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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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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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瑞草區
Seocho District






구청 소재지
남부순환로 2584 (서초동)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18[1]
면적
46.98㎢[2]
인구
424,707명[3]
인구밀도
9,067.88명/㎢[4]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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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재선)
구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7석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7석

1석
시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석
국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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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초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박성중 (재선)
상징
구화
장미
구목
느티나무
구조
비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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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attachment/seochogu.jpg

서초구청[5]
파일:서초구 슬로건.png
슬로건
1. 개요
3. 역사
4. 지역 특징
4.1. 북부
4.2. 남부
4.3. 주요 시설
5. 교통
5.1. 관내 철도역 목록
5.2. 고속도로
6. 경제
7. 생활
7.1. 주거 환경
7.2. 교육
7.3. 문화
7.3.1. 문화재
7.4. 사건사고
8. 정치
8.1. 관련 문서
9. 하위 행정구역
9.1.4. 방배1동, 방배2동, 방배3동, 방배4동, 방배본동[6]
9.2. 舊 광주군 언주면 지역
10. 출신 인물
11.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의 동남부에 위치한 자치구. 남쪽으로는 경기 성남시과천시, 동으로는 송파구, 서로는 관악구동작구, 북쪽은 한강을 끼고 용산구와 접한다. 지리, 역사적으로는 영등포 권역에, 도시문화권 및 생활권으로는 강남 권역에 속한다. 또한 동작구와는 동작대로를, 강북과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접하고 있다.

강남에서 서울 외곽 등지로 나갈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옛 영등포 권역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구이자, 대중적인 의미의 강남 권역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구. 1980년까지 관악구였던 방배동과 반포본동 일대도 지금은 강남 권역이고 원래 광주군이었던 염곡동, 내곡동, 신원동은 완전한 강남 권역이다.

양재동의 양곡도매시장, 남부터미널, 반포동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의 종점이기 때문에 서울의 남쪽 관문 역할을 한다. 또한 우면산 기슭에는 국내 최대의 종합예술공간인 예술의 전당과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 문화예술 및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옆의 강남구, 옆옆의 송파구와 함께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자치구 중 하나이다. 흔히 집값이 비싼 부촌으로써의 '강남'이라 하면 서초구와 강남구송파구 일대를 일컫는다. 서울/강남 항목으로.


2. 구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편집]


서초구 행정구역 변천사
과천군 상북면 / 동면
(果川郡 上北面 / 東面 , 1896)

시흥군 신동면
(始興郡 新東面, 19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永登浦區, 1963)

서울특별시
성동구
(城東區, 1973)

서울특별시
강남구
(江南區, 1975)

서울특별시
서초구
(瑞草區, 1988)

광주군 언주면
(廣州郡 彦州面, 1896, 1914)
서울특별시 성동구
(城東區, 1963)

조선시대에는 염곡동, 신원동, 내곡동, 양재동 일부[7] 일대는 광주군, 나머지 지역은 과천군에 있었고, 1914년에 과천군 지역은 통합 시흥군에 통합되었다.

1963년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이 영등포구에, 광주군 언주면이 성동구에 편입되었다. 구 신동면 지역 중 방배동을 제외한 동작대로 이동 지역이 관악구 설치에 따라 1973년에 성동구에 편입되었다. 이어 1975년 성동구의 한강 이남 전역이 강남구로 분구되었다. 1980년 방배동이 강남구로 편입되었다.

1988년 1월 강남구에서 분구하여 서초구가 되었다. 이 당시 도곡동도 서초구로 넘어왔으나, 이듬해인 1989년에 도곡동이 다시 강남구로 환원되었고 포이동 일부[8]가 서초구로 넘어와 양재동에 편입되었다.

4. 지역 특징[편집]


서울특별시자치구 중에서 가장 넓은 구. 면적 47제곱킬로미터다. 반면 인구는 강남 3구 중에 가장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지만, 남북(개발 정도) 혹은 동서(아파트와 빌라) 로 밀집도 차이가 매우 크다.

남부순환로를 기준으로 개발이 많이 된 북부(반포, 방배, 잠원, 서초)와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남부(양재, 내곡, 우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동서로 나뉜다면 상대적으로 동쪽(서초동과 신반포 그리고 잠원동)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인프라가 좋은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인구밀도가 쏠렸던 반면 동작구에 가까운 서쪽의 방배동과 구반포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아진다. 이런 교육열의 산물인 신반포와 잠원동은 쏠리는 인구 덕분에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집값도 2000년대 초반엔 5억 정도 하였으나 현재는 약 30억으로 6배 뛰었다.

동서로 나뉘는 장벽 중 하나였던 방배-서초 사이의 정보사 부지는 관통도로 개설을 놓고 서울시 측과 군 당국이 이십 년 넘게 갈등해왔으나, 최근 관통도로를 만들기로 최종적으로 합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국군정보사령부 문서의 해당 항목으로. 이제 내방역에서 서초역이 도로로 이어지므로, 이론상으로는 암사역에서 천호-잠실-테헤란로-교대-이수-상도-장승배기-신풍역-신도림-목동-양천구를 잇는 제2의 남부순환로에 가까운 도로망이 완성되게 된다. 물론 남부순환로 개통 당시와는 달리 이 간선축은 이미 한없이 도시화가 되어 버린 이후라(...) 실효성은 서초구의 동서를 잇는 정도일 것으로 예측. 그것만 해도 이미 카페골목에서 교대까지 20분 정도 단축된다


4.1. 북부[편집]


1970년대 서울의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주택지로 개발된 지역으로, 특히 반포, 잠원, 서초 일대에는 서울 도심에 몰려있는 인구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연립주택단지를 형성하였는데 지은지 30~40년 정도 되는 아파트들이 대부분인지라 인구밀도가 적은 연립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에 들어가는 경우들이 많아지고 있다.[9] 현재 반포 쪽의 저층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재건축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동작역 주변의 5층짜리 아파트인 반포 구 주공과 반포AID아파트는 지금도 재건축하지 않고 남아있어서 독특한 도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동작역 주변의 몇몇 동은 아파트가 최상층인 6층에 2층짜리인 복층 세대가 있는 아파트로, 집안에 계단이 있는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구조이다. 아직 재개발 되지 않은 반포본동(반포1동과는 별개)은 주민 거주지 변경률(간단히 말해 이사)이 서초구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거주하는 주민 의견과 여러가지 이유로 재건축률은 한없이 낮은 동네다.

