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야구선수)

덤프버전 :

신진호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등번호 44번
김태우
(2016)

신진호
(2017)


김종민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42번
김태군
(2013~2017)

신진호
(2018)


김태군
(2019~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12번
김형준
(2018)

신진호
(2019)


라이트
(2020)
NC 다이노스 등번호 48번
소이현
(2019)

신진호
(2020)


이용준
(2021~)



파일:신진호2020프로필.jpg

신진호
申眞鎬 | Shin Jin-Ho

출생
1991년 10월 20일 (32세)
전라남도 화순군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화순초 - 화순중 - 화순고
신체
186cm, 103kg
포지션
포수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KC)
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NC)
소속팀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 (2010~2015)
[ 펼치기 · 접기 ]
AZL 로열스 (2010) / Rk
벌링턴 로열스 (2011) / Rk
아이다호 폴스 처커스 (2012) / Rk
케인 카운티 쿠거스 (2012) / A
렉싱턴 레전즈 (2013~2014) / A
NC 다이노스 (2017~2020)
지도자
천안상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1~)
병역
병역면제[1]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미국 시절
2.3. 귀국 이후
2.4.1. 2017 시즌
2.4.2. 2018 시즌
2.4.3. 2019 시즌
2.4.4. 2020 시즌
3. 지도자 경력
4. 여담
5. 연도별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09년 팀의 4번타자로 맹활약하며 팀 에이스 이승현, 홍건희, 정진기 등과 함께 화랑대기 준우승 등 화순고 전성기를 일궈낸 포수로 당시 고교랭킹 1, 2위를 다투었다. 특히 장타력은 탈 고교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관심속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금 60만 달러에 계약하며 화제를 모았다.[2]


2.2. 미국 시절[편집]


메이저리그 진출 후 그의 야구인생은 크게 꼬였다. 당시 포수자원이 부족했던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싱글A에서 뛰었다.[3] 앞서 돌아온 김재윤과 비슷하게 타격에서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하면서 마이너에서 정체되고 말았다. 그렇게 팬들과 언론의 관심속에서 멀어지다가 2015년 방출되었다.[4] 이 당시 방출 요청에 의하여 방출이 이루어지면서 구단과 선수가 모두 경험이 없어서인지, 대부분의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선수들이 '방출(released)' 로 표시된 것과 달리 마이너리그 공홈에서 '은퇴 상태(retired)' 로 표시되었는데 이것이 선수의 의지와는 달리 소위 임의탈퇴 상황으로 행정 처리되어 있었고 이 때문에 후에 KBO 드래프트에서 문제로 작용하기도 했다.


2.3. 귀국 이후[편집]


2015년 귀국 후 2년의 유예기간 이후 2017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를 신청했으나 자격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KBO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했으며 법원에서 신진호의 참가자격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주며 드래프트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 법원의 결정 근거는 지난 2년간 캔자스시티 측으로부터 월급을 받지 않았고, 별다른 선수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해지 시점이 2016년이 아닌 퇴단한 2014년으로 인정한 것이다.

2017년 신인 2차 1라운드 지명 선수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주전 포수 김태군이 1989년생이라 병역이 긴박한 상황이다 보니 포수 자원이 필요했던 NC는 나균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지만, 롯데 자이언츠에서 스틸픽을 하자 차선책인 신진호로 방향을 돌렸다고 한다.




2.4. NC 다이노스[편집]



2.4.1. 2017 시즌[편집]



파일:신진호첫안타.jpg


2017시즌 시작 전 발목 부상을 당해 5월 중순 현재까지 재활 중이다. NC 구단은 2년이 넘는 공백을 감안해 그를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살린 뒤 2017시즌 후반기에 1군으로 콜업한 다음 김태군이 군 입대로 빠지는 2018시즌부터 주전으로 기용할 계획을 세웠는데 부상으로 계획이 꼬이고 말았다.

이후 5월 20일부터 1군 훈련에 동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구단은 그의 실전 감각 회복을 더는 기다리기 힘들었는지 5월 31일 강장산을 kt에 내주고 김종민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일단 이날 퓨처스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6월 9일까지 6경기에 출전해 17타수 5안타(솔로홈런 1개), 타율 0.294를 기록한 뒤 다시 출전 기록이 없다. 뒤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어깨 부상을 당했다고 하며 재활군으로 내려갔다가 8월 13일 다시 2군으로 복귀했다.

8월 27일 kt wiz와의 2군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8월 31일 SK 와이번스와의 2군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박광열을 대신하여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을 하며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2루타를 쳐내며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김성욱의 2루타로 득점에도 성공. 아쉽게도 나머지 두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 하지만 여러 차례 어려운 투구를 블로킹 해내면서 수비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박광열과 함께 김태군의 백업 포수로서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딱히 큰 활약은 보이지 못했으며 대수비로 5경기에 출전해 3타수 3삼진을 기록했다.


2.4.2. 2018 시즌[편집]


김태군의 입대로 박광열, 김종민 등 기존 포수들과 경쟁 체제에 놓였다. 2017시즌은 연이은 부상으로 실전 감각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시즌 막바지에 1군에 올라왔던 터였으므로 2018시즌이 진정한 시험 무대가 될 것이다.

