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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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
1.2. 트레이드
1.3. 신규 영입
1.3.1. 신고 선수
1.4. 외국인 선수
1.5. 방출 및 임의탈퇴
1.6. 은퇴
1.7. 해외 진출
1.8. 국내 복귀
1.9. FA
1.10. 군 입대
1.11. 군 전역
2. 경기 일정
3. 중계 방송
4. 팀 유니폼
5. 2014 팀별 캐치프레이즈
5.1. 넥센 히어로즈
5.2. 두산 베어스
5.3. 롯데 자이언츠
5.4. 삼성 라이온즈
5.5. 한화 이글스
5.6. KIA 타이거즈
5.7. LG 트윈스
5.8. NC 다이노스
5.9. SK 와이번스
7. 정규 시즌
8. 정규 시즌 최종 순위
9. 정규 시즌 기록 1위
10.1. 기타 정보
2014 프로야구 개막 공식 티져 영상
1. 스토브 리그[편집]
- 시즌 시작 전의 변경사항만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시즌 중의 변경사항은 아래 '2014 시즌' 부분에 적어주세요.
2013 시즌에 이어서 9개 구단이 128경기 씩, 총 576경기가 편성되었다. 따라서 전년과 마찬가지로 휴식팀이 생기게 되었고 하계 2연전이 펼쳐진다. KBO 퓨처스리그에서는 신생팀 kt wiz가 처음으로 참가하며 KT는 다음 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다. 따라서 9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는 마지막 시즌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KT의 가세로 10구단 체제로 전환된다. 한국야구선수권대회 명의의 마지막 시즌으로, 다음 시즌부터 10구단 체제의 KBO 리그로 불린다.
2013 시즌 기준으로 변경된 사항이 몇몇 있는데, 우선 외국인선수 보유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고(단, 한 경기에 출전 가능 선수는 2명) 포지션을 다르게 뽑아야 한다는 규정이 생기면서 2011 시즌 이후 볼 수 없었던 외국인 타자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2]
2013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쓰였던 무등야구장을 대체하는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가 처음으로 프로야구에 선보이는 시즌이다. 4월 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KIA의 메인 홈경기가 이곳에서 열린다. 챔피언스 필드의 등장 외에도 잠실 야구장에 국내 4번째[3]로 익사이팅 존이 신설되고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은 내야 백스톱이 앞당겨지는 등 야구장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서 타고투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5월 5일 어린이날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5월에는 주말 3연전 중 금요일 경기가 없는 대신 월요일에 경기가 편성되면서 최악의 경우 9일 연속 경기, 그리고 9연전 앞뒤에 3연전이 끼어 있는 경우 달랑 이틀만 쉬고 각 팀이 15연전을 치르는 편성이 불가피해졌다.
2014 시즌부터 달라진 규정으로는 타자 머리를 향해 패스트볼을 던져 맞추었을 경우 즉각 퇴장[4]이라는 규정을 다시 도입했고 보크의 규제 강화[5], 지명타자 퇴장 시 주심에게 통보 항목 신설 등의 변화가 있다.
한편 2014년에는 시즌 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끼어있어 각 팀은 소속팀 내의 주전급 미필 선수의 대표팀 승선이라는 과제와 동시에 경기 공백으로 인한 페넌트레이스 변수가 새로 생기게 되었다.
1.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1.2. 트레이드[편집]
1.3. 신규 영입[편집]
외국인 선수는 해당 항목 참조.
