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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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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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1.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7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7 KBO 리그 타격왕



KIA 타이거즈 등번호 3번
김경진
(2003~2007)

김선빈
(2008~2014)


결번
결번

김선빈
(2016~)


현역




KIA 타이거즈 No.3
김선빈
金善彬 | Kim Sun-Bin

출생
1989년 12월 18일 (34세)
광주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화순초 - 화순중 - 화순고
신체
165cm[2], 77kg O형
포지션
유격수[3]2루수[4]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2차 6라운드 (전체 43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8~)
계약
2020 - 2023 / 40억원[5]
연봉
4억 5,000만원 (FA, 2023년)
등장곡
변진섭 - 《새들처럼[6]
응원가
바다새 - 《바다새[7][8]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2016년 9월 21일)
에이전시
파일: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jp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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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남동생 김선현(1992년 11월 12일생)[1]

아내 송미지(1991년생)(2016년 결혼 ~ 현재)
아들 김서준(2018년 1월 12일생)[2]
MBTI
ISFP[3]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주루
3.3. 수비
3.4. 리더쉽
3.5. 그 외
4. 여담
5. 역대 프로필 사진
6. 수상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의 우투우타 내야수.

KIA 타이거즈의 2010년대[9] 유격수 자리를 책임진 프랜차이즈 스타로 커리어의 대부분을 유격수로 출전하였고, 안치홍이 팀을 떠난 2020 시즌부터는 주전 2루수로 출전 중이다.

타 선수들에 비해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대표적인 KBO 리그 단신라인 선수 중의 하나이다.[10]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프로필상 키는 165cm의 단신이다. 실제로 드래프트 당시 고교 시절의 좋은 활약과 화순의 야구천재라 불리며 2학년 때 유일하게 청대에 발탁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하위픽으로 지명을 받은 것도 이 피지컬 때문이라는 게 중론. 다만 프로 데뷔 후의 활약으로 KBO 리그에서도 키가 작다고 야구를 못 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3.1. 타격[편집]


파일:김선빈 타격폼.gif
전형적인 교타자로, 밀어치기에 능하고 다운스윙을 주로 한다. 똑딱이이긴 하지만 이대형처럼 통산 순장타율이 0.050도 안되는 수준은 아니고, 커리어 평균 0.075 정도에서 형성되며 종종 장타를 기록하기도 한다. 통산 홈런은 32개로, 주전으로 자리잡은 2010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한 개 이상의 홈런은 꼬박꼬박 쳤다. 장타력이 약한 타자라고는 하지만 한복판에 몰리는 실투는 충분히 넘겨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배트 컨트롤이 좋아 좌중우를 가리지 않고 공을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이다. 공을 갖다 맞추는 재능이 매우 뛰어나서 2017~2019시즌 3년 연속으로 컨택률 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통산 타율은 유격수 역대 1위. 선구안도 좋아 항상 볼넷이 삼진보다 많고, 삼진율이 리그에서 가장 낮은 타자 중 한명이다.

3.2. 주루[편집]


데뷔 초에는 2~30도루가 무난하게 가능한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지만, 2014년에 겪은 햄스트링 부상과 군입대 이후 살이 찌는 과정을 거치며 주력이 전보다 확연히 느려졌고 도루를 자제하는 편이다. 늘어난 병살은 덤. 2021년에는 아예 규정타석 0도루를 기록했지만, 최원준이 군입대를 하고 도루를 시도할 선수가 줄어든 2022년에는 2013년 이후 9년만에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이후에도 조재영 주루코치의 도루 사인이 나오면 간간히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3.3. 수비[편집]


한때는 프로야구 최단신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로부터 현역 선수중 가장 수비 범위가 넓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를 자랑했다. 가끔 중요한 순간에 뜬금 실책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시즌 전체를 놓고 볼 때는 결코 실책이 많은 편은 아니다. 원래 투수 출신인 만큼 어깨도 매우 강한 편. 유격수로 뛰던 말기에는 좁아진 범위와 함께 수비에서 아쉬움이 생겼지만, 2루수 전향 이후론 다시 상당한 안정감을 보이며 우수한 수비를 보이고 있다.

