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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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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돔형 야구장. 키움 히어로즈가 2016 시즌부터 사용중인 홈 구장이다.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
현재 대한민국 유일의 돔형 야구장이나 청라 돔 야구장이나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이 돔경기장으로 지어지게 되면서 유일의 타이틀은 넘겨주고 최초 타이틀만 남게 된다. 사직 야구장도 돔경기장으로 짓는다고 하지만 미지수.
2. 특징[편집]
첫 삽(2009년 2월)을 뜬 지 6년 7개월 만인 2015년 9월 15일에 완공, 착공 시기로 따지면 LG그룹이 추진했던 뚝섬 돔 경기장의 건설이 백지화된 후 14년 만이었다. 2015년 11월에 개장했고, 이듬해인 2016년부터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며 그동안 있었던 논란을 어느 정도 불식시키는 데 성공했다. #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돔구장으로 바람, 비, 미세먼지, 계절 등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태풍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영향이 없다고 보면 된다. 한국의 기후 특성상 장마철인 한여름에 매우 잦은 우천취소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온도 유지가 되므로 시즌 중 여름철 무더위나 11월의 늦가을이라면 추위도 피할 수 있다. 국제대회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돔구장을 선호하는데 한국의 유일한 돔구장이기 때문.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 2019 프리미어 12 예선등이 모두 고척 돔에서 치뤄진 것도 이러한 이유. 따라서 MLB 사무국(WBC 개최), WBSC(프리미어 12 개최)가 직접 시찰을 나와 관리 상태를 확인받는 유일한 구장이다.
외부로부터 밀폐된 구조 덕도 있지만 제대로 된 환기 체계는 고척돔의 장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돔구장 공기정화에서 가장 중요한 환기 시스템을 총 3단계로 갖춰놓았는데 창문 개폐, 제트팬(jet-fan), 공기정화기를 차례대로 이용해 환기를 하고 있다. 첫 단계는 창문 개방을 통한 자연 환기다. 구장 측면에 위치한 창문을 닫고 지붕에 위치한 창문을 열면 내부의 상승기류 때문에 자연스럽게 환기가 이뤄진다. 특히 봄철에는 내부 온도가 더 높아서 상승기류를 이용한 환기가 보다 쉽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려면 창문을 다 닫는 방법이 있지만 그럴 경우 환기가 불가능해 경기 전에 창문을 열어 놓는다고 한다. 2단계는 제트팬을 이용한 강제 환기다. 터널에서 많이 쓰이는 제트팬을 돔구장에도 적용했다. 관중석 바로 위에 위치한 15개 환풍기와 구장 상 단에 설치한 22개 환풍기의 방향이 지붕 위로 향하면 강제적으로 내부 공기를 밖으로 빼낼 수 있다. 마지막 단계는 구장 안에 장착한 공기정화기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공기정화기 20대가 공기를 빨아들이고 그 안에 부착된 필터가 먼지를 걸러 실내 공기를 맑게 한다. 특히 내부 시설공사로 생긴 먼지를 잡아 내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우천취소로 인한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에어컨이 돌아가니 여름 혹서기에는 다른 구장들과 비교할 수 없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이 환기 시스템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 마다 고척돔이 재평가받게 만드는 주된 장점이다.
좌,우 99m, 중간 122m로 2010년대에 지어진 구장들의 규격을 따르는 구장이다. 비슷한 시기에 먼저 지어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비슷한 크기이다. 하지만 비좁은 부지 내에서 뽑은 최대한의 수용규모로 인해 2층 외야석이 만들어지면서 펜스 높이는 사직 야구장의 6m보다 약간 낮은 4m이다. 참고로 홈 덕아웃은 1루 쪽이다.