방배3동 우면산 북쪽 자락에는 아직도 달동네가 조그맣게 남아 있다. 성뒤마을, 윗성뒤마을로, 크게 성뒤마을로 묶어서 보기도 하고 성뒤마을, 윗성뒤마을로 갈라보기도 한다. 지리적으로는 방배 체육공원을 경계로 갈라져 있다. 성뒤마을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재개발될 예정이라고 한다.

4.2. 남부[편집]


우면산청계산을 중심으로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아직까지 현시창. 단순히 그린벨트 문제를 넘어서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부분도 그렇고 도로망에 있어서도 우면산이 장벽처럼 가로막고 있는 형국이라 북부 지역과 사실상 단절된 형태가 되는 바람에 도심 접근성이나 지역개발에 있어서도 현저히 불리한 모습을 보여준다.[10] 교통체증이나 덜하면 좋으련만 수도권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한건[11] 북부에 못지 않기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피는 지역인 듯. 한때 우면동의 형촌마을과 성촌마을이란 곳은 강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전원적인 분위기를 풍겼는데, 서울 버스 3412란 이름으로 운행중인 前 414번 버스가 이 마을의 앞마당을 종점으로 했다. 가끔씩 이 버스를 타고 일부러 이 곳으로 관광(?)을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그러나 우면지구 개발과 함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서 전원적인 풍경은 사라졌다.

그 밖에 청계산 일대, 내곡동 일대 마을들은 더더욱 개발의 손이 닿지 않은 곳들이며, 논밭과 화훼단지도 많아 여기가 서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레알 농촌스러운 분위기. 그러나 서울, 수도권답지 않게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과 서울 강남이라는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덕에 노후 대비 전원주택으로 은근히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12] 하지만 우면동 부근의 형촌마을 쪽은 최근 SHIFT 사업의 일환으로 형촌마을과 근처의 화훼단지 일대를 싹 밀어버리고 아파트 단지를 세우느라 공사소리가 그칠 날이 없으며 입소문을 탔는지 과천, 수원쪽에서 오는 차량들이 형촌마을과 우면동을 경유해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기 시작했다.[13] 덕분에 출퇴근시간 도로 정체로 주민들은 죽을맛... 성촌마을 아파트 단지까지는 도로가 넓다가 이후 우면산 자락과 맞닿은 부분부터 도로가 확 좁아지는데 여기부터 병목현상이 일어나며 양재초등학교 부근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옆 소도로에도 병목현상이 심각하다.

4.3. 주요 시설[편집]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곳은 서초(동)과 반포 일대를 가로지르는 '반포대로' 주변. 우선 서초역-교대역 인근에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검찰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몰려 있고, 국립중앙도서관과 서울지방조달청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많은 법조인들이 이 동네에 몰려 산다. 때문에 이 곳에선 자주 시위가 일어나기도 한다. 한데 특이하게도 이 일대는 고도제한이 걸려 있다. 들리는 바로는 대법원보다 높은 건축물은 승인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이하생략

하지만 이는 대법원 부근에 위치한 국군정보사령부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정보사 이전은 매년 등장하는 유명한 동네 떡밥이지만, 언제쯤 옮겨갈지 아무도 모르므로 정작 주민들은 '갈테면 가고 안 가면 할 수 없고'라는 반 체념 상태에서 살아 왔으나,[14] 드디어 옛 시흥군의 일원이던 경기도 안양으로 사령부가 이전하고 현재는 터널을 열심히 뚫고 있다.

2012년 10월,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있던 서울가정법원서울행정법원이 양재동 서초구민회관 옆으로 이전하면서 양재동 시대를 열었다. 그 동안 좁은 부지에서 독자적 건물로 이전한 셈.

국립중앙도서관 맞은 편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있다. 전국 빅5 병원 중 하나이며, 센트럴시티에서 육교 하나만 건너면 바로 병원이 나오며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5. 교통[편집]



5.1. 관내 철도역 목록[편집]


서초구의 철도역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서초역, 방배역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
잠원역, 고속터미널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양재역
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남태령역
파일:Seoulmetro7_icon.svg 수도권 전철 7호선
반포역, 고속터미널역, 내방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서울 지하철 9호선[15]
구반포역, 신반포역, 고속터미널역, 사평역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신논현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청계산입구역


인구도 많은데다 전통적인 교통의 요지이다 보니 많은 지하철이 통과하며, 지하철 역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

참고로 사당역, 이수역, 동작역동작구와 서초구의 경계선상에 있지만, 행정구역상 동작구에 속한다. 비슷하게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 논현역강남구와 경계선상에 위치하지만 이들은 강남구에 속해 있다. 다만 경계선상에 있는 양재역과 신분당선 신논현역은 서초구 관할이다.

지하철이 많이 지나가는 대신, 일반 철도는 전혀 통과하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타고 수서역으로 넘어가자 다만 강남3구 중에는 일반철도 접근성이 그나마 나은 편.[16] 또한 사실상 동작구와 구조물을 공유하는 동작대교를 제외하고 한강을 건너는 노선도 없다. 용산구와 인접했음에도 교류가 뜸한 원인.

5.2. 고속도로[편집]


경부고속도로가 남북을 관통하여 한남동에서 끝이 나는데,[17] 경부고속도로의 서울 구간은 한남나들목의 램프 하나를 빼면 모두 서초구에만 존재한다. 당연히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는 인터체인지 역시 서초구 내에 존재한다. 양재IC, 서초IC, 반포IC, 잠원IC, 한남IC 까지 모두 5개의 IC 가 있다.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는 무조건 서초구를 지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과 용인을 연결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서초구를 살짝 지나간다. 정확히는 서초구와 강남구의 경계에 있는 헌릉IC(행정구역상 강남구에 속함) 에서 고속도로가 시작되는데, 서초구를 약간 거쳐서 남쪽으로 이어진다.

