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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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color=#ce0e2d> 8 최상민 · 13 하재훈 · 17 추신수 [[주장|
{{{#white C}}}
]] · 27 에레디아
· 28 강진성 · 31 이정범파일:부상 아이콘.svg · 35 한유섬 · 37 오태곤
· 54 최지훈 · 60 채현우 · 65 김정민 · 66 김창평
· 95 류효승 · 00 박세직 · # 이승민 · # 정현승
· # 백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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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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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01~2009).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파일:LG 트윈스 엠블럼(2006~2014).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지명권 없음
한화 이글스
[A] 추신수의 지명권은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면서 SSG 랜더스로 승계되었다.
[B] 김병현의 지명권은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2008년 재창단된 히어로즈에 승계되었다.




추신수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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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통령배고교야구심볼.png
1999~2000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s-2|{{{#a78329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김사율
(경남상업고등학교)
추신수
(부산고등학교)
김진우
(진흥고등학교)

파일:SSG 랜더스 우승 엠블럼 V5.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2

파일: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은메달
2009

파일: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0

파일:2018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8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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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997 ||<width=20%> 1998 ||<width=20%> 1999 ||<width=20%> 2000 ||<width=20%> 2001 ||
||<-2><rowbgcolor=#FFFFFF,#191919> 신설 전 ||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
진필중
두산 베어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 2002 ||<width=20%> 2003 ||<width=20%> 2004 ||<width=20%> 2005 ||<width=20%> 2006 ||
||<-2><rowbgcolor=#FFFFFF,#191919> 수상자 없음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송지만
현대 유니콘스 || 조웅천
SK 와이번스
-
선수 일동
롯데 자이언츠 || 이진영
SK 와이번스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 2007 ||<width=20%> 2008 ||<width=20%> 2009 ||<width=20%> 2010 ||<width=20%> 2011 ||
||<rowbgcolor=#FFFFFF,#191919> 박용택
LG 트윈스 || 선수 일동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봉중근
LG 트윈스 || 박용택
LG 트윈스 ||
|| 2012 ||<width=20%> 2013 ||<width=20%> 2014 ||<width=20%> 2015 ||<width=20%> 2016 ||
||<rowbgcolor=#FFFFFF,#191919> 김태균
한화 이글스 || 조성환
롯데 자이언츠 || 김광현
SK 와이번스 ||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 박정권
SK 와이번스 ||
|| 2017 ||<width=20%> 2018 ||<width=20%> 2019 ||<width=20%> 2020 ||<width=20%> 2021 ||
||<rowbgcolor=#FFFFFF,#191919>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박종훈
SK 와이번스 || 박석민
NC 다이노스 ||
||



파일:BBWAA logo.png 2009, 2010 BBWAA 클리블랜드 지부 최우수 선수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파일:Wahoo Club.png 2009, 2010 고든 코블딕 골든 토마호크 어워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파일:Heart & Hustle logo.png 2010 MLBPAA 하트 앤 허슬 어워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파일:BASEBALL ALMANAC logo.png 2013 어니 롬바르디 어워드 최우수 선수상

파일:Heart & Hustle logo.png 2013 MLBPAA 하트 앤 허슬 어워드 (신시내티 레즈)

파일:BBWAA logo.png 2018 BBWAA 댈러스-포트워스 지부 올해의 선수상 (텍사스 레인저스)

