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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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로나쌩 클럽 회장 및 멤버
3. 과거 멤버였던 선수
4. 롯상바 클럽(비갈)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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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기 로나쌩 클럽
2006 시즌은 8888577에 해당하는 롯데 최악의 암흑기의 일부였다. 명예의 전당에는 로나쌩을 넘어 나쌩의 대표주자인 선동열성준, 그리고 롯데 시절 감독으로 극악한 부진을 기록한 백인천[1]이 있다.

유난히 롯데 자이언츠에게, 혹은 롯데에게 강한 선수를 칭하는 단어. 즉 롯데 자이언츠를 사냥하는 선수들. "떼만 오면 큐"의 줄임말. 발음상 편의를 위해 롯>로로 종성을 빼서 발음. 롯데의 평생 갈 별명인 꼴데와 결합해 꼴나쌩 클럽이라 하기도 한다.

원조 나쌩 클럽 중 하나로 보통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피네스 피처나 처음 보는 신인 선수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보통 투수를 칭하는 말이긴 하지만 간혹 로나쌩 출신 타자들도 있다.


2. 로나쌩 클럽 회장 및 멤버[편집]


범례
롯데 출신(☆)
현재 롯데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롯데(◎)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롯데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과거에는 롯데 상대 20연승을 기록한 선동열이 있었으나, 로나쌩, 나아가 나쌩 드립을 창시한 인물은 초대 회장이자 로나쌩 본좌인 성준[2]이다. 이후 회장직은 성준의 흑마구 후계자이자 흑마구의 정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흑마신 전병호. 그 외에도 LG의 김기범이나 쌍방울의 박성기 같은 선수들도 전성기에는 로나쌩이었다. 좀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알았겠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공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좌완투수라는 점. 특히 마해영임수혁같은 우타 빅뱃이 가세하기 전 롯데 타선이 좌타자 일색[3]이었을 때 이 현상이 더 심했다. 저런 이유로 1996년에 입단한 전병호는 논외로 치더라도 나머지 세 투수는 모두 롯데전에서 맹위를 떨쳤다.

이외에도 사직 야구장 한정으로(…) 로나쌩인 김수경최영필, 이혜천 등 각 팀마다 꼭 한 두 명씩 존재하고 있으며 간혹 나오는 듣보잡 투수들은 일단 로나쌩 클럽 준회원급이기 때문에 롯빠들은 상대팀 선발투수로 유명한 선수로 나오는 것보다 들어본 적도 없는 선수가 나오는 것을 더 무서워한다.[4][5]선동열이 선수시절 내내 롯데에게 진 적이 없고,[6] 배영수 또한 로나쌩 클럽 회원이긴 하지만 이 두 사람이야 다른 팀한테도 강하니…. 타자에서는 박용택이 사직택이라 불릴 정도로 사직 야구장 성적이 좋은데 2013 시즌 사직 구장 성적이 6할을 넘은 적도 있다.

사실 롯데KIA가 듣보잡 투수에게 약한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감사용에게 유일하게 1승을 헌납한 사실이 자막으로 나오기도 했다.


2.1. 2007년~2010년[편집]


다만 2007년 시즌에 전병호 선수에게 이자쳐서 갚아 준 적이 있으며 그 일로 인해 전병호는 잠시 로나쌩 회장역을 사임하게 되기도 했다.

참고로 롯데성준의 선수시절 그렇게 털려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나이먹고 퇴물이 된 성준을 사오기도 했다. 그래서 성준은 롯데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 1년을 보냈고 은퇴 후에는 SK 와이번스의 투수코치로 있다 롯데로 오고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활동하다가 다시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코치로 돌아왔다. 박성기 또한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 1년간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다.

2008년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삼성의 3연전이 있었다. 롯데와 삼성은 각각 7연승, 8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안정적인 4강 진입을 위해서 선동렬 감독은 로나쌩 회원들을 투입시켰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 1차전 전병호 - 4⅓ 이닝 5안타 2 4사구 4 실점 강판
  • 2차전 배영수 - 3⅓ 이닝 8안타 1 4사구 4 실점 강판

아무리 로나쌩이라도 봄데 모드 롯데를 막기는 힘들었나보다. 하지만 봄데 약발이 떨어진 9월 12일 경기에서 전병호대구 홈구장에서 롯데에 복수를 했다. 25일에는 배영수도 복수 성공.

전병호의 은퇴로 차기 회장직을 누가 맡을지에 온 롯빠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카더라.

신기한 건 롯데는 타 팀들을 미친 듯이 터는 선수들, 특히 오승환만 나오면 날아다녀서 로나쌩의 반동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단 거다. 아, 물론 선동렬에게는 단 1승만을 거뒀을 뿐이지만……….[7]

이 외에도, 롯데에서 뛰던 타자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로나쌩이 된다 카더라. 전준호, 김종훈, 최준석, 임재철, 이원석….

일각에서는 이 로나쌩이라는 단어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 8888577의 암흑기때 롯데의 승률은 4할 남짓. 즉 산술적으로 중간정도 실력의 투수라면 롯데 상대로 평균적으로 6할은 기록할 수 있고 리그 정상급쯤 되면 롯데를 상대로 4번중 3번은 이기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들만이 특별히 롯데에게 강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주장이다.

2009년도의 홍상삼도 시즌 9승 중에 4승을 롯데를 상대로 거두며 로나쌩 클럽이라고 불렸다.

한편, 2010 시즌에 과거 로나쌩 클럽에 이름을 올렸던 유한준손승락이 각각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마치고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 사직의 롯빠들은 개막전부터 공포에 떨며 지냈다.

