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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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항시 CI_White.svg
경상북도 포항시
일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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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구|{{{#FFFFFF 일반구]]

시청
남구
북구




파일:경상북도 휘장.svg 경상북도자치시


파일:포항시 CI.svg

포항시
浦項市
Pohang City





시청 소재지
남구 시청로 1 (대잠동)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하위 행정구역
2일반구 4[1] 10[2] 15
면적
1,130.08㎢
인구
499,854명[3]
인구밀도
445.23명/㎢
시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이강덕 (초선)
시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석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7석


4석
도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9석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정재 (재선)
남·울릉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병욱 (초선)
상징
시화
장미
시목
곰솔
시조
갈매기
지역번호
054 - 2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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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징
3. 지리
3.1. 생활권
3.2. 인구
5. 경제
5.1. 산업
5.2. 상권
5.3. 금융
6. 관광 및 특산물
6.4. 이명박 대통령 고향마을
6.5. 해수욕장
6.6. 기타 관광자원
6.7. 음식, 별미 및 특산물
7. 교육
8. 생활문화
8.1. 의료기관
8.2. 종교
8.4. 스포츠
8.4.1. 포항 스틸러스와 원조 축구수도
8.4.2. 삼성 라이온즈의 제2홈구장
8.4.3. 그 외
8.5. 기타
8.6. 대중문화 속의 포항시
10. 군사
11. 하위 행정구역
12. 여담
13. 출신 인물
14. 자매결연 도시
14.1. 국내
14.2. 해외
1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경상북도 동남부에 위치한 도시. 인구는 2022년 5월 기준 50만 300명을 넘고 있으며 경상북도 내에서 인구, 소비 수준, 교육 수준 모두 1위경상북도 최대 도시다.

경상북도 동부권(포항시·경주시·울진군·영덕군·울릉군)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경상북도 내 도시들 중 유일하게 일반구가 설치되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포항시 및 인근 시, 군에서는 경북 동남권의 행정 공백을 우려하여 경상북도 제2청사 설치 요청을 꾸준히 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가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동해안발전본부장을 부지사급으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15일에 폐교된 용흥중학교 자리에 경상북도청 동부청사가 개청하였다. 2023년 새로운 청사가 생기기 전까진 이 곳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포스코의 본사가 있는 곳이며 식료품·섬유·금속 공업 등이 발달했다. 포도·감·부추 등 농산물이 풍부하며, 수산업·어업이 발달해있기도 하다. 특산물로 과메기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고등교육기관으로는 4년제 대학에 이공계 대학으로 유명한 포항공과대학교(포항공대/포스텍/POSTECH)와 한동대학교가 있으며, 2, 3년제 전문대학은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가 있다. 포항공대에는 국내 유일의 방사광가속기[4]가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고향이라 할 수 있다. 해병대 제1사단의 주둔지이며,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위치하고 있어 해병대에 지원한 남자는 모두 한 번은 거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객이 아닌 외지인의 포항 방문 목적은 십중팔구 포항제철고, 포철공고나 포항공대, 포스코, 해병대 입소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12월 26일에 포항시청은 북구 삼호로 31(덕수동)의 포은중앙도서관 자리에서 지금의 남구 대잠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시청로 1 (대잠동). 포항시청이 있던 포항시 북부우체국 앞 중심가(포항 중앙상가)는 여전히 포항 젊은이들의 놀이터로 명맥을 잇고 있다. 대신 중장년층을 위한 술집과 상업지구는 포항시청을 따라 대잠동 쪽으로 이동하였다.

신선한 해산물을 즉시 판매하는 죽도시장이 유명하며, 2004년 12월 7일 개통된 새만금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대구 시민들이 회를 먹기 위해 포항시를 많이 찾아온다. 이와 더불어 영일대해수욕장, 칠포해수욕장, 화진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포항송도해수욕장 등이 있다. 그리고 포항시와 영덕군 사이에 내연산이 있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맞닿아있고, 서쪽으로는 영천시, 남쪽으로는 경주시, 북쪽으로는 청송군, 영덕군과 접해있다.

1.1. 상징[편집]


포항시의 CI
파일:포항시 CI.svg
{{{#000,#fff 국제교류와 해양문화의 중심도시, 포항시의 비전을 담아 영문명칭을 이용한 워드마크 형태로 개발함.
원형 그리드(Grid)를 기본 모티브로 환동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 문화의 교류를 표현하였으며, 풍성하고 다양한 시민의 문화적 삶과 자유와 활기가 넘치는 무한 가능성을 내포한 포항시의 이미지를 독특한 서체로 개발됨.}}}

포항시의 도시 브랜드
파일:포항시 도시 브랜드.svg
{{{#000,#fff 역동적인 포항시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시가 되기 위한 염원을 담음.
이니셜 P를 이용하여 새싹과 하트모양으로 친근감있게 표현함으로써 즐거움과 행복함이 퍼져나가는 포항시의 이미지를 담고 있음.
포항시민의 삶의 질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리뉴얼하여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포항시의 희망을 담음.}}}

포항시의 슬로건
파일:포항시 2021 슬로건.png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잃어버린 도시 활력을 되찾아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53만 포항시민 모두가 협력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크게 도약하는 포항을 표현

포항시의 목표
파일:포항시 목표.jpg
경제와 환경, 문화와 복지, 도시규모 등 도시의 모든 기능이 양적성장을 극복하고, 질적성장을 통하여 더 큰 미래를 지향

포항시의 마스코트
파일:연오랑과 세오녀.jpg
{{{#000,#fff 해(연오)와 달(세오)을 상징하며, 포항의 정체성이 담긴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개발됨.
이는 빛과 희망을 상징하며 포항시의 활기, 즐거움, 자유, 희망, 열정을 레드 계열의 태양 캐릭터로 첨단, 글로벌, 무한성장, 꿈, 에너지는 블루계열의 달 캐릭터로 표현함.
한쌍의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며 밝은 표정과 경쾌한 동작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

포항시의 SNS 캐릭터
파일:퐝이.png
포항시 SNS 전용 캐릭터로, 머리에 뒤집어 쓴 것은 포항의 특산물인 개복치이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포항시 행정구역 변천사
연일군
(延日郡, 1895)

영일군
(迎日郡, 1914)

포항부/시
(浦項府/市, 1949)

포항시
(1995)

흥해군
(興海郡, 1895)
청하군
(淸河郡, 1895)
영일군
(1949)
장기군
(長鬐郡, 1895)

영일군 포항읍이 1949년에 시[5]로 승격/분리될 만큼 어항으로써 꽤 규모가 있던 곳이었으나[6] 지금과 같은 산업도시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에 들어서이다. 대일(對日) 청구권 자금을 이용하여 1960년대 후반부터 포항제철소가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며, 배후 철강단지와 함께 현재의 도시 규모로 급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실시로 인해 포항시와 영일군이 다시 하나로 통합 되었으며, 같은 해 남구북구로 분구되었다.


3. 지리[편집]


포항의 4극점은 다음과 같다.
- 동단 :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 (동경 129˚ 35'10" 북위 36˚ 02' 51") - 군사분계선 이남 대한민국 본토 최동단
- 서단 : 북구 죽장면 두마리 (동경 128˚ 59' 20" 북위 36˚ 09' 54")
- 남단 : 남구 장기면 두원리 (동경 129˚ 30' 26" 북위 35˚ 50' 07")
- 북단 : 북구 죽장면 하옥리 (동경 129˚ 17' 09" 북위 36˚ 19' 49")

북위 36도선이 구룡포주상절리, 청룡회관, 유강IC 근처를 지나가며 비슷한 위도의 도시로는 도쿄, 칭다오, 테헤란, 몰타, 지브롤터, 내슈빌, 라스베이거스, 군산이 있다.

단조로운 동해 해안선에서 상당히 돋보이는 부분인 영일만과 호미곶을 품고 있다. 영일만은 만으로 흘러들어오는 형산강의 퇴적작용에 의해 수심이 비교적 얕으며 이로 인해 큰 화물선이 정박하기에 부적당해 만구의 윗부분인 흥해 용한리 일대에 영일만신항을 조성하였다. 하지만 갯벌간척위주인 서해에 비해 매립하기에는 수심이 깊기 때문에 시가지는 주변을 둘러싼 산지를 깎으며 조성되었다. 시내 중심가는 오거리-육거리를 잇는 구간으로 90년대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빨리 걷는다면 30분 내로 시내 중심가를 왕복할 수 있을 정도다.

동해선 복선전철화 이전에 포항역이 시내에 위치했던 시절, 외지인이 포항역에서 내려 죽도시장 쪽을 바라보면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중심지에 높은 건물이 없는 것은 섬과 섬[7]을 매립한 토지 위에 지어진 도시라 지반이 많이 약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건축기술이 좋아진 지금은 상권이 도심지가 아니라 이미 북구 신시가지나 남구 이동 포항시청 부근으로 옮겨가서 현시점에선 중심지에 높은 건물을 짓는 것이 손해인 상황이다.[8]

섬과 섬을 연결한 매립지가 많은지라 섬 도(島)자가 들어간 동이 많은데, 그중에 죽도동은 대나무 죽(竹)인지라 한자명을 일본어로 읽으면 다케시마가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죽도동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올라오는 촌극이 있었을 정도. 참고로 현재 포항 시내버스 안내 방송에서 죽도시장을 일본어로 안내할 때 "죽도이치바"로 부르고 있다. 송도동도 한 때 인천 송도에서 비롯된 전국 여러곳의 송도(松島, 마쓰시마)라는 지명의 일제식 작명논란에 휘말린적이 있었으나 이곳은 정말로 울창한 소나무로 뒤덮힌 송도솔밭공원이 있다.

포항시에서 가장 높은 산은 북구 죽장면에 위치한 면봉산(1,113m)으로, 청송군과 접해 있다.[9] 면봉산 외에도 경계상에 있는 산이 아닌 경계 내에 있는 산 중 제일 높은 산은 송라면과 죽장면의 경계상에 있는 내연산 향로봉(930m)이다. 이외에도 비학산(762m), 무장산(624m), 운제산(482m)[10] 등의 높은 산들이 있다.

