020년은 MBC, 2021년은 KBS, 2022년에도 KBS가 중계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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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0월 30일, 문화공보부는 '대한민국방송상\'을 개최했다. 이후 1976년 9월에 대한민국 정부(문화공보부)는 한국방송협회에 주최 자격을 넘겼고, 명칭도 지금의 '한국방송대상\'으로 바꾸었다. '한국방송대상'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방송의 날인 9월 3일 전후하여 개최하고 있다. 1977년엔 문화공보부에서 한국방송협회로 이관하고 대한민국 방송상에서 한국방송대상으로 명칭을 바꾸는 과도기로 미개최되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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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사의 이익단체인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의 특성상 수상 범위는 모두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과 그 출연자들이며, 또한 지상파 방송 발전에 공헌한 회원사 임직원의 공헌을 치하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케이블방송 프로그램과 회원사 임직원을 수상범위로 하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케이블TV방송대상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예능 및 드라마의 출연자, 가수 등에 대한 수상분야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상파 방송사들의 연말시상식에서 소외받는 시사(보도물 등), 교양(다큐멘터리 등), 라디오, 지역방송사 프로그램(지역MBC와 지역KBS, 지역민방 제작 프로그램)들과 방송사 스태프 등이 주요 수상자들이다.

4. 역대 수상작·수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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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대상/수상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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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대상을 수상하지 않았다. 한국방송대상에서 대상이 부활한 건 2007년 서울 1945에게 대상을 주면서. 대상이 없던 6년간, 3개 부문[1]
  각 방송예술, 저널리즘, 보도공익
  의 각 최우수상이 대상을 받은 것으로 간주했다. 2004년의 대장금이 그 예시. 문제는 최우수상마저도 없는 2001~2003년이다. '대상 공백기'로 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