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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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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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4 인천 아시안게임 로고.svg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4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5 프리미어 12
우승반지

2015

파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8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 프리미어 12
은메달

2019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2,13 KBO 리그 MVP

파일:KBO 로고(세로형, 2013~2021).svg KBO 포스트시즌
2019 준플레이오프 MVP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2,13,14,15,19,22 KBO 리그 홈런 1위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2~2015 KBO 리그 타점왕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3 KBO 리그 득점왕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2, 2013, 2018 KBO 리그 장타율왕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8 KBO 리그 출루율왕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3 KBO 수비상 1루수 부문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08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점왕


파일:일구상 로고.jpg 2012, 2013, 2015 일구상 최고 타자상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3, 2015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넥센, 미네소타)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3, 2015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스타 플레이어상(넥센, 미네소타)

파일: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jpg 2014, 2015, 2018,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파일:리얼글러브 어워드 로고.png 2022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리얼글러브 1루수

KBO 보유 기록
한 시즌 최다 타점
146타점[1]
한 시즌 최다 루타
377루타[2]
통산 최다 홈런왕
6회
통산 최다 타점왕
4회[3]
2년 연속 50홈런
2014년~2015년
3년 연속 40홈런
2014년~2015년, 2018년[4]
5년 연속 100타점
2012년~2015년, 2018년[5]
9년 연속 20홈런
2012년~2015, 2018~2022년[6]
한 시즌 국내 선수 최다 삼진
161삼진[7]


박병호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LG 트윈스 등번호 25번
마틴
(2004)

박병호
(2005~2006)


이학준
(2007)
최승준
(2008)

박병호
(2009~2011.7.31)


김성현
(2011.8.1~2011)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2번
강병우
(2010~2011.6.6)

박병호
(2011.8.1~2015)


임시결번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52번
브라이언 던싱
(2009~2015)

박병호
(2016)


잭 라텔
(2018~2020)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 [[키움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2번}}}
임시결번

박병호
(2018~2021)


결번
kt wiz 등번호 52번
정주후
(2020.8.3~2021)

박병호
(2022~)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 펼치기 · 접기 ]










kt wiz No.52
박병호
朴炳鎬|Park Byeong-Ho

출생
1986년 7월 10일 (37세)
전라북도 부안군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영일초[1] - 영남중 - 성남고 - (전주대)
신체
185cm|107kg[2]B형#혈액형
포지션
1루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1차 지명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5~2011)
넥센 히어로즈 (2011~2015)
미네소타 트윈스 (2016~2017)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8~2021)
kt wiz (2022~)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7~2008)[3]
계약
2022 - 2024 / 30억원[4]
연봉
7억원 (FA, 2023년)
등장곡
빅뱅 - 《뱅뱅뱅
P.O.D - 《Boom》
응원가
찬송가 성인들이 행진할 때[5][6]
Ava Max - 《Kings & Queens[7][8]
-
[ LG 트윈스 시절 응원가 ]
Village People - 《Macho Man[1][2]

-
[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응원가 ]
성인들이 행진할 때[1][2]

-
[ 히어로즈 시절 응원가 ]
성인들이 행진할 때[1]
크시코스의 우편마차[2]
클론 - 《너의 생일엔》[3]

링크
파일:kt wiz 엠블럼.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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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형 박병갑

배우자 이지윤(2011년 12월 10일 결혼 ~ 현재)[1]
아들 박승리(2014년 8월 8일생)[2]
종교
개신교
취미
플레이스테이션[3]
소속사
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svg[[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 화이트.svg

1. 개요
2.1. 수상 내역
4. 여담
4.1. 별명
4.2. 결혼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박병호는 나보다 더 위대한 선수일지 모른다. 은퇴할 쯤엔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돼 있을 거다."

- 이승엽, 2015년 인터뷰

kt wiz 소속 1루수.

2005년에 1차지명을 받으며 LG 트윈스에 입단하였고 2011 시즌 도중에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며 잠재력이 터져 2012~15 시즌동안 4년 연속 홈런왕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6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하며 강정호에 이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두번째 한국인 타자(야수)가 되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2년만에 친정 넥센으로 다시 복귀했으며 2021 시즌까지 4시즌 동안 넥센-키움 히어로즈 선수로 뛰다가 2022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어 kt wiz와 3년 총액 30억원에 계약하며 이적했다.

