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ERICA/시설
덤프버전 :
1. 소개[편집]
학교 서문 쪽에는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사리사거리 쪽에 지하차도를 피해 학교 쪽으로 개통할 예정이고, 이 역이 개통된다면 정문도 이 역 부분으로 옮겨지게 된다.[2] 또한 안산시와 학교 측에서는 ERICA와 내부 연구소 및 기업, 그리고 근처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을 합쳐 안산 사이언스밸리로 칭하고 있고, 매년 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산 청소년과학축제의 주최 중 하나이다. 또한 ERICA의 특징인 학연산 구축에 따라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으로 한양대 병원, 카카오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산학 협력 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서문 근처도 인파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캠퍼스를 산에 지은 것과 달리 ERICA는 갯벌을 간척한 평지에 지었다.[3] 학교 면적은 131만m²(약 40만평)으로 매우 넓다. 넓은데다 평지이기 때문에 자전거나 스쿠터를 이용해 이동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나아가 캠퍼스 부지가 넓은 것 뿐만 아니라, 넓직하게 터를 잡고 지은 만큼 건물간 간격이 꽤 멀다. 어느정도냐면 2차선 도로에 넓은 곳은 4~5대가 다녀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간척지라서 땅이 무른곳이 많기 때문에 듬성듬성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다.[4] 정문에 가까운 언덕 지대 쪽부터 최초 준공된 과학기술대학 및 국제문화대학-상경대학 건물이 자리잡은 구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평지에 가까운 부지에 세워진 건물들의 건설 순서를 잘 보면 건물 사이 간격이 꽤 떨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때문에 건물 간의 유기성이 떨어지며, 캠퍼스가 휑해보이는 건 단점이다.
이러한 캠퍼스 특징 때문에 교내에 카카오T, 일레클, GCOO, 에브리바이크, SWING의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의 보급으로 학교 정문과 교내 곳곳에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장이 만들어지면서 자전거를 이전보다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많은 수준이 아니라, 교내 돌아다니다보면 자동차하고 자전거 수가 엄청나다.
서울캠퍼스와 달리 외부차량 출입통제가 사실상 없다.[5] 주차장도 넓게 자리잡고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시에 조경이 매우 잘 되어있어 지역 주민들이 주말에 많이 놀러온다. 벚꽃도 예쁘게 피는 편이다.[6] 그냥 주말이 되면 에리카대공원이 된다. 봄엔 김밥싸들고 벚꽃구경 오는 시민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오는 가족들과 함께 한밤중에는 호수공원 인근이 커플의 데이트장소가 되기도 한다.
캠퍼스 곳곳에서 하냥이나 하이리온이 앉아있는 벤치나 장식물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쪽문 앞, 본관 사자상 맞은편, 호수공원 맞은편 잔디공터, 민주광장, Lion's Hall 앞, 정문 옆 동산 입구, 대운동장 트랙 등에 설치되어 있다.
한편, 도서관을 비롯한 ERICA캠퍼스 모든 건물 및 시설물은 서울캠퍼스 학생들도 출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반대로 서울캠퍼스 모든 건물도 ERICA캠퍼스 학생이 출입할 수 있다.
2. 캠퍼스 건물 및 시설 일람표[편집]
3. 대학(學) 시설[편집]
3.1. 100 구역[편집]
3.1.1. 101 본관 및 ERICA융합원[편집]
사자상 앞에는 'ERICA' 각 글자의 간판이 설치되어있고 밤이 되면 불이 들어온다.
또한 2023년 7월, 본관이 리모델링되었다. 건물 외벽에 콘크리트 도색재 대신 평면형 석재벽돌이 붙었고, 건물 양 끝에는 입체형 석재벽돌을 부착하여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또, 입구에 한양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애지실천(사랑의 실천)' 현판을 붙여 전에 비해 비교적 세련되게 보이도록 장식하였다.
3.1.2. 102 학생복지관[편집]
- 건물 설명
제2공학관과 함께 호수공원의 양쪽에 위치한 건물 중 하나이다. 특히 호수공원 쪽에는 드림커피 카페도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커피를 구입하고 호수를 구경하며 캠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학생복지관의 2층에는 학생회관 2층으로 가는 구름다리가 있어서 학생회관에 볼일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바비든든 가게 옆에 있다.
건물은 2010년 경 리모델링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유리가 건물을 덮고 있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봤을 때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3층에서 2층을 밑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주고, 이층집에서나 볼 법한 나무 계단이 있어 학생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준다. 또한, 편의점에서 민주광장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테라스가 위치해있어 민주광장의 나무를 바라보며 학생들이 여유롭게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도 하다.
한양대학교 ERICA는 부지가 평지임에 따라 거의 모든 건물의 출입구가 1층에 위치해있으나, 이 건물은 높이차가 있는 호수공원과 민주광장 사이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1층과 2층 모두 출입구가 위치해있다. 따라서 민주광장에서 학생복지관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1층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2층이며, 호수공원에서 학생복지관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1층이다. 다만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2층이 1층에 비해 주요 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건물 내 수용 공간도 더 넓다.
- 복지 시설
- 1층에는 한양보건센터 (운영시간 09:00~17:00), 커피숍, 우체국과 신한은행(운영시간 09:00~16:00) 등이 위치해있다. 신한은행은 은행과 ATM기가 모두 있기 때문에 필요한 금융 업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 ATM은 학생회관과 학생복지관 사이 길에 있다.
- 2층에는 학생식당이 있다. 학식을 먹을 수 있는 창업보육센터식당, 창의인재원식당, 학생식당, 교직원식당 중 한 곳이며 중식만 제공한다. 단돈 4,000원에 원하는 메뉴 2가지 중 하나를 골라 식사할 수 있다. 학생식당 식권은 무인은행업무처리기 옆에 있다. 식당은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오픈 스페이스 형태로 되어있어 카페에서 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혼밥석도 있기 때문에 친구 없이 혼자 먹는 학생들도 부담없이 시설을 누릴 수 있다. 학식 메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식당은 교직원도 이용 가능하다. 원래는 일일이 직원이 식권 발권을 했으나, 2014년 말에 식권 자동발권기가 입구에 설치되면서 옛 일이 되었다.
블루포트 안산한양대점이 위치해있다. 가게도 넓고, 디자인이 우수해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또 가게의 창문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이를 통해 호수공원의 분수가 시원하게 보여 커피를 마시며 경치 구경하기 좋다.
한양대학교 기념품샵, 편의점, 안경점, 복사/컴퓨터점, 휴대폰 통신점, 꽃집, 서점, ATM 등 필요시설이 모두 입점해있기 때문에 기숙사생들은 학생복지관에서 웬만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편의점에서 민주광장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테라스가 위치해있어 민주광장의 나무를 바라보며 학생들이 여유롭게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도 하다.
최근 아모레 퍼시픽 화장품 벤딩머신이 학생식당 식권발매기 옆에 설치되었다. 24시간 운영되며, 원가에 비해 10%에서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 3층에는 교직원식당이 있다. 이름과 달리 학생도 식사할 수 있다. 중식만 취급하며, 2층의 학생식당은 단품메뉴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면, 교직원식당은 급식처럼 정해진 식판에 자신이 먹고 싶은 반찬이나 국을 직접 떠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식권을 발급받는 방식이 아니라 식당에서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며 단돈 ₩5,500원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9] 식당 메뉴는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건물에 푸드코트가 있으며 그리고 한식뷔페가 있다. 프라임 라운지 앞이며 가격은 6,500원이다. 떡볶이나 불고기 등이 상시 제공되며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또한 신의주찹쌀순대 가게가 입점하여 순댓국, 얼큰순대국, 뼈해장국을 판매하고 있다. 원래 마라탕집, 일식집, 중화요리 전문점도 입점했었으나 2023년 2학기를 기해 사라졌다.
프라임라운지와 익스체인지박스는 밀폐된 공간에서 팀워크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며 프라임사업 때 조성됐다.
한편, 국제처가 위치해있다. 따라서 이 층에서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보이기도 한다.
- 4층에는 동아리실이 있다. 그리고 샤워실도 있는데, 원래는 운동 관련 중앙동아리 학생을 위해 마련된 시설이나 일반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쪽에는 교수회의실이 있다. 시설이 우수해 학생들이 간혹 이곳에서 자습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교수 외 출입이 불가하다. 한편, 한양대학교 ERICA는 서울예술대학교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각종 축제가 있을 시 상호교류가 잦은 편이다. 따라서 4층의 벽 한 켠에 연합을 기념하는 각 학교 로고가 그려져있다.
- 5층에는 동아리실과 콘서트홀이 있다. 외부에서 보이는 건물 크기와는 달리 꽤 규모가 큰 콘서트홀이 있으며 이곳에서 각종 연극, 무용, 보컬 관련 중앙동아리의 콘서트가 비정기적으로 열리곤 한다.
