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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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정무직공무원으로 국가보훈부 차관을 지냈다.
2. 경력[편집]
- 1980.2. 포항덕동국민학교 졸업
- 1983.2. 기북중학교 졸업
- 1986.2. 포항고등학교 졸업 (35회)
- 1990.2.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행정학 학사 (86학번)
- 1990.11.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 1992. 내무부 사무관
- 1996.6. 대한민국 공군 중위 전역
- 2000.9.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서기관
- 2004.5.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 2004.6. 정부혁신세계포럼준비기획단 파견
- 2006.2. 행정자치부 전자정부본부 전자정부제도팀장
- 2007.2. 행정자치부 지방행정본부 지방혁신전략팀장
- 2007.7.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 재정정책팀장
- 2008.3.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국책과제비서관실 행정관 (이명박 정부)
- 2009.2.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 자치제도기획관 자치제도과장
- 2010.4.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부이사관
- 2010.12. 경상북도청 기획조정실장
- 2013.4. 안전행정부 윤리복무관
- 2013.12.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이사관
- 2016.2. 행정자치부 대변인
- 2016.5. ~ 2017.1.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 인사혁신비서관, 관리관 (박근혜 정부)
- 2017.1.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 자치제도정책관, 이사관
- 2017.7.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 자치분권정책관
- 2018.4. ~ 2019.12. 제34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관리관 (김관용 도정 / 이철우 도정)
- 2020.1. ~ 2021.10.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안전정책실장
- 2021.10. ~ 2022.7. 제58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문재인 정부)
- 2022.2.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행정학 박사
- 2022.7. ~ 2023.6. 제28대 국가보훈처 차장 (윤석열 정부)
- 2023.6. ~ 2023.12. 초대 국가보훈부 차관 (윤석열 정부)
3. 생애[편집]
1967년 경북 영일[2]에서 출생하여 포항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연세대 졸업 후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현 행정안전부의 전신인 내무부,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 이후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제도팀장, 지방혁신전략팀장, 재정정책팀장(4급)의 직위를 맡았다.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실에 파견되어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국책과제비서관실의 행정관으로 근무하였고 2009년 2월 행안부로 복귀하여 자치제도과장, 자치행정과장(3급)을 맡았다.
2010년 12월에는 고공단 나급으로 승진하여 경상북도청에 기획조정실장으로 파견된다.[3]
이후 박근혜 정부 때 안전행정부로 복귀하여 윤리복무관을 지내다가 주미대사관의 행안부 몫 공사참사관(2급)으로 파견나간다.
2016년 다시 한국에 복귀하여 행정자치부에서 대변인을 잠시 맡다가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으로 입성하며 청와대에서 다시 업무를 보기도 하였다. 당시 윤 비서관의 동기들은 대부분 국장(급)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 내무 관료가 인사혁신비서관직을 맡는다는 것도 상당히 파격적인 인사였다.
그리고 비서관직을 맡은 이후 다시 행자부로 복귀하여 자치제도정책관을 맡는다. 이후 정권이 문재인 정부로 바뀌고 다시 행안부로 환원되면서 행안부에서는 자치분권정책관을 맡는다. 당시 차관 진급 1순위로 꼽히는 1급 비서관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자부에서 2급 국장직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
2018년 4월 고공단 가급(1급)으로 다시 승진하여 김관용 경북지사의 도정 하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로 임명되고 새로 당선된 이철우 지사 도정 하에서도 유임되며 부지사로 근무하였다.
2020년에는 다시 행안부로 복귀하여 재난안전관리본부의 안전정책실장으로 이동하였다. 이 당시 코로나19가 창궐하여 관련 재난 대응 업무도 맡았다.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으로 전보되었다.
2022년 7월 4일, 차관급인 국가보훈처 차장으로 영전하였다.[4] 그리고 2023년 6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되고 나서도 초대 국가보훈부차관에 유임되었다.
2023년 12월 6일, 후임 차관으로 연평해전 참전용사 출신인 이희완 해군 대령이 전역 및 임명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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