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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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고등학교
浦項中央高等學校





개교
198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향산학원
교장
김효우
교화
연꽃
교목
소나무
학생 수
593명[기준]
교직원 수
54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151번길 11 포항중앙고등학교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상징
3.1. 교가
3.2. 교표
3.3. 교목
3.4. 교화
3.5. 동물
4. 학교 시설
4.1. 본관
4.2. 향산관
4.3. 입지관
4.4. 정진관
4.5. 운동장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5.1.1. 축제
5.1.2. 운동 대회
5.1.3. 재단창립기념식
5.1.4. 베트남 국제교류
6. 기타



1. 개요[편집]


"정진(精進)하면 된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151번길 11에 위치.
1977년 설립자 김병관이 학교 부지 30,000평을 확보하고, 1982년 학교법인 향산학원, 포항중앙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개교하였다.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 소속이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이전에는 반항적이고 문제적인 학생들이 주로 입학하는 학교로 포항 내에서 명성이 자자했었다.
평준화 이후 나름 평범하고(?) 모범적인(?) 학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주변 학교로는 영신고,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대동고, 유성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2. 학교 연혁[편집]


1982년 01월 20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이사회 조직(김병관 선생 초대 이사장 취임)
1982년 04월 19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설립인가
1982년 11월 30일 포항중앙고등학교 설립 인가(18학급)
1983년 03월 01일 초대 정주영 선생 취임
1983년 03월 03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거행(6학급 360명)
1984년 10월 11일 학급 증설 인가(총 30학급)
1990년 08월 02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후쿠야마(福山)상업고등학교와 자매결연 체결
1994년 08월 06일 포항중앙고등학교 향산입지관 준공
1995년 10월 1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학교자문회의'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
1996년 11월 28일 포항중앙고등학교 해병 제3283부대 교육훈련단과 자매결연 체결
1997년 07월 06일 포항중앙고등학교 포항시지정 '자연보호 시범학교' 운영 개시
1998년 05월 26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제4대 이사장 김문순 여사 취임
1999년 03월 10일 포항중앙고등학교 생활관 '정진관' 준공(132명 수용)
1999년 10월 07일 포항중앙고등학교 생활관 독서실 개관
1999년 11월 09일 경상북도지정 '전교사담임제'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
2002년 04월 19일 별관(입지관) 완공 향산학원 20년사 발간
2003년 07월 23일 학교법인 '향산교육재단'으로 명칭 변경
2004년 01월 15일 다목적 교실 및 체육관(향산관) 완공
2006년 03월 01일 제2대 교장 최붕렬 선생 취임
2008년 08월 19일 제 2과학실 및 보건실 현대화
2009년 11월 25일 영어전용교실 완공 및 기숙사 현대화
2011년 08월 30일 괴목중점형(영어/수학) 교과교실제 시행
2013년 09월 01일 제 4대 교장 서민형 선생 취임
2014년 08월 11일 급식소 증축 현대화
2014년 10월 24일 개교 21주년 2014학년도 향산 예술제, 영자신문 'Pohang Jungang Times' 4호 발간
2015년 03월 01일 제 5대 교장 정동만 선생 취임
2015년 04월 15일 선진형 교과교실제 선정
2016년 05월 23일 베트남 하노이 베이덕 자매학교와 교류
2018년 03월 01일 제 6대 교장 김효우 선생 취임
2019년 03월 04일 2019학년도 입학식 거행(9학급 207명) 재학생 합계: 637명
2019년 06월 01일 일본 후쿠야마상고 자매학교와 교류
2019년 12월 24일 교지 '精進' 제 37호 발간
2020년 02월 06일 2019년 제 35회 졸업식 거행(10학급 233명) 졸업생 누계: 13,913명


3. 학교 상징[편집]


http://school.gyo6.net/pojungang/010302/sub
이 곳에서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3.1. 교가[편집]


교가는 향산학원 이사장인 김병관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3.2. 교표 [편집]




3.3. 교목[편집]


소나무


3.4. 교화[편집]


연꽃


3.5. 동물[편집]


호랑이


4. 학교 시설[편집]



