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시 (문단 편집) == 여담 == * 2022년 5월 21일부터 양덕에 쿠팡캠프가 설치되어 로켓배송이 가능해졌다.[[https://www.fmkorea.com/4539491509|#]] [[대도시 특례]]를 받는 지역치고는 매우 늦게 이뤄진 편이다. * '포항'의 발음을 빠르게 하면 '퐝'이 되므로 퐝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마스코트 이름부터가 '퐝이'다. * 항구도시라서 포항의 '항' 자를 항구 항([[港]])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포항의 항 자는 목덜미 항([[項]])이다. 비슷한 경우로 [[충청남도]] [[서천군]]의 [[장항읍]]의 한자 표기도 長'項'邑이다. * 경상북도 동부청사 소재지이다. 오래 전부터 [[대구광역시]]에 있던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79|경상북도청 이전을 추진]]했으나, 2008년 도청 이전 결정에서 [[안동시]]·[[예천군]][* 안동시(풍천면)와 예천군(호명면)의 공동 유치다. 안동과 예천은 유치과정에서 이 부분 또한 가산점을 받았다.]에 자리를 내줬다. 이유는 포항 자체가 경상북도에서 워낙 동쪽에 치우쳐 있는데다가, 안동을 위시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은 정말 아무 것도 없어서 도청이라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전 국회의원의 후광을 지역 주민들이 은근히 기대했다고 하지만, 사실 일부 관계자들만 설렜고 나머지 시민들은 별 관심이 없었다. 게다가 도청 이전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기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 사안이라, 만약 이를 뒤엎었다면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안처럼 역풍을 맞기 딱 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도청이 북쪽으로 가 버리면서 접근성이 나빠진 포항을 위시한 동남권에서 경상북도 제2청사 설치 요구가 빗발치자 2014년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02|환동해지역본부가 신설]]되었고 2018년 1월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0&no=36728|포항으로 이전]]했다. 그리고 2021년 6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경상북도 동부청사 기공식이 열렸으며 2023년 1월 준공 예정이다.[[http://m.phnews.co.kr/view.php?idx=1040&referer=|#]] * [[포스코]]가 있는 곳이어서 광양제철소가 있는 [[전라남도]] [[광양시]]와 인연이 있기도 하다. 포항, 광양 둘 다 포스코의 위상이 절대적인 도시로 포스코가 생기기 전 포항시의 인구는 [[경주시]], 심지어 [[김천시]]보다도 적었다.[* 이와 같이 기업이 도시를 발전시킨 또다른 예로 포항 바로 밑동네인 범 [[현대그룹]] 계열의 직장이 많은 [[울산광역시]]가 있다. 울산과 다른 점은 울산은 현대의 비중이 가장 크긴 하지만 현대만 있는 건 아니고 자동차, 중공업, 조선소, 화학 등 다양한 산업공장들이 대규모로 있는 곳이다. 허나 포항은 제철 아니면 사실상 대체할 산업이 없다 보니 포스코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다만 후술된 산업 항목에서 보이듯 포항의 시 승격 자체는 제철소가 건설되기 한참 이전인 1940년대 후반으로, 수산업도 제법 발달해 이미 어항으로써의 위상은 높은 편이었다. * 최초로 온라인을 이용한 주민투표제인 P-voting을 실시한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벤치마킹한 청원제도 실시한다. 주소지 확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덕분에 포항은 직접 민주주의제에 한 걸음 다가간 도시가 되었다. * 2020년에 [[어린 왕자]]의 포항 사투리판인 [[애린 왕자]]가 출간되었다. * [[삼국지]]의 도시인 [[하비]]와도 은근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바다와 인접한 도시에 각각 중국 대륙과 한반도에서도 후방 쪽에 있는 도시로 풍부한 경제력과 상업을 갖추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