온난 습윤 기후의 남해안형에 해당하며 겨울철 눈을 보기가 굉장히 어렵다. 기상청 기준으로는 거의 매년 관측되긴하지만 눈발이 약간 흩날리다가 그치는 정도며 눈사람을 만들고 도로가 빙판으로 얼어붙을만큼 유의미한 적설량을 기록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어쩌다가 눈이 많이내리면 제설작업의 노하우가 축적된 중부지방과는 달리 대처법이 미흡해 불편함이 상당하다. 1996년 폭설, 2011년 동해안 폭설 사태, 2014년 동해안 지방의 기록적인 9일 연속 폭설 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11]

전국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을 때 웬만하면 맑은 날이 많은 곳이 포항인데, 강수량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예외적으로 태풍 예니가 강타한 1998년 9월 30일에는 하루 동안 516.4mm라는 폭우가 내렸는데 이는 (강릉, 대관령, 장흥, 부여에 이어) 기상청 관측 이래 일일 강수량 역대 5위다.[12][13]

동해안이고 여름철 인기 피서지임에도 불구하고 대구광역시 못지 않게 여름 날씨가 상당히 덥다. 일명 아리카. 대구광역시, 밀양시, 영천시, 청도군, 경주시, 경산시, 창녕군, 합천군과 번갈아가며 심심하면 일 최고 기온을 찍는 것으로 전국 뉴스에 등장하며, 최근 30년간 한반도 본토에서 열대야 평균일수가 가장 많이 나타난 곳이다. 사실 대구에서 이사를 왔다면 대구에 있을 때보다도 여름보내기가 더 힘들 수 있다. 일교차도 적은 편이라 대구와 최고기온이 비슷한 날이면 다음날 최저기온은 더 높은 경우가 대다수라 열대야가 더 심하고, 해안가라 내륙지역보다 습도까지 더욱 높다. 물론 바닷바람이 있어서 내륙 폭염도시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있다. 2018년 8월 4일에 공식 관측 기록으로 최저 기온 28.9℃, 최고 기온 39.4℃를 기록하였고, 이 날 일평균 기온은 무려 34.1℃로 이틀 전 첫 초열대야가 나타난 서울의 최저 30.3℃/최고 37.9℃, 평균 33.7℃보다도 높아 대한민국 역대 최고 일평균 기온 1위를 기록하였다.[14] 2014년 이후로는 대구광역시를 능가할 정도로 덥다. 폭염 일수도 21일이며 열대야도 20일로 심각하다. 2021년 2월 21일에는 최저 기온 10℃, 최고 기온 25℃, 일평균 기온 17.3℃를 찍었다. 다만 최근에는 영남이 서늘해지고 수도권과 충청이 더 더워져서 2021년 7월 서울과 청주는 물론이고 폭염도시로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대전보다도 폭염과 열대야가 덜한 양상을 보이고 있긴 하다. 물론 대구보다 더운 적이 많지만 2021년 7월은 대구보다도 시원했다. 그러나 사실은 동풍이 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균기온은 서울과 비슷하다.

다른 동해안 지역과 마찬가지로 5월에서 7월 사이에 이따금씩 오호츠크해 기단이 확장하여 타 지역보다 5℃가량 쌀쌀한 날씨가 급습하기도 한다. 서쪽 지방은 벌써 여름이 온 거 아니냐며 후텁지근해 하는데 이쪽은 저온 현상으로 다시 봄옷을 꺼내야 하나 할 지경이다. 하지만 겨울은 남해안 지역들만큼 따뜻해서, 최한월 평균 기온이 2℃나 된다. 2019년 12월~2020년 2월에는 세달 연속 5도 이상이었다. 그리고 연평균 기온은 대구보다 높은 14.2℃이며, 2019년에는 15.6℃, 2020년에는 15.1℃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2시 29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2017년 포항 지진 문서를 참고. 포항은 신생대 점토퇴적층[15]이 주를 이뤄 지반의 강도가 약해 지진의 충격파가 증폭이 되어 경주지진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했다.

3.1. 생활권[편집]


  • 북부 생활권
기계, 기북 등 흥해를 중심으로 한 생활권이다. 목표인구 22만명.
  • 도심 생활권
포항시의 동 지역으로 산업 및 상업의 중심지이다. 목표인구 37만명.
  • 남부 생활권
오천읍, 연일읍을 중심으로 한 남부 생활권이다. 현 포항의 산업단지가 여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산업단지로 인해 다른 생활권과 다르게 단절되어 있다.


3.2. 인구[편집]


파일:포항시 CI.svg 경상북도 포항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74,274명 (포항시 65,927명 + 영일군 208,347명)}}}
1970년 277,964명 (포항시 79,271명 + 영일군 198,693명)}}}
1975년 328,156명 (포항시 134,276명 + 영일군 193,880명)}}}
1980년 395,933명 (포항시 201,045명 + 영일군 194,888명)}}}
1985년 419,468명 (포항시 260,358명 + 영일군 158,930명)}}}
1990년 482,708명 (포항시 317,648명 + 영일군 165,060명)}}}
1995년 포항시 + 영일군 → 포항시로 통합
1995년 510,167명}}}
2000년 515,977명}}}
2005년 507,052명}}}
2010년 514,755명}}}
2015년 519,584명}}}
2020년 502,916명}}}
2022년 6월 499,854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2015년에는 인구 52만에 육박해서 절정을 이루었지만 다음해인 2017년부터 지역내에 철강산업 정체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19년엔 51만 명대가 깨져서 50만이 되었고, 2020년 9월엔 약 50만 3,000명이 되어서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 중 최초로 인구 50만 명이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 다만 포항은 면적이 1,000㎢를 넘는 지역이기 때문에 대도시 특례 지위가 상실되거나 구제 폐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16] 어쨌든 위기 의식을 느낀 포항시는 50만 붕괴를 막기 위해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덕분에 2021년 기준 1년 전보다 주민등록상의 인구가 소폭 상승했었지만 2022년에 들어서는 인구가 다시 감소추세에 접어들었으며, 결국 2022년 6월에 49만 명으로 떨어졌다.

4.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교통편이 다양하고 그 수도 많지만 편리성은 최근에야 약간 개선된 편이다.


5. 경제[편집]



5.1. 산업[편집]


제철소로 유명한 동네답게 주요 산업은 제철과 그와 관련된 철강, 기계 산업이 주를 이룰 정도로 공업의 비중이 제일 높은 공업도시이다. 남구에서 형산강을 건너면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비롯해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관련 기업들이 엄청난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다.[17][18] 포항제철의 비약적인 생산력을 기반으로 포항은 인구 50만이 넘는 규모 있는 중형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지금도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포항철강산업단지오천읍대송면 방면으로 계속해서 확장 중이다.

그러나 포스코와 관련 산업단지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경제 구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신청하기도 했으나 지역주민들의 무관심[19]에 유치실패했다. 이후 칠포해수욕장 근처에 영일만항 조성과 함께 주변의 산지를 밀어 공장부지는 확보하면서 정작 공장은 안 짓는 삽질만 계속하다 현대중공업이 입주하면서 공업단지 확장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017년 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부 빌라 단지 외벽에 금이 가고, 전반적으로 고층아파트 기피 현상이 나타나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기도 했다. 2018년 9월부터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이인리 일대에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조성하고 있다.

2021년 들어 에코프로, GS건설, 포스코케미칼2차전지 11개사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 또한 2021년 9월에는 애플이 포스텍과 손잡고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 및 개발자 아카데미를 세우기로 했다. #

참고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포스코의 경영 악화로 인해 포항의 산업 전반이 위기에 처했었다. 그로 인해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도시에 생기와 활력이 없어졌다가 2018년부터는 조선 산업과 철강 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덕분에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이렇게 철강으로서의 위상과 비중이 높은 포항이지만, 전통적으로는 수산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이다. 포항의 시 승격도 제철소가 건설되기 한참 이전인 1940년대 후반으로 이미 어항으로서의 명성은 높은 편이었다. 지금도 경북에서는 수산업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호미곶 가는 길에 있는 구룡포가 수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오징어잡이 선박들의 주요 기항지 중 하나이며, 과메기의 가공 공장도 구룡포에 있다.

농업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포항 자체가 공업도시인지라 비중이 높지 않은 편이며, 또한 수산업보다도 종사 인구가 적다. 그래도 포항에도 농업 종사 인구는 존재하는데, 보리는 곡강천 유역과 형산강 지류와 하류의 평야 지역에서, , 배추, 오이, 부추 등의 채소영일만 중심의 근교 농업 지역에서, 감자, 고추, 양송이버섯, 잎담배, 약초 등은 죽장면과 기계면 등의 산간 지역에서 각각 생산되며, 또한 양봉도 행해진다.


5.2. 상권[편집]


포항시의 핵심 상권은 육거리-오거리에 이르는 중앙상가와 죽도시장 상권으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24만명에 달한다. 이 상권은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을 통해 장년층 이상과 관광객이 유입되고, 중앙상가로 10~20대가 유입되면서 포항시 형성 이후 핵심 상권 위치를 내주지 않고 있다. 그 다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은 영일대해수욕장이고, 시외터미널-쌍용사거리 부근으로는 20~30대가 모이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외 각 소지역별 생활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구 포항역에서 육거리까지 펼쳐지는 중앙상가, 소위 포항시내는 젊은이들의 중심지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인근의 불종거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의 테마술집, 보드카페가 있어서 쇼핑, 오락, 유흥이 원스탑으로 가능했으나 남쪽의 쌍용사거리[20], 북쪽의 북부해수욕장(현 영일대해수욕장)이 점차 젊음의 공간으로 특성화되며 술집들을 위주로 중앙상가를 떠나갔으나 여전히 유동인구 면에서는 1등이다. 영일대해수욕장에는 횟집, 술집, 카페가 즐비하며 쌍용사거리 역시 유흥의 중심이다. 터미널 근처에도 유흥주점이 군데군데 위치해 있다. 시청의 이전과 더불어 술집이 대이동에 급격하게 늘었으나 위 두 지역을 따라가진 못한다. 대이동엔 번화가의 느낌보다는 학원가의 느낌이 강한 편이다. 이외에 중앙상가엔 전국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4층짜리 규모의 오락실인 야사노 포항2002점이 존재한다.

백화점으로는 롯데백화점 포항점 하나로, 대경권에서 처음 개점한 롯데백화점이다. 원래 동아백화점 포항점으로 짓다 롯데쇼핑에 매각하면서 대구광역시보다도 먼저 롯데백화점이 들어섰으며, 2022년 현재까지 경상북도의 유일한 롯데백화점이다. 다만 위치가 애매해서 타 상권과 연결되어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포항 유일의 백화점이다보니 그럭저럭 장사는 된다. 대구백화점이 운영하던 대백쇼핑[21]과 포항 향토백화점인 포라원백화점(현 별밤지기타워)이 있었으나 폐업하였다.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2개(죽도동 홈플러스 죽도점, 상도동 홈플러스 포항점), 이마트 2개(인덕동, 양학동[22]), 롯데마트 1개(지곡동)[23], 하나로클럽 2개(양덕동, 장성동) 등 총 6개가 있다.

맥도날드, KFC 같은 유명 패스트푸드점은 1990년 중반 이후에나 들어왔다.[24] 맥도날드는 현재 시내에 위치한 포항2호점, 이마트 포항점(인덕동) 내, 세명고 근처의 포항남부DT점,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한 포항북부DT점, 장성동의 포항장성DT점 5곳이다. KFC는 시외버스터미널 옆의 포항터미널점, 양덕동에 위치한 양덕DT점 2곳이다. 스타벅스가 들어온 것도 2005년 이후다. 파파이스는 이마트 포항점, 양학동 2곳에 위치해 있었다가 각각 2013년, 2017년에 모두 폐점했다. 버거킹은 과거에 시내에 있었다가 사라졌고 2006년경 포항공대[25] 내에, 2015년 양덕동에, 2016년 12월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2018년 7월 4일에는 철강단지 SK 주유소 안에 들어왔으며 현재는 한동대학교 안에도 버거킹이 있다. 2021년에 두호동에도 1개가 생겼다.

영화관은 2개의 CGV[26]롯데시네마(구 프리머스 포항MBC점), 메가박스[27]가 있다.

VIPS가 한 군데 있었으나 포항의 VIPS는 다른 곳의 VIPS와는 맛이 다르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결국 망했으며 2013년 4월 양덕동 하나로클럽에 다시 생겼다. 이 역시 2018년 12월 폐점하였다. 그에 비해 포항상공회의소 옆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여전히 잘 나가는 중이다. 베니건스는 시내 한복판에 하나 있었으나 망했다. 그리고 TGIF도 현 포항 롯데시네마 2층에 있었으나 2007년 즈음에 망했다. 반면 피자점은 피자헛 네 곳, 미스터피자 두 곳, 도미노피자 여섯 곳이 있는 등 피자점은 장사가 참 잘되는 편이다. 또한 경북에서 경주시와 함께 파파존스가 있는 단 둘 뿐인 곳이다.