파일:BBWAA logo.png 2019 BBWAA 댈러스-포트워스 지부 어워드 해럴드 맥키니 굿 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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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tablewidth=100%> {{{-2 1982}}} ||<width=20%> {{{-2 1983}}} ||<width=20%> {{{-2 1984}}} ||<width=20%> {{{-2 1985}}} ||<width=20%> {{{-2 1986}}} || ||<rowbgcolor=#fff,#191919> [[박철순|{{{#000,#e5e5e5 박철순}}}]][br]{{{-2 [[OB 베어스|{{{#000,#e5e5e5 OB}}}]] / 2400만원}}} || [[장명부|{{{#000,#e5e5e5 장명부}}}]][br]{{{-2 [[삼미 슈퍼스타즈|{{{#000,#e5e5e5 삼미}}}]] / 1억 8000만원}}}^^[[#TemplateB|(1)]]^^ || [[장명부|{{{#000,#e5e5e5 장명부}}}]][br]{{{-2 [[삼미 슈퍼스타즈|{{{#000,#e5e5e5 삼미}}}]] / 2500만엔}}} || [[장명부|{{{#000,#e5e5e5 장명부}}}]][br]{{{-2 [[삼미 슈퍼스타즈|{{{#000,#e5e5e5 삼미}}}]] / 1억 400만원}}} || [[최동원|{{{#000,#e5e5e5 최동원}}}]][br]{{{-2 [[롯데 자이언츠|{{{#000,#e5e5e5 롯데}}}]] / 5800만원}}} || || {{{-2 1987}}} ||<width=20%> {{{-2 1988}}} ||<width=20%> {{{-2 1989}}} ||<width=20%> {{{-2 1990}}} ||<width=20%> {{{-2 1991}}} || ||<rowbgcolor=#fff,#191919> [[최동원|{{{#000,#e5e5e5 최동원}}}]][br]{{{-2 [[롯데 자이언츠|{{{#000,#e5e5e5 롯데}}}]] / 8910만원}}} || [[최동원|{{{#000,#e5e5e5 최동원}}}]][br]{{{-2 [[롯데 자이언츠|{{{#000,#e5e5e5 롯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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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99}}} ||<width=20%> {{{-2 2000}}} ||<width=20%> {{{-2 2001}}} || ||<rowbgcolor=#fff,#191919> [[김용수|{{{#000,#e5e5e5 김용수}}}]][br]{{{-2 [[LG 트윈스|{{{#000,#e5e5e5 LG}}}]] / 1억 2200만원}}} || [[양준혁|{{{#000,#e5e5e5 양준혁}}}]][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1억 4000만원}}} || [[정명원|{{{#000,#e5e5e5 정명원}}}]][br]{{{-2 [[현대 유니콘스|{{{#000,#e5e5e5 현대}}}]] / 1억 5400만원}}} || [[이승엽|{{{#000,#e5e5e5 이승엽}}}]][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3억원}}} || [[이승엽|{{{#000,#e5e5e5 이승엽}}}]][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3억원}}} || || {{{-2 2002}}} ||<width=20%> {{{-2 2003}}} ||<width=20%> {{{-2 2004}}} ||<width=20%> {{{-2 2005}}} ||<width=20%> {{{-2 2006}}} || ||<rowbgcolor=#fff,#191919> [[이종범|{{{#000,#e5e5e5 이종범}}}]][br]{{{-2 [[KIA 타이거즈|{{{#000,#e5e5e5 KIA}}}]] / 4억 3000만원}}} || [[이승엽|{{{#000,#e5e5e5 이승엽}}}]][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6억 3000만원}}} || [[정민태|{{{#000,#e5e5e5 정민태}}}]][br]{{{-2 [[현대 유니콘스|{{{#000,#e5e5e5 현대}}}]] / 7억 4000만원}}} || [[심정수|{{{#000,#e5e5e5 심정수}}}]][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000,#e5e5e5 심정수}}}]][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7억 5000만원}}} || || {{{-2 2007}}} ||<width=20%> {{{-2 2008}}} ||<width=20%> {{{-2 2009}}} ||<width=20%> {{{-2 2010}}} ||<width=20%> {{{-2 2011}}} || ||<rowbgcolor=#fff,#191919> [[심정수|{{{#000,#e5e5e5 심정수}}}]][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000,#e5e5e5 심정수}}}]][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7억 5000만원}}} || [[김동주(타자)|{{{#000,#e5e5e5 김동주}}}]][br]{{{-2 [[두산 베어스|{{{#000,#e5e5e5 두산}}}]] / 7억원}}} || [[김동주(타자)|{{{#000,#e5e5e5 김동주}}}]][br]{{{-2 [[두산 베어스|{{{#000,#e5e5e5 두산}}}]] / 7억원}}} || [[김동주(타자)|{{{#000,#e5e5e5 김동주}}}]][br]{{{-2 [[두산 베어스|{{{#000,#e5e5e5 두산}}}]] / 7억원}}} || || {{{-2 2012}}} ||<width=20%> {{{-2 2013}}} ||<width=20%> {{{-2 2014}}} ||<width=20%> {{{-2 2015}}} ||<width=20%> {{{-2 2016}}} || ||<rowbgcolor=#fff,#191919> [[김태균|{{{#000,#e5e5e5 김태균}}}]][br]{{{-2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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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0%> {{{-2 2023}}} || ||<rowbgcolor=#FFFFFF,#191919> [[김광현|{{{#000000,#E5E5E5 김광현}}}]][br]{{{-2 [[SSG 랜더스|{{{#000000,#E5E5E5 SSG}}}]] / 81억원}}} || [[구자욱|{{{#000,#e5e5e5 구자욱}}}]][br]{{{-2 [[삼성 라이온즈|{{{#000,#e5e5e5 삼성}}}]] / 20억원}}} || ||<-5><bgcolor=#fff><color=#000> {{{-2 [anchor(TemplateA)] (1) 당시 언론에 발표된 금액은 계약금 4000만원, 연봉 4000만원을 합쳐 총 8000만원이었다.[br]실제로는 계약금 1500만엔(약 4500만원), 연봉 2500만엔(약 7500만원), 부대 비용 6000만원을 합쳐 총 1억 8000만원이었다.[br][anchor(TemplateB)] (2)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9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35,862,750원이다. [[최동원 90만원 사건]] 참조.[br][anchor(TemplateC)] (3)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3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47,400,000원이다. [[최동원/선수 경력#s-4.2|항목 참조]].}}} ||

[각주]


보유 기록
최고령 단일 시즌 100볼넷만 39세 3개월 13일(2021년 10월 27일 창원 NC전)[1]
[1] 종전은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양준혁의 만 37세 3개월 26일. 최연소는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의 만 21세 266일이다.

