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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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Doosan Bears
창단
1982년 1월 15일(42주년)[1]
법인 설립
1983년 3월 24일(41주년)
구단명 변경
1999년 1월 9일(25주년)
법인명
㈜두산베어스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대기업
구단 사무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동)[2]
구단명 변천
OB 베어스 (1982~1998)
두산 베어스 (1999~ )
운영 법인
(주)오비베어스 (1983~1998)[3]
(주)두산베어스[4] (1999~ )
모기업
두산
연고지 변천
서울특별시 (1985~ )
충청남도·충청북도[5][6] (1982~1984)
구단주
박정원[7]
구단주 대행
전풍
대표이사
단장
김태룡
감독
77 이승엽
주장
13 허경민
영구결번
21 박철순 | 54 김영신
홈구장 변천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1982~1984)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8] (1982~1984)
동대문야구장 (1985[9], 1988[1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85~)
2군 구장
이천 베어스 파크 (1983~)
키트 스폰서
휠라[11]
링크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 파일:인터파크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파일:레딧 아이콘.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최종 우승 (6회)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external/s20.postimg.org/OB1995.png
파일:2001doosanchamp.png
파일:external/s20.postimg.org/doosan2015.png
1982년
1995년
2001년
2015년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fkcw24qrh1sqk8veo5_r1_540.png
파일:두산 2019V6.png

2016년
2019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4회)[12]

[ 펼치기 · 접기 ]
단일 리그
1995년, 2016년, 2018년, 2019년
전, 후기 리그
1982년 전기, 1986년 후기
양대 리그
1999년 드림

포스트 시즌 진출 (24회)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펼치기 · 접기 ]
최고 승률
0.700
1982년 80경기 56승 24패
최저 승률
0.304
1990년 120경기 35승 5무 80패
최다 승
93승
2016년 144경기 93승 1무 50패
2018년 144경기 93승 51패
최다 패
82패
2022년 144경기 60승 2무 82패
최다 관중
1,291,703명
2012년[1]
최소 관중
137,385명
1984년[2][코로나19]
최고 FA 계약
4+2년 152억 원
2023년 양의지

1. 개요
2. 구단 디자인
2.1. 엠블럼/심볼
2.2. 상징색
2.3. 마스코트
3. 홈구장
6. 팬
6.1. 인기
6.2. 여성 팬덤
6.3. 유명 베어스 팬
7. 응원
7.1. 응원단
7.2. 응원 문화
7.4. 커뮤니티
8. 라이벌전
9. 역대 선수 및 인물
9.1. 영구 결번
9.2. 역대 감독
9.3. 역대 주장
9.4. 역대 외국인 선수
9.5. 역대 선수단등번호
9.5.1. 2024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9.6. 역대 신인 드래프트
9.7. 역대 2차 드래프트
10. 역대 기록
10.1. 구단 성적
10.1.1. 역대 개막전
10.1.2. 포스트 시즌 상대 전적
10.2. 개인 성적
10.2.1. 통산
10.2.2. 단일 시즌
10.2.3. 타이틀 홀더
10.2.3.1. 타자
10.2.3.2. 투수
11. 지역 연고 학교
11.1. 1차 지명 시절
13. 이야깃거리
13.1. 시구
13.2. 먹산 베어스
13.3. 두산 전광판 라인업 및 플레이 볼 영상
14. 스폰서 및 제휴사
15. 관련 문서
1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두산이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 야구단. 연고지는 서울특별시이며 홈구장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LG 트윈스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울을 연고지로 삼는 3개의 프로 야구단[13] 중 한 곳이다. 실업계를 합한 창단 자체는 1975년에 아마추어 팀으로 창단한 롯데 자이언츠가 먼저이지만 원년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프로야구단으로서 창단식을 가진 원년 최초 구단이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과 마찬가지로 KBO 리그 원년에 창단한 프로 야구단 중 하나로 두산프로야구단 OB 베어스가 1982년 창단 당시의 구단명이었다.[14]

창단 당시의 연고지는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남북도 였으나, 이미 창단 3년 후 서울로 연고지를 변경한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15] 3년 후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했으며 이전 직후인 1985년엔 서울 동대문야구장을 주로 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1986년부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16]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마스코트는 구단 이름에서 보듯 이다.

KBO 리그원년 우승 구단으로, 역대 우승 연도는 1982년, 1995년, 2001년, 2015년, 2016년, 2019년으로 총 6회[17]이며, 준우승은 2000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13년, 2017년, 2018년, 2020년, 2021년으로 총 9회이다.[18]


2. 구단 디자인[편집]



2.1. 엠블럼/심볼[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엠블럼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역대 심볼
파일:OB 베어스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심볼(1999~2009).svg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1982~1998
1999~2009
2010~


2.2. 상징색[편집]


팀의 메인 상징색은 남색과 흰색이며 보조 컬러로 빨간색을 사용한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는 보조 컬러로 빨간색 대신 노란색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2010년 팀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원년 OB 베어스 시절 상징과도 같은 짙은 남색과 빨강색의 조합으로 돌아왔다.[19]

TV 매체나 스카우팅 리포트 등의 서적에서는 남색을 사용하며 응원막대, 풍선, 깃발 등 응원도구는 모두 흰색을 사용한다.[20] 구체적인 색상정보는 다음과 같다.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두산 베어스 상징색 일람
상징색
CMYK
RGB
(헥스 코드)
Navy
C93 M90 Y48 K62
R19 G18 B48
(#131230)
Red
C0 M100 Y100 K0
R237 G28 B36
(#ED1C24)
White
C0 M0 Y0 K0
R255 G255 B255
(#FFFFFF)
Gray
C22 M17 Y18 K0
R199 G198 B198
(#C7C6C6)
C51 M42 Y42 K6
R131 G148 B132
(#839484)
C0 M0 Y0 K30
R178 G178 B178
(#B2B2B2)
Black
C0 M0 Y0 K100
R0 G0 B0
(#000000)

2.3. 마스코트[편집]


회색곰
반달무늬곰
철웅이
파일:external/static.doosanbears.com/img_mascot0102.jpg
파일:external/static.doosanbears.com/img_mascot0101.jpg
파일:처룽이1.jpg
1999년 ~ 2009년
2010년 ~
원년 마스코트는 아기곰이었다. 간혹 갈색곰, 회색곰 등의 여러가지 마스코트가 많았다. OB 베어스 문서 참조.

1999년 구단 이름을 두산 베어스로 바꾸고 BI가 달라짐에 따라 마스코트도 바뀌었다. 역대 마스코트 중 웅장하고 가장 강력한 포스를 자랑했던 마스코트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전 아기곰 마스코트에 익숙해져있던 당시 팬들은 "우리 귀여운 곰돌이를 돌려주세요!"라고 격하게 항의했다고 하며, 결국 OB 시절 사용하던 회색곰과 병행 사용하기로 했다.

이후 다시 한번 BI를 바꾼 두산은 2010년 2월 11일 새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이름은 철웅이. 배번은 V. 기존의 곰에 나사로 철판을 연결한 것처럼 보이는 사이보그 로봇 곰이다. 공식 홈페이지 마스코트 소개에 의하면 철웅이는 두산의 상징 동물인 곰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한 로봇 캐릭터로 이는 강인함과 미래지향적인 두산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두산 그룹의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언제나 과감한 변신을 추구하며 한 단계 앞으로 도약하는 명문구단 베어스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일단 유니폼을 입은 마스코트니 그래도 온통 퍼런색에 벌거벗은 곰보다 나은 듯. 그런데 캐릭터 디자인이 마스코트를 그리다가 실수로 오른쪽 손가락을 하나 더 그리는 바람에 육손곰이라고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찾으려 들지 말자. 금방 수정되었기 때문. 하여간 못생긴 편이라서 두산 팬들 가운덴 만화가 최훈의 두산 곰 캐릭터가 차라리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담으로 여자 버전 마스코트도 있는데 이름은 철웅희(...). 요새 안보이는 걸로 봐서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듯하다.

그런데 철웅이 인형탈 알바(?)가 적재적소에 터져나오는 깝을 시전하면서 이걸 살렸다(!). 아래와 같은 짓들을 하는데, 매일 매일 베어스포티비에 올라오는 철웅이 영상을 찾아보는 깨알같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카메라에게 과자를 건네고 공연에 난입해서 브레이크 댄스 추는 철웅이
뜬금 드립 시전하다가 친구에게 얻어맞는 철웅이
올스타전 철웅이


2.4. 유니폼[편집]


두산 베어스 2023 시즌 유니폼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2023 시즌 유니폼
파일:2022 두산 홈 유니폼.jpg
파일:2022 두산 원정 유니폼.jpg
파일:2022 두산 올드 홈 유니폼.jpg
HOME
AWAY
OLD HOME
파일:2022 두산 스페셜 유니폼.jpg
파일:2022 두산 밀리터리.jpg
파일:2022 두산 서울 유니폼.jpg
SPECIAL
MILITARY
SEOUL
파일:2022 두산 레트로 유니폼.jpg
파일:2023 두산 원정 그레이 유니폼.jpg
파일:2023 두산 패밀리 유니폼.jpg
RETRO
AWAY GRAY
FAMILY
파일:2023 두산 해피 유니폼.jpg
HAPPY

두산 베어스 2023 시즌 유니폼 패치
파일:동문건설 CI.svg
파일:리즌일공오.jpg
파일:FILA 로고.svg
파일:티스테이션 로고.jpg
파일:대화제약 CI.jpg
동문건설
리즌일공오
휠라
T'Station
대화제약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홈구장[편집]



3.1.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편집]



파일: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1.jpg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Seoul Jamsil Baseball Stadium)
두산 베어스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개장
1982년 7월 15일
크기
좌우 펜스 100m
좌우 중간 120m
중앙 펜스 125m
펜스 높이 2.6m
잔디
천연 잔디[21]
좌석 규모
25,553석[22]
더그아웃
1루(홈) / 3루(원정)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2군: 이천 베어스 파크[편집]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407011200777202_53b224c2a13d5.jpg
파일:external/cdn.mydaily.co.kr/201407011229572221_1.jpg
파일:external/file.mk.co.kr/image_readtop_2014_944929_14041870241409057.jpg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070101795_0.jpg
파일:external/cdn.mydaily.co.kr/201407011205322224_1.jpg
베어스 파크
(Bears Park)
두산 베어스 2군
위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174-3
개장
1983년 1월
잔디
천연 잔디
좌석 규모
400석
명칭
베어스 필드 (1983~2005)
이천 베어스 필드 (2005~2013)
베어스 파크 (2014~ )
소개 홈페이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어스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팀 컬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팀 컬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팬[편집]



6.1. 인기[편집]


파일:두산풍선.png
두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파일:두산풍선2.png
두산의 시그니처 응원이라고 할 수 있는 풍선응원
KBO 리그에서 첫 번째로 탄생한 구단이자 원년 우승구단이라는 메리트 등으로 프로야구 원년 OB 베어스 시절부터 꾸준히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이러한 베어스의 팬덤을 지칭하는 용어는 바로 최강 10번 타자 이다.[23]

베어스 팬덤은 그 자체가 그리 시끄럽지 않고 베어스라는 팀 자체를 사랑하는 분위기이기에 원년부터 극성스러웠던 옆집에 비해 인기가 없어 보였던 것 뿐이지, 팀에 대한 충성도와 인기도는 리그 톱 클래스 수준이었다고 볼 수 있다. 지역 연고의식이 강하고 팬들의 목소리가 높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등의 팬 층과 비교해 봐야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정도이다. 1982년 당시 불사조 박철순의 인기는 OB의 박철순이 아니라 박철순의 OB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했고, OB 베어스의 어린이 회원증을 가지고 있던 어린이 팬들도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러나 서울로의 연고 이전 이후인 1980년대 말~1990년대 초반은 OB가 꼴찌를 3번이나 하던 암흑기였고, 동시기에 서울 라이벌인 LG 트윈스는 "신바람 야구"라는 팀컬러로 우승도 2번이나 하는 등 OB에 비해 잘 나가던 시기였다. 게다가 1994년 시즌 말미에 터진 OB 베어스 항명사건도 있어서, 그나마 있던 팬층이 떨어져나가는 위기가 있었다.[24] 그러나 다음 해인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면서 우승을 하자 그동안 숨어있던 OB팬들이 다시 야구장을 찾기 시작했다.[25] 1995년 한국시리즈 당시의 영상을 보면 OB의 팬 수가 적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26] 오너캐에 옛날 OB 모자를 그려 넣을 정도로 유명한 OB팬인 최의민도 레전드 열전 김용수 편에서 "학교에서 OB 좋아하면 매우매우 아웃사이더 냄새 나는 그런 시절로 기억된다"라고 말했을 정도. 코어 팬층의 충성도는 최강이다.

특히 원년부터 1980년대 말 암흑기가 찾아오기 전까지 어린이 팬들이 많았던 구단 중 하나이기도 하다.[27] 원년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성적 버프 외에도 OB의 구단 엠블럼에 삽입된 아기곰과 세련되게 디자인됐던 구단 모자와 유니폼이[28] 당시 어린이들을 매료시켰는데, 이때의 어린이 팬들이 장성하여 두산 베어스의 오래된 팬임을 자부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팬이 서장훈.

두산 베어스의 두터운 팬층은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와 올림픽 및 WBC에서 야구 국가대표팀이 호성적을 거둘 때 야구라는 스포츠를 처음으로 알게 된 수도권의 젊은 팬들 + 수도권으로 상경한 지방 출신 팬들로 구성되어 있다.[29] 실제 국제 경기에서 국가대표 팀이 훌륭한 경기를 펼칠 때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 대개 베어스 출신이었다.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많이 뽑혀나갔고[30], 김현수, 민병헌, 오재원 등 국대에 나갔다 하면 유독 미쳐서 활약해대는 선수들의 스타성은 물론,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도 당시 베어스 감독이었다. 게다가 이런 게 한두 번도 아니다. 올림픽, WBC, 프리미어 12 모두 베어스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한 일이 많다 보니 타 팀 팬들도 베어스에 대한 인식이 괜찮은 경우가 많고, 야구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에도 좋다.[31]

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살고 있는 한국의 특성상 야구에 입문하려는 새로운 팬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팀은 대부분 수도권 연고의 팀이다. 팬층은 LG와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를 위주로 수도권 전체로 퍼져 있으며 잠실야구장을 자주 찾는 편이다.

수도권 이외에도 옛 연고지였던 대전광역시가 포함된 충청도에도 극소수 팬들이 있으며[32], 중공업, 인프라코어두산그룹의 핵심 사업장이 몰려있는 경상남도 창원시에도 팬들이 소수 있다.[33]

가장 중요한 건 과거 82 & 95 OB 베어스 시절 아재들 및그 자녀들과 01 두산 베어스 시절 청소년 및 대학생층을 넘어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10대, 20대의 젊은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2010년대 이후의 시점으로 두산은 팬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그 결정적인 입문 포인트 몇 가지를 설명하자면. 이미 김인식 감독 시절인 90년대 중후반부터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고, 지상파 중계가 이뤄지는 포스트시즌에서 가을 사기단, 미라클 두산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명경기를 많이 배출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일 기회도 많았다. 여기에 2015년에는 드디어 고대하던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역으로 오르기도 했다. 2015년~2021년에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3번 우승이라는 새로운 왕조 시대를 열었고 2019년, 정규 시즌 9경기의 승차를 따라잡으면서 기적적인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팬들의 유입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토록 탄탄한 팬들과의 랜선 소통도 또 하나의 장점. 또한 팀 자체가 젊고, 팀내에 잘생기고 야구까지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의 팬 서비스 또한 리그 최고의 수준으로 정평이 나있는 편이다.


파일:두산 10년 연속 홈관중 1백만 달성.jpg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두산 베어스 역대 관중 수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관중 수
2019년
983,474
2018년
1,112,066
2017년
1,094,829
2016년
1,165,020
2015년
1,120,381
2014년
1,128,298
2013년
1,152,615
2012년
1,291,703
2011년
1,253,735
2010년
1,070,673
2009년
1,053,966
2008년
929,600
2007년
786,054
2006년
726,359
2005년
616,679
2004년
456,726
2003년
425,782
2002년
469,080
2001년
620,094
2000년
510,862
1999년
497,409
1998년
427,227
1997년
737,392
1996년
690,258
1995년
914,638
1994년
700,914
1993년
700,869
1992년
504,100
1991년
436,026
1990년
386,968
1989년
431,352
1988년
275,061
1987년
272,217
1986년
293,357
1985년
252,731
1984년
137,385
1983년
184,536
1982년
163,822
굵은 글씨는 당해년도 1위 기록


야구 인기의 반등과 서울 팀의 이점이라는 호재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팀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화끈한 강공 스타일로 야구 입문자들을 금방 빠져들게 할 수 있는 팀 컬러를 지니기도 했다. 2006년에 두산은 처음으로 KBO 관중 동원력 1위를 기록했고, 이후 2007년부터 2014년까지는 8시즌 연속으로 동원력 2위를 기록하다가[34] 2015년에 다시 동원 순위 1위를 탈환했고, 2016년에는 2년 연속으로 관중 동원 1위를 달성했다. 이후 2017년에는 다시 LG에게 관중 1위를 내주었다가 2018년에 다시 한번 관중 동원 1위를 달성했다.[35] 더불어 2018년에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KBO 최초 10년 연속 1백만 관중을 돌파했다.[36][37] 이러한 누적세는 단순히 두산이 성적이 좋고 인기팀과의 경기가 주말에 몰려있어서 가능한 것만은 아니고 어느 정도 팬덤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두산, 프로스포츠 사상 첫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사실 위에서 서울 팀이 대체적으로 제일 접근하기 쉽다고 했는데, 이를 뒤집어 보면 서울 연고 팀이 3개나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팬 유입을 위해 다른 팀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게 된다. 지방 팀들이 연고지 팬층이라는 엄청난 이점을 달고 있는 데 비하면, 서울 인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연고지가 팬이 되는 데 끼치는 영향이 적다. 게다가 본가가 지방에 있다면 그 지방 팀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다.[38] 설령 연고지를 선택지의 중요한 부분에 두더라도 서울에만 팀이 3개나 되는 데다 가까운 인천에도 SSG 랜더스가 있고, 수원에도 kt wiz가 있기 때문에 선택지도 많다. 이러한 불리한 점들을 뚫고 두산 팬덤이 기존보다 커진 것은 말 그대로 2000년대 중후반에 주어진 신규 팬층을 확보할 기회를 타 팀과의 경쟁에서 한 발 앞서며 확보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2000년대에 입문한 팬들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보니 OB 시절부터 응원하던 최의민같은 골수 OB팬들과는 좀 상이한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골수팬들과 새로운 팬들 사이에 갈등이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암흑기를 겪어본 올드팬들은 새로운 팬이 생기는 걸 아주 환영한다. 한 올드팬은 "베어스를 좋아한 기간과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베어스 한 팀만을 좋아할 마음가짐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진정한 팬"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셨다.