4.1. 본관[편집]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공간. 총 지하 1층[1], 지상 4층으로 되어있다.
  • 1층에는 이사장실, 교장실, 행정실, 교무실[2], 성적처리실[3], 컴퓨터실[4] 등이 위치해 있다.
  • 2층부터 4층까지는 각 학년 교실과 학년 담임 선생님들을 위한 교무실이 있으며, 4층에는 Wee 클래스[5]가 있다.
  • 지하에는 매점[6]과 교실 3개가 있다.
  • 2층부터 4층 까지 각 층 양 끝에 학교 공지 및 학생들의 교양 증진을 위해 영상을 송출하는 TV가 있다.
  • 화장실은 각 층 사이 계단 중간에 위치해 있는데, 본인 학년 층의 바로 아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7] 1학년들은 1층 교무실에 있는 선생님들이랑 같이 써야해서 밀려날 때도 있다. 화장실은 크게 깨끗하지도, 크게 더럽지도 않은 편이다. 다만 층이 올라갈 수록 천장이 낮아진다. 키 큰 애들 3학년 되니까 불편해 하더라
  • 3학년 층인 4층을 제외하면 모든 층에 홈베이스가 있다.[8] 1층 홈베이스는 강연이나 선생님들 회의에 쓰이는 장소이고, 2,3층 홈베이스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공부를 위해 책상과 의자가 놓여져 있다. 2018년 까지는 이 곳에 컴퓨터 여러 대를 설치 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편의를 도와 주었으나 이후 현재 컴퓨터실로 컴퓨터를 모두 옮겼다.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는 학우들을 위해 운동 기구를 몇 개 들여왔다.이거 들여오면서 학교가 돈 이상한데 쓴다고 학생들이 원성이 높다. 최근 홈베이스에 탈의실을 설치하였다.아니 이건 쓰는 사람도 없는데 남고에 왜 설치하는건데 돈낭비
  • 교실 시설은 타 학교에 비해 괜찮다고 할 만 한데, 칠판이 빔 프로젝터를 위한 유리 칠판 + 유리 칠판 양 옆의 화이트보드 2개 + TV 한대 씩 있다![9] 교탁도 선생님들을 위한 HDMI 선, 충전 선 등이 연결 된 철제 교탁을 쓰면서 선생님들이 매우 좋아한다. 사실 이거 과목마다 교실이 다르게 해서 학생들 옮겨다니는 교과교실제 정책 때문에 교육청 지원 받고 설치된거라 학생들은 좋을거 하나도 없다 게다가 깨면 돈 200만원이라는 썰이 각 교실마다 커튼이 아닌 블라인드로 해 놓았고, 교실 앞 쪽의 블라인드 세 개는 수업을 위한 암막 블라인드가 설치 되어 있다.[10] 2017년 포항 지진으로 보강 공사를 하면서 교실이 컬러풀 해졌다.
  • 현재 2층과 3층의 1반과 2반 사이의 작은 교실[11]은 2018년 까지 각 학년 교무실로 쓰였다.[12] 이후 홈베이스의 옆 교실[13]을 교무실로 만들면서 학생들의 자습을 위한 책상과 의자가 들어왔다.
  • 외벽에는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보강 공사를 하면서 H빔을 설치해 놓았다.다 설치해 놓은게 아니라서 밖에 이거 설치 되어있는 반 걸리면 바깥 풍경은 크게 좋지는 않다...
  • 본관 앞에 잔디와 꽃, 나무로 되어 있는 작은 화단이 있다. 특히 중앙 현관 앞에 폭포가 있는 연못이 있는데, 이 곳에서 잉어를 키우고 있다.