과거엔 뜬공 처리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2008년 7월 9일 무등 야구장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범호평범한 유격수 플라이를 어이없이 놓쳐버리며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고, 그 다음날 경기도 역시나 뜬공을 놓치며 팀은 패배. 본인 말로는 뜬공 공포증이 있다고 하는 듯. 다만 이 문제는 2011년 시즌부터 크게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불안하게 잡았다. 많이 개선됐음에도 애매한 위치면 대부분 안치홍이 뜬공 처리를 했기에 안치홍은 롯데 이적 후에도 뜬공 수비에 매우 적극적이다. 한때 뜬공 처리 미숙이 워낙 유명해서 오지환의 알까기처럼 김선빈 하면 떠오르는 가장 큰 이미지 중 하나였으나, 상무 제대 이후로 뜬공 처리도 아무 문제없이 잘 하고 있다. 또한 데뷔 초에 손의 크기가 작기 때문인지 급한 송구 시 공을 제대로 잡고 던지지 못해서 송구 방향이 엇나가는 경우가 나오기도 했었다. 주전을 차지할 수 있던 것도 정확한 송구를 하기 위해서 상당한 연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2루수 안치홍과의 호흡이 좋았으며, 특히 둘의 병살 플레이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1살 차이인 안치홍과 매우 사이가 좋은데, 운동계에선 제일 어렵고 무서운 관계인 1년 선후배이나 서로 말을 까고 다닐 정도.

신인 시절부터 꾸준히 출장 기회를 받으며 성장한 결과 2010 시즌부터 풀타임으로 뛰며 KIA의 주전 유격수이자 테이블 세터로 자리를 굳혔고, 유격수 불가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2루수로 자리를 옮겨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3.4. 리더쉽[편집]


후배들을 다잡지 않고 조용히 실력으로 보여주는 선배이기도 하다. 타이거즈는 오랫동안 군기의 팀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김선빈이 주장이 된 이후 타이거즈는 그런 거 없이 다른 팀이 봐도 부러울 정도로 좋은 덕아웃 분위기가 형성되었다.[11][12] 이범호, 김주찬이 은퇴하고 최형우[13]가 최고참이 되니 이런 현상이 나온 듯. 어쨌든 본인이 실력이 있으니 그냥 실력으로 말하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주장 역할을 잘 소화해주고 있는건지 투타 최고참인 양현종최형우에 의해 23년에도 주장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2023시즌후 FA를앞두고 주장을 나성범에게 넘겼다.설마


3.5. 그 외[편집]


시즌 전반기에는 고타율을 유지하지만 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2017시즌 타격왕을 받을 때에도 9월초까지만 해도 .384라 이종범의 타율을 이길 수 있는 대항마가 되지 않을까 했으나 결과는 .370으로 마감.[14] 게다가 은근히 자주 다친다. 이는 키스톤 콤비로 호흡을 맞추던 안치홍금강불괴로 유명한 것과 비교가 되는데, 김선빈의 경우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태에서 자기관리에 소홀히 하였다는 부분이 지적된다. 특히 2014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을 당시 그의 체형이 한때 KIA 팬들에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 문제는 작은 체구와 운동량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본래 운동량이 많은 유격수인데 김선빈은 다른 유격수들보다 더 많이 움직이기도 하며, 주루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기도 하다. 이 영향으로 햄스트링 부상이 왔는데, 충분히 몸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1군으로 불려 올라오며 부상 상태가 길어져 몸이 불어난 부분도 없진 않다. 몇 차례 반복되다 2014시즌 후반기에 더이상 콜업하지 않게 된 후로 군입대 직전엔 김선빈도 상당히 몸을 만들어냈다.

제대 후에는 살이 찌며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졌다. 벌크업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는 불어난 몸에 비해 순장타율은 전혀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 근육이 는 게 아니라 살이 찌며 주력이 느려지고, 순발력이 둔해져서 도루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으며, 수비폭도 많이 줄어들어 2020년부터 박찬호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본인은 안치홍의 이적으로 비어버린 2루로 전향하게 되었다. 다만 늘어난 체중만큼 체력이 붙은데다 무리한 도루나 주루플레이를 자제하게 되어서, 20대 시절에는 1년 걸러 출장경기 100경기를 못 채울 정도로 내구성에 하자가 있었는데 오히려 30대가 되고 난 후 3시즌 연속 풀타임 출장을 할 정도로 나름 안정적인 선수가 되었다.

