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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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한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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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94번
한규식
(2015~2018)

박지한
(2019~2020)


한재승
(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99번
박대온
(2019~2020)

박지한
(2021)


이용훈
(2022~)



파일:박지한2021프로필.jpg

NC 다이노스 No.95
박지한
朴知漢 | Park Ji-Han

출생
2000년 10월 21일 (23세)
부산광역시 동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일중앙초 - 부산중 - 개성고
신체
185cm, 90kg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2019년 2차 8라운드 (전체 77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9~)
연봉
2,700만 원 (2020년)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투구 스타일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좌완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개성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공식 등판 기록이 없으며 3학년부터 등판을 시작했다. 부산권 주말리그에서 부산고등학교를 상대로 6.2이닝 3실점 2자책, 경남고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전국대회에선 충훈고등학교와의 청룡기 1회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6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6강전 광주동성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도 6.2이닝 4K 3실점 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팀이 패배하면서 청룡기를 마감하게 되었다. 두번째 전국대회인 봉황대기 첫 경기 진영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6회 구원등판해 1이닝 동안 2개의 폭투를 포함해 1실점, 최고 구속도 140km/h에 못 미치는 등 다소 부진했다. 2회전 광명공업고등학교전에서도 6회 구원등판해 1.1이닝 1피홈런 4사사구 2폭투 4실점를 기록하는 등 약체 팀과 신생 팀을 상대로도 그다지 좋은 투구 내용을 보이지 못했다. 32강전 안산공업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5 1/3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사사구 7개를 허용하며 여전히 제구 불안을 드러냈고, 16강전 대구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6회 구원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봉황대기를 마감했다.

이후 협회장기 고교야구 대회에서 최고 144km/h를 찍으면서 여전히 가능성을 보였다.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전체 77번이라는 기대보다는 다소 낮은 순번에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후 인터뷰




2.2. NC 다이노스[편집]


데뷔 첫 해에는 퓨처스리그 2경기 2이닝만 등판했다.

2020 시즌 팀 자체 청백전에 등판해 팬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해설을 맡았던 염종석은 직구와 변화구 투구폼의 차이가 크지 않고 마운드에서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던진다며 호평했다. 다만 직구 스피드 자체가 140km/h를 넘지 못했는데, 아직 어린 투수인 만큼 구속을 서서히 늘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

2020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퓨처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등판일 마다 4이닝 이상씩 꾸준히 공을 던지고 있다. 그 중 7월 2일 선발출장 경기가 영상으로 중계되어 NC 팬들이 그의 투수모습을 처음으로 지켜볼 수 있었다.

이날 구속은 1회 147km/h를 찍었고 이후에도 패스트볼은 140km/h 초-중반대를 꾸준히 기록했다. 구위 역시 나쁘지 않았는데 다만 상체를 많이 쓰는 투구폼 때문인지 경기 중반으로 갈 수록 4사구가 다소 많아진 것이 단점. 변화구로는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진다.

2021년 3월 26일 키움과의 시범경기 9회초 2사 1,2루 6:7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1] 신준우에게 볼넷, 김휘집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지며 동점을 허용했으나 이후 타자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2021년 5월 26일 퓨처스 KIA전 이후 등판 기록이 없었는데, 풍문에 의하면 전반기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중이라고 한다.# 시즌 종료 후 발표된 보류명단과 2022년 1월 선수단 등번호 배번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아 NC 팬들은 군입대 혹은 공익근무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 투구 스타일[편집]



박지한의 패스트볼[2]
공을 뿌리는 타점이 매우 높고 호쾌하게 내리꽂는 투구폼을 가져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운 공을 던진다. 최고 144km/h, 평균 130km/h 중후반대의 포심을 던진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다.

꾸준히 투구 밸런스를 가다듬는다면 향후 김영규처럼 5선발이나 스윙맨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유망주.

4. 관련 문서[편집]


[1] 3:04:44부터 박지한 등판[2] 2020년 7월 2일 퓨처스리그 KIA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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