스프링캠프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경쟁 체제에서 일단 한 발 앞서 나가는 듯 보였다. 귀국 이후 시범경기에서는 무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의 기대와는 달리 실전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는 결국 3월 20일 단행된 정범모와 윤호솔의 맞트레이드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경쟁은 다시 험난해질 예정.

3월 24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선발 마스크를 쓰고 출전했다. 그러나 포구나 송구에서 모두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NC의 포수 고민을 더욱 깊어지게 했다. 이러한 모습은 8회부터 출전한 정범모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더욱 비교되었다. 신진호 하이라이트(...)

김경문 감독은 시즌 초반 신진호를 외국인 전담 포수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2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하며 데뷔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 또한 10:5로 승리.

4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타석에서는 3타수 3삼진으로 답없는 타격을 보여주더니 9회초 수비에서는 포수로서 하면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를 보여주고 말았다. 1사 주자 만루에서 배영섭의 우익수 방면 높게 뜬 공을 원바운드로 나성범이 잡고 바로 홈으로 뿌렸는데, 신진호 자신은 포스 아웃 상황이 아니라 태그 아웃 상황으로 이를 인식하고 홈으로 달려들어오던 3루주자 박찬도에게 태그를 시도한 것이 문제가 됐다. 홈플레이트를 비워둔 상태로. 원래 포스아웃 상황이면 굳이 태그를 안해도 되기 때문. 애초에 그 원바운드 공을 자세히 안 봤으면 플라이아웃으로 보일 상황 아니었냐는 반론도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는 1루심의 콜을 봐야지 자기가 임의대로 판단하여 플레이를 하면 안 되는 상황이다. 결국 어이없는 실책으로[5] NC는 또 삼성 상대 스윕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4월 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회 지미 파레디스의 삼진 때 공을 한 번에 포구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다가 공을 차버리며 낫아웃 출루를 허용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문제의 장면. 사실 공을 찾은 이후 재빨리 1루로 송구했을 때는 아웃타이밍이었으나 재비어 스크럭스의 발이 베이스에서 살짝 떨어져 세이프. 결국 파레디스는 선취점을 얻는 주자가 되었다. 하지만 5회 1사 2루에서 중전 안타로 데뷔 첫 타점을 신고하며 만회아닌 만회를 해냈다. 하지만 팀은 3:6으로 패배.

4월 11일 kt wiz전에서는 투수가 공을 던졌다하면 연신 공을 빠트리면서 보는 이들의 불안함을 증폭시켰다. 결국 이 날도 12:4로 패배했다.

4월 13일 SK 와이번스전은 로건 베렛 등판 경기였음에도 정범모가 선발로 나갔다. 이제는 코칭 스태프의 인내심이 바닥이 난 듯. 결국 4월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5월 1일, 전날 엔트리에서 제외된 박광열을 대신해 1군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팬들은 별반 기대를 안 하는 중. 역시나 또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5월 10일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신진호를 대신해 올라온 포수는 윤수강.

5월 18일 NC 신진호 손목 수술…재활·복귀에 최대 3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전부터 만성적인 통증을 앓고 있었는데 타격 훈련 중 불편감이 커져 지난 15일 병원 검사를 받았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8월 17일 kt와의 퓨처스리그에서 복귀했지만 남은 기간 1군에 더는 올라오지 못했다.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NC 팬들은 저런놈을 60만 달러나 주고 데려간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뭐하는 팀이냐며 같이 까는 중.

시즌 후 답이없는 팀 포수 뎁스를 보다 못한 팀이 양의지를 영입하게 되고, 김태군의 전역까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신진호가 드라마틱한 발전을 보여주지 않는 한 백업 경쟁에 매달리다 정범모와 함께 정리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


2.4.3. 2019 시즌[편집]


시범경기에서는 양의지를 뒷받침할 백업 포수 한 자리를 놓고 정범모와 경쟁했으나 눈이 썩는 수비만 보여주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6월 28일 이후로 1군은커녕 2군에서도 출전 기록이 없으며 그 때까지 퓨처스리그 성적은 타율 .232, OPS .629에 그쳤다.

그런데 7월 들어 신진호가 투수로 전향했다는 얘기가 팬들 사이에 돌았고 9월 26일 퓨처스리그 라인업에 실제로 우완투수로 이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첫 등판 성적은 0.2이닝 무실점 1볼넷으로 무난했으나 볼이 다소 많았다.

시즌 종료 이후 롯데와의 교류경기에 간간히 등판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직관러들에 따르면 패스트볼 구속은 143km/h까지 나온다고 한다.

시즌이 끝나고 은퇴한 윤지웅아프리카 TV 개인방송에서 언급하기로는 신진호 자신이 먼저 포수로서 경쟁력이 없다고 느껴서 투수로 전향을 했고, 선수들 중 제일 일찍 출근해서 피칭 연습을 열심히 한다고 한다. 본인도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나름 애쓰고 있는 듯. 이후 인터뷰에서는 내년에 1군 마운드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4.4. 2020 시즌[편집]



파일:신진호20청백전.jpg


구단 자체 로스터 시스템 다이노스 볼 매뉴얼에 의해 육성선수로 재계약을 했다.