3.1.3. 103 학생회관[편집]
1층에는 소극장이 있어 초청 강의나 오리엔테이션 등의 몇몇 행사들이 진행되곤 한다. 고층에는 학생처, 총학생회 본부, 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 등이 있다. 현재 리모델링은 못 하고, 재도색해서 건물 색깔이 좀 어두워졌다. 서울캠퍼스의 생활과학대학이랑 닮았다.
3.1.4. 104 제2공학관[편집]
2공학관은 1985년에 준공되어 건축,토목,교통계열 학과의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 그리고 건축설계실습실과 구조역학 연구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건축디자인관, 풍환경실험동 등의 연구시설이 위치해 있다. 2002년에 강의실 및 실습실 공간 확충을 위해 5층을 증축하기도 했다. 건물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이 잘되지 않아 1공학관보다 낡은느낌이 든다.
5개 있는 공학관들 중 1, 3, 4, 5 공학관이 정문 가까운 곳에 모여 있고 2공학관은 학생복지관과 호수공원 너머에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입구에서 참으로 멀다는 소리.[10]
3.1.5. 105 건축디자인관[편집]
3.1.6. 106 초대형구조실험동[편집]
3.1.7. 107 한양 환경에너지기술연구원 (HY-IEET)(풍환경실험관)[편집]
여기서 이뤄지는 풍동실험은 풍압실험, 풍력실험, 풍진동 실험, 풍환경실험, 대기환경시뮬레이션 등이다. 풍압실험은 건축물 외장재의 풍하중을 평가하는 것이며, 풍력실험은 건축물 전체에 사용하는 풍하중을 평가하여 구조체의 주축에 대한 비틀림 등을 알아보는 실험이다. 풍진동실험은 초고층건축물, 타워 등 바람에 의해 진동하기 쉬운 구조물에서 발생되는 풍력, 진동특성, 공력안전성을 평가한다. 풍환경실험은 특수한 지형 등 주변환경에 의한 바람의 흐름 및 증감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며, 대기환경시뮬레이션은 오염물질이 바람에 의해 확산되어 주위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실험이다.한양 환경에너지기술연구원 HY-IEET
Hanyang Institute of Environmental and Energy Technology
3.1.8. 108 수리실험동[편집]
3.1.9. 109 디자인문화관[편집]
3.1.10. 110 디자인교육관[편집]
3.1.11. 111 디자인연구관[편집]
3.1.12. 112 스마트건축관[편집]
3.2. 200 구역[편집]
3.2.1. 201 경상관[편집]
경상대학의 본진으로 경영학부, 경제학부, 보험계리학과, 회계세무학과의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이 위치하고 있고 정문에서 들어오게 되면 제1과학기술관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건물이다. 국제문화관과 쌍둥이 건물로, 외관상으로는 이어진 건물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동일 디자인의 별개의 건물이다. 정문 아고라에서 들어와 걷다보면 그리스 신전 풍의 건물들이 쫘악 펼쳐져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경상관 옆으로는 자그마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봄철 벚꽃이 만개하면 사진을 찍으러오는 여학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층에는 카페와 자판기, 복사용 컴퓨터 등을 구비해둔 상휴쉼터와 도담도서관, 팀플실 등이 있다.
한편, 경상관 안에는 1층과 2층을 오가는 미끄럼틀이 존재한다. 미끄럼틀에 대한 학생들의 우스갯소리로, 시험기간만 되면 학생들이 미쳐 경상관 미끄럼틀을 타러 온다는 얘기가 오간다. 경사가 생각보다 꽤 급하기 때문에 경비원이 상주하는 낮 시간대에만 이용할 수 있다.
3.2.2. 202 국제문화관[편집]
국제문화대학의 본진으로 경상관과는 쌍둥이 건물이다. 한국언어문학과, 문화인류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중국학과, 일본학과, 영미언어문화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가 있다. 각 과별로 과방이 있으며 로비에서 종종 과별 학회나 단대에서 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1층 2층에 각각 라운지가 있고 1층 엘리베이터 앞쪽으로 스터디룸이 잘 조성되어있다. 때문에 경상대나 언정대에서 오는 일이 잦다. 이 곳에서 밤새 팀플 과제를 하는 일을 자주 볼 수 있다. 1층 과방 앞과 5층 꼭대기에 큰 규모의 강의실이 존재해 단대 내에서 행사는 이 두 강의실에서 주로 치룬다.
3.2.3. 203 사회교육관 및 학군단[편집]
3.2.4. 204 언론정보관[편집]
언론정보대학의 본진으로, 2001년에 준공된 비교적 신식 건물이라 그런지 과거에 준공된 레고 블럭같은 건물의 모습보다는 비교적 나은 형태를 보여준다. 비공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정보대학 소속인 광고홍보학 전공 특성을 감안했는지 1층에는 대단위 컴퓨터 실습실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시청각자료실이 있어서 도서관처럼 영상자료를 검색하여 재생기기를 통해 열람도 가능하다. 지하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2층에는 한양대학교 ERICA한대방송국이 있다.
2020년 언론정보관 옥상에 100 ㎾p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하였으며, 이는 남동발전이 설치비를 지원하고 탑선, 윌링스, 티엠솔루션스 등 태양광발전설비 업체에서 기자재를 무상으로 기부하였다.#
3.2.5. 205 제1과학기술관[편집]
1층 중앙 로비는 출입구가 남쪽과 북쪽 두 군데 있어서 건물들을 이동하기 위해 통과해 나가는 학생들이 꽤나 많이 드나드는 편인데, 이 근방에 크고 아름다운 규모의 북카페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칸막이까지 만들어 벤치에 드러 누워도 괜찮을 정도로 만들고 공간 구조상 여름에 은근히 시원하다는게 장점이다. 1층 동쪽에는 교양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과 함께 교양강좌지원센터가 위치하는데 교양수업에서 조교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경우 이곳에서 마이크 및 컴퓨터 열쇠 등을 빌릴 수 있다.
3.2.6. 206 컨퍼런스홀[편집]
지하 1층에는 IC-PBL센터 행정실과 PBL실, PBL강의실이 있다. 이곳은 PRIME사업 선정으로 조성된 곳이다. 학생들이 취업창업협력을 비롯해 여러 팀플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습실과 단체회의실이 위치해있다. PBL강의실은 벽이 유리로 되어있고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다채로워 강의실 분위기가 밝은데, 이것은 차갑고 딱딱한 강의실의 형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개성 있는 생각을 돕고자 꾸며진 것이다.
3.2.7. 207 제2과학기술관[편집]
과학기술대학의 멀티로 2000년에 준공되었다. 공학대학 및 과학기술대학 1학년 학생들에게는 물리, 화학 실험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일부 전공 실험실 및 교수실도 위치하고 있다. 셔틀콕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이라 학생들 입장에서는 위치상으로는 꽤나 부러운 곳이다. 2018년 증축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3.2.8. 208 한양 맞춤의약연구원 (HY-IPT)[편집]
본래 1980년 3월에 '기초교육관 C동'으로 준공하여 제1과학기술관, 학생식당 건물과 함께 캠퍼스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2022년까지 실용영어교육관으로 쓰여 1층에 서비스센터 및 입학처가 위치하고 있었고, 2층에는 영어관련 교양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이 있었고 3층 및 4층에는 행정실 및 교수 연구실 등이 있었다.한양 맞춤의약연구원 HY-IPT
Hanyang Institute for Precision Therapeutics
2023년에 한양 맞춤의학연구원(HY-IPT)이 개원을 준비함에 따라 기존의 시설들은 타 건물로 이주하였고, 맞춤의약연구원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HY-IPT는 맞춤 신약 연구개발센터, 맞춤 면역 의약 연구개발센터, 디지털 헬스 연구센터, 나노테라노스틱스 연구센터 등 4개 센터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향후 바이오신약, 표적치료제, 분자의료진단, 유전자 치료제, 세포치료제, 혁신의약 소재, 바이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수행한다.
맞춤의약연구센터는 한양대학교 ERICA의 캠퍼스혁신파크에 한양대 안산 병원 및 제약,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서로 상호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3.2.9. 209 제1학술관[편집]
1층 출입구 좌측에는 복사실이 있는데 교내 중앙부에 위치하는데다 학생들의 인파가 많은 교양강의동에 위치한 복사실[16] 이기 때문에 크지 않음에도 이용률이 상당히 높다.
한편, 3층 강의실에 있는 피아노를 치기 위해 오는 학생도 가끔 있다. 과거에 합동강의실(합강) 이라고도 불렸다.