통산 최다인 6회[9] 홈런왕을 기록했으며, KBO 리그 최초 4년 연속 홈런왕 및 2년 연속 50홈런, 9년 연속 20홈런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내역[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svg

박병호의 KBO 수상 경력
2005
수상 기록 없음
2006
수상 기록 없음
2007
수상 기록 없음
2008
수상 기록 없음
2009
수상 기록 없음
2010
수상 기록 없음
2011
수상 기록 없음
2012
KBO 리그 MVP / 골든 글러브 (1루수) / 홈런 1위 / 타점 1위 / 장타율 1위
2013
KBO 리그 MVP / 골든 글러브 (1루수) / 홈런 1위 / 타점 1위 / 득점 1위 / 장타율 1위 / 웨스턴 올스타
2014
골든 글러브 (1루수) / 홈런 1위 / 타점 1위 / 웨스턴 올스타
2015
홈런 1위 / 타점 1위
2016
미국 진출
2017
2018
골든 글러브 (1루수) / 출루율 1위 / 장타율 1위 / 나눔 올스타
2019
골든 글러브 (1루수) / 홈런 1위 / 준플레이오프 MVP / 나눔 올스타
2020
수상 기록 없음
2021
수상 기록 없음
2022
골든 글러브 (1루수) / 홈런 1위 / 드림 올스타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박병호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14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5
2015 WBSC 프리미어 12 우승
2018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9
2019 WBSC 프리미어 12 준우승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병호/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몸쪽 공을 쳐내고, 특유의 눕는 듯한 자세
루틴 및 타격자세 관련 영상[10]


4. 여담[편집]



  • 2013년 2018년 2023년 포스트 시즌에서 모두 부진중 클러치에서 결정적 홈런을 치고도 팀은 패배했다.

  • 탈쥐효과 수혜자들 중 명실상부한 끝판왕이다. 트레이드 선수 역대 최초로 MVP 및 홈런왕 수상자인 김상현,kbo리그 최초로 200안타를 달성한 서건창.시즌 28홈런과 함께 친정팀의 우승 도전을 저지시킨 양석환, SK 와이번스의 우타 거포로 자리잡은 정의윤, 2016 시즌 6월에만 19홈런을 터뜨리며 보상선수 최다홈런 기록을 세운 최승준, kt wiz와 FA 계약한 이후 KBO 최고의 2루수로 군림했던 박경수, 그리고 국가대표 중견수 이용규와도 궤를 달리한다. 비록 2020년 이후 손목 부상과 노쇠화 등으로 인해 부진하고 있긴 하나 박병호의 2012~2019시즌 동안의 6년 간 공격기록에 비견될 수준의 선수는 한국 야구 역사에 손으로 꼽을 수준이다.


  • 외국인 선수들과 이야기를 통역 없이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자주 잡혀서 영어를 잘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간단한 이야기 정도는 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바디랭귀지나 야구 관련 이야기로 때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코리 알드리지브랜든 나이트는 그를 정말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하지만 WannaB에서 영어실력의 실체가 드러났다. 'rain, cancel, house, game, play station'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되면 집에서 플스나 할 거다), 'money no problem, tired no problem' (돈 걱정도 없고 피로도 싹 풀린다)라고 하는 것을 보아 유창하지는 않지만 의사전달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앤디 밴 헤켄에 의하면 "(영어를)잘은 못해도 노력하는 선수"라고. 영어 한 마디 전혀 못 하는 것보단 낫지 않은가. 2015년부터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브래드 스나이더랑 얘기하는 걸로 보아, 영어 실력이 많이 늘은 것으로 보인다. 박병호 본인의 노력도 있지만 역시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의 도움도 있었던 걸로 보인다.

  • 박병호가 아직 LG 트윈스의 2군 본즈로 머물러 있던 시절, 2009년 말 이택근LG 트윈스로의 트레이드설을 접한 후 집에 계신 어머니께 '이제 야구 그만둬야 할 것 같다'며 전화로 펑펑 울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넥센 히어로즈 이적 후 이택근과 같이 클린업 트리오를 결성하게 된 걸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할 수 있겠다.


