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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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온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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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44번
이준평
(2013)

박광열
(2014~2015)


김태우
(2016)
NC 다이노스 등번호 12번
윤강민
(2014~2015)

박광열
(2016)


김태우
(2017)
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최성영
(2016)

박광열
(2017)


노성호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57번
강구성
(2017)

박광열
(2018)


이효준
(2019~2019.7.)
NC 다이노스 등번호 99번
최상인
(2018)

박대온
(2019~2020)


박지한
(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26번
최성영
(2018~2020)

박대온
(2021~2023)


결번
SSG 랜더스 등번호 번


박대온
(2024~)


현역



SSG 랜더스 No.
박대온
朴戴瑥 | Park Dae-On
[1]
출생
1995년 8월 28일 (2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도곡초 - 이수중 - 휘문고
신체
182cm, 85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2차 2라운드 (전체 25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4~2023)
SSG 랜더스 (2024~)
병역
사회복무요원 (2020~2021)[2]
연봉
4,000만원 (동결, 2023년)
등장곡
Dr. DRE - 《Still D.R.E.》(feat.Snoop dogg)
보이비 - 《호랑나비》(Feat. Gill, 리듬파워, 김흥국)
티아라 - 《Lovey-Dovey
MAKJ & Timmy Trumpet - 《Party Till We Die》 (Feat. Andrew W.K.)
응원가
입대 전: Jesse J & Ariana Grande - 《Bang Bang》[3]
제대 후: 구단 자작곡[4]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4 시즌
2.2.2. 2015 시즌
2.2.3. 2016 시즌
2.2.4. 2017 시즌
2.2.5. 2018 시즌
2.2.6. 2019 시즌 및 군 복무
2.2.7. 2021 시즌
2.2.8. 2022 시즌
2.2.9. 2023 시즌
2.3.1.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휘문고등학교 시절 준수한 공격력을 겸비한 포수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3 IBAF U-18 대회에 발탁되기도 했다. NC 다이노스 스카우트는 체격적인 조건, 장래성, 잠재력, 포수로서 수비적인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2014년 신인드래프트 때 2차 2라운드에서 지명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2.2.1. 2014 시즌[편집]


입단 첫 해인 2014 시즌은 퓨처스리그에서만 출전했다.


2.2.2. 2015 시즌[편집]


3월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김태군을 대신해서 대수비로 출전하며 1군에 데뷔했다.

5월 2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0-10이던 9회초 2사 1,2루에서 손승락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때리며 결승타를 쳤다.

NC 주전포수 김태군의 군입대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용덕한이 6월 말 KT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백업 포수 경쟁에서 밀려났다. 6월 17일 KT전 이후로 1군 출장 기록이 없다가 9월 이후부터 대수비로 간간이 출장했다. 2015년은 김태군이 144경기 전부 출장을 한 시즌이기도 해서 박대온에게 기회가 많이 갈 수 없었다.


2.2.3. 2016 시즌[편집]


5월 18일에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콜업되었다. 이 날 선발 포수는 용덕한이었으나 3회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되었다. 4회 첫 타석에서는 평소였으면 2루수를 넘길 만한 잘 맞은 타구를 날려보냈으나 서건창의 수비 시프트에 막혀 아웃되었다.

김태군이 팀 사정상 2017 시즌 이후로 군입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번 시즌도 1군 출장수가 적었다. 5월 28일 KIA전 이후로 1군 출장 기록이 없다가 9월 이후부터 대수비로 간간히 출장했다.


2.2.4. 2017 시즌[편집]


용덕한이 2016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면서 김태군의 백업 포수로 1군 엔트리에 자주 머물게 되었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렀는데, 인터뷰에서 '포수가 선수들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야하므로 어린 티를 벗고 싶어서' 라고 답했다.#

4월 1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2루타를 쳐내면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4월 2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2루타만 2개를 쳐내면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월 7일 경기에서부터는 면도한 모습으로 출전했지만,

5월 27일 교체되어 출장하였으나 9회 초 김태균의 타석에서 이형범이 투구한 공을 미트로 쳐서 흘러, 팬들이 아쉬움을 가지게 하였다. 움짤 영상 3:36:45부터

결국 5월 29일자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러다가 7월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종민을 대신해 1군으로 올라왔다.

7월 2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장현식과 호흡을 맞추면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장현식의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이끌어내면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거기다가 김경문 앞에서 호수비까지 선보이면서 이전에 비해 훨씬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7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윤성환을 상대로 2루타를 쳐내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역시 안정적인 블로킹 등을 보여주었다. 이날까지 시즌 안타가 6개 밖에 되지 않는데 그 중 장타가 5개(2루타 4개, 3루타 1개)에 달한다.