공격 시 홈플레이트에 가까이 붙어 있지 않으면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방망이가 닿지 않는다고 한다.

번외로 나태하다는 증언이 많은 선수이다. 이순철 해설위원이 게임에 빠져있다고 하며 게으르다고 대놓고 지적한 적도 있고, 나지완은 연습도 안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치냐고 묻는 등 확실히 게으르다는 증언이 이곳저곳에서 나온다. 군대에서 확 쪄서 온 것도 그렇고, 자기관리 능력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듯하나, 그럼에도 크보 1군 주전급 성적을 쉽게 찍고 타격왕도 먹는 것을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체격상의 불리함과 게으른 성격에도 거의 항상 리그 중상위권 이상의 타격을 보이고 수비도 뛰어난 편이라 어찌보면 KBO리그를 대표하는 재능충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재능을 부상이 발목 잡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한명이다.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고 단짝 안치홍이 떠나고 박찬호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고 외국인 감독이 오면서 캐릭터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한다. 일단 허슬플레이가 늘었고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쓰며, 팀의 주장을 맡으며 책임감이 배가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1989년생 단짝들 중 유민상이 은퇴하고 김민식, 백용환이 트레이드 되면서 자신도 더 이상 꼬꼬마 이미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 듯하다.


4. 여담[편집]


파일:/image/223/2011/06/02/0601.jpg





  • 한때 '폭행 김선빈'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홈런빵을 끝까지 꾸준하게 때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 김선빈의 3살 아래 동생인 김선현도 화순고를 거쳐 동국대학교 야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15] 근성이 형 못지 않다는 평. 다만 키도 형 못지 않았다(...) 거의 외야수 김선빈으로 형과 판박이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키는 작지만 빠른 발과 타고난 컨택능력으로 동국대 1번타자를 맡으며 동국대 전력의 3할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우수한 선수였으나, 4학년 때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고 이게 굉장히 치명적인 부상이었는지 졸업 유예까지 했지만 졸업 후 그대로 야구를 그만두었다.[16] 김선현이 빠진 자리에 출장해서 결국 프로지명까지 받은 선수가 바로 김호령.

  • 배드민턴 선수인 이용대는 김선빈의 화순초-화순중 1년 선배로 어릴 때 같이 배드민턴과 야구를 했던 친한 사이라고 한다.



  • 10시즌에 넥센의 무분별한 주전 선수 트레이드에서 강정호와의 트레이드가 예정되었는데 KBO가 금지시켜 무산되었다는 썰이 돌았다.

  • 메이저리거 중 최단신으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2루수 호세 알투베가 있다.(163cm) 그리고 두 명 다 2017시즌 타격왕을 달성하였으며, 소속팀이 각각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둘에게는 최고의 한 해로 남을 듯.

그리고 2019년엔 수원구장에서는 타율이 .077이다(...)

  • 김선빈의 모자에 쓰여있는 05.10.1 숫자의 의미는 할머니의 기일이다. 할머니 손에서 자란 김선빈은 경기 시작 전에 항상 할머니를 생각하며 경기에 임한다고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 아들 서준의 일상을 콘텐츠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은 서준TV다.


  • 소설가 이기호와도 묘하게 닮았다.


  • LG 트윈스와의 트레이드썰이 많이 있었다. 2루수가 급한 LG 트윈스가 신인 시절에 트레이드 하려 했으나, 서로 카드가 맞지 않아서 LG 트윈스가 포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1년 FA 계약 2년차 시즌이었을 때도 또다시 LG와의 트레이드썰이 돌았었다. 차명석 LG 단장도 하도 김선빈 트레이드 해오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는지 'KIA가 김선빈을 주겠냐고요'라고 팬들에게 반박하기도 했으니 정말로 시도는 해본 모양인 듯.

  • 2022년 5월에 화순고 후배 김정빈이 기아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어 오자 둘이 형제인줄 아는 팬이 있었다(빈빈브라더스?).김정빈 동생인 우완 김정인도 데려 오자는 얘기도 있다.하지만 2023년 1월 1일 김정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이름을 '김사윤'으로 개명했다고 글을 올렸다.