추신수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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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54번
맷 손튼
(2005)
추신수
(2005)
션 그린
(2006~2008)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7번
하세가와 시게토시
(2002~2005)
추신수
(2006)
조 보차드
(200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16번
제이슨 존슨
(2006)
추신수
(2006)
제이슨 타이너
(200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17번
애런 분
(2005~2006)
추신수
(2007~2012)
테리 프랑코나
(2013~2017)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17번
크리스토퍼 네그론
(2012)
추신수
(2013)
크리스토퍼 네그론
(2014~2015)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7번
넬슨 크루즈
(2006~2013)
추신수
(2014~2020)
네이선 이볼디
(2023~)
SSG 랜더스 등번호 17번
이태양
(2020.6.18.~2020)
추신수
(2021~2024)

추신수의 주요 설문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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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코리아는 2009년부터 매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의 직업적 성취, 미디어 노출, 소셜 미디어 인기도, TV 출연 및 지난해 수입에 따라 '포브스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인'를 선정하고 있다.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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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2004년
※ 200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2위3위4위5위
이승엽박찬호안정환박세리홍명보
6위7위8위9위10위
허재박지성차범근이종범선동열
2009년
※ 2009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2위3위4위5위
박지성김연아이승엽박태환박찬호
6위공동 7위10위
김태균이용대, 이종범, 박세리안정환
2014년
※ 201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2위3위4위5위
김연아박지성류현진손연재박태환
6위7위8위9위10위
손흥민이승엽추신수박찬호기성용
2019년
※ 2019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2위3위4위5위
손흥민류현진김연아박지성추신수
6위7위8위9위공동 10위
이대호박찬호기성용차범근이승엽, 이동국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 1위 – 10위 ]

한국갤럽은 매년 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2000년대
[ 펼치기 · 접기 ]
2005년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1위2위3위4위5위
박찬호최희섭이승엽김병현이종범
2008년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1위2위3위4위공동 5위
이승엽박찬호양준혁이대호김병현 / 이종범

2010년대
[ 펼치기 · 접기 ]
2010년
1위2위3위4위5위
이종범이대호양준혁김현수최희섭
6위7위8위9위10위
류현진김상현봉중근강민호이용규
2011년
1위2위3위4위5위
이용규류현진이종범홍성흔김광현
6위7위8위9위10위
강민호김현수김상현이용규최희섭
2012년
1위2위3위4위5위
박찬호이승엽이대호추신수류현진
6위7위8위9위10위
이종범김태균김병현윤석민홍성흔
2013년
1위2위3위4위5위
류현진이승엽이대호추신수강민호
6위7위8위공동 9위
이용규윤석민홍성흔김태균 / 오승환
2014년
1위2위3위4위공동 5위
류현진추신수이대호이승엽강민호 / 윤석민
7위8위9위10위
오승환이병규김태균김현수
2015년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1위2위3위4위5위
류현진추신수이대호오승환강정호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1위공동 2위공동 4위
이승엽강민호 / 윤석민박병호 / 김태균 / 홍성흔
7위8위공동 9위
손아섭김현수양현종 / 김광현
2016년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1위2위3위공동 4위
류현진추신수이대호박병호 / 강정호
6위7위
김현수오승환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1위2위3위공동 4위
이승엽강민호이용규양현종 / 김태균
6위7위8위9위공동 10위
김광현윤석민이병규손아섭구자욱 / 정근우 / 나성범
2017년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1위2위공동 3위
류현진추신수김현수 / 박병호 / 오승환
6위7위
강정호황재균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1위2위3위4위5위
이대호이승엽강민호이용규김태균
6위공동 7위9위10위
정근우김광현 / 양현종서건창손아섭
2018년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2018년은 해외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만 선정. 2019년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
1위2위공동 3위공동 5위
이대호양현종김선빈 / 김태균김광현 / 김현수
7위공동 8위10위
강민호박병호손아섭나성범