7월 28일 kt wiz 전에서도 7회 교체된 김태군을 대신하여 경기 끝까지 블로킹을 선보이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다. 시즌 초반에 비하면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환골탈태한 모습이다.

박광열의 수비가 안정되자 한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데, 경기 초반 승부처에서 이호준이나 이종욱 등을 포수 타순에서 대타로 써서 득점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고 남은 이닝을 김태군이나 박광열이 메우는 식으로 경기를 운용하고 있다.

후반기에는 주로 장현식구창모 선발경기 시 전담 포수로 나오고 있다.

8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쳐냈다.

8월 1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지만, 2루에서 오버런을 하다 아웃되었다.

8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3회 박세웅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데뷔 첫 홈런을 만들어 냈다. 7회는 2루타를 때려내며 총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선발 출전 없이 4경기에 대수비로 나서 1타수 1안타 1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2.2.5. 2018 시즌[편집]


5월 25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당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5월 26일 경기에서는 선발 포수로 출전했다. 안정된 블로킹으로 선발 이재학의 6이닝 무실점을 도왔다. 이재학의 이번 시즌 첫 무실점 경기. 타석에서는 볼넷 하나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3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7회부터 대수비로 출전했다. 그리고 8회말 2사 2루의 위기에서는 제라드 호잉의 관중보호망 근처의 타구를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고, 곧바로 이어진 9회 타석에서는 안타까지 쳐냈다.

6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정범모의 대주자로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9회말 3점차 뒤진 2사 1, 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귀중한 타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어진 박민우의 우전 안타 때 3루로 주루를 하다가 그대로 마지막 아웃 카운트가 되면서 팀은 8:7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김경문 감독의 마지막 경기였고, 그 경기를 망친 주범이 되었다.[5]

9월 2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군 입대를 고려한 2군행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12월 3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원서를 제출한 것이 확인됐다. # 그러나 조원빈과 함께 최종 단계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2.2.6. 2019 시즌 및 군 복무[편집]


군 입대를 준비한다고 했으나 아직 팀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양의지를 영입함과 동시에 김형준까지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면서 포수 경쟁에서는 완전히 밀려났다. 1군에는 단 한 번도 올라오지 못했고 퓨처스 경기도 15경기밖에 나오지 않았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박광열에서 박대온으로 개명했다.[6] 이후 소리 없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2.2.7. 2021 시즌[편집]



파일:박대온210905.jpg


돌고돌아 개명 후 다시 찾은 안방…NC 박대온 “욕심을 버렸어요”

등번호 26번[7]을 받고 선수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었다. 2021년 11월 인터뷰에서 밝히길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일찍 소집해제를 했다고 한다.#

6월 4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2루타 1)를 기록하면서 복귀 신고를 했다. 이후로 한 달 넘게 출전이 없다가 7월 31일 상무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8월 10일 정식 선수로 등록되었고 다음날인 11일 창원 롯데전에서 9회초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대주자 장두성의 도루를 저지했다.


박대온의 도루저지

8월 1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복귀 첫 안타도 신고했다.

양의지의 팔꿈치 통증이 장기화되면서 당분간 포수 3인 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박대온에게도 기회가 더 올 수 있다. 인터뷰에서 박대온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9월 5일 홈 롯데전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엔튜브 수훈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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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경기 1타점 2루타

9월 15일 홈 키움전에서 포수로 선발출장해 웨스 파슨스와 호흡을 맞췄는데 도루저지를 하나도 못 하였다.[8] 그러나 이 날도 타선이 폭발하면서 팀은 승리를 챙겼는데, 이상하게 박대온이 선발 포수마스크를 쓰는 날은 승률이 좋아# 팬들에게 승리토템, 승리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2021 시즌을 통해 미필 시절보다 멘탈도, 야구 실력도 성숙해졌다는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10월 15일 경기전 브리핑에서 전날 경기 후반 포수를 김태군에서 박대온으로 교체한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감독이 "배터리코치가 블로킹이 김태군보다 낫다고 판단해서였다"라고 답할 정도로# 포수로서 기본기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현장의 평가도 받고 있는 모양.