5.3. 금융[편집]


포항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
중앙은행
한국은행 (1)
국가기관
포항우체국 (25)
국책은행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3)
특수은행
수협은행 (1)
농협은행(중앙회) (9)
시중은행
신한은행 (5)
우리은행 (8)
SC제일은행 (1)
하나은행 (4)
국민은행 (7)
지방은행
대구은행 (13)
경남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장기농협 (1)
구룡포농협 (3)
오천농협 (5)
동해농협 (2)
포항축산농협 (6)
경북대구낙농농협 (2)
포항농협 (10)
대구경북능금농협 (2)
흥해농협 (6)
서포항농협 (4)
신포항농협 (3)
수산업협동조합
포항수협 (8)
구룡포수협 (5)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1)
새마을금고
미래새마을금고(2)
동포항새마을금고(2)
오천새마을금고 (2)
남포항새마을금고 (1)
영일새마을금고 (3)
효용새마을금고 (1)
영포새마을금고 (2)
늘푸른새마을금고 (2)
상대새마을금고 (2)
우리새마을금고 (2)
형산새마을금고 (3)
송도동새마을금고 (3)
영포새마을금고 (2)
포항새마을금고 (3)
포항용흥새마을금고 (1)
신포항새마을금고 (3)
학산새마을금고 (1)
대신새마을금고 (1)
신경북새마을금고 (2)
대양새마을금고 (2)
영일대새마을금고 (1)
북포항새마을금고 (2)
장량동새마을금고 (1)
흥해새마을금고 (3)
포항제일새마을금고 (3)
서포항새마을금고 (2)
경북항운노조새마을금고 (1)
현대제철새마을금고 (1)
포스코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기계신용협동조합 (1)
경북오천신용협동조합 (3)
구룡포신용협동조합 (1)
영일만신용협동조합 (3)
대동신용협동조합 (1)
포항서부신용협동조합 (3)
포항신용협동조합 (3)
산림조합
포항시산림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SBI저축은행 (1)
대아저축은행 (1)
대원상호저축은행 (1)
머스트삼일저축은행 (1)

한국은행 포항본부[28]가 위치한 5호광장사거리를 중심으로 그 연선에 1금융권 은행들의 포항지역 총괄 본부 및 증권사 지점들이 위치해 있다. 보통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4대 시중은행[29]국민은행 지점이 가장 많이 보이기 마련인데, 포항은 특이하게도 우리은행 지점이 더 많다. 그 이유는 포항 제1의 밥줄 포스코의 주거래은행이 우리은행이기 때문.[30]


6. 관광 및 특산물[편집]







6.1. 죽도시장호미곶[편집]


관광지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이것저것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이 신년 해맞이 장소 호미곶 일대죽도시장. 동양 유일의 등대박물관[31]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호미곶 일대를 정비하면서 같이 리모델링했다.

해맞이를 보기 위해 호미곶을 찾는다면 반드시 포항시청에서 교통편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포항시내에서 호미곶까지는 35km가 넘는 상당히 먼 거리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포항시내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중인 9000번을 이용하면 된다.


6.2.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과거 일본 식민지 시절 어업기지로 쓰였던 구룡포항 일대의 일본인 가옥거리를 복원한다고 해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문제와 함께 내외적으로 많이 논란이 되었다. 결국은 복원해서 관광 상품으로 개발했다. 관련기사.

일본인 가옥거리에 살던 일본 어부들(일본 카가와현 출신)은 일본을 떠날 때 정부에게서 '절대 민폐를 끼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왔기 때문에 이웃 한국인들과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아직 살아계신 분들과 인터뷰를 해도 '"눈앞의 일본인들은 싫지 않은데, 징집이다 뭐다 하면서 이웃들이 끌려가는 걸 보면 싫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라고.

어쨌든 그 결과 일본인들이 떠난 이후 현지 주민들은 일본인들이 구룡포에 조성해놓은 일본식 공원(지금도 남아있다.)의 남겨놓은 송덕비에 시멘트를 부어버리고 그 흔적을 철저히 파괴해 버렸다. 그리고 최근 들어 그 송덕비를 다시 복원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그 송덕비는 과거 일본의 영광의 시대를 나타내는 유산이라 현지에서도 각종 논란이 많다.


6.3. 불의 정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불의 정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7년 3월 8일 포항시 남구 효자동 철길 숲 공원 조성과정에서 불이 붙은 천연가스 불길이 꺼지지 않고 계속 활활 타오르면서 결국 '불의 정원'이라는 새로운 포항시의 관광자원으로 탄생했다.


6.4. 이명박 대통령 고향마을[편집]


이명박 前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32] 덕실마을[33]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근 해병대 체험 캠프와 묶으려고 하다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이 계획은 무산되었고 지금은 시청과 시내 행선지 표시판에 표시만 되어있다. 이후 2013년 1월 경주 이씨 종친회에서 이명박 前 대통령의 생가를 복원하였다. 덕실마을 전체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대통령 임기도 끝나고 부실한 관리 탓에 해마다 방문객이 줄고 있다고 한다. # 하지만, 매년 겨울이 되면 생가 앞에 썰매장이 영업함으로써 유명세를 떨치다가 백년손님, 생생정보통 등 각종 방송에서도 나왔다.


6.5. 해수욕장[편집]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정화되지 않은 두호천과 해변의 횟집에서 나온 오수가 그대로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바다로 흘러들어갔다. 때문에 영일대해수욕장(당시 명칭은 북부해수욕장)에선 검은색 바다를 보기 어렵지 않았을 정도. 그러나 수질 개선작업과 시민의식 개선 등을 통해 현재는 꽤 나아졌고 여행객 중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도 가끔 목격된다. 다만 파도가 심해지면 물풀 등이 떼로 습격하기도 하고 영일대 전망대쪽으로 갈수록 모래사장에 오수를 내보내는 호스가 박혀있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환호해맞이공원 쪽으로 가다 보면 역시 굵직한 호스가 박혀 있는데 이것도 오수 배출용이다.

동해안을 끼고 있어 해수욕장이 발달했는데 과거 명사십리로 명성을 날렸던 송도해수욕장[34]과 도구해수욕장[35]은 현재 망했고[36] 영일대해수욕장은 오로지 해변과 포항제철소 야경 감상용이다. 아직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결국 2017년에 수은 검출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어 해수욕 및 낚시가 금지되어 사실상 해수욕장 본연의 기능은 상실한 상태다. 다만 영일만 내의 도심지 해수욕장이 아닌, 호미곶 방향의 구룡포해수욕장, 영덕 방향의 월포, 칠포, 화진해수욕장으로 가면 청정해역이 펼쳐진다.[37]

그리고 동해안 해수욕장 공통적인 특징으로 익사의 위험이 높다. 대부분 급경사라 아차하는 순간에 수심이 깊어지는 데다 서해안보다 파도가 세다. 부표로 경계를 나타내는 곳이 있지만 부표가 있는 부근도 꽤나 깊으니 조심해야 한다. 예외로 시의 최북단에 위치한 화진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은 편이다. 하지만 물놀이를 제외한다면 영일대해수욕장에는 숙박업소, 카페, 횟집, 술집, 식당 등이 즐비하여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술 한 잔 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며, 근처의 설머리 물회지구에 물회를 먹으러도 많이 방문한다. 국내 최초의 해상 누각인 영일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38] 또한 송도해수욕장은 영일대해수욕장보다 포스코가 더 가까이 보이고, 상점과 바다 사이의 거리도 더 가까운 관계로 바다 풍경이나 야경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증가 추세에 있다.


6.6. 기타 관광자원[편집]


송라면에 있는 내연산에는 보경사라는 절과 보경사 계곡이 있어 주말이면 등산하는 사람들과 놀러오는 사람들로 왁자지껄하다. 또한 죽장면은 깊은 산골 마을이라 계곡도 많은데, 특히 상옥리, 하옥리 지역은 외지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포항시민들에게는 꽤 유명한 계곡으로 여름 피서철에 인기가 많다.

오천읍의 운제산 기슭에는 오어사[39]라는 이 있다. 오어사를 끼고 있는 운제산은 보경사가 위치한 내연산과 더불어 포항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는 산으로 오어사 방향에서 출발하거나 대송면 대각리, 산여리에서 출발하여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다.[40] 대송면 대각리에서 출발할 경우 대각리에 영일만온천이라는 온천도 있다.

7월에는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변에서 포항시와 포스코가 주관 및 주최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리는데, 이 때 경상도 사람들, 더 나가면 전국에서 구경하러 엄청나게 오기 때문에 시내는 주차장화, 덤으로 근처에 있는 아파트 같은 곳에서 이맘때면 단지 내에 주차하려는 외지인들을 막기 위해 경비원들이 굉장히 분주해진다.[41] 불꽃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꽤나 볼만하다. 엄청난 불꽃을 터트리는 후반부는 정말 압권으로 정말 무지막지하게 쏜다. 덕분에 영일대 해수욕장과 형산강변 근처 아파트와 빌라들의 소음 공해에 시달린다.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우방청운타운은 옥상에서 주민들이 불꽃쇼만 감상한다. 비취타운부터는 옥상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볼 수 없기 때문. 2004년에 처음 시작하여 어느덧 2018년 기준으로 15회를 맞이한 장수 이벤트로 3회까지는 하루만에 다 끝내다가 4회부터 일수를 늘려 7회까지는 1주일 동안 하다가 8회기부터 3일~4일로 진행한다. 해외에서 많이 참석하며 11회인가 12회 때는 주최측이 골라준 음악 1곡(싸이의 노래 챔피언) 자기들이 고른 음악 3~4곡에 맞춰 불꽃을 쏘고 평가단 투표로 우승을 가렸다. 불꽃쇼 이외에도 해변 가요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잔뜩 있다. 볼거리가 넘쳐나는 사실상 포항시의 관광 특수 시즌. 그래서 영일대 일대에는 이 시즌을 위해서 호텔과 모텔이 많이 건설되어 있다. 불빛축제 기간 동안 영일대해수욕장에 있는 모든 편의점은 비상에 들어가며 교통 통제가 풀리는 오후 10시까지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과거 동빈내항의 물길을 뚫어 만들어진 포항운하에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상 관광도 가능하다.

2017년 이후 구석구석에 바다 전망의 카페가 많이 생기는 추세인데, 대표적으로 송도해수욕장, 환여동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근처, 흥해읍 오도리와 이가리 근처가 있다.

2021년 11월 18일, 북구 환호동의 환호공원에 있는 스페이스 워크가 개장되었다. 일종의 전망대인데, 나름 독특하게 생긴 외관과 영일대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으로 꽤 인기를 끌고 있다.


6.7. 음식, 별미 및 특산물[편집]


특산물은 과메기물회, 돔배기, 문어, 오징어 피데기[42], 대게가 있다.