  • 그런데 2018년, 트레이드 뒷돈 논란이 일어나자 이 트레이드의 내면도 밝혀졌는데, LG 트윈스송신영을 영입하려고 박병호와 심수창을 내줬을 뿐만 아니라 뒷돈 15억원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당시에도 소문으로 돌던 사안이긴 했지만 겉으로는 무상 트레이드였는데, LG는 2년 밖에 못 쓰는 노장 불펜 투수와 승부조작으로 제명되는 김성현을 데려오기 위해 4년 연속 홈런왕에 2회 MVP를 수상하게 되는 대타자와 쓸만한 전천후 투수에 15억까지 내주었다는 결론이 된다. 박병호가 그 당시는 볼품 없는 성적을 기록 중이긴 했어도 송신영 포함해 15억을 투자한 건 확실한 오버페이였다. 여기에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를 데리고 2014년 한국시리즈까지 다녀왔으니 그 간극은 더욱 심해졌다.[11]

  • 거포이긴 하나 돼지형 체형은 아니기 때문에 잘 생긴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편...이 아니라 본래 얼굴이 상당히 귀여운 편이다. 그 덕에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덕아웃에서 관전하거나 수비에 들어설 때 해바라기 씨를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털어 넣고 들어온다. 보는 팬들 입장에선 이건 뭐 햄스터가 따로 없는 듯. 특히 여성팬들이 말하길 귀여워 죽겠다고 한다.

  • 2세대 캐딜락 SRX의 오너였다. 여담으로, 야구에서 타격왕은 포드를 타고 홈런왕은 캐딜락을 타고 다닌다는 말을 실현시킨 셈. 그러나 SRX가 가솔린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2014년에 폭스바겐 CC 가솔린 2.0 터보로 바꿨다. 2015년에는 디스커버리를 타고 퇴근하는 것이 목격됐다.

  • 2012년 8월 박동희 기자와의 인터뷰 : ## - 만약 야구를 그만두면 극단적 선택을 하려했다고 고백했다.

  • 2012년 이후로 완벽히 각성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타팀 팬들이 박병호를 까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네이버 스포츠 란에서 한 네티즌이 박병호 비방글을 무수히 많이 작성하고 있어 특히 논란이 되었었다. 특히 박병호의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의 극심한 부진으로 이 네티즌에 동조하는 대상이 부쩍 늘었으며, 이 후 네이버 야구기사 댓글에서 박병호는 거의 조롱거리가 된 적도 있을 정도였다.박병호 본인도 이 네티즌의 존재를 알고 있고, 인터뷰에서 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12] [13] 2023년 현재는 네이버 스포츠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없어져 한 때 이런 일도 있었다 정도이지만 선수 본인 또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할 정도로 한 때 큰 이슈였다.
  • 2014년 7월 12일, 야심토크에 출연했다. # LG 트윈스 시절 고생했던 이야기를 풀어놓아 팬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140722.jpg
2014년 7월 22일, 조선일보의 Q&A 코너에 뜬금 등장했다. 사실 2014년 여름 넥센 히어로즈는 우천으로 인해 일요일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심지어 직접 로그인해서 물어봤다.(현재는 대부분의 기기에서는 들어가지지 않는다.)

  • 2014년 9월 4일 KBO 통산 2번째 한경기 4홈런포를 쏘는 진기록을 세웠다. 두번째 타구가 외야 플라이로 잡히면서 5연타석 홈런에는 실패. 좌측 펜스앞 워닝트랙에서 잡힌 타구라 팬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움이 컸다.

  • 2014년 12월 30일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팀워크상과 아나운서상의 시상자로 출연했다. # 등장시 나온 음악은 본인의 등장곡인 P.O.D.의 BOOM.

  • 2015년부터는 배트 플립을 하지 않고 있지만 원래는 아주 화려하고 모션이 큰 배트 플립을 했던 선수였다. 특히 그가 던진 배트가 때로는 투수 앞쪽으로 튀어 투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상당한 도발이 될 수도 있었다. 그의 배트 플립은 당시 같은 팀의 외국인 투수이자 훗날 팀의 투수코치가 되는 브랜든 나이트의 조언 이후 사라지게 된다. 나이트는 박병호에게 "미국에서도 그렇게 방망이를 던지면 머리에 공을 맞게 될 것"이라고 충고했고 박병호는 이 말을 매우 진지하게 듣고 실천했다고 한다.