두산 야구를 오래 본 정통 OB아재들은 경기장에 와도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중하게 보고 가거나 집관하는 편이다.[39] 하지만 김인식 감독 시절에 이어 기나긴 김경문 감독 시절, 김진욱 전 감독 2년, 금지어 1년, 이제는 김태형 감독 시절까지 흘러오면서 WBC 및 베이징 올림픽으로 유입된 팬들도 야덕질을 한 지 최소 10년차 이상이 되었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야구 정보의 접근성 증가로 인해 꽤나 경험 있는 야덕들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새로 부임한 응원단장 한재권이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면서 무려 외야석 관중들까지 응원에 참여하게 유도해내며[40] 타 팀 팬들까지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신생팬이 꾸준하게 많이 유입된다는 것 자체는 장기적으로 좋은 현상이다.[41]

제일 고무적인 것은 2015시즌의 기적같은 우승에 힘입어 2016년도부터 부모님과 같이 오는 두린이들, 삼삼오오 무리지어 오는 10대 청소년 팬들, 20대 대학생 팬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30대 ~ 40대 위주로 팬층이 형성되어 있는 LG와 달리 두산은 뉴비팬들의 유입이 많으며 그 중 젊은층의 유입이 상당히 많다. 특히 10대 ~ 20대에서는 두산팬 비율이 압도적이다. 물론 OB 시절부터의 골수팬 40대 이상인 팬들과 그 자녀들도 상당수 있다. 직관을 가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게 원년 구단임에도 팬덤 연령층이 낮다는 점[42]인데 두산이 몇 년간 이 기세를 유지한다면 최소한 향후 20년간 팬덤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다. 오래전부터 OB-두산을 응원해온 골수 올드팬들과 함께 이 어리고 젊은 팬들이 어우러져, 두산 홈의 잠실에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베어스를 응원하는 열정적인 팬들을 만날 수 있다.

2000년대 이후 유입 팬 수가 늘어났다는 것을 증명하듯, 2010년대 이후 프로에 입단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두린이 출신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중 두산에 지명되어 덕업일치를 이룬 경우로는 류지혁, 이영하, 박신지, 김민규, 전창민 등이 있으며, 두산에 지명받지 못해도 두산팬임을 밝힌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43] 그 이전 세대, 즉 학창시절을 일명 "꼴찌오비" 시대에 보낸 선수가 두린이 출신이었다고 하면 "아니 그 시절 OB한테 대체 어떻게..." 라면서 두산 팬들도 신기해한다. 차라리 그 시절에 몇번이나 우승했던 엘린이 출신이라고 하는 걸 더 납득할 지경이니.. 참고로 김승회가 골수 옵린이 출신이다.[44]

그러나 아무래도 신규 유입 팬들이 많다보니 그 반대로 팬들의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두산 팬층의 불안 요소이다. 실제로 2014년, 2017년에 두산이 부진하자 흔히 KBO 리그의 인기구단이라 불리는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을 때에도 인기는 최상위권이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팬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야구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 단순히 두산이 성적이 좋아서 응원을 하다가 성적이 떨어지면 야구에 대한 관심을 끊는 등 팬심이 상대적으로 끈끈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45] 하지만 5월에 살아나기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증가세(...).이 바닥이 원래 그렇다

2015년 페넌트 레이스까지만 해도 평일에는 응원석 쪽과 1루 외야석 쪽에만 관중이 있었지만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016년에는 응원석은 물론이고 응원단상에서 떨어져 있는 내야석에도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직관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46] 그러나 한국시리즈의 경우, 시청률이 낮아 직관 관중을 제외한 전체적인 두산 팬층이 얇다는 지적도 있다.[47]
2017년 개막전 예매는 한국시리즈와 맞먹을 정도로 예매 전쟁이 치열했다. 2014년 응원단장 교체와 2015, 2016년 한국시리즈 2연패로 팬들도 많이 유입되었고 예매도 굉장히 어려워졌다. 두산은 매년 새로 모집하는 유료 회원에 한해 선예매+예매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는데[48], 회원 모집이 1주일 만에 조기에 종료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2016년에만 해도 개막 후 한 달이 지난 뒤까지 모집했던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폭발이다. 게다가 이러는 바람에 가입을 못한 팬들도 엄청나게 많았으니(...) 그리고 개막전 예매 날에는 무려 같은 날 검찰에 소환된 그 분을 제치고 '두산 베어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일이 일어났으며 # 접속자 폭주로 인해 구단 홈페이지의 서버가 마비되어 몇 시간이 지날 때까지 접속이 되지 않았다. 구단 측에서 긴급히 홈페이지 서버를 확충한 뒤 그 다음 날 진행된 개막시리즈 토요일 예매는 선예매만으로 1루 내야를 전멸시키는 화력을 보여주었다. 1루 블루석&레드석&네이비석은 물론 중앙네이비A(!)까지 쓸어버렸다.[49] 이제 주말 경기 1루 내야석은 선예매 광클이 아니면 못 구할 수도 있다.

팬들의 행동력과 구매력도 대단한 것이, 국내 구단 중 팬들의 머릿수가 제일 많은 팀도 아닌데 각종 시상식 및 자선호프나 이벤트 경기 등 야구 관련 행사만 했다 하면 두산 팬들의 참여율이 제일 높으며[50] 2016년 응원단장 자선호프에서 김주일 kt 응원단장이 항상 두산, 한화 팬들이 제일 많이 온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무슨 굿즈가 나왔다 하면 아주 심각하게 디자인이 구린 게 아닌 이상 품절시키는 화력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팬심이 끈끈하지 않다는 평가와 별개로, 일당백 급으로 활동하는 코어 중의 상코어팬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할 수 있다. 현재 팬덤의 주축 연령대가 20대인지라 활발히 활동할 체력도 된다.[51] 최훈 카툰 캐릭터 피규어가 출시됐을 때도 두산 피규어가 제일 먼저 품절이 되고, 10개구단의 라커룸과 버스 모양로 만들어진 레고가 나왔을 때도 두산이 제일 먼저 품절되었다. 누군가의 말로는 모기업인 두산이 소비재를 파는 기업이 아니라서 아쉽다고(...) 두산 굿즈를 담당하는 회사인 위팬(WeFan)이 조금만 더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재고를 더 많이 쌓아놓고 팔았으면 떼돈을 벌었을 거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하며, 네포스는 마감 등으로 인해 욕을 먹는다. 밑에 나올 먹산 항목 역시 이와 상통한다.

프로야구 올드팬들의 말을 들어보면 두산은 희한하게도 8~90년대부터 외국인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인의 상당수가 서울에 모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야구장에 들렀다가 경기장 문화[52]에 반해 팬이 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는데, 특히 유튜브 등지에 한국의 야구장 문화를 소개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을 보면 팬들이 열광적이기로 유명한 팀과 함께 두산의 영상이 상당히 많은 걸 볼 수 있으며 두산 팬임을 자처하는 업로더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2016년 구단 측에서도 '인터네셔널 데이'를 신설하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53]를 시구자로 초청하고 두산 외국인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여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도 미야자키현 시범경기까지 원정응원을 가서 일본 사설응원단과 대등한 화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금융계에서도 2010년대 후반 들어 인기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 2018년 출시된 신한은행 KBO리그 적금에서도 두산 베어스 통장 가입자 수 비중이 10구단 가운데 약 62%를 기록하며 독보적 1위를 자랑한 바 있다.[54]

두산베어스 팬덤과 KBO리그의 팬덤이 어떻게 형성 되어있는지 궁금하다면 매년 리그 시작전 야구 구단 인기도 조사를 하는 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는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매년하는 정기조사라 다른 일시적인 조사보다 훨씬 신뢰도가 높은 편이고 인기도의 추이를 보는데 가장 적합한 여론조사이다. 일부 악성 LG팬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갤럽 여론조사의 추이를 보면 2012년에 리그 인기도 3위를 차지하였고 2015년 이후부턴 꾸준히 LG에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베어스다.

여담으로 구단이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팬 환담회 '곰들의 모임'이 매년 11월께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데 역사가 상당히 길다. 현재 기록된 바에 따르면 1980년대 중반부터 성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곰들의 모임 환담회를 열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서울 명일동 두산그룹 연수원이나 이천 베어스 필드에서 모임을 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잠실 야구장으로 장소가 고정됐다. 물론 사정에 따라 잠실실내체육관 등 실내로 장소를 옮겨서 치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2016년 이후 프랜차이즈 선수들[55]이 매년 FA와 트레이드 등으로 이탈하며 팬 증가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2022년 들어서는 성적마저도 9위로 하락하면서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하고 모기업 투자도 활발한 라이벌 LG와 대비되어 더욱 팬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지만 시즌 후 국민타자 이승엽을 감독으로 영입한 것이 큰 화제를 모으며 다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한 상황이다. 이어서 양의지까지 FA 재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프랜차이즈가 없다는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어 팬심을 회복하는데 더욱 유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시 불타오르는 계기가 되었다.[56]

하지만 2023년 양의지를 복귀시키고 중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어떻게 이기는지 궁금해지는 처첨한 경기력과 라이벌 LG 트윈스, SSG 랜더스, KT 위즈를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삼성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처럼 인기스타도 없는 탓에 라이트 팬, 골수팬 가리지 않고 야구장을 찾지 않으며 관중수가 2022년보다 줄어들었고 라이벌 LG는 2023년에 29년만에 통합우승을 거두면서 관중수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옆 구단으로 팬을 뺏길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모습에 그나마 남아있는 팬들은 응원단의 원정 경기 파견, 2021년을 기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구단 자작 응원가 대신 과거 인기 있던 선수들의 응원가 재사용, 적극적인 팀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


6.2. 여성 팬덤[편집]


[잠실직캠] 앰프 없어도 괜찮아요! #한재권2배속응원 (09.13)
[잠실 직캠] 신천에서도 들렸다는 정수빈 선수의 응원가! (05.18)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60422185336316224.jpg
남성 팬들을 위한 행사도 치를 정도로 여성 팬이 많다.
2015 시즌 KBO 리그의 여성 관중 비율은 43.1%였는데, 두산 베어스의 여성 관중 비율은 리그 평균보다 약 10% 높은 53%를 기록했다. 즉, 두산 홈경기에는 실제로 여성 팬이 남성 팬보다 더 많이 온다.[57] 두산 응원석만 한정했을 땐 남자 20 안쪽 : 여자 80 이상이라는 현장 평도 있다. 관중 수가 적은 평일에는 여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도 허다하며 수도권 원정 팬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으며 지방 원정의 경우에는 남성의 비율이 더 높다.[58] 외국인 팬과 마찬가지로 원년부터 박철순 선수, 김진욱 선수처럼 여성 팬 인기를 끌 만한 선수가 많은 편이었어서 이전부터 여성 팬 비율이 여타 구단들보다는 꽤나 높은 편이었다고 한다.
양의지 응원가와 예전 정수빈 응원가처럼 KBO에서 유일하게 남/녀 파트가 따로 있는 선수 응원가가 있는데 원래는 일반적인 응원가였다가 점차 여성 팬 전용으로 특화되자 나중에는 팬들이 암묵적으로 남/녀 파트를 나눴다. 가끔씩 여자 파트의 목소리가 앰프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반주는 응원가 전체가 남자 목소리로만 나온다. 반주가 꺼지고 무반주로 하는 타임에만 들어도 앰프는 절대 아니라는 건 알 수 있다. 위 영상에서 정수빈 응원가는 3절이 무반주로 북소리에만 맞춰서 하는 파트고, 양의지 응원가는 북소리도 없는 100% 육성이다.[59]
실제 응원 영상에서 두산측 관중들의 응원소리를 들어보면 야구 붐 초반인 2008년까지는 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남자 목소리가 압도적이었는데,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여자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를 뚫고 나올 때가 많아졌다. 하지만 15년부터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신규 팬들의 유입이 매우 늘어나면서 젊은층에서는 다른 구단[60]에 비해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행사들도 많으면서[61] 프런트도 여성 팬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또한 공교롭게 옆나라 일본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도 두산과 같이 여성 팬이 더 많고 2010년대 중후반에 전성기를 구가하며 리그를 폭격했다.[62][63] 한재권 응원단장이 오면서부터 남성 팬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20대는 물론 10대 여성 팬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6.3. 유명 베어스 팬[편집]


나무위키에 등재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합니다.

타 구단과 비교해 연예인 팬들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두산 팬 연예인으로는 유재석, 김성주, 마동석, 양세찬 등이 있다.

