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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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World Records


Best-selling roll cake brand - cumulative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익)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12498487개)


서울특별시


기네스 등재 기록 링크



파일:파리바게뜨 국문 로고.svg
파일:파리바게뜨 로고.svg
브랜드명
파리바게뜨
개점일
1988년 6월 23일 (35주년)
운영사
파리크라상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맛
5. 제휴 혜택
5.1. 적립
5.2. 할인
6. 경쟁관계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구더기빵 사건
7.3. 콩떡빙수 부정 계약 사건
7.4.1. 매장 리뉴얼, 확장 강요, 영업 지역 침해
7.4.2. 동네 빵집 씨 말리기 또는 죽이기
7.4.3. 가맹점 제빵기사 불법 파견 근로 의혹
7.7. 유튜버 조꽁드 케이크 디자인 표절
7.8. 2023년 치즈케이크 파리 유입 사건
8. 해외 점포
8.1. 프랑스
8.2. 미국
8.3. 중국
8.4. 인도네시아
8.5. 캐나다
9. 기타



1. 개요[편집]


SPC그룹 계열 파리크라상(주)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제과점 프랜차이즈.


2. 상세[편집]



파일:파리바게뜨1호점(광화문).png

1988년 당시 파리바게뜨 광화문 1호점. 아직 영업 중인 지점으로 종로구 세종대로23길 54에 위치해있다.

파일:1992년 파리바게뜨 매장 내부.jpg

1992년 당시 매장 내부 모습.
1986년 파리크라상으로 시작해 1988년, 파리바게뜨의 이름으로 체인점을 내기 시작했다.

흔히 불리는 약칭은 파바. 네이버에서 이걸로 검색해보면 지도 메뉴에서 파리바게뜨 매장 목록이 뜬다.

같은 파리바게뜨라도 점포마다 가격이 다른 빵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면 좋다. 공장에서 받아 오는 완제 빵과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같은 선물류는[1] 가격이 같으나 생지를 매장에서 구워서 내는 빵은 가격이 다르다. 목 좋은 곳에 있는 파리바게뜨가 비싼 편이다. 예를 들어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한창 방영하던 시기에 제빵왕 김탁구와 협업하여 출시했던 빵이 동네 쪽 파리바게뜨에선 1,200원이던데, 대학가 쪽 파리바게뜨에선 1,500원이라는 식. 체인점이라고 해서 가격이 무조건 같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 강남역, 터미널처럼 땅값이 비싸거나 번화가일경우 가격이 비싸며, 그냥 동네나 아파트단지일 경우 조금 싸다.

SPC 어플 해피오더나 제휴 어플 배달의민족, 요기요에 등록하는 가격은 가맹점 정책에 따라 즉석구매 가격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다.[2] 점포 측의 물품명 및 재고 수량 오등록이나 다른 방문고객의 구매로 주문 직후 품절이 발생해서 본래 주문한 제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 주문금액 이상어치의 타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초과분은 방문해서 지불하면 되나, 이 경우 주문을 한 어플에서의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2010년 경부터 기존의 빵만 파는 파리바게뜨에 커피 등의 음료를 파는 카페 기능이 합쳐진 형태인 '파리바게뜨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 원래 있던 파리바게뜨가 문 닫고 공사하기 시작하면 파리바게뜨 카페로의 확장공사인 경우가 많다. 커피도 윗 문단에서 언급한 바의 예외는 아니다. 점포별로 가격 차이가 상당한데, 주택가에서는 2,500원 받는 아메리카노가 고속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에 가면 단가가 2배인 5,000원이 되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인지 커피맛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 회전율이 빠른 탓도 있겠지만.

파리바게뜨에서 알바하는 사람들에게는 '파리지앵'이라는 호칭을 붙이며 복장은 검은색과 하얀색의 줄무늬 옷을 입힌다. 참고로 이 옷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수복 같다고 평한다.[3] 그리고 위생상 모자는 꼭 써야하며 머리가 긴 여자들은 망을 이용해 묶어야한다. 이것이 안되는 알바생들은 그냥 말총머리똥머리로 묶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기도 하나 일부 깐깐한 본사 직원들은 이를 가지고 벌점을 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본사에서 반기 또는 분기별로 전국매장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일반인 중년을 대상으로 전국의 매장에 방문하여 매장청결도 상태, 유니폼이나 명찰착용유무, 해피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카드유무를 물어보는 것을 확인하고 친절도를 체크한다. 보통 알바생보단 점장이나 사장등이 유니폼이나 명찰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가 많은데 하필 모니터링 요원이 결제할때 이런사람이 결제를 맡게되면 매장 모니터링에 마이너스다.