4.2. 향산관[편집]


체육관이자 강당.
  • 향상관으로 집합하라 하면 강당으로 가면 된다는 말과 같다.
  • 보통은 체육시간에 사용되며, 외부 강사의 강연이나 학년 골든벨, 입학식, 졸업식 처럼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 안에 체육 선생님들을 위한 교무실이 있다. 축구공 같은 경우 분실이 많아 이 곳에 보관 중이다. 선생님께 허락을 맡고 들고 나갈 것.
  • 단상을 정면에서 바라볼 때 단상 오른쪽에는 방송실과 왼쪽에는 아래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
  • 화장실도 남녀 모두 있다. 여자 화장실은 축제나 행사 때 여고 학생들이 내려 오면 사용하는 용도.
  • 농구 골대가 총 두 세트가 있어서 두 학년이 같이 쓸 때는 부딪히지 않아 크게 갈등은 없는 편.
  • 체육 대회 때 농구와 족구가 이곳에서 열린다.
  • 체육관 밑에도 교실이 있다. 총 두 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맨 아래 층은 강연이나 교내 경시대회가 열리는 큰 교실이 있고, 그 위 층에는 댄스부를 위한 거울 방과 음악 관련 동아리를 위한 방 2개, 기술가정 실이 있다.
  • 맨 아래 층으로 나가면 학교 주차장이랑 연결되어 있다.[14]


4.3. 입지관[편집]


  • 지하에서부터 2층은 남고가, 3층 위로는 여고가 사용하는 건물. 당연히 평소에는 2층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막혀있다. 특히 남고 애들 올라가려고 노력하지 마라. 어짜피 안열린다.
  • 1층에는 보건실, 과학실 한 개, 음악실, 미술실,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
  • 2층에는 진로활동실, 향산역사관여긴 3년 내내 열린 걸 본 적이 없다., 과학실 2개가 자리 잡고 있다.[15]
  • 여기는 각 층마다 화장실이 있다. 여기가 가장 깔끔한 편.
  • 이과 학생들이 이 건물의 교실에서 과학 수업을 하기 때문에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이 건물과 가까운 뒷 번호 반이 이과 반이 된다.[16]
  • 입지관 옆에는 여고와 남고를 이어주는 계단이 있다. 일명 오작교. 일년에 1~2번 열리는 계단이라서 오작교라고 이름이 붙여졌다.[17] 그냥 여자 보고 싶다고 올라가지 마라. 올라갔다가 들키면 여고 선생님들께 혼난다.[18] 공동교육과정을 위해 여고로 올라가는 학생들도 있는데, 얘들도 여고 선생님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다가오시기 때문에 잘 말씀드려야 오해를 안하신다. 그냥 올라갔다가 이거 악용하지 마라 어설프게 둘러대다 들키면 진짜 묶인다

4.4. 정진관[편집]


  • 본관 뒤에 위치하여 있다. 앞에 향산정이라는 정자가 하나 있다.
  • 가끔 1~2교시 쉬는 시간에 내려오거나 1~4반 복도 밖을 보면 재료 트럭에서 급식실로 재료를 받기 위해 경사로를 올리는 희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본관과 정진관 사이에 분리수거장이 위치해 있다.쓸데없는 조형물을 분리수거장 뒤 벽에 설치해놨다 돈낭비
  • 급식실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이 다르다. 특히 나가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본관과 가까운 쪽은 비 올 때만 학생들이 나갈 수 있도록 열어주고, 평소에는 선생님들만 들어갔다 나오는 문이다. 학생들은 평소에 더 먼 곳을 사용해야 한다. 안그래도 본관도 긴데 더 걸어야해
  • 2,3층 기숙사로 올라가는 곳은 건물 뒤 쪽으로 가면 나온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으니 거기서 담배피는 선생님들한테 걸려서 괜한 소리 듣기 싫으면 되도록 가지 말자. 어짜피 기숙사로 들어가는 문은 잠겨있고, 옥상으로 올라가고 싶어도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평소에도 철문으로 잠겨있다.