3.3. 300 구역[편집]
3.3.1. 301 제1공학관[편집]
1공학관 별관은 리모델링 없이 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 전자시스템공학과및 기계공학과 실습실이 있으며 과거에는 대부분의 기계공학과 및 화학공학과 연구실들이 이곳에 위치했으나 5공학관이 준공되면서 대부분 이전하고 일부 이전이 불가능한 실험 설비들 때문에 몇몇 연구실 및 실습실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나머지 여분의 공간에는 최근에 신설된 생명나노공학과의 교수연구실도 들어와 있다. 사실 원래 이 별관을 대체 및 확장하기 위해 5공학관을 새로 건설하였으며 5공학관 준공 후에는 별관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잔디공원으로 조성할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부 실험장비 이전문제도 있고 공학대학의 편제가 확대되고 교수진들도 늘어나면서 현재까지도 철거를 하지않고 그대로 사용중이다.
3.3.2. 302 폐수처리장관리동[편집]
3.3.3. 303 제3공학관[편집]
3.3.4. 304 제4공학관[편집]
4공학관은 1999년 안산테크노파크를 겸해서 준공되었으나, 안산테크노파크가 경기테크노파크로 개편되고 2003년 서부 쪽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이전하면서 나머지 여분의 공간들은 연구실 및 강의실로 대체해서 사용중이다. 컴퓨터 및 산업공학 전공 교수연구실 및 실험실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대규모의 컴퓨터실도 마련되어 있고 학교 산하 정보통신실도 위치하여 학술 및 연구용도의 경우 이곳에서 운영체제를 비롯해 정품 소프트웨어 등의 설치 CD 및 라이센스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19] 3공학관과 붙어있는 형태로 3층 이상의 경우 건물내부의 복도가 한 건물처럼 직결되어 있다.
4공학관 1층 로비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토론 및 자습실인 'SMASH'룸이 있다. SMASH는 Software Maven School at Hanyang University ERICA 라는 뜻이다.
한편, 건물 1층에는 한양대학교 머시닝기술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마이크로머시닝과 같은 기계 기술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지하 1층에는 한양대학교 스마트제조러닝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스마트제조러닝센터(Smart Manufacturing Learning Center)는 스마트 공장의 테스트 베드임과 동시에 제조 혁신 교육의 장이다. 학생들에게는 직접 손으로 스마트공장이 무엇인지 느끼고 배워보며, 기업에게는 시제품 생산을 위한 시범 생산 환경을 제공한다. 이 센터의 미션은 스마트 제조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과 운용, 스마트제조공학 이론 종합 실습 교육, 지역산업 문제 해결을 통한 산학 연계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 인재 양성이다. 이 센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역할은 대학 내 전문 인력과 지역 기업들간의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인력 공유 연구 시설' 역할을 한다는 것과, 지역 내 기업의 제조 데이터 허브 센터로서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 에널리틱스 허브 역할, 주요 산업 분야 스마트제조 전문 인력 양성 및 요구 기술의 집약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 한양대학교 ERICA의 교육 비전인 IC-PBL과 연계하여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수요기업-공급기업, 교육기관, 국내 외 정부출연 연구소 및 기관과의 협업을 도모하며 인력과 장비를 공유하는 협업형 연구시설을 제공한다.
3.3.5. 305 제5공학관[편집]
- 1층에는 전자재료 및 공정연구실, 약학대학 학생 실험 실습실이 있다.
- 2층에는 재료구조, 엔진, 하이브리드소재, 기계공학전공, 정밀계측, 응용열전달, 가상역학, 터보기계, 마이크로전기 기계시스템, 재료설계, 신소재, 진동역학과 관련된 연구실이 있다.
- 3층에는 유체공학, 전산응용설계, 철강제련, 나노입자재료, 초미세립 구조재료, 응고해석, 다기능재료와 관련된 연구실이 있다.
- 4층에는 응용소재, 고분자나노, 에너지, 생체의학, 저일화학, 생물공정, 화학공정, 기능성코팅재료, 반도체나노와 관련된 연구실이 있다.
- 5층에는 경영공학, SCM, 통계품질, 물류정보기술, 인체공학, 유기화학, 응용확률, 정보경영과 관련된 연구실이 있다.
보다시피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연구하기 위해 사용되는 곳이며, 한양대학교 ERICA 제5공학관의 모든 대학원 연구실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연구실과 공동협력으로 운영된다.
창업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Knowledge Bunker'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창업교육센터 및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창업동아리이며, 사업자등록을 마쳐야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입주 기간은 학기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공간은 크게 6구간으로 나뉘며 Knowledge Bunker 라운지, 창업실, 미팅룸, 해동 부스트업 룸, 캡슐룸, 공동장비실이 있다. 창업에 필요한 공간뿐 아니라 휴게실까지 따로 구성되어있어 효율적인 창업 공간이란 특징을 가진다.
3.3.6. 306 셔틀콕(버스 승강장)[편집]
한대앞역과 예술인아파트[20] 를 오가는 셔틀버스[21] 와 ERICA 내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3102번, 10-1번) 정류장이 있다.[22] 또한 24시간 무인편의점도 있다.[23]
셔틀버스와 관련된 내용은 한양대학교 ERICA 셔틀버스 문서 참고.
3.3.7. 307 ERICA컨벤션센터[편집]
정문으로 들어왔을 때 가장 크게 보이는 건물이다. 강의실과 사회교육원, 국제교육원, 융합산업대학원, 그리고 결혼식장이 있는 곳이다. 에리카컨벤션센터는 안산에 있는 예식장 중에서도 꽤 큰 규모에 속하는 편으로, 예식장 구역으로 지하 1층에는 연회장이 있고 1층은 웨딩홀과 컨벤션홀, 3층은 컨퍼런스홀이 있다.
2005년 이전에는 목공소가 있던 자리였다. 근처에 학군단 건물이 있었다.
창의인재원 창의관 건물을 제외하고 제일 높은 건물으로 연면적 4천 5백 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입구는 1층(정문 방향)과 2층(다솜관 방향) 모두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경기테크노파크, LG이노텍, 정부출연 연구원에 방문하거나 상주하는 연구원과 기술자가 많고, 회의도 잦기 때문에 캠퍼스 내의 호텔급 숙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건설되었다. 창의인재교육원(기숙사)와 같이,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의 투자를 받아 건설되었다. 신축비용(430억원) 중 380억원은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이 투자한 것이다. 부지와 일부 비용을 한양대가 부담하고 나머지를 충당하되, 30년간 운영한 뒤 한양대에 소유권을 넘겨주는 BTO 방식으로 건설되었다.
예식장이 있어서 그런지 1층 로비가 상당히 호화롭게 장식되었다. 전체적으로 유광 금색 톤의 디자인이 채택되었고 고급스러운 조명을 장식해두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그래서인지 이곳으로 강의를 들으러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당황하기도 한다.
저층부 시설이 강의실로 되어있어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이 전공수업을 듣거나, 사회교육원이나 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토익 등 사설 외국어교육강의나 한국어강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양 강의 용도로 사용된다.[24] 1층에는 카페와 중국집도 있다. 그리고 연회장이 크게 마련되어있어 한양대학교 관계자들의 중요 행사가 있을 때 이곳에서 열린다.
한편, 교육용 시설에 상업적 숙박영업은 불법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2007년말 한양대 게스트하우스가 건축허가를 받을 당시 안산시는 도와 교육인적자원부에 질의, '산학협력단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숙박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 조건부 승인했고, 산학협력단과 학교행사 등 교육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25] 임직원과 대학원생은 이용료 할인이 되며, 대학생 및 졸업생은 할인이 안 된다고 한다. 숙박과 별도로, 게스트 하우스 안에 있는 에리카 컨벤션에서 결혼식이나 행사들이 개최되기 때문에 주말 셔틀버스에 학생은 없고, 하객들만 가득한 경우도 있다.
2021년 12월 대학 구성원의 활용 제고와 산학연 협력 사업 강화를 위하여 (구) 게스트하우스 건물의 숙박업(5층~10층)을 폐지하고 5층은 강의실, 6~8층은 ERICC 입주기업 전용공간, 9~10층을 게스트룸으로 바꿨고 이름을 ERICA 컨밴션센터로 바꿨다. 새롭게 바뀐 ERICA 컨벤션센터는 컨벤션, 교육 행정 공간, 우수 연구원(대학원생) 기숙 공간, 기업 유치 공간 등 대학 융합,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다목적 건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3.3.8. 308 창업보육센터[편집]
3.3.9. 309 약학관[편집]
2012년에 완공되는 약학관은 최초 조감도와 많이 달라졌다. 처음 건물설계에서는 미적인 요소가 중요했지만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으로 주위 건물과 어울리는 외관으로 변경됐다. 또 이전에는 증축이 불가능한 구조였으나 교과부 실사에 따라 정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증축이 가능한 구조로 바뀌었다. 지하에 건축 예정이던 동물실험실은 지상에 3백평 규모의 단독 건물로 지어진다. 약학관 내에는 학술정보관과는 별도로 관련 장서와 자료를 소장한 약학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약학대학 1층에는 학생회 사무실과 약학대학생 전용 도서관, 실습용 약국이 있다. 약대 도서관의 경우 타대생이 이용할 시 약대 학생회에서 제제를 하니 타대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ERICA 학술정보관을 이용하여야한다. 2층에는 행정팀이 있다.