좌석은 당초 22,258석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2013년 11월 발표된 좌석 교체 작업과 스카이박스 설치, 통로 확보를 위한 일부 좌석을 없애 16,731석으로 줄어들었다. 매진 될때는 17,000석이다. 따라서 한국 메인 홈 야구장 중 두 번째로 수용인원이 적으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와 함께 2만석 미만인 구장이다. 다만 한화도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기획 중에 있는지라 유일한 2만석 미만의 구장이 될 듯. 관객석은 초기 18,092석이었으나 좌석 간격 조절 공사로 16,944석[8]으로 줄었다. 최신 구장의 트렌드를 따라서 스카이 박스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선보인 것과 비슷한 백스톱 고급 후면석인 R.d-club (로얄 다이아몬드 클럽)이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기존에 백스톱에 설계될 예정이었던 기록석과 심판대기실은 각각 스카이박스 옆과 덕아웃 옆으로 옮겨졌다. 비좁은 부지로 인해서 외야석이 2층 구조로 된 것도 고척돔만의 특징이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인천SK행복드림구장,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마찬가지로 원정팀 응원단이 방문한다. 지방 연고 구단의 팬이 수도권에 많기 때문에 관중 수입을 위해서 방문을 허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9]
덕아웃 아래에 불펜이 있다. 지하 덕아웃을 채택한 구장으로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도 있지만 이는 본래 내야 1,3루에 있던 개방 불펜을 리모델링을 통해 외야 지하로 옮긴 것이고 덕아웃과 연결되어 지하로 들어가는 불펜은 국내 최초이다. 이는 고척돔의 기술자문위원회에서 마운드까지의 거리를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한다. 부지가 좁은 것을 고려했을 때 그라운드 상에 짓기는 힘들기 때문에 외야나 내야 구조물 내부에 지어야 했음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불펜에서 덕아웃까지 연결되는 동선이 긴데다, 중간에 수익시설과 마주하면서 관중들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가 있다.
돔 야구장으로 설계변경이 되면서 부족했던 부분이 보완되어 최소한 시설 면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구장 옆에 학교로 소음이 들어갈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음 시설과 경기가 없는 동안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음향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수익성과 공익성을 위해 1층에 수익시설 전용 공간이, 구장 지하에는 대형 수영장이 들어섰다. 수영장과 야구장은 출구가 분리되어 있어 경기가 열리는 날에 동선이 얽히는 것을 최대한 분산시켰다.
개장 당시에는 중앙에 가로 22.40m, 세로 7.68m 규모의 중앙 전광판만 설치되어 있었으며 해당 전광판 크기가 작다는 여론이 많았다. 이후 서울시에서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최를 앞두고 좌측과 우측 양쪽 외야 벽면에 가로 28ｍ, 세로 12ｍ 크기, 풀 HD (1872×800)급 해상도, 150만 LED 화소의 쌍둥이 전광판을 신설하였다.[11] 기존의 중앙 전광판의 경우 2017년 KBO 리그 시즌 종료 후 철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기 증 응원 유도, 광고판 등에 사용이 용이하여 중앙 전광판을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고척 스카이돔의 홈 팀인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대체로 목동 야구장과 비교하여 좋아진 시설에 대해서 만족한다는 평가이다. 염경엽 감독은 고척돔의 모든 시설이 목동보다 낫다고 평했으며 외국인 선수 라이언 피어밴드와 대니 돈은 라커룸 및 웨이트트레이닝장이 메이저리그 시설 못지 않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반대로 고척 스카이돔의 천장 구조물 때문에 뜬공 처리가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을 표하는 반응 또한 대체적으로 많았다. 그리고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부터 신축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이사가고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이던 마산 야구장이 2016년 초에 그라운드를 천연잔디로 교체하면서 10개 구단의 제1 홈구장 중 유일한 인조잔디 경기장이 되었다.[12] 사실 이 때문에 잔디에서의 타구 속도가 빠른 것에 적응하지 못한 실책이나 실수가 섞인 안타가 뜬공 처리 못하는 실수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다. 봄에는 키움 야수들이 처음 방문한 원정팀 선수들과 워밍업 시간에 인사할 때 "여기 공이 빨리 굴러와요"라고 귀뜸해주기도 한다.
특이하게 외야 펜스 문을 열면 곧바로 화장실이 존재한다. 외야수 전용 화장실은 아니고 행사 및 콘서트가 열릴 때 사용되는 화장실이다.
구단이 지정한 금요일 홈경기에는 경기 종료후 1루 홈 응원석에서 클럽데이가 열린다.
2018년 시즌을 앞두고 기존에 관람 시야 방해로 문제가 되었던 철제 난간을 강화 유리 난간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하였다.
2.1. 구장 로컬룰[편집]
고척 스카이돔 개장과 함께 고척 스카이돔에 적용되는 로컬룰이 발표되었다. 고척 스카이돔의 로컬 룰은 다음과 같다.