파일:과메기.jpg

▲ 과메기 사진 출처
포항의 특산품인 생선 요리로 그 중에서도 구룡포 과메기가 유명하다. 청어 또는 꽁치를 배를 가르지 않고 통째로 겨울동안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반건조시킨 음식이다. 주로 초고추장에 찍어 마늘이나 쪽파와 곁들여, 김, 미역, 배추 등에 싸먹는다. 과메기만 먹을 때보다 DHA와 오메가3 등의 영양을 더할 수 있고, 성장이나 피부미용, 체력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파일:물회 사진.jpg


물회의 경우 오리지널은 말 그대로 맹물(또는 육수)에 회를 말아먹는 음식인데, 최근 관광객을 상대로는 얼음에 회와 고추장과 야채, 양념을 넣은 일종의 비빔회 형식으로 팔고 있다. 맹물에다 말아 먹는 것이 아니라, 기호에 따라 설탕과 초장으로 간을 하거나 간혹 사이다를 조금 섞어 말아 먹기도 한다. 오리지널 물회, 회+물(혹은 육수)+초장. 여기다가 소면이나 밥을 말아먹으면 맛있다. 참고로 물회의 경우 전국구적인 맛집이라 할 만한 업체는 없으며 웬만한 포항 횟집은 전부 물회를 취급하고 있으므로 맛집을 찾을 경우 포항에 사는 지인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다. 아니면 그냥 죽도시장 가서 좀 커 보이는 물회집에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은 보장한다. 사실 물회라는 음식이 일종의 패스트푸드 개념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취향대로 만들면 된다. 참고로 중앙동의 영일대북부시장의 오대양횟집은 맹물로 만든 살얼음을 줘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근처의 새포항물회식당은 살얼음 없이 그냥 맹물 부어 먹는 집이고, 환여횟집과 마라도횟집은 육수를 살짝 얼려서 살얼음을 만들어서 취향껏 넣어 먹는 집이다. 최근에는 물(육수) 없이 고추장과 참기름만으로(살얼음은 취향에 따라 넣는다) 비벼먹는 포항의 전통식 물회집인 포항특미물회가 TV에 소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돔배기는 상어고기를 간고등어처럼 말린 것으로 경상도 제사상에 올라가는 음식이다. 문어도 마찬가지.

울진군영덕군 때문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포항 대게도 있다. 포항에서 나오는 대게의 양이 상당한데 대부분이 울진과 영덕으로 보내진다. 죽도시장도 괜찮지만 호미곶에 들릴 예정이라면 가는 길에 있는 구룡포항에 들리면 좀 더 싱싱한 과메기, 피데기, 대게를 맛볼 수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개복치도 포항 명물 음식이라고 한다.[43]

죽도시장에서는 고래고기도 판매한다.

이렇게 해산물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해산물 외에는 유명한 음식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해산물 외에 포항에서 유명한음식을 찾는다면 포항중앙우체국 상가에 있는 명승원 만두와 죽도시장에 있는 수제비골목, 곰탕 정도가 있다. 특히 장기식당은 방송 출연 후 한동안 줄을 서서 먹을 정도. 그리고 마카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다 안다는 스쿱당이 죽도동 주민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동시(맘모스제과), 영주시(태극당)과 더불어 경북 3대 제과점인 시민제과가 있다.[44] 그래도 나름 규모있는 도시이다 보니 검색해보면 먹을만한 식당들이 많다. 항구도시라고 하여 식당들이 모두 해산물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도 아니며, 비록 유명한 편은 아니라도 한식, 중화요리, 일식, 이탈리안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현재까지 성업 중이다. 특히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는 정말 다양한 식당들이 몰려 있다.[45]

그리고 호미곶 가는 길에 구룡포읍 시장에 가면 제일국수공장이라고 40년 넘게 국수를 말려 만드는 재래식 국수공장이 있다. 5명이 먹을 수 있는 한 묶음에 2,500원에 판매한다. 제일국수공장 근처에 할매국수집은 제일국수공장 면을 사용한 잔치국수 집이며,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두 가지 메뉴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모리국수라는 음식이 있는데, 모리국수는 구룡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국수로 각종 생선살을 넣은 해산물 국수이다.[46] 유명한 집은 까꾸네 모리국수, 모정식당(할매국수 앞 골목 안에 위치) 등이 있다. 까꾸네 모리국수는 방송에도 자주 나오는 집인데, 주인 할머니 한 분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음식이 좀 늦게 나온다. 모정식당의 경우 가정집을 개조하여 국수를 팔기 때문에 테이블이 적어 점심시간에 찾아가면 낭패를 보기 쉽다. 대신, 생선이 들어간 국수임에도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과 현지인들은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가며 모정식당을 찾아간다.

항구도시라 수산물에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부추의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남구 연일읍 형산강 주변에서 비닐하우스로 재배하며 전국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시금치도 '포항초'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좋은 품질의 시금치가 생산된다. 포항초는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 96호로 등록되었다.

또한 의외로 대구 못지않은 사과 생산지다. 뉴스1의 해당기사

기후 변화로 바나나 첫 재배에 성공하면서, 2019년 5월, 북구 흥해읍 망천리에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 바나나 체험농장을 열었다. #


7. 교육[편집]





파일:포항시 CI_White.svg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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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포항은 주변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경주시 등을 권역으로 하는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이 지역 학생들이 포항으로 유학을 오곤 했다. 특히 포항은 포스코라는 대기업의 거점이 자리하여 전반적인 소득 수준이 높은 편인데다 전통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대구의 영향으로 아파트가 몰려있는 주거단지의 교육열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거기다 고등학교의 평준화가 꽤 늦게 이루어져 2000년대 중반까지 포항의 중학생들은 상위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하여 서울 학생들 외고 가는 것과 유사할 정도로 치열하게 경쟁하였다. 그 결과로 전통적으로만 명문인 공립 포항고와 포항여고, 여전히 명문고인 (당연히 사립) 포항제철고 이 세 학교는 평준화 이전까지 입시 결과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였다. 거기에 특목고인 경북과학고까지. 한편 포항제철고자율형 사립고로 바뀌면서 출신중학교의 지역 제한 없이 전국 단위 모집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비평준에 대한 부작용으로 포항 지역 고등학교의 서열화가 극심해짐과 동시에 고입 입시에 대한 부담이 엄청나게 작용[47]하는 등 문제가 많아 2007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을 실시하였다.[48] 그러나 그 결과는 썩 좋지 않다. 관련기사[49]

고등학교로는 가나다순으로 다음과 같이 있다.
  • 경북과학고등학교(용흥동): 경북의 둘 뿐인 과학고. 나머지 한 곳은 경산과학고등학교이다.
  • 경북세무고등학교(기계면): 구 기계고. 학생들과 선생님의 수준이 굉장히 많이 차이나는 고등학교. 포항에서는 드물게 흰색 와이셔츠가 아닌, 파스텔톤의 황색의 와이셔츠를 가지고 있다. 선생님들은 초임이 아니라면 절묘한 위치로 그 능력이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온다. 단, 경북에 얼마없는 상업고등학교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상고계열반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몇몇 고등학교를 돌기도 한다.
  • 대동고등학교(우현동): 웃찾사로 뜬 김필수, 윤진영, 김용현, 이광득이 이 학교 출신이며 문학계 종사자가 교원으로 있어 문예부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동고등학교 3문단 참조.
  • 동지고등학교, 동지여자고등학교(용흥동): 동지고는 원래 동지상고였으며, 예전 상고의 특성상 동지상고 출신으로 출세한 사람도 많다. 대표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동지여고 역시 원래는 동지여상이였다.
  • 두호고등학교(두호동) : 두호동에 있는 남녀공학 고등학교로, 명문 두호고! 라는 구호가 있고 포항장성고랑 같은 계열으로 비교를 많이 한다.
  • 세명고등학교(대잠동): 한때 영일고, 제철고와 함께 포항 인문계고들중 몇 없는 남녀공학이였다.
  • 세화고등학교(우현동): 원래 여고였다가 2006년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 영일고등학교(연일읍):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지역 학교다. 남녀공학 학교이며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비율이 높다.
  • 오천고등학교(오천읍): 인구 5만 오천읍의 유일한 고등학교. 영일고와 마찬가지로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학교다. 심각할 정도의 꼴통학교였으나 재단의 개선 정책으로 포항 비평준화에서 2위를 달리는 고교이다. 건물을 공유하는 오천중학교의 학생의 진학비율이 높다. 그만큼 내신점수도 높게 잡는다.
  • 유성여자고등학교(포항)(우현동): 언덕만 넘어가면 남고인 대동고가 있어서 두 학교가 얽힌 일화들이 많다. 실제 사례로는 육상선수 출신인 대동고 체육교사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배회하다 유성여고 바바리맨을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였으나 놓친 사건이 있었다.
  • 포항고등학교(학산동): 포항의 대표적인 전통 명문고. 비평준화 시절에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문고였다. 평준화 학군에 지망하는 대부분의 학생이 1지망으로 적는 학교이다. 학교 위치 또한 우현동, 창포동, 장성동, 양덕동, 환호동 등 포항 북구 주요 택지지구와 가까워 인기가 많다.
  • 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구룡포읍)
  • 포항동성고등학교(동해면):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지역 학교다. 대학 진학률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 인근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같은 남구의 비평준화 고등학교인 영일고, 오천고보다 수도권 대학 진학률은 훨씬 좋다. 남녀공학이다.
  • 포항보건고등학교(죽장면): 구 죽장고등학교-> 서포고등학교-> 경북간호고등학교. 교명이 상당히 자주 바뀌었다.
  • 포항여자고등학교(학산동): 한때 남자는 포항고, 여자는 포항여고라 칭할 정도로 명문고였으나 평준화 이후 포항고와 함께..몰락
  •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용흥동)
  • 포항영신고등학교(우현동): 이곳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 학교다. 대부분이 부모님의 강제, 또는 영신중 때 선생님의 의해 강제로 들어간다. 사립중에서도 죽을만큼 공부를 시키는 것으로 포항시내 학생들에게선 유명하며, 이곳의 야자를 째겠다고 프리즌 브레이크를 찍은 학생들도 있다. 10분마다 한번씩 선생님이 순찰하고 20분마다 한번씩 경비원이 순찰하며, 수시로 선생님들이 순찰하는 야자시간을 학생 둘이 학교의 설계도를 그리고, 순찰시간과 패턴을 예측하고, 이렇게 해서 총 2달간의 준비끝에 결국 야자를 튀었다는 것이다. 이는 포항시내의 학생들에겐 엄청나게 유명한 이야기다. 여담이지만 잔디머리, 빠박이라고 통칭되는 영신고 학생들. 허나 이것도 옛날이야기 평준화로 옛날의 명성은 많이 죽었다. 교사진들의 노령화도 한몫을 했다.
  • 포항예술고등학교(흥해읍)
  • 포항이동고등학교(이동)
  • 포항장성고등학교(장성동): 참고로 전남 장성군에 있는 장성고등학교와 항상 수능 성적으로 비교당한다. 그 때문에 이름이 중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학교명 앞에 포항을 붙였다.
  • 포항제철고등학교(지곡동)
  •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지곡동)
  • 포항중앙고등학교(우현동)
  •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우현동)
  •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여남동): 구 포항수산고등학교.
  •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흥해읍)

포항시의 고등학교들에는 특반이라고 하여 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따로 모아 만든 학급이 있었다. 이들은 평반에 비해 야간자율학습을 1시간 가량 더했으며 토요일은 물론이고 일요일에도 학교에 등교해야 했었다. 즉 3학년과 같은 스케줄로 움직였다는 얘기. 대신 대학입시에 관련해 많은 혜택을 받았었다. 2018년 포항시의 특반 폐지 공고에 따라 현재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특반을 폐지했다.

중학교로는 (가나다순) 구룡포여자중, 구룡포중, 기계중, 대도중, 대동중, 대보중, 대송중, 대흥중, 동지여중, 동지중, 상도중, 서포중, 송도중, 송라중, 신광중, 신흥중, 양덕중, 양학중, 영일중, 오천중, 용흥중[50], 유강중, 장기중, 장흥중, 창포중, 청하중, 포항동해중, 포항여중, 포항영신중, 포항이동중, 포항제철중, 포항중, 포항포은중, 포항항도중, 환호여자중, 흥해중이 있다.