3. 맛[편집]


모 기사에서 3개 회사의 생크림 케이크 비교가 뜬 적이 있는데 자를 때 생크림이 몽땅 뭉개지는 것으로 보아 신선한 것 같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4] 시트에 크림을 발라 나오는 것에 데코레이션을 하는 것 같다고.[5]

이름은 파리바게뜨이지만 바게트 자체는 그리 맛있는 편은 아니다. 따로 반제품이 없는 건지 아니면 잘 안팔리는 제품이라 점주들이 따로 반제품을 안 받는건지 점포별로 모양이나 품질이 제각각인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때문에 대다수 볼 수 있는 바게트는 그냥 모양 긴 하드롤인 경우도 많아서 파리바게뜨라는 점포명과는 다르게 보통은 간판으로 내세울만한 퀄리티가 아니다. 게다가 원래 바게트란 게 주식용 빵인데 우리나라 식생활 상 차라리 식빵류가 식사용으로 익숙하다면 익숙하지 이런 하드계열 빵은 주식용으로는 그리 친숙하지가 않다. 그렇다보니 유럽권처럼 '식사시간에 맞춰서 빵을 만들고 판다&산다'는 개념이 희박한지라 만든 뒤 일정시간이 지나면 급격하게 맛이 떨어지는 하드계열 빵을 제 시간에 찾아 사서 먹기도 힘들어서 이런 악평이 더해졌다.

거의 매달 공격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잘 팔리면 온고잉으로 자리잡지만 그렇지 못하고 사라지는 빵들이 훨씬 많다. 때문에 신제품의 맛이 꼭 궁금하다면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 먹어보는 걸 추천.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점포마다 어떤 빵은 있지만 어떤 빵은 없는 경우도 많다.[6] 어떤 빵을 꼭 먹어보고 싶다면 파리바게뜨 직영점에 가거나 가맹점에 미리 문의를 하고 가는 게 좋다.


4. 제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제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제휴 혜택[편집]



5.1. 적립[편집]


해피포인트
5%
OK캐시백
0.5%

자체 포인트로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가 있다. 파리바게뜨 외에도 파리크라상, 던킨, 배스킨라빈스 31, 빚은 등의 계열사에서 통합 적립/사용이 가능하며 적립율은 5%. 단, SK텔레콤T-멤버십으로 할인받으면 0.5%다. 그 외에는 OK캐쉬백 포인트도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하나 적립율이 0.5%이므로 그냥 사용만 하는 편이 차라리 나으며, 궁극적으로는 앞서 말한 해피포인트가 훨씬 낫다. 게다가 뚜레쥬르와 달리 해피포인트OK캐쉬백은 동시 적립이 안 되며, T-멤버십 할인금액의 1%를 2~3일 후 OK캐쉬백으로 보상해 주는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으로는 둘 다 적립이 가능하였으나 2016년 6월 개악 선포로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이 폐지됐다.

해피포인트도 쿠폰을 사용하거나 증정, 할인행사 제품을 구매시에는 최종 결제금액의 0.1%만 적립되고 모바일상품권을 사용할 경우에는 '상품권 가치의 0.1% + 결제하는 차액의 5%'가 적립되는데 SPC의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다. 정가에 판매된 상품권이라면 쿠폰, 프로모션과의 중복이 가능한 던킨, 배스킨라빈스와 달리 파리바게뜨는 어떤 경우에도 혜택과 상품권의 동시 적용이 불가능하다.

2016년 9월 SPC그룹스마일페이 오프라인 서비스를 개시하여 결제와 함께 해피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게 했으나, 2022년 11월 23일 부로 제휴가 종료되었다.#[7]


5.2. 할인[편집]


2015년 현재 이동통신 3사 멤버십과 모두 제휴되어 있다.[8] 할인율은 1,000원당 100원[9]이 기본이지만 KT의 경우 VIP에 한해 1,000원당 150원을 적용. 얼핏 봐서는 그냥 10~15% 할인처럼 보이지만 예를 들어 1,900원 어치의 빵을 살 경우 10%인 190원이 아니라 100원만 할인되는 것이므로 할인율은 5%를 살짝 넘기는 수준으로 거의 반토막난다. 일종의 꼼수인 셈인데 과거에는 단순히 10% 할인이 가능했고 한 때 일반회원 20%, VIP 40%까지 할인해주던 시절도 있었으나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으로 지속적으로 할인률이 줄어든 것.