5.3. 버스 터미널[편집]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터미널)도 이 곳에 있기 때문에 시외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이 맨 처음으로 보는 동네 중 하나가 반포이기도 하다. 옆에 붙은 센트럴시티(호남선 터미널)는 덤이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역할을 분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남부터미널도 서초구에 위치한다. 반포의 고속터미널 정도는 아니지만 이곳이 지방에서 상경해서 처음 보는 동네인 사람도 많다. 예술의 전당, 국악박물관, 한예종도 남부터미널 가까이에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남부터미널역에서 걸어 가려면 좀 멀다.

6. 경제[편집]


2008년 11월 17일 삼성그룹의 서초 시대(삼성타운)가 시작되었다. 본래 삼성 사옥은 서울 태평로에 밀집되어 있었으나 태평로를 떠나 서초동으로 둥지를 옮기는 바람에 1만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서초로 출근하게 되었다. 삼성 서초동에 옮긴 계열사들은 삼성중공업, 삼성경제연구소, 삼성미래전략그룹, 삼성에버랜드, 삼성사회봉사단,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 삼성정밀화학, 삼성토탈, 삼성테크윈, 제일기획,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전기, 삼성SD 등이다.

본래 높은 연봉으로 신입조차도 수천만원을 받아가는 삼성이기에 직원들의 이번 대이동은 상권이동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태평로에 있던 음식점은 서초에 분점을 내고, 교대 근처에 위치한 어학원 등은 삼성직원할인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단순히 직원들만 이동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친구들이나 애인, 가족 등이 모두 서초구로 몰리기 때문에 지역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서초구 역시 세금 수입만 26억 가까이 예상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맛집 등의 정보를 소개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18] 반면 태평로는 6개월뒤 들어올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의 계열사 입점이 있기 전까지 버티기 작전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일부에선 이걸 보고 수천억원이 나가고 수조원이 들어올지 모르니 무조건 버티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 강남에서도 두손가락 안에 꼽히는 부촌이라는 이미지가 있음에도 최근에는 돈이 없어서 은행 차입까지 고민하다 결국 서울시에게 돈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관련기사 성남시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상황이라 충격은 더 크게 다가오는 듯한데 사실은 2008년부터 시작된 재산세 공동과세로 인해 재산세를 서울시에 뜯기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2011년 기준으로 약 561억원을 뜯겼다고 한다. 관련기사

7. 생활[편집]



7.1. 주거 환경[편집]


서울 자치구중 가장 아파트 가격이 비싼 곳이다. 흔히 집값이 비싼 강남이라 하면 서초구와 강남구잠실 일대를 일컫는다.

국내 1호 리모델링 고층아파트인 쌍용예가클래식(구 궁전아파트)이 방배동에 자리잡고 있다. 덧붙여 세종대왕의 작은 형인 효령대군의 묘지가 방배에 있으며, 효령대군과 성녕대군[19]의 종친들이 터를 잡은 곳이기도 하다. 땅값이 왕창 오를 것을 수백년 전에 예견하셨나 보다.

반포동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몰려 있어서 서울특별시에서 인구가 가장 조밀한 지역이기도 하다. 송파구잠실과 비슷한 시기에 주거지로 개발이 되었으니까. 실제로 이 지역을 지나다 보면 지금까지도 재건축 중인 아파트의 수가 많아 놀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유명한 아파트로는 반포자이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있으며, 이외에도 아크로 리버파크, 반포리체와 몇개의 래미안 친구들 등 초고가 아파트들도 많이 위치하고 있다. 다들 평당 7~8천씩은 가뿐히 넘겨준다 ㅎㄷㄷ 또 세대수가 적어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서초역 쪽의 트라움하우스 등 다른 초고가 아파트들도 많다.기사

위의 트라움하우스와 그 인근 같은 경우도 그렇고 (교대역남부터미널역에서 꽤 멀지만 이곳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이곳에서는 역세권에서 멀어질수록 고급 주택단지를 더 많이 볼 수 있다. 초행길인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부촌인 곳이 골목 깊숙이 자리한다. 특히 구 한 가운데의 법조타운과 서리풀공원 인근이 그렇다. 강남 토박이들에겐 한적한 분위기의 대형 단독주택은 강남구보다 서초구에 더 많다고 여겨져 서초구가 더 부자 동네다운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프랑스인 거주지로 유명했다가 요즘은 카페촌으로 유명서래마을이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봉쥬르 방배, 반포, 서초의 경계에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서초구에서 일어났으며, 현재는 고급 주상복합빌딩인 아크로비스타가 들어서 있다.

서초역~교대역 주변 법조단지의 영향으로 인근 주거지역에는 법관/변호사들이 많이 산다. 반포동 쪽은 늘 교통지옥이라 출퇴근이 힘들기 때문에 서초동, 방배동 쪽이 인기인듯. 아파트단지 내에서, 혹은 주말에 장보러 갔다가 아는 법관들끼리 마주치는 일은 비일비재하고, 고위 법관들이 많은 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에서는 거주하는 법관들끼리 친목모임을 갖기도 할 정도.

교대역 근처는 재수생들의 집결지이기도 하다. 강남중앙학원, 강남대성학원, 서초 메가스터디, 강남스카이에듀, 서초종로학원, 강남한샘학원, 강남비상에듀학원이 여기에 몰려 있다. 거기에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학원도 이곳에서 활발히 장사하는 중이며, 서울교육대학교까지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고시원이나 월셋방 등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참고로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하얀 교회 건물이 있는데, 바로 박옥수 목사[20]가 시무하는 기쁜소식강남교회다.

7.2. 교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그 유명한 8학군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강남구와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강하며 학원이 많고 학교도 꽤나 많다. 서초구에 있는 원명초등학교는 2011년도에 서울시 공립 초등학교 중에서 학업 성취도 평가 1위를 달성했을 정도.[21] 이러다 보니 서초구에 있는 학교들은 간혹 한 반 당 학생수가 과도하게 많거나[22] 엄마들의 열성이 대단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남구 때문에 세간에는 많이 묻히는 상태...

