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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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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단 디자인
3. 홈구장
6. 팬
7. 응원
8. 라이벌 구단
9. 역대 선수 및 인물
10. 역대 기록
11. 은퇴식
12. 마케팅
13. 지역연고 학교
13.1. 1차 지명 관련
13.2. 척박한 지역팜과 적극적인 투자
13.3.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13.4.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 파이널
13.4.1. 역대 대회 우승 팀
13.5. 경상남도 리틀·사회인 야구 리그전
15. 이야깃거리
16. 관련 문서
1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NEVER ENDING CHALLENGE[10]
엔씨소프트에서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 야구단. 연고지는 경상남도 창원시이며 홈구장은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창원 NC 파크다.[11] 2012년까지의 8구단 체제를 깨고 9구단 체제를 연 주역으로[12] 창단 직후인 2012년 시즌에는 과도기로서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했고 2013년 시즌부터 본격적인 1군 페넌트 레이스에 참가했다.거침없이 가자
구단주는 엔씨소프트 창업주 겸 대표이사 김택진이다.
창단 과정에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다. 사실 경상남도 창원시[13] 연고 야구단은 1990년에 당시 마산시 3대 향토 기업 중 하나였던 한일합섬[14] 의 주도로 창단할 뻔 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맞물리면서 마산 연고 야구단의 창단이 무산되었고[15] , 이후 21년이 지난 2011년에서야 산고 끝에 통합 창원시 연고의 야구단이 탄생하게 됐다.
2018년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삐걱댔던 시절도 있었으나 2013년 1군 진입 이후 7년 만인 2020년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 구단 디자인[편집]
2.1. 엠블럼/심볼/워드마크[편집]
- 엔씨소프트 CI의 변경으로 인해 2019 시즌부터 엠블럼의 NC 부분에 변화가 생겼으며, 아래쪽의 문구도 BASEBALL CLUB에서 EST.2011로 바뀌었고, 색상도 선명해졌다.[16]
2.2. 상징색[편집]
팀의 상징색은 마린블루다. 사진에 나와 있는 파란색 계열을 주로 쓰고 있으며 금색과 민트는 서브 컬러로 쓰고 있다. 2016년 이후부터는 골드 유니폼이나 민트 유니폼, 민트 페스티벌 이벤트, 민트 응원타월과 응원스틱 등 서브 컬러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포스트시즌에선 마린 블루보다 민트색을 주로 사용한다.
구체적인 색상 목록은 다음과 같다.(NC 다이노스 공식홈페이지에는 RGB값과 CMYK값이 수록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Pantone값은 2011년에서 2018년까지 쓰인 구 로고의 색상값인 셈이다.)
2.3. 마스코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마스코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홈구장[편집]
3.1. 창원 NC 파크[편집]
창원시는 제9구단 유치 조건으로 신축을 약속한 신규 홈구장의 입지를 정치적 문제로 자의적 기준에 따라 진해구 육군대학 부지로 결정하면서 큰 논란이 있었다. 야구팬들을 무시한 이러한 결정에 NC 다이노스 구단과 KBO는 물론이고 연고지 창원시 팬들도 강하게 반발하였지만 의사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고, 울산광역시, 성남시, 포항시 등의 복수 지자체에게 연고지 이전을 제안받는 등 2년 넘게 갈등 상황이 지속되었다. 결국 2014년 9월 4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전임 시장의 정책을 전면 철회하고 현 마산종합운동장 부지를 NC의 새 야구장 입지로 변경하여 논란이 해소되었다. 안 시장은 아울러 기존 마산종합운동장 건물을 완전히 허물지 않고 리모델링하는 방식을 택할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시의회와의 충분한 협의 없는 일방적인 의사 결정이라는 비판이 강했고 그에 따라 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기도 하였다.[17]
특히 야구장을 빼앗긴 진해 쪽에서의 강한 반발이 있었고, 안상수 시장이 진해 출신 김성일 시의원에게 계란 투척 세례 봉변을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현실적으로 진해 야구장 건립이 어려운 상황에서 NC를 지역 내에 붙잡아 두기 위해서 야구장 입지 변경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아무리 시정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시의원의 신분으로서 시장에게 계란을 던진다는 것은 비이성적인 행동이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해당 시의원은 새누리당 경남도당 탈당 권유 처분을 받은 후 탈당하였고, 경남지방경찰청에 의해 구속 수사를 받게 되었다.
이후 창원시와 창원시의회 간의 대립이 극심화되어 관련 예산이 모조리 삭감되는 등 오랜 진통이 있었으나 2015년 3월 4일 창원시의회 본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통과되어 정식으로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이전 건립이 확정되었다. 전체 42명의 시의원 중 19명의 시의원이 반대하였고, 진해 출신의 김헌일 시의원이 새 야구장 부분을 삭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하는 등 진해 토호들의 반발이 강했다. 다만 대부분의 진해구민들은 애초에 야구에 관심이 적거나,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상식적으로 교통이고 인프라고 공사금액이고 모든 면에서 말도 안 되는 데다가 야구장을 지으려고 난리를 쳐놓고, 이제와서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자는데 뭔 짓이냐"며 오히려 마산 야구장 이전 건립안을 적극 지지했다고 한다.
자세한 사정은 창원 NC 파크/논란 및 그 하위 문서 참조.
3.2. 2군[편집]
-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2013)
- 포항 야구장(2013~2014)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2015~2018)
- 마산 야구장(2019)
원래 경상남도 고성군에 2군 구장 및 훈련 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양해 각서까지 체결하였으나 창원시의 반발로 무산되고 말았다. 고성 야구장이 준공되기 전까지 쓰려고 했던 진해공설운동장 야구장은 잔디도 없고 조명탑도 없어서 KBO에 의해 사용 불가 통보를 받았다. 헌데 웃긴 건 정작 창원시에서는 보수를 해주지 않고 있다.[18] 이 같은 창원시의 행보 덕에 kt wiz,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2군 훈련 시설이 없는 구단으로 남아있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 갈 지경. 결국 당장 오갈 곳이 없었던 2군은 2014년까지 남해 야구장 및 포항시의 배려로 사용 허가를 받은 포항 야구장을 임시로 사용하였고 2015년부터는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임대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2018 시즌까지 홈 구장으로 사용했으며, 2019년부터는 1군이 창원 NC 파크로 홈을 옮기면서 비게 된 마산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삼으면서 4년 간의 고양 생활은 끝을 맺게 되었다.
마산 야구장으로 홈을 이전한 이후 선수단 운영면에서는 조금 더 좋아졌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상황. 숙소나 연습장은 이전까지 없었으니 당연히 없는 상태고, 야구장 뒤편에 있는 보조 경기장에서 훈련을 해야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창원시는 2군 구장 건설 비용을 절감했으니 그에 따른 NC의 사업을 제시하라고 말하고 있다. 창단 초기부터 계획한 고성 야구장을 엎어버린게 누구인지 생각한다면 양심이 있는지가 궁금한 수준의 발언.
4.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