또한 제휴 자체에도 우여곡절이 많다. 일단 SK텔레콤T-멤버십과는 2000년 2월부터 제휴되어 있었는데 2013년 9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제휴종료. SKT와 파리바게뜨 간의 분담률/할인률 협의에 실패했던 건데 T-멤버십의 새 제휴처가 바로 뚜레쥬르였으며, 할인률도 20%로 높여 버렸다.[10] 아마도 파리바게뜨는 어차피 자체 적립카드인 해피포인트 혜택을 늘려나가면 된다고 판단한 모양인데, 실제로 제휴종료 직전인 2013년 9월 한달간 T-멤버십으로 할인받는 고객들에게 추가로 해피포인트 2% 적립을 해주면서[11] T-멤버십 제휴가 끝나자마자 2013년 10월 한달 간 특정 제품에 한해서 해피포인트를 제시할 시 20%할인이나 3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하였다. 이후 2014년 8월에는 olleh club과의 제휴가 시작되었으며 LG U+[12]의 경우 2006년 9월부터 할인 중.

그런데 2015년 1월 전격적으로 T-멤버십과 파리바게뜨의 제휴가 부활했다! 일단 파리바게뜨는 T-멤버십 고객들의 뚜레쥬르행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고[13] 반대로 SKT는 파리바게뜨 고객들의 이탈이 우려되어 다시 손을 잡게 된 것.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도 적용되었으며, 이 때는 (비록 동시가 아닌 사후 적립이지만) OK캐쉬백과 해피포인트 둘 다 적립된다. 그러나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은 2016년 6월 개악 선포로 폐지됐다.

2015년 9월부터 매달 12일은 디저트데이, 13일은 브레드데이라는 명칭으로 특정 품목 15% 할인+5% 적립을 하고 있다. 품목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매달 바뀐다.

2017년 11월 현재 T-멤버십과 KT는 10~15% 할인, LG U+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서비스를 받으면 해피포인트 적립이 안 되던 LG U+도 언젠가부터 할인 후 적립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다만 이동통신 3사 셋 다 하루에 한 번만 할인이 가능한 듯.

던킨,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와 함께 KB국민카드의 해피리워드 체크카드 전월실적 10만원 이상이면 1만원 이상 현장 결제시 월 5천원 한도로 건당 1천원 환급할인이 된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판매 당일 유통기한이 도래하는 완제 빵이나 전날 생산된 생지 빵에 대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따로 빼놓아 진열하는데 이것들이 포함된 영수 건은 제휴 할인이나 적립이 중복으로 되지 않으므로 정상가로 사는 빵들과 떼어 나눠서 결제해야 한다.

식빵이나 커피를 구매하면 쿠폰에 스탬프를 찍어주기도 한다. 9번이나 10번 스탬프를 찍으면 정통우유식빵이나 아메리카노를 다음번에 무료로 이용하는 식. 전국 모든 점포가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스탬프 쿠폰을 받은 그 점포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6. 경쟁관계[편집]


# 2019년 현재 양 프랜차이즈의 전국 매장 수는 파리바게뜨 3,459곳, 뚜레쥬르 1,347곳이 있다. 그나마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제12조의4제3항에서 가맹점 영업지역 내 다른 직영점이나 가맹점의 설치를 금하는 조항이 생겨서 파리바게뜨 점포 신설 시 다른 파리바게뜨와 거리가 500m 이하가 되는 위치에는 점포를 낼 수 없게 되었으나, 아직도 곳곳에 지근거리에 매장이 여럿 존재하는 곳이 있다. 이수역 주변에는 매장이 4곳이 있다.

