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우

덤프버전 :



신준우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신준우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2번
김종덕
(2019)

신준우
(2020)


박승주
(2021)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번
정현민
(2019~2020)

신준우
(2021~)


현역
질롱 코리아 등번호 2번
배지환
(2019-20)

신준우
(2022-23)


팀 해체




키움 히어로즈 No.5
신준우
申峻宇 | Sin Junwoo

출생
2001년 6월 21일[음력] (22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구수창초[1] - 경운중 - 대구고
신체
176cm | 80kg
포지션
내야수(2루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0년 2차 2라운드 (전체 17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0~)

질롱 코리아 (2022/23)
연봉
4,800만원 (20%↑, 2023년)
에이전트
이서컴퍼니
가족
부모님, 신준영(1999년생)[2], 남동생 신준성(2007년생)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1. 2020 시즌
3.2. 2021 시즌
3.3. 2022 시즌
3.4. 2023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성적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18~2019년 대구고는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때 대구고의 안정적인 내야진 중 유격수로 활약하였을 정도로 좋은 수비가 강점.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내야 유틸리티이자 또한 손목힘이 좋아 일발 장타를 기대할 수 있어 좋은 수비를 갖춘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 중학교 시절엔 U-15 국가대표팀에서, 고교 시절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다.

대구 지역의 유력 유망주로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었으나 사실 황동재가 2학년 때부터 이미 거의 확정되었던 상태여서 1차 지명 때까지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개선점으로는 고교 통산 2할 5푼의 낮은 타율을 기록한 컨택과 선구안이 꼽힌다.

3. 키움 히어로즈[편집]



3.1. 2020 시즌[편집]


대만에서 열린 스캠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부상 때문에 불발. 해당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날리다시피 했고, 10월 20일에서야 겨우 퓨처스리그 한 타석에 나서 삼진아웃으로 물러났다.


3.2. 2021 시즌[편집]


처음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유격수 훈련을 받고 있다. 1루수를 제외하면 소속팀 1군 내야수 뎁스가 넉넉치 못한 상황이므로 가능성만 보여주면 1군 깜짝 데뷔가 가능할 수도 있을 듯. 신인답지않은 내야수비와 유틸리티라는 점은 큰 강점이나, 문제는 타격.

4월 18일 수원 kt전에서 6회초 김혜성 대타로 나와 1사 1루에서 고영표를 상대로 2루타를 쳐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하였다.

8월 27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정우람을 상대로 끝내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좌전 2루타 출루를 하였다.

10월 12일 고척 NC전 2타수 1안타에 2루타 하나, 볼넷과 희생번트를 기록하며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다.


3.3. 2022 시즌[편집]


2022시즌을 앞두고 홍원기 감독이 신준우를 주전 유격수로 점찍었다. 작년 시즌 골든글러브를 탔던 김혜성은 2루로 포지션을 옮겼고 그 연쇄작용으로 송성문, 김웅빈도 포지션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수비에서 2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전 홍원기 감독은 신준우를 주전 유격수로 낙점했지만, 이후 연습경기 시범경기 등에서 문제점이 드러나 개막전 선발 유격수는 김주형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백업 내야수도 부족한 팀 사정상 1군에는 당분간 계속 남을 듯.

4월 3일 9회초 대수비로 들어오지미자 수비 실책을 기록했다. 그나마 그 공이 3루수 쪽으로 굴러가서 실점은 하지 않았다.

7월 1일 한화전 8회에 대타로 나와 김규연을 상대로 친 초구가 배트에 맞고 굴절돼 얼굴에 맞는 사고가 있었다. 구급차까지 들어오는 상황이었으나 본인이 계속해서 타석을 이어나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7월 26일 수원 kt전에서 9회 김휘집의 유격수 대수비로 교체 출장하였다. 그러나 곧바로 박병호의 애매한 땅볼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을 범하였고 이후 실점으로 이어지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은 8대 7로 승리하였으나 본인도 아쉬운지 경기종료 후 인스타 스토리에 의미심장한 명언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다시 콜업된 뒤 경기 막판 대수비로 자주 출전한다. 수비가 괜찮아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준PO 1차전에 안우진 선발을 고려해 수비를 강화하겠다는 이유로 홍원기 감독이 과감하게 선발 유격수로 출전을 시켰고, 예상대로(?) 타석에선 2타수 2삼진을 당했으나 6회말 찬스때 대타로 교체될 때까지 까다로운 타구를 여러 차례 호수비로 연결시키며 안우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나름의 활약을 펼쳤다. 감독뿐 아니라 해설위원들이나 기자들의 리뷰에서 1차전 승리의 숨은 공신으로 다들 언급할 정도.

그러나 준PO 3차전에서는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치긴 했으나, 3회까지 혼자서만 3실책을 범하며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실책 타이 기록을 세웠다. 타격이 좋지 못함에도 수비를 믿고 기용한 홍원기 감독의 믿음을 저버리고 4회초 본인타석에서 김웅빈으로 교체당한 것은 덤. 그나마 팀이 처음부터 점수를 많이 뽑았고 애플러가 꾸역꾸역 최소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때문에 타일러 애플러의 투구수가 계속 늘어나며 5이닝 소화에 그쳤다.