- 두산 베어스:여정호(투수, 前 고양 원더스)
- LG 트윈스:김선우(투수, 前 두산 베어스)
- 넥센 히어로즈:백승룡(내야수, 前 한화 이글스)
- SK 와이번스:신윤호(투수, 재입단)
- NC 다이노스:박명환(투수, 前 LG 트윈스), 홍성용(투수, 前 LG 트윈스)
- 한화 이글스:김기현(투수, 前 NC 다이노스)
- kt wiz:김종민(포수, 前 고양 원더스), 오현민(투수, 前 고양 원더스), 신명철(내야수, 前 삼성 라이온즈), 황덕균(투수, 前 NC 다이노스), 한윤기(투수, 前 NC 다이노스)
1.3.1. 신고 선수[편집]
- 삼성 라이온즈: 김민(포수, 前 고양 원더스), 김호재(내야수, 장충고), 김희준(내야수, 세한대), 백종헌(포수, 동의대), 윤용준(투수, 경찰청), 이인승(투수, 동아대), 전경환(투수, 경북고)
- LG 트윈스: 고석찬(외야수, 호원대), 양원혁[7](내야수, 인하대), 이주호(포수, 인하대), 이지훈(투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규현(포수, 한양대), 황목치승(내야수, 고양 원더스)
- 넥센 히어로즈: 김형문(내야수, 경성대), 우준석(내야수, 강릉영동대), 이희웅(투수, 고려대), 정윤기(포수, 경성대)
- 두산 베어스: 김영은(투수, 한양대), 김종원(내야수, 동의대), 유지훈(외야수, 한양대), 윤기백(투수, 영남대), 최용제(포수, 홍익대), 홍영현(투수, 동국대)
- 롯데 자이언츠: 강경선(외야수, 중앙대), 김준용(포수, 중앙대), 신승철(외야수, 성균관대), 오윤석[8](내야수, 연세대)
- SK 와이번스: 박철우(내야수, 동의대), 임재현(내야수, 성균관대), 전종석(내야수, 세계사이버대), 조성모(내야수, 경희대), 조우형(포수, 고려대)
- NC 다이노스: 강장산(투수, 동국대), 김건효(내야수, 고려대), 김태강(외야수, 호원대)
- KIA 타이거즈: 박세민(내야수, 동국대), 서명지(투수, 계명대 졸업), 오두철(포수, 고양 원더스), 우경삼(외야수, 원광대), 이은총(외야수, 동아대), 장운영(외야수, 경찰청), 정정환(투수, 인하대), 이현우[9](투수, 前 LG), 최영필(투수, 前 SK)
- 한화 이글스: 김경도(외야수, 고려대), 김성호(내야수, 동국대), 김성훈(투수, 前 삼성), 김용섭(내야수, 단국대), 김정수(외야수, 성균관대), 문진범(외야수, 북일고), 이태희(투수, 영남대), 정유빈(투수, 영남대), 지성준(포수, 청주고), 최영웅(투수, 동아대), 한대현(내야수, 제주국제대)
- kt wiz: 강혜성(투수, 세계사이버대), 송민섭(외야수, 단국대), 안상민(외야수, 동국대), 유원선(포수, 前 삼성), 유영현(외야수, 한양대), 윤동건(투수, 前 LG), 이범정(투수, 선린인터넷고), 이상원(내야수, 건국대 중퇴), 장종덕(내야수, 前 넥센), 조경민(내야수, 경희대), 채선관(투수, 고양 원더스), 최현철(내야수, 고려대), 황석호(내야수, 고려대)
1.4. 외국인 선수[편집]
2014년부터 각 팀의 외국인 선수 보유 수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다만 한 경기에서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은 2명이며, 외국인 선수 영입 시 동일 포지션으로 모든 선수를 뽑을 수 없다. 즉, 3명을 보유할 수 있으면 3명을 전부 다 투수로 뽑을 수 없고 한 명은 야수여야 한다는 뜻. 다만 NC 다이노스는 2014년까지 신생팀 혜택을 받아서 다른 팀보다 1명 더 많은 4명 보유, 3명 출전이 가능하다.
1.5. 방출 및 임의탈퇴[편집]
시즌 중 방출된 선수 포함. 외국인 선수 제외.
2013년 11월 29일 보류선수 명단이 공시되었으나, 보류선수 제외자 중 신고선수로 전환되는 선수가 있기 때문에 방출이나 임의탈퇴가 확실한 경우만 여기에 기재.