4.5. 운동장[편집]


  • 평범한 흙운동장이다.
  • 양 끝에 큰 축구 골대 한 쌍과 풋살 크기의 축구 골대 두 쌍이 그 사이에 놓여져 있다.
  • 향산관 쪽의 축구 골대는 뒤에 운동 기구가 몇 개 있으며, 입지관 쪽의 축구 골대 옆에는 족구장이 있다.[19]
  • 족구장은 하나라서 선배가 차지하면 후배들은 사용 못한다.
  • 체육시간에 축구를 할 때 풋살 구장 크기의 골대를 사용하면[20] 선배들이랑 따로 할 수 있지만, 보통 한 쪽에서 큰 골대를 쓰고[21] 반 대항으로 경기하자고 제안을 한다.
  • 체육 대회 때 축구, 계주, 줄다리기 등을 이곳에서 한다.
  • 단상 아래에 체육 용품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가 두 개 있다. 철문으로 되어 있는데 학생들이 공 가지고 놀다가[22] 공이 철문에 맞아서 움푹 들어간 자국이 많다.
  • 입지관 쪽 축구 골대 뒤에는 등나무 벤치가 있다. 현재는 휴식용 벤치는 치워진 상태. 하지만 등나무 그늘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공이 이 위로 올라가면 꺼내기 힘들다. 향산관 쪽 골대 뒤에도 공 꺼내기에는 극악의 난이도인데, 나무가 다들 크기 때문에 공이 높은데 걸리면 꺼내기 힘들다. 그나마 낮은데 걸리면 나무 잘 타는 애가 올라가서 꺼내면 되지만, 높은데는 맨손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예전에는 긴 대나무 장대가 있어서 걸리면 장대를 이용해서 꺼냈는데 현재는 장대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장대 실종 상태
  • 운동장의 여고 올라가는 길 쪽에 다 무너져가는 운동장 스탠드가 있고, 작지만 정글 수준의 험난한 숲이 있다. 여기로 공이 들어가면 찾기 매우 힘들다. 그 앞에는 벤치와 가로등이 있어 저녁먹고 쉬러 나온 학생들이 앉아 있기도 한다.
  • 운동장 스탠드가 위에서 말한 여고 올라가는 길 쪽에 있고, 입지관 앞에서부터 단상까지 연결된 스탠드도 있다. 입지관 앞의 스탠드는 깔끔하게 대리석으로 되어있다.
  • 향산관 쪽의 축구 골대와 향산관 사이의 나무가 한두그루 빼고 다 벚꽃나무다. 매년 초에 반이 정해지면 이 곳에서 반 단체 사진을 많이 찍는다. 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면 꽤 이쁘다.

5. 학교 생활[편집]



5.1. 주요 행사[편집]



5.1.1. 축제[편집]


  • 보통 흔히 생각하는 학교 축제를 말한다. 보통 연말에 한다.
  • 여고와 남고가 같이 하는 경우가 있고, 남고 여고 따로 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그 해 축제 담당 선생님의 재량에 달렸다. 남고만 하느냐 여고랑 하느냐에서 분위기 차이는 뭐 말 안해도...
  • 동아리가 참여하는 부스도 연다. 동아리가 한 해 중 가장 바빠지는 시기. 향산관 밑 교실들에서 보통 열린다. 이 축제에는 교장과 설립자인 이사장이 보러 오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관람시간에 동아리장들은 설명도 해야 한다.[23]
  • 축제 구성도 매년 다른데 이 역시 그 해 축제 담당 선생님의 재량.[24]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간소화 해서 진행했다.


5.1.2. 운동 대회[편집]


  • 여름에 보통 생각하는 운동 대회를 하고, 가을에 반별 대항 체육대회를 한다.
  • 여름에는 운동 대회 전에 예선(토너먼트)을 통해 각 학년과 족구, 축구, 농구와 결승팀을 가리고, 운동 대회 날에 결승전을 한다.
  • 반별 계주와 줄다리기도 운동 대회 날에 한다. 학년 대항 경기 또는 학생 대 교사 경기가 있을 때도 있다.
  • 가을에는 축구, 농구, 족구를 반별 토너먼트 대전으로 진행한다.
  • 축구는 운동장에서하고, 농구는 체육관에서 한다. 족구는 보통 체육관에서 하는데, 가끔 운동장에 있는 족구장에서 할 때도 있다.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여름에는 하지 못했고, 가을에 1,2학년을 대상으로 반별 대항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5.1.3. 재단창립기념식[편집]


