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규

덤프버전 :


}}} ||


공민규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7번
김기환
(2016)

공민규
(2018~2019.5.2.)


정진수
(202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2번
정병곤
(2017~2018)

공민규
(2019.5.3.~2020.6.7.)


강한울
(2020.8.28.~202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6번
최채흥
(2019~2021)

공민규
(2022)


최채흥
(202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번
김성표
(2021~2022)

공민규
(2023~)


현역



파일:KongM.jpg

삼성 라이온즈 No.9
공민규
Kong Min-Kyu

출생
1999년 9월 27일 (24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서화초[1] - 동산중 - 인천고
신체
183cm, 85kg
포지션
1루수, 3루수
투타
우투좌타[2]
프로입단
2018년 2차 8라운드 (전체 7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8~)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2021)
연봉
4,000만원 (동결, 2023년)
등장곡
The Kid LAROI, Justin Bieber - 《Stay》 (2022~)
에이전트
파일:에이스펙코퍼레이션.pn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8 시즌
2.2.2. 2019 시즌
2.2.3. 군 복무
2.2.4. 2022 시즌
2.2.5. 2023 시즌
2.2.5.1. 총평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삼성에서 가장 촉망 받는 미래 거포 유망주.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원래 외야수로 야구를 시작했으나, 중학교 3학년 때 유격수로 전향했다.

인천고 진학 후 1학년 때부터 주전 유격수를 맡았으나, 2학년 때 부상으로 1년을 쉬다시피 하는 사이 동기인 정은원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아 3학년 때는 주로 3루수로 나왔다. 그리고 신인 2차 지명 8라운드에서 차세대 거포 내야수가 필요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2.1. 2018 시즌[편집]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4개월간 재활하고 6월 중순부터 퓨처스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다. 당시 주전 3루수는 최영진이었으나 곧 1군에 콜업돼 1군 멤버로 자리 잡으면서 최영진을 이어 주전 3루수를 맡았다. 시즌 성적은 37경기 35안타 2홈런 12타점 16득점 4도루 타율 0.337


2.2.2. 2019 시즌[편집]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여 2월 27일 LG와의 연습경기에서 7:3으로 뒤지고 있던 9회말 투런홈런을 날렸다.

2군에서 중심 타선에 배치돼 활약하면서 5월 3일 등록선수로 전환되었고 1군에도 등록되었다. 그리고 당일 키움 히어로즈전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치며 1군 첫 안타를 신고했다.

다음 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첫 멀티히트도 기록했다.

5월 7일, 복귀한 다린 러프가 지명타자로 출전한 NC 다이노스전에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데뷔 첫 홈런(투런 홈런)[3]을 때려내며 2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해 당일 MVP로 선정되었다.

5월 10일 롯데 자이언츠전 8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말에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2호 홈런을 기록했다. 1루수로 계속 나와 수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러프가 지명타자로 나올 수 있게 하였고, 두 명 다 공격에서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며 시너지 효과를 발산하고 있다.

5월 12일 롯데전 6회 초 수비 중 타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상태가 안 좋은지, 13일 김승현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26일 1군에 복귀했다.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
19
5
1
0
2
2
5
3
7
0
0
.263
.364
.632
.995

6월 11일 KIA전에서 9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실책성 수비를 하면서 12일 1군에서 제외됐다.

7월 9일 김윤수, 이성곤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12일 1군에서 제외됐다.

8월 2일 정인욱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벤 라이블리의 첫 등판과 구자욱의 복귀를 앞둔 8월 12일에 김윤수와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9월 2일 1군에 등록됐다. 원래 1일에 확장 엔트리가 시행됐지만 당일 삼성은 4명만 등록해서 따로 말소된 선수는 없었다.

9월 3일 9회초 대타로 나와 동점 솔로홈런을 작렬,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4]

9월 4일 역시 9회 2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기록, 많은 삼성 팬들이 그를 1루수나 클린업으로 쓰여야 한다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14일 NC전에서 모처럼 1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실책도 범해 다음날인 15일 김재현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다가 탈락했지만, 추가 모집을 통해 다시 지원했고 추가 모집에 합격해 군복무를 하게 되었으며 2022 시즌에 복귀하게 되었다. 토종 거포의 가능성을 본 시즌인 만큼 상무에서 더 성장해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2.2.3. 군 복무[편집]


입대 동기이기도 한 윤정빈이 훈련소 퇴소 후인 7월 초부터 경기에 나온 것과 달리 8월 말에야 실전 경기에 나왔다. 결장 기간도 길었고 거의 대타나 지명타자로만 출장한 걸 보면 부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2020 시즌 기록은 입대 전후 기록을 합쳐서 21경기 51타석 43타수 9안타 1홈런 10타점 2득점 타율 .209 출루율 0.294 장타율 0.326으로 부진했다.

2021 시즌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9월 월간 타율 0.452를 기록하며 2할 4푼에 불과하던 타율을 2할 8푼까지 끌어 올렸다. 시즌 성적은 56경기 186타석 155타수 44안타 2홈런 36타점 31득점 2도루 타율 .284 출루율 0.392 장타율 0.400을 기록했다.