7.3. 문화[편집]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와 예술의 전당은 서울시민들에게 매우 쾌적하고 문화생활을 높일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세계 최장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무지개 분수의 모습. 반포대교에 있는 녀석인데, 무지개 분수란 명칭은 2008년 9월 주민 공모와 전문가 자문회의로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

양재시민의 숲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있고 시민의 숲에 양재천수영장이 있다.[23] 그리고 한강 이북으로 가면 한강공원 반포지구가 있고 밤이면 볼 수 있는 반포대교 분수가 있다. 그 외에 센트럴시티 영프라자 및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 아울렛, 파스텔 시티, 국제전자센터, 강남대로 및 강남역 서초구 관할 일대가 있다.

서초구 3다리(...)라고 해서 센트럴시티 앞의 센트럴포인트 육교, 예술의 전당 앞의 아쿠아아트 육교, 서리풀 공원을 잇는 누에다리(그린아트 보도교)가 있다. 이름이 다들 현란하다

서초역 대법원 맞은편에는 2013년 새로 건축되어 이전한 사랑의교회가 있다. 교회라고 믿기 힘든 크고 위압적이며 독특한 디자인, 건설 과정에서의 특혜 논란 등으로 화제가 되었다. 해당 항목으로.

경부간선도로의 사실상 전체를 관할하는 자치구 특성을 살려 인접부지를 활용해 만든 보행로 길마중길 또한 훌륭한 도심 공원의 하나.

반포4동에는국립중앙도서관이 있다. 그러나 정작 이 자치구는 시립 도서관이 하나도 없다. 구립 도서관은 있기는 하지만 달랑 어린이 도서관 두 개. 뭥미? 이게 다 국립중앙도서관 때문이다. 대한민국 통틀어 장서 수가 가장 많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있다 보니 시립이나 구립 도서관이 들어설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때문에 열람실만 갖춘 '구립 심산기념문화센터' 독서실이 전부였는데, 2013년 3월 반포1동에 '구립반포도서관'이 생겼다. 둘 다 반포에 있다


7.3.1. 문화재[편집]


남부의 내곡동에 중요 문화재 중 하나인 조선 제3대 태종과 그 왕비 원경왕후 민씨를 모신 무덤이 헌릉, 제23대 순조와 그 왕비 순원왕후 김씨를 모신 인릉이 있다. 합쳐서 헌인릉이라고도 부른다. 사적 194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그런데 헌인릉 바로 근처에 가장 중요한 국가기관 중 하나인 국가정보원이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 후덜덜.[24]

태종의 차남이자 세종대왕의 작은 형인 효령대군 묘가 방배동에 있다.

그 밖에 원지 석불입상 및 석탑(서울유형문화재 93), 대성사목불좌상(서울유형문화재 92), 청권사부묘소(서울유형문화재 12), 성안상공신도비(서울유형문화재 60)[25], 잠실리뽕나무(서울기념물 1)[26] 등의 문화재도 있다.

7.4. 사건사고[편집]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났다.

2011년 7월에는 폭우로 인해 우면산 산사태 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많은 피해가 났다고.

2013년 1월 25일, 당시 서초구청장 조은희가 자신에게 안내를 느리게 했다는 이유로 모 공무원을 추위에 과대한 근무를 시킨 것으로 여겨진다는 뉴스가 나왔다. 옥외초소를 10일간 폐쇄했다고는 하는데... 물론 전부 구라로 허위사실을 퍼뜨린 찌라시는 글을 내렸다.[27] 해당 공무원의 사인은 동사가 아니라 심근경색이었고, 사망한 공무원은 예전부터 오랫동안 합병증을 앓아왔으나 치료를 받지 않았었다. 더군다나 옥외초소를 폐쇄한 날은 일주일 가량 전에 단 하루만, 그것도 근무태만자를 징계하려고 닫았었다. 구청에는 안내하는 직원도 없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시간 근무에 삼교대다. 이 사실을 퍼뜨린 민주당 허준혁 시의원을 서초구가 고소했다.

2016년 5월 17일경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2018년 8월 30일 해당 지역 관할청인 서초구청에서 근무하는 40대 공무원이 일베저장소에 노파를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이를 인증했던 이른바 일베 박카스남의 유포사진 최초 촬영자라는 사실이 알려저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8. 정치[편집]


21대 총선 서초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이정근
윤희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2,971
(36.90%)

72,896
(62.60%)

- 29,925
(▼25.70)

117,502
(72.17%)

잠원동
32.85%
66.60%
▼33.75
70.66
반포본동
32.16%
67.22%
▼35.06
74.22
반포1동
35.92%
63.58%
▼27.67
64.42
반포2동
25.07%
74.55%
▼49.48
76.55
반포3동
29.33%
70.34%
▼41.01
74.76
반포4동
33.96%
65.65%
▼31.68
70.35
방배본동
39.16%
60.36%
▼21.20
70.90
방배1동
43.95%
55.39%
▼11.45
69.25
방배4동
44.84%
54.72%
▼9.87
70.90
후보
이정근
윤희숙
격차

거소·선상투표
41.93%
54.83%
▼12.90

관외사전투표
49.66%
49.67%
▼0.01

재외투표
50.51%
49.48%
△1.04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박경미
박성중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2,442
(45.01%)

74,445
(53.66%)

- 12,003
(▼8.65)

140,056
(71.39%)

서초1동
42.43%
56.36%
▼13.92
68.36
서초2동
40.40%
58.51%
▼18.12
67.14
서초3동
39.95%
58.90%
▼18.96
68.74
서초4동
29.05%
70.08%
▼41.04
70.29
방배2동
49.86%
48.52%
△1.33
71.85
방배3동
38.02%
60.77%
▼22.75
71.12
양재1동
49.14%
49.39%
▼0.25
69.00
양재2동
57.57%
40.75%
△16.82
66.63
내곡동
47.29%
51.40%
▼4.11
71.36
후보
박경미
박성중
격차

거소·선상투표
48.04%
47.26%
△0.78

관외사전투표
55.27%
43.08%
△12.19

재외투표
50.23%
49.30%
△0.93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더불어시민당|
파일:더불어시민당 흰색 로고.svg
]]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113,690
(45.41%)

58,546
(23.38%)

18,543
(7.40%)

23,971
(9.57%)

14,494
(5.78%)

+ 55,144
(△22.03)

257,597
(71.60%)