가나다순으로 정리
  • 가현 - 걸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2023년 6월 27일 NC와의 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
  • 강원래
  • 강진성
  • 강현구 - 2021 두산 2차 3라운드 지명. 고영민을 보고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 강효종 - 2021 LG 1차 지명. 아버지 강규성이 OB 야구선수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어릴 적부터 두린이가 되었다고 한다.
  • 곽시양 - 같이 우결을 찍었던 김소연LG 트윈스 골수팬.
  • 고종훈 - 메가스터디 한국사 강사로 집 근처 잠실에 두산을 응원하러 1년에 종종 간다고 한다.
  • 고진영 - LPGA 골프선수. 2019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한 후 트위치 SBS 모바일 24에서 두산 팬임을 밝혔는데 오재원 선수가 최애고 야구장에서도 스폰서인 하이트진로 제품을 마신다고 한다.
  • 곽빈 - 2018 두산 1차 지명.
  • 김규리
  • 김남희
  • 김대한 - 2019 두산 1차 지명. #
  • 김도연(위키미키) - 2018년 4월 20일 시구를 했다.
  • 김동주(2002) - 2021 두산 2차 1라운드 지명.
  • 김문수 - 前 경기도지사이자 기독자유통일당 前 당원으로, 201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한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었다.[64]
  • 김문수(2004) - 2023년 두산 9라운드 지명. 어렸을 때부터 김재환을 좋아했다고 한다.
  • 김민교
  • 김민규 - 2018년 두산 2차 3라운드 지명.
  • 김민석(스피드 스케이팅) - 2018년 3월 25일 시구를 하면서 두산 팬임을 인증하였다.
  • 김민석(타자) - 2023년 롯데 1라운드 지명.
  • 김민아 - 양의지의 팬이며 2013시즌 후 팀을 떠난 이종욱의 팬인 것으로 보아 오랜 두산 팬인 듯하다.
  • 김범수(야구선수) - 2015 한화 1차 지명. 중학교 3학년 때 인터뷰에서 어디서 뛰고 싶냐는 PD의 질문에 두산에서 뛰고 싶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다.
  • 김서현 - 2023 한화 1라운드 지명. 부모님이 두산 팬이라 어렸을 때부터 두산을 좋아했다고 한다.
  • 김서형 - 2019년 두산의 개막전 시구를 맡았다.
  • 김소혜 - 아이오아이. 싸인회에서 노복(노경은 복귀)를 쓴 적이 있었던 듯.# 근데 정작 시구는 2019년 롯데 자이언츠 개막전에서 했다.(...)
  • 김승회 - 2003년 두산 2차 5라운드 지명. OB 시절부터 진성 팬이었으며 마치 드라마처럼 두산에서 선수 생활 시작과 끝을 함께 했고 우승반지까지 얻었다.
  • 김연경 - 흥국생명 시절 주장이자 이재우의 아내인 이영주를 따라 두산 경기를 보며 두산 팬이 되었다.[65]
  • 김영주(1955) - 2018년 5월 1일 시구자로 나섰다.
  • 김영철(코미디언) - 오래 전부터 유명한 OB 팬 중 한 명이다. 2019년 5월 7일 시구도 했다.
  • 김유정
  • 김장훈 - 그래서 LG 팬인 유희열과 야구 얘기하면 으르렁거린다고 라디오에서 유희열이 밝힌 바 있다.
  • 김재환(가수) - 동명이인 김재환의 팬이자 두산의 팬이라고 하며, 2019년 시구로 승리 요정이 되었다.
  • 김종현 - 2019년 5월 4일 시타를 했다.
  • 김주원(2002) - 2021 NC 2차 1라운드 지명. 김재호를 좋아했다.
  • 김지호(배우)
  • 김지호(코미디언)
  • 김창열
  • 김채원 - 걸그룹 LE SSERAFIM 멤버. 두린이 출신인 같은 그룹 멤버 홍은채와 시구를 한 뒤 두산 경기를 보고 두산 팬이 되었다고 한다.
  • 김호창 - 시구도 했으며 이종욱의 열혈팬이었다고 한다
  • 김현수 - 2011년 5월 19일 시구했다. 개막전에선 동명이인 야구선수 김현수를 외야까지 에스코트했다.
  • 김현정
  • 김현지(성우) - 2019년 9월 28일에 있었던 사이퍼즈한데이 행사 사인회에서 밝혔다.
  • 김환 - 전 SBS 아나운서, 현 아이오케이 컴퍼니 소속.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으로, SBS 재직 시절에는 시구를 하기도 했다.
  • 김혜윤 - 2019년 4월 7일 시구를 했다.
  • 꽃빵(인터넷 방송인) - 라이브 방송에서 두산 팬이라고 말했다. 허경민을 마킹한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도 있다. # #
  • 나영석 - 이서진과 함께 두산 춘추 자켓을 입고 포스트시즌 직관을 하러 온 장면이 포착되었다.
  • 나지완 - 어렸을 때 두산 팬이었다고 한다.
  • 남율 - 2023년 두산 11라운드 지명. 포지션은 투수지만 김재호의 팬이라고 한다.
  • 노홍철 - 전광판에 저질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대도서관 - 유튜버. 두산 구단의 전풍 사장으로부터 정식으로 초청받기도 했다. #
  • 도겸 - 세븐틴의 멤버.
  • 도아 - FANATICS의 멤버.
  • 띠예 - 베어스포티비에서 두산 팬이라고 언급됐다. 4분 25초
  •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 - 前 배구 OK 저축은행의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前 두산 투수 유네스키 마야와 친구 사이. 두산 팬으로 시구도 했다. 참고로 이 날 경기도 끝까지 관람했으며 친구 마야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
  • 루밍쨩 - 트위치 스트리머.
  • 류지혁 - 現 삼성 라이온즈 선수. 두산 시절 두린이 출신이어서 지금 두산에서 뛰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할만큼 두산이란 팀과의 애정이 꽤나 깊었다. 허나 2020년 홍건희와 트레이드되면서 정들었던 두산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 민영 - 2021년 4월 4일 시타를 했다.
  • 마동석 - 라디오에 나와 OB 베어스 어린이 회원이었다며 싱글이라 좋은 점 중 하나가 야구를 보고 싶을 때 오랫동안 편하게 볼 수 있다며 두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윤성호 아나운서와 함께 특별출연한 영화 미스터 고 역시 두산이 나오는 영화이다.
  • 마크 리퍼트 - 기사 주한미국대사 시절 두산 경기를 자주 보러 가셨고 보잉으로 이직한 후에도 자주 직관하러 오신다. 그래서 돡갤에서는 별명이 호갱님.[66]
  • 맷 달튼 -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전 소속 외국인인 닉 에반스와도 친분이 있으며, 인터뷰에서 잠실야구장 시구를 꿈꾸고 있다는 말도 한 적이 있고 에반스가 두산에 있던 시기에 시구를 하기도 했다.
  • 문태유 - 뮤지컬 배우. 2015년 한국시리즈 업셋 우승 당시 기쁨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한 적 있다.
  • 민우혁 - 고교 야구선수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LG 트윈스신고선수로 입단한 바 있으나 정작 두산 베어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박명근 - 2023 LG 3라운드 지명.#
  • 박선영 - SBS 아나운서로, 시구도 했다.
  • 박상영(펜싱) - 2016년 9월 4일 시구를 하면서 두산 팬임을 인증했다.
  • 박시은
  • 박신지 - 2018 두산 2차 1라운드 지명. 아마시절 인터뷰에서 밝혔다.
  • 박연경 - MBC 아나운서. 2019년 6월 28일 시구를 하면서 두산 팬이라고 직접 밝혔다.
  • 박지선 - LCK 공식 통역사. 2020 롤드컵 종료 이후 자가격리 기간에 두산을 응원하는 모습을 올렸다.
  • 박원 - 가수. 민트페이퍼 2010년 10월호에서 두산 팬임을 밝혔다.
  • 박은영 - KBS 아나운서. 2018년 5월 28일 시구연습 영상에서 두산팬임을 밝히기도 했다.[67]
  • 박정수 - 두린이 출신으로 아마 시절부터 두산의 팬이었다고 한다. 2021년 5월 28일 이용찬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하며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 박준영 - 손시헌을 굉장히 오래 좋아했기 때문에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두산에 오게 됐을 때 몇몇 두산 팬들이 과거 두산 팬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어릴 때 두산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
  • 박찬호(1995) - 現 KIA 타이거즈 선수.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쓴 프로필에서 두산 팬으로 드러났는데 갸갤에서는 못할 때마다 두산으로 꺼지라고 까인다(...).
  • 박희본 - 배우. 본인의 SNS에 유니폼 입은 직관 인증사진을 종종 올리곤 한다.
  • 배성재 - SBS 아나운서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본인이 야구 중계를 하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68] 2015년 한국시리즈도 집에서 각 잡고 감상했다고 한다.
  • 백상현 - CLOUD 9 소속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 백아연 - 2013년 6월 18일, 잠실 롯데전에서 시구를 했는데 두산 팬으로서 영광이었다고 한다.
  • 베이빌론
  • 블레어 윌리엄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인정했다.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으로는 선수들의 응원가까지 일일이 다 꿰고 있었을 정도의 골수 팬인데, 본인만 팬인 것도 모자라 친형을 시작으로 자신의 가족들까지 전부 다 두산으로 영업을 했다고 한다.
  • 산들 - 2017년 5월 6일 잠실 LG전에 시구를 했다.
  • 서은수(배우) - 2018년 4월 21일 시구자로 나섰다.
  • 서장훈 - 국민학교 시절 야구 선수로 활약하면서 OB 베어스 주최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 서지수 - 시구 비하인드에서 자신의 동생이 두산의 열혈팬인데 두산에 대해 자주 얘기하다 보니 자신도 응원가를 외울 정도로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69]
  • 설수현 - 남편도 큰딸도 두산팬이라고 한다.
  • 설인아 - 두린이 출신이라고 한다.
  • 설하윤 - 2017년 5월 18일 NC전에 시구를 맡았다.
  • 세훈 - EXO 멤버.
  • 소이현 - 남편(인교진, 참고로 한화팬)과의 에피소드로도 유명하다.
  • 소형준 - 2020 kt 1차 지명. 프로 지명 이전 두산의 팬이었다고 라디오볼에서 밝힌 바 있다.
  • 신린아 - 2017년 5월 5일 잠실 LG전에 모든 어린이들을 대표해 시구를 하였다.
  • 신수지 - 2015년 개막전까지 포함해 잠실 직관승률10전 전승을 자랑한다.
  • 심수창 - 본인 유튜브에서 어릴 때 두산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LG 시절에 두산 반바지 입고 운동하다가 선배한테 혼난 적이 있다고 한다.
  • 심지호 -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두산이 정규 시즌에서 우승했다고 좋아했다.#
  • 심자몬 - 2023년 10월 4일 잠실 키움전, 중계화면에 직관 응원이 잡혔다.
  • 스테파니 리 - 2018년 7월 28일 잠실 한화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 싸이 - 2011년, 두산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응원단석에 두산 유니폼을 입고 깜짝 등장. 축제의 장을 만들었고 2018 한국시리즈도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아이유 - 참고로 그 금지어 팬이었다고 한다.
  • 안솜이
  • 안재석 - 2021 두산 1차 지명. 어렸을 적부터 두산을 좋아했고 같은 포지션인 두산 내야수 김재호를 롤모델로 삼으며 야구를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마치 드라마처럼 두산의 1차 지명자가 되었다.
  • 양세찬 - 2018년 10월 12일 중계화면에 직관 응원이 잡혔다. 이전에도 여러차례 직관한 듯.
  • 양세형 - 양세찬과 함께 두산 유니폼을 입고 직관하는 모습이 잡혔다.
  • 양찬열 - 2020 두산 2차 8라운드 지명. 어렸을 적 본인의 리틀 야구단 친구의 아버지가 두산의 관계자였어서 KIA 대 두산 경기를 보러간 적이 있다고 했다. 그 때 두산이 정말 멋있는 팀이라고 느꼈고, 친구 아버지 덕에 덕아웃에 들어가서 손시헌, 이종욱과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 양치승 - 베어스포티비 2019잠실직캠에서 올드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나왔다.
  • 여동건 - 2024 두산 2라운드 전체 12번 지명.
  • 오지현 - KLPGA 소속 여성 프로골퍼. 박건우의 팬이었다. 기사
  • 우규민 - 2003 LG 2차 3라운드 지명.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LG에서 보냈으나 알고보니 두린이 출신이었다고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진 것 때문에 삼성 이적 당시 LG 팬들이 잘 가라고 했다가 순식간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 원진 - 대한민국의 아역배우 출신이자 아이돌 그룹 CRAVITY의 멤버. 어렸을 적부터 매우 좋아했을 정도인 두린이 출신이며, 2023년 9월 20일 시구 예정이었으나 아쉽게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위드옹 - 아프리카TV 파트너 스트리머. OB 원년 팬인 아버지를 따라 팬이 되었으며 현재 아프리카TV에서 두산 베어스 편파 중계를 맡고 있다. 아내 스리링은 KIA 타이거즈 팬이다.
  • 윈터(aespa) - 걸그룹 aespa 멤버. 부산광역시 출신이지만 언니를 따라 두산 팬이 되었고, 선수 이름을 다 외우는 건 물론 유니폼까지 있다고 한다.
  • 유동근 - # OB 베어스를 배경으로 만든 어린이 드라마 우리 아빠 홈런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 유리(소녀시대)
  • 유빈(오마이걸) - 2018년 6월 8일 삼성전에 시구를 했다.
  • 유서연 -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의 배구선수. 부산 출신이지만 프로 데뷔 이후 두산 팬이 되었으며 허경민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유아 -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2020년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를 하고 끝까지 남아 경기를 관람했다.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기뻐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혔다. 2015년, 2016년에도 시구를 한 적이 있다.[70]
  • 유재석 - 어린시절 OB 베어스 어린이 팬클럽이었다고 무한도전에서 인증했다. 다른 방송 자료도 있다.
  • 유정(브레이브걸스) - 2021년 4월 4일 시구를 했다.
  • 유채림 - 연합뉴스TV 아나운서. 본인 인스타에 두산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2018년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였다. #, #
  • 윤석열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오래 전부터 두산 팬이었다고 하며, 한국시리즈 관람까지 했다. ###
  • 윤시윤 - 1박 2일에서 언급했다.
  • 윤아 - 두산 베어스의 대표적인 팬 중 한 명으로, 시구도 많이 참여했다.
  • 윤영철 - 2023 KIA 1라운드 지명.
  • 윤중현 - 2018 KIA 2차 9라운드 지명.
  • 윤태영
  • 윰댕 - 유튜버. 전풍 사장의 초청으로 전 남편이었던 대도서관2018년 4월 18일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 직관 후에 야구 이야기를 생방송으로 30분 넘게 하기도 했으며 키스타임 때 잡히기도 했다. 참고로 두산 점퍼를 입고 방송했다. 두산베어스 야구장 후기
  • 은지원
  • 이광용 - KBS 아나운서. 본인 트위터에 인증했으며, 2015년 한국시리즈 축승회에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사회를 맡기도 했다.
  • 이국주 -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방송분 배경 참조.
  • 이다해
  • 이다희 - KBO에서 2019년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선정. 경기 중 관중석에서 두산을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 이민우
  • 이민호 - 2020 LG 1차 지명.
  • 이병진
  • 이병헌(2003) - 2022 두산 1차 지명. 함덕주의 팬이었다. #
  • 이서진
  • 이성경 - 트위터. 두산 홈 경기에서 시구도 했다.
  •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 2010, 2014, 2018년 두산의 홈 개막전 시구를 포함해 무려 세 번이나 시구를 했다.
  • 이세영(배우)-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 이세준
  • 이수근
  • 이승엽 - 현 두산 베어스 감독, OB 어린이 회원이었다고 한다. 본인이 어릴 때 좋아했던 팀의 감독을 맡는 아이러니함.
  • 이시목 - 인스타그램에서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다.
  • 이영택
  • 이영하(야구선수) - 2016 두산 1차 지명.
  • 이원일
  • 이은샘
  • 이장우(배우) - 홈경기 시구와 맥주 마시기 이벤트에 참여할 정도로 열혈 두산팬이다.
  • 이중석 - 해커스 공무원 한국사 1타강사. 수업 중 가끔 언급하는 편.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문서의 이중석 선생님 부분 참고.
  • 이채영 - SK 와이번스 모델을 포기하고 두산의 경기를 보러 갔을 정도.
  • 이하늘 -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등번호 2번을 달다가 21번으로 바꿨는데, 김동재 코치 돕기 자선경기 편에서 밝히길 과거 박철순의 팬이었기 때문에 21번으로 바꿨다고 한다.
  • 임서준 - 2023년 두산 4라운드 지명. 지명을 받은 후 어렸을 때 두산 유니폼을 입고 두산을 응원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 임정환 - 대성마이맥 소속 사회탐구 강사.
  • 임창정 - 두산 베어스 시구의 대표적 단골 손님으로 그야말로 열혈 두산 팬.
  • 장미(성우) - 인스타그램. 댓글을 잘 보면 두산팬이라는 인증을 한다.
  • 장수원
  • 장우진 - 2023년 두산 3라운드 지명. 니퍼트의 팬인 두린이었다고 한다. #
  • 장예원 - SBS 아나운서. 정수빈의 절친이기도 하며, 책상에도 두산 달력이 있고 시구를 하기도 했다.[71]
  • 재현 - NCT 멤버. 팬싸인회에서 중학교 때 두산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 전인택
  • 전인화 - #
  • 전창민 - OB 베어스의 팬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두린이었다. 양의지를 가장 좋아했으나 입단 당시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했고 양의지가 두산으로 다시 리턴한 뒤에는 본인이 양의지의 보상 선수로 NC로 가게 되었다.
  • 정보석 - 실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성남고등학교 야구부의 야구 선수 출신이고 두산 팬이며 이종욱손시헌을 좋아했다고.
  • 정운찬 - 前 KBO 총재. 다음에서 두산 팬으로 유명한 모 네티즌의 직관 후기에서도 종종 등장하곤 한다.1[72] 하지만 두산 팬들 사이에서도 KBO 중계권 및 리그 관리 문제 등으로 '두산의 지능안티'라는 평을 받는다.
  • 정재용
  • 정진호 - 닉네임 홀스. 나이스게임TV의 사장 겸 캐스터이자 트위치 스트리머를 겸하고 있다.
  • 정철원 - 2018 두산 2차 2라운드 지명. 두린이 출신으로 고영민의 팬이었다고 하며, 실제로 입단 후 고영민에게 싸인까지 받았다. #
  • 조동혁 - 2016 골든글러브 시상식 3루수, 유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와 LG 트윈스의 광팬 신소율 옆에서 본인은 두산 팬이라고 밝혔다.
  • 조병규 - 스토브리그 끝난 후 인터뷰에 밝히길, 두산의 오랜 팬이라고 한다.
  • 조세진 - 2022 롯데 2차 1라운드 지명. 잠실구장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니퍼트와 찍었던 옛날 사진이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어린 시절 두린이였음을 알 수 있었다. 사진
  • 조원빈
  • 조원태 - 2022 LG 1차 지명. #
  • 조재윤 - OB 베어스 어린이 야구단 출신이기도 하다. #
  • 조정석 - 두산 팬이라 타 팀의 시구를 거절했다는 소문도 있다.
  • 조훈현
  • 주상욱
  • 주승우 - 2022 키움 1차 지명. #
  • 지진희 -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그가 직관하면 막장으로 흘러간다해서 약간 씁쓸해한다. 약간인 이유는 어쨌든 이겨서.
  • 지캐 - 아프리카TV 스포츠부분 BEST BJ. 아버지를 따라 팬이 되었으며 2016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두산 베어스 편파 중계를 맡고 있다.
  • 진선규 - 베어스포티비 2019년도 팬북에도 나오고, 개막전 시구도 했다.
  • 진태현
  • 징버거 - 구독 알림음도 두산의 해냈다 해냈어~ 이다.
  • 채은성 - 현 한화 이글스 선수. 사촌 형의 친구가 심정수로 사인볼도 받으며 응원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최기섭 - 비시즌에 두산 선수들이랑 말 놓은 사이로 막역하다
  • 최성민 - 인스타그램에 허경민과 2023년에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와 친분이 있는 것을 보아 친함을 넘어 서로의 팬인 듯.
  • 최설화 - 2016년에 했던 시구를 계기로 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시구 당시 영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자주 올린다.
  • 최시은 - 2016시즌 두산베어스의 유튜브채널인 베어스티비의 1대리포터였으며 그 이후로 팬이되었다고한다. 본인의 개인 유튜브채널에 2019정규시즌 최종전 직관브이로그를 업로드하기도했다.
  • 최유정 - 2018년 4월 20일 시타를 했다.
  • 최의민 - 만화가, 필명 최불암.
  • 최연수 - 최현석 셰프의 장녀.
  • 최현석 - 실제 사회인야구 선수로 뛰고 있으며, 구단에서 직접 시구를 하기도 했다.
  • 차예련
  • 채연
  • 케이윌 - 자타칭 두산 승리 요정이다. 복면가왕에서 가왕 출신 줄여서 승요.
  • 코난 오브라이언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MLB 연기로 KBO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도 보였다.
  • 크러쉬 - 두산의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AOMG 사장님 인스타에도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멜론(음원 서비스)의 라디오에서도 오재원 선수 전화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내용
  • 택연 - 시구도 많이 했을 뿐 아니라, 두산을 응원하러 온 장면이 종종 포착되었다.
  • 한석준 - 부전드 팬으로 유명하며, 2015년 축승회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 한정수
  • 한채영
  • 한현희 - # 고교시절 프로필에 좋아하는 프로팀을 두산이라고 한 바 있다.
  • 허송연
  • 홍건희 - 어렸을 때부터 두산 팬이었다고 한다. 2020년 류지혁과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 홍수아 - # 그야말로 두산팬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의 두산의 열혈팬. 이렇게 선수들을 위해 편지까지 썼다.
  • 홍은채 - 걸그룹 LE SSERAFIM 멤버. 부모님이 두산 팬이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두린이라고 한다.
  • 황민경 - 정수빈, 허경민, 그리고 은퇴한 배구선수 시은미까지 4명이 절친이라고 한다.
  • 황민현 - 2019년 5월 4일 시구를 했다.
  • 황정민
  • 효정 - 2018년 7월 8일 삼성전에 시타를 맡았다.
  • San E -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직관 영상을 올리며 인증, 정수빈의 팬이다.
  • HeyChambo

7. 응원[편집]





7.1. 응원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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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15326f><rowcolor=#fff> 1대 ||<#15326f> 2대 ||<#15326f> 3대 ||<#15326f>
4
||
||<width=25%><bgcolor=#ffffff> 주선태
(1986~1987) ||<width=25%><bgcolor=#ffffff> 정완영
(1988~1990) ||<width=25%><bgcolor=#ffffff> 김정환
(1991~1997)
||<width=25%><bgcolor=#ffffff> 송창훈
(1998~2002)
||
||<#010d57><rowcolor=#ffd700> 5대 ||<#010d57> 6대 ||<#ff0000>
7대
||<#131230> 8대 ||
||<bgcolor=#ffffff> 김주일
(2003) ||<bgcolor=#ffffff> 송창훈
(2004~2007)
||<bgcolor=#ffffff> 오종학
(2008~2013)
||<bgcolor=#e0ffdb,#073300> 한재권
(2014~ )

||



}}} ||


2023 두산 베어스 응원단

파일:2023 두산 응원단.png

이다영, 박하정, 한재권(응원단장), 안혜지, 정희정
문혜진, 서현숙, 고가빈, 이나경★, 박소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치어리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응원가와 응원단의 리드 능력, 치어리더 라인업 등에서 라이벌 LG에 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73] 2014년 한재권 응원단장이 들어오면서 외야와 중앙까지 응원 리드 범위가 넓어졌고, 서현숙, 이나경 등 인기 치어리더가 들어오면서 상당히 준수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최근에는 천온유, 정희정 등 뉴페이스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응원단에서도 화수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문학수원, 고척 등 수도권 지역의 평일 원정 시리즈에도 응원단이 안 올 정도로 원정 응원 파견에 가장 소극적인 것은 흠.[74]


7.2. 응원 문화[편집]


OB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하얀 막대 풍선과 깃발은 두산의 팀컬러를 잘 반영한 응원도구이며, 응원도구의 메인 컬러로 흰색을 사용하는 구단은 현재까지 두산이 유일하다. 또한 한재권 응원단장 부임 이후 생겨난 LED 응원팔찌 또한 인기다. 중앙 제어 시스템으로 응원가에 따라 불빛이 일제히 바뀌면서 작동한다.