2021년 10월 21일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전역하였음을 알렸다.

그리고 11월 17일부터 시작하는 마무리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인터뷰


2.2.4. 2022 시즌[편집]


  • 시즌 전
1루수 오재일의 백업 자리를 두고 이성규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2월 9일 공개된 연습 영상에서는 이원석과 함께 3루에서 수비 훈련을 받았다. 상무에서는 3루수로 출장하지 않았지만 3루수로도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듯.

3월 15일 대구 KIA전에서 2회말 역전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월 18일 대구 LG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1루수와 3루수를 소화했고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22일 대구 키움전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4일 NC전에서는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정규 시즌
오재일이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됨에 따라 4월 2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개막전에서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스윙이 계속해서 늦는 모습을 보였고 8회에 최영진과 교체되었다.

4일 컨디션 난조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담금질을 하면서 월간 타율이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있었다.[6]

그러다가 8월 18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고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5회초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21일 대구 NC전 9회말 6:2로 지고 있는 상황에 김상수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2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고 9회초 대타로 나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1사 2,3루에서 역대 최초 팀 통산 26,000득점을 만드는 희생플라이를 때려냈고 팀이 그대로 승리하며 결승타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1타점 1사구 1삼진.

9월 6일 대구 키움전에서 8회초 대수비로 나와 3루수 수비를 보였다.

9월 7일 키움전에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어째서인지 한 타석만 소화한 뒤 이해승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1타수 1삼진.

9월 10일 대구 LG전에서 7회초 3루수 오선진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8회에 실책을 저질렀다. 타석에서는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말소된 직후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잔여 경기를 소화하긴 했으나, 9월 월간 타율 0.214에 홈런 없이 달랑 5타점만 기록하는 등 오히려 자신감을 잃어가는 듯한 모습이다. 10월에도 3경기 동안 8타수 1안타 타율 0.125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47경기 출장하여 148타수 39안타(2루타 10개, 3루타 4개, 홈런 5개) 30타점 29득점 1도루에 슬래시라인 0.264 / 0.368 / 0.486을 기록했다. 그러나 1군 무대에서는 15경기 동안 19타수 3안타 타율 0.158로 부진한 기록을 남겼다.


2.2.5. 2023 시즌[편집]


  • 시즌 전
등번호를 9번으로 바꾸었다. 아무래도 최채흥이 곧 제대하기 때문에 등번호를 미리 바꾼 듯하다.

군필 거포 내야수인만큼 이원석과 오재일의 세대 교체가 필요한 삼성에서 올해 많은 기회를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조민성, 김재상, 오현석 등 차세대 거포들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후배 선수들에게 기회가 더 주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조민성이 부상으로 조기귀국한 상황에서 공민규에게 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시범경기 초에는 3루수로 주로 기용되었으나, 작년과 같이 공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에게 기대하던 장타가 좀처럼 나오지 않아 팬들의 기대가 많이 줄었으나, 3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2점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치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 정규 시즌
4월 1일 개막전에 팀의 마지막 타자로 출전하였지만 플라이 아웃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5일 대구 한화전을 앞두고 선발 백정현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1군에서 말소되었다.

4월 16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말소된 김동엽이 말소되자 1군에 다시 콜업되었다. 7회초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9일 이성규 타석에 대타로 등장하며 교체출전,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21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2일 광주 KIA전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2사 1,2루 김선빈의 좌익수 앞 안타 때 피렐라가 홈 승부를 위해 정확히 송구했으나, 그것을 중간에서 커트해버려 아웃 시도조차 못 해보고 1점을 내주는 실책성 플레이를 기록했다. 피렐라가 홈 송구를 시작할때쯤 2루 주자가 3루를 이제 막 돌았던 상태였고, 송구의 방향, 속도, 정확성이 모두 완벽했기에 팬들은 공민규의 커트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7] 결과론적이지만, 이 플레이로 이닝을 끝내지 못해 원태인변우혁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1회부터 5실점하며 경기를 출발하게 되었다.

4월 26일 대구 두산전에서 7번 3루수로 나와 2타수 2삼진을 기록했다. 6회말 대타 김영웅으로 교체되었다.

4월 27일 이원석이 트레이드됨에 따라 강한울, 김영웅과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것으로 보인다

4월 28일 수원 kt전에서 8회말 오재일의 대수비로 나왔고 10회초 8:8로 팽팽한 2사 1,2루 상황에서 11구 승부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이재현의 결승타 때 아쉽게 주루사를 기록했다.

4월 29일 kt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툴은 보여주는 중이지만 아직 기량이 완성되지 않았으며, 네 살 어린 김영웅이 공민규보다 잘하고 있기에 분발해야 한다.

5월 2일 대구 키움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후 5회 무사 1,2루에서 김영웅으로 교체되었다.

5월 3일 키움전에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병살 1삼진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5월 4일 타격 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2023-05-16 기준 퓨처스 성적은 12경기 0.390 / 0.468 / 0.561 로 2군 폭격기 성적을 내고 있다.