거기다 2010 시즌 중반부터 한화에 나타난 백전노장의 베테랑 투수 안승민이 로나쌩의 기운을 풍기면서 11시즌에서도 그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2010시즌에 롯데를 상대로 2선발승을 거두고 2011시즌 시범경기서도 털어버리더니 2011시즌 자신의 첫 등판에서도 관광보냈다. 류현진을 털어먹은 타선도 막아버리는 로나쌩의 파워!!! 아놔…. 또 로나쌩이야! 하지만 6월 12일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0점대였던 롯데전 방어율이 순식간에 6점대로 치솟으며 시망. 2012년 첫 등판에서도 롯데에게 7점을 내주면서 사실상 탈퇴된 상황.

넥센의 코리 알드리지가 한국에 와서 친 홈런 중 절반이 롯데에게서 뽑아낸 홈런이다. 게다가 롯데 상대로 성적이 제일 좋았다. 6월 19일 이후로는 사실상 로나쌩 회원. 하지만 방출쓰리런!

윤석민도 가입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물론 이 인터뷰 다음 날 롯데한테 털렸으니 희망사항일 뿐.
현실은 당시 강타선인팀들 피해서 표적등판만 했다 "롯데 잡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2.2. 2011년 이후[편집]


2014년 타자 로나쌩 클럽 1~5위는 다음과 같다.공교롭게도 5명 중 안치홍이 현재 롯데 소속이다 세명은 은퇴했으니 이분만 남았다 전체 팀별 순위를 보려면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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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SSG 랜더스[편집]


  • 김광현 : 2014년 이후 롯데전 13승 2패 138⅓이닝 140K ERA 2.93 11연승을 할 정도로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2023년 5월 20일 사직 원정경기에 등판하여 전날 타격감이 오를대로 오른 롯데 타선을 상대로 단 1안타로 틀어막아 승리를 거두어 롯데전 11연승 사직경기 7연승을 기록했다. 6월 17일 홈 경기에 선발등판하여 5이닝 1피홈런 3실점으로 부진하였고 타선 또한 상대 투수 박세웅에게 7회까지 철저히 틀어막혀 이대로 연승 기록이 깨질 뻔 했으나 팀 타선이 8회 말 빅이닝을 선사해 준 덕분에 기록이 유지되었지만, 9월 22일 홈 경기에 선발등판하여 7이닝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은 롯데의 필승조에 의해 꽁꽁 묶여버려 결국 5:2로 패배, 결국 패전투수가 되어 11연승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 메릴 켈리■ : 2017년 롯데를 상대로 6경기 2승 1패 방어율 1.91로 미친 성적을 냈다. 에이스들 상대로 도장깨기 하는 롯데가 켈리만 만나면 빠따가 식어버린다. 그리고 본인도 그걸 아는지 2018년 4월 20일 경기서 6점을 내주고 내려와서 글러브를 던지는 등 상당히 분한 모습을 보였다.
  • 박성한 : 2022년엔 3할 후반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강했고, 특히 박세웅 상대로 강하다.
  • 박희수■ : 2012년 8월 17일 기준, 방어율 1.23에 7⅓이닝 15삼진, 이 경기까지의 SK와 롯데의 접전에서 SK가 롯데에게 따낸 승리는 6승인데 박희수가 5승을 챙겼다.[8] 2011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대호를 넘어지며 삼진잡는 명짤도 있다. 하지만, 2017시즌 들어 박희수가 몰락함에 따라 옛 말이 되었다.
  • 숀 모리만도■ : 롯데 상대 2경기 2승 무패 방어율 0.00에 13.2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 앙헬 산체스■ : 2019년 롯데 상대로 3승 무패 방어율 0.90으로 로나쌩 클럽이다.
  • 오태곤☆ : 2018년부터 친정 킬러로 활약 중. kt로 트레이드 된 이후 2017 시즌 타점도 상대구단 중 가장 많고 2018 시즌도 타점이 롯데전이 두산전 이후로 2번째로 많고 상대 타율도 롯데전 0.351로 가장 높았다. 2019 시즌에도 5월 7일 8회말에 결정타를 날리면서 유감없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러나 SK 이적 이후로 2020 시즌은 다소 주춤했지만 2021 시즌 후반기 들어 다시 살아났다.
  • 윌머 폰트■ : 2021년에는 약했으나, 2022년에는 롯데 상대로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또한 1.85로 무시무시한 스탯을 자랑했다. 5월 25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 7이닝 완투승을 거뒀고, 7월 7일 경기에서도 궂은 날씨 속에서도 8이닝 무실점을 찍어 승을 챙김과 동시에 전반기 10승 달성을 했다.
  • 이재원■ : 다른 팀을 상대로는 죽을 쓰다가도 롯데만 만나면 완전 180도 다른 타자가 된다. 포수차이를 극명히 드러내며 롯데 상대로 악마임을 과시했다. 오죽하면 1번 추신수보다 8번 이재원, 9번 최지훈이 더 무섭다고 느낄 정도.
  • 장지훈 : 다른 팀과 비교했을 때 롯데 상대로 세부지표가 뛰어나다. 피안타율과 WHIP이 9개구단 중 제일 낮으며, 홀드도 롯데 상대로 제일 많이 따냈다. 통산 전적은 8경기 4홀드 ERA 0 WHIP 0.83 피안타율 0.216.
  • 전의산 : 부산 경남고 출신으로 2023년 6월 17일 8회 말 결정적인 3타점 2루타를 작렬하며 대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 추신수 : 고향인 부산을 연고로 한 팀이자 추신수가 랜더스에 오기 전까지 응원해왔던 팀이지만 막상 상대팀으로 만나면 방망이에 불을 뿜는다. 2022년 7월 5일엔 김원중을 상대로 KBO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으며, 통산 롯데전 타율 .338, 출루율 .470, 장타율 .654, OPS 1.124, 12홈런, 30타점을 기록하며 상대했던 9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롯데의 레전드인 이대호와는 동향이면서 친구이기도 하다. 2023년에는 롯데 상대 36타수 18안타로 타율은 5할을 기록하며 정신나간 성적을 찍었다. 8월 5일 사직 전에서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절에도 치지 못했던 한 경기 5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 최승준■ : 2016년 한정 로나쌩 멤버였다. 홈런 9개중 4개가 롯데전에서 쳤고 그 홈런들이 결정적인 순간에서 나와서 롯데의 패배를 이끌었다. 그리고 6월 19일 시즌 10호 홈런을 롯데전에서 터뜨렸다!
  • 최지훈 : 제 2의 김강민. 특히 9월 12일 경기에선 9회 초 김준태의 홈런성 타구를 결정적인 슈퍼캐치로 팀의 11~12일 2연전 싹쓸이를 이끌었다. 2안타는 덤. 10월 22일 경기도 슈퍼캐치 하나 추가. 롯데 팬들에게는 김강민만큼이나 악마같은 존재. 오죽하면 김강민이 완벽하게 자신의 후계자를 키웠다고 자조적으로 이야기할 정도. 2021년 7월 4일 경기에선 점프캐치로 한동희의 홈런을 지워버렸다. 추가로 데뷔 첫 만루홈런의 상대팀도 롯데다.[9] 2022년에도 롯데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24일은 9회 말 1사 만루 밀어내기 사구, 25일은 1회 말 우월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결승타를 기록했고 26일엔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월 26일 기준 롯데 상대 타율은 0.417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OPS는 무려 1.125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OPS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2023년에는 0.167로 심각한 부진을 겪음은 물론 장타 및 타점 기록이 하나도 없어 로나쌩 탈퇴와 함께 비갈 강등 위기였지만, 8월 4일엔 윤동희의 싹쓸이 타구를 엄청난 슈퍼캐치로 팀을 구해냈고 8월 5일엔 3안타를 치며 로나쌩의 기질을 발휘했다.