3.3.9.1. 약학대학 약초원[편집]
3.3.10. 310 동물실험동[편집]
약학대학 옆에 있는 실험 동물 센터이다. 약학, 생물학, 의과학 관련 교내 연구자 및 주변 제약산업체 R&D 인력에게 전문적 운영과,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최상의 실험동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이 시설은 연면적 951미터제곱에 랫드 400케이지, 마우스 1,100케이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사육능력을 갖춘 메인센터와 91m2 면적으로 랫드 50케이지, 마우스 400케이지를 수용할 수 있는 과학기술대학내 보조시설로 이루어진 설치류 전문 실험동물 사육 및 연구/교육 시설이다.
이 시설은 SPF동물실험구역, Semi-SPF동물실험구역(과학기술대학 분소), 계통보전구역, 감염 동물실(ABSL-2), RI실, 검역실, 운영실, 부검진단실, 세정멸균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듀얼공조 시스템, UPS 등을 갖춘 자동제어시스템 및 항온항습시스템(과학기술대학)으로 온도, 습도, 기류, 풍속, 환기, 분진, 취기, 소음, 조도 등의 환경이 최적의 사육조건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개별환기사육장치(IVC)와 생물안전작업대(BSC), 자동케이지세척기 등의 장비가 도입되어, 실험의 재현성/균일성의 확보뿐만 아니라 연구자의 편의와 안전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3.3.11. 311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편집]
학연산 클러스터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건물로 2005년 준공되었으며 행정실 및 교수연구실을 비롯해 식스시그마 프로그램 실습을 위한 컴퓨터실과 학연산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들이 있다. 특히 캠퍼스에서 보기 힘든 반원형 강의실도 갖추는 등 강의 시설이 상당히 우수하다. 대학교 강의실같지 않은 구조와 디자인으로 신입생들은 놀랄 정도. 학연산 인증과정을 이수하는 인원들은 식스시그마 및 기타 수업을 들으러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1층 로비에서 오른쪽에는 엔진연구실이 있다. 2층에는 산학연협력관이, 4층에 창업복합공간 Knowledge Factory가 있고, 6층에는 한양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과 연구실이 있다.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양대학교 ERICA는 2001년부터 정부 지역혁신 정책에 부합하여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가 공간적으로 융합된 선도적 클러스터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경기테크노파크, LG이노텍 안산R&D캠퍼스 외 180여개 기업들이 클러스터에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과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통해 입주 기업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의 중심지로서 학연산클러스터 기반의 고도화된 산학협력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ERICA LINC+ 사업단은 학연산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계연구, 산학연계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6년 2개 층을 증축하여 지하 1층, 지상 6층의 총 7개층이 된다. 현재 증축 및 리모델링 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강의실로 활용중이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강의층은 건물 4~6층인데, 상술했듯 건물 디자인이 이색적이게 이루어져있어 타 단과대학 학생들에게 부러움을 받기도 한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Knowledge Factory 사업[26] 에 선정됨에 따라 IC-PBL 강의실, 최첨단 대형 IC-PBL 인공지능실습실, 컴퓨터보안실습실, 사이버피지컬시스템실습실, 컴퓨터네트워크실습실, UI/UX Matrics Lab 등 첨단 강의실과 실습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오픈 카페테리아, 빅스페이스, 생각의방, 스매시룸, 소그룹 미팅룸, 오픈 휴게실 등 다양한 자율학습 공간도 갖추고 있다.Knowledge Factory는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는 열린 공간입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뜻을 함께할 동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협업을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그 안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세상에는 없는 새로운 가치들을 만들어보세요.
또한 컴퓨팅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 팩토리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위해 개인 노트북 및 실험장비 무상대여,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가상화 실습 시스템 구축, 미디어 산업체 전문 개발자가 직접 지도하는 실습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갖추어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전용의 쾌적한 첨단 강의실을 제공하고, 창업 아이디어가 우수한 팀에게는 제품 연구 개발을 위한 ERICA 내 창업 지원공간을 제공한다.
- Knowledge Factory Room 목록
- Wood & Finishing Room
- Media Room
- IoT Room
- 3D Printing Room
- Space Big :
실 별 20여석 규모로 개별 사용 가능, 2개실 또는 4개실 통합 사용 가능
- Making, Buzzing, Playing PBL : <3가지 색상의 색다른 수업 공간>
- Thinking Cubes : <창조적인 아이디어 샘터>
3.3.12. 312 산학연협력관[편집]
기존 2층짜리 포장실험동이었으나,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5층으로 증축하고 산학연협력관으로 용도를 바꾸었다. 산학연 협력에 최적화된 대학답게 산학연협력관 안에는 다양한 연구 목적 기업들이 유치될 예정이다.Education Research Industry Collaboration Complex Building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은 이 건물에 방문할 일이 거의 없으며, 방문한다하더라도 1층의 Knowledge Zone을 이용하기 위함일 것이다. 이 건물에는 특정 기업 사무소가 있기 때문에 기업 직원들이 더 많이 사용한다.
유치될 수 있는 기업으로는 산학연협력 활동 계획이 있는 BI기업, Post-BI 기업, 혁신성장기업(본사, 자사 및 연구소) 등이며, 산학연협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양대와 구체적인 산학협력 계획이 수립되어야함과 동시에 50억원/년 이상 매출을 내는 기업, 공공기술을 이전 받은 연구소 기업, 기술집약도가 높고 기술혁신속도가 빠른 기술분야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첨단기술기업이 우대된다.
- 1층 : Knowledge Zone, 스타터룸, ERICA 기업협력센터, 교육실, 산학연협력단지사업팀, (주)헥사휴먼케어
- 2층 : 창업지원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기술사업화팀, 강소연구개발특구지원단, (주)헥사휴먼케어, (주)한양대학교에리카기술지주, (주)에스엠나노바이오
- 3층 : 스사터룸, (주)헥사휴먼케어, (주)나노뷰, 안산시강소특구TF
- 4층 : (주)엑소스템텍, (주)워너버스이노베이션, (주)에프티에너지, (사)경기생태산업개발센터
- 5층 : 캠퍼스혁신파크사업단 부단장실, (주)동남기업, (주)엠투엔티, (주)멕스플로러, (주)신명로보텍, (주)이앤드아이코리아, (주)멕스플로러, (주)리페이퍼 등
3.3.13. 313 포장가속실험동[편집]
3.3.14. 314 퓨전전기기술응용연구센터[편집]
2023년 9월 13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1세기 국가 핵심 에너지 분야에 대해 세계 최고 기술력과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에너지 분야 핵심 인력양성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에너지 혁신연구센터 사업을 추진하고자 DC그리드 에너지 혁신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전력변환연구실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한국형 DC그리드 구현을 위해 연구할 예정이다.
3.3.15. 315 BMR센터[편집]
3.3.16. 316 Lion's Hall[편집]
3.3.17. 317 AI융합복합연구센터(예정)[편집]
지난 2020년 4월 경 선정된 AI융합연구센터 사업단의 공간이 신축될 계획이다. AI융합연구센터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에 따라 인공지능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융합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예산 등을 집중 지원하는 거점 교육 및 연구 기관이다. AI융복합센터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건물도 증축 예정이며 약학관 뒷편에 위치할 예정이다.