결국 이 경기 이후 스타팅 라인업에는 다시 김휘집이 서게 되었고, 김휘집이 기대보다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 이상 준PO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어 PO도 1차전에 김웅빈을 대타로 쓴 자리에 대수비로 출전해 7,8회 수비로 출전했다 타석이 돌아왔을 때 다시 대타로 교체된 것을 빼면 내내 벤치를 지켰다. 이렇게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벤치만 지키며 엔트리에 이름만 올려놓은 백업이 되나 했는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역전패한 팀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 홍원기 감독은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김휘집 대신 4차전에 다시 한번 신준우에게 선발 기회를 줬다. 이날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대0으로 뒤진 2회말 기습번트 동점 적시타로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이어진 3회말에서 모리만도가 강판된 뒤 바뀐 투수 노경은에게 빅이닝을 완성하는 행운의 적시타를 치는등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7회 대타 김웅빈으로 교체되었고 팀은 신준우의 활약에 힘입어 4차전을 승리하고 2승 2패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이어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최지훈의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책을 하고 이후 김재웅최정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으며 이 실책이 결국 9회말 김강민의 끝내기 3점홈런에 빌미를 주는 실책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큰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반복하며 수비 하나만을 보고 기용한 홍원기 감독의 기대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시즌 후 질롱 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었다.


3.4. 2023 시즌[편집]


6월 11일 수원전에서 5타석 만에 안타를 쳐 올 시즌 첫안타 첫출루를 만들어 냈다.

7월 12일 경기에서 3회 초 직선타를 잡아낸 뒤 2루 베이스를 터치, 이후 미처 귀루하지 못한 1루주자를 1루에 송구, 잡아내며 삼중살을 완성시켰다. 2023년 첫 번째 삼중살이자 통산 81호 삼중살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격에서 약점을 보이는 유격수지만 2022시즌 시작 전 홍원기 감독이 수비형 주전 유격수로 쓰겠다고 쓸 정도로 수비가 뛰어난 선수이다. 고교시절 2할 5푼의 타율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만으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상위픽인 2차 2라운드에서 키움에 지명 되었을 정도이다.

하지만 타격능력이 고교때부터 답 없고 1할도 찍어본적 있는 등원체 암울한지라 분발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싸움도 전혀 안되고 무엇보다 컨택이 되질 않는다. 고교때 일발 펀치력을 보여주었고, 수준 높은 수비력도 갖췄기 때문에 김혜성이 주전 2루수로 자리잡은 이후 팀 내 유격수 사정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2할5푼만 쳐줘도 주전감은 따놓은 당상이라 볼 수 있지만, 2022 시즌의 경우 타율 1할 4푼을 기록했다. 즉 현재 1군 투수들을 상대로 타격에서 기대할 것은 전혀 없는 수준이다.

구단에서 밀어주는 유망주로 실제로 2022 시즌이 끝난 후 질롱 코리아 파견이 예정되어 있다. 타격이 얼마나 발전하는지에 따라 대수비 요원으로 남을지, 주전 유격수로 도약할지가 달려있다.


5. 여담[편집]


  • 동기인 박주홍과 친하다. 푸이그와도 친한 것으로 보인다. 푸이그의 경우 덕아웃에서 친하게 지내는 것이 중계 카메라에서 상당히 자주 잡힌다. 본인에 의하면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부터 외국인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었는데 그것의 영향같다고 한다.

  • 2022년 김혜성의 2루행으로 무주공산이 된 히어로즈 유격수의 돌림판 중 하나다. 일명 트리오. 다만 시범경기 주전으로 나왔을 때 암울한 타격에 수비마저도 실책을 보여주며 주전 유격수로썬 낙마했다. 현장에서 수비평이 가장 좋은지 시즌 초 주전으로 나오던 김주형은 타격과 수비가 하락곡선을 그리자 바로 고양행이었으나 신준우는 1군에 남아 경기 후반 대수비로라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홍원기 감독이 수비를 중요시해 이기는 경기 후반엔 꼭 대수비 라인업을 가동시키기 때문. 발 느린 김휘집보다 수비 범위나 베이스 커버는 먹고 들어가는데 문제는 역시 타격. 그러나 2023년 신준우가 부상으로 빠져있을때 김휘집이 타격에서 소폭 발전하며 주전 유격수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한 상태라 더욱 분발해야 할듯하다.

6.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20
키움
1군 기록 없음
2021
56
42
.167
7
3
0
0
4
7
0
4
21
.280
.238
42.9
2022
76
43
.140
6
3
0
0
0
6
0
7
19
.140
.209
45.5
KBO 통산
(2시즌)

132
85
.153
13
6
0
0
4
13
0
11
40
.284
.224
44.3

7. 관련 문서[편집]


[음력] 5월 1일. 생일은 음력을 챙긴다고 한다.[1] 칠곡초등학교에서 전학. 현재는 야구부가 해체됐으며, 신준우가 마지막 졸업생이라고 한다.[2] 성균관대 좌완투수. 신준우가 3남 중 차남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5:05:07에 나무위키 신준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