2.2.2. 키움 히어로즈[편집]



  • 야시엘 푸이그■ : 롯데전 타율 0.347, OPS는 1.040. 이는 NC전 다음으로 높은 기록이다.
  • 에릭 요키시■ : 2019년에 롯데 상대로 3승 1패 방어율 1.93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2019년 첫 경기에서는 5.2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이후 4경기에서는 1경기를 제외하고[10] 모두 승리를 땄다. 롯데전 4연승은 덤.
  • 에스밀 로저스■ : 2015년 조쉬 린드블럼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고, 2016년 로저스가 예전만 못하다 하면서도 5월 29일 롯데전에서는 9이닝 2실점 127구로 완투승을 따내며 새로운 로나쌩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로저스가 한국을 떠나면서 영원히 로나쌩으로 남게 되었다
  • 이승호 : 2020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롯데 상대 4경기 실점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아 방어율이 0이다.[11] 특히 오른쪽 타자 몸쪽을 휘고 파고드는 변화구에 롯데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중. 이 선수가 등판하는 날은 롯데 타자들이 점수 내는걸 포기해야 할 수준.
  • 이주형 : 키움 이적 후 고향팀 상대로 승부에 결정적인 장타를 두 번이나 기록했다. 한 번은 8월 18일 8회 역전 3점포를 때렸고, 9월 19일 9회 결승 2타점 3루타를 작렬하는 등 5강 싸움에 갈 길 바쁜 롯데의 발목을 수 차례 잡았다. 부산 출신이자 경남고 출신이며 친형 또한 롯데자이언츠 소속이다.
  • 이지영 : 삼성 시절부터 2016, 2017, 2020년을 제외하고 롯데 상대로 강하다.[12] 데뷔 첫 홈런이 롯데를 상대로 쳤다. 특히 2019년에는 롯데 전 타율 0.484를 기록했다.
  • 이형종 : 2016년 전체 35안타 중에서 11안타를 롯데 상대로 뽑아내고 6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로나쌩으로 거듭났다. 7월 28일 경기까지 롯데전 타율이 무려 .818(!!!). 또한 2016년 9월 11일 경기에서는 타자로서 처음 맞은 2사 만루 상황에서 윤길현을 상대로 2타점 결승타를 때리면서 로나쌩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하지만 2017년에는 상대 타율이 뒤에서 2번째로 폭망...했다가 2018년 다시 롯데전 악마로 복귀. 하지만 2019년 다시 상대타율이 2할 5푼대에 그쳤다. 그런데 2020년에는 다시 0.341을 찍는 등 짝수해에는 로나쌩, 홀수해에는 비갈의 모습을 보인다.[13]
  • 조상우


2.2.3. LG 트윈스[편집]


  • 고우석
  • 김광삼■ : 2011년부터 4경기 등판해 20.1이닝 2승 평균자책점 3.58로 본인의 기록[14]에 비해 나은 이닝 소화력과 피칭을 보여주더니, 2012년에 들어와서 본인의 첫 선발 등판에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그 전 날까지 두 자릿 수 안타를 치며 승승장구하던 롯데 타선을 묶어놨다. 이 날 경기를 보고 있던 롯데 팬들은 답답해 죽을 뻔했다고...[15]
  • 김윤식 : 2021 시즌부터 2년 연속 2점대 방어율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문성주 : 주전으로 자리 잡은 2022년부터 극강의 모습을 보인다.
  • 박용택■ : 유독 사직에서 잘 쳐서 별명이 사직택이다. 고별전인 10월 15일 결정적인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사직택 다운 타격을 보여주고 은퇴. 2020 시즌 통산 사직경기 타율 .556.
  • 서건창 : 2017년, 2020년 제외. 특히 2019년에는 롯데 상대 타율이 0.538로 정신나간 성적을 기록했다.
  • 애덤 플럿코■ : 데뷔 시즌 롯데전 통산 4경기 2승 1패 방어율 2.35로 수준급을 자랑한다. 당시 홈 원정 기록이 극과 극이었는데 홈에서는 1경기 1패 ERA 6.00으로 부진하다가도 사직 원정에선 3경기 2승 방어율 1.06로 극강의 모습. 그런데 2023 시즌 잠실 롯데전 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2승 무패 9탈삼진 ERA 0으로 홈 경기 마저 엄청난 호투를 펼치니 신흥 로나쌩 멤버 확정. 역대 6번째 선발 10승 무패 기록 또한 롯데전에서 달성하였다. 특히 이대호에게 강했다.
  • 이천웅 : 2016년 한정으로 로나쌩이었다가 2017년에는 로나쌩이라고 불리기에 성적이 애매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2019년에는 상대 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시 로나쌩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커리어 로우를 찍은 2020년에는 타율이 0.195로 뒤에서 2번째였다. 그래도 2020년까지 통산 롯데전 타율 0.332에 타점이 9개 구단 중 독보적으로 1위인 대표적인 로나쌩.
  • 타일러 윌슨■ : 2018년 데뷔 후 롯데전 무패를 달리고 있다. 민병헌 상대 삼중살 유도 기록도 그의 몫.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2020년도에도 롯데 상대로 3경기 2승을 챙겨 천적 관계 지속중이며 그해 잠실 첫승도 롯데를 상대로 거두었다. 통산 롯데전 6승 1패 ERA 3.08. 저 1패도 마지막 맞대결에서 당한 것이다.