서초1동
45.39%
22.79%
7.17%
9.64%
6.32%
△22.60
68.37
서초2동
46.62%
21.96%
7.09%
10.24%
5.20%
△24.66
67.13
서초3동
47.03%
21.90%
6.57%
9.20%
5.80%
△25.13
68.74
서초4동
58.21%
15.25%
5.22%
10.35%
4.17%
△42.96
70.30
잠원동
51.78%
18.52%
6.78%
10.94%
5.24%
△33.26
70.67
반포본동
52.28%
17.52%
7.03%
9.54%
5.86%
△34.76
74.24
반포1동
49.37%
21.06%
6.62%
9.96%
5.44%
△28.31
64.42
반포2동
59.54%
14.16%
5.54%
11.11%
3.86%
△45.37
76.57
반포3동
54.52%
16.95%
6.12%
11.22%
4.68%
△37.57
74.75
반포4동
50.62%
19.51%
7.08%
9.48%
5.28%
△31.10
70.36
방배본동
46.80%
22.46%
7.15%
9.29%
5.55%
△24.34
70.89
방배1동
42.12%
26.12%
8.06%
9.04%
5.15%
△16.00
69.27
방배2동
37.70%
28.71%
8.19%
9.31%
6.16%
△8.98
71.85
방배3동
48.00%
21.53%
6.81%
9.61%
4.75%
△26.46
71.14
방배4동
41.76%
25.88%
8.63%
8.81%
5.84%
△15.88
70.43
양재1동
38.14%
28.37%
8.43%
9.17%
6.25%
△9.76
69.01
양재2동
31.13%
33.21%
9.88%
8.53%
6.43%
▼2.08
66.63
내곡동
40.88%
26.78%
7.34%
9.33%
6.15%
△14.09
71.38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42.78%
24.82%
7.56%
8.51%
2.83%
△17.97

관외사전투표
36.50%
30.02%
8.84%
8.52%
8.19%
△6.48

재외투표
40.93%
24.65%
9.53%
5.58%
10.93%
△16.28

정당





격차

서초구 갑
49.68%
20.40%
7.01%
10.00%
5.24%
△29.28

서초구 을
43.76%
24.47%
7.37%
9.47%
5.70%
△19.29



7회 지선 서초구 개표 결과
서울특별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6,452
(42.86%)

69,910
(31.06%)

50,486
(22.43%)

+ 26,542
(△11.80)

63.08%
[ 펼치기 · 접기 ]
서초1동[1]
42.81%
31.83%
21.82%
△10.99
59.30
서초2동
40.42%
31.99%
23.97%
△8.43
59.20
서초3동[2]
39.97%
34.19%
22.22%
△5.78
58.63
서초4동
31.97%
38.50%
26.48%
▼6.53
61.94
잠원동
38.00%
32.93%
25.59%
△5.07
59.80
반포본동[3]
34.50%
38.27%
23.29%
▼3.77
65.80
반포1동[4]
42.26%
31.27%
22.95%
△10.99
52.91
반포2동[5]
30.54%
38.53%
27.44%
▼7.99
65.26
반포3동[6]
33.23%
37.71%
25.50%
▼4.48
62.82
반포4동[7]
39.12%
33.77%
23.68%
△5.35
59.09
방배본동
40.39%
33.60%
22.51%
△6.79
61.63
방배1동
45.95%
30.33%
20.02%
△15.62
60.49
방배2동
46.86%
28.77%
20.73%
△18.09
61.56
방배3동
39.16%
33.69%
23.51%
△5.46
60.89
방배4동
46.06%
29.20%
20.76%
△16.87
61.19
양재1동
49.62%
26.48%
20.30%
△23.14
61.47
양재2동
56.80%
22.21%
16.85%
△34.59
58.36
내곡동
45.43%
30.00%
20.99%
△15.42
61.90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41.87%
29.96%
24.90%
△11.91

관외사전투표
52.70%
22.80%
20.47%
△29.90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투표율
서초구 갑[8][9]
39.07%
33.63%
23.69%
△5.44
60.43
서초구 을[10][11]
43.93%
30.68%
21.80%
△13.26
60.45
서초구청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정근
조은희
김용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2,154
(41.06%)

117,542
(52.38%)

13,158
(5.86%)

- 25,388
(▼11.31)

63.07%




19대 대선 서초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6,416
(36.43%)

74,891
(25.63%)

63,977
(21.90%)

29,231
(10.00%)

16,562
(5.67%)

+ 31,525
(△10.79)

[ 펼치기 · 접기 ]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서초1동[1]
35.01%
27.18%
21.44%
10.65%
5.37%
△7.83
서초2동[2]
34.68%
27.14%
21.23%
10.98%
5.66%
△7.54
서초3동[3]
34.11%
29.31%
21.59%
9.77%
4.90%
△4.80
서초4동[4]
29.09%
32.11%
22.11%
12.42%
4.02%
▼3.02
잠원동
34.21%
25.70%
22.20%
12.38%
5.24%
△8.51
반포본동[5]
31.45%
29.88%
21.39%
11.61%
5.28%
△1.57
반포1동[6]
36.21%
26.47%
21.80%
10.05%
5.07%
△9.74
반포2동[7]
28.36%
30.31%
24.06%
12.24%
4.69%
▼1.95
반포3동[8]
31.86%
28.09%
23.24%
11.85%
4.57%
△3.77
반포4동[9]
33.33%
28.21%
21.96%
11.17%
5.12%
△5.12
방배본동
33.55%
27.89%
22.72%
9.97%
5.54%
△5.66
방배1동
37.57%
24.98%
21.48%
9.65%
5.97%
△12.59
방배2동
38.79%
25.23%
22.55%
7.75%
5.32%
△13.56
방배3동
32.57%
28.53%
23.19%
9.83%
5.46%
△4.04
방배4동
37.06%
25.39%
21.84%
9.44%
6.02%
△11.67
양재1동
40.53%
23.38%
21.68%
8.25%
5.81%
△17.15
양재2동
44.48%
19.97%
20.86%
7.82%
6.55%
△23.62
내곡동
37.73%
26.43%
22.37%
8.04%
5.06%
△11.30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0.39%
21.77%
35.60%
5.67%
3.17%
▼5.21
관외사전투표
41.72%
20.10%
20.79%
9.79%
7.24%
△20.93
재외투표
50.80%
10.70%
19.76%
6.80%
11.26%
△31.04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서초구 갑[10][11]
33.92%
27.19%
22.33%
10.95%
5.28%
△6.73
서초구 을[12][13]
36.58%
26.43%
21.88%
9.41%
5.36%
△10.15