  • 야구선수답지 않은 흰 피부와 덩치에 비해 순한 인상, 그러면서도 어딘가 믿음직한 분위기 등이 어우러져 여성들과 장인장모 연령대의 팬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크보 최고의 '사윗감' 은 누구냐고 물으면 1순위로 꼽히는 게 박병호.

  • 2015년경 김하성과의 스킨십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면서 깨알같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이며 혀갤러들의 엄마 미소를 이끌어냈다. 카메라에 속속 둘이 깨알같이 붙어 있는 모습들이 올라왔다. 당시 ○○애비 지분을 송신영, 조상우와 함께 양분했다.


  • 박병호의 모교 좌우 건물에는 철조망이 쳐져있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한 이유가 그가 중학교 시절부터 곧잘 강한 타구를 날려, 창문을 깨버렸기 때문에,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떡잎부터 남달랐던 듯하다. 또한, 매년 타이틀을 얻으면, 나오는 상금 중 일부와 홈런 1개당 10만원 씩 적립하여, 모교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순한 인상 만큼이나 인성까지 바른 선수이다.

  • 덩치와는 다르게 성격도 순둥이 스타일이라고 한다. 싸이 쪽지로 한 팬이 부진한 성적 때문에 욕을 했는데 이런 답장을 보냈다. 글을 읽어보면 다른 선수들이 써 놓은 글들(특히 평균 이하의 맞춤법)에 비교될 정도로 정말 훌륭한 편이다.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B%25B0%2595%25EB%25B3%2591%25ED%2598%25B8%25EC%258B%25B8%25EC%259D%25B4%25EB%258B%25B5%25EC%259E%25A5.gif

경기 중 헛스윙을 하자 스스로를 바보라고 하며 자책하는 박병호. 많은 선수들이 경기중 식빵을 굽는 것이 심심치않게 포착되는 반면 박병호는 욕이 연상되는 입모양을 한 적이 없다. 심지어 사구에 맞고 벤치클리어링을 나가는 상황인데도 중계상으로 욕설을 하는 입모양이 보이지 않았다.

  • 전/현재 토종거포들의 흑역사가 하나씩 있는데 반해[14] 실력, 팬서비스, 인성 면에서 모두 흠이 없는 선수다. 특히 팬서비스와 인성이 매우 좋아 타 팀 팬들에게도 인기를 많이 얻는 중이다.



박병호의 3점 홈런
2015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

  • 국가대표 무대에서도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KBO에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지는 못했다. KBO 리그 최고의 강타자이며, 특히 1루 용병 선호로 인하여 유일하다시피한 거포 1루수이기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고 꾸준히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다. 두 번의 아시안게임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1회 프리미어 12에서도 타율은 낮지만 결승전에서 쐐기포를 터뜨렸다. 하지만 2회 대회에서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었다. 같은 국제대회에서 김재환도 클린업으로 출장하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대회 내내 맹활약한 앞 타자들의 출루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15]. 하지만 도핑 전력으로 원래 안티가 많은 김재환에 비해 악의적인 목동드립 말고는 안티가 적은 박병호의 비난은 더 크게 보일 수 밖에 없다. 마지막 국제대회인 2023 WBC에서는 표본은 적지만 호주전에서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국대에서의 상대적 부진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실패 등을 근거로 가끔 국내용이라며 비판받기도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KBO의 최고 홈런타자 중 한명이자 키움의 레전드임은 변함이 없다.

  • 신동수 SNS 막말 파문에서 구단 관계자, 코치, 팀 선배, 모교선배, 장애인, 여성 등을 모두 비하하고 타인의 도촬사진까지 SNS에 무단 게시하는 사건이 터졌는데, 와중에 의문의 1승과 1패를 올렸다.[16]



  • 2015 WBSC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일본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이때 야쿠르트 스왈로즈 레전드 포수인 후루타 아츠야가 직접 분석을 했고 빠른 공에 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 분석은 정말 귀신같이 일치했는데, 대회에서 오타니 쇼헤이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고,[17] 2016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도 강속구에 약점을 보여 1년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뒤 2018년 국내로 복귀했다.