파일:돡응원현장1.jpg
파일:두산깃발응원11.jpg
깃발 응원

파일:최강두산클래퍼.png
파일:두풍응.jpg
파일:두산원정풍선응원.jpg
클래퍼 응원
풍선응원 펼치는 두산 응원단

2019년까지는 종종 흰색 풍선을 가지고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야구 팬들은 이 응원 장면을 보고 HOT 콘서트에 온 것 같다는 말도 하였다. 지금은 SSG 선수가 된 최주환도 두산 소속이었을 때 같은 말을 하였다. # 이 응원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두산 베어스 시절 때부터 유명했던 응원으로, 막대 풍선과는 다른 하얀 풍선을 들고 응원하는 것인데, 이 응원의 장면이 장관이라고 할 수 있다.두산이 하얀 풍선응원을 하는 날에는 잠실이나 원정 경기장은 그야말로 하얀 물결이다.

한동안 이 응원이 주춤하더니 2018 시즌 개막전, 2018 정규 시즌 우승 확정 경기, 2018 정규 시즌 홈 최종전과 2018 한국시리즈 전 경기에서 이 하얀 풍선 응원과 함께 했다. 2019 시즌은 개막전과 어린이날 당일 경기, 한국시리즈에서 이 응원을 펼쳤다.


7.3. BEARS TV[편집]


파일:BEARSTV 썸네일.jpg
유튜브 페이스북

두산 베어스와 SPOTV의 제휴로 만들어졌다. 경기 외적인 콘텐츠가 별로 없었던 한국프로야구에 새로운 콘텐츠 모델이 되고 있다. 방송 카메라로 볼 수 없었던 경기장 비하인드 스토리, 경기 준비 과정, 여러 캠프에서의 모습들을 퀄리티 있는 영상으로 가장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2020년 현재 한·미·일 프로야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틀어 2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75]하고 있으며 실버 버튼 기준인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한국 프로야구 전 구단 역대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소통채널으로 도약한 베어스포티비는 두산 베어스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자 아이콘이 되었다. 그러나 2018 시즌 후반과 2019 시즌 초반 논란이 생겨났는데, 채널 콘텐츠 진행 중 발생한 채널 담당자의 자팬들을 향한 경솔한 발언, 타팀에 대한 다소 자극적인 제목등으로 논란이 되었고, 두산팬들 사이에서도 그에 대해 논란이 꽤 있었으며 현재는 피드백을 통해 이같은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2022년 2월 1일, 채널 명칭이 변경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RS TV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4. 커뮤니티[편집]


  • 두런두런
두산 베어스의 공식 블로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글들을 볼 수 있다. 홍보팀 직원, 치어리더, 각 언론사들의 두산 담당 기자들, 베어스포티비 담당자∙리포터, 대학생 마케터 등 다양한 구단 사람들의 시선으로 팀을 바라보는 글들이 올라온다. SNS, 사진, 영상에 이어 글로도 두산 베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한 코너로 있던 두런두런이 2.0으로 리뉴얼되어 단독 홈페이지로 리뉴얼되었다.


8. 라이벌전[편집]



8.1. 잠실시리즈[편집]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잠실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경인 시리즈[편집]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인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싸대기 매치[편집]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싸대기 매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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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단군 매치[편집]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9. 역대 선수 및 인물[편집]



9.1. 영구 결번[편집]



파일:김영신.jpg

파일:박철순크보40.png}}}



베어스의 영구 결번은 총 2명인데, 불사조 박철순의 21번과, 1986년 사망한 포수 김영신의 54번이다.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고자 영구 결번된 김영신의 54번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초의 KBO 영구 결번이기도 하다. 박철순을 상징하는 번호 21번은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홈경기 시에 우측 외야 가운데 깃대에 계양된다.

사실 1989년, KBO 리그 원년인 1982년부터 1989년까지 뛰었던 윤동균의 10번이 윤동균의 은퇴식과 함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1994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영구 결번이 해제되고 말았다.[76]

KBO 최초의 원년구단 이지만, 그에 비해 영구 결번은 별로 없다. 김동주의 18번은 사실상 영구 결번 확정 상황이었으나 복잡한 사생활, 구단과의 마찰로 인해 무산되었고, 안경현의 3번과 홍성흔의 22번 역시 거의 확실시되었으나 둘 모두 개인과 구단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자의로 다른 으로 이적한 적이 있어 영구 결번이 무산되었다. 그 후로는 니퍼트의 40번[77]이 영구 결번 후보로 꼽혔으나 두산 7년차를 마친 2017년 이후 계약에서 구단과의 협상에서 이견 차이를 드러내면서 결국 니퍼트는 다른 팀으로 이적한 후 은퇴했고, 김현수의 50번, 양의지의 25번[78]도 영구 결번 확률이 있었지만, 현재는 이 둘 모두 다른 으로 이적하였다. 김재환의 경우 성적은 뛰어나지만 약물 전력으로 인해 가능성이 없다.[79]

2023 시즌에 양의지가 FA로 다시 복귀하게 되면서 영구 결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물론 FA로 중간에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는 점이 흠이기는 하지만 구단주가 직접 영입했기도 하고, 양준혁처럼 전례가 없지 않거니와 이미 이적 이전에 두산에서 세운 활약으로도 영결 받기에 손색없는 기록이였다. FA 유출로 인해 팀 역사에 비해 워낙 프랜차이즈 스타/영구 결번이 적었던 팀인만큼 두산에서 다시 좋은 성적을 내고 은퇴한다면 가능성이 높다.


9.1.1. No.54 김영신[편집]





파일:김영신 ob.jpg

두산 베어스 No.54
김영신
金榮伸 | Kim Young-Shin

프로입단
1985년 1차 지명 (OB)
역대 프로 소속팀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1985~1986 / 2시즌 / KBO)

영구 결번식
1986년 8월 16일

역대 기록
경기
타수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wRC+
WAR
22
21
.156
.182
.156
.338
5
0
0
0
2
1
0
1
5
-11.7
-0.21



9.1.2. No.21 박철순[편집]





파일:parkcheolsun21doo.jpg

두산 베어스 No.21
박철순
朴哲淳 | Park Cheol-Sun

프로입단
1982년 OB 베어스 창단멤버
역대 프로 소속팀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1982~1996 / 15시즌 / KBO)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1978~1993).svg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
(1980~1981 / 2시즌 / MiLB)
영구결번식
2002년 4월 5일 잠실 KIA전

역대 기록
경기
이닝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승률
ERA
FIP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AR
231
1050⅓
76
53
20
0
.589
2.95
3.04
908
43
421
648
1.24
28.49


9.2. 역대 감독[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감독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감독
초대
2대
3대
4대
5대
파일:external/image.munhwa.com/2010070201033633169001_b.jpg
파일:external/img.kbs.co.kr/07.jpg
파일:OB 이광환 감독.jpg
파일:OB 이재우 감독.jpg
파일:OB 윤동균 감독.jpg
김영덕
김성근
이광환
이재우
윤동균
1982.01.15~1983.10.14
1983.12.24~1988.09.08
1988.09.09~1990.06.19[1]
1990.06.19~1991.08.01[2]
1991.08.02~1994.09.14[3][4]
180전 100승 1무 79패
534전 274승 10무 250패
166전 69승 4무 93패
153전 45승 5무 103패
419전 198승 11무 210패
0.559
0.522
0.428
0.310
0.486

감독대행
6대
7대
감독대행
8대
파일:OB 최주억 감독대행.jpg
파일:돡인식감독님.jpg
파일:두산 김경문 감독.jpg
파일:두산 김광수 감독대행.jpg
파일:두산 김진욱 감독.jpg
최주억
김인식
김경문
김광수
김진욱
1994.09.15~1994.09.27
1994.09.28~2003.10.09
2003.10.10~2011.06.13[5]
2011.06.14~2011.10.08
2011.10.09~2013.11.27
6전 3승 0무 3패
1168전 579승 33무 556패
960전 512승 16무 432패
76전 38승 0무 38패
261전 139승 6무 116패
0.500
0.510
0.542
0.500
0.545

9대
10대
11대

파일:두산 송일수 감독.jpg
파일:두산 김태형 감독.jpg
파일:이승엽 취임식.jpg
송일수
김태형
이승엽
2013.11.27~2014.10.21
2014.10.21~2022.10.11
2022.10.14~
128전 59승 1무 68패
1149전 645승 19무 485패

0.465
0.561



  • 두산 베어스의 역대 감독으로는 초대 김영덕부터 현 11대 감독인 이승엽까지 총 11명의 감독들이 있다. 노란 글씨는 우승 감독.
  • 감독 대행 체제로 시작해서 정식 감독이 될 때까지 그 사이의 전적도 포함.
  • 이 팀의 감독 선정기준이 약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처럼 순혈주의로 가는 편이지만 요미우리처럼 그리 빡세게 가는 편이 아니다. 처음으로 순혈주의를 깬 감독이 바로 송일수이다. 이후 2023년 두산에서 선수는 물론 코치 경험조차 없는 이승엽이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사실상 순혈주의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9.3. 역대 주장[편집]





9.4. 역대 외국인 선수[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외국인 선수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외국인 선수
연도
투수
타자
국적
선수명
성적
비고
국적
선수명
성적
비고
1998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26경기, 0.305, 42홈런, 103타점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에드가 캐세레스
113경기, 0.250, 2홈런, 36타점

1999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24경기, 0.297, 44홈런, 101타점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에드가 캐세레스
62경기, 0.250, 3홈런, 17타점

2000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파머
27경기, 10승 9패 1홀드, 4.54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27경기, 0.315, 39홈런, 111타점

2001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파머
3경기, 1승 2패, 9.00
5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18경기, 0.291, 34홈런, 113타점

파일:호주 국기.svg
셰인 베넷
5경기, 5경기 2패, 7.32
6월 입단
파일:미국 국기.svg
트로이 닐
17경기, 0.193, 1홈런 3타점
5월 퇴출
파일:러시아 국기.svg
빅터 콜
21경기, 6승 9패, 5.04


2002
파일:러시아 국기.svg
빅터 콜
27경기, 12승 6패, 4.01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19경기, 0.256, 25홈런, 82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레스
31경기, 16승 8패, 3.87


2003
파일:일본 국기.svg
이리키 사토시
39경기, 7승 11패 5세이브, 3.74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쿨바
44경기, 0.215, 10홈런 24타점
5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키퍼
14경기, 4승 3패, 3.55
7월 입단

2004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레스
29경기, 17승 8패, 2.60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이지 알칸트라
37경기, 0.265, 6홈런 25타점
7월 입단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키퍼
19경기, 7승 9패, 4.69
7월 퇴출

2005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29경기, 12승 7패, 3.25


파일:미국 국기.svg
척 스미스
16경기, 4승 6패, 4.55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리오스
13경기, 9승 2패, 1.37[1]
7월 입단
2006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30경기, 16승 8패, 2.95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리오스
34경기, 12승 16패, 2.90

2007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28경기, 12승 8패, 3.12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리오스
33경기, 22승 5패, 2.07

2008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28경기, 9승 9패, 4.48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레스
6경기, 3승 2패, 2.84
5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저스틴 레이어
12경기, 6패, 5.66
5월 입단
7월 퇴출

2009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
시범경기
중 방출

파일:미국 국기.svg
맷 왓슨
10경기, 0.184, 2홈런 6타점
5월 퇴출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후안 세데뇨
28경기, 4승 7패, 5.70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니코스키
19경기, 4승 8패, 4.71
7월 입단
2010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켈빈 히메네스
27경기, 14승 5패, 3.32


파일:미국 국기.svg
레스 왈론드
29경기, 7승 9패 1홀드, 4.95

2011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9경기, 15승 6패, 2.55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라몬 라미레즈
-
시범경기
중 퇴출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페르난도 니에베
25경기, 3승 6패 6세이브, 6.09

2012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9경기, 11승 10패, 3.20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프록터
57경기, 4승 4패 35세이브, 1.79

2013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19경기, 12승 4패, 3.58


파일:미국 국기.svg
개릿 올슨
10경기, 1승 1패, 6.52
7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데릭 핸킨스
12경기, 3승 3패, 6.23
7월 입단
2014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30경기, 14승 7패 1홀드, 3.81

파일:멕시코 국기.svg
호르헤 칸투
111경기, 0.309,18홈런, 72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볼스테드
17경기, 5승 7패, 6.21
7월 퇴출

파일:쿠바 국기.svg
유네스키 마야
11경기, 2승 4패, 4.86
7월 입단
2015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0경기, 6승 5패, 5.10

파일:미국 국기.svg
잭 루츠
8경기, 0.111, 1홈런, 3타점
5월 퇴출
파일:쿠바 국기.svg
유네스키 마야
13경기, 2승 5패, 8.17
6월 퇴출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데이빈슨 로메로
76경기, 0.253, 12홈런, 50타점
6월 입단
파일:미국 국기.svg
앤서니 스와잭
20경기, 5승 7패 1홀드, 5.26
6월 입단

2016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8경기, 22승 3패, 2.95

파일:미국 국기.svg
닉 에반스
118경기, 0.308, 24홈런, 81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보우덴
30경기, 18승 7패, 3.80


2017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30경기, 14승 8패, 4.06

파일:미국 국기.svg
닉 에반스
138경기, 0.296, 27홈런, 90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보우덴
17경기, 3승 5패, 4.64


2018
파일:미국 국기.svg
조시 린드블럼
26경기, 15승 4패, 2.88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지미 파레디스
21경기, 0.138, 1홈런, 4타점
6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세스 후랭코프
28경기, 18승 3패, 3.74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반슬라이크
12경기, 0.128, 1홈런, 4타점
6월 입단
9월 퇴출
2019
파일:미국 국기.svg
조쉬 린드블럼
30경기, 20승 3패, 2.50

파일:아이티 국기.svg[2]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44경기, 0.344, 15홈런, 88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세스 후랭코프
22경기, 9승 8패, 3.61


2020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플렉센
21경기, 8승 4패, 3.01

파일:아이티 국기.svg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44경기, 0.340, 21홈런, 105타점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라울 알칸타라
31경기, 20승 2패, 2.54


2021
파일:쿠바 국기.svg
아리엘 미란다
28경기, 14승 5패, 2.33

파일:아이티 국기.svg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41경기, 0.315, 15홈런, 81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워커 로켓
21경기, 9승 9패, 2.98


2022
파일:미국 국기.svg
로버트 스탁
29경기, 9승 10패, 3.55

파일:아이티 국기.svg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39경기, 0.309, 6홈런, 77타점

파일:쿠바 국기.svg
아리엘 미란다
3경기, 0승 0패, 8.22
7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와델
11경기, 5승 3패, 3.60
7월 입단

2023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라울 알칸타라
경기, 승 패,

파일:미국 국기.svg
호세 로하스
경기, , 홈런, 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딜런 파일
2경기, 0승 1패, 8.00
6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와델
경기, 승 패,
6월 입단




9.5. 역대 선수단등번호[편집]






9.5.1. 2024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편집]