잠원동, 방배1동, 방배4동, 방배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반포본동

내곡동, 방배2동, 방배3동,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양재1동, 양재2동

서울특별시 서초구 국회의원



13대
박찬종 ,(4선),
김덕룡 ,(초선),
14대
박찬종 ,(5선)[28],
-[29]
김덕룡 ,(재선),
15대
최병렬 ,(3선)[30],
박원홍 ,(초선)[31],
김덕룡 ,(3선),
16대
박원홍 ,(재선),
김덕룡 ,(4선),
17대
이혜훈 ,(초선),
김덕룡 ,(5선),
18대
이혜훈 ,(재선),
고승덕 ,(초선),
19대
김회선 ,(초선),
강석훈 ,(초선)[32],
-[33]
20대
이혜훈 ,(3선),
박성중 ,(초선),
21대
윤희숙 ,(초선),
박성중 ,(재선),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1기(95~98)
조남호 ,(초선),
2기(98~02)
조남호 ,(재선),
3기(02~06)
조남호 ,(3선),
4기(06~10)
박성중 ,(초선),
5기(10~14)
진익철 ,(초선),
6기(14~18)
조은희 ,(초선),
7기(18~22)
조은희 ,(재선),

강남3구의 일원으로서 서울시내 보수정당 최후의 보루들 중 하나이다. 특히 총선(갑ㆍ을 모두 해당)과 구청장 선거의 경우, 민주당 계열의 후보가 당선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다만 방배동과 양재동의 존재 때문에 서초갑 지역구와 서초을 지역구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존재한다. 갑 지역구의 잠원·반포동 그리고 을 지역구의 서초동은 지난 5번의 대선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계열 정당을 꾸준히 지지해왔다. 특히 갑 지역구 반포본동과 을 지역구 서초4동은 지난 4번의 대선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이 70%를 넘나드는 몰표를 받았다. 이것은 두 곳 모두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관계로 고소득 자산가들이 많이 거주했고 노령 인구가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34] 반면, 사실상 방배역을 기준[35]으로 남(방배2·3동 이상 을 지역구)·북(방배본·1·4동 이상 갑 지역구)으로 선거구가 갈리는 방배동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 특히, 고급 빌라나 아파트가 밀집한 방배본·1·3·4동은 대체적으로 새누리당 계열 정당을 지지해왔으나[36] 상대적으로 낙후된 방배2동의 경우 압도적인 표차가 났던 17대 대선을 제외하면 새누리당 계열 정당이 이긴 적은 18대 대선밖에 없으며, 그것도 37표(0.2%)차로 겨우 이겼다.[37]

그리고 을 지역구의 양재1·2동 특히, 양재2동은 강북만큼은 아니지만 새누리당 계열 정당의 무덤이라 불릴 정도로 새누리당 계열 정당이 맥을 못추는 곳이다. 원룸, 다세대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강남에 출퇴근하는 젊은 층들이 많이 거주하며 내곡동 역시 보금자리주택 등이 지어지며 젊은 층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우면보금자리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양재1동 또한 진보정당 지지 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38] 마찬가지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내곡동 역시 보수정당 우세에서 경합 양상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내곡동의 경우 13대 대선부터 18대 대선까지 보수정당 후보가 이겼는데 당시 강남권에서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이긴 유일한 지역이었다.

보수정당의 경우 보통 강남구에서 서울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비해 바른정당의 창당 이후 바른미래당으로 이어지는 개혁보수 정당 후보의 경우 비록 근소한 차이기는 하지만 강남구가 아닌 서초구에서 서울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19대 대선에서의 유승민 후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안철수 후보가 모두 서초구에서 서울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서초구가 강남구보다 '젊은 보수'의 비중이 더 높기 때문으로 분석해볼 수 있다. 실제로 유승민, 안철수 후보는 강남 내에서 압구정동과 같이 장노년층이 많은 동네보다는 대치1동과 같이 20-40대 비중이 높은 동네에서 더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물론 서초구에서도 현재까지는 자유한국당에 크게 밀리고 있다.

총선에서는 15대 이후 보수정당이 압도적이다. 갑구는 13,14대만 해도 박찬종의 인물론이 힘을 썼으나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로는 계속해서 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고 있다. 을구의 김덕룡 역시 3당 합당과 동시에 보수정당으로 편입되면서 민주당계 정당이 당선된 예가 전혀 없다.