  • 키움에서 kt로 이적한 뒤 본인처럼 1루수를 맡은 까마득한 후배인 박찬혁에게 삼진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차게 돌리라는 조언을 영상통화로 해줬다고 한다.[18]

  • 강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온 적이 있다.


4.1. 별명[편집]



  • 박뱅: 박병호를 상징하는 별명.

  • 국거박, 거박이: 원래는 박병호를 거품이라고 까던 유명 악플러 국민거품 박병호의 줄임말인데, 언제부턴가 박병호를 국거박, 혹은 거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언론까지 탈 정도로 심각했다보니 유명해져서 그냥 박병호 본인을 부를 때 쓰게 된 건데 특히 디시에서는 제 2의 본명 수준으로 쓰이는 별명. 다만 팬들이 쓰는 국거박은 국민거포 박병호라는 뜻이다. 2020년 이후 박병호가 심각하게 부진하자 박병호의 팬층이라 할 수 있던 혀갤에서도 박병호를 거박이라고 부른다.

  • 병홀스: LG 트윈스 시절, 박병호의 한 팬이 부족한 성적에도 박병호+푸홀스를 합쳐 억지로 밀었던 별명. 11년 전설적인 트레이드 이후, 포텐이 폭발하며 이 별명이 넥센 히어로즈 팬들에게도 쓰이게 되었다.

  • 염병호: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유저들이 못하는데 계속 나오는 선수들에게 염경엽 감독의 양아들이라는 의미로 이름 앞에 본래 성 대신 '염'을 붙여서 까대곤 했는데[19] 그것이 2014년 6월 말~7월에 잠깐 못하던 박병호에게도 적용된 것. 그런데 염병이라는 욕이 쉽게 떠오르다 보니 욕하기 좋아하는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유저들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며 이 별명을 애용하기 시작하였다.

  • 박백업: 2014년 7월 11일 339G 연속 선발 출장기록을 마감하며 대타 출전하였다. 두 경기동안 대타로 출장했는데 첫 타석에서는 홈런,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대타 성적 2경기 2타석 1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타율 1.000 출루율 1.000 장타율 4.000 OPS 5.000을 기록했다.

  • 목황상제, 목동 박씨: 목동 야구장에서 홈런을 잘 쳐서. 잘 할때는 목황상제라고 높혀 부르고 못 할 때는 타팀 팬이건 넥센 히어로즈 팬이건 비꼬는 표현이다. 팀 동료 강정호에 비해 목동 야구장 홈런개수가 높은 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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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벙효: 기자가 실수로 박병호를 박벙효라고 쓰면서 생긴 별명인데 박병호가 못할 때 '병호는 어디 가고 벙효가 나와있나' 이런 식으로 쓰인다.

  • 냉장고: 냉장고 덩치에 백색가전처럼 하얀 피부라고.

  • 개죽이: 웃는 표정이 닮았다고 해서.

  • 병호신: 2015년 잠실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을 때 생긴 별명.



  • 박병을: 잘 할때의 별명인 박병갑이 친형 이름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팬들이 대신 지어준 별명.

  • 박부담, 부담박 : 4번타자 자리가 부담스럽다는 인터뷰가 발견되면서 박병호가 못할 때마다 쓰이는 중. 그리고 2020년 이후 거박이와 함께 가장 많이쓰는 별명 중 하나다.



  • 하내사: 2013년 SBS 해설 김정준이 박병호가 홈런친 뒤 하늘이 내려준 4번타자 라고 멘트 친 이후에 쓰이는 별명.

  • 고척예수: 홈런칠 때마다 부활한다 해서 생긴 별명

  • 좀비박: 2020 시즌 성적 자체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와중에 홈런을 치면 커뮤니티 사람들이 부활했다가 죽었다가 부활했다가 죽었다가를 반복해서 생긴 별명

  • 부활박: 2020 시즌부터 생긴 별명으로 계속 못하다가 홈런 한개씩 치면 박병호가 부활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나서부터 생긴 별명이다.