군 전역 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누비게 된 박대온은 양의지, 김태군 등 쟁쟁한 포수진이 있는 안방 경쟁을 뚫고 기회를 잡는 데 성공했다. 양의지의 부상 여파가 있었지만 제 2,3의 포수의 신분에도 안방에 234⅔이닝 동안이나 앉아 있었다. 가장 많이 1군 경기에 출전했던 2017년(60경기) 209이닝보다 더 많이 받은 기회로, 이동욱 감독의 “블로킹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라는 칭찬 속에 박대온은 잊지 못할 시즌을 보냈다.

시즌 종료 후 주말마다 재능기부를 했다. 서초구에 있는 한 야구장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 게시글에 따르면 박대온의 부친이 서초구 야구소프트볼협회 사회인야구단 감독인 듯 하다.


2.2.8. 2022 시즌[편집]


김태군이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떠나면서 박대온이 1옵션 백업 포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을에 팀 포수 유망주 김형준이 제대하기 전까지 박대온은 안방을 든든하게 지키면서 자신의 성장과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즌이 되었다.

개막전 전날 갑작스럽게 양의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개막전 선발포수가 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에도 시즌 초반 선발 포수로 나서고 있다. 개막 첫 주 7경기 연속 선발포수로 나서 수비에서 무실책으로 안정감을 보임과 동시에# 타석에서도 외야로 날아가는 타구를 심심찮게 보여주면서 NC 팬들의 칭찬을 듣고 있다.####

4월 8일 LG전에서 2회 2사에 주자가 한 명 있는 상황에서 애덤 플럿코의 직구를 밀어쳐서 적시타를 뽑으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 적시타가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다.



2022년 4월 8일 LG전 박대온 적시타

다음날도 선발 포수로 나서 좋은 수비로 무사 3루 위기에서 실점을 막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왼쪽 손목을 다쳤다. NC 구단 관계자는 "박대온은 수비 과정에서 왼쪽 손목 염좌가 있었다.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동욱 NC 감독은 "(박대온은) 삐끗해서 통증이 있다. 테이핑하고 가볍게 타격 훈련은 할 수 있는 상태라서 말소는 하지 않았다. 트레이닝 파트와 병원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니고 근육이 살짝 놀란 정도라고 한다." 라고 말했다.#

다행히 경기에 무사히 출장하고 있다. 양의지의 컨디션이 늦게 올라오면서 주전포수로 자주 나서고 있다. 4월 15일 홈경기에서는 정확한 송구로 주자의 도루를 저지했다.



2022년 4월 15일 KIA전 박대온 도루저지

4월 19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2루타를 쳤다. 이후 서호철이 안타를 치며 홈으로 들어와 동점을 만들었다. 선배인 손아섭의 배트를 빌려서 쳤다고 한다. #

그러던 중 5월 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후반기 들어 맹타를 치고 있다. 8월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전날 손등 사구를 당한 양의지 대신 선발출전했는데 0-1로 뒤진 4회초 2사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022 시즌 결과, 100타석 이상 들어섰음에도 볼넷을 단 한 번도 얻어내지 못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단,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는 두 번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된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갔지만 박세혁이 FA로 오면서 계속 백업 포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진혁의 보상선수로 안중열이 오면서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더 밀려나지 않기 위해서는 타격과 선구안에서의 발전이 상당히 필요하다.


2.2.9. 2023 시즌[편집]


개막 엔트리에는 들어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말소되었다. 박세혁은 물론이고 안중열도 시범경기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박세혁-안중열 2포수 체제가 확정된 만큼 박대온의 입지가 더더욱 위험해졌다. 박세혁이 부상으로 잠시 말소된 틈을 타 1군에 올라오긴 했으나, 박세혁의 빈 자리는 안중열이 맡았고 박대온은 대수비로만 출장했다. 박세혁이 복귀한 다음날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 와중에 안중열은 구창모 전담 포수라는 아이덴티티까지 생겨 꾸준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박대온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사실상 없어졌다.

퓨처스성적은 35경기 88타수 27안타 2홈런 타율 0.307.

8월 6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10월 3일 인천 SSG전 안중열의 대수비로 들어갔으나 홈 병살이 될수있던 타구를 1루에 치명적인 송구 실책을 하며 게임을 터트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는 없었으나, 10월 21일 발표된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명단에 포함되었다.

시즌 종료 후,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를 떠나게 되었다. 이로써 2018년 NC의 안방을 책임졌던 선수들이 모두 NC를 떠나게 됐다.[9] 이후 팀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작별 인사를 남겼는데, 팀에 애정이 많았는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3. SSG 랜더스[편집]


기존등번호26번은사용할수없기때문에 다른등번호를달게된다.
.