파리바게뜨도 커피를 팔기 때문에 인근 커피 체인점도 경쟁 대상이 된다. 특히 비교적 덜 번화한 지역은 카페가 별로 없어 파리바게뜨가 사실상 카페 손님까지 포섭해 영업 중이기 때문이 이런 지역에 카페가 생기면 파리바게뜨의 매출이 크게 폭락한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7.1. 구더기빵 사건[편집]


2003년 8월 어느 직장인이 출근길에 아침식사용으로 사간 소시지 페스츄리에서 다량의 구더기가 나온 일이 있었다. 먹다가 구더기가 나와서 놀라서 뱉었다고 한다. 당시 기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P제과점' 식으로만 적혔지만 이건 누가봐도 파리바게뜨였고 무엇보다도 구더기 자체가 파리의 유충이고, 파리가 알을 깐 뒤 부화하기까지 아무리 못해도 3-4일은 걸린다는 점에서 빵을 며칠씩 폐기하지 않고 상온에 진열해 놨다는 결론이 나오기에 매우 심각한 문제였다.

이에 대한 파리바게뜨 본사의 대처는 한심 그 자체였는데, 처음에는 음료수 1박스와 5만원을 제시했다가, 나중에는 30만원으로 입막음을 하려 했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원했던건 그저 구청 위생과에 자진신고하여 검열을 받는 시정조치에 불과했는데 본사에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다.

2년 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때는 본사의 대응을 논하기 이전에 해당 가맹점주가 뻔뻔한 태도로 나와서 문제가 되었다.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약 3~4시간 정도 실온에 보관한 고객 탓을 했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구더기 혹은 벌레가 나왔다는 소리는 이미 상당한 시간동안 품질에 이상이 있었음을 뜻한다. 이래저래 위생관리, 가맹점 관리, 고객 관리의 총체적 실패에 납득이 어려운 해명까지 얽혀 인터넷상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7.2.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콩떡빙수 부정 계약 사건[편집]


2013년, 파리바게뜨는 AKMU와 계약하여 콩떡빙수라는 광고 음악을 만들었는데, 당시 신인이고 어린 나이였던 AKMU를 이용하여 노래의 권리가 파리바게뜨 앞으로 가도록 했다. 즉, 음악을 사용해도 수익이 AKMU 앞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 파리바게뜨는 현재까지 아무런 추가지불 없이 리믹스까지 해가며 콩떡빙수 노래를 사용하고 있으며, LP도 발매했다고 한다. AKMU 이수현의 개인 유튜브 Q&A 영상에서[14] "다른 앨범에는 다 싸인을 해드리지만 콩떡빙수 앨범에는 싸인을 절대 안해준다"고 밝혔다. 이름만 들어도 싫어하는 듯.


7.4. 갑의 횡포[편집]



7.4.1. 매장 리뉴얼, 확장 강요, 영업 지역 침해[편집]


가맹점들에 대한 불공정한 사항이 많다는 지적도 있다. 몇 해마다 엄청난 돈이 드는 인테리어 공사를 요구한다든지[15], 폐기된 빵 관련 비용을 더 부담한다는 식. 카더라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가맹점을 운영하는 이들이 하는 지적이다. 기사로도 보도되었으나 인터넷 포털에선 삭제되었다.

7.4.2. 동네 빵집 씨 말리기 또는 죽이기[편집]


대부분의 동네 빵집의 제빵사, 점주 및 점원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그 존재까지 없애버리는 동네빵집 말살 청소기로 악명이 높으며 최근까지 무더기 영업지역 확장과 점포확장 등으로 사실상 동네빵집들을 고사시키고 씨까지 말린다는 수준까지 올라와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16] 이 곳 외에도 다른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들도 그와 같은 비난을 받는 수준. 항간에서는 재벌빵집, 재벌들의 장사치라는 악평까지 받는 수준이다.[17] 물론 동네 빵집이 경쟁에서 밀린 것 뿐 아니냐는 얘기를 할 수도 있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서 파리바게뜨와 비슷한 퀄리티, 비슷한 가격인 동네 빵집이 있다고 해보자. 그 빵집 바로 옆에 파리바게뜨가 생기면 매출을 반씩 나누게 될테고, 다른 곳에 점포가 없는 동네 빵집은 매출이 반으로 줄면 장기간 버티기가 힘들테니 폐점을 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즉 품질에 별다른 이점이 없더라도 자본력으로 동네 빵집을 밀어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성심당, 이성당 같은 일부 전국구 빵집도 파리바게뜨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았고, 이런 유명 빵집 말고도 파리바게뜨와 경쟁에서 살아 남고 있는 동네 제과점은 의외로 많다. 그런 제과점을 가보면 " 아 이러니까 살았구나 " 라고 느낄 정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뭐 일단 기본적으로 인테리어부터 밀리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거나 고급스럽게,또 개성있게 해놓기도 하고, 주로 파리바게뜨에서 취급 안하는 종류의 제빵, 특히 케이크보다는 빵에 주력하는 업소일수록 살아 남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결국 파리바게뜨는 대부분이 "대량생산 공장빵"인 경우가 허다하다. 기본적으로 살아남은 빵집들은 신기할 따름이다.