2.1.1. 실제 적용 사례[편집]
- 2016년 5월 7일 KIA 대 넥센: 8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나지완의 플라이성 타구가 좌측 내야 천장을 맞히는 바람에 넥센 야수들이 잡지 못하고 낙구, 심판이 페어로 판정하면서 나지완은 1루에 출루, 브렛 필은 2루로 진루하면서 1사 1·2루가 되었다. 기록은 좌익수 앞 1루타. 넥센 측에서 합의 판정을 신청했으나 원심이 유지되었다. 이로써 나지완은 고척 스카이돔 개장 후 최초로 로컬룰에 의해 행운의 안타를 얻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 2016년 5월 13일 두산 대 넥센 : 9회 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허정협이 초구를 쳐서 천장을 맞혔는데 그 공을 허경민이 포구하여 아웃이 되었다. 이로써 허정협은 고척 스카이돔 개장 후 최초로 천장을 맞히고 아웃을 당하는 기록을 얻게 되었다.
- 2016년 7월 8일 NC 대 넥센 : 7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석민이 초구를 쳐 3루측 대형 파울을 쳤는데 이게 천장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박석민은 고척돔 최초로 공이 천장에서 사라지게 만든 선수가 되었다. 명백한 파울 지역에서 사라진 것이었기에 규정상 파울 처리가 되었으나, 심판진이 파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간단하게 4심 합의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날은 하루에 천장에 두 번 맞았다. 5회말 김하성의 친 파울 타구가 천장을 맞은 것까진 좋았는데, 이 공이 인플레이 지역으로 들어와 유격수 손시헌에게 잡히는 억수로 재수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 2017년 9월 7일 LG 대 넥센 : 4회말 무사상황에서 마이클 초이스의 타구가 천장을 강타 후, 파울플라이로 아웃되었는데, 바로 다음타석 7회말 역시 무사상황에서 이번에는 천장을 강타한 후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졌고, 그사이 초이스가 전력질주 하여 3루까지 들어갔다.
- 2018년 3월 28일 LG 대 넥센 : 1회초 1사 2루 상황, 박용택의 타구가 천장을 맞고 그라운드 페어지역에 떨어졌다.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인 파울로 유지되었으며, 2018년부터 개정된 로컬룰 첫 적용 타구로 기록되었다.
3. 먹거리[편집]
3.1. 내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SKYWALK MALL[17] 문서 참조.
3.2. 외부[편집]
- 내야출입구 부근 : BHC chicken and beer zone
- 외야출입구 부근 : 스낵Bar, 럭키 스낵바
4. 시설[편집]
4.1. 내부[편집]
- 키움 히어로즈 구단 샵, 원정팀 구단 샵
- 안전모, 글러브 대여소
4.2. 외부[편집]
- 내야출입구 부근 : 3루 매표소, 키움 히어로즈 구단 샵, 원정팀 구단 샵, 화장실, SKYWALK MALL, 보행광장
- 외야출입구 부근 : 구일역 2번 출구, 외야 매표소, 광장, 보행광장
5. 주변 시설[편집]
- 내야출입구 부근 : 서울고원초등학교, 경인고등학교, 동양미래대학.구로성심병원 정류소,
롯데마트 구로점[18], 동양미래대학교[19], 구로소방서 - 외야출입구 부근 : 구일역 2번 출구, 축구장
6.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척 스카이돔/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문제점[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척 스카이돔/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교통편[편집]
버스를 이용한다면 서울시에서는 신도림역에서 내려서[20] 시내 반대 방향으로 가는 대부분의 버스(503, 5615, 5714, 6512, 6516, 11-1, 11-2 제외)를 타고 오면 고척돔 입구앞에 세워준다. 반대로 역곡역을 필두로 경기 서부, 인천 쪽에서 온다면 경인로 빗자루질 3대장(88, 83, 10)중 하나를 타고 오면 된다. 물론 고척돔으로 가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경기도 시내버스에는 고척 스카이돔 간다는 표식이 있으므로 확인하고 타거나 버스 기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외야와 내야 입구가 다르므로 자신의 자리가 내야라면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지하철의 경우 구일역에서 완공된 2번 출구를 이용하면 금방 온다.[21] 바로 앞에 고척돔이 보일 정도. 1번 출구를 이용할 경우, 다리를 건너야 하니까 참고하자. 급행을 타고 개봉역에서 내리는 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큰길에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급행이나 완행이나 소요 시간이 별 차이도 없을 뿐더러[22], 수원이나 안양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구로역에서 인천이나 부천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구일역에서 내리는것이 정석이다. 