- 삼성 라이온즈: 강원형, 김동영, 김영훈, 김현중, 박재근, 신명철, 양지훈, 이영수, 정승인, 조원태, 한겸, 홍효의
- LG 트윈스: 곽무균, 임도현, 정재복, 조영민, 채우석, 허재영
- 넥센 히어로즈: 노환수, 조용훈(이상 임의탈퇴), 김경오, 김진웅, 문의서, 박민성, 박태균, 신유원, 신정윤, 윤정호, 전민수, 조승범, 최유건, 최현정
- 두산 베어스: 강화영, 곽용섭, 김동길, 김선우, 김진영, 오성민, 원용묵, 김준호
- 롯데 자이언츠: 권영준, 김광용, 김종민, 박건우, 변용선, 양동운, 이인구, 장익호, 정보명
- SK 와이번스: 권영진, 김원준, 민경수, 방정우, 신창명, 위준호, 정효원, 최영필
- NC 다이노스: 강동호, 강성호, 구본욱, 김건우, 김성호, 김정수[10], 김정운, 김주현, 박가람, 박정훈(투수), 손정훈, 이태초, 이호성, 이효준, 장동웅, 한윤기, 황덕균
- KIA 타이거즈: 강귀태, 강하승, 김광, 김민성, 김승현, 류기훈, 박정훈(포수), 배장원, 송산, 송원호, 안우주, 유용목, 이왕기, 장준성, 조성진, 한성구, 최향남
- 한화 이글스: 강철민, 김일엽, 김주, 노민성, 백승룡, 이상우, 이성호, 임세업, 한윤섭
1.6. 은퇴[편집]
- LG 트윈스: 최동수(LG 트윈스 잔류군 코치), 김일경
- 넥센 히어로즈: 정수성(넥센 히어로즈 2군 코치)
- 롯데 자이언츠: 정보명(동의대 코치)
- SK 와이번스: 박경완(SK 와이번스 2군 감독)
- KIA 타이거즈: 오준형(KIA 원정 경기기록원)
- 한화 이글스: 강동우(두산 베어스 2군 코치), 신경현(한화 이글스 육성군 코치), 연경흠(한화 이글스 스카우트), 오재필[11], 최승환(경찰 야구단 코치)
- NC 다이노스: 김동건(경찰 야구단 코치)
1.7. 해외 진출[편집]
1.8. 국내 복귀[편집]
1.9. FA[편집]
2014년 FA를 둘러싼 이야깃거리는 한국프로야구/2014년/FA 이슈 항목으로.
1.9.1. FA 대상자[편집]
21명이 자격을 얻었다.
-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오승환, 장원삼
- LG 트윈스: 권용관, 김일경, 이대형, 이병규
- 넥센 히어로즈: 송지만
- 두산 베어스: 손시헌, 이종욱, 최준석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강영식, 박기혁
- SK 와이번스: 박경완, 정근우
- KIA 타이거즈: 윤석민, 이용규
- 한화 이글스: 박정진, 이대수, 한상훈
1.9.2. FA 신청자[편집]
16명이 신청을 하였다.
-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장원삼
- LG 트윈스: 권용관, 이대형, 이병규
- 두산 베어스: 손시헌, 이종욱, 최준석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강영식
- SK 와이번스: 정근우
- KIA 타이거즈: 윤석민, 이용규
- 한화 이글스: 박정진, 이대수, 한상훈
1.9.3. FA 계약[편집]
신생팀에서 마지막 도전을 하겠다는 개인의 요청을 이유로 조건 없는 이적을 하였다. 선수 등록을 마친 상태라 다시 자유계약선수 전환 후 입단이 아닌 트레이드로 이적.