2015~2016년에는 파주의 빵집과 교황빵 특허소송분쟁이 일어났었다. 중소빵집이 2억원 들여 개발한 빵이 교황 방문때 교황이 먹어 교황빵이라는 마늘맛 빵(바게트 마늘빵과 다르다) 키스링이 인기가 생기자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거의 비슷한 제품을 판매한것 당연히 해당 중소빵집은 항의하였고 롯데를 비롯한 기업들이 마늘빵 판매를 중지했지만 파리바게뜨만은 신제품 출시 및 '교황이 드셨던 빵'을 홍보하며 판매했었고 중소빵집의 경고에도 파리바게뜨는 널리 알려진 기술로 만들어진거니 오히려 특허가 아니라며 특허무효소송을 걸었다.#


7.4.3. 가맹점 제빵기사 불법 파견 근로 의혹[편집]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2369856_002_20170627093511486.jpg

2017년, 파리바게뜨 가맹점 3,400여곳에서 빵을 만들고 커피를 만드는 제빵·카페기사 5,470명은 본사 및 가맹점 소속이 아닌 협력업체 소속으로 밝혀졌다. 협력업체는 가맹점과 ‘도급계약’을 맺고 파리바게뜨와는 ‘업무협정’을 맺고 있다. 기사.[18]

9월 15일, 고용부는 불법 파견 으로 결론을 내고 5378명 전원을 파리바게뜨 본사에서 직접 고용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기사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약 530억원의 과태료를 징수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이에 불응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지만# 11월 28일, 서울 행정법원 3부(부장판사 박성규)에서 파리바게뜨가 낸 행정 소송을 각하하였다.#

제빵기사는 파견근로에 해당되는 32개 업종 중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고 이에 대하여 불법 파견으로 결론이 난 것이며, 파견근로 자체가 불법이 되진 않는다. 파견직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파견직 문서로.

파리바게뜨에 화가 난 제빵기사 2인이 정의당 비상구(비정규직 노동 상담창구에 노동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일이 커져서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퇴사하기로 결심해놓고 찾아갔는데 제빵기사 노조까지 결성하게 되었고 결국 계속 일하게 되었다고. 출처 # # 이 2인의 제빵기사 중 파리바게뜨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 노조 파리바게뜨 지회장이 된 제빵기사 임종린씨[19][20]는 팟캐스트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의 청취자라고 하며 해당 팟캐스트를 제작하는 방송국이 제작하는 다른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의 2017년 연말 에피소드에 출연도 하였다. 인스타로 노조원을 모집해서 팟캐스트로 교육을 한다고. #

7.5. 파리바게뜨 감자빵 표절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감자빵 표절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외에도 샤인머스켓 케이크[21], 계란 톡! 후라이 케이크 등 잊을 만하면 디자인 도용 사태로 시장 질서를 훼손시킨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7.6.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전부터 불거지던 SPC그룹의 노동권, 인권 경시 잡음이 한번에 터져나온 사건으로 2022년 10월 중순부터 계열 브랜드 전체 존망을 위협할 정도의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7.7. 유튜버 조꽁드 케이크 디자인 표절[편집]


파리바게뜨의 샤인머스켓 케이크가 요리 크리에이터 조꽁드의 케이크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기사 해당 기사2 해당 기사 3 이 사건에 대하여 조꽁드가 자신의 입장을 유튜브 댓글로 알렸다. #

7.8. 2023년 치즈케이크 파리 유입 사건[편집]