두산 베어스 2024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 펼치기 · 접기 ]
색상 구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코칭스태프
영구 결번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1
박치국
21
박철순
41
김동주
61
최원준
81
-
101
문원
2
-
22
장승현
42
최지강
62
김유성
82
권명철
102
-
3
안재석
23
강승호
43
알칸타라
63
-
83
-
103
배창현
4
-
24
-
44
홍성호
64
최승용
84
김상진
104
전형근
5
-
25
양의지
45
-
65
정철원
85
-
105
-
6
-
26
박유연
46
김명신
66
박신지
86
강석천
106
-
7
이유찬
27
김강률
47
곽빈
67
-
87
이광우
107
최종인
8
-
28
-
48
브랜든
68
-
88
정진호
108
박민준
9
박준영
29
이병헌
49
제환유
69
-
89
고토
109
김문수
10
박지훈
30
김정우
50
이영하
70
-
90
-
110
이주엽
11
로하스
31
정수빈
51
조수행
71
이도형
91
이영수
111
남율
12
-
32
김재환
52
김재호
72
조경택
92
김태근
112
-
13
허경민
33
-
53
양석환
73
-
93
임서준
113
-
14
박계범
34
권민석
54
김영신
74
조성환
94
-
114
-
15
-
35
전민재
55
이승진
75
김한수
95
이원재
115
-
16
서예일
36
-
56
김호준
76
이정훈
96
윤준호
116
이민혁
17
홍건희
37
김대한
57
양찬열
77
이승엽
97
한충희
117
이상연
18
김민혁
38
박소준
58
-
78
세리자와
98
백승우
118
장규빈
19
김민규
39
김인태
59
최준호
79
박정배
99
-
119
양현진
20
안승한
40
-
60
박정수
80
김진수
100
-
120
최세창
볼드체 : 변경된 등번호를 사용하는 선수
기울임 : 신인선수 및 외부 영입선수
23.11.07 기준 등번호가 확인되지 않은 선수/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코칭스태프:



9.6. 역대 신인 드래프트[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신인 드래프트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신인 드래프트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1983
장호연, 정선두, 박종훈, 이선웅, 한대화, 정구선, 송일섭

1984
한오종, 장훈, 김성호, 윤석환, 김남수, 기세봉, 김수남, 홍희섭, 사인상, 김영하, 이광국, 배원영, 오덕환, 김광림, 김명구, 김진욱
임재준
1985
김형석, 김영신, 이승희, 윤수봉, 김문수, 이종융, 천성호, 이종원, 박상석, 김일중, 권광운, 탁재원, 계동식, 도이석
박기수
1986
박노준, 박형열, 임채섭, 이복근, 조석신, 김희식, 김현찬, 정광식, 차재택, 박상익
김강익, 박칠성, 임동구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1987
조재환
김경남
김태진
박희종, 진상봉, 박병준
1988
이석재
김원식
정삼룡
박상국, 김용희, 길홍규, 김태형, 정형진
1989
이진
김동현
김보선
구동우, 이명수, 김진규, 곽연수, 하득인, 안종호
1990
임형석
김경원
서준룡, 조정수, 김상진, 한형탁, 김만조
1991
황일권
김익재, 정효형, 노춘섭, 권영일, 구교록, 이병우, 박천유
1992
손경수
이상현, 권명철, 안경현, 박철홍, 장원진, 허영철, 한국일
1993
추성건
박상근, 김종성, 김덕칠, 김종신, 염상엽
1994
류택현
홍우태, 김광현, 한태균, 윤기수
1995
송재용
문희성, 진필중, 서석영, 박성균, 이보형, 최윤승, 장보성
연도
1차 지명
고졸
우선 지명

2차 지명
1996
최기문
김선우
박명환
한명윤
강영수, 정원석, 박찬협, 임봉수, 이정주, 박상언, 강봉규, 김규식, 표성대, 이기승, 홍재호, 김용혁, 장건희, 윤준호
1997
이경필
최경훈
김성환
김덕용
진갑용, 김영수, 강규철, 김도형, 김환조, 김도균, 김원섭, 윤태수, 강신창, 박수현, 이용우, 장인규
1998
김동주
이경수
유재웅
윤상무
송원국, 이혜천, 김지훈, 김주용, 이영일, 오세학, 박세훈, 조은진, 유병목, 이재우, 구판진
1999
홍성흔
구자운
정종수, 장성진, 이승준, 이광오, 정재훈, 노기환, 백대운, 김성배, 김호영, 백승훈, 김성균, 박종유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2000
문상호
구자민, 방승재, 성민국, 장원영, 정재훈, 홍마태, 정진용, 홍석균, 맹진영
2001
황규택
김상현, 김태구, 김용영, 이대현, 배광진, 임창섭, 이범석, 손제민, 최홍진, 채태인, 이수
2002
이재영
고영민, 박종섭, 이경환, 황덕균, 이민택, 이승엽, 박훈범, 최종군, 오주헌, 이상원, 하정인, 김명효
2003
노경은
전병두, 나주환, 김만윤, 김영준, 김승회, 김영진, 허도환, 최영주, 오재원
2004
김재호
이원희, 이경민, 윤석민, 남찬섭, 구명환, 김수훈, 오현근, 용덕한, 김무학
2005
김명제
서동환, 조현근, 이호성, 금민철, 윤형관, 박정배, 이윤호
2006
남윤희
김용성, 민병헌, 박성남, 송영찬, 유상우, 최주환, 홍병오, 양의지, 박진원
2007
이용찬
임태훈
이원재, 이두환, 권영준, 김강률, 이정민, 이병용, 조영민, 장동우, 문준용
2008
진야곱
김재환, 고창성, 홍상삼, 김용의, 윤요한, 윤도경, 박민석
2009
성영훈
허경민, 박건우, 조승수, 배상현, 정수빈, 유희관, 김진형, 민정후
연도
전면 드래프트
2010
장민익, 이재학, 정대현, 김상훈, 김준호, 문상철, 강백산, 김건효, 조윤성, 김선민
2011
최현진, 이현호, 천상웅, 안규영, 정진호, 황필선, 이정호, 김동한, 최현정, 양현
2012
윤명준, 변진수, 이규환, 류지혁, 박세혁, 박민정, 유민상, 신동규, 장우람
2013
김인태, 이우성, 정혁진, 장승현, 함덕주, 천영웅, 송주영, 홍성은, 고동현, 계정웅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2014
한주성(3)
최병욱, 전용훈, 이성곤, 이승헌, 정기훈, 김경호, 심형석, 최형록, 문진제, 문지훈
2015
남경호(2)
채지선, 김민혁, 사공엽, 방건우, 박종욱, 박성민, 고봉찬, 정진철, 정인석, 이윤후
2016
이영하(1)
조수행, 황경태, 고봉재, 홍성호, 정덕현, 서예일, 신창희, 양구렬, 이찬기, 오석
2017
최동현(3)
박치국, 김명신, 지윤, 문대원, 이병휘, 박유연, 백민규, 박찬범, 전태준, 박성환
2018
곽빈(2)
박신지, 정철원, 김민규, 전민재, 배창현, 이승민, 박성모, 신현수, 정우석, 권민석
2019
김대한(1)
전창민, 송승환, 이교훈, 이재민, 김태근, 정현욱, 최현준, 김문수, 전형근, 추종민
2020
이주엽(3)
장규빈, 제환유, 최세창, 조제영, 박지훈, 오명진, 김성민, 양찬열, 최종인, 안권수
2021
안재석(2)
김동주, 최승용, 강현구, 김도윤, 임태윤, 이상연, 강원진, 박성재, 김주완, 양현진
2022
이병헌(1)
김동준, 이원재, 신민철, 전희범, 윤태호, 정유석, 강동형, 임준형, 김시완, 강산
연도
전면 드래프트
2023
최준호, 김유성, 장우진, 임서준, 윤준호, 한충희, 백승우, 박민준, 김문수, 류건우, 남율
2024
김택연, 여동건, 임종성, 강태완, 박지호, 전다민, 김무빈, 손율기, 김태완, 류현준, 안치호


  • 선수 이름은 지명 라운드 순서
  • 취소선은 입단하지 않았거나 지명권을 포기한 선수
  • 1982년 드래프트에 OB 베어스는 참여하지 않았다.
  • 2014년 드래프트부터 표기된 1차 지명 선수 이름 옆의 숫자는 서울팀 1차 지명 순서를 의미한다.


9.7. 역대 2차 드래프트[편집]


단일 리그의 특성상 트레이드가 빈번하지 않고 그에 따라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하여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와 유사한 2차 드래프트가 2012년 부터 시행되었다.

화수분이라고 불릴만큼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은 이성곤, 오현택 등이 털리고 최대성, 김도현이 궤멸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2차 드래프트에서 많은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구단이다. 지금까지 모든 드래프트에서 지명 당할 수 있는 최다의 선수들을 지명 당했고 그에 따라 화수분이 옛날 같지 않다는 말도 나오는 실정이다.

하지만 두산도 2차 드래프트에서 무작정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2014년 제2회 2차 드래프트에서 1번으로 지명한 허준혁은 2015년, 2016년 두산이 한국시리즈 2연패를 하는 동안 5선발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2016년 제3회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마지막으로 지명되어 두산으로 다시 돌아온 정재훈은 2016년 두산이 정규 시즌을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두산 베어스 역대 2차 드래프트 IN
연도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2012
오장훈
(롯데, 내야수)
김강
(한화, 내야수)
오성민
(SK, 투수)
2014
허준혁
(SK, 투수)
최영진
(LG, 내야수)
양종민
(롯데, 내야수)
2016
박진우
(NC, 투수)
임진우
(삼성, 투수)
정재훈
(롯데, 투수)
2018
최대성
(kt, 투수)
김도현
(SK, 외야수)
패스
2020
패스
패스
패스

두산 베어스 역대 2차 드래프트 OUT
연도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2012
최승환
(한화, 2순위)
이두환
(KIA, 5순위)
김성배
(롯데, 6순위)
유재웅
(SK, 7순위)
이재학
(NC, 17순위)
2014
김태영
(KIA, 3순위)
이혜천
(NC, 4순위)
임재철
(LG, 8순위)
서동환
(삼성, 11순위)
정혁진
(LG, 27순위)
2016
장민석
(한화, 5순위)
김응민
(삼성, 9순위)
양현
(넥센, 14순위)
박종욱
(SK, 26순위)
김상훈
(넥센, 27순위)
2018
이성곤
(삼성, 2순위)
신민재
(LG, 24순위)
박진우
(NC, 26순위)
오현택
(롯데, 27순위)

2020
변진수
(KIA, 4순위)
강동연
(NC, 6순위)
정진호
(한화, 10순위)
이현호
(한화, 17순위)



10. 역대 기록[편집]



10.1. 구단 성적[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성적
[ 펼치기 · 접기 ]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 시즌 진출

두산 베어스 역대 성적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구단명
경기



승률
득점
실점
타율
안타
홈런
도루
ERA
OB 베어스
1982
전기 1위
후기 2위
우승
OB
80
56
0
24
0.700
399
318
0.283
778
57
106
3.20
1983
전기 6위
후기 5위
5위
100
44
1
55
0.444
418
432
0.259
863
50
60
3.52
1984
전기 2위
후기 2위
3위
100
58
1
41
0.586
382
298
0.256
816
53
111
2.53
1985
전기 2위
후기 5위
4위
110
51
2
57
0.472
473
416
0.260
954
67
107
3.14
1986
­전기 5위
후기 1위
3위
108
56
4
48
0.538
369
341
0.249
880
38
78
2.61
1987
전기 2위
후기 4위
4위
108
55
1
52
0.514
415
405
0.261
927
30
73
3.26
1988
전기 3위
후기 5위
5위
108
54
2
52
0.509
418
447
0.258
923
44
87
3.73
1989
5위
5위
120
54
3
63
0.463
447
481
0.247
970
42
135
3.70
1990
7위
7위
120
35
5
80
0.313
404
616
0.231
901
62
83
4.72
1991
8위
8위
126
51
2
73
0.413
501
593
0.250
1054
59
136
4.21
1992
5위
5위
126
56
4
66
0.460
547
582
0.259
1096
110
96
4.22
1993
3위
3위
126
66
5
55
0.544
473
405
0.258
1066
59
86
2.89
1994
7위
7위
126
53
1
72
0.425
477
507
0.246
1013
75
81
3.46
1995
1위
우승
126
74
5
47
0.607
629
500
0.266
1154
106
121
3.42
1996
8위
8위
126
47
6
73
0.397
446
520
0.242
1008
82
78
3.69
1997
5위
5위
126
57
5
64
0.472
511
551
0.254
1070
84
143
3.84
1998
4위
4위
126
61
3
62
0.496
520
506
0.256
1080
102
123
3.60
두산 베어스
1999
드림 1위
3위
두산
132
76
5
51
0.598
721
657
0.285
1305
141
136
4.58
2000
드림 2위
준우승
133
76
0
57
0.571
694
616
0.269
1325
150
115
4.22
2001
3위
우승
133
65
5
63
0.508
732
733
0.276
1266
130
132
4.96
2002
5위
5위
133
66
2
65
0.504
587
562
0.261
1173
130
106
3.93
2003
7위
7위
133
57
2
74
0.435
563
619
0.276
1251
90
58
4.24
2004
3위
3위
133
70
1
62
0.530
606
560
0.268
1200
89
71
3.88
2005
2위
준우승
126
72
3
51
0.585
596
465
0.270
1147
63
103
4.42
2006
5위
5위
126
63
3
60
0.512
455
467
0.258
1068
55
132
3.36
2007
2위
준우승
126
70
2
54
0.565
578
480
0.263
1103
78
161
3.44
2008
2위
준우승
126
70
0
56
0.556
647
542
0.276
1198
68
189
3.89
2009
3위
3위
133
71
2
60
0.534
722
662
0.280
1286
120
129
4.60
2010
3위
3위
133
73
3
57
0.549
731
669
0.281
1276
149
128
4.62
2011
5위
5위
133
61
2
70
0.466
614
619
0.271
1221
92
130
4.26
2012
3위
3위
133
68
3
62
0.523
524
519
0.260
1139
59
116
3.58
2013
4위
준우승
128
71
3
54
0.568
699
625
0.289
1271
95
172
4.57
2014
6위
6위
128
59
1
68
0.465
687
733
0.293
1299
108
111
5.43
2015
3위
우승
144
79
0
65
0.549
807
776
0.290
1436
140
111
5.02
2016
1위
우승
144
93
1
50
0.650
935
682
0.298
1504
183
85
4.45
2017
2위
준우승
144
84
3
57
0.596
849
678
0.294
1499
178
69
4.38
2018
1위
준우승
144
93
0
51
0.646
944
756
0.309
1601
191
96
4.98
2019
1위
우승
144
88
1
55
0.615
736
756
0.278
1364
84
140
3.51
2020
3위
준우승
144
79
4
61
0.564
816
695
0.293
1476
125
88
4.40
2021
4위
준우승
144
71
8
65
0.522
738
656
0.268
1314
110
81
4.30
2022
9위
9위
144
60
2
82
0.423
638
721
0.255
1249
101
90
4.45
2023
5위
5위
144
74
2
68
0.521







KBO 통산
(42시즌)
V6
5347
2737
108
2502
0.522
24448
22966
0.270
47524
3849
4414
3.99




10.1.1. 역대 개막전[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성적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및 팀 전적

1982년[1]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박철순
장호연
김진욱
장호연
장호연
장호연
장호연
장호연
MBC
MBC
MBC
MBC
해태
MBC
롯데
MBC
9:2,
7:0,
4:1,
4:8,
3:3, [2]
11:2,
4:0,
5:1,


윤석환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장호연
김진욱
장호연
이진
김상진
장호연
진필중
김상진
김상진
강병규
LG
해태
롯데
롯데
쌍방울
한화
삼성
한화
해태
롯데
2:7,
3:4,
3:4,
4:5,
3:4,
12:3,
7:3,
4:2, [3]
13:7,
0:7,





홍길남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4]
2009년
조계현
조계현
박명환
박명환
키퍼
랜들
리오스
리오스
레스
김선우
해태
해태
KIA
삼성
KIA
LG
LG
삼성
우리
KIA
1:2,
5:6,
4:1,
6:7,
9:7,
5:14,
1:3,
7:8, [5]
4:1,
5:7,
김유봉





정재훈

정재훈
이용찬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히메네스
니퍼트
니퍼트
니퍼트
니퍼트
마야
니퍼트
니퍼트
린드블럼
린드블럼
KIA
LG
넥센
삼성
LG
NC
삼성
한화
삼성
한화
3:8
0:4,
6:2,
9:4,
4:5,
4:9,
5:1,
0:3,
6:3,
4:5,
임태훈


이용찬



김성배

함덕주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알칸타라
로켓
스탁
알칸타라
LG
KIA
한화
롯데
2:8,
4:1,
6:4,
12:10,

김강률
김강률

위에서 부터 선발투수, 상대팀, 결과, 세이브 순서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선발 라인업
연도
선발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
2023
알칸타라
양의지
양석환
강승호
허경민
이유찬
김인태
정수빈
로하스
김재환
2022
스탁
박세혁
양석환
강승호
허경민
안재석
김재환
정수빈
김인태
페르난데스
2021
로켓
박세혁
양석환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
2020
알칸타라
박세혁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
2019
린드블럼
박세혁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
2018
린드블럼
양의지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파레디스
최주환
2017
니퍼트
양의지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민병헌
에반스
2016
니퍼트
양의지
에반스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박건우
정수빈
민병헌
최주환
2015
마야
양의지
김재환
오재원
루츠
김재호
김현수
정수빈
민병헌
홍성흔
2014
니퍼트
양의지
칸투
오재원
이원석
김재호
김현수
정수빈
민병헌
홍성흔
2013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허경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
홍성흔
2012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
최준석
2011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임재철
김재환
2010
히메네스
최승환
최준석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유재웅
이성열
2009
김선우
최승환
오재원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임재철
왓슨
2008
레스
채상병
정원석
고영민
김동주
이대수
김현수
이종욱
민병헌
유재웅
2007
리오스
홍성흔
안경현
고영민
김동주
안상준
강동우
이종욱
민병헌
최준석
2006
리오스
용덕한
장원진
안경현
나주환
손시헌
최경환
윤승균
강동우
문희성
2005
랜들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손시헌
최경환
전상렬
김창희
문희성
2004
키퍼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홍원기
최경환
전상렬
김창희
유재웅
2003
박명환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홍원기
강봉규
정수근
김창희
쿨바
2002
박명환
홍성흔
우즈
송원국
안경현
홍원기
장원진
정수근
심재학
김동주
2001
조계현
홍성흔
니일
홍원기
김동주
김민호
장원진
정수근
심재학
우즈
1982
박철순
조범현
신경식
김광수
양세종
유지훤
이근식
이홍범
윤동균
김우열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달성 기록
개인 기록
최다 선발 투수 등판
장호연
9회[6]
최다 연속 선발 투수 등판
장호연
6년[7]
최다 승리 투수
장호연
6승 2패
최다 완봉승
장호연
2회[8]
최다 완투승
장호연
3회[9]
최초 노히트 노런
장호연
1988년 개막전[10]
최다 홈런 2위
김동주
4개[11]
최다 타점 2위
김동주
17타점[12]
팀 기록
개막전 승률 역대 1위
24승 12패 1무, 0.648
역대 최다 개막전 연승
5연승
1983년 ~ 1988년[13]
2013년 ~ 2017년
역대 최소 개막전 연패
3연패
1991년 ~ 1993년
2002년 ~ 2004년
최장 경기 시간
5시간 21분, 1997년[14]
최단 경기 시간
2시간 11분, 2000년[15]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21개, 1998년[16]