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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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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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width=20%><colcolor=#09539D>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09539D,#61ABF6> 1 손민한 · 11 이재우 · 12 임창용 · 13 장원삼 · 17 오승환
19 정현욱 · 20 이승호 · 21 정대현 · 28 윤석민
31 김광현 · 32 임태훈 · 51 봉중근 · 99 류현진 ||
|| 포수 || 26 박경완 · 47 강민호 ||
|| 내야수 || 2 최정 · 6 이범호 · 8 정근우 · 10 이대호
14 고영민 · 16 박기혁 · 52 김태균 ||
|| 외야수 || 5 추신수 · 15 이용규 · 29 이택근
35 이진영 · 39 이종욱 · 50 김현수 ||
||<-2>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1 김인식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 김성한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9 양상문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8 이순철
주루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7 류중일
배터리·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강성우
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김민호 ||
||<-3><bgcolor=#09539D>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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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width=20%><colcolor=#09539D>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09539D,#61ABF6> 1 안지만 · 21 정대현 · 27 김명성 · 28 윤석민
32 임태훈 · 37 고창성 · 46 송은범
51 봉중근 · 54 양현종 · 99 류현진 ||
|| 포수 || 26 박경완 · 47 강민호 ||
|| 내야수 || 7 조동찬 · 8 정근우 · 10 이대호 · 13 손시헌
14 최정 · 16 강정호 · 52 김태균 ||
|| 외야수 || 9 김강민 · 15 이용규 · 17 추신수
39 이종욱 · 50 김현수 ||
||<-2>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0 조범현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9 김시진
수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류중일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윤영환 ||
||<-3><bgcolor=#09539D>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파일:추신수 다음스포츠.jpg
SSG 랜더스 No.17
C
추신수
秋信守 | Choo Shinsoo
출생1982년 7월 13일 (41세)
부산직할시 남구[1]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거주지미국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학력부산수영초 - 부산중 - 부산고
신체180cm | 95kg | O형 | 왼손잡이
포지션외야수[3], 지명타자[4]
투타좌투좌타
프로 입단2001년 1차 지명 (롯데)[5]
200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SEA)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1번, SK)[6][7]
소속팀시애틀 매리너스 (2005~200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6~2012)
신시내티 레즈 (2013)
텍사스 레인저스 (2014~2020)
SSG 랜더스 (2021~2024)[예정]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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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예술체육요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연봉2024 / 3,000만 원
98.2%↓
[8][9]
등장곡Nipsey Hussle - 〈Grinding All My Life》 (2024)
[ 이전 등장곡 보기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Pitbull - 〈International Love〉 (2012)
싸이 - 〈강남스타일〉 (2012)
신시내티 레즈 시절
JAY-Z & Kanye West - 〈Niggas In Paris〉 (2013)
싸이 - 〈강남스타일〉 (2013)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DJ Snake - 〈Turn Down For What〉 (2014)
GD X TAEYANG - 〈GOOD BOY〉 (2015)
에이핑크 - 〈Mr. Chu〉 (2016~2017)
Warren G - 〈Regulate〉 (2017)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2018)
SSG 랜더스 시절
에이핑크 - 〈Mr. Chu〉 (2021)[1]
Stellar - 〈Ashes〉 (2022)
Fall Out Boy - 〈Centuries〉 (2023)
[1] 러블리즈 Kei가 시구자로 방문한 경기에선 〈Ah-Choo〉를 하루동안 사용했었다. 당시 촬영 영상
응원가구단 자작곡 (2021~2024)[10][11][12]
[ 이전 응원가 보기 ]
텍사스 레인저스: Go Choo (2014~2020)[1]
[1] 오~ 오오오 오오오 (Choo! Choo! Choo! Choo!) 오~ 오오오 오오오 (Choo! Choo! Choo! Choo!) Go~ Choo! Go~ Choo! x2
기록사이클링 히트 (MLB/2015.7.21.)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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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하원미(1982년생, 2004년 12월 20일 결혼 - 현재)[1]
자녀장남 앨런 추(2005년생)[2]
차남 에이든 추(2009년생)[3]
딸 애비게일 추(2011년생)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4]
부모아버지 추소민[5], 어머니 박유정
형제자매남동생 추민기(1984년생)
친척외숙부 박정태(1969년생)[6]
본관추계 추씨
MBTIESFJ
종교불교
후원사뉴발란스
서명파일:추신수_싸인.png

[1] 경성대학교를 다녔고, 미국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어식 이름은 부부동성을 따른 'Mia Choo'이다.[2] 한국 이름은 추무빈.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당시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미국복수국적자였지만, 2019년 8월 5일 만 14살 때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여 단독 미국 국적이 되었다. 현재 미국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의 스포츠 기숙학교인 IMG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며 조지아 대학교와 입학 서약을 맺었다. #[3] 한국 이름은 추건우.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당시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미국복수국적자였지만, 2019년 8월 5일 만 10살 때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여 단독 미국 국적이 되었다.[4] 한국 이름은 추소희. 대한민국미국복수국적자이다.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당시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현재 치어리딩 선수이다. 2023년 ICU 치어리딩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참여했고 금메달을 수상했다. 2023~24 시즌 SK 나이츠 하이틴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5] 수영선수 출신[6]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이자, 現 KBO 리그 선수 육성위원이다. 추신수의 어머니인 박유정 씨가 박정태의 누나이며, KBS N 스포츠에서 제작한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다큐멘터리 박정태편에도 나왔다.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파일:SSG 랜더스 심볼(적색배경).svg파일:MLB 로고.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3]

1. 개요
3. 평가 및 업적
3.2. 수상 경력
3.3. 추신수에 대한 언사
7. 미디어 활동
7.1. TV
7.2. 광고
7.3. 홍보대사
7.4. 저서
8. 여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의 좌투좌타 외야수.[14]

아마시절 주 포지션은 투수였으며 졸업반 당시 연고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1차지명을 받았으나,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곧바로 미국에 직행하였다. 미국 진출 후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더 높게 봤던 시애틀 구단의 권유로 타자로 전향했으나, 4년이 넘게 마이너리그에서 담금질을 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2005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승격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 이름을 올렸고, 2006년 클리블랜드[15]로 이적하며 잠재력이 만개해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다년간 장타툴을 갖춘 리드오프로서 확고한 주전급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3년 시즌 종료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FA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년간 성공적인 MLB 커리어를 보냈다.

텍사스와의 계약이 끝난 2020년 시즌 이후 MLB 잔류와 국내 복귀를 두고 고심하다가, 마침 모기업이 바뀐 SSG 랜더스의 적극적인 구애로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16] 2021년부터 SSG 랜더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22년 본인의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함께 하기도 했다.

