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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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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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21 KBO 퓨처스 남부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이승호
(2013~2015)

최성영
(2016)


박광열
(2017)
NC 다이노스 등번호 53번
권희동
(2016)

최성영
(2017)


베렛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26번
임정호
(2015~2017)

최성영
(2018~2020)


박대온
(2021~2023)
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심창민
(2022)

최성영
(2023~)


현역



NC 다이노스 No.20
최성영
崔成永 | Choi Sung-Young

출생
1997년 4월 28일 (26세)
강원도 속초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영랑초 - 설악중 - 설악고
신체
180cm, 85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2라운드 (전체 13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6~)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2022)
연봉
7,200만원 (동결, 2023년)
에이전트
AWESOME SPORTS[1]
MBTI
INTP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1학년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히기도 했다.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이 130km 후반대에 그치고 키 역시 큰 편이 아니었지만 탄탄한 상체를 바탕으로 한 구속 상승의 여지가 충분하고 변화구 구사 능력이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계약금 1억원에 팀에 입단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2.2.1. 2016 시즌[편집]


주로 2군에서 활동하다 6월 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1이닝 3피안타 1볼넷 1K 1실점.

6월 3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 시즌 기록은 7경기 4⅔이닝 8피안타 2볼넷 4K 1실점.


2.2.2. 2017 시즌[편집]


시범경기에서 5경기 4⅓이닝 6K 무실점의 활약을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시리즈에선 ⅔이닝 3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K 2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6월이 시작되면서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6월 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0-13으로 크게 앞선 8회부터 등판하여 2이닝을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6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1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K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선발 이형범이 1⅓이닝 만에 강판되자 구원 등판했다. 선발이 일찍 무너진 상황에서 3⅔이닝을 버텨주며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했지만 5피안타 3볼넷 5K 4실점 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오랜만에 1군에 등판한 8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그야말로 대폭발하며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2] 8-5로 뒤진 2사 만루에서 최금강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연이어 내주며 밀어내기로 2점을 헌납했고, 2루타까지 맞으며 스코어를 12-5까지 벌려놓았다. 간신히 4점을 따라가 12-9로 만들었지만 9회에는 김회성의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2점을 더 내주었다. 총 1⅓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K 3자책을 기록했다.


2.2.3. 2018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성영/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큰 기대는 없었으나 5월초 첫 등판부터 140km 중반의 묵직한 패스트볼을 뿌리며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선발 데뷔전에서 5이닝 5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완전히 1군에 정착했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최종 기록은 28경기 8선발 2승 2패 1세이브 64⅓이닝 66피안타 25볼넷 57K ERA 5.88.


2.2.4. 2019 시즌[편집]



파일:최성영.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성영/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체 선발과 롱 릴리프 역할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는 불펜으로 전환한 박진우 대신 선발 한 자리를 맡았다. 총 26경기 15선발 4승 1패 2홀드 82⅓이닝 79피안타 3피홈런 48볼넷 62K ERA 3.94.


2.2.5. 2020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성영/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초반 5선발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제구가 흔들리면서 6점대로 폭등한 ERA, 7.33의 FIP를 기록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 체인지업의 비중을 25.7%까지 끌어올리며 변화를 모색했으나 타자 공략이 쉽지 않았던 듯. 시즌 성적은 14경기 2승 4패 60⅔이닝 67피안타 13피홈런 38사사구 27K ERA 6.08. 결국 이재학과 함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탈락하면서 시즌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국군체육부대에 입영 신청을 하였으며 최종 합격했다.


2.2.6.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들어갈 땐 욕먹고, 전역 땐 칭찬" 2군 ERA왕이 떠올린 'NC의 힘'

등번호는 NC 시절 달았던 26번을 그대로 달았다.

2021 시즌 퓨처스 최종 기록은 15경기 10선발 5승 2패 1세이브 68⅔이닝 49피안타 27사사구 54K ERA 2.88. 퓨처스리그 전체 최우수 평균자책점이자 퓨처스리그 규정이닝에 진입한 투수 중 유일한 2점대 ERA를 기록했다.# 특히 후반기 들어서 선발로 출장한 모든 경기인 6경기에서 모조리 QS+ 피칭을 하면서 클래스를 증명했다.[3]

2년차 시즌이던 2022년 등번호를 7번으로 바꿨다.