1.10. 군 입대[편집]
- 삼성 라이온즈: 박상원, 배영섭, 성의준(이상 경찰청), 김준호, 김지훈, 라준성, 이동현, 이동훈, 이재익, 정두산, 정우양
- LG 트윈스: 강승호, 이천웅, 임찬규(이상 경찰청), 정주현(상무) 김훈영, 나규호, 배재준, 이희성, 전호영, 최성훈, 오상엽
- 넥센 히어로즈: 신재영(경찰청), 박종윤, 김상수, 지재옥(이상 상무)
- 두산 베어스: 김인태(경찰청), 안규영, 박세혁, 김동한, 이우성(이상 상무)
- 롯데 자이언츠: 김성호(경찰청), 고원준, 진명호, 김상호(이상 상무)
- SK 와이번스: 이정담, 임치영(이상 경찰청), 문승원, 정영일(이상 상무), 최항
- NC 다이노스: 강진성, 이형범, 장현식(이상 경찰청), 강구성, 박상혁(이상 상무)
- KIA 타이거즈: 박기철, 홍재호, 한승택(이상 경찰청), 김윤동(상무)
- 한화 이글스: 김경태, 양성우, 최윤석(이상 경찰청), 김용주, 오선진, 하주석(이상 상무), 안승민(공익)
1.11. 군 전역[편집]
- 삼성 라이온즈: 김재우, 문선엽, 이영욱, 임현준
- LG 트윈스: 강병의, 김지용, 김창혁, 박경수, 백창수, 유경국, 유재호 윤지웅, 이범준, 이승현, 이영재, 정다흰, 최인영
- 넥센 히어로즈: 고종욱, 금민철, 김대우, 박정준(투수), 정범수, 정회찬, 홍성갑
- 두산 베어스: 김강, 김진형, 윤도경, 이현승, 장민익, 최현진
- 롯데 자이언츠: 김근호, 김민하, 김주현, 배장호, 오승택, 장성우, 장원준, 하준호, 홍재영
- SK 와이번스: 고효준, 김문홍, 김연훈, 박상현, 오수호, 윤중환, 이상백, 이재인
- NC 다이노스: 오정복
- KIA 타이거즈: 곽정철, 김다원, 박성호, 이인행, 정용운
- 한화 이글스: 강경학, 구본범, 김회성, 안영명, 윤규진, 윤기호, 이희근, 허유강
2. 경기 일정[편집]
개막전은 3월 29일에 펼쳐지며, KIA-삼성(대구) 넥센-SK(문학) LG-두산(잠실) 한화-롯데(사직) 경기가 개막전으로 펼쳐진다. 2011년 개막전과 KIA-삼성전의 경기장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경기 시작 시간은 개막 2연전과 4, 5, 9, 10월의 일요일, 공휴일 경기가 2시에 열리며, 포스트시즌의 평일 경기 시간이 6시 30분으로 바뀌었다. 주중 경기나 토요일 경기, 6월 일요일, 혹서기 주말 경기의 시간은 2013년과 같다.
그리고 금-토-일 주말 3연전 중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 중 한 경기는 추후편성이 아닌, 돌아오는 월요일날 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월요일 경기까지 했음에도, 유례 없던 2014년 가을장마에다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로 인한 2주 가량의 휴식기의 여파로 시즌 종료도 늦어져 10월 17일에야 페넌트레이스가 끝이 났다.
3. 중계 방송[편집]
3.1. 케이블 4사의 중계진 변화[편집]
캐이블 4사(MBC SPORTS+, KBS N 스포츠, SBS Sports, XTM)의 경우 올 시즌 야구 중계진 라인업이 큰 폭의 변화를 보이게 되었다.
먼저 SBS Sports는 윤성호, 이동근으로 이어지는 기존 캐스터 진에 MBC SPORTS+에서 한명재 캐스터와 함께 야구중계 원투펀치를 구성하던 정우영 캐스터를 영입하였고 해설진에서는 양준혁 해설이 빠지는 대신 이순철 해설을 영입하였다.
KBS N 스포츠는 야구중계 1선발이였던 권성욱 캐스터가 팀장으로 승진하여 야구중계에서 빠지게 되었고 이기호 캐스터가 1선발로 승진했고 강성철 캐스터가 신규 투입될 예정. 이 외에 KBS 본사의 김현태 아나운서, 본사에서 정년퇴임 후 프리랜서 자격으로 중계를 하고 있는 표영준 아나운서도 계속 참여한다.
XTM은 캐스터에서는 변함이 없고 해설 쪽에서 이숭용 해설이 KT 타격코치로 발탁됨으로 인해 한 자리가 비었는데 前 LG 트윈스 투수였던 최원호와 경찰 야구단코치였던 진필중을 해설로 영입했다. 또한 12시즌에는 해설을 했었고 13시즌에는 워너B에만 나왔던 민훈기 기자가 14시즌부터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MBC에서 방송되는 류현진 경기 중계 때문에 XTM에서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였는데 마해영이 개막전 시리즈에서 편파 해설 논란에 성의없는 사과로 물의를 빚은 끝에 아웃되면서 해설로 복귀했다.
