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포항시 (문단 편집) === 기타 관광자원 === 유명 [[절(불교)|사찰]]로는 송라면에 있는 [[보경사]]와 오천읍에 있는 [[오어사]] 등이 있다. [[내연산]] 자락에 위치한 [[보경사]]는 계곡이 있어 주말이면 등산하는 사람들과 놀러오는 사람들로 왁자지껄하다. [[오천읍]]의 운제산 기슭에는 [[오어사]][* 예전에는 항사사였다. 절이 위치한 마을 이름인 항사리에서 따온 것.]가 있다. 오어사를 끼고 있는 운제산은 보경사가 위치한 내연산과 더불어 포항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는 산으로 오어사 방향에서 출발하거나 대송면 대각리, 산여리에서 출발하여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해병대 훈련도 운제산에서 하며, 천자봉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대송면 대각리에서 출발할 경우 대각리에 영일만온천이라는 온천도 있다. 7월에는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변에서 포항시와 포스코가 주관 및 주최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리는데, 이 때 경상도 사람들, 더 나가면 전국에서 구경하러 엄청나게 오기 때문에 시내는 온갖 자동차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덤으로 근처에 있는 아파트 같은 곳에서 이맘때 쯤이면 단지 내에 주차하려는 외지인들을 막기 위해 경비원들이 굉장히 분주해진다.[* 아파트의 공식 주차증이 없으면 아파트 주민일지라도 얄짤없다. 그래서 불빛 축제 약 2주 전부터 주차증 없으면 발급 받으라고 안내한다.] 불꽃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꽤나 볼 만하다. 엄청난 불꽃을 터트리는 후반부는 정말 압권으로 정말 무지막지하게 쏜다. 덕분에 영일대 해수욕장과 [[형산강]]변 근처 아파트와 빌라들은 소음 공해에 시달린다.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우방청운타운은 옥상에서 주민들이 불꽃쇼만 감상한다. 비취타운부터는 옥상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볼 수 없기 때문. 2004년에 처음 시작하여 어느덧 2018년 기준으로 15회를 맞이한 장수 이벤트로 3회까지는 하루만에 다 끝내다가 4회부터 일수를 늘려 7회까지는 1주일 동안 하다가 8회기부터 3일~4일로 진행한다. 해외에서 많이 참석하며 11회인가 12회 때는 주최측이 골라준 음악 1곡(싸이의 노래 챔피언) 자기들이 고른 음악 3~4곡에 맞춰 불꽃을 쏘고 평가단 투표로 우승을 가렸다. 불꽃쇼 이외에도 해변 가요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잔뜩 있다. 볼거리가 넘쳐나는 사실상 포항시의 관광 특수 시즌이다. 그래서 영일대 일대에는 이 시즌에 호텔과 모텔이 가장 장사가 잘 된다. 불빛축제 기간 동안 영일대해수욕장에 있는 모든 편의점은 비상에 들어가며 교통 통제가 풀리는 오후 10시까지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과거 동빈내항의 물길을 뚫어 만들어진 [[포항운하]]에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상 관광도 가능하다. 2017년 이후 구석구석에 바다 전망의 카페가 많이 생기는 추세인데, 대표적으로 [[송도해수욕장(포항)|송도해수욕장]], 환여동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근처, [[흥해읍]] 오도리와 이가리 근처가 있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이용한 [[전망대]]도 곳곳에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포항해상스카이워크가 있다. 환호동의 환호공원에 있는 스페이스워크는 2021년 개장하였으며 독특한 외관과 영일대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환호공원 내에는 포항시립미술관도 있어 같이 관람할 수도 있다.] 이가리 닻 전망대는 흥해읍 이가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대신 수질이 매우 좋은 해안가에 있어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여남동에 위치한 포항해상스카이워크 또한 총 길이가 493m로 매우 길며 산책하기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