수능 시험장이 없는 울릉군의 학생들이 수능을 보러 포항으로 온다. 이는 TOEIC도 마찬가지.

4년제 대학으로는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가 있으며 전문대학으로는 선린대학교포항대학교가 있다. 경주시 소재이지만 위덕대학교 또한 포항 생활권에 들어온다. 포항시 시내버스까지 다닌다.

1962년 처음 공공도서관이 설립된 이래로 현재 포항시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립도서관은 포은중앙도서관을 비롯한 6개 특성화된 도서관과 37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6개 도서관은 포은중앙도서관[51], 영암도서관[52], 오천도서관[53], 대잠도서관[54], 동해석곡도서관[55], 어린이영어도서관[5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관인 포은중앙도서관은 최대 35만권의 장서를 보유할 수 있는 경북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며 3층에 이름을 따온 포은 정몽주와 관련된 작은 전시관이 있다.


8. 생활문화[편집]



8.1. 의료기관[편집]


지역 내 최대 의료기관은 세명기독병원(746병상)으로 1950년에 개원한 70년 이상 된 병원이다. 그 뒤를 포항성모병원(524병상), 포항의료원(299병상), 좋은선린병원(275병상), 에스포항병원(254병상)이 종합병원으로써 그 뒤를 잇고 있다.

예전에는 동국대학교병원이 있었으나 폐업한 이후 포항시에는 현재 대학병원이 하나도 없다.[57] 결국 현재 포항시에서는 의과대학 유치를 추진하는 중이다. 뇌질환 및 척추질환 전문병원인 S포항병원이 그 자리에 들어섰으나 S포항병원도 대이동에서 포항IC로 올라가는 길목으로 옮겼고 지금은 주상복합단지가 그 자리에 들어섰다. 좋은선린병원의 전신인 포항선린병원은 한때 포항에서 제일 큰 병원이었으나 경영진이 비리를 저질러 폭삭 망했다.[58] 지금은 부산 은성의료재단[59]에서 온 새 경영진이 출범해 좋은선린병원[60]으로 이름을 바꾸고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7년 11월에 포항성모병원의 응급센터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승급되면서 소아응급센터도 함께 운영을 시작하였다. 포항성모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 3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야간에 상주(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하며 소아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도시 규모에 걸맞지 않게 새벽 2~6시 사이 운영하는 약국[61]이 없다. 영유아 자녀를 둔 주민은 포항시 남구 북구 약국운영시간을 참고하는게 좋다.


8.2. 종교[편집]


사실 개신교 측에서 이야기하는 한국의 성지 클래스 중 한 곳이 여기다. 6.25 전쟁북한군의 총공세와 이에 대응하는 미군의 폭격으로 포항 시내가 초토화된 상황에서 제1교회(전 포항제일교회, 현 포항소망교회) 하나만 붕괴되지 않고 멀쩡했다. 외신에서도 취재하러 올 정도.[62] 현재 이 자리에는 지금의 포항소망교회가 위치해 있으며, 포항제일교회는 용흥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항 톨게이트를 지나 새 우회로가 아닌 기존도로로 빠져 계속 가면 대형교회가 한 채 있는데, 거기가 바로 지금의 제일교회이다.[63]

포항은 이례적으로 "포항성시화운동"이 일어난 곳으로, 다른 지역 개신교들의 롤모델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포항시장 및 남북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포항시 주요기관장들로 구성된 "홀리클럽" 결성 또한 이러한 포항성시화운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불교 및 천주교 측의 거부감이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정장식 시장 시절 정시장의 홀리클럽 활동을 문제삼아 정시장의 보경사 출입을 금하였다는 얘기가 있다. 포항은 불교색이 상대적으로 강한 대경권의 도시이면서도 특이하게 개신교의 교세가 강한 곳으로, 이는 포항 지역이 여타 경북 지역 도시에 비해 토박이보다 외부 지역의 인구 유입이 많다는데 그 연유를 찾을 수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또한 포항에서 시장이나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려면 크리스천이 아니라면 힘들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로 당선에 개신교계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포항 지역의 정치인이나 기관장들의 개신교 신자 비율이 꽤 높은 것이 팩트이다. 선거철만 되면 후보들은 매주 포항의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예배에 참석하여 인사를 돌곤 한다. 현직 이강덕 시장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천주교로 알려져 있고, 전직 정장식 시장과 박승호 시장은 각각 포항중앙교회와 포항제일교회의 장로이다. 또한 전직 포항시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박명재,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김정재 역시 개신교 신자이자 집사로 알려져 있으며, 전직 국회의원들인 이상득, 이병석, 박태준(전 포철 회장) 의원 등 과거에 포항시에 기반을 두었던 국회의원들 역시 장로로 알려져 있다.[64] 무엇보다 이 지역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어린 시절 포항에서 교회를 다녔고, 널리 알려져 있듯이 현재는 서울 소망교회 장로이다. 참고로, 포항과 비슷한 케이스의 동네는 역시 경북인 울릉군인데, 울릉군도 경북의 대표적인 개신교 강세 지역이다. 다만, 울릉군은 종파들 중에서 장로회가 대세인 포항시와 달리 침례회가 대세이다.

게다가 포항의 큰 병원들을 봐도 이 도시의 개신교세가 얼마나 강한지를 바로 짐작해볼 수 있다. 큰 병원으로는 세명기독병원, S포항병원, 포항성모병원, 좋은선린병원, 포항의료원 등이 있는데, 이들 중에 좋은선린병원과 포항의료원, 포항성모병원을 빼고는 모두 개신교의 정체성을 강하게 띠고 있는 병원들이다. 좋은선린병원도 전신인 포항선린병원 시절에는 포항성시화운동을 이끌던 주축이었을 정도로 개신교 병원으로의 정체성이 강했었다.[65] 도립병원이여서 종교색을 띌 수 없는 포항의료원을 제외하고는 병원들조차도 이래저래 개신교와 연관이 있는 것.

참고로 포항의 종교 인구 비율은 개신교불교가 약 2 : 3이다. 이는 경상북도에서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로, 바로 옆의 불교 도시 경주, 영천, 울산처럼 경상도는 원래 불교세가 훨씬 강한 지역이다. 한국의 기독교 인구 비율이 개신교와 가톨릭을 합해 30% 정도인데, 그 중에 경북은 개신교와 가톨릭을 합해 15% 정도이고, 경북의 불교 인구 비율은 40%에 육박한다.[66] 재력도 의외로 비슷하지만, 십일조를 통해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재정이라는 면부터 교육 쪽에 개신교 세력이 돈을 대고 있어 사실상 영향력이 센 쪽은 확실하게 개신교. 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재단 다수도 개신교와 연줄이 직간접적으로 있다. 대학 역시 개신교 계열의 학교들이 많은데, 4년제 대학인 한동대학교는 개신교 계열 대학교이며, 전문대학교들인 선린대학교포항대학교 역시 개신교 재단 대학들이다.

특히 대동중/고등학교의 경우 전 교장이 포항제일교회의 장로로, 포항예술고등학교 교장도 겸임하고 있었다. 의무적으로 예배조회라는 것을 하게 되어 있어 중학교는 매주 금요일에, 고등학교는 매주 월요일마다 목사를 초빙해 예배가 진행되는데, 기간은 매년 바뀐다. 참다 못해 종교의 자유를 달라며 시위를 한 어느 중학교 교사를 잘랐고, 소송에서도 이겨서 아무 탈 없이 예배조회는 계속된다.

개신교의 교단별 비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비율이 절반 이상 압도적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기독교한국침례회로 이들이 포항의 개신교 양대 교단을 형성하고 있다. 나머지는 예장고신, 합동, 백석 등의 보수주의 교단들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순복음교회(오순절교회) 등의 기타 교단들이 사이좋게 나누고 있는 형국이다. 다만 지역적 특성상 기독교대한감리회한국기독교장로회의 교세는 매우 약한 편이며, 구세군 교회는 둘, 성공회 교회는 하나 있고, 루터교회는 아예 없다.

불교는 거의 조계종이며, 천태종진각종도 좀씩 있다. 28번 국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시경계를 넘어 경주시로 들어서자마자 진각종 재단의 대학인 위덕대학교가 나온다. 참고로 위상은 포항에서 손만 들면 들어갈 수 있는 학교. 단, 정시생을 적게 뽑는다. 수시 끝난 고3 양성소. 부처님오신날의 퍼레이드가 대박이다. 포항시내의 이란 절은 다 참가하는데, 코끼리 인형이 걸어다니고 하는 것을 보면 마치 일본의 가마행렬 보는 것보다 대박. 진짜 과장이 아니다.

영신중/고등학교의 경우 불교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관계는 없다. 그저 교사들이 고3 수능 치기 50일 전쯤에 팔공산 갓바위에 가서 소원 비는 것 외에는 딱히 연관지을 만한 소재가 없다. 오히려 어떠한 종교와도 전혀 관련 없는 학교인 듯 하다.

지방도시 치고는 시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이다 보니 그에 따른 종교적 이권다툼도 클 수밖에 없다. 왜곡된 교리와 교단에 따른 부작용은 굳이 포항 뿐만 아니라 지방의 중소도시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다. 사실 포항시민들도 관계자(?)들만 으르렁거릴 뿐 대다수의 일반 시민은 별 관심 없는 이야기.


8.3. 영일만 친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영일만 친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수 최백호의 노래. 포항을 대표하는 노래다.


8.4. 스포츠[편집]



8.4.1. 포항 스틸러스와 원조 축구수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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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ordercolor=#ff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15%> 정보 ||<width=15%><colbgcolor=#ad181d> 구단 ||포항 스틸러스 · 포항 스틸러스 U-18 ||
|| 선수단 ||로스터 · 로스터(간략) · 로스터(임대) ||
|| 스태프 ||스태프 · 유소년스태프 ||
||<|2> 역사와 인물 || 역사 ||역사 · 우승 기록 · ACL 기록 · 역대 시즌 · 유니폼 · 등번호 ||
|| 관련 인물 ||주요 인물 · 역대 사장 · 역대 감독 · 명예의 전당 · 원클럽맨 · 프랜차이즈 선수 ||
||<|4> 문화 || 더비 매치 ||동해안 더비 · 검빨더비 · 제철가 더비 · 클래식 더비 ||
|| 서포팅 ||서포터즈 · 응원가 ||
|| 커뮤니티 ||포항 스틸러스 마이너 갤러리 ||
|| 기타 ||영일만 친구 · 스틸타카 · 마스코트 · 사건 사고 ||
||<|2> 구단 시설 || 경기장 ||포항스틸야드 · 포항종합운동장 ||
|| 훈련 ||송라클럽하우스 ||
||<|3> 이 외 || 연고지 ||경상북도 포항시 ||
|| 기업 ||<bgcolor=#ffffff,#191919>포스코 · 포스코케미칼 · 포스코건설 ||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파일:999965_279239_0028.jpg
포항 스틸러스
포항스틸야드

원조 축구 수도. 이 한 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K리그 5회 우승[67], 대한축구협회 FA컵 4회 우승[68], AFC 챔피언스 리그 3회 우승[69]을 차지한 포항 스틸러스 프로축구단이 자리를 잡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팀인 만큼 포항시의 역사와 그 맥락을 같이 하며 포항시청 역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70]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포항시에서 유일한 프로팀인 데다 유흥 거리라고는 매주 열리는 축구경기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인기가 정말로 대단했다. 인구 30만이던 시절에 평관 1만 이상을 찍고 있었으니 그저 할 말이 없을 정도다. 1989년 개막전에서는 지방도시인데도 불구하고 개막전 관중 4만을 찍기도 했다.