2017년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홍준표 후보에 무려 10.8%차 낙승을 거뒀다. 지난 대선에서는 양재2동에서만 승리를 거두는데 그친 바 있던 문 후보는 이번엔 서초4동과 반포2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다.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각각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서초구 : 문재인 106,416(36.43%) > 홍준표 74,891(25.63%) > 안철수 63,977(21.90%)
    • 1위 - 문재인 : 양재2동(44.5%), 양재1동(40.5%), 방배2동(38.8%), 내곡동(37.7%), 방배1동(37.6%), 방배4동(37.1%), 반포1동(36.2%), 서초1동(35.0%), 서초2동(34.7%), 잠원동(34.2%), 서초3동(34.1%), 방배본동(33.5%), 반포4동(33.3%), 방배3동(32.6%), 반포3동(31.9%), 반포본동(31.5%), 관외사전투표(41.7%), 재외투표(50.8%) (16개동 + 관외사전 + 재외투표) / 홍준표 : 서초4동(32.1%), 반포2동(30.3%) (2개동) / 안철수 : 거소/선상투표(35.6%) (거소/선상)
    • 2위 - 문재인 : 서초4동, 반포2동, 거소/선상투표 (2개동 + 거소/선상) / 홍준표 :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2동, 방배3동, 방배4동, 양재1동, 내곡동 (15개동) / 안철수 : 양재2동,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1개동 + 관외사전 + 재외투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소속인 조은희 현직 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 아니 전국을 휩쓴 더불어민주당 돌풍 와중에도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자유한국당 구청장 후보이다. 다만 이는 정당보다는 인물론에 힘입어서 당선된 것에 가깝다. 선거 이전부터 조은희 구청장의 행정이 상당히 호평을 받았고 이게 선거로 이어진 것. 또한 상대 후보의 자질 미달[39]도 영향을 주었지만 서울시장선거에서는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표가 양분된 반면에 서초구청장 선거에서는 조은희 후보 쪽으로 표가 몰렸다. 실제로 서초구에서 박원순 후보와 이정근후보의 표차는 약 1.8%다. 따라서 박원순 후보를 찍은 사람의 대부분은 이정근 후보를 찍었고, 조은희 후보의 당선에 가장 큰 요인은 보수의 표가 갈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옆 구의 경우에는 보수의 표가 갈려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조은희 구청장을 제외한 다른 선거들의 경우, 서초구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 총 5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었고, 서초구의회도 총 13명 중 6명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서울특별시장 선거의 지지율도 박원순 시장이 1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지난 대선과 비교했을 때 민주당 후보가 10%가량 득표율이 증가했던 다른 구와는 달리 서초구는 6.43% 증가에 그쳤고,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난 대선보다 2% 증가에 그쳤지만 서초구에서는 5.43%가 증가하여 두 후보간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겼던 반포본동, 반포3동이 이번에는 김문수 후보가 이기면서 다시 자유한국당 우세로 뒤집혔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원순, 김문수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서초구: 박원순 96,452(42.87%) > 김문수 69,910(31.07%)
    • 박원순: 양재2동(56.8%), 양재1동(49.6%), 방배2동(46.9%), 방배4동(46.1%), 방배1동(46.0%), 내곡동(45.4%), 서초1동(42.8%), 반포1동(42.3%), 방배본동(40.4%), 서초2동(40.4%), 서초3동(40.0%), 방배3동(39.2%), 반포4동(39.1%), 잠원동(38.0%), 관외사전투표(52.7%), 거소투표(41.9%)
    • 김문수: 반포2동(38.5%), 서초4동(38.5%), 반포본동(38.3%), 반포3동(37.7%)

21대 총선에서는 서초구의 갑, 을 지역구 모두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정당 투표에서도 양재 2동[40]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미래한국당이 낙승을 거두면서 다시 이전처럼 보수 강세 지역으로 돌아왔다.

특히 서초을 지역의 총선 결과는 송파을과 더불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분당신도시, 용산구의 정치지형을 이해하기 유용하다. 종부세 벨트라고 불리는 위의 5곳은 부촌이 형성되어 있는데 (서초의 서초1~4동의 아파트 지역 = 용산 동부이촌동 = 송파 헬리오시티 등등...) 이 곳의 투표율이 71%나 된다. 전국 66% 대비 5%나 높으며, 지역구로 치면 1만명씩 더 투표에 참여한 셈이다. 위의 5곳에서 패배한 민주당 후보 일부의 표차와 맞아 떨어진다. 높은 투표율과 보수에 대한 지지로 미루어 볼때 종부세 벨트는 인물론으로 종부세 문제를 넘기 어려운 지역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서초구선관위 개표소는 서울추모공원건설때 보상차원으로 들어온 원지동 서초종합체육관에서 한다.

8.1. 관련 문서[편집]



9.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서초행정.jpg
파일:서초법정.jpg
서초구의 행정동
서초구의 법정동



9.1. 舊 과천군 → 시흥군 신동면 지역[편집]



9.1.1.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서초동이다.

9.1.2. 잠원동, 반포3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잠원동이다.

9.1.3. 반포1동, 반포2동,반포4동, 반포본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반포동이다.

9.1.4. 방배1동, 방배2동, 방배3동, 방배4동, 방배본동[41][편집]


관할 법정동은 방배동이다.

9.1.5. 양재1동, 양재2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양재동, 우면동이다.

9.2. 舊 광주군 언주면 지역[편집]



9.2.1. 양재2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양재동, 원지동이다.

9.2.2. 내곡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이다.

신원동에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지나가며, 성남시와의 경계에 새정이마을이 있다. 염곡동의 경우 염곡마을[42] 내에 언남초등학교와 내곡동 주민센터가 있다. 그러나 언남초등학교는 SH공사의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안골마을 쪽으로 옮겨갔다. 구 언주면사무소 소재지. 염곡사거리 근처에는 한국소비자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있다.

내곡동 방향으로 가면 탑성마을이 있다. 내곡동에는 서울특별시립 어린이병원, 안골마을, 능안마을(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 관련 논란이 있던 그곳 맞다),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 강남서초 예비군훈련장, 염곡공영차고지, 헌인가구단지, 헌릉, 인릉, 그리고 회사가 있다.

특히 현재 보금자리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땅 옆에는 서울시 경계 안에서도 드문 집성촌(전주 이씨, 남양 홍씨, 창녕 조씨)이 자리잡고 있고, 홍씨가 많이 살아 이름 붙여진 홍씨마을도 있다. 참고로 행정동 내곡동의 면적은 중구와 맞먹는 크기이다.

10. 출신 인물[편집]



11. 관련 항목[편집]