  • 우리형: 2022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kt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고 kt 위즈 갤러리 내에서 불리는 별명이다. 다만 키움 팬덤에서도 박병호를 형이라 지칭하는 용례가 있긴 있었다. 그러나 박병호가 kt 이적 이후 맹활약을 펼치면서 지금도 키움 팬들 사이에서 쓰이고 있다.


4.2. 결혼[편집]


2011년 3월 21일 KBS N SPORTS 前 아나운서인 이지윤 아나운서와 사귄다는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아직 연애 초반이라 조심스러운 분위기...인 것 같았지만 사실은 이미 이 때부터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한다.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후, 2011년 12월 10일에 결혼했다. 김태균, 김석류 부부에 이은 야구 선수와 아나운서의 결혼이다.

사귀기 시작한 무렵에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마침 그 백화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 모 해설위원 부부와 모 기자와 엘리베이터에서 딱 마주쳤는데 다음날 이지윤 아나운서가 모 해설위원에게 전화연락을 해서 둘이 열심히 잘 사귀어보려고 하는 것이니 비밀을 좀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아마도 멘탈게임인 야구의 특성상 열애설 같은 것으로 박병호가 시달릴 것을 본인이 막았던 모양으로, 이래저래 내조의 여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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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SPORTS의 팟캐스트인 니케아 3회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이지윤 아나운서의 말에 의하면 다른 선수들은 이지윤 아나운서의 싸이월드 쪽지로 친하게 지내자는 둥 일촌하자는 둥 했는데 박병호는 싸이쪽지로 정중하게 돌직구를 던졌고[20] 그 진지함에 이끌려 이지윤 아나운서는 박병호를 만나기 시작했고 만남을 가지면서 결혼해야 할 사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지윤 아나운서가 성격상 하나를 파면 확실하게 파야 되는 성격인데 지금은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박병호가 운동선수인만큼 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어느 정도냐 하면 박병호가 먹는 식사에는 메인 요리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며 그 메인 요리는 일주일 간 두 번 다시 식탁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엄격함을 자랑한다. 박병호가 2012년에 괴물이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2014년 8월 7일 6타수 무안타 4피삼진(삼진-삼진-삼진-3땅-삼진-중플)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는데 알고보니 아내 이지윤 전 아나운서의 출산예정일이 임박했기 때문이었다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빠 됐다는 기사가 올라오며 사실로 밝혀졌고, 역시나 같은 날 언제 그랬냐는듯 35호 홈런을 때려내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쑥쑥이는 아빠가 2년 연속 홈런왕, KBO MVP,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에 KBO 통산 4번째로 3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한 국가대표 4번타자, 엄마 이지윤은 전직 아나운서...[21]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1982~2012).svg 2012년 5월 KBO 리그 월간 MVP
정성훈
(LG 트윈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3년 9월 KBO 리그 월간 MVP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유희관
(두산 베어스)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4년 5월 KBO 리그 월간 MVP
유희관
(두산 베어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찰리
(NC 다이노스)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5년 7월 KBO 리그 월간 MVP
김태균
(한화 이글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해커
(NC 다이노스)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8년 8월 KBO 리그 월간 MVP
로맥
(SK 와이번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한동민
(SK 와이번스)