2023년 8월 19일 소비자에게 판매된 치즈케이크인 '촉촉한 치즈케익'에서 파리가 발견되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해당 파리가 공장에서의 제품 제조 과정에서 유입되었음이 확인된 사건이다.해당 기사 1 해당 기사 2 SPC는 처음엔 파리가 제조 과정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주장했으나, 식약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제조된 제품인데, 공장 내부에 파리가 날아다니고 있었으며, 해당 제품이 조작된 것이 아님을 결국 SPC 자신들도 인정하고야 말았다. 사업장에서의 안전관리는 물론 위생관리 여부 또한 부실한 점이 있음이 확인됨으로써, SPC를 둘러싼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8. 해외 점포[편집]



8.1. 프랑스[편집]


파일:external/0fbdcf28191656b9d7934ed3631b4875df26501c5a917c31c2fd4f369c99a9c5.jpg

2014년 7월 정말로 파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를 개점했다. 위치는 파리1구(프르미에 아롱디스망 드 파리 1er arrondissement de Paris)의 지하철 샤틀레(Châtelet)역과 샤틀레 극장(테아트르 뒤 샤틀레 Théâtre du Châtelet) 사이에 있는 라방디에르생트오포르튄 거리(Rue des Lavandières-Sainte-Opportune) 쪽에 면적 200㎡, 46석 규모의 카페형 점포인 샤틀레점.[22] 분위기나 이미지 등 대부분은 프랑스 분위기로 맞췄지만 판매 방식 등은 한국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해당 점포는 제빵 장인이 제품을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아티잔 불랑제리' 콘셉트로 꾸몄다고 한다. 이를 위해 본사는 현지의 숙련된 제빵사를 채용했다고 했다.

하지만 파리점의 빵 맛이 국내용의 맛과 천지차이라는 것이 보도되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파리바게뜨측은 맛과 품질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네티즌들의 유머라는 수준의 옹색한 대응을 해서 비웃음을 산 바 있다.

사실 파리바게뜨 파리점의 진상은 "우리의 빵은 현지에서도 잘 먹히는 훌륭한 빵입니다!"하고 한국에 홍보할 목적으로 만든 홍보용 매장에 불과하다. 즉 한국내에 위치한 매장들처럼 순이익을 남기려고 오픈한 매장이 아니라 보여주기용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뉴 대부분이 2 ~ 4유로(한화 최대 5,000원) 정도로 한국 파리바게뜨 가격과 거의 흡사한데,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파리의 핵심상권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점포 임대료만 해도 막대한 수준에다 고급 밀가루와 프랑스산 버터같은 고급 재료를 사용한다는 점, 거기에 현지의 숙련 제빵사를 고용하는 비용 등을 고려하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수준의 가격이다. 이런 조건이니 당연히 프랑스 현지인들은 싼 값에 고급 빵을 접할 수 있어서 몰려들긴 하겠지만 껌값밖에 안되는 빵값으로 올린 매출만으로 위의 미친 임대료, 인건비, 자재비를 감당할 수 있을리 없다. 하지만 어쨌거나 현지인이 몰려들고 매출이 높은건 사실이라[23] 이것을 가지고 국내에 마케팅을 벌이는 것이다.

이해가 안간다면 같은 조건으로 한국에서 압구정이나 명동 중심지 같은 땅값 비싼 지점에 대규모 매장을 열어 고급 재료를 쓰고 숙련 제빵사를 채용해 만든 고급 빵을 개당 비싸야 몇 천원에 판다고 생각해보라. 빵을 몇트럭을 팔아제껴도 100% 손해보게 되어있다. 특히 고급 재료를 사용한다면 어쩌면 파는 만큼 손해가 더 커질지도 모른다! 즉 수출용과 내수용을 다르게 만들어 해외에는 적은 마진으로 고급의 제품을 팔며 국내 언플에 활용하는 국내 대기업들의 행태를 답보하여 파리바게뜨 프랑스점 또한 국내 마케팅 목적으로 역마진 장사를 감수하고 오픈한 것에 불과함이 명약관화다.

2015년에 파리 오페라 하우스 인근에 매장 한 곳이 더 개장했다.

2022년 SPC 노동자 사망사건으로 파리 현지에서도 시위를 하게 되었는데, 위의 내용과 다르게 현지에서의 반응은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던 듯 하다. 게다가 불친절한 직원의 응대로 트러블이 많이 있었던 듯 하다.#

8.2. 미국[편집]


미국에도 진출해있다. 특히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지역에는 점포가 6군데나 몰려있다.