MBC SPORTS+의 경우 정우영 캐스터의 이적으로 인하여 한명재 캐스터 다음의 2선발 캐스터가 공백이 생겼는데 그 자리를 정병문 캐스터가 메우고 주로 메이저리그 중계를 해 왔던 정용검 캐스터도 투입되었다. 또한 일신상 문제로 LG 재활군 감독직을 내려놓은 차명석 전 코치가 11년만에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또한 양상문 해설위원이 LG 트윈스 감독으로 선임되어 하차하면서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하던 양준혁이 해설로 참여했다. 이후 9월 13일을 마지막으로 차명석 해설위원도 친정팀 LG 트윈스 수석코치로 선임되면서 하차하게 되었다.
3.2. 정규시즌 중 지상파 방송 경기[편집]
- 3월
- 4월
- 5월
- 9월
- 9월 5일 (금) | 잠실 - 두산 VS LG (KBS2)
3.3. 인터넷 생중계[편집]
기존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 이어, 다음 스포츠에서도 방송 송출되는 프로야구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3월 8일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중계를 시작하였다.
4. 팀 유니폼[편집]
5. 2014 팀별 캐치프레이즈[편집]
5.1. 넥센 히어로즈[편집]
5.2. 두산 베어스[편집]
뒤가 흔들리면 안 될텐데.. 라는 드립도 있다.
5.3. 롯데 자이언츠[편집]
5.4. 삼성 라이온즈[편집]
5.5. 한화 이글스[편집]
5.6. KIA 타이거즈[편집]
5.7. LG 트윈스[편집]
5.8. NC 다이노스[편집]
5.9. SK 와이번스[편집]
슬로건을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2012년 이후 3년 연속 슬로건 재탕(…). 2013년부터 문학구장 홈팀 덕아웃에 캐치프레이즈 현수막을 걸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SK 프런트가 2012년을 마지막으로 시즌 캐치프레이즈 자체를 아예 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을 가능성도 있다.
6. KBO 시범경기[편집]
6.1. 시범 경기 순위[편집]
6.2. 기타 특이 사항[편집]
- 3월 14일에는 시범경기 도중 민방위 훈련으로 인해 이날 펼쳐진 시범경기 세 곳이 모두 일시중단이 됐다.
7. 정규 시즌[편집]
7.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7.2. 선수 이동[편집]
7.2.1. 신규 영입[편집]
7.2.2. 방출 및 임의탈퇴[편집]
7.2.3. 트레이드[편집]
7.3. 신인드래프트[편집]
한국프로야구/2015년/신인드래프트
7.4. 주요 사건 및 기록[편집]
7.4.1. 3월[편집]
- 3월 29일, 프로야구 2014 시즌이 개막했다.
- 3월 30일, 한화 이글스가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제 한 게임 했다는 사실은 함정
- 3월 31일,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에게 패하면서 NC 다이노스를 제외한 모든 팀이 1승 1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크보대통합올해 모든 팀이 평준화되었다는 이야기가 헛소리는 아닌 셈.
7.4.2. 4월[편집]
- 4월 1일, 조쉬 벨이 역대 5번째로 1경기 좌우타석 홈런 기록을 세웠다. 종전에는 펠릭스 호세,최기문,서동욱(2회)[30]이 기록한 바 있다.
- 4월 2일에는 의미있는 기록이 작성되었다. 4월 1일 패한 팀들이 4월 2일 경기에는 모두 승리함으로써, 롯데/NC는 2경기 1승1패, 나머지 7개 팀은 4경기 2승 2패를 기록. 9개팀 공히 승률 5할 동률을 이루게 됨에 따라 사상 첫 9개 구단 공동 1위(...)
위 아 더 월드가 실현되었다. 종전 8개 구단 시절 전팀 승률 동률 기록은 2004년에 있었다.화목한 프로야구. 하지만 다르게 보면 공동 꼴찌라는 말도 된다 - 4월 10일
- 넥센 투수 김병현과 KIA 투수 김영광이 1:1 트레이드되었다.
