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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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편집]
2013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받으며 프로에 입성했다.
2.2.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18년 1월 게릿 콜 트레이드 때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이 때 피츠버그는 콜을 내주고 콜린 모란, 조 머스그로브, 마이클 펠리즈와 마틴을 받아온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데뷔시즌에는 20경기 40타석 .250의 타율을 기록했다.
2.3.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2020년이 끝나고 자유계약 신분을 맺었다. 이후 2020년 12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3.1. 2021 시즌[편집]
5월 26일 콜업되었다. 20경기에서 .171의 아쉬운 타율을 기록한 채 6월 21일 옵션되었다.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었다.
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편집]
2022 시즌 개막 직전 3월에 계약을 맺었으나 콜업은 한 차례도 되지 못하고 10월 방출되었다.
2.5. NC 다이노스[편집]
2.5.1. 2023 시즌[편집]
5월까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방출설이 돌았지만, 6월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팀의 순위 경쟁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4번타자로서는 손아섭, 박민우, 박건우같은 리그 수위타자들을 선두타자로 두고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가을야구에서 간간히 치긴 했으나 전체적인 타격 성적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75cm, 83kg의 외국인 타자치고 다소 작은 신체조건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이다. 전문 외야수 출신답게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일단 타격폼은 과거 넥센, LG에서 뛰었던 브래드 스나이더와 비슷하다.
타격 스타일은 선구안이 좋고 특유의 공밑을 깎아치는 스윙 매커니즘을 가진 선수로, 이 특유의 매커니즘으로 인해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장타를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2022 시즌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 홈런 공동 1위(32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특유의 스윙 매커니즘이 포크볼을 던지는 투수에겐 매우 치명적인 약점으로 적용되고 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프로필상 키가 175.3㎝로, 2023 시즌 KBO 리그에서 뛰는 10개 구단 외국인 타자 중 최단신이다. 키가 180㎝가 되지 않는 타자는 마틴과 기예르모 에레디아(177.8㎝) 둘 뿐이다.
- 트리플A 리그 홈런왕 출신이다.
- 성격이 꽤 내성적이다. 강인권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이야기하길 마틴이 타석에서 안타를 못 치고 덕아웃에 들어오면 눈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승부욕을 보인다고 한다.
- 오그레디 유니버스로 인해 '마그레디'라는 별명이 생겼다.
[1] 계약금 $180,000 / 연봉 $720,000 / 옵션 $100,000[가사] 마틴 워어어어 마틴 워어어 NC 마틴 워어어어 다이노스 마틴 (2절) 마틴 워어어어 마틴 워어어 NC 마틴 워어어어 NC의 제이슨 마틴[2] 5번은 서호철이 사용 중이고, 메이저 때 사용한 50번과 51번은 오태양, 이재학이 각각 사용 중이다.[3] 사족으로 마틴은 외국인 선수 중 등번호 55번인 용병으로 최초 등록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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