2024년 시즌은 전임 주장이었던 오태곤의 뒤를 이어 SSG 랜더스의 주장직을 맡게 되었다. 아울러 이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겠다고 일찌감치 예고하며 커리어의 황혼기를 맞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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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및 업적[편집]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 중 fWAR, bWAR가 가장 높은 선수이자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커리어를 남긴 선수이다[17]. 2005년부터 2020년까지 MLB 통산 34.6 bWAR, 34.0 fWAR, 타율 .275, 출루율 .377, 장타율 .447의 비율스탯[18], 1671 안타, 218 홈런[19], 157 도루 등을 기록하였다. 개별 시즌의 주요 업적으로는 아시아 출신 최초의 20홈런-20도루를 포함한 3번의 20-20 시즌[20][21], 7번의 20홈런 시즌, 사이클링 히트,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MLB MVP 득표[22], 한국인 야수 최초로 올스타 선정[23][24][25], 52 연속경기 출루기록[26] 등을 달성한 선수이다. 오랜 기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면서 꾸준한 타격 성적을 누적한 결과,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성적이 가장 좋았던 시기는 2009, 2010, 2013년. 이 시기의 추신수는 팀의 핵심 선수로서, 가장 견제를 많이 받던 타선을 이끄는 선수였다.

통산 bWAR 기준으로 그의 위상을 가늠해 보자면, 그의 bWAR는 34.6으로 +/- 1 범위 내에 위치한 다른 선수들 중 한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선수들을 추려보면 에드윈 엔카나시온[27], 숀 그린, 켄 그리피 시니어, 마이클 브랜틀리, 크리스 카펜터[28], 코리 클루버[29] 등이 있고, 그보다 아래에 위치한 선수들로는 호세 아브레우[30], 저스틴 모노[31], DJ 르메이휴[32], 알폰소 소리아노[33], 애덤 존스, 헌터 펜스, 라울 몬데시, 빅터 마르티네즈, 자코비 엘스버리, 맷 카펜터, 브랜든 필립스 등이 있다.

아시아 출신 기준으로는 3위인데, 1위인 60 WAR의 스즈키 이치로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2위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2023년 종료 시점 기준으로 오타니 쇼헤이에게 2위 자리를 넘겨주었다[34]. 이치로는 굳이 아시아인 분류를 하지 않아도 역대 최고수준의 교타자로 곧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선수, 오타니는 그런 이치로보다도 후대에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수준이므로 이들의 업적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31.0 bWAR인 다르빗슈 유의 경우는 2028년 42세 시즌까지 계약이 남아있어 추신수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추신수-다르빗슈 아래로는 마쓰이 히데키, 박찬호, 류현진, 노모 히데오, 다나카 마사히로 등 각자 뛰어난 전성기를 보낸 아시아인 선수들이 위치하는데 이들은 통산 17~21 WAR 정도로 34.6인 추신수와의 격차는 매우 크다[35].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범위를 좁히면 독보적인 수준으로, bWAR 수치가 서로 비등비등한 박찬호류현진에 비해 15 가량의 큰 격차가 있고 그 아래로는 비교가 무의미한 수준이다. 2021년 MLB 데뷔 후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높은 bWAR 효율을 보이고 있는 김하성이 있으나 그가 어떤 커리어를 보낼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 시점이고, 그 외에는 논할 가치가 있는 후보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36]


MLB 활동기간 중 가장 높게 평가받은 부분은 단연 출루 능력으로, 그의 통산 출루율 .377은 데릭 지터, 마이크 피아자와 동등하고 알버트 푸홀스[37]를 근소하게 앞서는 기록으로 그저 아시아 출신 치고 잘한 수준을 뛰어넘는다. 논란이 많은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시기에도 32~38세 기간에 .363의 출루율을 기록했고 상기 52경기 연속 출루기록 또한 35세 시즌에 이뤄낸 것으로, 출루능력에 한해서는 에이징 커브도 거의 없이 커리어 내내 좋은 평가를 유지했다.

전성기에 타율 .300을 기록한 컨택 능력, 그리고 풀타임 기준 20홈런을 매년 기대할 수 있었던 파워 또한 준수한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커리어하이 타율과 홈런은 각각 .300과 24홈런으로 양쪽 다 MLB 정상급으로 인정받은 적은 없으나, 유독 부진했거나[38] 부상이 있었던 일부 시즌[39]만 제외하면 일정수준 이상을 꾸준히 기록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40]. 그리 높지 않은 타율에 매우 뛰어난 출루능력, 그리고 은근히 한방이 있는 파워 등이 더해져 기록 상으로나 이미지로나 OPS 히터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통산 도루 개수에 비해서 주루능력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인데, 전성기 도루 성공률이 높지 않았던 점과 도루개수 대비 발 자체는 아주 빠르지 않다는 이미지 등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36세 시즌에 15 도루 1 실패를 기록하기도 했고, 통산 베이스러닝 수치 또한 양수대로 MLB 커리어를 마쳤으니 결론은 평균을 상회하는 생산성 있는 주자로 평가된다.