여자 축구는 대중적인 인기는 부족하지만 상대초등학교 - 항도중학교 -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에서 여자 축구부를 운영할 뿐 아니라 마치 한 클럽의 유스처럼 지도자들이 자발적인 교류를 해 연령별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양성하였다. 다만 지도자들의 최종 목표는 포항시 연고의 WK리그 팀 창단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이 부분은 쉽지 않다. 일단 현행 제도 때문에 팀을 창단하더라도 그 기반을 그대로 흡수하지 못한 채 우수 선수를 보호하지 못하고 내놔야 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역 프로 팀인 포항 스틸러스가 있지만 이쪽은 모기업 그룹이 이미 종합스포츠단을 운영하는 상황인데다 남자 축구 팀만 두 팀을 운영하는 상황이라 프로축구연맹에서 여자 축구팀 운영을 강제하거나 한 팀을 접지 않는 한 가망성이 없어 도의적인 키트 후원이나 용품 후원 정도만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때문에 포항의 여자 축구부는 포항 스틸러스의 유니폼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축구 열기로 가득찬 동네임에도 2002년 월드컵 개최 후보 도시에서는 탈락했다.[71] 축구 열기가 상당히 떨어지는 천안시가 포항시를 밀어내고 후보 도시가 됐다는 거에 상당수의 포항 축구팬들은 불만을 갖고 있다.[72] 같은 이유로 강릉시도 불만을 가진 상황이다.

8.4.2. 삼성 라이온즈의 제2홈구장[편집]


프로 한정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제외하면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스포츠팀이 없었으나 2012년 포항 야구장이 완공되어 삼성 라이온즈 1군 팀의 제2 홈구장이자 2군 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MBC SPORTS+ 해설위원 허구연이 야구인들에게 자문을 구한 다음에 야구장 설계도를 갈아엎어 버린 포항을 무척 높게 평가했다. 경기장은 8월에 완공되어서 삼성 홈경기가 열렸다.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개장 첫 시리즈 3연전이 발매 2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 야구장 문서 참조. 2013시즌에도 10경기가 열렸으며 흥행을 이어나갔다.[73] 2014년에도 롯데와의 포항 3연전 내내 만원을 기록하는 등 포항에서의 삼성의 인기는 여전하다.

2014년 1월 창원시의 신축구장 건립 문제로 연고지 이전설에 휩싸인 NC 다이노스 유치전에 울산광역시에 이어 포항시도 가세했다. 새로 지어지고 있는 울산 문수 야구장과 같이 포항 야구장역시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3 시즌에는 창원시에 버림받은 NC 다이노스의 2군 경기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문제는 KBO가 연고지 조건으로 인구 100만 이상이라는 조건을 걸었는데 포항은 인구가 52만 밖에 되지 않아 기준에 한참 미달한다는 것. 포항시장은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의 인구를 합치면 100만이 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주장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포항, 경주, 영천 다 합쳐도 인구가 90만이 채 되지 않는다. 2018년 10월 현재 행정구역 도합 인구가 86만 8천 밖에 되지 않는데 10구단 유치전 당시 비슷한 전략을 구사했던 전북권의 전주시(약 65만)-완주군(약 8만)-익산시(약 30만)-군산시(약 27만) 쪽이 군산을 제외해도 100만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탈락한 점을 보면 얼마나 무리수인지 알 수 있다. 포항 야구장의 매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포항도 야구 열기가 없는 도시는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삼성 라이온즈의 제 2홈구장으로서 1년에 치러지는 경기 수가 적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야구 열기로 유명했던 마산도 롯데 자이언츠의 제2 연고지에서 NC 다이노스의 주연고지로 격상된 이후로는 10구단 중 가장 적은 관중 유치를 기록하고 있는 점에서도 명확하다.

결국 창원시가 야구장 입지를 마산으로 변경하면서 연고지 이전 문제가 해프닝으로 끝나고, NC 다이노스도 2군 경기장을 고양으로 이전하면서 포항시와 NC 다이노스와의 인연은 완전히 끊어지게 되었다.

2015년에 삼성 라이온즈이승엽포항 야구장에서 KBO 통산 400 홈런을 달성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 10경기에서 9경기를 승리하는 등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개장했고 포항에서의 경기는 10경기에서 6경기로 축소되어 열렸으며 2016, 2017 모두 주말 편성조차 없으며 팀의 부진까지 합쳐지면서 2년 동안 포항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포항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부진에 빡친 관중이 쓰레기통을 투척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로 포항 경기가 열리지 않았으나 2022년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이 포항에서 열리게 되었다.

8.4.3. 그 외[편집]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도중학교의 사격팀이 실력이 꽤 있고, 공립고등학교인 포항고등학교의 사격팀 또한 나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학교의 운동부가 강한 편인데, 포항제철고등학교의 체조부는 국내 정상급이고[74], 포항제철고등학교는 축구팀이 이동국오범석 등을 배출한 명문팀이며,[75] 정상급은 아니지만 권혁최준석, 강민호[76]를 배출한 야구팀도 있다.

파일:20-21포스코.png 파일:포스코-02.png
의외로 바둑팀도 있는데,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케미칼바둑 기전에도 관심을 보여, 한국바둑리그/한국여자바둑리그에 '포항 포스코케미칼' 통합 팀으로 참가중이다.


8.5. 기타[편집]


대한민국의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 중에 유일하게 쿠팡맨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다. 포항에서 쿠팡으로 주문하면 한진택배로 배송되며, 당연히 당일배송이나 새벽배송 따위는 없다. 다만, 대구김천에 쿠팡물류센터가 건립될 예정인데 향후에는 바뀔 수도 있다. 포항에 쿠팡물류센터가 건립되는 것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다.


8.6. 대중문화 속의 포항시[편집]


  • 외국 드라마에 등장했는데 실제 촬영 장소가 포항은 아니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평양이나 원산 등의 쟁쟁한 항구를 제치고 등장했다. 조선시대에는 분명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고증을 따지는 코에이가 왜 포항을 열어놨는지는 의문.
  • 공포의 외인구단 드라마판인 2009 외인구단에서 주인공 오혜성의 고향으로 나온다. 그런데 등장인물들이 포항 방언은 전혀 안 쓰고, 표준어만 구사한다(...).
  • 영화 검사외전에서 이성민이 분한 우종길이 출마하는 지역구가 포항이다.[77]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 지역색을 활용한 설정.
  •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웹툰 우리사이느은에서 남주인공 한우진이 투병 중인 아버지를 찾아간 곳으로 나온다. 연재 당시 갓 신축한 포항역의 모습이 나온다.
  •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구룡포 일대를 주요 배경으로 사용하였다. 다만 극 중에서 지명은 옹산이라는 가상의 이름을 쓴다.
  •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구룡포와 월포 해수욕장 등을 배경으로 방영되었다.
  • 해병대 갤러리해병문학에서는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라는 이칭으로 불리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로 등장한다. 대체로 해병대가 행하는 온갖 기행과 악행으로 신음받는 곳으로 묘사된다.
  • 영화 타짜에서 고니가 화투치러 오는 곳으로 잠시 나온다.
  • 킹덤 시즌1 2편에서 생사초가 있는 언골로 내연산 관음폭포가 나온다. 배두나가 생사초를 찾는다고 들어간 동굴이 관음폭포 옆 뻥 뚫린 곳이다.

9.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군사[편집]


대한민국 해병대의 요람이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있어서 모든 해병대 훈련병/부사관후보생/준사관후보생/사관후보생 및 해병대 관련 교육을 받으러 오는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 등은 모두 이 곳을 거치게 된다. 그 외에도 해병대 제1사단과 해병대군수단이 있어 해병대 전력 중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의 해병대 주둔 병력 때문에 북한 원산시에 2개 군단의 발이 묶여 있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포항 시내에서 구룡포로 향하는 길 양쪽에는 해병대 부대들이 즐비해 있으며, 덕분에 서부/북부 농촌지역을 제외한 포항의 예비군들은 해병1사단 예하 예비군관리연대에서 훈련을 받는다.

대한민국 해군 제6항공전단이 있는데, 이 부대는 해군의 유일한 항공부대로 포항공항을 베이스로 쓰고 있다. 다시 말해 포항공항은 대한민국 공군이나 주한미군이 아닌 해군이 담당하는 공항이다. 이외에도 1사단 내부에 해군포항병원, 신항만에는 제1함대 소속 해군 포항항만방어대대, 구룡포 쪽에 해군 전탐감시대가 있다.

육군 부대는 없지만 제50보병사단 예하 훈련장이 화진리에 있으며, 공군은 구룡포 쪽에 방공포대가 있다.

소수이지만 주한 미 해병대도 주둔하고 있다. 오천읍에 미 해병대 Camp Mujuk(캠프 무적)[78]이 있고, 1사단 부지 내에 미합중국 해군 파견대가 있으며 6전단에는 미 해군 HM-14 분견대 소속 MH-53 소해헬기 2대가 주둔하고 있다.


11. 하위 행정구역[편집]



1995년 구 영일군과 통합되면서 인구 50만 명을 돌파, 남구와 북구의 2개 일반구가 설치되었다. 구 명칭에 특정 동네 이름이나 옛 지명을 사용하지 않고, 방위명으로 정했다. 양 구 주민들 사이에 딱히 지역적인 위화감이라든가 지역색은 없다. 다른 곳처럼 인위적으로 구를 나눠서 부르는 경우가 없을 정도. 2010년 통합 이전의 경상남도 창원시처럼 대동제를 실시해도 별 문제가 없을 법한 지역이다. 현 남구 지역은 대부분 구 영일군과 구 장기군 지역이고, 현 북구 지역은 대부분 구 흥해군과 구 청하군 지역이다.

다만 2000년대 중반 이후 포항역이 북구 흥해읍으로 이전하는 것을 기점으로, 시청마저 현 위치에서 북구로 이전하려는 계획이 나오자 한 때 남구 쪽 주민들이 반발이 심했었다. 물론 일시적으로 그랬다는 얘기고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서는 큰 갈등이 없는 편이다.


12. 여담[편집]


  • '포항' 발음을 빠르게 하면 '퐝'이 되므로 퐝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마스코트 이름부터가 '퐝이'다. 수원시도 발음을 축약해 '숸' 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포항시에 비해 낮은 인지도 때문인지 숸이라고 하는 경우가 적다.

  • 항구도시이지만 포항의 항은 항구 항()자가 아니라 목덜미 항()자이다. 비슷한 경우로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장항읍의 한자 표기도 長邑이다.

  • 2020년 현재 50만 이상의 대도시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적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천안시, 김해시, 남양주시, 화성시보다 인구가 더 많았다. 그러나 포항시 자체의 인구 정체와 수도권, 호서권, 동남권 등의 팽창과 맞물려 현재는 인구가 감소 중이다. 2019년에 대도시 특례를 받게 된 평택시도 그해 10월에 포항 인구를 넘어섰다.

  • 비(非) 도청 소재지로 오래 전부터 대구광역시에 있던 경상북도청 이전을 추진했으나, 2008년 도청 이전 결정에서 안동시·예천군[79]에 자리를 내줬다. 이유는 포항 자체가 경상북도에서 워낙 동쪽에 치우쳐 있는데다가, 안동을 비롯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은 정말 아무 것도 없어서 도청이라도 이전해야 해당 지역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80]

  • 포스코가 있는 곳이어서 광양제철소가 있는 전라남도 광양시와 인연이 있기도 하다. 포항, 광양 둘 다 포스코의 위상이 절대적인 도시로 포스코가 생기기 전 포항시의 인구는 경주시, 심지어 김천시보다도 적었다.[81] 다만 후술된 산업 항목에서 보이듯 포항의 시 승격 자체는 제철소가 건설되기 한참 이전인 1940년대 후반으로, 수산업도 제법 발달해 이미 어항으로써의 위상은 높은 편이었다.