[1] 10개 법정동, 18개 행정동[2] 오세아니아에 있는 작은 섬나라들인 나우루투발루의 면적을 합친 것과 같다.[3]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4] 2019년 12월 기준[5] 양재역서초IC 사이에 있다.[6]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甲 / 방배2동, 방배3동 = 乙[7] 현재 양재동의 강남대로 동쪽 부분은 광주군 언주면 양재리, 포이리였고 서울 편입 이후에는 도곡동과 포이동의 일부였다. 舊 신동면 양재리는 일동제약 본사~The-K 서울호텔 일대.[8] 동원산업(구 삼호물산 빌딩), 언남중고교 일대. 남은 포이동은 2008년 개포동에 병합되어 폐지되었다.[9] 2000년대 중반 부동산 투기과열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너도나도 재건축 붐이 일었다가 서울시 측에서 재건축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바람에 최근에는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10] 이런 사정을 감안했는지 서초구청이 북부와 남부 주민들의 접근성을 모두 고려하여 중간 지역이자 교통 접근성이 좋은 양재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11] 그나마 우면산터널이 뚫린게 조금은 위안이 되었을까 싶지만, 민자유치시설이라 통행료도 비싸고 이건 사실 수도권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간 시설이다.[12] 제17대 대통령인 이명박도 이곳에 퇴임 후 사저를 건립하려다 토지 매입과 관련해 논란이 되어 결국 철회하기도 했다.[13] 예전에도 있긴 했지만 요 몇년새 부쩍 증가했다. 출퇴근 시간만 되면 한산한 동네가 차 소리로 가득찬다. 게다가 내곡동쪽은 현재 예전부터 말 많던 화장터를 짓기로 했으며 이 화장터와 대로를 연결하는 터널을 뚫는 공사를 하느라 씨끌벅적하다. 또, 화물차량 터미널도 새로 짓는듯 하다. 이래저래 두 동네 다 개발의 손길을 타고 있다...그린벨트 풀어버린거냐 서초구...[14] 이 때문에 2호선방배역~서초역구간과 7호선내방역~고속터미널역 구간은 선형이 평행하게 휘어져 있다.[15]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강남구 역삼1동에 있다.[16] 구 관내의 서부 지역에서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이나 용산역(후자는 신용산역 하차)로 갈 수 있으며 9호선 연선이나 강남대로 주변에서는 서울 버스 9408번을 타거나 9호선을 탄 후 노량진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영등포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KTX 탑승만이 목적이면 사당역에서 광명역행 좌석버스를 탈 수도 있다.[17] 정확히 말하면 2001년 고속도로 노선 및 번호체계 개편으로 양재 IC - 한남대교 구간은 공식적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제외되었지만 교통 정보 등에서는 여전히 관행적으로 이 구간도 경부고속도로로 부르며 행정자치부의 도로명 주소 체계에서도 여전히 경부고속도로로 칭한다.[18] 하지만 법인세는 등기상 법인 위치가 있는 세무서에 내기 때문에 세금 수입은 설레발일 수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등기상 주소는 수원시에 있다.[19] 성녕대군의 후손은 효령대군의 자손 일부가 양자로 들어간 사람들로 적통은 아니다. 실제로 성녕대군은 자식도 없이 병으로 일찍 죽었으니까(......)[20] 국제청소년연합의 대표고문이자, 기쁜소식선교회의 대표. 언론매체,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교회내에서나 자체적으로 주도하는 캠프 내에서도 진행 지도원들의 폭언과 폭행사례가 상습적으로 있다고 하며 자기네 입으로 예수 믿는다면서-- 봉사를 간답시고 이래저래 피해만 주고오는 경우가 다반사. 구원파의 한 분파이므로 개신교에서도 이단 취급이다.[21] 이 때 당시 학업 성취도 평가 20위 내에 공립 초등학교는 단 4개 학교 뿐이었다. 물론 20위권에 들어간 나머지 3개의 공립 초등학교 역시 송파구와 강남구에 위치한 학교였다.[22] 원명초의 경우는 한 반에 40명도 넘는다. 그러나 지금은 출산율이 많이 떨어지면서 학생 수도 줄어드는 추세. 그래도 35명은 된다...[23] 주민등록상 서초구민 또는 서초구 거주자는 할인가를 받아준다.[24] 참고로 이 자리........ 모 대학교의 캠퍼스 부지 이전 자리를 꿀꺽 한 거다.[25] 상문고등학교 캠퍼스(?) 안에 있다![26] 아파트로 난 길을 따라 차를 타고 가다보면 그냥 오래된(...) 가로수처럼 보인다.[27] 이 기사도 증거도 없이 글을 쓴 것이 보이며, 기사 같지 않은 맞춤법에...[28] 95.6.9 의원직 사퇴(서울시장선거 출마)[29]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30] 98.4.5 의원직 사퇴(서울시장선거 출마)[31] 98.7.21 재보궐선거[32] 16.5.19 의원직 사퇴(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임명)[33]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 딱 열흘 남아 있었다.[34] 참고로 이 두 군데는 김영삼부터 박근혜까지의 지난 5번의 대선에서 반포본동의 득표율이 더 높았을 때는 진보 계열 정당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서초4동의 득표율이 더 높았을 땐 보수 계열 정당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재밌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이번 대선에선 서초4동에서 홍준표 후보가 더 높은 지지율을 얻었음에도 보수정당 후보가 완패함으로써 징크스가 깨졌다.[35] 방배2동은 사당역, 이수역 인근도 품고 있다.[36] 몇 번의 예외가 있는데 일례로 16대 대선에선 방배1동에서 노무현 후보의 표가 더 많이 나왔다.[37] 다만 총선에서는 신한국당 돌풍이 불었던 15대 총선 때는 신한국당 김덕룡 의원이 3선을 하는 과정에서 방배2동에서 김덕룡 후보가 지지를 받았으며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이 5선에 성공하며 양재2동에서 김덕룡 후보가 지지를 받았다.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고승덕 후보가 방배2동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19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 강석훈 후보가 양재2동에서 지지를 받았다. 20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 박성중 후보가 방배2동에서 지지를 받아서 당선이 되었다. 총선에서는 신한국당 돌풍을 기점으로 보수세가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38] 본래 13대 대선에서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를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지지했던 동이고, 14대 대선부터 18대 대선까지 모두 김영삼,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후보 등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 등 보수정당을 지지했으며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그나마 민주공화당과 민주정의당이 좀 득표수를 올렸으며 13대 총선 당시에는 통일민주당 김덕룡 후보가 이기기는 했지만 표차가 얼마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젊은 층 유입이 계속되며 야당 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39]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는 공보물에서부터 서초구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가 없는 공약과 그저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으로만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었고, (#) 1억 원에 가까운 체납액도 있는 등 제대로 된 후보라고 믿기지 않는 상태였다. 오죽했으면 모든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조은희 구청장이 이정근 후보를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이길 수 있었을 걸 그나마 후보들의 당적이 표차를 좁혔다는 분석이 보일 정도이다.[40] 서초구 내에서 가장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서초구에서 유일하게 이긴 지역이기도 하다.[41]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甲 / 방배2동, 방배3동 = 乙[42] 세모(주식회사)의 고급자택과 토지로 논란이 되었던 그 곳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