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성(기업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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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昌星
1932년 ~ 2020년 10월 14일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이다. 김용주 전방 창업주의 아들,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의 동생,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형이다. 본관은 김해이다.

1932년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47회), 와세다대학(상학과 57)[1],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전방에 근무하였다. 1974년부터 1991년까지 전방 사장을,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전방 회장을,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전방 명예회장을 지냈다. 1997년부터 2004년까지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지냈다.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에서 조사를 낭독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로 경북중학교(6년제)에서 같이 수학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