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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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의 중장.
포항시 출신. 대동고등학교(12회)를 졸업하고 1988년 공군사관학교(40기)에 입학해 1992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하였다.
2,9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가진 공군 전투조종사로서, 처음에는 F-4E가 주 기종이었으며 A-37로 곡예비행을 하였던 블랙이글스의 대원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2005년 이후 제122전투비행대대 재창설 요원으로 선발되어 주 기종은 F-15K Slam Eagle이 되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군의 중장.
2. 생애[편집]
포항시 출신. 대동고등학교(12회)를 졸업하고 1988년 공군사관학교(40기)에 입학해 1992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하였다.
2,9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가진 공군 전투조종사로서, 처음에는 F-4E가 주 기종이었으며 A-37로 곡예비행을 하였던 블랙이글스의 대원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2005년 이후 제122전투비행대대 재창설 요원으로 선발되어 주 기종은 F-15K Slam Eagle이 되었다.
3. 주요 직위[편집]
- 위관급 ~ 소령
- 제8전투비행단 제239특수비행대대 대대원
- 제17전투비행단 제153전투비행대대 대대원
- 제11전투비행단 제122전투비행대대 재창설요원 및 비행대장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2021년 12월 1차 진급
- 중장 2023년 11월 1차 진급
- 공군참모차장 (2023.11. ~ 현직)
4. 여담[편집]
- 개인 콜사인은 "Abacus"이다.[2]
- 기존 공군의 주력 기종 중 하나인 F-4를 운영하고, 블랙 이글스 편대원을 거쳐 공군의 전력 강화를 위해 도입된 F-15K 비행대대의 비행대장을 역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조종사로서 실력을 인정받아온 베테랑 조종사 출신임을 알 수 있다.
- 기수 내 선두주자로서 작전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그런데 소장 진급 후로는 작사 부사령관에 이어 한직이자 말년 소장 자리인 방공관제사령관, 다시 한직인 연합사 정보부장으로 이동하여 소장 진급 이후 연속적으로 한직에 보직되어서 동기에 비해 진급에 불리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2023년 11월 인사에서 동기 중 선두로 중장으로 진급했다.
- 122대대의 비행대장 시절 ‘EBS원더풀 사이언스:건군 60주년 대한민국 공군’ 영상 인터뷰가 있다#[3] F-15K의 도입요원 중 한 명으로 누구보다도 F-15K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감있는 인터뷰를 하였다
- 비행단장 시절, 단내에서 큼지막한 사건 사고가 없었을 정도로 참모들과 함께 비행단 관리에 힘을 썼다.
- 스타크래프트의 실력자 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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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사 30기 제46대 국방부장관 정경두 대장, 33기 제37대 공군군수사령관 조광제 소장, 37기 제40대 공군작전사령관 박하식 중장, 38기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영수 대장 등 뛰어난 조종사들이 거친 곳이다. 게다가 F-15K를 가장 먼저 전력화한 비행대대이자 공군에서 지난 10년간 탑건과 최우수 조종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비행대대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비행대대에서 실질 임무와 지휘관을 모두 익혔다는 것이다.[2] 영어로 주판이라는 뜻이다.[3] 당시 상관인 대대장이 박하식 중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