  • 최초로 온라인을 이용한 주민투표제인 P-voting을 실시한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벤치마킹한 청원제도 실시한다. 주소지 확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덕분에 포항은 직접 민주주의제에 한 걸음 다가간 도시가 되었다.



13. 출신 인물[편집]




  • 강병진
  • 강석호 - 정치인. 前 국회의원.[82]
  • 강신호
  • 강원래 - 클론 출신 가수. 고등학교 시절은 서울특별시에서 보냈다. 강용석, 강현민, 구준엽, 주영훈과 같은 경기고등학교 84기다. 그런데 정작 강용석은 강원래를 잘 몰랐다고 한다.[83]
  • 고유민 - 수원 현대건설 소속 여자프로배구선수. 고등학교는 대구에서 다녔다.
  • 공원식 - 前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포항시의회 의장.
  • 곽덕산
  • 곽동한 - 유도선수.
  • 곽이조
  • 구상본
  • 구성윤 - 축구선수.
  • 길건 - 가수.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김귀옥(군인)
  • 김대환(1976)
  • 김동완 - 보이그룹 신화 소속 가수 겸 배우.[84]
  • 김문희
  • 김미애 - 제21대 국회의원.[85]
  • 김병욱 - 제21대 국회의원.[86]
  • 김병윤
  • 김병준 - 육상선수.
  • 김보민 - KBS 아나운서.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했다.
  • 김상기 - 前 군인. 2009년 대한민국 육군대장에 진급하여 3군사령관을 거쳐 육군참모총장까지 역임.
  • 김성렬 - 前 행정자치부 차관, 경기도 행정1부지사.
  • 김성룡
  • 김성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 김성재(1948)
  • 김성진
  • 김숙경 - 아나운서, KBS대전방송총국 아나운서.
  • 김순견
  • 김승대 - 포항 스틸러스 소속 축구선수.
  • 김시진 - 야구인. 前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감독.
  • 김용승 - 보이그룹 VERIVERY 소속 가수.
  • 김외숙
  • 김정기
  • 김장섭 - 정치인, 前 국회의원.
  • 김정배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김정재 - 정치인, 제20, 21대 국회의원(경상북도 포항시 북구).[87]
  • 김정행 - 체육행정가. 용인대 총장, 대한체육회장 역임.
  • 김종영
  • 김중권 - 경북도 공무원(경북도의회 사무처장).
  • 김창성(기업인)
  • 김형태
  • 김호창
  • 김희수
  • 단병호 - 노동운동가, 정치인, 前 국회의원.
  • 류중일 - 야구인. 삼성 라이온즈 감독.[88]
  • 마젠타(인터넷 방송인) - 트위치 스트리머.
  • 마르코 둘카 - 루마니아 축구선수.
  • 박경석(1937)
  • 박기환
  • 박규정 - GroovyRoom의 멤버.
  • 박명재 - 정치인, 前 국회의원.
  • 박성환
  • 박순석
  • 박승호 - 前 포항시장.
  • 박원재 - 축구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 박일준 - 한국동서발전 사장.
  • 박종헌
  • 박창달 - 前 국회의원 및 前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행정구역 통합 前 영일군 출신이다.
  • 박창완
  • 박창호
  • 배용재
  • 백승주 - KBS 아나운서.
  • 서권순
  • 서수민 - 개그 콘서트 PD.
  • 서장은
  • 서종렬 - 경북매일신문 회장.
  • 세인트 - 철권 프로게이머. 본명 최진우.
  • 손민수(코미디언) - 포항영신고등학교 졸업.
  • 손봉호
  • 손제석
  • 손태락 - 한국부동산원장, 전 국토교통부 실장.
  • 송병구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89]
  • 송지효 - 배우. 본명은 천수연.[90]
  • 수민 - 걸그룹 STAYC의 멤버.
  • 신사동호랭이
  • 신화용 - 축구선수.
  • 심창민 - 야구선수.
  • 심학봉 - 前 국회의원. 다만 지역구는 구미시 갑이었다.
  • 안숙현
  • 안승대
  • 여상 - 보이그룹 ATEEZ 멤버.
  • 오수안 - 가수. 2001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디베이스 출신이다.
  • 오범석 - 축구선수. 울산광역시 출신이지만 이동국과 함께 포항제철공업고를 졸업했다. 이적 문제로 트러블을 일으킨 지라 연고지의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흑역사 취급한다.
  • 오중기 - 前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 우찬양 - 축구선수.
  • 유성찬
  • 유퉁
  • 윤종진 - 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윤진영, 김필수 - 코미디언. 예전 SBS에서 방영하던 웃찾사에 출현하였으며, 현재는 코미디빅리그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 이다 -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 이강덕 - 現 포항시장.
  • 이기택 - 정치인.
  • 이동국 - 축구선수. 포항에서 출생해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 이동찬 - 前 코오롱그룹 회장.
  • 이명박 - 17대 대통령.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5세 때 포항으로 이주한 후 포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 이병석 - 정치인.
  • 이병욱 - 前 환경부 차관.
  • 이산하
  • 이상득 - 정치인, 前 국회의원. 이명박 前 대통령의 둘째 형.
  • 이상면
  • 이상호(1875)
  • 이상호(1885)
  • 이상휘 - 대학교수, 前 청와대 춘추관장.
  • 이석수 - 前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 이석훈 - 가수.
  • 이성호
  • 이우줄
  • 이원만 - 정치인, 기업인. 코오롱그룹 창업주.
  • 이원형 - 정치인.
  • 이임용
  • 이종률(1910)
  • 이종수(공무원)
  • 이채영 -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 이철희 - 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자 정치평론가,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정확히는 통합 포항시 이전의 영일군 태생이다. 썰전에 출연해[91] 포항시와 영일군이 통합된 지가 20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프로필엔 영일군 태생으로 되어있다.
  • 이태진
  • 이하영 - 교사, EBSi 강사.
  • 임은정 - 검사.
  • 장준익
  • 전유진 - 트로트 가수,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자. #
  • 정광용
  • 정몽주 - 정몽주 선생의 본관은 영일이지만 고향은 포항이라는 설과 영천시라는 설 2가지가 있다. 포항시와 영천시는 서로 우리 동네가 정몽주 선생의 고향이라고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포항에는 정몽주 선생의 호를 딴 포은중앙도서관과 포은중학교, 그리고 정몽주로가 있다.
  • 정무식
  • 정장식 - 前 포항시장.
  • 정찬성 - 이종 격투기 선수.
  • 정철연 - 만화가, 캐릭터 디자이너. 마린블루스의 작가로 유명하다. 출생지는 서울이고, 유년시절을 포항에서 보냈다.
  • 조태열
  • 조현재 - 現 한국국학진흥원장, 前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 주옥순
  • 신혜진 - 걸그룹 오마이걸 前 멤버. 예명은 '진이'였다.
  • 진재승
  • 진종채
  • 최대진 - 경상북도청 국장.
  • 최상대 - 기획재정부 제2차관
  • 최상엽(1937)
  • 최수환
  • 최시중 - 前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최태능
  • 칠린호미 - 래퍼.
  • 케이 - 본명은 박중규. 아프리카TV BJ이다.
  • 펜토 - 래퍼.
  • 표창원 - 범죄심리학자, 前 국회의원, 前 경찰대학 교수.
  • 하태환 - 정치인. 동지고등학교, 포항대학교 설립자.
  • 함중아 - 가수. 본명은 함종규이다. 함중아와 양키스의 멤버. "내게도 사랑이"로 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싱어송라이터.
  • 허대만 - 정치인.
  • 허명환
  • 허화평 - 정치인, 前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 보좌관, 정무수석. 제5공화국 당시 실세의 한 사람.
  • 현민 - 대국남아의 멤버. 대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화요비 - 가수. 출생은 전북 군산이지만 군무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3세 때 포항으로 이사와서 고등학생 때 상경했다.

14. 자매결연 도시[편집]



14.1. 국내[편집]




14.2. 해외[편집]




15. 둘러보기[편집]








