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ERICA/축제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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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 축제 에스페로(ESPER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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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RO : 한양 에리카여 - 희망하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축제는 라치오스(RACHIOS)가 있다면, ERICA는 에스페로(ESPERO)가 있다. 원래 ERICA 축제는 매년 다른 이름으로 축제가 진행되었지만, 총학생회에서 ERICA만의 고유한 축제 이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2023년 5월을 기해 ESPERO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ERICA도 축제의 대명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ESPERO의 뜻은 ERICA의 'E'와 라틴어 Spera(희망)의 합성어로,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희망차고 행복한 날들을 꿈꾸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뜻이다.

또, 한글 발음이 같은 스페인어 'Esfera'는 구(球, 공같이 둥글게 생긴 물체)의 뜻으로, 상황에 따라 '공, '아름다운 옥', '경(璟)', "옥으로 만든 경" 등의 뜻으로 쓰인다. 이는 많은 사람이 둥글게 어우러져 완벽한 곡선을 만드는 '구'처럼 화합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인 축제의 의미에 부합함을 알 수 있다.

나아가 라틴어 건배사로 많이 쓰이는 스페라는 '선창 - 스페로(Spero), 후창 - 스페라(Spera)'의 모양으로 사용되는데, 뜻이 '나는 희망한다. (Spero) 너도 희망하라 (Spera)'라는 뜻이다. 즐겁게 어울리는 축제의 분위기와 뜻이 잘 통한다.

서울캠퍼스 축제명인 '라치오스'와 비슷한 어투로 '라치오스! - 에스페라!'의 조합은 묘한 대구의 느낌으로 한 문장처럼 보이는 효과를 가져와 한양의 축제끼리 서로 잘 어울림을 알 수 있다.

ESPERO의 모든 홍보 포스터나 팜플렛, 영상 등은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담당한다. 디대 학생이 제작한 것이라 그런지 매년 행사 때마다 포스터 디자인이 훌륭하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많다.



ESPERO는 주간에 콘텐츠 존, 프로모션 존, 플리마켓 존, 굿즈 판매샵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한다. 그리고 야간에는 주점, 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 공연, 서울예술대학교 찬조 공연, 댄스 & 보컬 동아리 공연, 연예인 공연 등이 운영된다.

2023년 ESPERO에는 페이스 페인팅, 서바이벌 레이저건 게임, 배 만들어서 호수공원 건너기, 랜덤 소개팅 등이 진행되었고, 콘텐츠 존에서는 잔디공터에서 피크닉 즐기기, 삐에로 쪽지를 찾아라, 영수증 사진기, 포토부스, 인스타그램 필터 이벤트, 풍선 삐에로, 다트 맞히기 등이 진행되었다. 또 프로모션 존에는 축제 후원사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고, 플리마켓 존에서는 다양한 단체와 업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굿즈 판매샵에서는 2023 ESPERO와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의 반다나, 스티커, 키링, 뱃지, 풍선 등이 판매되었다.

ESPERO 축제의 첫번째 해인 2023년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 참여가 즐거웠다는 외부인과 한양인들의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유명 연예인이 방문하여 공연하는 것에 대해 총학생회 측에서 관람객들에 대한 철저한 질서 관리와 재학생 검사, 소지품 검사를 진행한 덕분에 안전 사고 없이 깔끔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의견들 역시 지배적이었다.

한편, 2022년 봄축제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재개된 대면 축제로 Action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2. 가을 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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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는 총학에서 주관한다면, 가을 축제는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편이다.

2022년 가을축제는 매년 9월에 캠퍼스에 불어오는 부드럽고 살랑거리는 산들바람을 의미하는 'BREEZE'라는 축제명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에는 맑은 하늘이라는 의미하는 ‘루시드(LUCID)’라는 축제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장비를 위해 개최하지 않았다.

2019년에는 'SIRIUS'라는 이름으로 개최더었으며, 학술정보관 뒤 잔디공터에 텐트와 캠피장비들로 구성된 루나파크를 조성했었다.

2018년에는 'Rest in picnic'이라는 슬로건으로 피크닉존과 그린존을 운영하고, 단편영화 상영, 플리마켓, 운동회 등이 열렸다.

2017년에는 '잘 익었다, 가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요제, 동아리 콘테스트, 연극, 플리마켓, 체육대회 등이 열렸다. 처음올 라이언스레이크의 물을 빼고 초록색 카페트 깔아서 객석으로 활용했다.

3. ERICA 벚꽃 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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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매월 4월에 진행되는 행사이다. 캠퍼스가 40만평의 광활한 평지에, 시원하게 뻗은 직선 도로 양쪽으로 활짝 핀 나무 위 벚꽃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한양대학교 ERICA 학생 뿐만 아니라 안산시민들도 벚꽃을 구경하러 매년 찾아오는 명소로 꼽힌다.

캠퍼스 내 모든 나무에 벚꽃이 피지만, 주로 디자인대학~카카오센터 도로, 예체능대학~창의관 도로 및 ERICA 동산 등에 벚꽃을 보러 찾는 사람이 많으며 이곳이 캠퍼스 내에서 가장 보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벚꽃 축제 기간 때는 예체능대학~창의관 도로를 통제하고 도로 양쪽의 벚꽃 나무들을 배경으로 하여금 하냥이 동상과 ERICA 간판을 도로 가운데에 배치하여 사람들이 사진을 잘 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총학생회는 매년 벚꽃 축제 시즌이 다가오면 벚꽃 관련 행사들을 진행하며(사진 찍기 이벤트, 도장 찍기 이벤트 등) 재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벚꽃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4. 동아리 가두모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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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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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8일부터 안산시 5개 대학(한양대 에리카, 서울예술대, 안산대, 신안산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 연합해서 여는 행사이다.

청년 간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안산시 대학이 함께하는 오픈 캠퍼스 및 청년도시 구축을 위해,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안산 유니온 리그(5개 대학 축구대항전) ▲안산 유니온 스타(5개 대학 끼 페스타) ▲재학생 푸드존 및 홍보 부스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6. 경기&안산 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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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한양대학교 ERICA 일대에서 진행하는 과학축제이다. 2013년에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함께하는 청소년과학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2016년에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로 축제명이 변경하였다. 이후 2018년(6회)부터 경기과학축전과 같이 진행하여 '경기&안산 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이라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7. 기숙사 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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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양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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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양 잡 페스티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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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람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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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REAM HY 창업페스티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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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선도 대학으로서 학생들의 창업을 독려하고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었다. ERICA 링크사업단과 안산시가 공동 주최하며, 플리마켓을 메인으로 진행한다. 사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HY 창업 플리마켓, DREAM HY 버스킹, 창업특강 총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 취업공감콘서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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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졸업선배들과 함께하는 취업박람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