[1] 원래 광명시에 있는 하안초등학교에 다니면서 광명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했으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단이 해체되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일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2] 실제로 비시즌 때는 120kg 가까이 된다고 한다! 미네소타 시절에는 110kg 가까이 됐고 3, 4월 시즌 초반에 벌크업한 근육이 빠지기 전에 몸무게가 110kg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3] 2006년 11월 27일 ~ 2008년 11월 10일[4] 계약금 7억원 / 연봉 총액 20억원 / 옵션 3억원[5] 오오오오! (홈런) 오오오오! (홈런) kt wiz 박병호~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kt wiz 박병호[6] 히어로즈 시절과 응원가가 같다. 차이점은 히어로즈 부분이 kt wiz로 바뀌었다. 키도 높아졌다.(B♭에서 C)[7] KT위즈 박병호 승리를 위하여 워어어 x4[8]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의 응원가와 상당히 유사하다. 그러나 나승엽의 응원가는 구단 자작곡이지만 박병호의 응원가는 원곡이 있다.[9] 2012~15, 19, 22시즌[10] 박병호가 홈런왕이 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이기도 한 티라노 타법이라고 불리는 타격폼. 우타자의 기준으로, 오른쪽팔을 몸에 붙이고, 오로지 빠른 힙턴과 허리힘을 이용해 몸쪽공에 대처하는 타격법. 몸쪽에 붙은 팔이 티라노사우루스의 짧은 팔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타법이다. KBO에서 몸쪽 공에 잘 대처하는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이승엽은 몸쪽공을 대처할 방법을 끝내 찾지 못 해 일본프로야구에서 실패했고, 양준혁의 경우는 KBO에서 활동한 18년 동안 몸쪽공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커트만 해댔었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그 몸 쪽으로 오는 공을 커트가 아니라 홈런을 만들어 버린다며 경악했다. 사실 LG 트윈스 시절에도 4경기 연속 홈런을 칠 때 절반은 몸 쪽 공이었으니... 하일성은 2014년에 박병호의 타격을 보고 "박병호 선수는 홈런을 치고 나서 허리가 뒤로 제껴지잖아요? 그게 진짜 좋은 거예요."라는 극찬을 남겼다.[11] 사이드킥으로 함께 이적해 온 심수창도 넥센 이적 직후 호투를 거듭하며 18연패를 끊어냈고 넥센을 떠난 이후 롯데와 한화에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했다.[12] 당시 넥센 히어로즈이장석 대표도 이 네티즌을 잘 알고 있으며, 2015년 3월 8일 열린 kt wiz와의 시범경기 자체 중계에서 공개로 경고를 날렸다. 시즌이 개막한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구단에서 조치한 바는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이 문제에 대해서 구단에서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다는 점은 분명하다.[13] 확실한 점은 위에 언급한 네티즌을 제외하더라도 네이버에서의 박병호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선을 넘어버린 상황이라는 것이다. 넥센빠라면 네이버 기사 제목에 박병호라는 이름이 박혀 있다면 열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 목동드립을 포함한 말도 안 되는 비방글은 물론이고, 그것을 팩트라면서 동조하는 다른 찌질이들과 그에 대항하는 네티즌들이 치고박고 싸우는 상황으로 인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사실로 입증된 근거를 들어서 비판을 하는 게 무슨 문제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명예훼손은 사실을 들어서 비판을 하더라도 그것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고 보면 성립이 된다. 허위사실의 경우 더 강하게 처벌받을 뿐이다. 특히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댓글은 불특정 다수가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파급력이 엄청나고 그로 인해 별도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에 따라 더 강하게 처벌받을 수가 있다. 특히 현재 박병호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라고 하는 부분은 자료의 앞뒤를 다 자르고 안 좋은 부분만 부각시키는 전형적인 취사선택이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는 해당 문서를 볼 것.[14] 이승엽팬서비스 논란, 김상현음란행위 논란, 김재환도핑 전적, 최정은 팬 폭행 사건이 있다.[15] 당시 1번 타자 이정후, 2번 타자 김하성, 3번 타자 김현수는 모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16] "아니 박병호는 어떻게 이딴 글러브로 수비를 존나 잘할까"라고 인스타에 글러브와 함께 게시했다. 문제는 그 글러브가 박동원이 박병호에게 받아서 신동수에게 선물한 건데 신동수가 '이딴 글러브'라고 무시한 것이다. 잘한다는 돌려서 칭찬하는 듯한 모습과 함께 선물을 한 호의를 무시한 행동을 동시에 한 것.[17] 다만, 이것은 오타니가 너무 강력한 점이 컸다. 박병호가 빠른공에 약했다기에는 160km 직구와 148km의 포크볼을 던졌으며, 대한민국은 오타니에게 7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내주고 있었다.[18] 이정후가 영상 통화를 통해 박찬혁을 소개해줬다고 한다.[19] 염재신, 염성열, 염석민 등.[20] LG 트윈스 시절 룸메이트였던 이병규에게 속마음을 털어놨고, 그는 '남자답게 밀어 붙여라'라고 조언 했다고.[21] 거기다가 둘 다 군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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