2.2.4. kt wiz[편집]


창단 첫해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kt는 롯데 상대로 열세였다. 그러나 2019년에 드디어 처음으로 상성 우세를 점했으며 2023시즌 최종전마저 승리하는 등 최근 10연승 포함 13승 3패로 거인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강백호 : 롯데 상대로 7홈런에다가 3연타석 홈런을 쳤다. 2019년에는 6월 25일 수비 중에 사직 구장 철그물에 손바닥을 다치는 바람에 1달 결장하였고 이때문에 복귀 후에도 부상의 공백과 후유증 떨치고 맹타를 날리던 강백호는 8월 13일~14일 롯데전에 독기를 품고 9타수 6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3시즌 타율 0.240의 성적으로 예전만 못한 느낌이다.
  • 고영표 : 21세기 신흥 롯데 킬러. 롯데전 통산 ERA 2.75, WHIP 1.04, 피안타율 0.252 피OPS 0.633으로 굉장히 강하며, 모든 구단 중 상대 성적이 가장 좋다. 고영표가 군 복무를 마친 2021년부터는 롯데전 ERA가 무려 1.08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히 90년대 롯데 상대 선동열의 20년대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잘 아는 kt 이강철감독은 2023시즌 로테이션을 조절해가면서까지[16][17] 롯데를 상대하는 모든 시리즈에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우고 있으며 4경기에서 3승 무패 29이닝 4실점 3자책 ERA 0.93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내고 있다. 거기에 유일하게 노디시전을 기록했던 5월 12일 경기 조차 kt가 승리를 가져가는 등 이정도면 고영표가 롯데전에 나오기만 하면 결과가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영표를 상대 하는날 롯데 팬들의 반응은 졌다 티비 끄자로 완벽히 패배를 직감하는 분위기. 고영표적등판
  • 김상수 : 커리어 6홈런 중 3홈런이 롯데 상대이며, 시즌 초지만, 부산에서 5할을 치고 있으며, 롯데 상대 OPS는 무려 1.5에 달할 정도. 롯데전 김원중을 상대로 끝내기 만루홈런을 치며 로나쌩임을 입증했다. 다만 2022년 시즌 대구 3연전 3경기 무안타로 부진하나 싶었으나 이후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최종 롯데전 타울 .324로 마무리했다. kt로 이적후 23시즌 타율 0.379 기록중.
  • 박병호 : 키움 시절부터 롯데 상대로 꾸준히 강하다. 다만 2019년에는 롯데전 타율이 0.220으로 부진했지만, 승부에 결정적인 홈런을 3개나 쳤다. 2022년 kt 이적 후에도 5월 3일 찰리 반즈 상대로 역전 투런포, 5월 5일 글렌 스파크맨 상대로 1회말 무사만루 홈런을 쏘아올리며 롯데의 천적임을 계속 과시했다.
  • 박영현
  • 앤서니 알포드
  • 웨스 벤자민 : 2022년부터 롯데전 방어율 2점대 기록중이고 또 23시즌도 방어율 2점대로 LG전 다음로 강한팀이 롯데전이면 23시즌은 LG킬러 모습뿐만 아니라 롯데킬러의 모습도 보였다
  • 유한준■ : 선수 생활 초창기부터 롯데전에 상당히 강했던 선수. 특히 롯데전만 되면 기가 막힌 수비를 계속 선보여 롯데팬 한정 별명이 시민우익수였다. 다만 유한준은 기나쌩 클럽으로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부각될 뿐.
  • 이강철 감독■ : 2019년 kt 감독 부임 이후 kt가 롯데에 대등하게 맞서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감독 중 1명. 그도 그럴 것이 유독 롯데 선수와 kt 선수 간 맞트레이드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특히 롯데에서 후보급으로 전락한 선수가 kt에서는 단숨에 주전급으로 펄펄 나는 등 팀의 부족한 부분을 FA영입보다는 트레이드 방식으로 해결하며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지도자로 평가받는다.[18] 부임 첫 시즌에는 무려 11승 2무 3패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2016년 NC 다이노스[19]에 이어 신생팀이 원년팀을 상대로 느그가 프로가 시즌 2를 선사하였고, 2023년 역시 신흥 롯데 킬러인 고영표를 앞세워 3연전 내내 위닝시리즈[20]를 밥먹듯이 하는 등 상대 전적 13승 3패로 롯데로 철저히 압살했다. 감독 통산 롯데전 전적은 47승 2무 31패
  • 장성우☆ : 2019년부터 새로운 친정팀 킬러. 2020년 9월 23일에 데뷔 첫 만루포를 사직 원정서 기록했다. 다만 21시즌과 23시즌에는 롯데 상대로 1할대 타율을 보이며 처참해졌다.
  • 조용호 : 2022 시즌에 수원 첫 3연전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2022년 5월 3일 8회말 무사 만루에서 싹쓸이 적시타를 치고 5월 5일에도 멀티 출루하면서 새로운 로나쌩으로 등극했다.