2.3.1. 2024 시즌[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박대온의 역대 KBO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4
NC
1군 기록 없음
2015
33
22
6
1
0
0
2
3
0
0
6
.286
.273
.333
.606
48.7
-0.09
2016
13
15
6
0
0
0
0
0
0
0
3
.400
.400
.400
.800
115.9
0.13
2017
59
66
12
7
1
1
5
1
0
2
18
.190
.215
.381
.596
37.4
-0.12
2018
27
30
4
0
0
0
3
1
0
4
9
.160
.276
.160
.436
15.4
-0.17
2019
1군 기록 없음
2020
군복무
2021
42
95
18
1
0
0
4
5
0
4
21
.212
.242
.224
.466
18.3
-0.38
2022
59
133
23
4
0
1
8
10
0
0
37
.181
.192
.236
.429
10.5
-0.75
2023
25
33
8
3
0
0
6
3
0
3
8
.286
.364
.393
.757
93.1
0.11
KBO 통산
(7시즌)
258
394
77
16
1
2
28
23
0
13
102
.212
.242
.277
.519
-[10]
-1.28

5. 여담[편집]


  • 이수중 2학년 시절 LG 트윈스의 2009년 러브페스티벌에 참가해 정성훈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적이 있다.#

  • 상기했듯 박광열에서 박대온으로 개명을 했는데, 팀 선배인 손아섭이 개명한 유명한 작명소에서 했다.# 손아섭이 NC로 이적하고 난 뒤에는 껌딱지처럼 붙어서 모든 것을 다 따라하고 있다는 기사가 났는데# 박대온은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야구를 잘하고 싶어서 잘하는 선배 옆으로 라커를 옮겼다”면서 “야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뭐든 따르고 싶다. 앞으로도 선배님 옆에서 좋은 점들 많이 배워서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말주변이 좋으며 적절한 예능감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NC 팬들에게 회자되는 이재학의 유명한 밈인 "내가 물수제비를 튀기면 반포대교 시작점에서 맨 끝에 걸어가던 사람 뒤통수를 맞출 수 있다"는 기막힌 인터뷰를 만들어준 인물이 바로 박대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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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 후 1군 출장이 잦아지면서 엔튜브에서 맹활약중이다. 손아섭의 새 응원가 공개 때는 제작진이 박대온에게 손아섭의 가짜 응원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 2022년 2월 처음으로 자기 유니폼을 구매해준 팬에게 장갑과 편지까지 동봉해서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인터뷰에서 박대온은 "저를 응원해주신 게 감사해서 뭐라도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유니폼 구매해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19 조심하시라는 편지를 썼다",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유명한 선수도 아닌데 이렇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 그런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야구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이 미담은 7월 KBO 팬퍼스트상 수상으로 박대온에게 돌아왔다.

  • NC 팬들 사이의 별명으로는 개명 전엔 주로 팡열이로 불렸으나, 군복무 및 개명 이후로는 선수 본인이 '박대오니오니'를 밀고 있다.#


  • 신민혁과 배터리를 이뤘던 경기에서 자신의 사인을 거부하며 투구를 주저하던 신민혁에게 자신을 믿고 던지라는 사인을 다시 줬고, 이 격려가 통하면서 만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포수 리드를 보여줬던 장면이 회자되기도 했다.

  • 양상문 해설위원에게 투수가 던질 때 미트가 바닥 밑으로 내려가는 습관은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지적받았다. 투수가 와인드업을 할 때 까지는 글러브를 들고 있으나 그 직후 잠시 글러브를 땅에 대는 습관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박광열에서 개명했다.[2] 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의가사 제대.[3] 안타 날려버려~ 박광열!×2 NC 안방마님 박광열!×2 홈런 날려버려 박광열![4] NC의 박대온 한방 날려버려 박대온 다이노스 승리 위해 너는 할 수 있어 박대온 NC의 박대온 한방 날려버려 박대온 다이노스 승리를 위해 워어어어 박!대!온![5] NC 팬들에게 소위 '경질주루' 로 일컬어지는 바로 그 장면이다.[6] 받을 대, 사람이름 온으로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우러러 보고 받들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7] NC의 26번은 최성영상무 피닉스 야구단으로 입대한 후 결번 상태였다.[8] 이는 파슨스의 투구폼이 읽혔다는 얘기기도 하다. 그러나 파슨스가 내려가고 불펜 투수인 강동연이용찬이 등판했을 때도 도루 2개를 추가로 허용했다.[9] 정범모, 윤수강, 신진호, 김종민, 박대온[10] 스탯티즈 개명 선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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