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구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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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경기 동북부 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이다. 597병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2012년부터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 기관 간 진료편차를 줄이기 위해 2014년 진료분에 대한 4차 평가를 시행하였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67개 의료기관에서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벌인 평가에서 대부분의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99.07점을 받아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2. 진료과목[편집]
- 감염내과
- 내분비대사내과
- 류마티스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병리과
- 비뇨의학과
- 산부인과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소화기내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신장내과
- 심장내과
- 안과
- 영상의학과
- 외과
- 응급의학과
- 이비인후과
- 재활의학과
- 정신건강의학과
- 정형외과
- 직업환경의학과
- 진단검사의학과
- 치과
- 통증클리닉
- 피부과
- 핵의학과
- 혈액종양내과
- 호흡기내과
- 흉부외과
3. 층별 안내[편집]
3.1. 본관[편집]
※ 지하 2층 지상 1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3.2. 동관[편집]
※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2층은 본관과의 연결통로 이다.)
3.3. 신관[편집]
※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4. 전문센터[편집]
- 건강증진센터
- 만성통증센터
- 외상외과
- 암센터
5. 사건사고[편집]
크고 작은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큰 병원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지만, 해당 병원은 이런 사건 사고에 배째라식으로 대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주변에 다른 경쟁 병원이 없기 때문이란 것이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 대퇴골 드릴 조각 방치 사건
50대 남성의 대퇴골을 고정하는 수술 중 뼈에 구멍을 뚫다가 부러진 드릴 조각을 그대로 방치하고 수술을 끝내버린 사건이다. 해당 환자는 통증이 1년이상 지속되자 다른 병원에서 이를 알게 되어 결국 재수술로 제거했다. 병원 측에서는 이를 알고 있었고 기록까지 해 두었지만 피해자에게 알려주지 않았으며, 피해자가 이를 따지자 사과 없이 의료 소송을 하라고만 했다.[4] 재수술 비용이라도 받아보고자 의료분쟁 조정 중재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병원 측에서 중재를 거부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았다.
- 백내장 수술 환자 사망 사건
2019년 12월 백내장 수술을 받은 50대 여성 환자에게 알레르기 양성 반응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해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주사한 간호사는 준비된 주사제를 주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간호사의 단독 과실로 보고 재판에 넘겼다. 아직 재판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부검결과 병원 측 의료과실이 확실해진 상황인데도 병원 측은 일체의 사과도 없었고, 취재진의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았다. 그러다 2023년 9월 30일 재판중이던 간호사가 자살하여 재판부에서 해당 공소를 기각했다.#
6. 기타[편집]
- 2020년만 하더라도 수기로 의료기록을 작성했으나, 동년 12월 25일 차세대 의료시스템 (EMR) 도입으로 전자자트로 변경되었다.
-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의료기관으로 황열을 접종할 수 있다.
- 2022년 현재는 교통편 개선, 한양대병원의 의료수준 하락 등으로 구리 남양주권에서는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상급종합병원 수요가 옮겨갔다.
[1] 이비인후과 교수[2] 2023.06. 기준[3] 본관과 동관만 사진에 나와있다.[4] 당연한 사실이지만 소송으로 갈 경우 예산과 시간이 깨지기에 개인이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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