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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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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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C 다이노스 소속의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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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등학교 출신으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에 지명되면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다만 드래프트 당시 평가는 좀 빠른 순번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투수 겸 외야수였지만 어느 한 부분에서도 딱히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 특히 왼손 외야수를 염두에 둔 것이라면, 같은 해 KIA의 순번보다 더 뒤인 5라운드에 지명되어 잘 나가는 정수빈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그리 성공적이지 않은 지명이라고 볼 수 있다.

드래프트 당시의 예상대로 박상혁은 그리 성장하지 못했다. KIA의 2군 운영 탓인지는 몰라도 좌타 외야수로서 그리 성장하지 못하면서 3년간 2군에서만 머물렀다. 결국 2011년을 끝으로 방출. 선수 입장에서는 다행히도 고향인 창원에 NC 다이노스가 창단하면서 입단 테스트의 기회가 주어졌고, 결국 입단에 성공하면서 다시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2013년 4월2일 개막전에 중견수로 출전하여 팀의 최초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김경문 감독의 말에 따르면, 팀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다.

2013년 11월 19일, 같은 팀의 강구성과 함께 상무에 최종 합격, 2014년부터 상무에서 뛰었다.

전역 후 투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2017시즌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으로 귀국한 후 퓨처스리그 기록조차 보이지 않다가 시즌 도중 조용히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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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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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은퇴를 하였으며 현재는 야구레슨 드림 베이스볼 강서구드림 유소년 야구단을 맡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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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