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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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버틀러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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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ced4 [[콜로라도 로키스|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31번}}}
크리스 볼스테드
(2013)

에디 버틀러
(2014~2016)


카일 프리랜드
(2017)
{{{#fff [[시카고 컵스|시카고 컵스]] 등번호 33번}}}
클레이튼 리차드
(2015~2016)

에디 버틀러
(2017~2018)


짐 아두치
(2019)
{{{#fff [[텍사스 레인저스|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32번}}}
케빈 젭슨
(2018)

에디 버틀러
(2018)


제이스 팅글러
(2019)
{{{#fff [[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 등번호 34번}}}
강진성
(2018)

버틀러
(2019~2019.7.2.)


스몰린스키
(2019.7.10.~2019)




파일:버틀러투구.jpg

이름
티모시 에드워드 버틀러
(Timothy Edward Butler)
생년월일
1991년 3월 13일 (33세)
신체
188cm, 95kg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버지니아 주 체서피크
학력
래드포드 대학교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6번, COL)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 (2014~2016)
시카고 컵스 (2017~2018)
텍사스 레인저스 (2018)
NC 다이노스 (2019)
시카고 독스 (2020)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 (2021)

1. 개요
2. MLB 시절
4. 이후
5. 피칭 스타일
6. 기타
7.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편집]


텍사스 레인저스, NC 다이노스의 투수.


2. MLB 시절[편집]


버지니아 주 체서피크 출신으로, 그린브리어 크리스티안 아카데미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고교 시절부터 90마일 근처의 공을 뿌리면서 좋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35라운드 1054순위라는 낮은 순위의 지명을 받으며 계약을 포기하는 대신 래드포드 대학교로 진학했다. 대학 진학 이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학년 시절에는 최고 97마일의 패스트볼과 함께 14경기 98이닝 7승 4패 23볼넷 95K 2.20의 ERA의 좋은 활약을 펼치며 빅 사우스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 상을 수상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46순위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 100만달러와 사이닝 보너스에 계약을 하고 입단하였다.


2.1. 콜로라도 로키스[편집]


입단 첫 해인 2012년에는 루키 리그에서 13경기에 등판해 67.2이닝 동안 59피안타 1피홈런 13볼넷 55K ERA 2.13의 좋은 투구를 보였다. 2013년에는 싱글A에서 시작했고, 9경기서 1.66의 ERA를 기록하자 A+로 승격되어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했다. A+ 수준에서도 13경기 ERA 2.39를 기록했고, 8월부터는 AA에 승격해 27.2이닝 동안 6볼넷 25K ERA 0.65를 기록했다. 2014년 스프링캠프 초청권을 받은 버틀러는 스프링캠프에 참여했고 AA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11경기에서 68.2이닝 19볼넷 40K ERA 2.62를 기록하면서 6월 6일 빅리그로 콜업되었다. 그러나 선발 데뷔전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는 5.1이닝 동안 10피안타 3볼넷 2K 6실점을 하는데 그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1] 경기 후에는 설상가상으로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인해 15일짜리 DL에 오르며 다시 마이너로 내려가야 했다. 이후 AA에서는 매 경기 5이닝 이상의 투구를 보여줬지만 6점대에 달하는 ERA를 기록하는 등 좋은 투구는 아니었다. 9월 말 다시 한 번 콜업되기는 했으나 2경기 10.2이닝 13피안타 2피홈런 4볼넷 1K 6실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빅리그 선발 한 자리를 부여 받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11경기에서 54.1이닝 동안 탈삼진보다 하나가 더 많은 30개의 볼넷을 내주는 심각한 제구력을 선보였고, 결국 마이너로 강등되었다. 7월 중순부터 다시 콜업되어 5번의 선발 등판을 했지만 0승 4패 25이닝 33피안타 6피홈런 12볼넷 15K ERA 8.28을 기록하고 말았다. 최종 성적은 16경기 79.1이닝 3승 10패 ERA 5.90.

2017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7경기에서 64이닝을 소화했으나 ERA는 가장 나쁜 7.17을 기록하고 말았고, 2017년 1월 28일 지명할당되었다.


2.2. 시카고 컵스[편집]


2017년 2월 1일 제임스 페리스를 상대로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시즌 초반 AAA에서 5경기 30.2이닝 ERA 1.17를 기록하는 호투를 보여주며 5월 콜업되었고, 5월 12일 컵스에서의 첫 선발전에서 6이닝 2피안타 3볼넷 5K 무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을 따냈다. 시즌 성적은 13경기 11선발 54.2이닝 4승 3패 50피안타 4피홈런 28볼넷 30K ERA 3.95. 하산하자마자 피홈런이 절반 이상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018년에는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4월부터 오른 사타구니 염좌로 10일짜리 DL에 오르더니 6월에는 60일 DL에 올랐다. 이후 7월부터 복귀.