주말에는 급행의 배차 간격이 더 벌어지므로 완행을 타고 오는게 낫고, 급행이 바로 와서 그걸 타고 왔다면 개봉역에서 내려서 일반으로 환승하는게 낫다. 게다가 가을야구 같은 큰 규모의 경기가 있을때는 일부 급행 열차가 구일역에 정차한다. 또한 경기 시작 시간에 임박해 도착하려 하면 내리는 사람이 많아 혼잡하므로 미리 탈 때부터 1번칸(서울에서 올때)/10번칸(인천에서 올때)에 타자. 참고로 인천방면 기준 맨 앞쪽에 고척돔으로 향하는 2번 출구, 맨 뒤쪽에 1번 출구가 있다. 외야와 내야 입구가 다르므로 자신의 자리가 외야라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귀가길에는 구일역 2번 출구 대신 1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2번 출구가 승강장 서쪽 끝에 붙어 있는데, 사람들이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병목현상이 심하게 발생한다. 2번 출구보다 약 5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리지만, 훨씬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착석도 노려볼 수 있다. 또는 중앙차로에서 버스를 타고 신도림역에서 환승하는 것도 좋다.
다만, 항공편(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경우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평소대로 지하철을 이용하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이는 안양천(2·5·9호선)을 경유해 동쪽으로 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낳게 된다. 하지만, 2023년 2월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 항공편을 이용한 접근성이 매우 좋아질 전망이다. 이는 대곡역 권역인 고양, 파주와의 접근성도 한츰 개선될 것이다.
2017년 어느 시점에서부터 자전거 대여시설이 광장 부근에 만들어져 다양한 경로에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물론 자전거만으로 잠실야구장에 접근하는 것도 가능. 다만 추가요금을 각오할 필요는 있다.
충남·호남 서해안 지역[23]에서의 자가용 접근성이 우수하다. 두 개 이상의 고속도로를 이용할 필요없이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종점)-서부간선도로 까지 쭉 올라와 이동하면 된다.
8.1. 대중교통 이용시[편집]
8.1.1. 서울, 인천 등의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경우[편집]
8.1.2. 지방에서 출발하는 경우[편집]
8.1.3. 공공자전거[편집]
8.2. 자가용 이용시[편집]
부설 주차장은 경기 때에만 주차를 할 수 없어 100% 인근 주차장에서 주차를 해야한다. 자세한 이유는 해당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8.2.1. 부설주차장[편집]
8.2.2. 인근주차장[편집]
9. 이야깃거리[편집]
- 소위 사진빨이 꽤 잘받는 장소라서 대부분의 스포츠 기사 일면에는 고척돔 내부 경기장을 배경으로 선수 및 야구 관계자들의 사진을 주로 인용한다.
"많은 분들이 내가 돔구장을 외쳐서 돔구장에 만족할 것이라 오해하겠지만 나는 고척돔은 돔구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설계부터 다 엉망진창"
-
고척돔을 살펴본 허구연이 한 말.
- 허구연은 고척 돔구장을 별로 탐탁지 않게 여긴다. 허구연 쓴소리, "고척돔, 돔구장으로 인정 못해!" 건설비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이유인데 덕아웃에 지붕도 없고 불펜은 지하에 있는 데다가 좌석 배치도 엉망이라고 깠으며 심지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고척돔 지붕이 골조만 돼 있는데 차라리 그대로 놔두고 '이렇게 지으면 안 된다'는 견학 코스로 놔두라"라고 대놓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돔구장이라 인정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6시즌 개막전 중계에서는 방송임을 의식해서인지 그 말을 하지 않았다. 매번 고척돔을 비난할 때마다 야구계와 상의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는 무지 또는 거짓. 박동희기자 기사 등 언론상에 공개된 자문위원회 외에도 전직 프로야구 감독 등이 수차례에 걸쳐 자문에 응했다. 2020년 11월 4일 개최된 준플 MBC 중계석에 앉에서는 훨씬 유해진 대답을 한 것으로 보아 허구연 스스로도 그간 보다 보니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다"라고 마음을 고쳐먹은 듯 하나 스톡킹에 출연하여 한 발언들을 보면 생각 자체는 바뀌지 않은듯 하다.