3.3.18. 318 SHARE사업관(예정)[편집]
ERICA 컨벤션센터 근교에 SHARE사업단 건물이 들어올 예정이다. 본 건물은 2021년에 ERICA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디지털신기술혁신공유대학 ‘지능형로봇 분야’ SHARE 사업단의 자원공유형 실습실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SHARE사업단 건물은 지상 3층 규모이다. 노천극장 위치에 지어질 예정이다.디지털신기술혁신공유대학
SHared AI-Robotics Education School
3.4. 400 구역[편집]
3.4.1. 401 ERICA 학술정보관[편집]
- 정보
출입 개찰구, 대출기계, 자리 배정 기계 등 거의 모든 기계에서 모바일 학생증 사용이 가능하다. 사물함의 경우 과거 사물함 대여 기계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도서관자율위원회의 정책 변경으로 학기 초에 온라인 상에서 학생들이 배정 신청을 할 시 사물함을 배정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15년 여름방학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여 그동안 3층에서만 왕래가 가능했던 자료실과 열람실을 모든 층에서 이동 가능하게 하였고, 발행된 지 오래된 도서들은 1층 보존서고로 옮기고 2층 자료실은 취업 관련 도서·강의 도서 및 대출불가 도서 자료실로 변경하고 3층 전체를 종합자료실로 바꾸었다. 2017년에 기존 1열람실 자리를 KT&G의 상상유니브로 리모델링하였다. 여름방학중인 매년 7월에는 조형미술 실기대전이 열람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며칠간 폐쇄되기도 한다. 최근에 들어 사회교육원 수강생인 중년층 이용자들이 열람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도서관 에티켓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열람실을 이용하는 재학생들 사이에서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도서관 뒷쪽에 있는 공터에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할 계획이 있으며, 현재 ERICA 학술정보관은 허물지 않고 구관과 신관이 구름다리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참고로 ERICA 학술정보관은 서울캠퍼스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29]
- 시설
- 1층 - 중앙서보존서고, 학술정보팀 행정실, 채용상담실, 한양대학교 커리어개발센터, 회의실, 멀티스페이스, 기타 자습 공간, 무인 카페
- 2층 - 라운지, 휴게실, 제1열람실, 복사실, 무인 자판기, 도서관자율위원, 연속간행물실, KT&G 상상 아틀리에
- 3층 - 동양서자료실, 비도서자료실, 교육실, 연구지원실
- 4층 - 서양서보존서고, 제2열람실, 노상일HOLMZ[30] , 스튜디오 및 편집실, 그룹스터디룸, 집중열람실, 로비
한양대학교 커리어개발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상담을 돕는 곳으로 고학년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직원이 친절하게 맞이하며 안에 상담실이 마련되어있다.
2층에는 제1열람실과 사물함, 휴게공간, KT&G 상상유니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제1열람실은 마우스 사용과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는 구역으로, 도서관자율위원회의 감독관리가 가장 엄격한 곳이다. 라운지는 본래 학생들이 휴식을 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었으나 시험기간이 되면 이곳도 열람실처럼 공부하는 곳으로 공간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사물함은 예전에 GS25 편의점이 있던 곳 앞에 있으며, 상술했듯 도서관자율위원회의 온라인 신청을 통해 배정받을 수 있다. 휴게공간에는 아이스크림 및 커피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고, 한양오피스(서류 복사 인쇄)가 있다.
3층은 동양서자료실, 비도서자료실, 교육실, 연구지원실이 있는 곳으로 3층 전체가 도서자료실로 이루어져있다. 보통 과제를 하며 조사 및 인용해야하는 논문 자료가 있을 경우 학생들은 3층을 찾게 되며, 강한 보안을 요하는 자료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으므로 타 시설에 비해 운영 시간이 적은 것이 특징.
4층에는 제2열람실과 그룹스터디룸, 노상일HOLMZ, 스튜디오 및 편집실이 있다. 제2열람실은 제1열람실에 비해 일부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고 노트북 마우스도 허용되어 단속 기준이 비교적 자유롭다. 그룹스터디룸은 방 구분 없는 곳에서 단체로 얘기하며 자습할 수 있는 곳이 있고(예약제 아님), 방 구분이 있는 곳에서 단체로 자습할 수 있는 곳이 있다. E, R, I, C, A룸 총 5개로 이루어져있으며 E룸이 가장 수용 인원이 많다. 사전 예약제이기 때문에 한양대학교 도서관 앱을 통해 예약하여 사용해야한다. 노상일HOLMZ는 2022년 10월 리모델링되어 마련된 스터디카페형 열람실로, 보험경영학과 89학번 노상일 동문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기존의 열람실과 달리 카페처럼 잔잔한 음악도 흘러나오고, 디자인이 모던하게 잘 꾸며져있어 자유롭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다. 개인 열람 공간과 단체 스터디룸이 같이 있다. 이곳 역시 지정좌석제로 운영하고 있다. 스튜디오 및 편집실은 방송 촬영 및 증명사진 촬영 등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 운영 시간
기본적으로 일반열람실은 24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술정보관은 신정, 설날, 추석 당일에 휴관한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학기마다 운영 시간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양대학교 ERICA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참고해보아야한다.
3.4.2. 402 예체능대학 체육관[편집]
1층에는 헬스장(Fitness & Body Studio), 농구장, 검도 연습실, 체육관, 유도 연습실, 샤워실, 강의실, 안산체력인증센터, 예체능대학 행정팀 있다. 2층에는 강의실과 교수실, 비만운동연구실이 있다. 3층에는 무용 연습실, 태권도장, 대학원연구실이 있다.
안산체력인증센터는 2020년 개소한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기관으로써 안산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통한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및 체력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오전 09시에 개장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사용이 가능하다.[31]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자.
3.4.3. 403 실용음악관 Muse Hall[편집]
건물 1층에는 Black Box Theater, 강의실이 있고, 건물 2층에는 교수연구실, 휴게실, 강의실, 개인 연습실, Physical Training Room, 영상음악실이 있으며, 건물 3층에는 교수연구실, 컴퓨터 음악실, 소연주실, 개인연습실, 녹음실, 녹음컨트롤실, 대학원실이 있다.
3.4.4. 404 대운동장[편집]
대운동장은 타원형의 경기장을 잔디로 이루어진 경사형 계단(스탠드)이 사이드로 둘러싸인 구조로 되어있다. 그리고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지붕이 있는 관중석이 설치된 대운동장 본부가 있다. 운동장 스탠드 위쪽으로는 달리기나 걷기를 할 수 있는 약 600m 트랙이 있는데 트랙 양 옆에 가로수가 심어져있어 산책하기에 좋다.[32] 대운동장에 스탠드가 둘러싸인 탓에 여느 경기장처럼 대운동장의 주출입구/부출입구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다. 주출입구는 대운동장 본부이며, 부출입구는 스마트건축관/실용음악관 방면으로 나있다. 구장 한 구석에는 한양대 야구부 사무실이 있다.
한양대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이곳에서 상시로 훈련받는 탓에 이곳은 사실상 축구장의 역할보다는 야구장의 역할을 크게 하고 있다. 따라서 축구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보통 학교 내 다른 풋살장이나 축구장을 이용한다. 일반 학생들이 대운동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설 허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다.[33] 대관 관련 안내는 이 글 참고. 대운동장은 축제나 한양올림픽 등 대규모 행사가 있을 때나 교양 수업, 한양대 야구부의 훈련이 있을 때만 주로 사용한다.
3.4.5. 405 테니스장[편집]
3.5. 500 구역[편집]
인재 3관, 창의관(동관, 서관), 행복관으로 구성되어 있다.[34] 수용 인원은 2740명으로 상당히 많다. 모든 방은 2인 1실로 제공되지만[35] , 미달일 경우에는 1인실을 모집하거나 시험기간에만 단기 기숙할 사람을 모집하기도 한다. 방의 시설은 행복관, 창의관, 인재 3관 순서로 좋다.
"안산시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36] 법적으로는 원래 30일 이상 거주하면 주소지 이전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학교 차원에서는 시에 학생 복지 지원 등을 요청하기 위해 홍보하는 면도 있다. 다만, 주소지 이전시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하면 굳이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37] 입사 후 며칠간 PC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행정실에서 신청받는다. 주소지를 계속 유지할 경우 창의 인재원에 4년간 우선 입사 할 수 있다.
창의인재원 식당은 창의관 1층 중앙홀 쪽에서 운영하며, 조식(07:20~09:00), 중식(11:40~13:20), 석식(17:30~19:10) 모두 제공한다.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기숙사 운영을 담당할 때에는 의무 식사여서 상당히 논란이 많았다.[38] 한 대학교에서 기숙사 의무식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철퇴를 맞고 난 이후 선택형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기숙사 환경 개선사업을 통하여 원래 1층 기숙사 식당이었던 공간이 카페테리아로 바뀌면서 식당은 왼편으로 몰아지고, 오른편에는 이모네 분식과 BHC가 입점하여 있다. 카페 그라찌에도 있다.
500 구역 모든 기숙사 건물은 카드를 태그하고 들어가는 방식으로써 비기숙사생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위 시설들을 이용하려는 비기숙사생들은 기숙사생과 같이 출입해야한다.
기숙사 관련 내용은 기숙사 문서 참고.
3.5.1. 501 창의관[편집]
통금(1시~5시)이 있었지만 사라졌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잠시 동안 통금이 부활했던 적이 있다.) 점호[41] 나 무단외박 규정은 없다.
3.5.2. 502 인재관[편집]
남학우 전용 기숙사. 2인 1실. 공동샤워실. 개별 에어컨이기 때문에 여름 나기에 좋다. 외국인 유학생 대부분이 인재 3관에 묵기 때문에 글로벌한 느낌이 든다. 1층 사관실에서 농구공, 축구공을 빌려 주기도 한다. 디자인이 고등학교 같다는 의견도 있으며, 수용인원은 506명이다.