  • 재단창립기념일에 하는 행사다.
  • 중앙여고와 중앙고 모두 중앙고 운동장에 모여서 진행한다.1년에 한 번 오작교 열리는 날
  • 중앙고와 중앙여고의 재단인 향산재단에서 근속교사를 위한 표창장 전달을 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교장과 설립자의 훈화 말씀을 듣는다. 끝으로는 항상 교가를 부르고 마무리.[25]
  • 다른 학교가 개교기념일에 쉴 때 학교를 나와서 행사를 하고 가야한다. 차라리 행사도 안하고 쉬지도 않으면 개교기념일 생각도 없는데
  • 특히 남고 학생들은 여고 학생들 내려온다고 좋아하는데, 기대하지 마라. 행사 끝나고 여고 학생들이 다시 올라갈 때도 선생님들의 철저한 통제에 따라서 말도 못하게 막는다. 물론 이런 와중에 뚫고 친한 여고 학생들과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 선생님들한테 얼마 안가서 제지당한다. 행사 때도 여고랑 남고랑 구역이 나뉘는데 보통 남고 3학년이 붙어있다. 재수 없으면 3학년이어도 남고 중간에 끼어서 위치하기 때문에 대부분 여고 못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하지 못했다.


5.1.4. 베트남 국제교류[편집]


  • 베트남 하노이의 비엣득 고등학교와 국제 교류를 하고 있다.
  • 중앙여고와 함께 국제 교류를 하고 있으며, 5월 경에 베트남에서 학생들이 한국으로 오고, 12월 경에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학생들이 다녀 온다.
  • 한국 학생들이 베트남에 갈 때,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으로 올 때 2박 3일을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2박 3일 동안 학생들이 데리고 다니며 학교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해 주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 보통 2박 3일 홈스테이 이후의 일정은 학교에서 섭외한 가이드를 따라 관광을 하러 다닌다. 베트남에 가면 하노이의 여러 관광지와 하롱베이 등 주변의 여러 관광지를 다니며 베트남에 대해 알아간다.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으로 왔을 때도 가이드를 따라 다른 도시에서 관광을 하고 간다.
  • 베트남 학생들이 학교에 온 날에 남고 강당에서 환영 축제를 한다. 이 때는 여고의 일부 학년도 참석을 한다.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교류를 하지 못했다.


6. 기타[편집]