5월 21일 일요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어 10회말 1루수 대수비로 투입되어 1:1로 팽팽하던 12회초 타석에 들어서 좌중간 타구를 보냈는데 권희동의 완벽한 어시스트로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하였고 대주자 안주형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강민호의 결승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팀은 승리했다.

5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6회초 2사 1,2루에서 김태군의 대타로 들아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25일 두산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말 1사만루에서 병살 처리가 가능했던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며 역전 적시타로 둔갑시켰다. 타격에서도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이후 4회말 김영웅과 교체되었다.

다음날인 5월 26일 1군에 말소되었다.

8월 8일 퓨처스 상무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8월 중순 이후로는 2군에서도 결장하며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2.2.5.1. 총평[편집]

기존 주전 코너 내야수로 분류되었던 오재일강한울의 부진, 백업 1순위였던 이원석의 트레이드로 본인 커리어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음에도 전혀 살리지 못했다. 2군에서도 본인의 장점이 모두 사라진 그저 그런 선수의 모습만 보여 1999년생으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임을 감안하면 내년시즌엔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원석형 파워히터 유망주이다. 데뷔 시즌인 2019년에 60타석이라는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홈런을 3개나 때려낼 정도로 좋은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툴을 갖추고 있지만, 선구안과 컨택 면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은 대표적인 약점이다. 비슷한 스타일인 이성규보다도 수비력이 좋지 않다. 1루, 3루 수비를 볼 수 있으나 두 포지션 모두 포구, 송구, 범위 등 모든 면에서 수비력이 굉장히 좋지 못하다.[8] 손주인 수비코치와의 훈련에서도 움직임이 날쌔지 못한 모습이었고 결국 손주인 코치에게 대놓고 혼나는 장면이 찍힐 정도. 물론 내야수들 중에서도 수비력이 좋지 못한 편인 양우현이나 이태훈보다는 낫지만, 공민규는 이들보다도 더욱 기대받는 선수인만큼 수비력에서 최소한 평균치는 찍어줘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9]

1999년생으로 유망주로선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 비해 데뷔 시즌의 강렬한 인상 이후로 매년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군필이라는 장점과 가지고 있는 툴이 좋기에 단점, 특히 수비만 보완하면 최소한 1군 백업 멤버로서는 중용할 법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8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9
28
53
.245
13
1
0
3
6
4
0
6
.434
.333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
15
19
.158
3
0
0
0
2
0
0
2
.158
.227
KBO 통산
(2시즌)
43
72
.222
16
1
0
3
8
4
0
8
.361
.305


5. 여담[편집]


  • BAE173한결과 친하다. 실제로 둘이 동갑인데다가 같은 인천고등학교 출신이다. 이한결의 데뷔가 확정되었을 때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축하해줬다. 참고로 한결은 또 다른 인천고 출신 동갑 친구인 한화 이글스 정은원과도 친하다고 한다.[10]

  • 고교 때는 같은 좌타자인 나성범을 롤모델로 꼽았으나, 삼성 입단 후에는 팀 선배이자 3루수로 포지션이 같은 이원석으로 바꾸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인천서림초에서 전학[2] KBSA 프로필에는 우타자로 잘못 나왔다. 고교 때 같은 좌타자인 나성범이 롤모델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3] 해당 경기는 이후 이 점수차를 유지한 채 이어졌기때문에 이 홈런이 아니었다면 연장을 갔을 지도 모른다.[4] 이 동점 홈런은 손승락의 현역시절 마지막 피홈런이 되었고, 이날 경기에서 마지막 블론세이브 및 패전 또한 기록했다.[5] 입대 전에도 대타나 대수비 출장이 많았다. 행여나 입대 전 불의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윤정빈은 입대 전에도 꾸준히 선발로 출장했다.[6] 6월 월간 타율 0.256 → 7월 월간 타율 0.314 → 8월 월간 타율 0.346[7] 심지어 1루 주자는 최형우였기에 홈 승부를 한다해도 3루까지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8] 굳이 따지자면 1루 수비가 더 나은 편이다.[9] 사실 유망주들이 1군에서 백업으로라도 자리를 잡으려면 수비에서 먼저 안정감을 보여줘야 현장에서도 대수비로 내보내며 점점 기회를 더 줄 수 있는데 수비가 불안하다면 감독 입장에선 굳이 1군에 두고 볼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2023시즌 오재일, 강한울 등 주전 코너 내야수들이 부상, 부진으로 1,3루가 무주공산이 되는 본인에게 최대의 기회가 찾아왔지만 전혀 살려내지 못하고 몇 경기 뛰지 못하다가 2군행을 반복했다. 그리고 결국 팀은 류지혁을 트레이드해오며 자리가 차버렸다.[10] 정은원은 공민규와 한결과 달리 빠른 년생이어서 한살 더 어리다. 학교는 같이 들어가서 한결과 공민규와 동기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09:37:24에 나무위키 공민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