부정적인 평가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고액의 장기계약을 맺은 후 기대치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가장 크다. 타석에서는 제 몫을 했다, 30대에는 누구든 폼은 떨어진다, 그래도 7년 계약기간 다 채웠다, 다른 누군가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등의 반론들도 저마다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약규모 대비 팀 기여도가 부족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커리어 내내 생산성을 유지한 타격 능력에 비해 부족한 수비 능력이 지적되기도 한다. 경기 중계에서 보여지는 수비 능력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나, 세이버메트릭스 기반의 수비지표가 매우 안 좋게 나오는 유형이다. 레인저스 활동시기의 평가가 안 좋은 이유도 수비지표에서 WAR를 깎아먹은 것이 가장 크므로 사실상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41]. 상세 내용은 플레이 스타일 항목 및 논란 항목 등을 참조.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류현진의 커리어와 비교하면, 류현진은 커리어 하이였던 2019년 NL ERA 타이틀, 사이 영 상 2위 및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등 고점의 임팩트에서 앞서지만, 다년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동하며 유의미한 기록들을 남긴 커리어에서는 추신수가 월등히 앞선다.

불혹을 앞둔 만 39세에 KBO 리그로 와서도 자신의 강점인 출루 능력을 앞세워 역대 최고령 단일 시즌 100 볼넷(만 39세 3개월 13일)을 달성했고 역대 최고령 20-20 클럽(만 39세 2개월 22일)에 가입했다. KBO 리그에서 뛰는 동안 조정 득점 창출력(wRC+)은 137.4, 129.8, 123을 기록하면서 평균 이상(Above Average)인 115를 훌쩍 넘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다소 낮은 타율을 기록했으나 이를 상쇄할 정도로 많은 사사구를 얻어냈고[42] 순출루율(IsoD)은 3년 연속 리그 1위를 유지하는 등 1번 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최정과 유이하게 전경기 출루 및 안타로 활약했고[43] 소속팀 SSG 랜더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성인 무대 첫 우승반지까지 얻어낼 수 있었다.

3.1. 통산 홈런 일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추신수/통산 홈런 일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6년 7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쳐낸 1호 홈런을 시작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리어 마지막 시즌인 2020 시즌까지 총 218개의 홈런을 쳐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 통산 200홈런 및 아시아 메이저리거 통산 최다 홈런 기록[44]을 보유하고 있다. KBO 리그에서는 2021년 4월 8일 한화 이글스닉 킹험을 상대로 쳐낸 1호 홈런을 시작으로 현 시점까지 통산 49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7월 10일 삼성 라이온즈백정현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한미 통산 250홈런을 달성했다.


3.2. 수상 경력[편집]


파일:MLB 로고.svg
추신수의 MLB 수상 경력[A]
2008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 (2008. 9.)
2009밥 펠러 상 / 고든 코블딕 골든 토마호크 상
2010아메리칸 리그 금주의 선수 (2010. 4. 18. / 2010. 9. 19.) / 밥 펠러 상 / 하트 앤 허슬 / 고든 코블딕 골든 토마호크 상
2013레즈 어니 롬바르디 상 / 하트 앤 허슬
2015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 (2015. 9.)
2018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 텍사스 레인저스 올해의 선수
2019해롤드 맥키니 굿 가이 상

파일:MILB 로고(1999~2007).svg
추신수의 MiLB 수상 경력[A]
2002퓨처스게임(MID)
2004퓨처스게임(TEX) / 포스트시즌 올스타(TEX)
2005퓨처스게임(PCL)
2006베이스볼 아메리카 트리플 A 올스타(PCL) / PCL 금주의 선수 (2006. 7. 2.) / 미드시즌 올스타(PCL)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svg

추신수의 KBO 수상 경력
2021드림 올스타(베스트12) / 사랑의 골든글러브
2022한국시리즈 우승 / 페넌트 레이스 우승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추신수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00제 15회 IBAF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금메달 / 제 15회 IBAF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MVP / 제 15회 IBAF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최우수 좌완투수
2009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2010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추신수의 기타 수상 경력
19991999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20002000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20062006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특별상
2009일구상 특별상
2010대한야구협회 특별상
2019글로브라이프파크 올타임 팀(베스트24)
2021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6월) /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 선행조아상


3.3. 추신수에 대한 언사[편집]


아시아 출신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활약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이다. 스즈키 이치로를 제외하면 이렇게 뛴 선수가 없다.

수비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내야와 달리 외야수는 여러가지를 갖춰야 하는데 추신수는 그런 점에서 흔치 않은 선수.

MBC 야구 해설위원 허구연, 2013년 2월 26일 OSEN과의 인터뷰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야구팀의 선수라는 것이 영광이다.

前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투수 밥 펠러, 2010년 4월 20일 OSEN과의 인터뷰


그는 훌륭한 선수다.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하나다.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또 잘 달리고 열심히 뛴다. 그는 파워도 함께 갖춘 좋은 타자다.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 조 매든, 2009년 6월 23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기사 인용문


입장료의 가치가 있는 선수. 이곳 사람들은 추신수를 위해 모여 그를 지지할 필요가 있다.