  • 타 지역의 중앙고와 마찬가지로 서울에 있는 고려대와 같은 재단인 중앙고등학교와 헷갈리지 말자. 여기는 포항중앙고등학교이다.
  • 학교 급식은 괜찮은 편이다. 타 학교에 비해 뒤지지도 않고 메뉴도 꽤 다양한 편. 다만 메뉴가 맛 없는 날과 맛있는 날이 현저히 차이가 나서 매점 아줌마가 학생이 많이 오면 급식이 맛 없었다는 것을 인지할 정도다.
  • 학교 앞에 무한대 서점과 호호분식이 있다. 무한대 서점은 책과 각종 간식을 판매하고 있고, 호호분식은 주먹밥과 라면 등을 팔고 있다. 아침을 못먹은 학생들이 사 와서 먹거나[26] 저녁을 굶은 학생들이 사먹으러 간다.[27] 학교 밖을 벗어나면 대동고가 나올 때 까지 편의점이고 상점이고 아무것도 없다.[28] 그래서 여기가 중앙고와 중앙여고의 오아시스. 2020년 중앙고의 매점이 사라지면서 이곳을 찾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 학교 앞에 포항해양경찰서가 위치해 있다.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저기다 전화해서 유치장에 가두겠다는 농담을 한다.
  • 학교 앞에 큰 건물이 있다. 하나는 예식장 건물이고, 하나는 바다전복목장[29]이라는 건물이다. 전복 건물의 경우 1층에 삼정 식당이 있어 선생님들도 자주 찾는 편이다. 2020년 삼정밀면으로 이름을 바꿨다.
  • 올라갈 때 언덕이 있는 편이다. 다행히 대동고영신고 급의 지옥의 경사는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바로 옆에 포항명도학교가 있다. 부지로 보면 바로 옆이지만 입구로만 보면 학교 정문에서부터 2~3분 걸어가야 한다.
  • 중앙여고 앞에 학교 소유의 골프 연습장이 있다. 과거 골프부가 있을 때에 쓰이기도 했다고 한다. 학교 홍보지에도 학교 건물로 포함되어 있다.
  • 학교 내에 샤워실이 없다. 선생님들이 몇 번 건의를 했지만 번번히 좌절되었다. 대신 여름에 수돗가에서 등목을 많이 한다.어짜피 보고 놀랄 사람 없다 그럼 여자 쌤들은? 그냥 보고 지나가던데
  • 학교 뒤에[30] 작은 절이 하나 있다. 아침 한 1~2교시에 운동장에 있으면 목탁소리가 들려온다.
  • 보통 수능 때는 예비시험장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2020년 유례없는 코로나 수능으로 인해 중앙고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 등을 위한 별도의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 되었다.
  • 비평준화 이전에는 학교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만 들어오는 학교라고 소문이 자자했다.[31]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선생님들이 가끔 그 때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들어보면 거의 만화 급 스토리다.[32][33] 그냥 그 때는 그랬구나~ 정도의 재미로만 듣자. 요즘 애들 분위기가 슬슬 그때가 부활하는 느낌
  • 학교가 산에 둘러 쌓여 있고 담장이 높아서 야자 째기가 힘든데, 그래도 야자 째는 곳이 네 곳이 있다. 하나는 정문 돌파.이게 뭔 개소리야 종 치자 마자 선생님들이 정문에 감시하러 나오기 전에 뛰쳐 나가거나 야자 시작 후 정문에 선생님들이 사라지면 탈주하는게 가장 흔한 방법. 아니면 야자 1교시 버티다 쉬는 시간에 탈주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는 정문에 감시자가 없다. 두번째는 향산관 뒤에 전기 설비 있는 곳이 수풀이 없다. 담장이 좀 높긴 한데 벽에 난 구멍을 밟고 올라가면 여고 올라가는 길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넘어가서 유유히 나가면 아무도 모르는 곳. 다만 이 곳은 선도부 선생님들이 감시를 많이 한다. 멀리서 가방 들고 향산관 옆 운동기구 있는 곳으로 가면 대놓고 넘어가는 애들. 잘 눈치 보다가 후다닥 넘어가자. 세번째는 위에 나오는 향산관 루트. 향산관 맨 밑층으로 내려가서 담배피는 선생님이 있는지 살핀 후 잽싸게 탈주한다. 대신 여긴 바로 앞이 주차장인데, 선생님들이 짐을 가지러 내려오거나 퇴근하는 선생님들도 있어서 완전히 나갈 때 까지 방심하지 말 것. 마지막 네번째는 오작교를 이용해 여고로 넘어가는 방법이다. 이건 평일 야자보단 토요일 야자 때 좀 쓰이는 방법이다. 여고 선생님들한테 걸리면 남고보다 더 심하게 혼날 수도 있으니 목숨은 알아서 챙기자. 특히 두번째와 네번째는 여고 올라가는 남고 쌤한테 걸릴 수도 있다.[34] 그냥 하교증 받아 미친놈아 그게 쉬웠으면 이렇게 했겠니 호호나 무한대 가겠다고 나갔다가 잠수타는 방법도 있다 근데 이건 나간 사람 명부 쓰고 가기 때문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음 가방은 어떻게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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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0년[1] 지하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옆으로 들어오면 지상인데 1층에서 내려가면 지하다. 