9.1. 콘서트[편집]
고척 스카이돔 구장은 야구장으로서의 기능과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모두 담당한다.[30] 주로 추워서 밖에서 하기 힘든+야구 비시즌인 겨울에 공연을 개최한다. 다음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공연 목록이다.
- 2015년 10월 10일 EXO가 콘서트 '2015 EXO-Love CONCERT in DOME'를 엶으로써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가수가 되었다.
- 2015년 11월 7일 마틴 개릭스 등이 참여하는 원나잇 카니발(디제잉 파티)이 열렸다.
- 2015년 12월 30일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되었다.
- 2016년 9월 8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K-POP 콘서트 '힘찬 함성'이 개최되었다.
- 2016년 11월 12, 13일 방탄소년단이 ‘BTS 3RD MUSTER: Armmy ZIP +’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 2016년 11월 19일 멜론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인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되었다.
- 2016년 11월 27일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 (2016 SUPER SEOUL DREAM CONCERT)'가 개최되었다.
- 2016년 12월 23, 24일 싸이의 콘서트인 싸드레날린 - 2016 올나잇 스탠드가 열렸다.
- 2017년 1월 7, 8일 BIGBANG이 0.TO.10 FINAL IN SEOUL 콘서트를 했다.[31]
- 2017년 1월 11일 스래쉬 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 공연을 했다.
- 2017년 2월 18, 19일 방탄소년단이 ‘THE WINGS TOUR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2017년 6월 10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월드투어 Britney Live in Seoul을 열었다.
- 2017년 8월 7일, Wanna One이 정식 데뷔를 기념하여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Wanna One Premier Show-Con)'을 개최했다
- 2017년 8월 15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Dangerous Woman Tour을 개최했다.
- 2017년 9월 23일 젝스키스가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를 개최했다.
- 2017년 9월 30일, 10월 1일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패스티벌을 개최했다.
- 2017년 11월 24, 25, 26일 EXO가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을 개최했다.
- 2017년 12월 2일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되었다.
- 2017년 12월 8, 9, 10일 방탄소년단이 ‘THE WINGS TOUR :THE FINAL’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2017년 12월 25일 2017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 2017년 12월 30, 31일 BIGBANG이 LAST DANCE TOUR IN SEOUL 콘서트를 했다.
- 2018년 1월 13, 14일 방탄소년단이 ‘BTS 4TH MUSTER:Happy Ever After’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 2018년 2월 24일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이 여기서 개최되었다. 내한한 래퍼는 2 Chainz, Migos, 마이클 다파 등이 있다.
- 2018년 4월 6일 케이티 페리가 Witness: The Tour의 일정으로 첫번째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 2018년 6월 1일, 2일, 3일 동안 Wanna One이 첫번째 월드 투어의 시작으로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공연을 했다.
- 2018년 7월 13일, 14일, 15일 3일동안 EXO가 EXO PLANET #4 –The EℓyXiOn [dot]을 공연하였다.
- 2018년 8월 1일, 2일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 2018년 10월 9일 샘 스미스가 The Thrill Of It All 투어의 일환으로 공연하였다.
- 2018년 12월 1일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되었다.
- 2018년 12월 15일 The Weeknd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번째 주인공으로서 라이브를 가졌다.
- 2018년 12월 25일 2018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 2019년 1월 5~6일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진행되었다.
- 2019년 1월 24~27일 4일간 Wanna One의 마지막 콘서트 'Wanna One Concert [Therefore]'가 진행되었다.
- 2019년 2월 27일 마룬 5의 내한공연이 열렸다.
- 2019년 8월 27일 X1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 2019년 9월 20~22일 3일간 H.O.T.의 콘서트가 열렸다.
- 2019년 11월 30일 2019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되었다.
- 2019년 12월 8일 아일랜드의 록 그룹 U2의 내한공연이 MBC 중계와 함께 열렸다.