2.2.5. KIA 타이거즈[편집]


  • 나지완■ : 2016년 25홈런 중 8홈런을 롯데로 상대로 쳤으며 그중 6개를 사직에서 쳤으니 FA 협상때 얼마를 받든 롯데 덕에 억단위로 몸값이 오른 건 자명한 사실.
  • 소크라테스 브리토 : 사직원정에서 통째로 씹어먹는 경기력을 펼쳤다. 2022년 5월 17일 경기에서 9회 초 팀을 구하는 동점 홈런을 날리더니 특히 18일 경기에서는 혼자 7타점을 거두며 롯데 투수들을 아예 초토화시켰다.
  • 임기영 : 2020년 전반기까지 롯데전 6승 무패를 찍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2패를 떠안으며 로나쌩 탈퇴 위기.
  • 윤영철 : 신인임에도 롯데 상대 2경기 2승 ERA 0.82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기록하며 로나쌩 클럽 가입. 이의리와 더불어 천적으로 급부상중에 있다.
  • 이의리 : 데뷔 시즌에는 승패 없이 3경기 6.55로 나빴고 2년차 시즌인 2022년에도 초반 2경기 또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비갈의 모습을 보였으나 7월 24일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후반 ~ 2023년 전반기까지 4번 연속 승리투수 달성은 물론 24 2/3이닝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투구를 선보여 비갈에서 로나쌩으로 순식간에 신분 상승을 이루어냈다. 다만 7월 28일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 구드럼에게 3타점 적시타을 헌납하며 특정 이닝 무실점 기록은 깨졌지만 팀의 1점차 리드를 지키며 5연승 달성에 성공. 흠이 있다면 제구가 불안정한 모습이다 보니 경기당 3개 이상의 사사구 허용은 아쉬운 부분.
  • 정해영 : 입단 이후 통산 롯데전 20경기 21.1이닝 1승 1패 11세이브 1홀드 ERA 1.61, 사직구장 전적만 떼어내면 12경기 1홀드 8세이브 ERA 1.54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블론세이브는 단 한차례도 없으며, 현재 KIA 투수 로나쌩 끝판왕으로 불리는 선수다.[21][22] 특히 2021시즌은 9경기 등판 1승 6세이브 ERA 0는 덤. 롯데팬들 마저도 이 선수가 등판하면 거의 GG를 친다. 2022년 6월 22일 드디어 정해영에게 처음으로 패전을 안겼으며 다시 1점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다만, 2023시즌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끝내기를 맞아 패전이 된 적은 있지만, 정규시즌에서는 사직에서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다.
  • 최형우 : 자타공인 현재 KIA의 로나쌩 끝판왕. 2020년 타율 0.407에 홈런이 무려 6개. 특히 9월 더블헤더 포함한 부산 3연전에서 무려 14타수 8안타 3홈런(3경기 연속) 9타점 3득점이라는 어메이징한 기록을 남겼다. 2023 시즌에도 9개 구단 중 상대 타율이 가장 높아(0.414) 롯데 투수진 입장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나 다름없다.
  • 한승택 : 2022년 1호 홈런을 롯데를 상대로 쏘아 올렸고 통산 상대 타율도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23] 특히 2022년에는 7월 25일 기준 5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사직 구장에서의 타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제2의 사직택


2.2.6. NC 다이노스[편집]


NC는 과거부터 팀 자체가 로나쌩인 팀이라 로나쌩 선수들이 9개 팀 중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 구창모 : 2019시즌에 롯데 상대로 3전 3승 ERA 0.87 WHIP 0.68을 기록했다. 7월 11일 경기에서 7.2이닝 무실점 13탈삼진을 기록했고, 8월 10일 경기에서는 거의 완투에 가까운 피칭을 하면서 신흥 로나쌩 멤버로 가입하게 되었다.
  • 권희동 : 2017년 들어 롯데 상대로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6월 중순, 롯데와의 경기에서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려낸 게 백미. 이후, 그렇게 큰 활약은 못 보여주고 있으나, 롯데 상대로 장타나 적시타를 때리는 등 위협감은 여전하다.
  • 김경문 감독■ :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대 롯데전 시리즈를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롯데에 강하다.[24] 더욱이 2016년에는 15승 1패로 롯데를 페넌트레이스에서 압살하기도 했다.
  • 닉 마티니■ : 대표적으로 2022.8.7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 기록.
  • 모창민■ : 2017년 들어서 롯데만 만나면 펄펄 나는 미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때려낸 홈런 중 절반 가까이되는 홈런이 롯데전에서 나왔으며, 장시환을 상대로는 정규시즌에 솔로포를 때려내기도 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만루홈런, 3차전에서도 솔로포를 쏘아올리면서 그야말로 완벽한 천적관계로 군림하고 있는 중. 2018년에도 3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로나쌩 멤버를 유지했다. 2019년 9월 23일 롯데전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터트려 롯데에게 15년만에 꼴찌 엔딩을 선고했다.
  • 박건우 : 2016년 주전으로 자리잡은 이후 상대타율에서 3할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고, 2017년과 2018년은 2년 연속으로 4할을 찍었다!
  • 박민우 : 2020년 한 때 롯데전 타율 .615로 정신나간 성적을 냈다. 2020년 롯데전 최종 성적은 타율 0.585에 BABIP은 0.595, OPS는 1.536, RC/27은 31.38. 사직구장으로 한정하면 6경기 타율이 0.611. 매 경기 2안타 이상은 기본에 승부를 결정짓는 적시타도 심심찮게 때려낸다. 2루 수비도 뛰어나 롯데 입장에서는 악마같은 존재. 다만 2021년 이후에는 상대 전적이 처참해지고 있다.
  • 박석민■ : 2019년 들어 로나쌩 멤버로 악명을 날리고 있다. 삼성 시절부터 롯데와 악연이었다.
  • 손아섭☆ : 2022년에는 자기 타율보다 근소하게 낮았지만, 2023년에는 타율 0.396 출루율 0.439 장타율 0.529로 롯데를 때려 잡고 있다. 날 버린 롯데를 부순다. 다만 엄청나게 잘 치는 것과 별개로 희한한 2땅이 잘 나와서 상대 WPA는 낮은 편.
  • 에릭 테임즈■ : 2014년에는 비갈이었지만 2015년과 2016년 롯데 상대로 아주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KBO리그 처음이자 유일한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또한, 좌승사자로 유명한 브룩스 레일리 상대로 홈런을 때려낸 3명의 좌타자 중 한명이자[25] 2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로는 유일하다.
  • 에릭 해커■ : 통산 13경기 4승 4패 방어율 3.62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87이닝 동안 홈런을 1개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2017년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1승 방어율 0.68로 미친성적을 냈다. 시리즈 MVP는 덤.
  • 이용찬 : 두산 시절 2012년에 롯데 상대로 생애 첫 완봉승을 따내기도 했고, 2018년 롯데전 3경기 등판, 모두 승리를 따냈으며 방어율은 0.68. 2019년에도 사직에서 시즌 첫 승리를 챙겼고, 1패가 있지만 3경기 방어율이 0.90이라는 괴랄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저 1패도 겨우 1실점으로 당한 것이다. NC 이적 후에는 한동안 두산 시절만큼의 위엄을 보이지는 못 했고 특히 2023년에는 시즌 초 롯데 상대로 2번이나 블론을 하는 등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9월에 더블헤더 포함 5연전[26]에서 4경기에 등판 해 4세이브를 따내며 간만에 롯데 상대로 활약했다.
  • 재비어 스크럭스■ : 롯데를 상대로 타율 0.333 홈런 6개로 미친 성적을 냈다. 게다가 8월 10일 9회말 1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끝내기 역전 투런포를 쳤다.