언덕에 지으면서 남는 공간을 지하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2] 1층 교무실이라 하면 여기라고 이해하면 된다.[3] 여기도 선생님 몇 분이 근무하신다. 1층 교무실이랑 혼동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다. 이름가지고 학생들이 야한 농담을 한다.[4] 과거엔 일반 교실이었으나 2019년 부터 홈베이스의 컴퓨터를 이 곳으로 모두 옮기면서 컴퓨터실이 되었다. 2020년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이 곳을 일시적 관찰실로 사용하며 일반 학생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다. 이과 학생들이 밖으로 나갈려면 최소 중앙 현관까지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에 특히 끝 반은 동선이 상당히 길어졌다.[5] 이 곳에도 학교 선생님 몇 분이 계신다.[6] 2020년부터 매점이 사라지고 이 곳은 우유 급식을 위한 우유 냉장고만이 들어서 있다.[7] 대신 선배들은 본인들 화장실에 사람이 많으면 내려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의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8] 3학년 층의 홈베이스 공간은 예전부터 3학년 선생님들 교무실로 사용중이다. 4층에는 홈베이스가 없는 이유.[9] 그래서 지하의 안쪽 교실 2개를 제외하고는 학교의 모든 교실에서 분필이 아닌 보드마카를 사용한다! 덕분에 지우개도 털 필요 없이 교무실이나 행정실에서 바꿔오면 된다. 분필 가루 날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10] 창문 열고 블라인드 치면 바람이 불 때 블라인드 아래 쪽의 마감처리용 쇠 봉으로 맞는다. 커튼이 사라락 감싸는 갬성과는 사뭇 거리가 있다. 사람한테 안 맞으면 창틀과 부딪히는데 이것도 공부하는데 거슬릴만큼 시끄럽다.[11] 4층 Wee 클래스 교실의 공간이 각 층마다 있다.[12] 모든 담임 선생님이 계신 것은 아니었고, 몇 분만 계셨다. 나머지 분들은 1층 교무실에 계셨다.[13] 1,2학년 6반의 옆 교실[14] 여기로 야자 째는 애들이 많다. 그래서 한 쪽 문은 잠궈두고 있다. 선생님들이 담배를 여기서 피기 때문에 나머지 한 쪽 문은 열어놨다. 쨀려고 하면 쌤 있는지 눈치 잘 보고 나가자 거의 블록버스터급 긴장감[15] 지하는 본인이 내려가 본 적이 없다. 학교 안내도에는 다용도실, 영어 관련 교실 2개, 과학실 하나가 있다고 안내 되어있다.[16] 2020년도 3학년 기준 5~9반[17] 한 번은 재단설립기념일, 한 번은 축제날. 축제 따로 하면 1년에 한 번[18] 전설에 따르면 이 계단을 통해 여고로 올라간 두 남고 학생이 여고 체육쌤한테 들켜서 은행나무에 몇 시간 동안 묶여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9] 여기도 똑같이 흙이다.[20] 일명 반코트[21] 일명 풀코트[22] 특히 야구공[23] 이사장은 손주들 보는 것 처럼 좋아하시기 때문에 선 넘는 실수만 안하면 된다.[24] 여담으로 19년에는 시 낭독을 담당 선생님이 축제 순서에 넣은 적이 있다.[25] 중앙고와 중앙여고가 교가가 같다. 맨 끝 가사에 학교 이름이 들어가는데, 이 것만 포항중앙고와 포항중앙여고로 나뉠 뿐이다.[26] 최근 들어 선생님들이 학교 쓰레기 증가 등의 이유로 학교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 매장 안에서 먹고 오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도 들고올 놈들은 잘 들고와서 먹는다.[27] 십중팔구 자서 못먹었거나 급식 맛 없어서 가는 놈들이다.[28] 걸어가면 편도로 10~15분 걸린다.[29] 학교 재단 소유의 건물로 추정된다.[30] 정확히는 중앙여고 뒤에[31] 포항에서 좀 사신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비평준화 때는 흥해에 가까운 학교일 수록 답이 없는 학교라는 이야기. 포항고가 가장 잘 나갈 때 이야기다.[32] 한 학생이 1층부터 4층까지 모든 유리창을 깨고 학교 밖으로 도망갔다는 이야기가 있다.[33] 과거 수학여행지가 설악산일때 다른 학교와 시비가 붙어서 싸우는 일이 허다했다고 한다. 말리러 나갔더니 애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을 다 때려 눕혔다는 이야기도 있다.[34] 여고에 친한 쌤이 있으면 올라가는 쌤들도 있다. 흔하진 않지만 그래도 주의하자. 올라가기 전에 잡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