2022 시즌에도 퓨처스리그에서 탁월한 피칭을 선보이며 상무 피닉스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4]

7월 엔튜브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전역 전까지 아프지 않고 전역 후에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 2일 퓨처스 NC전 선발승 이후로 한달간 등판이 없었다. 다음날인 7월 3일 말소된 뒤 8월 13일 엔트리에 다시 등록될 때까지 한달간 엔트리에서 사라졌었는데, 침묵을 깨고 8월 24일 퓨처스 롯데전에 오랜만에 등판했다. 기록은 3이닝 3피안타 1K 2실점으로 좋지는 못했다. 이후 9월 1일 퓨처스 LG전에서 두 달만에 선발등판해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전역 전날인 9월 20일 퓨처스 SSG전에 등판해 5이닝 93구 6피안타 2볼넷 5K 3자책을 기록하면서 시즌 6승째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2 시즌 상무 성적은 ERA 2.84 12경기 6승 2패 1세이브 63⅓이닝 53피안타(6피홈런) 12사사구 52K 20자책점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두 달 공백 후 복귀한 8월 이후에는 등판시마다 다소 피안타가 많아서 전반기에 벌어놓은 성적들을 많이 까먹은 것이 아쉬웠다.

NC 강인권 감독대행은 9월 20일 경기전 인터뷰에서 최성영을 곧바로 엔트리에 등록하긴 어렵다며, 일단 전역하고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등록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경기전 인터뷰에서는 "이번 주에 콜업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경기에 출전하면 부상 위험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1군에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체력 회복이 더 필요하고, 훈련조로 이동해 몸을 끌어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국 2022 시즌 마지막까지 1군 복귀전은 치르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강인권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4, 5선발을 발굴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최성영의 이름이 나왔다. 토종 선발 후보로서 신민혁, 송명기, 이준혁, 신영우, 김태경과 함께 최성영이 언급되었다.


2.2.7. 2023 시즌[편집]


신인 시절 등번호 20번을 다시 달았다. 퓨처스리그 개막 직후부터 선발투수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선발 5경기에 나섰고, 1군 콜업이 임박한 5월 12일 퓨처스 KIA전에서는 불펜으로도 나섰다.

5월 14일 부진한 송명기가 말소되며 전역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6일 SSG와의 홈경기에서 2회초 선발 신민혁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며 전역 후 첫 1군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4이닝 무실점의 호투였고, 그 사이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5]


2023년 5월 16일 창원 SSG전 등판장면

5월 24일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기존 선발이던 구창모가 컨디션 관리를 위해 말소되며 대체 선발로 나섰다.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잘 넘기면서 5이닝 동안 5피안타 5볼넷을 내줬음에도 4K 1실점에 그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타선이 1~2회에 2득점을 내고 이후 투수들이 무실점 호투를 보여준 덕에 시즌 2승을 수확했다.

6월 2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 구창모가 5구만에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강판해 1회말에 벌크 가이로 조기 투입되었다.[6] 그런 악재 속에서도 이번에도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였고, LG에서 나온 오지환의 실책성 주루 플레이와 정우영의 제구 난조, 그리고 수비 실책까지 겹친 끝에 타선의 든든한 타선 지원이 나오면서 9:2로 NC가 승리하며 시즌 두 번째 구원승을 기록했다. 벌써 시즌 3승째. 그것도 리그 1, 2, 3위를 기록중인 세 팀을 상대로 거뒀다.


2023년 6월 2일 잠실 LG전 최성영 H/L

6월 8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1회부터 실점을 기록하고 중간 중간 제구난조와 난타로 위기를 맞았지만, 수비진들의 도움과 결정적인 탈삼진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다. 팀은 안중열과 마틴의 홈런에 힘입어 7:1로 승리하였고, 최성영은 시즌 두 번째 선발승이자 시즌 네 번째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20일 LG와의 홈경기에서 무안타로 잘 버티던 중, 문보경의 직선타구에 왼쪽 광대뼈를 맞는 큰 부상을 입었고, 왼쪽 안와부 골절 소견을 받았다. 여기에 구창모와 이재학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NC는 국내 선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재활조에서 비교적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인 최성영은[7] 7월 25일 퓨처스 삼성전에서 1이닝 19구, 8월 2일 퓨처스 LG전에서 4이닝 65구를 던지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7월 26일 인터뷰에서 최성영은 "부기가 빠지고 나서는 별로 통증이 없어서 바로 기술훈련을 시작했다. 지난주에 불펜피칭했고, 퓨처스 등판도 자청했다"고 말했다. 달릴 때나 점프할 때 조금씩 통증이 오긴 하지만, 공을 던지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했다.

8월초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는 "(통증으로) 부상 후 일주일에서 열흘은 죽만 먹었고 이후에도 불안해서 물에 밥을 말아먹기도 했다"며 "부상으로 2군에 내려온 건 처음이어서 초반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황도 했는데 형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더 빨리 재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8월 9일 문학 SSG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뤘고, 4.2이닝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으나 타선이 1점 밖에 내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8월 27일 창원 LG전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5: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5번째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15일 창원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삼성에게 8대1로 승리했다.