2.2.7. 삼성 라이온즈[편집]


  • 강민호☆ : 롯데와의 첫 대구 3연전에서 3경기 모두 홈런을 만들어내 친정팀에 엄청난 비수를 꽂았다. 그 중 결승홈런이 2개다! 본인도 이를 갈고 롯데를 상대하니 로나쌩 클럽 확정. 그 외에도 8월 5일 경기에 투 런 홈런을 두 번 날려서 투 런 멀티 홈런을 날렸다. 이쯤 되면 롯데한테 나쁜 기억이라도 있나 대신 롯데전에서 잡담사를 당한적이 있다. 2023년 6월 11일에도 연장 10회말 결승 투런으로 위닝을 장식했다.
  • 구자욱 : 데뷔 이후 단 한차례도 롯데전의 OPS가 시즌 OPS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한때 롯데를 상대로 타율 0.556과 OPS는 1.7을 넘기기도 했다. 18일 경기에서도 팀은 졌지만 3점 홈런을 적립해냈다.
  • 김재윤 : 22시즌 6경기 출전 5SV ERA 0 피안타율 0.172를 기록하며 롯데의 새로운 천적으로 떠올랐다. 2023년에도 7경기에 나와 1승 4세이브 탈삼진 11개 ERA 1.04로 계속해서 승승장구중.
  • 벤 라이블리■ : 롯데 상대로 4경기 3승 ERA 2.45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 오재일 :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찍고 있는 2023년에도 롯데 상대 3할 타율에 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다.
  • 원태인 : 2경기 연속으로 7이닝 QS+를 소화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사, 로나쌩 클럽에 가입했다. 23시즌 또한 3경기 1승 1패 ERA 1.83로 승운이 따르지 않을 뿐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 이승엽■ : 2014년 들어 롯데를 잡아주며 새롭게 떠올랐다. 8월 26일 기준 롯데전 성적은 타율 4할1푼5리(53타수 22안타)에 8홈런 23타점이다. 홈런은 롯데전에서만 시즌 홈런의 30% 가량을 기록했고, 타점도 전체 타점의 26%이다. 굵직한 개인 기록 또한 유독 롯데와 연관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2003년에 기록한 개인 최다 56호 홈런 및 2015년에 기록한 통산 400호 홈런을 때려냈던 상대팀이 바로 롯데다. 심지어 감독 데뷔 첫 승 및 구단 최다 연승도 롯데전에서 기록했다. 아낌없이 퍼주는 롯데
  • 굴비즈 : 이들은 2023년부터 롯데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김지찬 : 2023년 6월 대구 클래식 시리즈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다만 짝수해에는 다소 롯상바의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
    • 김현준 : 2023년 6월 10일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고 6월 11일에도 멀티 히트 타점을 기록하는 등 신흥 로나쌩으로 부상했다. 여담으로 롯린이 출신이다.
    • 이재현 : 데뷔 시즌부터 롯데 상대 .368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데뷔 첫 그랜드슬램까지 때려냈다. 다만 수비에서는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르기도 하는 등 비갈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정인욱■ : 2011년 5월부터 3경기 모두 롯데전에만 출장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로 꽤 준수했다.
  • 호세 피렐라 : 한국 무대 첫시즌인 2021년에는 0.308로 평범했으나, 2022년에는 0.424의 타율을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부진하던 피렐라가 롯데를 만나자 마자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8. 두산 베어스[편집]