2월 24일에는 스포츠한국 유튜브를 통해 투수 전향에 대한 인터뷰 및 라이브 피칭 영상이 공개되었다.

2월 25일 스포츠한국 기사에 따르면 신진호는 "포수를 계속 하다 보니 발목이나 무릎 쪽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라면서 투수 전향을 결심했다고 한다. 또 신진호는 비시즌 동안 투수의 몸을 만들기 위해 9kg 가량 체중을 줄였다고 밝혔다. 변화구는 커브와 커터, 스플리터와 체인지업 등을 던질 수 있다고 하는데, 코칭스태프들도 공이 좋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비시즌이 길어지며 가진 팀 자체 청백전에서 1군 타자들을 상대로 1이닝 1K 호투를 했는데, 해설을 맡은 염종석은 신진호의 투구를 보며 포수출신 투수들이 갖는 특징인 짧은 팔 테이크백과 백스윙에 대해 호평했다. 또 생각보다 볼 코스 형성이 좋다며 더 좋은 투구를 위해서는 체력문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퓨처스에서 6경기 1승 1홀드 ERA 2.84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팀의 투수 유망주가 많은데다가 신진호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본 것인지 6월 24일자로 팀에서 방출되었다. #[6] 선수 자신은 다른 팀에서라도 뛰고 싶은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새 둥지를 찾을 지는 미지수.


3. 지도자 경력[편집]


결국 선수 생활을 접은 뒤 새로 창단하는 천안상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


4. 여담[편집]


  • 말을 굉장히 잘하고, 상당히 능글맞다. NC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인터뷰만 봐도 다른 선수들은 긴장되어서 말을 잘 못하는 반면 신진호는 굉장히 말을 잘한다.


  • 신진호의 참가 자격 가처분 신청을 계기로 KBO는 종전에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 관계가 완전히 끝난 시점으로부터 2년이 지나야 복귀가 가능했던 것을, 외국 프로 팀에 소속되지 않고 2년 동안 선수 활동을 하지 않으면 복귀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정확히는 선수 등록 마감일인 1월 31일을 기준으로 2년이 경과한 경우에 복귀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것이 규약에는 반영되지 않아 여전히 분쟁의 소지가 남아있다.

  • 2018 시즌 종료 후 결혼식을 올렸다.#


5. 연도별 성적[편집]



5.1. MiLB[편집]


  • 한 연도에 동일 구단 산하 여러 레벨의 기록이 존재할 경우, Rk → A- → A → A+ → AA → AAA 순으로 서술.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0
AZL 로열스(Rk)
39
125
.152
19
3
0
1
11
16
1
23
.280
.200
.480
2011
벌링턴 로열스(Rk)
46
160
.219
35
10
0
3
15
17
1
20
.304
.338
.642
2012
아이다호 폴스 처커스(Rk)
60
226
.274
62
13
1
7
33
33
0
20
.329
.434
.763
케인 카운티 쿠거스(A)
27
94
.181
17
5
0
1
8
13
1
5
.222
.266
.488
2012 시즌 합계
87
320
.247
79
18
1
8
41
46
1
25
.299
.384
.683
2013
렉싱턴 레전즈(A)
67
207
.169
35
10
0
2
17
23
0
34
.284
.246
.530
2014
1
3
.333
1
0
0
0
0
0
0
0
.333
.333
.666
MiLB 통산
(5시즌)
240
815
.207
169
41
1
14
84
102
3
102
.293
.312
.605

5.2. KBO[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7
NC
9
12
.083
1
1
0
0
0
1
0
0
.083
.167
.250
2018
20
22
.182
4
0
0
0
1
1
0
3
.280
.182
.462
2019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2시즌)
29
34
.147
5
1
0
0
1
2
0
3
.216
.176
.393

6. 관련 문서[편집]


[1] 중학교 때 무릎 수술을 받아서 군대를 면제받았다고 한다.[2] 캔자스시티가 스몰 마켓이다 보니, 이는 당시 캔자스 해외계약 최고 기록이기도 했다. [3] 사실 고졸 포수가 바로 자리잡는 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시 정보 부재의 문제가 컸다. 하물며 타격 능력이 제로에 가까웠던 신진호는...[4] 국내 팬들에게는 나경민 인터뷰 등으로 처음 알려졌으나 당시 MiLB 공홈을 자주 방문하는 기록자들에 의해서 일부 사이트에서 방출 상태임이 알려지긴 했다. 다만 뒤이어 말하듯 표기자체가 '은퇴'로 되어있어 혼동을 주기도 했다. [5] 사실 직전에 박민우가 실책을 저지르며 이미 역전을 내주었다. 다만 이 본헤드 플레이 하나가 너무나 큰 임팩트를 줘서 박민우의 실책을 묻어버렸다.[6] 기사에는 신진호 포함 4명 방출이라고 나왔는데 나머지 3명은 김호민, 문석종, 김준현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모두 육성선수 신분이라 KBO 공홈의 선수 이동란에는 표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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