10.1.2. 포스트 시즌 상대 전적[편집]


두산 베어스 포스트 시즌 구단 간 상대 전적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포스트 시즌 구단 간 상대 전적
상대 구단
개별 시리즈 전적
포스트 시즌 총 전적
삼성 라이온즈
1982 KS: 4승 1무 1패
1986 PO: 2승 3패
2001 KS: 4승 2패
2004 PO: 1승 3패
2005 KS: 4패
2008 PO: 4승 2패
2010 PO: 2승 3패
2013 KS: 3승 4패
2015 KS: 4승 1패
2021 PO: 2승
PO 2승 3패
KS 3승 2패

개별 경기 합계: 26승 1무 23패
KIA 타이거즈
1987 PO: 2승 3패
2004 준PO: 2승
2017 KS: 1승 4패
준PO 1승
PO 1패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5승 7패
LG 트윈스
1993 준PO: 1승 2패
1998 준PO: 2패
2000 PO: 4승 2패
2013 PO: 3승 1패
2020 준PO: 2승
2021 준PO: 2승 1패
준PO 2승 2패
PO 2승

개별 경기 합계: 12승 8패
롯데 자이언츠
1995 KS: 4승 3패
2009 준PO: 3승 1패
2010 준PO: 3승 2패
2012 준PO: 1승 3패
준PO 2승 1패
KS 1승

개별 경기 합계: 11승 9패
한화 이글스
1999 PO: 4패
2001 준PO: 2승
2005 PO: 3승
2007 PO: 3승
준PO 1승
PO 2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8승 4패
현대 유니콘스
2000 KS: 3승 4패
2001 PO: 3승 1패
PO 1승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6승 5패
SSG 랜더스
2007 KS: 2승 4패
2008 KS: 1승 4패
2009 PO: 2승 3패
2018 KS: 2승 4패
PO 1패
KS 3패

개별 경기 합계: 7승 15패
키움 히어로즈
2013 준PO: 3승 2패
2015 준PO: 3승 1패
2019 KS: 4승
2021 WC: 1승 1패
WC 1승
준PO 2승
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11승 4패
NC 다이노스
2015 PO: 3승 2패
2016 KS: 4승
2017 PO: 3승 1패
2020 KS: 2승 4패
2023 WC: 1패
WC 1패
PO 2승
KS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12승 8패
kt wiz
2020 PO: 3승 1패
2021 KS: 4패
PO 1승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3승 5패


포스트 시즌에서 KBO 리그에 현존하는 모든 구단을 만나본 유일한 구단이다. 사라진 구단까지 합해도 쌍방울 레이더스를 제외하면 여전하다.[80]


10.2. 개인 성적[편집]



10.2.1. 통산[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개인 성적(통산 기록)
[ 펼치기 · 접기 ]

OB-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부분
이름
기록
OB-두산 소속 시즌
등판경기
이혜천
652경기
1998~2008
2011~2013
선발등판
유희관
233경기
2009~2021
완투
장호연
79완투
1983~1995
완봉
김상진
17완봉
1989~1998
평균자책점
박철순
2.95
1982~1996
승리
장호연
109승
1983~1995
패전
장호연
110패
1983~1995
세이브
진필중
157세이브
1995~2002
홀드
정재훈
84홀드
2003~2014
2016~2017
이닝
장호연
1805이닝
1983~1995
탈삼진
박명환
1214개
1996~2006
피안타
장호연
1680개
1983~1995
피홈런
유희관
149개
2009~2021
볼넷
장호연
626개
1983~1995
사구
장호연
86개
1983~1995

OB-두산 베어스 타자 기록
부분
이름
기록
OB-두산 소속 시즌
출장경기
김재호
1736경기
2004~현재
타율
박건우
0.326
2009~2021
출루율
김현수
0.406
2006~2015
장타율
오재일
0.523
2012~2020
타석
김동주
6592타석
1998~2014
타수
김동주
5540타수
1998~2014
안타
김동주
1710안타
1998~2014
2루타
김동주
293개
1998~2014
3루타
정수빈
84개
2009~현재
홈런
김동주
273개
1998~2014
타점
김동주
1097타점
1998~2014
득점
김동주
851득점
1998~2014
도루
정수근
373도루
1995~2003
볼넷
김동주
814개
1998~2014
사구
김동주
147개
1998~2014
삼진
김재환
1071개
2008~현재
병살
김동주
186개
1998~2014



10.2.2. 단일 시즌[편집]


두산 베어스 역대 개인 성적(단일 시즌)
[ 펼치기 · 접기 ]

OB-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단일 시즌)
부분
이름
기록
시즌
등판경기
차명주
84경기
2001
선발등판
리오스
33경기
2006
2007
완투
장호연
17완투
1992
완봉
김상진
8완봉
1995
평균자책점
김경원
1.11
1993
승리
박철순
24승
1982
패전
장호연
17패
1983
세이브
진필중
42세이브
2000
홀드
이재우
28홀드
2005
이닝
리오스
234.2이닝
2007
탈삼진
미란다
225개
2021
피안타
유희관
228개
2017
피홈런
임태훈
27개
2010
볼넷
박명환
112개
1998
사구
후랭코프
22개
2018

OB-두산 베어스 타자 기록(단일 시즌)
부분
이름
기록
시즌
타율
박건우
0.366
2017
출루율
심재학
0.473
2001
장타율
김재환
0.657
2018
타석
페르난데스
668타석
2020
타수
페르난데스
586타수
2020
안타
페르난데스
199안타
2020
2루타
박건우
40개
2017
2020
3루타
이종욱
12개
2007
홈런
김재환
44개
2018
타점
김재환
133타점
2018
득점
김재환
110득점
2017
도루
정수근
57도루
1999
볼넷
김현수
101개
2015
사구
양의지
24개
2015
삼진
김재환
154개
2020
병살
페르난데스
34개
2022



10.2.3. 타이틀 홀더[편집]



10.2.3.1. 타자[편집]

OB-두산 베어스 역대 타격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03
김동주
3루수
.342
2008
김현수
외야수
.357

OB-두산 베어스 역대 출루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07
김동주
3루수
.457
2008
김현수
외야수
.454

OB-두산 베어스 역대 최다안타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박종훈
외야수
117
1993
김형석
외야수
147
2000
장원진
외야수
170
2004
홍성흔
포수
165
2008
김현수
외야수
168
2009
김현수
외야수
172
2019
페르난데스
지명타자
197
2020
페르난데스
지명타자
199

OB-두산 베어스 역대 홈런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5
김상호
외야수
25
1998
타이론 우즈
1루수
42
2018
김재환
외야수
44

OB-두산 베어스 역대 타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5
김상호
외야수
101
1998
타이론 우즈
1루수
103
2001
타이론 우즈
1루수
113
2018
김재환
외야수
133

OB-두산 베어스 역대 득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07
고영민
2루수
89
2008
이종욱
외야수
98

OB-두산 베어스 역대 도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8
정수근
외야수
44
1999
정수근
외야수
57
2000
정수근
외야수
47
2001
정수근
외야수
52
2006
이종욱
외야수
51
2011
오재원
2루수
46


10.2.3.2. 투수[편집]

OB-두산 베어스 역대 다승왕
연도
이름
기록
1982
박철순
24
2004
레스
17
2007
리오스
22
2016
니퍼트
22
2018
후랭코프
18
2019
린드블럼
20
2020
알칸타라
20

OB-두산 베어스 역대 평균자책점왕
연도
이름
기록
1982
박철순
1.84
1984
장호연
1.58
2004
박명환
2.50
2007
리오스
2.07
2016
니퍼트
2.95
2018
린드블럼
2.88
2021
아리엘 미란다
2.33

OB-두산 베어스 역대 탈삼진왕
연도
이름
기록
2004
박명환
162
2005
리오스
147
2016
보우덴
160
2019
린드블럼
189
2021
아리엘 미란다
225[81]

OB-두산 베어스 역대 세이브왕
연도
이름
기록
1983
황태환
14
1984
윤석환
25
2000
진필중
42
2001
진필중
23
2002
진필중
31
2005
정재훈
30
2009
이용찬
26

OB-두산 베어스 역대 홀드왕
연도
이름
기록
2001
차명주
18
2002
차명주
17
2003
차명주
16
2005
이재우
28
2010
정재훈
23


11. 지역 연고 학교[편집]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서, 지역 내의 고등학교 야구부는 아래와 같다.

과거 1차지명이 있던 시절에는 서울 연고 야구단인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세 곳이 지역연고학교를 합동 관리했다. 특이한 건 제주특별자치도제주고등학교도 서울 3개 구단의 우선 지명 가능 학교로 포함이 되었다.


11.1. 1차 지명 시절[편집]


2014년 이후 부활한 1차 지명은 서울 연고 야구단인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가 지역 연고 학교를 통합 관리하며 순번에 따라 1차 지명을 실시했다. 순번은 2012년 성적의 역순인 LG-넥센(키움)-두산이 기준이며 2014년 드래프트에 적용된 후로 다음해에는 넥센(키움)-두산-LG의 순서, 그 다음해에는 두산-LG-넥센(키움)의 순서로 지명했다.

서울 연고 세팀은 서울 지역 15개 학교와 특이하게도 새롭게 배정된 제주 지역 1개 학교를 통합 관리 하는데 이 때문에 같은 학교 출신 선수가 중복으로 1차 지명에 뽑히기도 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울 팜이 우수하기 때문에 지방 구단 팬 위주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으며, 매년 드래프트 때마다 1차지명 폐지 및 전면드래프트 주장이 대두되기도 했다. 따라서 형평성에 맞게 서울권도 3개의 권역으로 분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미 고졸 우선 지명 제도가 있던 당시 서울 지역 고등학교를 두산과 LG가 합의 하에 임의로 선택하여 지명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연도별로 선수 편차가 심했기 때문에 서울 연고 세 팀은 서울 지역을 세 개의 권역으로 나눌려고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컸고 이 사안에 대한 보완은 어느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KBO와 서울 연고 세 팀의 의지에 달린 바였다.

2019년 7월 19일, KBO 이사회에서 2022년 시행되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 부터 다시 전면드래프트로 돌아가기로 함에 따라 지역 연고 학교는 2022년부터 다시 폐지되었다.


1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3. 이야깃거리[편집]


  • 미라클 두산이라고 불리는 만큼 가을야구 성적이 좋지만 유독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에 약하다. 창단 이후 4번 맞붙어서 4번 다 졌다.[82] 심지어 2018시즌에는 14.5G 차이, 플옵 5차전 연장 혈투를 치르고 온 SK를 상대로 근 한 달간 체력 보충을 하였으나 1차전부터 이상한 흐름으로 흘러 가더니 결국 6차전에서 SK에게 패배하며 우승을 넘겨주었다.[83]
  • 일본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랑 가는 행보가 비슷하다. 둘다 모기업에 돈이 없는데다가 특정팀한테 FA로 선수들을 많이 빼앗겼고, 전성기 시절에 역대급 트레이드를 한점, 말년에 프렌차이즈를 내팽게 치는점도 똑같다.두산이랑 가는 행보가 비슷한데다 큰경기에서 특정팀 상대로 호구 잡힌것도 똑같다. 그리고 제일 결정적인것은 두 모기업들이 돈은 없는데 야구단은 절대 안팔려고 하는것도 제일 똑같다.#
  • 1982년 프로야구 창단부터 야구선수를 등장하는 OB맥주 광고를 적극적으로 내보냈다. "시원한 홈런 시원한 OB" 5분 11초부터 두산으로 이름 바뀐 이후에도 야구선수를 등장시키는 광고를 계속 내보냈다.
  • 옆집과 마찬가지로 모그룹 오너일가의 야구 사랑이 지극정성인 것으로 유명하다. 두산 오너일가에서 내려오는 말로 '두산그룹이 망하지 않는 한 프로야구단은 반드시 운영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84] 실제로 베어스 창단 구단주였던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85]은 프로야구 창단에 직접 참여했고 직관도 엄청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86] 하지만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구단주를 맡은 시절 야구 외적인 일에 치중하느라[87] 구단 지원에 소홀하기도 했는데, 이 당시 외국인선수라고 사다준 선수가 세데뇨일 정도로 부실한 적이 있기도 했다. 물론 진짜로 외국인 선수를 키워서 쓰는 곳은 도미니카에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야구학교를 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어쨌든 이 가문의 야구 사랑은 박용만 전 회장을 거쳐 두산가(家)의 4대 경영인인 박정원 現 구단주와 박 구단주의 동생인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에게도 그대로 전수됐다.
  • 前 응원단장 오종학이 꽤 미남인 것으로도 유명. 클릭비 오종혁의 사촌형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가수 오종혁이 라디오에서 해명하기도 했다. 원빈 닮은 꼴로 TV에 출현한 적도 있다.
  • 다른 구단에 비해 충암고 출신 야구선수가 비교적 많다.충암고 따까리 라인업! 최근에는 한화 이글스가 충암고 출신들이 많아지고 있다.
  •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첫 8년 연속 100만 홈관중 달성 구단.#
  • 역대 감독들중에 김광수 감독대행을 재외한 김씨 성을 가진 감독. 초대 김영덕, 2대 김성근, 6대 김인식, 7대 김경문, 8대 김진욱, 10대 김태형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 경력이 있는 반면, 김씨 성을 가지지 않은 감독들이 있었던 시즌에서 두산은 단 한 번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88] 이광환, 이재우, 윤동균, 최주억, 송금지어 이들 모두가 김씨가 아니다. 또한 여섯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모두 김씨 감독이[89] 이루어냈다.
  • 선수협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심정수 등을 보내버리며 레전드 대우가 부실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였다. 2012년 FA자격을 다시 얻은 김동주와 재계약하며 17년 연속 두산맨으로서 해외진출 없이 국내에서만 100억 이상의 수입을 보장받아 신인들에게 '야구만 잘하면 레전드 대접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기나 했다. 하지만 2014년에 김동주 1군 기용 여부를 두고 김동주 본인과 코칭스태프간에 마찰이 생겨 이적 파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역시 두산은 레전드 대우를 거지같이 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90][91]
  •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대한민국 VS 프랑스의 경기 직후 대한민국 선수단과 응원단이 서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에서 태극기치우천왕기 사이에 뜬금없이 두산 베어스 깃발이 걸려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나중에 두산 구단 측에서 이 소식을 듣고 두산 깃발을 내건 사람을 시구자로 초청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관련 기사
  • 2018년까지 한국시리즈 5번 우승 모두 영남 연고 팀을 상대로 기록했다.[92] 그러다 2019년 같은 서울 연고팀인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첫 비영남 연고팀 상대 우승을 달성했다.
  • 팀을 상징하는 메인 컬러가 붉은색인 팀과 붙어서는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역대 8번의 준우승 중에 4번이나[93] 붉은색을 메인 색깔로 쓰는 팀과 붙었다가 졌다.[94][95]
  • OB 시절부터 배트걸이 아닌 배트보이를 고집해왔다. 이에 대해 구단은 "야구는 야구다워야 한다. 그라운드는 선수들을 위한 신성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게 구단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팬을 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그라운드가 아닌 스탠드에서 하면 된다" 라고 하며, 이는 창단 때부터 고집해온 철학이다. 주로 사회인 야구를 즐기는 두산 팬 휴학생들을 모집하는데 경쟁률이 자그마치 50:1에 육박한다고 하며, 상의에 BAT BOY라고 쓰인 유니폼을 입고 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금방 눈에 띈다. 마찬가지로 볼보이는 BALL BOY라고 쓰인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와 같은 홈구장을 사용하는 관계로 한 시즌에 두산과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최종 순위에 따라 2년 후 홈개막전의 희비가 엇갈리곤 한다(...). 만약 포스트시즌에서 LG가 두산보다 잘 하게 될 경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 후 개막전을 어웨이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96]
  • 미국 NFL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일본 NPB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랑 팀 컬러가 비슷하다. 마운드는 시원찮은데 공격력이 굉장히 짜임새가 높은 팀이다. 그야말로 선발타자부터 9번까지 마음놓고 던지기가 힘든 편이고 민병헌이 이적했으나 두산의 공격력은 여전히 강하기로 정평나 있으며 이때문에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시리즈 우승후보 0순위에서 빠지지 않는다. 반면 세이부랑 팀컬러가 비슷한 이유는 FA선수들 빠저나가는게 두산이랑 세이부랑 비슷하다. 똑같은건 선수들이 FA로 빠저나가는데도 후예 선수들이 나타난다는 점도 비슷하다.
  • 야구 카툰에서는 주로 깡패곰, 두목곰, 대감집, 회장님 등의 이미지로 그려진다. 아마도 인터넷 카툰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던 2000년대 후반 즈음부터 두산은 쭉 상위권 팀이었고, 이후 2010년대 코리안 시즌 절반 이상이 두산베어스의 경기일 만큼 강팀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구카툰으로 유명한 최훈 작가는 LG팬이며 두산이 2000년대에는 LG에게 정말 무자비할 정도의 상대 전적을 자랑했기 때문에 눈에 칼자국이 난 깡패나 팀의 레전드였던 두목곰 김동주의 이미지로 많이 그려졌다. 이 외에도 야매카툰 등이 등장할 때에는 두산이 KBO를 지배하는 강팀으로 군림중인 시기라 '어차피 우승은 두산' 을 읊조리며 썬글라스를 끼고 탐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회장님이나 수많은 무기를 보유한 마피아 두목등의 이미지로 그려진다.
  • 코로나19로 모든 시즌권자, 회원권 구매자와 상의없이 일괄 환불시켜준다 연락이 왔다고 한다.
  • 구단 식당은 아워홈에서 위탁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 구단과 명칭이 동일한 "두산베어스타워"라는 오피스텔+주상복합아파트 타워가 서울 내 강남, 구로 및 용두동에 세 군데 있다. 시공사는 당연히 두산건설.
  • 독립구단인 파주 챌린저스 출신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1군 무대까지 밟아본 선수는 현도훈 1명밖에 없다.
  • 2023 시즌에 이승엽을 감독으로 영입한 뒤에 구단 유튜브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이승엽 마케팅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승엽 관련 영상들의 조회수도 잘 나오는 편이다.