[1] 흥해읍, 오천읍, 연일읍, 구룡포읍[2] 장기면, 청하면, 기계면, 죽장면, 송라면, 신광면, 동해면, 호미곶면, 기북면, 대송면[3] 2022년 6월 주민등록인구[4] 포항제철의 지원로 포항공대가 만들어지고 노태우 정권기인 1988년 4월 포항공대에 방사광가속기건설본부를 발족하여 1989년 정부지원 600억 등의 지원이 이루어져 1994년 완공되었다.[5] 1949년 8월 14일에 포항부(府)로 승격되었다가, 바로 그 다음날인 1949년 8월 15일에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전국의 모든 부가 시(市)로 개칭되었고, 포항부 역시 단 하루만에 포항시로 개칭되었다.[6] 물론 지금도 어항으론 큰 규모를 자랑한다.[7] 그래서 포항시 행정구역엔 유난히 섬 도-島가 들어간 동네가 많다. 죽도동, 해도동, 상도동, 대도동, 송도동.[8] 참고로 중심지에 자기 소유 건물이 있는 사람들은 전부 엄청난 부자들이다. 심지어 죽도시장에서 자기 가게를 소유하고 있는 상인들은 에쿠스는 싼티 난다고 안 굴리고 벤츠, BMW 등의 외제차 굴리는 사람들이 많다.[9] 면봉산의 실제 정상석이 있는 곳은 청송군 관내이며, 정상 조금 아래에 포항시 관내에 따로 세운 정상석이 있으나 그곳을 정상이라고 보긴 어렵다. 정상기상센터도 청송군 관할이다.[10] 해병대에서 천왕봉이라 불리는 산[11] 현지인 말로는 아스팔트 위에 10cm가 넘는 눈이 압착되어 며칠 동안 도로가 코팅되었다고 한다.[12] 대관령이 시,군단위의 행정구역이 아니며 강릉에 걸쳐져 있어서 사실상 4위로 볼 여지도 있으나 기상관측소가 평창군에 위치하기 때문에 5위에 해당된다.[13] 태풍 예니로 인해 양일간 내린 총 강수량은 613.1mm [14] 기온도 높이 올라가고, 바다 때문에 습도가 엄청나다. 여름이 시작되면 도시에 바다내음(물비린내+짠내)이 난다.[15] 이암. 시가지 근교 야산 절개지에서는 '떡돌'이라고 부르는 이암을 흔히 볼 수 있고 야산이 많았던 두호동, 창포동 일대 초등학교에서는 화석찾기 실습이 있었다.[16] 지방자치법 기준 일반구 설치 기준은 1. 인구 50만 2. 인구 30만 이상이고 면적 1,000㎢ 이상 두 가지다. 아직까지는 2의 사항을 충족하여 분구된 지역은 없으나, 포항이 인구 50만 밑으로 내려가더라도 이 조항 때문에 인구가 30만 미만으로까지 감소하지 않는 이상은 구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제40조(대도시에 대한 사무특례)의 ① 특별시와 광역시가 아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및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ㆍ재정 운영 및 지도ㆍ감독에 대하여는 그 특성을 고려하여 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례를 둘 수 있다. 다만, 인구 30만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면적이 1,000㎢ 이상인 경우 이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본다. 라는 조항에 따라 특례를 유지할 수 있다.[17]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출퇴근 시간이면 형산강 서쪽 주거단지와 동쪽 산업단지를 출퇴근하는 자전거의 행렬이 차선을 뒤덮을 정도였다.[18] 이제는 퇴근길 교통체증으로 바뀌었다.[19]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이 위치해 있는 죽장면의 주민들은 유치하고 싶어 했으나 포항시민들의 무관심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결국 경주시로 확정되어 방사성폐기물을 받고 대신 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환경공단(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본사가 입주하였다.[20] 사거리에 쌍용자동차 매장이 있어서 쌍용사거리, 줄여서 쌍사라고 불린다. 현재는 파리바게트가 있어서 빠사라고 부르기도 한다.[21] 대백 본관은 후에 다른 사람이 재건축했으나 여러 문제로 아직도 정상화되지 못했고, 옆의 주차장 밀어서 지은 할인마트는 현재 홈플러스 죽도점으로 성업중이다. 롯데백화점 개점 전까지만 해도 포항 백화점으로서의 지위를 누렸으나, 롯데백화점 개점 후 경쟁에서 밀려 폐업하였다.[22] 정식 명칭은 이마트 포항이동점. 하지만 위치는 북구 득량동이기에 양학동이 맞다.[23] 참고로 이곳은 구 메가마트 포항점이었다. 또한 규모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24] 던킨도너츠는 21세기에 들어서야 입점하였다.[25] 한동안 경북 유일의 버거킹 매장이였다.[26] 포항터미널 근처 그랜드 애비뉴 7층의 포항점과 씨너스 포항이 있던 터에 들어선 북포항점이 있다.[27] 오천읍 원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렛으로 지었는데 망해서 종합상가로 바뀐 엠스퀘어 내에 입점했다.[괄호] A B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8]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을 관할한다.[29]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30] 포항제철 설립 당시 지곡동에 사원주택단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그 소요자금을 대출해준 유일한 은행이 바로 한일은행이었기에 그렇다. 포스코는 지금까지도 그 의리(?)를 지켜 한일은행의 후신인 우리은행을 지금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같은 이유로 포스코에서 세운 포스코교육재단 소속 학교들 및 포항공과대학교의 주거래은행 또한 우리은행이다.[31] 해양수산부 산하 항로표지기술협회에 위탁 운영하는 국립박물관이다.[32] 출생지는 일본 오사카. 해방 이후 포항으로 건너와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고려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서울로 올라갔다. 그래서 오사카 출생이지만 사실상 고향은 포항이다.[33] 흥해읍 덕성리[34] 형산강 하구 좌우로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은 한가운데에 포항제철소가 들어선 데다 해류 흐름의 변화로 모래사장이 싹 쓸려나갔다. 지금은 아예 끄트머리만 남은 모래사장을 없애버리고 해안도로로 만들어 버렸다.[35] 물이 굉장히 더럽다.[36] 송도해수욕장은 2021년부터 다시 재개장하였으나 바다는 포항의 편이 아니였다.[37] 부산광역시 도심지의 해운대해수욕장,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과 같이 규모가 큰 편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상당한 시골 마을에 있는 곳이다 보니 접근성 면에서도 딱히 좋지는 않다. 하지만 북적이는 곳을 싫어하거나 혹은 조용히 놀다 오는 목적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최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차박하기 좋다고 알려져 있다.[38] 특히 야경을 보러 오는관광객들이 많다.[39] 예전에는 항사사였다. 절이 위치한 마을 이름인 항사리에서 따온 것.[40] 해병대 훈련도 운제산에서 하며, 천자봉이라고 부른다.[41] 아파트의 공식 주차증이 없으면 아파트 주민일지라도 얄짤없다. 그래서 불빛 축제 약 2주 전부터 주차증 없으면 발급 받으라고 안내한다.[42] 반건조 오징어의 사투리[43] 실제로 죽도시장 입구(바닷가쪽 입구가 아니다.)에 모 가게에 큰 개복치를 놔두고 파는 가게가 있다.[44] 한때 사라졌다가 2018년 8월 같은 위치에 재오픈하였다.[45] 다만 구룡포 지역의 경우 정말로 길거리가 죄다 횟집과 대게, 홍게집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다. 혹시나 일행 중 해산물을 못 먹는 사람이 있다면 유의하는 것이 좋다.[46] 쉽게 말해 매운탕에 국수를 말았다고 생각하면 된다.[47] 다만 대입에서 내신비중의 강화 덕분에 경쟁률이 높은건 아니였고, 당시 포항에는 공립학교가 포항고와 포항여고 밖에 없었으며, 대동고, 영신고, 동지고의 경우 재단에서 운영하는 중학교가 있는 상황이였다. 조금이라도 싹수가 보이는 해당 중학교 학생들을 같은 재단에 있는 고교로 진학시키려는 교사들과 이를 거부하는 학부형 사이의 마찰이 매우 심했다.[48]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포항제철고는 제외.[49] 최근 상황을 기술하자면 공립 명문이었던 포항고, 포항여고가 완전 폭망했다. 대신 사립인 포철고는 아직 잘 나간다.[50] 학생 수 감소로 2019년 3월 1일 폐교 후 경상북도 동부청사로 개조당했다.[51] 포항시 북구 삼호로 31 (덕수동)[52] 포항시 남구 상공로 46번길 11 (대도동)[53] 포항시 남구 오천읍 정몽주로 566[54] 포항시 남구 시청로 1 (대잠동) 포항시청 문화동[55]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월로 41번길 19[56] 포항시 남구 뱃머리길39 (상도동)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 5층[57] 참고로 대한민국의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 중에서 대학병원이 하나도 없는 곳은 이곳과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평택시 등이 있다. 남양주시에도 대학병원이 없긴 한데 대신에 인근 구리시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 있다.[58] 원래 선린대학교와 같은 재단이었다가 한동대학교에 의대를 만들자는 뜻으로 한동대에 기부되었다. 그 후 한동대학교와 분리가 되면서 경영 상태가 악화되더니 장로교 통합측이 관할하던 병원인지라, 지역 교회 장로들이 이사진에 있어 왔는데 그 장로들이 사고를 치면서 병원 문을 닫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 당시 포항시민들은 선린병원까지 망할 줄은 몰랐다고.[59] 좋은삼선병원, 좋은문화병원 등 영남권에 9개의 종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60] 참고로 선린의 뜻은 '좋은 이웃'이다.[61] 시내에는 몇몇 약국이 늦게까지 운영하나 이 시간대에는 영업하지 않는다.[62] 그 당시의 사진이 교회 회의실에 걸려 있다.[63] 풀네임은 포항제일장로교회. 이명박 전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린 시절 출석했던 교회로도 알려져 있다. 21세기에 진입하면서 제일교회를 필두로 포항의 주요 교회들이 거대한 교회 신축/이전을 유행처럼 했던 탓도 있다. 해당 교회들 중 한 곳은 무리하게 이전 교회 건물을 팔다가 하필이면 하나님의 교회에 교회 건물을 판 사고를 치기도 했다.[64] 단, 박태준은 예외적으로 포항시 출신이 아닌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신이며, 또한 원래는 불자였다가 이후에 개신교로 개종하였다.[65] 포항선린병원은 한때 포항에서 제일 큰 병원이었으나, 2015년 법정관리를 거쳐 운영진이 완전히 바뀌면서 개신교 색채가 전혀 없는 좋은선린병원으로 바뀌었다. 다만 현재도 원목실을 유지하며 병원 강당에서 직원 및 입원 환자들과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66] 여담이지만, 포항과 경주는 인접해 있는 형산강 수계의 도시들이면서도 여러 모로 대비가 되어 자주 비교가 되곤한다. 공업도시와 관광도시, 해변도시와 내륙도시, 젊은 도시와 역사 도시 등등과 함께 종교 비율(경주는 불교 신자 수가 개신교 신자 수의 약 3-4배에 달한다)이 이렇게 판이하게 다른 점이 주로 거론된다.[67] 1986, 1988, 1992, 2007, 2013년. K리그 우승횟수 통산 4위[68] 1995, 2008, 2012, 2013년. FA컵 우승횟수 통산 2위[69] 1997, 1998, 2009년. 우승횟수 통산 2위[70] 2007년 K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카퍼레이드를 했고 2009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자 포항시는 파리아스 감독의 요청으로 소방차를 카퍼레이드에 빌려주었다. 대부분의 지역 스포츠팀들이 해당 행정기관의 무협조와 언플에만 놀아나는 것을과 대조되는 부분이다.[71] 영남권에 광역시가 3개(부산, 대구, 울산)라 일단 영남권 TO를 거의 다 먹고 시작하니 쉽지가 않다. 여기에 스틸야드가 월드컵 개최 요건에 미달하기 때문에 월드컵을 치르려면 경기장을 새로 지어야 했던 문제도 컸다.[72] 사후 활용 측면에서 천안이 수도권 접근성 등의 버프로 경제성 측면에서 가점을 받았다.[73] 후반기 경기일정을 일방적으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시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74] 특히 남자부가 강하며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면을 배출했다.[75] 원래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소속이었으나, 해당 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서 2013년부터 모든 스포츠부는 같은 재단의 포항제철고등학교로 이관되었다.[76] 이 때문에 진갑용의 노쇠화를 우려한 삼성 라이온즈의 팬들(특히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등)이 "강민호는 삼성 꺼"라며 삼민호 드립을 친다. 그리고 진짜로 강민호는 삼성으로 이적한다.[77] 다만 북구 재보궐 선거에 입후보한 우종길이 유세를 포항시 남구/울릉군 권역인 구룡포 항에서 한다는 옥의 티가 있다.[78]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유일한 미국 해병대 기지이다.[79] 안동시(풍천면)와 예천군(호명면)의 공동 유치다. 안동과 예천은 유치과정에서 이 부분 또한 가산점을 받았다.[80]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전 국회의원의 후광을 지역 주민들이 은근히 기대했다고 하지만, 사실 일부 관계자(?)들만 설렜고 나머지 시민들은 별 관심이 없었다. 게다가 도청 이전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기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 사안이라, 만약 이를 뒤엎었다면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안처럼 역풍을 맞기 딱 좋은 일이었다. 낙후 지역인 경북 북부권이 도청 유치에 적극적이었다.[81] 이와 같이 기업이 도시를 발전시킨 또다른 예로 포항 바로 밑동네인 범 현대그룹 계열의 직장이 많은 울산광역시가 있다. 울산과 다른 점은 울산은 현대의 비중이 가장 크긴 하지만 현대만 있는 건 아니고 자동차, 중공업, 조선소, 화학 등 다양한 산업공장들이 대규모로 있는 곳이다. 허나 포항은 제철 아니면 사실상 대체할 산업이 없다 보니 포스코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82] 당시 지역구는 경상북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이었다.[83] 반이 달랐기 때문이지만, 주영훈과는 경기고 2학년과 3학년 때 강용석과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84] 출생은 포항이지만 100일이 되던해에 서울특별시 강남구로 이사를 가서 강남구에서 성장했다.[85] 지역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을[86] 지역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울릉군[87] 20대 국회 당시 영남에서 유일한 현역 여성 국회의원이었다.[88]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 출생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출생이다. 포항초교 야구부에 들었다가 야구부가 해체되고 대구로 이사와 줄곧 대구에서 자랐다.[89] 태어난 곳만 포항이고, 대구광역시에서 성장했다.[90] 천성임에서 개명했다.[91] 출연료는 회당 150~200만원 가량이었으며 강용석은 더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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