3.5.3. 503 행복관[편집]
3.5.4. 504 창의인재원 교육관[편집]
이곳은 한양대학교 ERICA에서 생활하는 한국인 기숙사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건물이다. 학문적인 교육이 아니라, 기숙사와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Resdiential College (RC, 기숙대학)
원래 한양대 ERICA는 연세대학교처럼 모든 1학년이 의무 기숙생활을 했어야했다. 그 당시 기숙대학은 상당히 활발했었다. 의무기숙이 폐지된 지금은 간단한 교양용 수업만 진행한다.
가령, '리더십 하우스'라 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명사를 초청하거나, 두뇌와 신체를 이용한 미니게임을 기숙사생과 진행하거나, 멘토멘티 활동을 할 수도 있고, 유학생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언어를 교환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나아가 원어민 강사와 함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일회성 액티비티(빼빼로 만들기, 메이크업 강의 등)를 진행한다. 또, 탁구나 영화 감상, 악기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는 상기 나열한 것과 더불어 한국인 학생들과의 교류, 한복과 김치 등 한국 문화 체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곳 창의인재원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건물 1층에는 한양대학교 셔틀버스의 운수업체인 '수도관광(주)'의 한양대본부 사무실이 위치해있으니 분실물을 이곳에서 찾아갈 수 있다.
3.6. 기타 여가·복지 구역[편집]
3.6.1. A 정문 아고라 홍보관[편집]
한양대학교 ERICA의 얼굴 역할을 하는 정문이다. 홍보관도 같이 있다.
아고라(Agora)는 고대 그리스어로 광장이라는 뜻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경계를 없애고 하나가 돼서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중심 광장을 만들어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신개념 정문으로 ERICA 건축학부 우경국 교수가 설계하였다.
구조물의 의미는 땅으로부터 솟아오르는 형식의 두 구조물은 자연을 다스리려고 했던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장소는 땅으로부터 나와 그 자리에 존재한다는 의미를 드러낸다. 두 구조물이 향하는 방향이 수평하지 않고 약간 엇갈려 있는데 여기도 의도가 있다. 학교를 향하고 있는 1관은 사회로부터 학교로 들어오는 개념, 2관은 지역사회를 향하고 있는 학교에서 학문을 배우고 사회로 다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구조물의 외벽은 붉은색 산화철로 이뤄져 있다. 산화철은 0.3mm 정도 녹이 완전히 슬고 나면 더 이상 녹이 슬지 않고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페인트를 다시 칠해줄 필요가 없다.[43] 지붕 위에는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그린 캠퍼스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잔디를 심었다. 경사가 완만해 개장 초기에 꼭때기까지 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중간에 못 올라가게 막아놨다. 공사할 때 공사인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완공이 늦어졌었다.
두 구조물 앞에는 8개의 다양한 각으로 구성되고 조형물은 동서남북 사방을 팔방으로 확대해 형상화한 것이고, 이 조형물의 조명은 학생들이 한양대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지혜의 빛'이 되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0년 원래 정문[44] 을 헐고 만들어졌으며, 학교에서 정문을 나서면 바로 안단테 광장이 보인다. 안단테 광장은 상당히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았다. 이 곳을 활용해 대학 놀이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안단테 프로젝트가 2013년 진행이 된 바 있다.#
아고라 홍보관 내부에는 한양대학교의 역사와 한양대학교 ERICA의 역사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건물의 1층에는 ERICA의 단과대학과 ERICA 홍보 영상이 상영 중이다. 건물의 중간층에는 한양의 설립자 김연준의 연설을 들을 수 있고, 한양대학교의 과거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고라 홍보관은 입구부터 끝까지 경사진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홍보관의 끝에는 캠퍼스의 풍경을 구경하며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콘센트도 있고, 에어컨도 가동 중이기 때문에 휴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3.6.2. B 민주광장[편집]
본래 도로였으나 리모델링 되면서 넓은 광장이 되었다. 학생복지관을 들어가기 위해 거치는 곳이며, 부지가 광활하기 때문에 동아리 가두 모집 등 각종 행사가 열릴 때 부스 설치 장소로 쓰이곤 한다.
바닥에 천연잔디와 보도블록이 적절하게 섞여 배치되어 있어 심미적으로 보기 안정적이며, 큰 나무 두 그루가 심어져 있어서 여름철 그늘로 쓰기 좋은 곳이다.
또, 하이리온과 하냥이가 나란히 앉아있는 벤치가 있다.
한편, '민주광장'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편이다. 과거 운동권 시절 재학생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설이 자자하다.
한양대학교 ERICA 등하교 셔틀버스를 타면 민주광장 앞 본관 도로에서 내려준다.
3.6.3. C Lion's Lake (호수공원)[편집]
정식 명칭은 Lion's Lake[45] 호수 뒤의 기둥이 여러 개 설치된 시설물은 ‘파고라’ 라고 부른다. 봄, 여름, 가을에는 호수에 물을 받아놓고 높이가 높은 분수를 상시 가동한다. 겨울에는 유지보수 및 대청소를 위해 물을 빼놓는다. Lions' Lake는 조경면적 5,420㎡(1,640평), 호수면적 4,728㎡(1,430평), 화강석바닥포장면적 3,745㎡(1,130평)등, 총 면적 13,884㎡(4,200평)의 규모로 2001년 12월에 완공되었다.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교적 얕은 80㎝의 수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담수가 썩지 않도록 지하수가 계속 순환하도록 설계되었다. 가끔 분수를 틀어놓는 것도 도움이 되는 듯. 원래 호수공원 자리에는 석호국민학교가 있었다. 79년부터 2~3년 동안 대학 내 석호국민학교가 있어서 운동회때 교직원이 함께하기도 하였다.
호수공원에서는 신입생이 들어오는 3월을 기점으로 밤에 술잔치가 열리기도 하고, 낮에는 학생들이 이것저것 하면서 놀기도 한다. 한 예로 생일인 사람을 호수공원에 빠뜨리는 전통이 있다. 예전에는 많이 행해졌다고 하는데, 현재는 잊혀질만하면 가끔 일어나는 수준? 물론 호수는 주기적으로 청소하니 큰 걱정은 말자. 축제기간에는 호수공원에 통통배를 띄우는데 배를 타고 호수를 둥둥 떠다니는것도 축제기간에 한 번쯤은 해볼만한 경험. 요트동아리에서 요트를 띄워 동아리 홍보를 하기도 했으며, 공대학생회 주최로 종이배로 호수공원을 건너는 최단시간, 최대수송인원을 겨루는 대회도 하기도 했었다. 2023년 봄 축제에는 보트를 직접 만들어 노를 저어 호수공원을 건너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호수공원의 동쪽에는 학생복지관, 서쪽에는 제2공학관, 남쪽에는 잔디공터, 북쪽에는 ERICA 본관이 있다. 학생복지관의 1층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데, 1층에는 카페가 있기 때문에 음료 한 잔 하면서 호수공원 구경하기가 딱 좋다. 학생들과 교직원들, 외부인들에게 수요가 상당한 편. 북쪽에는 ERICA 본관이 있지만 길이 이어지지 않으며[46] 대신 학생복지관 옆 계단으로 갈 수 있다.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봄엔 벚꽃이, 가을엔 은행나무 낙엽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산시민들의 유원지 역할도 하고있다. 주말에 아이들과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호수공원 근처와 잔디공터에서 뛰노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낮에는 김밥싸들고 온 할머니 부대가, 주말엔 아이들과 같이 나온 가족들, 그리고 밤에는 연인들이 가득하다.
2023년 10월 27일자로 파고라 석면 교체 작업, 재도색 작업, 바닥 타일 교체 작업을 완료하였다.
3.6.4. D 잔디공터[편집]
잔디공터 앞에는 한양대학교 ERICA 총학생회 '하랑'이 지원하여 마련된 하랑쉼터가 마련되어있어 비치배드, 흔들의자, 하냥이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3.6.5. E 생태습지호수공원[편집]
3.6.6. F 골프연습장[편집]
건물번호 404를 부여받고 있었으나 한양대학교 ERICA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철거될 예정이므로 건물번호가 삭제됐다.
3.6.7. G 노천극장[편집]
3.6.8. H 야외소극장[편집]
3.6.9. I 한양대학교회 다솜관[편집]
건물 1층에는 채플을 듣는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다솜관 카페가 있다.
3.6.10. J 농구장[편집]
3.6.11. K 귀곡산장[편집]
한양대학교 ERICA에 소속되어있는 춤, 무용, 보컬 관련 중앙동아리의 연습 공간이다. 원래 실용음악관이나 체육관, 학생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서 중앙동아리 동아리원들의 연습이 가능하지만, 연습 과정 중 발생하는 소음이 외부로 노출되어 타 학생들의 불편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그래서 언론정보관 뒷편 산속, ROTC 야외훈련장 옆에 학생들이 소음을 일으켜도 문제가 없을만큼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 건물의 이름이 '귀곡산장'인 이유는 건물이 산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밤에 이 건물을 볼 때 귀신이 나온다는 학생들의 소문에 따라 '귀곡산장'으로 선정된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 링크 참고.