- 2019년 12월 25일에 2019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32]
- 2020년 1월 4~5일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진행되었다.
- 2020년 1월 18~19일에 퀸의 내한공연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주최로 열렸다.
- 2021년 12월 17일~19일 3일간 NCT 127이 NEO CITY - The Link를 공연했다.
- 2022년 6월 25일~26일 2일간 세븐틴이 'BE THE SUN'을 공연했다.
- 2022년 7월 29일~31일 3일간 NCT DREAM이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공연한다.
- 2022년 8월 15일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공연이 열린다.
9.2. 실내 행사[편집]
그래도 지붕이 씌워진 실내 대형 공간이기 때문에 신차 발표회(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의 신차 발표회 행사)나 실내 체육대회[33], 종교행사[34] 등이 이 곳에서 펼쳐지기도 했다. 정치 행사도 이 곳에서 열 때가 있는데 한 예로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중 수도권/강원/제주 지역 현장투표 및 후보 선출 행사가 이 곳에서 열렸다.
9.3. 시민 견학 프로그램[편집]
한편 서울시에서는 2013년 10월 30일부터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완공시까지 고척돔 현장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공 후에도 매월 상설 유료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홈페이지 새소식 란을 참조하자.
9.4. 수익[편집]
- 출처 : 서울시설공단 부처업무현황 ## 돔구장운영처종합현황.
10. 좌석 배치 및 티켓 가격 (2022 시즌)[편집]
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입장요금(2022시즌)
구입 및 할인 안내
10.1. 좌석 정보[편집]
- 로얄 다이아몬드석: 맨 앞자리로 TV 중계화면에 잡히는 바로 그 자리. 전용 출입구로 입장해야 한다. 영화관에서나 볼 수 있는 가죽 좌석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뒤의 라운지에서 돔박스라는 저녁 세트를 받아 갈 수도 있었지만, 2017년부터는 이벤트가 중단되어 받아갈 수 없다.
- 커플석: 내야/외야 커플석이 있다. 키다리 의자에 앉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 2층(윗층) 외야 일반석: 내야쪽은 난간이 유리로 교체되어 보기 편한데 여긴 그대로 철제 난간이 있어서 3층 첫줄, 둘째줄은 시야방해석이므로 가급적 피하자. 어차피 여기까지 홈런볼이 날라올 일도 거의 없고.[35] 4층으로 가면 첫줄은 골드외야/내야석의 그 베이지색 회전 키다리 의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둘째줄의 시야도 탁 트이는 건 덤.
- 1층(아랫층) 외야 일반석/외야 커플석: 개장 초기에는 지정석이었으나 2019 시즌부터 일반석(자유석)으로 전환되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펜스가 시야방해 요소로 작용하므로 1층 첫 두 줄은 피하는 게 낫다. 하지만 홈런볼을 잡고 싶다면 앞에 가서 앉아도 되고...구 중앙전광판 시절에는 전광판이 아예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좌우 전광판으로 바꾼 이후 오히려 내야보다 더 보기 편해졌다. 중앙구역이 아예 타자 시야 확보 관계로 막혀 있어 1/3루쪽 출입구가 다르니 참고하자.
- 버건디석: 다른 구장의 응원석에 해당하며 응원단상이 위치하는 구간이다. 홈경기 때마다 각종 경품 이벤트를 열기도 하며 한달에 한번 금요일마다는 클럽데이라고 해서 경기 끝나고 DJ와 함께 신나게 춤추는 날도 있다.[36] 응원에 죽고사는 팬들에게 추천.
- 다크버건디석: 버건디석보다 타석쪽에 더 가까이 위치한 좌석. 응원단장과의 거리가 멀지 않으니 응원도 하면서 선수들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 3층 지정석: 4층과 뷰 차이가 별로 없는데도 가격이 주말 기준 5000원씩이나 난다. 차라리 4층 앞자리를 잡자. 철제 난간때문에 불편했으나 2018년 유리로 교체되며 해결.
- 4층 지정석: 외야 일반석과 함께 가장 저렴한 자리. 계단이 매우 가파르고 경사가 높으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특히 비오는 날에도 야구를 하는 고척 스카이돔의 특성상 우산 등으로 인해 바닥에 물기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우천시 더욱 조심하자.