서부에는 UC 버클리에서 코앞에 하나 있으니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거주하면서 가끔 한국의 맛이 그리워지면 가보자. BART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볼 수 있다. 스탠퍼드 앞 Downtown Palo Alto에도 있다


8.3. 중국[편집]


중국에도 진출해있다. 대련 파리바게뜨파는 빵의 일부

Qoo10 모바일 앱이 있다. 巴黎贝甜


8.4. 인도네시아[편집]


2021년 11월 자카르타 Ashta몰에 1호점을 열었다.
그후 뽄독인다몰, 간다리아시티몰, 스나얀시티몰 등 주요 몰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몰 위주의 생활 및 상권이 형성되어있다.)


8.5. 캐나다[편집]


2023년 3월 22일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노스욕(North York)에 위치한 영 셰퍼드 센터(Yonge Sheppard Centre)에 캐나다 1호점이 개점하였다.


9. 기타[편집]


  • 1997년에 채시라가 CF를 찍은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 SPC 산하 제과/제빵 공장(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SPC삼립, 샤니 등)은 노동강도가 무지막지하기로 유명하다.#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PPL로 불란셔제빵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기사[24]
  • 커피맛 개선에 관심이 많다. 콜롬비아의 무산소발효 커피로 유명한 농장 엘 파라이소와 계약해 토종 효모를 제공하고, 그로 만든 원두를 2020년 11월부터 출시한 시그니처70 아메리카노에 넣었다. 일반 파바 커피(핫2,500원/아이스3,000원)에 비해 700원 비싸고(핫3,200원/아이스3,700원) 더 산미가 강하다.
  • 현재 군위군, 울릉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점포가 들어서있다.
  • 모 만화가가 1994년 7월에 한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던 빵집이라고 한다. 해당 경험담에 의하면 매주 토요일 아침에 빵 박스에 있는 유효기간 표시를 아세톤으로 지워서 조작(...) 하는 일을 해봤다고 한다.
  • EMV 비접촉 결제와 JUSTOUCH가 가능하나 “신용카드→payOn”으로 눌러야 한다. 단 특수매장[25]이 아닐경우 100%확률로 MIFARE Classic과 ISO 14443을 재빨리 번갈아서 인식하는 단말기이기 때문에 카드에 EMV 비접촉 결제와 payOn이 동시에 들어있으면 payOn으로 승인이 되거나 서로 충돌나서 승인이 안되는 사태가 터진다.
  • 2000년대 초반까지는 케이크 바닥의 고정핀이 꽤 높고 큰 에펠탑 모양이었다. 그러다가 단가 문제를 비롯해 케이크를 얼굴에 처박는 장난을 하다가 얼굴을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여러차례 미디어에 나온 이후 낮고 뾰족하지 않은 고정핀으로 바뀌었다.
  • 2020년대 들어서 특히 식빵은 공장빵의 비중이 늘고, 매장에서 굽는 식빵 종류가 줄고 있다.
  • 2023년 11월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다.
  • 이탈리아의 Elnagh이라는 캠핑카 브랜드 웹사이트가 이 회사 웹사이트와 흡사하다.[26] 표절인지는 불명이나 설령 표절이어봤자 (대한제분과 대림비앤코의 로고 사례처럼 )사업분야도 완전 별개이기 때문에 묵인하는 듯하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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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히 밀봉된 것이며 포장 영양성분표에 당류, 나트륨, 포화지방, 단백질 4가지 외의 나머지 것들도 모두 표시되어 있다면 공장에서 출고된 것이다.[2] 파리바게뜨 공식 어플에 등록하는 가격은 즉석과 차이가 없다.[3] 파리지앵들의 스테레오타입이 줄무늬 옷을 입고 베레모와 목도리를 쓰고 바게트를 들고 다니면서 "홍홍홍"하고 웃는 모습이다.[4] 테스터가 구입한 곳은 홍대입구점이라고 하지만 같은 가게라도 케이크 종류별로 제작법이 다 다를 수는 있다.[5] 또 다른 테스터는 식물성 휘핑크림(요건 3개 회사 전부 그런 것 같다고 발언. 휘핑크림은 작업성이 좋지만 맛이 비리단다. 원료도 팜유.)맛이 난다고 했다. 실제로 본사에 문의하니 식물성 원액을 보내는 곳도 있다고 한다.[6] 대부분의 점포가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이기 때문에, 점주들 마음대로 신제품 혹은 다른 점포에서 잘 팔리는 빵이라도 자기 점포에서 잘 안 팔리면 가차 없이 내려버린다.[7] 비알코리아에 비해 파리바게뜨는 스마일페이를 조금 늦게 도입했다. 