3.6.12. L 서문[편집]
3.6.13. M 쪽문[편집]
3.6.14. N 하냥동산[편집]
하냥동산은 정문 아고라 홍보관과 경상대학관 사이 약 5710미터제곱의 녹지에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RICA의 마스코트인 '하냥이'와 '하이비비'가 적극 활용될 예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휴식과 교류의 장소 뿐만 아닌 ERICA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4. 교내 연구(硏) 및 산업(産) 시설[편집]
4.1. C01 경기테크노파크[편집]
또, 학교 내 학생식당이 문을 닫았거나 재료가 소진됐을 때 이곳에 있는 상록한정식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도 있다. 지하에 한식뷔페가 위치해있다.
1997년에 한양대가 유치하였으며, 원래 89블럭이나 90블럭에 세우려 했다가 토지 매매 비용이 부족하자 한양대 부지 내에 장기 무상임대(1999~2012년)하는 형태로 건설되었다. 2012년 이후 매년 2억원씩 한양대에 임대료를 내다가, 2018년에 안산시가 경기TP 부지 6만6655㎡를 614억9000여만 원에 매입하였다.
4.1.1. 1동[편집]
4.1.2. 2동[편집]
4.1.3. RIT센터[편집]
4.1.4. 지원편의동[편집]
4.1.5. 지원동[편집]
4.1.6. 기술고도화동[편집]
4.1.7. 기술융합동[편집]
4.2. C02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편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기술혁신성과물의 시험평가 및 이를 위한 기술개발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K마크 인증을 관장하는 연구원이다.
4.3. C03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 KITECH[편집]
정부출원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는 융·복합 생산기술 개발·지원의 컨트롤 타워로서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섬유, 로봇, 웰니스 등을 개발·실용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06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최초의 여성 인조인간 로봇 에버원을 선보인 데 이어 후속 모델인 연예인 로봇 에버투-뮤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4.4. C04 한국전기연구원 KERI[편집]
정부출원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은 2008년 정부와 안산시, 그리고 한양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하에 5년간의 사업기간과 총사업비 406억원의 투자로 완공됐다. 32,814㎡의 부지에 건물은 총연면적 13,915㎡의 규모이다.
지하1층, 지상4층의 연구동 2개와 지하1층, 지상3층의 시험동 2개(24개 시험장)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장비를 포함 650여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안산분원에는 융합기술연구단과 시험인증본부 산하 전기기기평가부, 그리고 첨단 광학기술 관련 러시아국립광학연구소와의 합작연구기관인 SOI-KOREA센터(소이코리아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전자공학부 교수들과 학생들의 연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4.5. C05 LG 이노텍 안산 R&D 연구소[편집]
4.6. C06 캠퍼스 혁신파크[편집]
캠퍼스 혁신파크와 관련된 사항은 한양대학교/ERICA/국책사업 참고.
4.6.1. C06A 캠퍼스 혁신파크 HUB동[편집]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는 504억 4천만 원(국비 95억 2천만·도비 10억·시비 20억·LH 379억 2천만)을 투입해 7천2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연면적 2만 2474㎡ 규모로 지어진다. 코로나 등으로 착공이 늦어져서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기업과 연구소 등에 2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업무공간이 제공되며, 일부 공간은 대학에 제공해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창업 보육기관을 졸업한 창업기업과 창업 후 성장기업이 도심에 저렴하게 사무실을 확보하고 대학이 보유한 각종 연구 장비 및 시험·인증 장비를 공유할 수 있어 청년 창업기업과 연구기관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ub동 설계는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맡았다 .
4.6.2. C06B 카카오 데이터센터[편집]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운영동과 전산동으로 구분된다. 운영동은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홍보하고 관련 직원들이 상주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ERICA 학생, 교직원의 복지 공간 및 카카오-ERICA 산학협력기관이 마련된 지하 1층 ~ 지상 6층의 대규모 건물이다. 이곳에서는 산학관련 강의, 전시,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층은 직원 전용 구간과 아닌 구간으로 나뉘는데, 직원 전용 구간은 게이트에 의해 막혀 일반인들이나 학생들은 출입할 수 없다. 데이터센터의 전산동은 서버 12만대, 6EB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동으로서 엄격한 보안 체계 하에 관리되어 외부인 출입이 철저히 금지되는 건물이다. 전산동은 2024년 1월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 참고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 카카오의 2번째 데이터 센터가 지어질 예정인데, 한양대 ERICA 캠퍼스에 구축되는 데이터센터와 전용구를 뚫어 연결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학연산클러스터에 있던 한양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이 연구센터에서는 카카오와의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2020년 9월 혁신파크 부지에 카카오가 4,249억을 투자해 1만8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2021년 12월에 착공하여 2023년 10월 준공시킨 것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착공 당시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전력망이 이미 구축되었고 인허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었다. 또 1층과 연계된 남측의 조경 공간은 학생 및 교직원들과 소통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여타 데이터센터와 달리 산학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우수인재와 함께 AI, 빅데이터를 비롯해 4차 산업 클라우드 비즈니스 중심의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전체 조성 공간의 3분의 1가량은 주민들이 첨단산업을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투어공간이 들어서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협업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건물 외벽에 한양대학교 ERICA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었으나 카카오 내부정책과 옥외광고물법에 의해 불가피하게 취소되었다. 학교 측은 어떤 방법으로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관련 조형물들을 적극적으로 배치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4.6.3. C06C 인테그리스 연구센터[편집]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반도체 및 생명과학 종합솔루션기업 인테그리스(Entegris)가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내에 6층 규모의 반도체 소재 개발연구소(연면적 8117㎡)를 건립하기로 2023년 7월 투자협약 하였고 , 8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였다. 캠퍼스 혁신파크 부지는 한양대 땅이므로 매매는 하지 않고 장기 임대한 듯 하다.
2023년 9월에 착공하여 2024년 8월 완공할 예정이며, 반도체 개발 연구원 70여 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인테그리스는 수원시 내 성균관대, 아주대 등 관내 대학 소유 부지와 시·도유지 등 8개소에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안산시 한양대 ERICA 혁신파크로 결정하였다.
참고로 한양대 ERICA는 인테그리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 세계 1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의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4.6.4. C06D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논의 중)[편집]
2024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4.6.5. C06E 삼화페인트 연구소 (예정)[편집]
한양대 ERICA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에 4,300여㎡ 부지에 지상 6층, 연면적 9,900㎡ 규모이며, 약 200여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화페인트는 현재 안산스마트허브 및 충남 공주지역에 흩어져있던 연구소 기능을 한 데 모아, 첨단 신소재 및 정밀화학, 반도체 반도체 패키징용 에폭시 밀봉재(EMC) 연구에 집중해 기업 성장혁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4.7.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편집]
기술강국인 러시아와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전담기관이 한양대 ERICA 창업보육센터 1층과 5층에 총 315㎡규모로 마련됐다. 1층에는 러시아의 IT, 신소재, 광학, 로봇, VR 제품 등이 전시된 '혁신기술제품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5층은 사무공간 및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됐다. 러시아와의 기술협력의 전폭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경기도,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하나금융투자, 한-러 비즈니스협의회 등 5개 관계기관 간 '러시아 혁신기술사용화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러시아 무역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창업보육 공간제공 및 산학협력 추진을 담당한다.
2020년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인 엑소아틀레트 아시아(ExoAtletAsia)의 글로벌 본사가 룩셈부르크에서 경기도로 이전한다. 또한, 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경기도로 이전하는 엑소아틀레트 글로벌 본사에 500만 달러(57억 원) 투자를 결정했다. 엑소아틀레트는 웨어러블 로봇기술을 이용해 하지마비 환자들을 위한 외골격 보행로봇을 개발하는 러시아 첨단기술 기업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 법인을 두고 있다.
5. 세부시설조성계획[편집]
안산시 홈페이지에 공시되는 한양대에리카 세부시설조성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떤 건축물이 증축 및 변경될지 알 수 있다.
특히, 오른쪽 아래 파란색 부분(3토취장)이 R&D증축예정지로 지정되어 있는것을 눈여겨 봐야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ERICA/기타의 해당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21년 2월 18일 공시된 세부시설조성계획과 변경된 점은 크게 2곳이다. 기존 종합체육관(건물번호 72번) 설립예정부지에 카카오 데이터 센터가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산업부지로 변경되었다. 대신 언론정보관 뒷편, 꿈의교회쪽에 야구연습장이 설립될 예정이다. 그 이후, 11월 16일 공시를 보면, 야구연습장은 대운동장에 리모델링하여 설립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한양대 ERICA 혁신파크 HUB동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6. 주변 지역[편집]
6.1. 주변 식당[편집]
한양대학교 ERICA 근처 일대를 안산 대학동이라 부른다.