13.1. 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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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101602109919040018[1].jpg
불사조 박철순의 시구[97]
박철순, 김경문, 그리고 김우열
시구 행사를 하고 포옹하는 모습
[98]



서울이 연고지팀인 팀 특성상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시구를 한다. 대통령 시구도 많은 편인데 1995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99]이 시구를 했고, 201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가 시구를 했다.[100] 2008년 개막전에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이 시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유출과 우천 취소로 인하여 유인촌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구를 했다. 다만 한국시리즈 시구는 KBO 주관이기 때문에 구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며, 두산 팀 시구로 취급되지 않는다.

구단 레전드들의 시구도 종종 펼쳐진다. 특히 두산의 영구 결번 불사조 박철순의 시구가 많은 편인데, 김경문 전 감독과 같이 배터리를 이뤄 시구를 하기도 했고, 2011년에는 김우열 전 코치 까지 시타로 포함하여 시구를 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의 시구로는 2017년 플레이오프 1차전이었는데, 당시 박철순은 본인의 은퇴식 때 했던 멘트를 똑같이 하면서 두산 올드 팬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유동, 김상호 등이 마운드에 올라 팬들 앞에서 멋진 시구를 보여줬다. 특히 김상호OB 베어스 항명파동 당시 주장이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101] 정재훈의 경우 은퇴식에서 시구를 했다. 최근 2020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외국인이지만 역시 팀 레전드로 인정받는 더스틴 니퍼트의 시구가 이루어졌다.

또 여자 연예인 시구가 많은 편이다. 여자 연예인 중 절반 이상은 이 팀 홈경기에서 할 정도. 특히 SM 엔터테인먼트[102], JYP 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103] 소속 연예인[105]들이 시구를 많이 했으며 최근에는 야구 인기의 증가와 함께 3대 기획사 외에[106] 소속사 라인업이 다양화되었다.[107] 야구 인기 증가로 야구장 시구가 효과적인 프로모션 수단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연예인 시구가 전체 구단 사이에 증가하였는데, 두산은 특히 그 시구자 라인업이 화려하다. 연예인들이 지방까지 시구하러 가는 일은, 그(또는 그녀)가 해당팀의 팬이 아닌 이상 드물었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 홍보팀에 항상 시구를 희망하는 제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개념 시구로 이름 높은 홍드로 홍수아. 근래에는 비교적 자주 오는 소녀시대, 2011년 잠실에서 개막식 시구를 한 시크릿전효성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서 말했듯이 시구를 자신의 인기 상승을 위하여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인, 준연예인들이 더러 있다. 대표적인 예가 클라라. 2013년 눈을 사로잡는 쫄쫄이 레깅스 복장으로 시구했는데 이 시구로 인지도가 확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그녀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화보까지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 연예인들이 몰리고 구단 홍보팀 입장에서도 경기 사전 행사로 연예인 시구만큼 좋은 게 없기 때문에 두산팬들의 질타를 받는 시구자도 간혹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가 앞서 언급한 클라라. 클라라는 두산과 LG의 경기에 리폼한 두산 유니폼 상의와 LG를 연상하는 줄무늬 레깅스를 하의로 입고 시구했는데 이는 시구의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시구에 초청을 받았다면 자신을 초청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멘트를 해야하고 그 팀에 맞는 복장을 입는 것은 당연한 매너인데도 불구하고 클라라는 그걸 지키지 않았다. 심지어 이날 경기는 LG와의 어린이날 시리즈 경기였다.

그 이전 사례로는 2012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등번호 1015를 달고 시구한 수지가 있는데 1015는 야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신들의 컴백일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2차전에 초청된 이특은 두산의 초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양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는 준플레이오프 나아가 가을야구 전체가 야구팬들에게 가지는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였다. 이 후 구단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이 후 시구자들은 대체로 두산의 선전을 기원한다.

여자 연예인이 시구를 하면 이긴다는 징크스가 있지만 JYP 소속 여자 연예인이 시구를 하면 진다는 징크스가 있다.[108] 초아는 JYP 오디션 참가자 출신이다. 그리고 초아는 2015년 개막전에도 시구했는데, 이 날은 이겼다. 2013년 승리의 여신(&남신) 라인업은 조정석, 신수지[109], 미란다 커 등이다.

2015년에 시구한 신수지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백일루전 시구를 보여줬는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기존의 시구 패러다임을 완전히 벗어난 시구였고 MLB.COM에 소개되기도 했다. 같은 해 태미는 공중 회전 발차기 시구를 보여줬는데 이 역시 많은 화제가 되었다. 또한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김환 전 아나운서의 시구는 130km/h를 찍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시구 이외에도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의 취지로 시구가 펼쳐지기도 한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소원성취 두잇포유(Doo It For You) 활동[110] 그리고 바보의 나눔 베이스볼 Day 행사의 일환으로 희귀 난치병 환자나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소원을 이뤄 주기도 한다.

공익 캠페인의 경우엔 정규 시즌 중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지 않고 시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례가 2015년 불법스포츠도박 추방 캠페인 일환으로 시구를 한 EXID하니.[111]

2019년 개막시리즈에서는 드라마, 영화 흥행계의 쌍두마차인 배우 김서형, 진선규가 시구를 맡는다.



13.2. 먹산 베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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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賣店) - 매점을 털러가기 위해
매석(買席) - 좌석을 산다

2015년 들어서는 팬들의 먹성이 좋아서 '먹산 베어스'라는 별명도 생겼고, 매 시즌마다 이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심지어 이런 포스팅도 있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

먹산의 명성이 굳어진 계기는 2015년 9월 28일 kt wiz와의 경기로, 이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관중석이 매진되지 않았는데도 매점의 음식을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참사(?)의 여파로 마르테밥버거를 못 먹었고, 옥스프링의 딸은 핫도그를 못 먹었다고 한다. "추석이라 주변 식당이 문을 닫아서 그렇다", "kt wiz 팬들도 먹성이 좋다"는 등의 원인분석도 있지만 두산 팬들이 너무 잘 먹어서 그렇다는 게 야구팬 대다수의 의견.

이후에도 그 명성은 이어져서, 목동 야구장에서도 음식을 매진시켰고 NC와의 플레이오프전에서는 마산 야구장매점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NC 팬들은 두산 팬들에게 플레이오프 기간에 마산 어시장 축제도 하니 원정응원을 오는 김에 방문을 하라고 홍보를 했는데, 당시 마산 어시장의 횟집 사장님이 "회 뜨다가 세상 뜨겄네"라는 전설적인(?) 말을 남겼다고.# 심지어는 회강두산이라는 드립이 흥해 기사까지 나기도 했다.

잠실 야구장의 매점도 두산이 홈경기를 할 때의 매상이 LG 때보다 많다고 한다. 잠실구장에서 알바를 했던 경력이 있는 모 야구팬의 말로는 술과 안주거리는 아재팬이 많은 LG 홈일 때 더 잘 팔리고, 그 외 먹거리는 두산 홈일 때 더 잘 팔린다고 한다. 원인을 두산 팬층의 연령대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머릿수도 딸리지 않으면서 워낙 전체적으로 팬덤이 젊다보니, 돌도 씹어 먹을 나이들인지라 잘 먹는다는 것인데 나름 일리가 있다.

두산의 전 응원단장인 먹산억제기가 두산 팬들에게 욕먹는 원인 중 하나가, 응원석 주변의 두산 팬 앞에서 치킨 먹지 마십쇼!, 햄버거 먹지 마십쇼!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후임 응원단장인 한재권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아예 뭐 먹지 말라는 소리를 안 한다

선수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토 쓰토무 치바 롯데 마린스 감독이 2015년 낸 책에서는 두산 수석코치 시절에 선수들도 식탐이 많았다라고 회고했다. 그리고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리츠칼튼 호텔[112]에서 열린 축송회 때 호텔 음식을 잔반 하나 없이 싸그리 먹어치운 것도 모자라 2차에 가서 더 먹었다는 걸 보면... 이건 2군이나 용병도 다를 바가 없다고. 선수들도 원정경기 가면, 경기 후 맛집 다녀온 인증이 꽤 자주 보인다. 동래구의 야구선수들 가는 모 양곱창집은 두산 선수들이 롯데 선수들 다음으로 많이 보일 정도.

2016년 4월에 두산이 kt와 3연전을 할 때, 두산 팬들의 습격(?)에 대비해서 단기 알바를 모집한 식당도 나왔다.(...) 2016년 5월 15일 고척돔 원정경기에서는 막대풍선 대신 땅콩크림빵을 들고 응원하는 팬이 목격되기도 했다. 2016년 9월 17일에도 어김없이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매점을 습격, 먹산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017년 3월 18일 시범경기에서는 고척돔 3루 뉴욕버거 매장의 재료를 경기 시작 전에 소진시켰다. # 2017년 4월 23일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습격해[113] 경기 한시간 전부터 연잎훈제오리 도시락을 털어갔다. 2018 한국시리즈 문학에서 열린 3,4,5차전 동안 경기장 앞에 푸드트럭이 섰다. 두산 인스타나 블로그등을 보면 푸드트럭의 음식 매진은 당연하고, 3루 쪽 매장 파파존스까지 연일 매진을 시키며 먹산베어스는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2019년에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처음으로 매진시켰다.

대전 원정 경기가 있을 땐 대전 명물 빵집인 성심당이 두산 유니폼으로 꽉 채워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 2018년 6월 16일 토요일~17일 일요일 대전에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양일간 성심당 측에서 원정팀, 홈팀 관계없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오면 튀김소보로를 무료로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참고로 금요일부터 이미 성심당 빵이 스윕당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야구는 먹빵과 함께

정작 잠실야구장 먹거리 중 일부 점포는 가격 면에서 악평이 나와서 두산 팬들도 욕을 하는 편인데 일부 메뉴는 배달의민족이나 잠실새내역 등을 이용하는 편이다.

야구장에 들고 갈 먹을거리로는 깻잎닭강정, 족발, 보쌈 등이 유명한 편. 선수단 및 직원들이 많이 가는 맛집으로는 <대호갈비>[114] 등이 있다.

이제는 응원하는 연예인들조차도 먹산화되고 있다는 드립이 나오는데, 2023시즌 시구자로 초청된 이장우입짧은햇님이 경기 도중 열린 맥주 배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맥주 흡입 능력(...)을 과시해 역시 먹산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13.3. 두산 전광판 라인업 및 플레이 볼 영상[편집]





2016년
2017년
2018년
경기 시작 5분 전에 야구장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전체 선수 입장곡. 야구장에 입장하는 두산 팬들을 설레게 하는 노래이기도 한데 The Final Countdown을 편곡한 것이다.[115] 2015년에는 주전 포수 양의지가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왔는 데 양의지가 프로텍터를 착용하는 동안 팬들은 야구장에 입장하는 모습이 번갈아 가면서 영상에 표현됐다. 2016년 영상에서는 비장함을 표현한 선수들의 컨셉 영상과 지난 시즌 활약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2017년 영상은 두산 엠블럼으로 시작하여 선수들의 활약상을 편집하여 영상으로 표현했다. 2018년 영상부터는 팀의 역대 우승 장면을 편집하여 넣었다.

14. 스폰서 및 제휴사[편집]


  • 그룹사
  • 건설/기계 부문
    • HD현대인프라코어[116]
    • 동문건설[117]
  • 선수단 용품 부문
  • 기관 및 단체 부문
  • 제약/병원 부문
    • 대화제약, 선수촌병원
  • 전자/가전 부문
    • 에브리봇 [118]
  • 헬스케어 부문
    • 세라젬, 지티지웰니스
  • 식음료/패밀리레스토랑 부문
  • 자동차 부문
  • 금융/티켓 부문
  • 상품 부문


15. 관련 문서[편집]




16. 둘러보기[편집]