그는 훌륭한 5툴 플레이어다. 정교한 타격, 장타, 주루, 송구까지 모두 다 잘해내는 선수다. 직업관이 투철하고 선수들에겐 훌륭한 동료다. 그와 함께 있다는 것은 굉장한 기쁨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 매니 액타, 2010년 4월 17일 클리블랜드 지역언론 '플레인 딜러' 기사 인용문


추신수는 항상 베이스에 출루해 있다. 그는 상대 투수가 많은 공을 던지게 하고 볼넷도 많이 얻어낸다. 어떻게든지 출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선수다. 후반기 우리 팀을 이끌고 있는 선수중 한 명이다. 추신수의 활약은 팀 상승세에 결정적이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내야수 미치 모어랜드, 2015년 9월 18일 news1의 기사 인용문


추신수는 어느 타순에 집어넣어도 좋은 타격을 한다.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제프 배니스터, 2018년 3월 9일 현지 기자와의 인터뷰


그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가장 프로다운 선수다.

그의 태도와 비이기적인 성향은 팀을 밀어준다.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크리스 우드워드, 2019년 4월 18일 지역언론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


그때 같이 훈련하고 경기를 하는데 레벨 자체가 달랐다. 우리 팀 선수인 게 다행.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 2021년 3월 8일 시사저널의 기사 인용문


(자신이 꼽은 한국 야구 베스트 라인업, 우익수 부문에 추신수를 선정하며)

추신수 선배와 같은 경우에는 송구, 파워, 주루, 컨택, 수비 그리고 선구안까지 6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리더십도 좋고 후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선배이자 야구장에 제일 빨리 오고 제일 늦게 가는 사람이다.[45]

그리고 야구에 대한 열정과 프라이드가 굉장한 선수 중에 한 명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강정호, 2023년 11월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강정호_King Kang" 中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추신수 선수가 하드캐리 할 때예요. 이때 진짜 어떻게 보면 저는 추신수 선수가 ‘정말 우리랑 레벨이 다른 선수다’ 배트에 그냥 맞으면 넘어가는... 이때 추신수는 타구 스피드의 체감 속도가 250km 나올 정도로 아예 우리보다 2~3단계 위에 있는 그런 느낌 (중략) 저는 그걸 딱 느꼈어요 와 확실히 메이저리그에서 대선수가 된 추신수는 레벨이 차이가 있구나...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 2024년 1월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태균 [TK52]" 中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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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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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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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디어 활동[편집]



7.1. TV[편집]


날짜방송사방송명비고
2001년
7월 29일파일:KBS 로고.svgKBS 스페셜 - 밀착취재 마이너리그 17인의 코리안특급#

with 한인 마이너리그 16인[46]
2009년
8월 1일파일:SKYEN_main_logo.gifTravel 시즌1 : 이상훈의 MLB the city4회
11월 13일파일:MBC 로고.svgMBC 스페셜 - 추신수, 마침내 메이저리그를 치다#
11월 14일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천하무적 야구단30회
파일:OBS경인TV 로고.svg추신수 특집다큐 - 그들은 나를 '추'라고 부른다
2010년
12월 8일파일:MBC 로고.svg무릎팍도사210회
2011년
11월 21일파일:SBS 로고.svg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19회
2012년
11월 11일파일:SBS 로고.svg런닝맨119회

with 류현진
2014년
1월 15일, 1월 22일파일:MBC 로고.svg라디오 스타362회~363회
2015년
12월 13일, 12월 20일, 12월 27일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1박 2일422회~424회
2017년
12월 2일 ~ 18년 3월 31일파일:JTBC 로고.svg이방인고정 출연
2021년
11월 1일, 11월 8일파일:OBS경인TV 로고.svg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17회~18회
2022년
12월 26일파일:SBS 로고.svg생활의 달인870회
2023년
1월 9일, 1월 16일파일:MBC 로고.svg안싸우면 다행이야106회~107회
1월 18일파일:KBS 2TV 로고.svg옥탑방의 문제아들211회
1월 22일, 1월 29일파일:SBS 로고.svg집사부일체24회, 5회
6월 29일파일:MBC 로고.svg실화탐사대#
223회
2024년
1월 10일 ~ 2024년 1월 31일파일:KBS 2TV 로고.svg살림하는 남자들328회~331회


7.2. 광고[편집]


연도기업명브랜드명비고
2010년삼성전자삼성 SENS#
CJ 인터넷마구마구#
2010년~2011년데상트전속 모델#
2011년맨즈헬스1월호 표지모델 / 12월호 표지모델1월호 / 12월호
2011~2015년한미은행광고 모델#
2013년네오위즈게임즈슬러거#
2014년뉴욕 타임즈A섹션 8면 광고#
2015년에스콰이어Roger Dubuis#
2019년맨즈헬스2월호 표지모델#
2021년SSG.COM랜더스 위크 모델#
골스튜디오그래비티밸런스#
코원플레이9M프로야구21#
2024년신세계그룹랜더스데이#


7.3. 홍보대사[편집]