11. 여담[편집]
- 옆 동네 인천광역시에도 스카이돔이 있다. 물론 고척 스카이돔과의 관계는 전혀 없다. 사실 전세계로 범위를 늘리면 스카이돔이란 이름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로저스 센터의 초기 명칭으로 쓴게 최초이며, 토론토에서는 아직도 로저스 센터를 스카이돔이라 부르는 팬들이 의외로 꽤 많다[37]. 게다가 토론토 유니언 역과 로저스 센터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의 명칭은 위의 쇼핑몰과 같은 Skywalk인데, 여기는 구장이 로저스 센터로 바뀐 후에도 여전히 Skywalk라 불리고 있다.
- 응원 깃발의 깃대가 쇠로 되었을 경우 반입이 불가능하다.
- 2021년 12월 6일부터 실내 스포츠 경기장의 방역패스 적용이 의무화되었지만, 예외적으로 고척 스카이돔은 실외스포츠경기(관람)장으로 구분되어 백신패스가 선택적으로 적용된다. 단, 실외스포츠경기(관람)장에서 허용되는 취식은 금지된다.
- KBO가 혹서기로 분류하는 6~8월의 주말 경기는 무조건 오후 5시[38] 또는 6시[39]에 시작하도록 편성하고 있지만 2022년 6월부터 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키움의 홈경기는 오후 2시에 편성하고 있다. 혹서기에도 햇빛과 더운 공기를 맞지 않고 냉방을 빵빵하게 틀 수 있는 실내 경기장인 점을 적극 활용하고 주말 낮경기에 지상파 중계 섭외와 관중 동원이 용이한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이는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서 KBO에 제안하여 성사되었다고 한다.
12. 둘러보기[편집]
13. 관련 문서[편집]
[1] 첫 KBO 공식 정규시즌 경기가 이 경기고, 그 전해에 개장하면서 여러 경기가 펼쳐졌기에 공식적인 첫 경기는 아니다. 프로, 아마를 통틀어 첫번째 공식 경기는 2015년 11월 4일 벌어진 대한민국 VS 쿠바의 야구대표팀 경기였다.[2] 한국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SC 프리미어 12 등 야구 국제대회가 진행될수 있는 유일한 구장이며 평가전 또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만 개최된다.[3] KBO 리그 경기 때 수용좌석 16,731석[4] 개장 당시에는 수용인원 22,258명, 좌석수 19,000석이었으나 시설 보수 후 관중석이 감소했다.[5] 공연 용도 사용시 25,000석[6] 주간사 : HDC 현대산업개발 / 참여사 : 한진중공업, 성지건설[7] 사진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하얀색 건물이 고척돔이다. 사진 위쪽엔 목동종합운동장(우로부터 주경기장, 야구장 및 실내빙상장) 전경이 보인다.[8] 매진시에는 17,000석으로 기록된다.[9] 두산 응원단은 인천이나 수원처럼 주말(토, 일)에만, NC 응원단은 토요일에만, 삼성 응원단은 주말 시리즈(금~일)에만 방문한다. 두산은 17시즌까지는 평일에도 방문했으나, 18 시즌에 4월 주말(토일), 9월 18~19일(화, 수 치어리더 미운영)에만 방문했다. 하지만 19시즌에는 평일에 원정응원단 파견을 했으나 이후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원정응원단 파견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22시즌은 전부 평일로 편성되어서 고척에서 두산 응원단 보는거는 불가능하다.[10] 지금은 외야 쪽 광고가 붙어 있는 벽에 대형 스크린이 한 쪽씩 두 개가 생겼다.[11] 홈플레이트 기준 왼쪽에는 홈 팀 선수의 투/타 기록이, 오른쪽에는 원정 팀 선수의 투/타 기록이 나온다.[12] 모든 폐쇄식 돔구장에서는 인조잔디 그라운드를 쓰고 있다. 천연잔디 그라운드를 쓰지 않는 것은 돔 지붕에 막혀 햇빛과 빗물 등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잔디가 썩을 수 있는데 잔디가 썩으면 나중에 필드 전체가 어둡게 물들고 아예 잔디를 제대로 써먹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의 돔구장으로 알려진 애스트로돔도 개장 당시 천연잔디 그라운드를 택했지만 이 문제가 지적되면서 인조잔디로 그라운드를 바꿨고 이후 모든 폐쇄식 돔구장이 인조잔디 그라운드를 채택하게 된다.[13] 스피커, 홍보물 등의 시설물 포함[14] 2017시즌까지는 포구한 경우 파울플라이 아웃이었으나 2018년에 변경.[15] 바운드 전 포구하면 아웃, 땅에 바운드되면 안타. 