같은 시기에 스마일페이 행사를 열었는데, 파리바게뜨는 스마일페이가 안 되는 곳이 많아 SPC 쪽에서도 배스킨이나 던킨에서 참여하라고 유도했을 정도였다.[8] T-멤버십이나 KT 멤버십의 경우 2015년 10월 현재 멤버십 할인 후 해피포인트 추가적립도 가능하다. 단 적립율은 5%가 아닌 0.5%.[9] VIP/골드 등급 한정, 실버 등급은 1000원당 50원 할인[10] 사실 이전에도 뚜레쥬르에 T-멤버십 혜택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T-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거기에 딸린 OK캐쉬백 포인트를 5%적립해주거나 6% 차감 후 15%해주는 방식이으나, OK캐쉬백은 여기저기서 열심히 차곡차곡 쌓아서 쓰는 포인트이고,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는 남아도는 공짜 개념이기에 혜택이 확실히 커진 것은 맞다.[11] 근데 일부 가맹점주 또는 점원들이 귀찮아서인지 마진률이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인지(원래 제휴할인들은 본사와 가맹점이 나눠부담하는 형태이니) 적극적으로 더블적립 사실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는다.[12] 2006년 당시엔 LG텔레콤[13] 실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인접한 곳의 경우 T-멤버십 이용자들이 뚜레쥬르로 많이 갈아탔다는 얘기도 있었다.[14] 5분 10초[15] 이때 인테리어 시공은 별도 업체가 아니라 본사에서 담당한다. 즉 본사 인테리어를 강매하는 것. 막대한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16] 특히 이미 장사하고 있는 동일업종의 영세가계 주변에 신규출점을 못하게 만든 법을 우회해서 왠 주차장 관리실같은 구석진데 몇 평 안 되는 매대를 가져다놓고 빵집으로 신고한 다음, 일주일만에 동네빵집 옆으로 점포이전하는 경악할 정도의 꼼수도 부린다.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악덕 프랜차이즈 횡포의 전형.[17] 파리바게뜨의 모그룹인 SPC가 규모가 상당한 수준인 건 맞지만 애초에 빵집에서 시작한 그룹이다. 재벌이라고 하기엔 식품 쪽에 집중하고 있기도 하고. 골목상권 침해고 나발이고 애초에 처음부터 골목에서 빵 만들던 회사였는데 현재 보이고 있는 행태는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다는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18] 해당 기사와는 별개로 다수의 언론에서 불법파견에 대해 뭉뚱그려 말하며 가운데에 있는 협력업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시민들이 정부의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하기 쉽게 만들고 있다.[19] 다단계 사기를 당해 파리바게뜨에서 알바를 하다가 사장추천으로 제빵기사가 되었다.[20]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고아성이 맡은 이자영 역할의 모델으로 알려져있다.[21] 밑에 후술.[22] 파리시청을 비롯해 퐁네프 다리, 시테 섬,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명소가 위치한 중심 상권이다.[23] 경제 쪽에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매출이 높다 = 벌어들인 돈이 많다' 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해서 매출이 높다는 것을 성공의 증표로 보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벌어들인 매출에서 상기한 임대료, 인건비, 자재비 및 각종 세금들이 다시 빠져나가므로 빠질거 다 빠지고 남은 '순이익'이 어느 정도인지가 제일 중요하다. 실제로 파리바게뜨는 자사의 파리점이 '매출'이 높다는 점만 강조하지, '순이익'이 어느 정도인지는 절대 공개 안한다. 이 외에도 여러 매체 등을 통해 '매출이 높다'고만 강조할 뿐 순이익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는 업체나 창업 컨설턴트가 있다면 건실함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24] 위에서 서술했듯이 파리바게뜨는 1988년에 1호점이 나왔으므로 대한제국 시절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빵집이다. 물론 PPL로 인한 패러디에 가까우므로 그냥 이스터 에그로 보자.[25] MIFARE Classic 전용과 아무것도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가 있다.[26] 바로 이렇게파일:ElnaghVsPb.jpg[27] 이 때문인지 해당 캠핑카 웹사이트황금방패검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