- 넥센 로티노가 선발출장 명단에 포수로 올라감에 따라 2004년 한화의 엔젤 이후 10년 만에 외국인 선수가 포수로 출장하게 되었다. 엔젤의 경우는 당시 문동환과 배터리 호흡을 한 데 비해, 로티노의 경우는 투수도 앤디 밴 헤켄이어서 선발 투수/포수가 모두 외국인 선수인 사상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게 되었다.
- 롯데 루이스 히메네스는 처음 1군경기 스타트 라인업에 합류하여 10회말 정찬헌을 상대로 끝내기 3점홈런을 치면서 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 첫 출장 경기 끝내기 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 4월 13일 삼성 투수 임창용이 대구 SK전에 8:8 동점상황이던 8회초에 1사 만루상황에 등판, 비록 스캇에게 역전 희생플라이를 허용했으나 8회말 삼성 타자들이 다시 재역전에 성공. 최종스코어 10:9로 삼성이 승리함으로써 2408일만에 한국무대 승리를 거뒀다.
- 4월 16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애도 차원에서 KBO에서 무응원 경기를 요청함으로써 6월 8일 경기까지 앰프, 치어리더 응원이 열리지 않게 되었다. 한편 애도 차원의 무응원과는 별개로 이 기간 동안 응원단과 앰프가 없으니까 조용히 야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팬들의 의견이 나오면서, 아예 응원단 자체를 없애자는 의견을 표하는 팬도 늘어났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야구장에서 신나게 응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다른 팬들의 반발도 많았다.
- 4월 17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의 첫 우천취소를 포함하여 시즌 처음으로 4개 구장 경기가 전부 우천 순연되었다.
- 4월 19일 MBC 플러스 미디어 건물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MBC SPORTS+가 주관했던 LG와 한화의 대전경기가 잠깐동안 송출이 되지 않다가 약 10여분 이후 화면이 복구되었다. 이 화재로 인해 미디어 전 채널이 한동안 송출이 중단되었었으며, 대전경기에서 자막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 4월 23일 김기태 감독이 경기 직후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를 했다. 조계현 수석코치가 이후 양상문 감독이 선임될때까지 수석코치 신분으로 팀을 지휘했다.
7.4.3. 5월[편집]
- 5월 1일: 한 경기 한 팀 최다 실책 신기록(SK 와이번스, 8개)이 세워졌다.
- 5월 4일: 임창용이 NC 상대로 세이브를 챙겨서 한일 통산 300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 5월 6일: 506 대첩. 3이닝 연속 타자 일순(롯데 자이언츠, 1·2·3회)이라는 KBO 신기록이 세워졌다.
- 5월 10일: 더스틴 니퍼트가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시즌 1호 완투승을 기록하였다.
- 5월 11일: 양상문이 LG 트윈스의 신임 감독이 되었다. 이로써, LG 트윈스는 김기태 사퇴 이후 18일 간의 조계현 대행 체제를 끝냈다.
- 5월 23일: 오재원이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역대 16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였다.
- 5월 27일 ~ 5월 29일: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한 3연전에서 총 51득점(18-18-15)을 달성해 1997년 5월 3~5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기록했던 3연전 최다 득점(49득점, 9-27-13) 기록[31]을 경신하였다.
- 5월 31일: 롯데 자이언츠가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29개), 한 경기 최다 점수차 타이기록(22점)을 세웠다.
7.4.4. 6월[편집]
- 6월 4일: 나성범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6득점으로 경신했다.
- 6월 10일
- 6월 22일
- 6월 24일
- 6월 25일: 금민철이 삼성전에서 3실책을 저질러 한 경기 투수 최다 실책 타이를 작성했다. 1990년 4월 8일에 삼성 김상엽이 인천에서 태평양 돌핀스를 상대로 저지른데 이은 두번째 기록.
7.4.5. 7월[편집]
7.4.6. 8월[편집]
- 8월 5일: 역대 7번째 일시중지 경기 발생. NC와 롯데의 사직 구장 경기 중 조명장치가 고장이 나면서 발생하였다.