프랜차이즈, 술집, 고깃집, 닭집, 노래방, PC방, 당구장, 카페, 빵집 등 있을 것은 다 있고, 쪽문 쪽은 원룸촌이다.[52]
2000년대까지만 해도 고추통닭, 매직탕수육, 선빈네(해장국 밥집), 찌개찌개가 학교 맛집 랭킹에 들었지만, 매직탕수육과 선빈네는 폐점하였다. 이후 점차 저렴한 밥집은 사라지고 프렌차이즈와 카페가 많이 들어왔다. 2010년 파리바게뜨와 미스터피자가 들어서더니, 2013년 2학기엔 정문 근처에 바이더웨이 편의점 자리에 스타벅스가 들어왔다. 정문 서쪽의 꿈의 교회 맞은편에는 투썸플레이스도 있다.
2014년에는 봉추찜닭, 오빠닭, 피자헤븐 등의 체인점도 문을 열었다. 이 외에 미처버린 파닭, 피자스쿨, 굽네치킨도 있다.[53]
2015년초에는 편의점 춘추전국시대가 일어나 세븐일레븐, 이마트24, GS25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났다.
- 대학통닭 : 자칭 한양대의 명물로 고추기름 양념을 튀김 옷에 스며들게 한 고추치킨이 대표 메뉴이다. 참고로 고추치킨은 이 집이 최초로 개발한 메뉴이기에 고추치킨의 원조집으로 불리기도 하며, MBC 생방송 화제집중[54] 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고추치킨을 기반으로 마늘치킨, 간장치킨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만들었으며, 이들과 함께 기존의 양념통닭, 후라이드를 비롯해 부위별, 순살 치킨 선택도 가능하다. 워낙 오랜 맛집인지라 1990년대 학번 선배들과도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교 앞 맛집으로, 옛 학번 졸업생들은 고추치킨 보다 고추통닭이라는 명칭으로 많이들 기억하는 편이다. 치킨집의 특성도 그렇거니와 학교 정문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 때문에 매장 식사 보다는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이 주류를 이루는 편이다. 2000년대 중후반 매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보수공사로 몇달간 휴무했다가 재개장 하기도 했으며, 빌딩 재건축 이후에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 도스마스 : 부리토 전문점. 한양대 ERICA 지점이 본점이다. 매해 도스마스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한양대에 기부하고 있다. 도스마스는 쌀과 고기의 조합을 이룬 브리또를 판매하며, 밀플랜비에 비해서 쌀과 야채의 비중이 높다.
- 밀플랜비 : 부리토 전문점. 도스마스보다는 후발주자이지만, 도스마스만큼 인기가 있다. 밀플랜비는 고기가 튀겨졌으며, 소스맛이 도스마스에 비해 좀 더 맵고, 야채비중이 적다는 특징을 가졌다. 도스마스와 가격대는 비슷하니 편의대로 골라먹을 것.
- EBISU : 일식전문점. 그나마 저렴하게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점심특선으로 에비동, 사케통등을 8,000원대에 제공한다.
-
송셰프의 돈가스 : 사장님 자부심이 대단하시다. 그 만큼 맛은 보장되어있다. 양은 그리 많지는 않으니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 가는걸 추천한다. 돈가스류가 주력이며, 가격은 약 8,000원대 부터 시작하며, 카레류는 더 싸다(6,000원 ~ 8,000원)현재는 고잔동으로 이전했다. - 찌개찌개 : 찌개및 볶음요리 전문점. 한 메뉴에 6천원이며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개 여럿이서 가면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하여 나눠먹는다. 찌개찌개 제육볶음은 강력 추천한다. 맛은 맵고 짠 편이다. 사장님이 청결에 많이 신경쓴다. 그리고 밥과 반찬은 무한리필이다.[55]
- 213 버거: 다소 비싼 수제 버거를 팔지만(버거만 3,500원, 세트 5,500원), 버거의 양과 맛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정문을 바라볼 때 왼쪽에 위치해 있다.
- 알촌 : 싼값에 알밥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가격대는(3500-5000)정도이다. 맛은 좋고, 양적인 면에서는 남자들에게는 약간 작다고 느껴질 수 있다. 양 많이(곱빼기)가 무료다.
- 더 치킨 : 도스마스가 위치한 골목에서 좀 더 위로 올라가면 존재한다. 주 매뉴는 치킨이며, 특이하게 오징어튀김+ 새우튀김2개 + 치킨 2조각으로 이루어진 치킨박스(5,000원)와, 치킨버거 세트(3,500원 / 5,000원)등을 판매한다. 치킨은 반마리도 판매하며, 양은 많은 편이다. 기름지게 느껴질 수 있으니, 치킨버거세트를 더욱 추천하는 바이다.
- 일미 닭갈비 : 알촌 건물 바로 위층인 2층에 있다. 4인 기준 닭갈비(특대 사이즈)를 21,000원에 먹을 수 있으며 사리와 볶음밥을 적당히 추가해도 개인당 7,000원 정도면 닭갈비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 황산 : 정문에서 성안고 쪽으로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대규모 중식당이다. 수타 짬뽕과 탕수육이 주력 메뉴이며, 짜장면 역시 훌륭하다. 안산시에 총 3개의 지점이 있는 성공한 지역 체인의 본점이 이 곳이다[56] . 과거 2000년대 낭만가 대학시절엔 황산에서 짬뽕에 빼갈 한 잔 하고 수업에 들어가기도 했다.
6.2. 안단테 공원[편집]
정문 아고라 앞에는 안단테 공원이 있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6.3. 기타[편집]
정문에서 서쪽으로 가면 꿈의 교회가 운영하는 헬스클럽과 수영장이 있어 여기서 교양수영 강좌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수영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도 있는듯 하다.
서문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사리사거리에 지하차도가 있으며, 이곳에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이 학교 쪽으로 세워지게 된다. 조금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안산호수공원이 있는데, 안산 시내에서 상당히 규모가 큰 공원이다. 호수공원을 지나서 광덕대로를 쭉 지나면 중앙동 다음으로 큰 상업지구인 안산문화광장이 있다. 미래의 일이지만, 신안산선 개통시 문화광장까지 한 정거장, 중앙동까지 두 정거장 거리가 되게 된다. 또 정문 앞의 시화호의 물길로 막혀있는 부분은 곧 화성 송산그린시티가 개발될 부분이다. 다른 시에 있지만, 개발시 안산시와 다리가 놓여지게 되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게 된다.
6.4. 화성 국제테마파크[편집]
한양대학교 ERICA 중심의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첨단산업-주거-문화-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청년친화형도시이자 미래형 도시의 모델로 발전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으로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캠퍼스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총 20,0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으며, 대학 맞은편 부지에는 최첨단 주거 산업의 실증단지로서 스마트 도시의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캠퍼스 반경 2km 내외 총 418만㎡ 부지에 신세계그룹이 총 예산 4조 5,000억원 (4billion USD)규모의 문화레저산업으로 추진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6.5. 89 & 90블럭[편집]
89블록은 안산시가 2019년 스마트 도시 조성 부지에 대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9블록에 조성되는 스마 도시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한 스마트 중심의 도시로 AI반도체 연구센터, 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등과 친환경 녹색공간 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연계해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중소기업 및 제조업 중심의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90블록 R&D 연구부지(사동 1639-21)에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건립된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연면적 16,529㎡, 총 11층 규모로 2016년 국내 최초로 유치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경기도, 안산시 및 경기테크노파크가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6,529㎡, 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설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자동화 공장라인과 이를 지원하는 AI, 빅데이터 지원센터, 교육실, 기업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90블록에는 7,6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그랑시티자이가 위치해 있으며, 2021년에는 중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다. 90블록 내 복합용지에 약 40,000㎡ 규모의 AK&쇼핑센터와 지하 4층~지상 21층의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도 들어설 예정이다.
서문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안산스피드웨이[57]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명혜학교, 사동공원이 있다. 이중,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농어촌연구원은 한양대 ERICA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중심적인 구성원이다.
6.6. 도시재생 혁신지구[편집]
안산시 상록구 사동 한국농어촌공사 남측에 위치한 5만㎡(축구장 7개 면적)에 2027년까지 4,090억원이 투입돼 자동차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신성장 기업혁신 공공지원허브’ 거점으로 거듭난다.
주요 사업으로 △안산 R&D 첨단혁신 성장센터 △미래차 전환거점센터 △생활SOC 복합시설 △LH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900호)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안산시는 생산유발효과 6,97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809억원, 직-간접 고용유발효과 3,214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뒤 향후 시설 조성 이후 1,407명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6.7. 세계정원 경기가든[편집]
한국농어촌공사 남측에 위치한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 위에 1천9억원을 들여 45만㎡ 규모로, 세계 곳곳의 정원과 자연환경놀이터, 커피전문점, 다문화갤러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