이후 시즌 말미까지 꾸준히 선발과 불펜을 오갔는데 9월 이후로는 WHIP가 2가 넘으며 다소 고전했다. 9/10월 피OPS가 0.973/1.084에 달할 정도로 장타 허용도 늘어나면서 부진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쳤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서게 되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회말 선발 송명기가 한유섬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강판당하자 첫 번째 불펜 카드로 경기에 나섰다. 하재훈과 박성한을 KK로 돌려세운 뒤 김성현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상대의 추격 분위기를 단숨에 꺾었다.#

5회말에도 등판해 김민식을 루킹삼진, 추신수를 1루 땅볼로 아웃시켰고 최주환에게 안타를 맞고 교체되었으나 승계주자 실점없이 팀이 승리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마무리캠프 인터뷰에서 최성영은 "안와골절 부상으로 시즌 도중 빠진 것과 초반 1군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을 빼고는 만족한다. 그런데 막판에 안 좋았다. 마지막에 힘이 부치는 것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서 지금 체력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인권 감독은 이재학과 함께 최성영을 선발 후보군으로 설명하면서 향후에도 올해와 비슷한 보직을 맡길 청사진을 제시했으나, 최성영 본인은 그는 "선발 욕심도 나지만 롱릴리프나 중간 계투도 그만의 매력이 있다. 지금은 필승조에 (김)영규가 자리를 잡고 있고, 옛날에는 (임)정호 형이 잘 지켜왔다. 저도 중간에서 필승조로도 한 번 나가보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이 많다"며 다른 보직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성영의 투구폼

구창모와 함께 NC가 큰 기대를 갖고 키우는 좌완 영건이다. 평균 138km/h 대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며 구속은 느린 편이지만 구속에 비해 회전력이 좋아 구위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8]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움직임 역시 상당히 좋으며, 타자에게 등을 보일 정도로 몸통과 다리를 비틀어 손을 숨기는 디셉션 동작으로 좌타자 입장에서는 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듯한 착시를 준다.[9]

현장에서는 제구력 역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승부를 펼치는 투수이지만[10]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한 경기에 4~5개의 볼넷을 남발하는 경우가 잦아 BB/9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2020 시즌까지 통산 223⅓이닝 동안 117개의 볼넷을 내주며 5.19의 BB/9를 기록 중.

직구 구속은 최고 140km/h 초중반대, 평균 138km/h 안팎으로 형성되고 있어 약점으로 꼽히며, 변화구 구사 역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들쭉날쭉한 날이 많다. 좌타자를 상대로 해서는 저승사자급이지만 아직 우타자 상대로는 상당히 약한데, 우타자를 공략할만한 체인지업을 가다듬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NC
7
4⅔
0
0
0
0
1.93
8
0
2
4
1
1
2.14
2017
7
11⅓
0
0
0
0
9.53
17
4
9
8
12
12
2.12
2018
28
64⅓
2
2
1
0
5.88
66
11
29
57
43
42
1.42
2019
26
82⅓
4
1
0
2
3.94
79
3
52
62
39
36
1.55
2020
14
60⅔
2
4
0
0
6.08
67
13
38
27
45
41
1.68
2021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
2023
18
66⅔
5
4
0
0
4.86
77
6
37
38
37
36
1.64
KBO 통산
(6시즌)
100
290
13
11
1
2
5.21
314
37
167
196
177
168
1.60

5. 여담[편집]


  • 강릉시 출신 홍성민이 2020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팀 내에서 유일한 강원도 출신 선수[11]였었다.

  • 팀 내에서 선배는 구창모, 후배는 송명기와 친한 것으로 보이는데,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곤 한다.

  • 상무 시절 높이뛰기 선수인 우상혁과 친분이 생긴 듯 하다. 우상혁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종종 댓글을 달곤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팀 동료 송명기가 소속되어 있다.[2] 다만 1군에 갓 복귀한 어린 선수를 이 타이밍에 올리는 것이 적절했는지는 논란이 되었다.[3] KBO 시상식 수상 영상 소감 영상[4] 6월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선발투수는 최성영 한 명이다.
파일:최성영220703.png
[5] 기사 수훈선수 인터뷰[6] 이 당시에 몸도 거의 제대로 풀지 못해서 마운드에 올라와서 다시 몸을 풀어야했고, 앞 두 이닝은 거의 전력 투구보다는 완급 조절까지 해 가면서 던져야했다.[7] 병원에 실려 간 날 바로 퇴원하면서 속초에 계신 부모님이 창원으로 내려오겠다고 하는 걸 말렸고, 다음날 구장으로 출근까지 하면서 걱정하는 팀 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고 한다.[8] 대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2019 시즌 리그에서 3번째로 낮은 외야타구 피안타율(0.486)을 기록했다.[9] 2019 시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236로 매우 낮았다.[10] 입단 첫 해부터 김경문 당시 감독이 많은 기회를 준 것도 도망가지 않고 씩씩하게 타자와 싸운다는 이유에서였다.[11] 설악고 선배 조영훈 코치 역시 강원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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