2.3.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2018년 7월 27일에는 콜 해멀스와의 1:3 트레이드 때 끼어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적 이후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고, 22경기 32이닝 동안 43피안타 10피홈런 12볼넷 18K ERA 6.47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부상의 영향도 있겠지만 다시 타자 친화 구장으로 가서는 또 피홈런이 폭발했다. 시즌 종료 후 11월 21일에는 FA 신분이 되었다.


3. KBO 리그[편집]



3.1. NC 다이노스[편집]


2018년 12월 3일 NC 다이노스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8 시즌을 완전히 말아먹긴 했지만 '도대체 이만한 수준의 선수를 어떻게 100만 달러만 주고 데려왔지?'하며 놀라워하는 분위기.


3.1.1. 2019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디 버틀러/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선발의 역할을 기대하고 영입을 했지만 이닝 이팅만 괜찮은 수준이었을 뿐 경기 내용이나 내주는 점수는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다. 결국 어깨 부상까지 겹치면서 7월 3일자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4. 이후[편집]


2020년 엔갤러가 버틀러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근황을 물었는데, 은퇴를 했다고 한다. 한국을 떠난 이후 수술까지 받았지만 몸에 무리가 왔다고 한다.#

그런데, 7월 미국 독립 리그 시카고 독스[2] 에 입단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수술 이후의 여파가 큰 탓인지, 독립 리그에서의 성적도 0승7패 5.64로 좋지 못한 편. #

2021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산하 AAA팀에서 활동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7경기 79.1이닝을 소화했으나 ERA 6.01을 찍으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2021년 9월 8일 방출되었다.


5.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150km 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를 주무기로 장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땅볼을 양산하는 타입. 변화구로는 144km 대의 슬라이더와 130km의 커브, 떨어지는 움직임이 좋은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다만 KBO 리그를 찾아오는 파이어볼러들이 대개 그러하듯 공의 커맨드 자체는 좋지 못한 편. 가장 성적이 좋았던 2017년에는 플러스 급 피치 밸류를 기록했지만 그 외 시즌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제구가 되지 않는 공들은 빅리그 타자들에게는 그저 홈런을 치기에 아주 좋은 먹잇감. 메이저 통산 K/9는 5.22, BB/9는 3.99, HR/9는 1.47. 공의 빠르기에 비해서는 탈삼진 능력 또한 그리 좋지 않은 편.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KBO 리그에 오기 직전 성적은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풍부한 선발 경험과 함께 여전히 그의 구속은 150km를 가리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빠른 구속을 바탕으로 빅리그보다는 수준이 낮은 KBO의 타자를 상대로 얼마나 윽박지를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

다만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유리몸인 게 가장 큰 문제. 부상없이 치른 경기들은 ERA를 3점대로 유지하는 등 특급선수는 아니나 적어도 5선발급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음에도 폼이 올라오면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메이저에서도 자신을 괴롭혔던 부상이 NC에서까지 이어졌고, 7월 3일자로 웨이버 공시되면서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6. 기타[편집]


  • 윤지웅이 은퇴 후 푼 썰에 의하면, 자기 커리어만 믿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분노조절장애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생각보다 멘탈이 썩 좋지 않았던 듯 하다. 그래도 NC 스프링캠프를 직접 찾아온 것을 보면 구단과의 관계는 썩 나쁘지 않은 듯.



7.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4
COL
3
16
1
1
0
0
0.500
6.75
23
2
7
3
12
12
1.88
2015
16
79.1
3
10
0
0
0.231
5.90
102
13
46
44
57
52
1.82
2016
17
64
2
5
0
0
0.286
7.17
87
13
24
47
57
51
1.6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7
CHC
13
54.2
4
3
0
0
0.571
3.95
50
4
30
30
24
24
1.4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CHC / TEX
30
49.2
2
3
2
2
0.400
5.62
59
11
21
29
34
31
1.3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NC
13
73.2
3
6
0
0
0.333
4.76
73
6
30
49
46
39
1.44
MLB 통산
(5시즌)
79
263.2
12
22
2
2
0.353
5.80
321
43
128
153
184
170
1.57
KBO 통산
(1시즌)
13
73.2
3
6
0
0
0.333
4.76
73
6
30
49
46
39
1.44

[1] 참고로 이 날 상대 팀 선발 투수이자 승리 투수는 바로 류현진.[2] 대도시인, 시카고의 이름을 땄지만 구단의 실제 위치는 로스몬트라는 도시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시카고 중심가에서 26km 떨어진 위성도시이며 오헤어 국제공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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