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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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4년 9월 7일부터 1975년 3월 28일까지 방영되었던 TBC의 주간 수사드라마.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되었다가 1974년 11월 15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되었다. 이철향이 각본을 썼으며 하강일이 연출했다. 형사 시리즈의 토대가 된 드라마로 주인공인 박주임은 박병호가 연기했다. 박병호는 해당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형사 시리즈에서 같은 배역을 연기했다.

70년대 당시 수사반장의 흥행으로 형사물우후죽순으로 생겨났는데 이 드라마 또한 그런 인기에 탑승하려고 만들어진 그저 그런 드라마였다. 물론 수사반장과 다른 형사물들과의 유사성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있었으나[1]만들어진 목적의 한계로 유행에 탑승하려고 만들어진 모방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평가를 받았다. 50년전에 만들어진 드라마이고, 인기도 없었던 드라마라 현재 남아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


2. 출연[편집]


  • 박병호 - 박주임역
  • 홍성우
  • 김영애
  • 이묵원
  • 최창호
  • 남성훈 [2]
  • 정해창
  • 사미자
  • 전원주
  • 김인문 - 김형사역
  • 임동진
  • 곽정희
  • 반문섭

3. 회차[편집]


  • 1화 그 사람
방영일:1974년 9월 7일
출연:박병호
전과 3범인 김동훈과 그의 딸 김영애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가정을 저버린 아버지와 그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으면 안될 딸. 이러한 상황에서 박주임의 끈질긴 설득과 집념으로 이들의 갈등을 해결한다.

  • 알리바이
방영일:1974년 10월 19일
출연:박병호,정해창,허진분 외
하과장은 옛 애인 경미를 못잊어 또 그녀의 집을 찾는다. 경미집대문이 열려있고 방의 불이 꺼져있어 이상하다 느끼며 스위치를 올린다. 눈에 들어오는것은 스타킹으로 목졸려 죽어 있는 경미의 시체 하과장은 곧 현장에서 도망치나 지문과 발자국 때문에 범인으로 몰린다.

  • 여고동창생
방영일:1974년 11월 29일
출연:박병호,사미자,전원주,김인문,임동진,곽정희,반문섭
결혼전에 맺은 불륜의 관계를 미끼로 강여사와 그 여고 동창 3명을 대상으로 돌아가면서 공갈을 해온 건달 박의 정체를 파헤친다.

  • 함정
방영일:1974년 12월 6일
출연:박병호
실업자 양서춘은 애인 이미라로부터 돈 때문에 들볶인다. 이런 양서춘 앞에 나타난 강사장은 정숙하지 못한 아내가 집을 비우는것을 혼내주기 위해 자신의 집을 찾아든 도둑으로 가장해 주면 적잖은 보수를 지불하겠다고 하는데...

  • 두 마음
방영일:1974년 12월 13일
출연:박병호
남편의 와병을 보다 못한 아내가 외간 남자로부터 돈을 차용한다. 시일이 다가오자 돈을 빌린 남자로부터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달린 아내는 그를 살해한다.

  • 용의자
방영일:1975년 1월 24일
출연:박병호
홀아비이자 외동딸을 두고있는 윤노인의 집에 도둑이 들어 금고를 털었다. 박주임 일행은 부동산 소개업을 하고있는전과자에게 혐의를 두고 강일신을 문초하는데 강일신은 외동딸과 사랑하는 사이고, 윤노인이 사위를 삼으려던 청년임이 밝혀진다.

  • 은행 다액 사기 사건
방영일:1975년 2월 7일
출연:박병호,한봉수[특별출연]
영등포에 있는 한 은행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사건의 범인인 조성항의 모습과 사건을 수사했던 한봉수 경사가 나왔다. 전 은행원이던 주범 조성식은 은행원이었던 동향친구 3명을 포섭해서 2천만원의 은행 다액 사기 사건에 성공한다.

  • 이민 사기단
방영일:1975년 02월 28일
출연:박병호,홍성우,김영애,이묵원,최창호,남성훈,정해창 외
이민과 해외취업을 원하는 선량한 시민을 노린 사기단의 행각이 도처에서 독버섯처럼 피어나고 있다. 이민회사를 불법으로 차린 사기단은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자금을 모집해 갈취하고 뭇 여성을 농락한다.

  • 뭇매단 사건
방영일:1975년 3월 14일
출연:박병호
노상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방관하는 목격자들, 그들은 자기에게 돌아올지 모르는 해가 두려워 수수 방관 할수밖에 없다. 범인들은 이점을 노려 뭇사람들 앞에서도 태연히 범죄를 저지르는데....... 목격자의 적극 고발로 노상강도 추적에 개가를 올린 얘기를 주축으로 하면서 범죄수사에 얽힌 수사관들의 애환을 엮어간다.

  •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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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1975년 3월 28일
출연:박병호
한 사나이로부터 배신을 당한 김동훈은 그를 원망치 않고 범죄의 소굴에서부터 구제해 주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배신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두터운 정이라고 느낀 그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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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형사물들과 다르게 범죄자들의 사연이나 범행 동기 같은 부분을 더 집중적으러 다뤘다.[2] 수사반장에서 남형사역을 맡았다.[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