- 8월 21일: 삼성 라이온즈가 4회 조동찬의 희생 플라이로 1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사상 처음으로 팀 통산 20000 득점을 달성하였다.
7.4.7. 9월[편집]
- 9월 2일: 902 대첩을 포함해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하루에 우천 강우콜드 무승부 경기가 2번 일어났다.
- 9월 4일: 박병호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한 경기 4홈런을 쳤다. 이는 박경완에 이은 역대 2번째.
- 9월 6일: 서건창이 시즌 15호 3루타를 침으로써 개인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1992년에 롯데의 이종운이 기록한 14개.
- 9월 12일: 미편성된 8경기와 우천취소된 43경기를 조합하여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 발표되었다. 이로써 정규시즌은 10월 17일에 종료된다.
- 9월 14일: 이날 경기를 끝으로 프로야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휴식기에 돌입해서 10월 1일에 재개되었다.
7.4.8. 10월[편집]
- 10월 10일: 포스트시즌 경기일정을 발표하였다. 준플레이오프는 10월 19일~25일, 플레이오프는 10월 27일~11월 2일, 한국시리즈는 11월 4일~12일에 열린다.
- 10월 11일: 서건창이 이날 3안타와 2득점을 추가하면서 시즌 통산 196안타와 129득점으로 이종범에 이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타이와 이승엽의 128득점을 뛰어넘는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 10월 13일: 서건창이 이날 안타를 추가하면서 이제 이종범과의 타이를 넘어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 10월 14일
- 10월 17일
7.5. 구단별 시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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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규 시즌 최종 순위[편집]
삼성과 넥센이 저만치 앞서나가고 그 뒤를 1군 2년차 NC가 3위를 유지한 가운데 4위 한자리를 두고 순위경쟁이 치열했다. 그러나 전반기 4위였던 롯데가 8월에 추락하고 KIA도 한화와 꼴찌 경쟁이나 할 정도로 추락했다. 뒤이어 두산도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후 탈락. 결국 LG와 SK가 끝까지 4위 경쟁을 하다가 시즌 마지막날 둘 다 져서 경기차에서 앞선 LG가 4강 막차를 탔다. 특히 LG는 4월만 해도 9위를 전전하다가 감독 교체후 4위까지 뛰어오르는 기적을 이루었다.
이 해는 1999년 시즌과 더불어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으로 꼽힌다. 우승팀 삼성은 1987년 이후 27년만에 팀 타율 3할을 기록했다. 넥센은 그야말로 타고투저 시즌의 선봉장이었는데 팀 기록에서만 장타율, 출루율, 득점, 타점, 2루타, 전체루타에서 기존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급의 공격력을 가진 팀이란 점을 보여줬다. 또한 팀 타율도 삼성(팀타율 0.301), 넥센(팀타율 0.298), 두산(팀타율 0.293), SK(팀타율 0.291) 등 4팀이 2할 9푼을 넘은 굉장한 타고투저시즌이었다.