4.1. 팬 서비스[편집]



  • 팬 서비스 문서를 보면 신인 때는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사인을 부탁하는 어린이 팬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영상이 제대로 찍혀 논란이 됐었는데 # 이것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기사화될 정도로 문제가 커지자 인터뷰를 했는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 그래도 최근 들어서는 여론에 의식했는지 예전보다는 팬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지하주차장에서 져도 늘 사인을 해주는중) 오히려 전체적으로 팬 서비스가 기아 내에서는 상위권이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 음료수 행사를 한다거나, 기부를 하는 등. 결혼 후 자녀가 생긴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야구교실을 여는 등 선행도 꾸준히 하고 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6. 수상[편집]


  • 한국시리즈 우승 (2017)
  •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2017)
  • 타율 1위 (2017)
  • 리얼글러브 시상식 베스트 키스톤콤비상 (2022)

7. 관련 문서[편집]


[1]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고향이 화순이 고향이라고 생각했으나 고향은 광주광역시고 초등학교도 광주에서 다니다가 이후 화순으로 전학을 간 것이라고 한다.링크 네이버 프로필에도 광주광역시 출신이라고 쓰여져 있다.[2] 164cm는 19살, 입단 당시 측정한 수치이며, 김성윤김지찬 이전까지 한국프로야구 등록 선수 중 최단신이었다. 현재도 KBO 역대 최단신 우타자이다.[3] 데뷔 시즌인 2008시즌 주전 유격수로 쓰기 위해 영입했던 윌슨 발데스가 부진하며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어 사실상 주전 유격수로 시즌을 치뤘다. 이듬해엔 이현곤이 주전 유격수를 맡게 되며 백업 유격수로 나왔고, 2010시즌엔 이현곤을 백업으로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를 차지한다. 시즌 아웃 부상과 군복무 시기였던 2014~2016시즌을 제외하면 2019시즌까지 주전 유격수를 맡으며 안치홍과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뤘다. 2루수로 전업한 이후에도 가끔씩 유격수로 출전하기도 한다.[4] 2019시즌 3루수 자리를 차지하게된 박찬호가 유격수로도 출전하게 되며 데뷔초 이후로 오랜만에 2루수로 이따금 나오다가 2020시즌부터는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다.[5] 계약금 16억원 / 연봉 총액 18억원 / 옵션 6억원[6] 작은 거인 KIA의 김선빈~(김선빈!) 작은 거인 KIA의 김선빈~(김선빈!) 그라운드 위에서 자유롭게~ 작은 거인 KIA 김선빈! 원래는 타석응원가를 이 곡과 바다새를 병행하며 썼으나 현재는 등장곡으로 고정되었다.[7]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응원가로 쓰는 그 곡이다.[8] KIA의 김선빈 안타 오오오오오~(김선빈!)x4[9] 부상과 군복무로 빠진 2014~2016 시즌 제외[10] 정근우, 이용규 등이 김선빈의 윗세대로 있으며, 00년대 후반 동기로는 김상수가 있고, 근래에는 김성윤, 김지찬, 김태진, 문성주가 거론된다.[11] 하지만 타팀과 달리 아주 무개념으로 후배가 선배를 후리는 일은 없다.[12] 물론 분위기를 잡아야할듯 싶으면 선수들을 집합시키기도 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해야할 말이 있을때는 본인과의 짬 차이를 고려한건지 류지혁이나 임기영같은 선수들을 통해 전달했다고 한다.[13] 최형우는 알다시피 우규민 나오냐로 이기고도 갈굼을 당하는 대상이었다.[14] 사실 정규 시즌 종료 6경기를 남겨둘 때까지도 3할 8푼 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복과는 거리가 멀었던 시즌이다. 이종범의 타율을 넘어서지 못하였을 뿐 후반기 부진은 어느정도 극복해 낸 시즌이라는 평가가 더 바람직할 것이다.[15] 홍건희, 정진기와 화순초-중-고 동기였다고.[16] 프로에 가지 못하게 된 후 잠깐 공부에 도전했다가 중학교 코치를 거쳐 2022년에 제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합류했다. 여담으로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는데 신검에서 또 현역이 떠서 군 문제도 해결 못했다는 증언이 있다.(다만 2017년 증언이라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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