즉, 보통의 플라이와 같은 상황이다.[16] 상단 3번째 통로(캣워크) 시작점에 노란 선이 그어져 있다.[17] 고척 스카이돔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이다.[18] 2020년 11월 30일 영업 종료[19] 대학가 식당들 포함[20] 영등포역, 구로역에서도 가능한데, 영등포역은 경인로와 영중로가 만나는 곳이라 경인로 중앙차로 정류장이나 신세계 백화점 정문 앞 정류장에서만 타야하는데다가, 영중로가 정비되었다고는 해도 워낙 유동인구 및 차량이 많아 혼동할 여지가 많다. 구로역은 중앙차로 정류장과 거리가 멀어 도움이 안 되기에 거리차도 덜 나고 경인로만 있어서 헷갈리는 요소가 적은 신도림역이 낫다.[21] 예전에는 1번출구에서 롯데마트쪽으로 가야 고척스카이돔에 도착했다.[22] 표정 속도가 얼마 차이 안 난다.[23]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홍성군, 보령시, 서천군(이상 충청남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고창군(이상 전라북도), 영광군, 함평군, 무안군, 목포시, 영암군 삼호읍, 해남군 서부(화원면, 산이면, 문내면), 진도군(이상 전라남도)에 해당된다. 다만, 연륙교로 연결된 신안군은 압해읍의 77번 국도(복룡로, 공항로)를 이용해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진출입, 해남군 서부를 제외한 전역과 영광군 삼호읍을 제외한 전체는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리스트에서 제외한다.[24] 경부선 계통(수원역, 천안역)에서 오는경우 구로역에서 경인선으로 환승하여 구일역으로 오면 된다.[25] 서울 버스 구로06의 고척동 구간은 단방향 순환이기 때문에 반대편 정류장이 없다.[26]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수원 경유 KTX나 ITX-새마을, 무궁화호를 타고 오는 경우에는 서울역/용산역까지 가지 말고 여기서 내려서 가는 게 제일 빠르다.[27] 광명셔틀은 1시간에 1대 꼴로 정차하므로 시간표를 잘 보고 탑승할 것.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면 그냥 종착역인 서울역/용산역까지 가서 다시 1호선 타고 내려오는 게 차라리 더 빠르다.[28] 청량리역에서 종착하는 경강선/중앙선 KTX는 상봉역이 아닌 여기서 내려 가는 게 제일 빠르다. 다만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일부 열차는 서울역까지 가서 1호선 타는게 당연히 더 빠르다.[29] 2023년에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연장 개통하면 시간이 훨씬 단축될 전망이다.[30] 하지만 돔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음향시설이 좋지 않다고 말이 나오기도 한다. 애초에 공연용으로 지은게 아니라 음향 문제는 당연할수 밖에 없으며 이를 해결할수 있는건 대출력 스피커와 엠프로 울림이 관객의 귀에 잡히지 않게끔 하는수 밖에 없다.[31] 고척 스카이돔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이다. (35,000명)[32] 웬디 추락 사건이 일어난 바로 그 행사이다.[33] 경기장 바로 옆에 있는 모 학교가 여기서 종종 행사를 연다.[34] 2017년 2월 2일와 2월 3일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여기서 열렸다. 매년 서품식을 열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 K-pop 공연장으로의 리모델링 공사 중이고 다른 실내 경기장은 KBL과 V-리그 일정 때문에 날짜를 맞추기 힘들어서 할 수 없이 이 곳에서 서품식을 연 것이라고 한다. 2018년에도 열렸다.[35] 딱 한번 이성열의 초대형 홈런이 날라간 적은 있다.[36] 물론 타좌석 관객들도 경기 종료 후에는 이쪽으로 넘어와서 볼 수 있다.[37] 주로 명명권을 반대하는 이들이나 모기업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38] 6월 토요일 경기, 6~8월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39] 7~8월 토요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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