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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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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항 출신의 루마니아의 축구선수로 크리스티안 둘카의 아들이다. 스완지시티 유소년 출신이다.
FCSB로 이적하였으나 얼마 출전못하고 다시 킨디아로 돌아갔다. 라피드 부쿠레슈티와 연결되고 있다.
2. 여담[편집]
루마니아 국적을 갖고 있지만 포항시에서 태어났다는 독특한 이력이 있는 선수인데, 아버지 크리스티안 둘카가 포항 스틸러스 소속일 때 태어났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과 루마니아가 한 조가 되면서 이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포항 프런트 말로는 크리스티안 둘카가 뛰던 당시 프런트는 다 나간지 오래고 그때 둘카는 그렇게 좋은 활약을 하던 선수는 아니라서 둘카의 아들이 반갑다기보다는 그냥 신기하고 얼떨떨한 기분이라고 얘기했다.
당시 크리스티안 둘카가 지곡동의 포스코 주택단지에 마련한 30평대 숙소에서 살았는데, 입단 당시 둘카의 아내가 임신한 상태로 한국에 들어와 아이를 낳았던 것이라고 한다.
11살 연상의 테니스선수 여자친구[2]가 있었으나 마르코 둘카의 데이트폭력[3]으로 헤어졌다.
[1] 대한민국은 부모의 혈통에 따라 국적을 부여하는 혈통주의를 채택하고 있어서 국내에서 태어났어도 국적을 부여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엔 국내 거주조건을 충족시킨 후 귀화 시험을 통과해야 한국 국적을 딸 수 있다.[2] 미하엘라 부저르네스쿠로 88년생이다.[3] 감정적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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