[1] 구단명 변경 이전 시절인 OB 베어스의 창단일. 모기업이 두산으로 동일하고, 구단 매각이 아닌 구단명 변경으로 간주해 KBO가 공식 창단일로 인정하고 있다.[2]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루 측. 3루 측에는 LG 트윈스의 구단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3] 1982 시즌에는 모기업 두산이 직접 '두산프로야구단 OB 베어스'라는 구단명으로 운영했다. 이듬해 1983 시즌을 앞두고 법인을 설립했다.[4]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구단명 변경에 따른 법인명 변경.[5] 리그 출범 당시 연고지 제도는 광역 연고제였고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전역이 연고지였다. 당시 주경기장은 충청남도 대전시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現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당시 홈구장이 있던 대전은 직할시가 아닌 충청남도 산하 일반시였고 OB가 떠난 이후인 1989년 직할시로 승격했고 1995년 대전광역시로 개칭했다.[6] 창단 당시 창단 3년 후 서울로 연고지를 변경한다는 조항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충청도는 임시 연고지나 다름 없었다. OB가 당시에도 서울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다.[7]두산 회장[8] 제2 구장[9] 아마추어 야구계의 반발로 이듬해부터 잠실야구장으로 옮겨갔다고 알려져 있으나 1985년에 9경기를 치렀다.[10] 1988 서울 올림픽 기간 동안 MBC 청룡과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11] 두산의 전신인 OB 베어스 때부터인 1994년부터 키트 스폰서로 두산 베어스와 인연을 맺고 있다. 2021년 3월에는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두산과 휠라는 30년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긴 키트 스폰서 계약 기간이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12] 단일 리그 기준[13] 나머지 2개 구단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14] 베어스 구단은 삼성, 롯데와 마찬가지로 창단 이래 계속 두산 산하의 계열사였다. 두산이라는 그룹 명칭의 인지도가 당시에 상대적으로 낮아서 대중에게 이미 인지도가 높은 소비재 맥주 브랜드 OB맥주의 OB 브랜드만 따서 두산 브랜드 대신 사용한 것이다. 이 작명 원리는 OB 창단 후 3년이 지난 1985년 한국화약그룹 프로야구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현재 구단명으로의 변경은 1999 시즌을 압두고 1월 달에 이뤄졌다. 일각에서는 두산이 OB맥주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구단명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두산의 OB맥주 지분 최종 매각은 2003년으로 구단명 교체 이후의 일이다. 당시엔 두산 측 지분이 줄어들고 있던 시기였다. 그래서 OB에서 두산으로 이름이 바뀐 1999시즌 부터 2003시즌 까지는 유니폼과 헬멧 스폰서에도 OB 라거나 NEX 맥주 등 OB맥주 관련 스폰서 로고가 한동안 부착되어 있었다.[15] 실제로 OB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서울 지역과 충청 지역을 모두 1차 지명 지역으로 갖고 있었다.[16] 그래서 구장 근처 강남구에도 팬이 많은 편이고 사회 공헌 행사를 구룡마을 등에서 치르는 편인데 서울 입성 당시 구단 사무실이 대치 은마아파트에 있어서 대치동 일대 꼬마들이 전부 OB 팬이 되었다고 한다.[17] 우승 횟수 3위. 1위는 11회의 KIA 타이거즈, 2위는 8회의 삼성 라이온즈.[18] 10회의 삼성 라이온즈 다음으로 준우승 횟수가 많다. 또한 준우승을 모두 2000년대 이후에 했다.[19] 공교롭게도 이 3가지 상징색이 스폰서인 휠라와 컬러가 똑같아서 조화가 더 잘 된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20] KBO 리그에서 응원 도구를 흰색으로 모두 사용하는 팀은 두산 베어스가 유일하다. 과거에는 현대 유니콘스가 창단 2년차였던 1997년부터 2008년 초 해체될 때까지 흰색 막대풍선을 쓴 바 있다. 다만 응원용 깃발은 초록색 바탕의 깃발을 사용했다.[21] 단, 2012년부터 포수석 뒤 홈플레이트 뒷부분 및 파울 존 부근 워닝 트랙은 인조 잔디 적용.[22] 휠체어 전용 40석 포함, 최대 26,000명 수용 가능[23] 타구단에서도 가끔 쓰지만 '최강 10번 타자'의 대표주자는 당연히 두산.[24] 왜냐면 이 당시 항명사건의 주동자가 OB 팬덤의 핵이었던 박철순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박철순은 은퇴까지 언급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다. 이 당시 OB 팬덤의 절반은 박철순의 팬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박철순의 상징성이 매우 컸는데 박철순이 곧 OB의 상징이었고 OB의 상징이 곧 박철순이었던 만큼 박철순이 팀을 떠나면 팬덤 전체가 와해될 분위기였다.[25] 1995 시즌 당시 'OB+엘롯해'가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는데, 이는 크보의 대표적인 인기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던 유례없던 시즌이었다. 특히 김상진이상훈의 서울 라이벌 에이스 대결이라든가, 빅마켓 간의 대결이었던 1995년 한국시리즈경부선 시리즈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6] 1995 시즌 이후 가을야구의 단골손님으로 자리매김한 1998년 이후의 OB-두산의 가을야구 영상 역시 살펴보면 팬들이 정말 많았다는 걸 알 수 있다. 2001년 한국시리즈 때도 두산 팬들이 정말 많았다.[27] OB 외에 어린이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팀은 드래곤 간지를 폴폴 뽐내던 서울팀 MBC 청룡과 당대 최강이었던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였다. 그 중에도 서울에서는 MBC와 OB를 응원하는 어린이 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28] 1980년대 초반에 디자인된 유니폼이지만 2020년대인 현재에 와서도 크게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의 유니폼 외에 베어스 올드 유니폼을 구매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29] 지방권 구단들의 낮은 성적에 실망하여 두산으로 팀세탁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30] 2000년대 후반~2010년대에 국제대회에서 두산 선수들의 비중이 가장 높아 '국대베어스'라고도 불렸는데, 시즌만 끝나면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소집되느라 투구컨디션 및 타격사이클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많았다.[31] 과장이 아니라, 1번 이종욱, 2번 고영민, 3번 김현수, 4번 김동주로 구성되던 두산베어스의 타선이 대표팀에서 그대로 재현되던 시절이었다.[32] 50대 이상 위주로 일부 두산팬이 있다고 보면 된다. 1982년 프로야구가 개막 했을때 어린이~10대 청소년 이었던 세대가 지금의 5060이기 때문[33] 참고로 베어스도 창원하고는 꽤 인연이 깊은데, 프로야구 초창기에 전용 야구장까지 창원에 지으면서 전지훈련지로 활용한 적이 있다. 마산시 출신인 황정민도 OB 시절부터 베어스의 팬이다.[34] 2007, 2013~2014년은 LG가, 2008~2012년은 롯데가 1위.[35] 2018년 관중 동원 2위를 한 LG는 오지환 병역사태+급격한 DTD로 관중 감소를 겪었다.[36] 이 기록은 2019년에 종료되었다.[37] 이 기록은 어느 정도 이상의 팬층과 팀의 꾸준한 성적이 없었다면 생겨나지 못했을 기록인지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38] 특히 부모님이 그 지방 팀의 팬인 경우.[39] 물론 매년 시즌권 끊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분들도 당연히 있다. 참고로, 시즌권까지 끊는 올드팬들은 말 그대로 코어 중의 상코어다. 구단에 힘든 일이 있거나 팀 성적이 좋지 않을 시기에 선수들 기 죽어서 경기 뛰면 안 된다며 야구장에 더 많이 가서 자리를 지킬 정도로 큰 팬심을 지니신 분들이다.[40] 2016년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선 평상복 차림으로 경기 관람하다가 단상에 올라가기도 했다.[41] 어떤 분야든 덕질이라는 것에 조금이나마 발을 담가봤다면 팬덤은 일단 크고 봐야 한다는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팬덤이 커지려면 유입층이 있어야 한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다. 또한 집단이 고인물이 되어도 좋을 게 하등 없는데 팬덤이라고 다를 바 역시 없다.[42] 예시로 2003년 출생인 김단율 군, 2007년 출생인 박민수 군이 열렬한 두산 팬이다.[43] 소형준, 채은성[44] 더 놀라운 건 우규민이 OB 어린이 회원 출신이다. 팬심은 LG에 지명을 받자마자 식었다고 한다.[45] 사실 단순히 성적이 좋아서 입문한 팬들의 경우에는 변심하여 야구에 대한 관심 자체를 끊을 수밖에 없다.[46] 2016년 정규 시즌 우승 확정 경기였던 9월 22일 kt wiz와의 경기는 평일 경기 중에서도 제일 관중 동원이 힘든 목요일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석, 응원석, 1루 및 3루 외야석은 물론이고 3루 내야에까지 두산 팬들이 전부 포진했다. 원래 두산 팬들은 원정팀 응원단의 민폐로 인해 3루 내야는 잘 가지 않는 성향이 있었고 지금도 그 성향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이젠 1루만 고집하기엔 자리가 없으니 "우리 팀 홈구장인데 뭐 어때?" 하며 마음을 고쳐먹고 3루 내야에 앉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47] 다만 16 한국시리즈는 NC가 너무 못하기도 했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민들의 관심이 거기에 쏠린 것도 있다. 심지어 사이가 평소 안 좋은 서울 연고 3팀과 프로야구 10개 구단 팬들이 팀 깃발을 들고 국정농단을 규탄하러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기도 했을 정도.[48] 연간권과는 다르다! 일반예매는 경기 10일 전날 오전 11시에 인터파크에서 예매 시작, 선예매는 그로부터 1시간 전인 오전 10시에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작[49] 테이블석의 경우 선예매 때 오픈하지 않는다. 또한 중앙 테이블석과 3루 테이블석은 시즌권으로 판매되는 자리이다.[50] 야구 행사에서 두산 유니폼이나 점퍼는 눈만 돌리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중계 카메라에도 제일 잘 잡힌다.[51] 20대 팬이 많음에도 오히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화력이 더 강하다. 일례로 2016년 올스타 투표 기간에 팬들이 득표 현황 시트까지 파서 투표 독려를 하던 중 허경민 선수의 허슬두데이가 걸렸는데, 이 날 클리닝 타임에 응원 멘트를 하게 된 팬이 단상에서 투표 홍보 멘트 한 번 하자 당일 득표수가 쭉 올랐고, 그 뒤로 허경민, 박건우의 팬 투표 역전을 이뤄내기도 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다른 팀 팬들에게 치여서 드러내지 않는 듯 하다.[52] 열성적인 팬들, 단체 응원 등[53] 2014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였다. 야구 자체를 좋아하는 야구광이자, 특히 두산과 오재원 선수의 열렬한 팬. 대사 임기를 마치고 떠나게 되었을 때 오재원 선수는 송별회에 초청되었고 # 베어스포티비에 짧은 작별인사를 남겼다. # 돡갤에서 불리는 호칭은 미국호갱, 명예돡붕이 등등(...). 그리고 공직에서 퇴임한 뒤, 2022년 삼성전자 북미 대외협력팀장으로 부임하자 다시 잠실구장을 찾기도 했다. 오재원을 응원해야한다는 인터뷰는 덤 #[54] 한국시티은행에서 2010년 프로야구 통장을 발행한 때에는 SK 와이번스의 가입률이 높았지만, # 2019년에도 신한은행 프로야구적금 판매좌수 중 두산이 50%를 차지하여 2위 SK(23.9%)를 더블스코어로 눌러버리면서 금융계에서도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었다.[55] 김현수, 민병헌, 양의지, 박건우, 이용찬, 오재일, 최주환, 류지혁, 함덕주, 이원석 등[56] 오히려 LG는 샐러리캡 문제 등으로 프랜차이즈 스타 채은성과 유강남, 이형종을 한꺼번에 떠나보내고 염경엽이 감독으로 임명되며 민심이 흉흉해졌다.[57] 이걸 잘 생각해 보면 KBO 전체의 여성 관중 비율을 두산 팬덤이 캐리했다고 볼 수도 있다(...).[58] 대개 팬덤에서 남녀 비율이 비슷하면 여성 팬들이 더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경우는 어떤 장르를 가든 꽤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59] 당시 우천 지연으로 인해 경기가 늦어져 경기 시간이 10시를 넘겼고, 잠실에서는 구장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0시 이후로는 앰프와 북을 쓰지 못해 완전 육성으로 응원을 진행했다.[60] 특히 옆집 LG[61] 2009년부터 시작된 '퀸즈데이'. 본래 특정 달 목요일에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나와 경기했으나 그러고서 이긴 경기가 하나도 없는데다 팬들의 반응도 그리 좋지 않아서 현재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는 사라진 상태다.[62] 그러나 또 공교롭게 두 팀 모두 리그를 씹어먹을지언정 각각 일본시리즈, 한국시리즈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카프의 경우 2016, 2018 일본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두산의 경우 2017, 2018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하였다. 그리고 2018 시즌이 종료된 뒤 두 팀 모두 팀의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마루 요시히로, 양의지와 이별했다는 것도 똑같이 닮았다.[63] 2019 시즌 이후 히로시마는 기세가 꺾이면서 과거의 약체 팀의 모습으로 돌아간 반면, 두산은 여전히 한국시리즈에 계속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된 선수 유출에 결국 2022년 8월 현재 8위까지 추락해 히로시마처럼 암흑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64] 참고로 이때는 민주당계 정당(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이 전성기였던 때라서 몇몇 팬들은 그를 향해 정치 야구라고 거세게 깠다.[65] 여담으로 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의 시구는 JT 마블러스 시절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던 박찬호와의 인연 때문이었다.[66] 후임 해리 해리스 대사는 kt wiz 시구를 맡았으며, 잠실시리즈 직관 인증을 올리기도 했다.[67]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팬으로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68] 출처는 씨네21 인터뷰. 그간 야구 중계 권유를 받았으나 야구를 중계하기 위해서는 2년 동안의 준비가 필요하며, 축구 중계에 집중하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69] 참고로 시구날 시구시타를 가르쳐준 함덕주, 박치국의 싸인을 받아갔다. 시구자가 먼저 요청해 싸인을 받아간 사례는 두산 구단 사상 최초며, 열정적인 응원으로 두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함덕주는 뉴이스트JR, 황민현 싸인을 받아갔다.[70] 꽤나 광팬이다.[71] 이 덕분에 전임 TV 동물농장 MC였던 한승연에 이어서 두산 시구를 하게 되었다.[72] 부작용으로 KBO 운영에서 삽질할 때마다 돡운찬이라고 까인다.[73] 1990년대 중반까지는 단순한 팬덤의 규모부터 LG보다 밀렸던 것이 사실이고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의 강병욱, 오명섭 응원단장이 만든 선수 응원가들이 야구팬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치어리더 중에도 강윤이, 남궁혜미 등 인기 치어리더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74] 두산보다 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키움과 가끔씩 지방에도 응원단을 보내는 경인 라이벌인 SSG도 가끔 사직, 창원 원정 심지어 대구 응원까지 간다. 공교롭게도 과거 롯데 자이언츠마산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했을 때두산중공업 때문에 두산 베어스가 자주 상대팀으로 선택됐는데 이때는 응원단을 직접 마산에 파견하기도 했다.[75] 2019년 초까지만 해도 1위였으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무서운 속도로 역전했다.[76] 윤동균 이후 처음으로 10번을 달게 된 선수는 1998년의 문희성이다.[77] 7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베어스에서 꾸준히 외인 1선발로 활약하면서 외인 용병 최초로 영구 결번 후보로 언급되었을 정도였다.[78] 특히 양의지의 25번은 양의지가 팀을 나가더라도 모두가 영구 결번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팀 출신으로 25번을 쓰던 영구 결번 급의 선수가 들어오더니, 역대급으로 화려한 마무리로 헹가래 투수가 되며 은퇴하는 뜬금없는 상황이 펼쳐졌다(...).[79] 다만 김재환이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데 반해 그 기간이 짧았고, 2019년 이후에는 다소 임팩트가 줄어들었기 때문인지 굳이 약물 전과를 꼽지 않아도 영구 결번까지는 아니라고 까는 의견도 있다. 물론 보통 선수들이라면 은퇴 시즌까지의 성적까지 두고보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김재환이 은퇴 시즌까지 어떤 성적을 내든 상관없이 약물 전과로 인해 이거야말로 의미가 없는 논쟁이다.[80] 다른 원년팀들은 KIA는 NC를 만난 적이 없고, 삼성은 NC와 kt를 만난 적이 없으며, 롯데는 키움과 kt를 만난 적이 없고, LG는 한화와 SSG를 만난 적이 없다. 이 중 사라진 구단을 포함해서 모든 구단을 만날 수 있는 팀은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이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유일하다. 쌍방울과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삼성 라이온즈와 지금은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밖에 없기 때문이다.[81] KBO 역대 1위[82] 2007년 & 2008년 KS 패배. 2009년 PO 패배. 2018년 KS 패배.[83] 그러나 다음 해복수에 성공한다. 물론 정규시즌에서.[84] 2020년 두산중공업의 자금난을 필두로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됐고 결국 두산그룹 측이 "팔 수 있는 자산은 모두 내다팔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베어스 야구단은 팔 생각이 없다고 한다. 야구단을 팔아봐야 큰 돈도 안되는데다 현재 상황에서 프로야구단을 인수할 대기업도 없고 팬 충성도가 높은 서울특별시 연고팀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두산이 계속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85]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장남이자 박승직 두산그룹 창업주의 손자. 박정원 現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 베어스 구단주의 아버지이기도 하다.[86] 두산 홈경기 때 잠실야구장 중앙출입문 옆에 박용곤 명예회장을 위한 주차공간이 따로 있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로 직관을 자주 왔다고 한다.[87] 대표적인 것이 대한체육회 회장 재임.[88] 1993년 윤동균 감독 시절.[89] 원년 김영덕, 1995년과 2001년 김인식, 2015/2016/2019년 김태형.[90] 다만 김동주의 경우 본인의 자업자득이라는 평이 많다. 자세한 건 김동주 문서 참조.[91] 멀리 볼것도 없이 롯데에 다시 없을 레전드 투수와 사이를 보면 답이 나온다!![92] 삼성 3회(1982, 2001, 2015), 롯데 1회(1995), NC 1회(2016)[93] 2007년, 2008년, 2017년, 2018년[94] 나머지 4번 중 2번은 파란색이 메인 컬러인 삼성 라이온즈이고 1번은 초록색-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썼던 현대 유니콘스.[95]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뒀던 롯데 자이언츠도 그 당시 붉은색을 썼으나 이 당시는 소위 '스머프 색깔'이라 불리는 짙은 하늘색이 롯데의 상징 컬러였고 붉은색은 서브 컬러였다.[96] 그러나 2004 시즌은 전년도 7위에 머물고도 개막전을 잠실 홈구장에서 치렀다. 8구단 체제였던 당시는 전년도 성적에 따라 개막전 대진을 짰는데, 2003 시즌에 LG가 6위, 두산이 7위에 머물러 2004년 잠실 개막전이 무산될 상황에 놓이자 KBO가 개막전 흥행을 위해 어떻게든 잠실에서 개막전을 치르고자 했다. 2003년 6위팀 LG에게 우선권이 있었는데, 문제는 LG와 개막전에서 맞붙어야 할 SK가 전년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플레이오프에서 KIA를 연달아 업셋하고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시리즈를 치러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인천 문학구장에서의 2004년 홈개막전을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결국 최종 3위팀 KIA가 광주에서의 홈개막전을 양보하고 잠실에서 두산과 2004 시즌 개막 2연전을 치러야 했다. 그리고 KIA는 ,2007 시즌에도 전년도에 4위를 차지하고도 시즌 개막전을 잠실에서 LG와 치렀다.[97] 2017 플레이오프 1차전[98] 2011년 개막전[99] 1994년 4월 10일 개막전 다음날 일요일 경기에도 시구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경기는 8:5로 약체 쌍방울에 지고 말았고 그 시즌은 항명파동으로 흑역사가 되었다.[100] 그런데 정작 두산 베어스는 패스해버리고 삼성 라이온즈만 예방하다가 갔다고 한다(...).[101] 김상호는 MBC에서 트레이드 돼서 OB에 왔고 이후 LG로 다시 트레이드 됐으나 은퇴 이후 2016년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OB맨이라고 하는 등 두산에 대한 애착이 크다. OB 소속이었던 1995년에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했고.[102] SM은 유영진이 OB 시절부터 팬이라 많이 왔다. 그러나 슈퍼주니어의 경우 "양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드립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103] 이쪽은 카라 멤버들이 시구를 많이 했다.[104] 2010년 플레이오프 4차전, 2012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2017년 한국시리즈 4차전[105] 그러나 수지는 시구만 하면 두산이 패배해 두산 팬들이 그만 좀 불러오라고 화낸다. 직관 시 3전 전패로 승률 0%, 그것도 전부 포스트시즌[104]인 데다 모두 패배한 시리즈라 더욱 처참하다. 이외에도 수지는 JYP 측에서 두산과 상관없는 등번호를 마킹해 두산 팬들에게 까였다.[106]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두산에서 시구한 적이 없다.[107] 특히 러블리즈는 서지수, 류수정이 시구 시타자로 나서 사상 최초로 선수에게 싸인받는 시구자가 되었으며 경기 당시 열정적인 응원으로 두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반대로 TWICE는 두산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와 별개로 LG 트윈스 시구를 많이 가서 '쥐와이스'라고 불리며, 정작 박진영이 두산 시구를 오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급 반응을 보였다.[108] 다만 TWICE는 같이 잠실 야구장을 쓰고있는 LG 트윈스에서 시구를 했다. 그러나 모모 나온 날인 2019년 4월 14일은 두산이 이겼는데 직캠에서 앞자리 두산팬 어린이가 울었다.[109] 이후로도 신수지 시구 또는 직관시 미칠 듯한 승률을 자랑한다.[110] 비슷한 사례가 공익목적의 시구와 행사를 많이 하는 SK 와이번스가 있다.[111] EXID는 멤버들 대부분이 키움 히어로즈 팬이다.[112] 2017년부터 운영사가 바뀌면서 르메르디앙호텔로 이름이 바뀌었다. 2021년 2월 28일 호텔 영업을 종료하였다.[113] 이로 인해 돡갤솩갤은 먹거리 떡밥이 끊이지 않는다.[114] 오재원한겨레신문 2015년 한국시리즈 인터뷰에서도 회식장소로 언급되었는데, 옛날에는 고박사 찰떡생고기도 많이 갔다고 한다. 다만 고박사 찰떡생고기는 이 팀보다 옆집 팀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주로 이용하는 가게로 알려져 있다.[115] 이 노래를 사용한 것은 상당히 오래 됐다. 경기 시작 차임벨로 쓰이는 프란츠 폰 주페경기병 서곡과 함께 OB 베어스 시절부터 쓰였다.[116] 오랜 기간 동안 두산에너빌리티과 함께 두산 구단의 스폰서를 맡아왔던 회사이다. 그러나, 모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2021년 9월 현대중공업으로 매각되면서 두산에서 계열 분리 되어 그룹사에서 일반 스폰서로 위치가 변경되었다.[117] 2023년 3월 12일 업로드된 두산 치어리더 프로필 촬영에서 우측 팔쪽의 유니폼 스폰서가 에브리봇에서 동문건설로 변경되었다.[118] 2022년에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스폰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