2014년 팀 순위 (득점/실점/기대승률을 중심으로)
9. 정규 시즌 기록 1위[편집]
9.1. 타자[편집]
- 수위타자: 서건창(넥센, 0.370)
- 홈런: 박병호(넥센, 52홈런)
- 타점: 박병호(넥센, 124타점)
- 득점: 서건창(넥센, 135득점[32])
- 최다안타: 서건창(넥센, 201안타[33])
- 출루율: 김태균(한화, 0.463)
- 장타율: 강정호(넥센, 0.739)
- 도루: 김상수(삼성, 53도루)
9.2. 투수[편집]
- 다승: 앤디 밴 헤켄(넥센, 20승)
- 평균자책점: 릭 밴덴헐크(삼성, 3.18)
- 탈삼진: 릭 밴덴헐크(삼성, 180개)
- 구원: 손승락(넥센, 32세이브)
- 홀드: 한현희(넥센, 31홀드)
- 승률: 헨리 소사(넥센, 10승 2패 0.833)
10. 포스트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야구/2014년 포스트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1. 기타 정보[편집]
2014년도 한국 프로야구 구단별 시청률
2014년도에 달성된 기록들
2014년 팀 타격 누적 스탯 파이 차트
2014년 팀 투수 누적 기록 파이 차트
한눈으로 보는 2014년 팀별 투수 기록(선발)
한눈으로 보는 2014년 팀별 투수 기록(구원)
[1]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되었다.[2] 단 NC의 경우 신생팀 특권으로 1명 씩 더 보유/출전할 수 있다.[3] 문학, 사직, 대전에 이어 4번째.[4] 2013년 9월 8일 LG 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삼성 타자 배영섭에게 머리를 맞추면서 뇌진탕 증상이 나타나면서 당시 논란이 일었고, 이를 계기로 2004년에만 사용 했던 제도를 다시 가져왔다. 그래서인지 해당 규정을 일부 기사에서는 '배영섭룰'이라고 기재하기도 했다. 정작 해당 이름이 붙은 당사자는 2014년에는 경찰청 야구단에서 뛰기 때문에 볼 수 없다[5] 대표적으로 마운드에 올라갔을 시 3루 견제 시늉 금지.[6] 단 시즌 시작전 개인사정으로 인해 사임, 그 다음시즌이 돼서야 복귀한다.[7] LG에서 뛰었던 양승관의 아들이다.[8]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았으나 거부하고 대학에 진학했었다.[9] KIA 입단 후 이재우에서 개명.[10] 원광대학교를 졸업한 대졸 내야수로 2013년 초에는 구단 홈페이지에 이름이 있었으나 시즌 시작 전 돌연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명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선수 본인이 포기한 듯.[11] 일방적인 방출로 알려졌지만 잦은 부상탓에 지친 본인을 위해 구단에서 쉬고 오라고 배려한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잦은 부상과 재활 패턴에 지쳤는지 현역에 미련이 없다며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세간의 평과는 다르게 구단측에서는 오히려 현역 연장을 권했다고 한다.[12] 임의탈퇴로 묶여있었던지라 규정상 단년 계약만 가능.[13]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만 받기로 했다. 보상금은 정근우의 2013시즌 연봉이었던 5억 5천만 원의 300%인 16억 5천만 원이다.선수 유출 없어서 좋긴 한데 왠지 웃프다[14] NC는 신생 구단 혜택으로 타구단 FA계약시, 해당 구단에서 보상선수를 2년 동안 지명 할 수가 없다. 즉, 보상금만 받을 수 있다는 얘기.[15] 현지시각 기준. 이후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정식으로 확정되었다.[16] 한화 이글스 대전 홈 경기 주1회 중계[17]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전경기를 중계한다.[18] NC 다이노스 마산 홈 경기 중계[19] 롯데 자이언츠의 전 경기를 중계하며, 롯데 휴식일에는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중계한다. 롯데 혹은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중계한다.[20]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 중계[21] 한화 이글스 대전 홈 경기 중계[22] 시즌 중에 LG 트윈스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하차.[23] 9월 13일 중계를 끝으로 LG 트윈스 수석코치로 복귀.[24] 개막전 시리즈 편파 해설 논란으로 하차.[25] 당초 MBC 지상파의 류현진 중계 해설에만 전념하는 듯했으나 마해영이 아웃되면서 국내 프로야구 해설로 복귀.[우취] 우천 순연[26]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자진사퇴.[27] 잔여 시즌은 수석코치 없이 가기로 하였다.[28] 사임 의사는 5월 27에 밝혔으나, 엔트리 제외 자체는 8월 21에 이루어졌다.[29] 사실 정확히는 임의탈퇴 해제이다. 해외진출과 동시에 임탈처리 되었기 때문이다.[30] 서동욱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유일한 2회 좌우타석 홈런 기록자이자, 그 2차례 모두 연타석 좌우타석 홈런이라는 점에서 더 희귀한 사례. 공교롭게도 이 두 경기와 조쉬 벨이 기록했던 경기 모두 소속팀 LG 트윈스는 졌다.[31] 시리즈 2차전에서 정경배의 연타석 만루홈런(역대 1경기 최다타점) 포함 27득점이 나온 후 천보성 LG 감독이 미즈노 압축배트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32] 한국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33] 한국프로야구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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