  • 김재환 : 주전으로 활약한 이후 2017, 2020~2021년 제외하고 롯데전에 엄청나게 강하다.데뷔 첫홈런을 롯데전에서 쳤고 특히 사직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6년에는 사직구장 장외홈런을 치기도 했다. 먹튀로 거듭난 2022년에도 타율 0.306를 기록했다. 번외로 김원중 상대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7] 김원중이 극악의 두상바인 점도 있지만 2023년에도 개막전에서 만난 롯데상대로 동점 쓰리런 홈런을 치는 등 롯데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닉 에반스
  • 더스틴 니퍼트■ : 삼나쌩으로 매우 유명해서 그렇지 ERA는 롯데전이 더 낮았다.
  • 라울 알칸타라 : 통산 롯데전 6경기 4승 무패 ERA 3.22로 패전이 없다. 그러다 2023년 9월 4일 첫 패전을 기록. 이후 10월 6일에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 로버트 스탁■ : 4월 8일 사직 롯데전에 첫 등판하여 7 2/3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함으로 올시즌에도 백넘버 34번 외국인선수의 영원한 천적임을 이어나갔다. 다만 5월 20일 잠실 롯데전에서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하였고 팀 타선 또한 나균안의 6.2이닝 무실점 피칭에 틀어막혀 패배를 안았다.[28] 하지만 7월 28일 잠실에서는 7이닝 2실점 120구라는 혼신투를 보여주며 다시 승리를 챙겼다. 9월 1일 경기에서도 4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는 등 107구 7이닝 1실점 7K로 호투하며 QS+을 기록했다. 문제는 두산 타선이 나균안에게 무려 11K로 막히며 패전 위기에 처했으나, 9회말 양석환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팀이 승리했다.
  • 브랜든 와델 : 2023년 롯데 상대 3승 0패 24이닝 25K ERA 0.00으로 압살했다.
  • 양의지 : 두산 시절부터 롯데만 만났다 하면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2019년에는 0.476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무려 0.536이라는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2020년 롯데전 최종 타율은 0.500. 사직구장 성적으로 좁히면 2019년 0.462 2020년 0.500. 볼배합도 롯데 선수들이 공략을 못할 정도로 기가 막히게 맞춰가는 중. 공교롭게도 양의지가 합류한 2019년부터 팀 순위조차 롯데에 앞서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또한 김원중을 상대로 저승사자와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중요할 때마다 홈런으로 응답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 정수빈 : 제대 직후 롯데를 상대로 2018년 첫 홈런 + 통산 1호 연타석 홈런 등을 기록하며, 2010년 준플레이오프 극적인 쓰리런 등을 포함해서 사직구장 한정으로 로나쌩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2019년에는 수비에서 두각을 보였는데 전준우의 안타성 타구 2개를 뜬공 아웃으로 바꿨다. 10월 20일 경기에선 아드리안 샘슨 상대로 초반에 승부를 결정짓는 2점 홈런을 날리며 확실한 로나쌩 멤버임을 각인시켰다. 2020시즌에는 0.283으로 나쁘지않았고, 2021시즌에도 0.323으로 9개팀중 가장 높는등 롯데상대로 매우강했고, 커리어 로우 시즌인 2022년에도 타율 0.306을 기록하고 타점도 10타점으로 9개팀중 가장많다. 특히 위 김재환과 똑같이 김원중의 천적이다.
  • 정철원
  • 조쉬 린드블럼☆■ : 두산으로 간 후 로나쌩 클럽에 가입했다. 두산으로 옮길 때 롯데 프런트가 딸까지 걸고 넘어진 졸렬한 언플을 했다가 망신을 당한지라 린드블럼은 유독 롯데전에 더 이를 갈고 던지는 느낌이었다. 2017년 롯데의 가을야구에 일조했던 강민호와 린드블럼 모두 2018년부터 친정팀에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 최원준 : 2019년, 2020년 모두 롯데 상대로 강한 편이다. 다만 2021년 성적은 2경기 나와 승패 기록없이 방어율 4.50 으로 좋지 않은데 6월 10일 사직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음에도 불구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첫 패전 위기에 놓였으나 9회초 팀이 뒤늦게 동점을 만들어준 덕분에 패전은 면하게 되었다. 2023년도에는 롯데상대로 무려 0승4패를 하는등 비갈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 크리스 플렉센■ : 2020시즌 4경기 나와 3승을 거두고 방어율도 1.08로 수준급을 자랑한다. 10월 20일 사직 롯데전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에 삼진을 무려 12개나 솎아내며 롯데 타자들을 손쉽게 요리했다. 그러다 보니 빠른 공에 제구력까지 장착한 플렉센이나 브룩스에게는 상당히 고전했다.
  • 호세 페르난데스■ : 특히 댄 스트레일리김원중에게 매우 강하다.


2.2.9. 한화 이글스[편집]


  • 김강민 : 로나쌩으로 꼽는 팬들이 많다. 통산 상대전적은 OPS .789로 본인 통산성적과 거의 차이 없으나 사직구장에서 OPS .984를 찍을 정도로 강한데다가, 무엇보다도 909 대첩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하다. 롯데 팬들은 점마는 타석에서 잠잠하면 수비로 조지든가 주루로 조진다고 지긋지긋해 한다. 909 대첩에선 포수 땜빵으로 나와서 주자까지 잡아냈다. 존재 자체로 PTSD가 온다고[29] 말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 이 때문에 "박용택 은퇴식처럼 우리도 열심히 축하해줄테니 제발 은퇴 좀 해달라"는 롯데 팬들의 성화도 이어지고 있다.
  • 노시환 : 2021년 극강의 로나쌩인데 2021년 6월 16일 DH 2차전 결승타의 주인공으로 DH 1, 2차전 모두 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2023년 6월 이전까지 부진에 시달려 탈퇴 위기가 감돌았으나 이후 타격감을 빠르게 회복하여 다시 로나쌩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특히 댄 스트레일리에게 매우 강하다.
  • 닉 킹험■ : 2021년 롯데 상대 5경기 등판해서 32이닝 2승1패 1.41 기록했다.
  • 마이크 터크먼
  • 문동주 : 2022년 롯데 상대 2경기 연속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총 3경기(선발 1회 포함)에 나와 7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29로 짠물 투구를 선보여 신흥 로나쌩 클럽 가입을 노리고 있다. 다만 3경기 모두 한화의 홈 구장인 대전에서 기록된 것으로 아직 사직 원정 기록은 없는 게 흠. 2년차 시즌인 2023년 6월 13일 사직 원정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였으나 2 2/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3볼넷 6실점으로 난타당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참고로 이날 경기 전까지 51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홈런이 하나도 없었다가 3회 말 윤동희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54이닝을 끝으로 무피홈런 기록 또한 마감. 현재까지 볼 때 대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사직에서는 아직 물음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2023년 전반기까지 통산 5경기 무승 3패 ERA가 6.59에 달한다.
  • 문현빈 : 2023년 6월 14일 사직 원정에서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여 이름을 알렸고 15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추가하는 등 롯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브랜든 반즈■ : 대체 선수로 늦게 들어왔음에도 2020년 롯데 상대로 0.414라는 고타율을 기록했다.
  • 정은원 : 2019년에 롯데 상대로 타율 0.340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사직에서는 OPS가 1.0이 넘는다. 2021년에는 롯데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1회 솔로홈런을 두 번 쳤다. 데뷔 첫 만루홈런 역시 롯데 상대.
  • 채은성 : 한화이글스 이적 후 로나쌩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2023년에 동점 상황에서 결승타를 2회 기록한 전적이 있다. 특히 사직에서 강하다.롯데 상대로 2할초반의 타율과 유일하게 홈런을 못친구단이다.
  • 하주석 : 2021년 4월 30일부터의 3연전에서 만루홈런 하나를 포함하는 11타점을 쓸어담으며 맹활약했다. 특히나 한화에게 약하기로 유명한 박세웅에게는 천적 수준으로 강하다.음주석

3. 과거 멤버였던 선수[편집]



4. 롯상바 클럽(비갈)[편집]


이것의 반대 버전으로는 롯데만 만나면 힘을 못 쓰는 비갈(매기)이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1] 여기 포함된 이유는 롯데를 망쳐서 모든 팀을 로나쌩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백인천이 롯데 팬들에게 받는 평가는 아주 남다르다.[2] 마구마구에선 이 로나쌩에 감명 받았는지 초대 회장인 성준의 제 1잠재력에 로나쌩을 추가해 주었다. 능력은 롯데 세트덱 상대시 체력제외 전 능력치 +3. 롯데는 게임에서도 로나쌩인가....[3] 92년 3할타자 5명을 배출한 남두오성 시절 박정태를 제외한 나머지 넷이 모두 좌타자였다.[4] 2023시즌까지도 여전히 유효[5] 이는 삼성 라이온즈가 물려받는다.[6] 최동원 나온 날 빼고.[7] 저 1승도 최동원을 선발로 내고서야 이길 수 있었다. 그 후로는 한 번도 못 이겼다는 소리.[8] 나머지 1승은 김광현이 챙겼다.[9] 더군다나 이 만루홈런은 최지훈의 생애 첫 만루포이기도 하다.[10] 이날 경기는 팀 투수진 점검 차원에서 2이닝 1실점하고 내려갔다.[11] 2018년 데뷔 후 통산 롯데전 6경기 방어율 0.[12] 2012, 2014년은 롯데 상대 타율이 2할 8~9푼 대로 나쁘지 않았다. [13] 참고로 이형종이 투수였던 시절 데뷔 선발 첫 승 경기가 바로 롯데 자이언츠 경기였다.[14] 22경기 93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74[15] 이 날 경기에선 김광삼에 이어서 이상열우규민이 올라왔는데, 우규민의 공 자체가 월등히 좋아졌긴 했지만 여전히 옛날의 등유규민만을 기억하는 팬들은 우규민을 털지 못하냐라면서 불만을 쏟아냈기 때문. 하지만 우규민은 이 다음 시즌부터 3년 연속 10승을 거두는 등 완전히 다른 투수로 탈바꿈했다.[16] 6월 21일 경기를 예로 들자면, 원래 로테이션 순서상 고영표는 6월 11일 키움전에 등판예정이었고 그다음 등판은 17일 삼성전으로 예상되어 이번에는 롯데가 고영표를 피해가나했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11일 선발이 주권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고영표는 15일 SSG전에 등판하고, 21일 롯데전에 등판하게 되었다. 물론 감기몸살이 롯데를 만나고 싶어서 로테이션을 조절하기 위한 꾀병이나 핑계는 아닐 것이고, 만약 원래 로테이션 순서상으로 다음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하는 상황이었다면 이강철 감독이 상술한 것과 같이 로테이션을 바꾸는 대신 등판을 한번 거르고 롯데전에 등판시켰을 가능성이 높다.[17] 다만, 이 조정으로 인해 탈이 난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니퍼트가 삼성전에서만 7차례 등판시킨 것이 데미지가 돼서 2015 시즌에 퍼진 게 대표적이다.제발 퍼져라[18] 선발요원인 배제성을 시작으로 장성우, 박시영, 신본기, 김준태, 조현우, 2023년 트레이드 당사자인 이호연까지.. 특히 배제성, 박시영의 경우 롯데 시절 패전조를 전전하였으나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자마자 100% 환골탈태한 케이스. 가히 롯데 2중대라 불릴 만하다[19] 1승 15패[20] 스윕 2회 포함, 4~6차전 수원 경기 제외[21] 이전까지 투수 로나쌩 끝판왕은 배제성이었는데 최근 4연패에 빠지면서 비갈로 강등되었다.[22] 세이브는 한화전이 가장 많지만 ERA는 롯데전이 가장 극강이다.[23] 7월 25일 기준으로 삼성을 상대로는 0.275이고 그 다음이 0.272의 롯데이다.[24] 2009년 준PO 3:1 두산 승, 2010년 준PO 3:2 두산 승, 2017년 준PO 3:2 NC 승[25] 나머지 2명은 하주석과, 팀 동료였던 김종호.[26] 창원 4연전 후 하루 휴식 후 사직 1경기[27] 2022년 9월 기준 통산성적이 35타수 18안타 타율.514에 무려 3개의 홈런을 때려냈다.[28] 이 두경기 모두 나균안하고의 맞대결이 있었다.[29] 나는 갈매기 포스터를 보면 포스터 우측 하단에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중견수가 작게 나와있는데 하필 김강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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