위촉기업/기관직함비고
2008년
12월 16일기아자동차홍보대사#
2009년
10월 27일아이토크비비홍보대사#
2010년
4월 14일기아자동차홍보대사#
12월 23일투르 드 코리아홍보대사#
2010년~2019년
10월 22일롯데호텔홍보대사#
2011년
11월 10일초록우산 어린이재단홍보대사#
2012년~2013년
3월 20일한국관광공사명예홍보대사#
2014년
1월 6일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홍보대사#
3월 3일2014 인천 아시안 게임홍보대사#
2015년
11월 25일Roger Dubuis브랜드 홍보대사#
2021년
4월 18일쉐보레 타호앰버서더#


7.4. 저서[편집]


파일: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jpg

파일:야구야 고맙다.jpg


8. 여담[편집]










파일:tokki.jpg

파일:2009~15주요선수스트존손해비율.png파일:2016년7월기준 마이너스볼 순위.png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추신수의 팬서비스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메이저 리그 시절부터 추신수가 싸인하는 걸 귀찮아하지만 구단 조항 때문에 억지로 한다는 얘기가 있었고, FA 이후에는 점점 한국에서도 싸인을 거절하더니 마지막 2년은 아예 한국에 와도 왔다는 기사조차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팬들과의 접촉을 꺼렸다. 2021년 SSG 랜더스와 계약하고 한국으로 온 후에도 시즌 전에는 각오하고 왔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한편 당일 훈련장이었던 영남대학교에 찾아온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었다는 미담식 기사가 떴지만, 실제로는 영남대학교 야구부 학생들에 한했고, 이후 수도권에서는 코로나를 이유로 아이들에게조차 싸인을 거절했다. 물론 시국이 시국인 만큼 선수들과 팬 모두 조심해야겠고 KBO의 지침도 있는 만큼 각 구단이 선수들에게 팬 서비스 자제를 권하며 통제하고 있지만, 추신수의 경우 1)거절하면서 "KBO에서 못하게 하니까 KBO에 가서 따져라", "싸인해주면 벌금 낸다. 벌금 내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라고 말하는 등 날이 선 말로 거절하기에 이에 대한 반감이 크다. (같은 팀 소속인 최정의 경우에는 웃는 얼굴로 "죄송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싸인이 어렵습니다. 나중에 해 드릴게요"라며 정중히 거절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면 더욱 비교가 된다.) 2)SNS에서 추신수로 해시태그 검색을 하면 싸인받은 걸 인증한 게시물들이 종종 보인다. 대부분 추신수의 지인 혹은 같은 팀 선수들을 통해 받은 경우이며, 추신수가 방문한 원정 숙소나 식당 등에서도 싸인을 받고 인증한 게시물들이 있다. 지인이야 인간 관계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숙소나 식당에서 싸인해주면서 팬들에게는 매몰차게 대하는 것 역시 좋게 보일 수는 없을 터. 과거 이승엽의 선수 시절에도 '이승엽은 카메라가 있어야 싸인을 잘 해준다'는 얘기가 있었고 실제로 취재진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팬 서비스의 차이가 있었는데, 추신수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종합해 보면 추신수는 팬 서비스에 호의적이지 않으며, 팬 서비스를 의무로 하는 메이저 리그에서는 좋게 하려 노력했겠으나 팬 서비스가 의무가 아닌 한국에서는 코로나 문제도 있고 하니 팬 서비스에 대한 본인의 원래 태도가 나타난다고 봄이 맞겠다. 그러나 최근 경험담이나 유튜브 등지를 보면 원정 경기장 내에서는 팬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사인해준다. 아무래도 수도권에 비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한 홈경기 출퇴근 중 거절하더라도 '차 조심하세요. 사인 못해드려서 미안해요.' 라고 양해를 구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규제가 완전히 풀린 23시즌에는 대부분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훈련 타임을 마치고 프렌들리존 관중들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다. 물론 원정에서도 홈경기 만큼은 아니여도 종종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0110201000217700010591.jpg
추신수와 비교하기 전 일단 KBO 리그를 거쳐서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타자들과 이승엽을 비교해보자면 세부 스탯에서 홈런 수를 제외하고 이승엽보다 성적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았던 박병호는 아예 망해버렸다. 역시 홈런 수를 제외하고 뛰어난 성적과 일본프로야구에서 4년 동안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이대호도 메이저 리그에서 한계를 체감하고 KBO로 복귀했다. 3할 8푼에 40-40을 기록하며 한국프로야구를 불바다로 만들어놨던 테임즈도 메이저 리그에서는 그냥 출루율 괜찮고 파워를 가진 쓸만한 타자가 됐다.[67] 이렇다보니 저 짤은 지금 와서 보면 굉장한 개그짤 수준.더군다나 추신수의 전성기였던 저 당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투고타저 성향이 꽤나 두드러지던 시기였고 추신수는 못해도 리그에서 열 손 안에는 반드시 들어가던 타자였다. 더군다나 이승엽이 우위라는 툴이 하필 출루율인 것도 문제. 추신수는 현재도 메이저 리그에서 출루율이 가장 높은 타자 중 한명이다. 심지어는 MLB 현역 최고의 출루율을 기록한 조이 보토가 추신수를 따라잡고 싶은 존재라고 표현했을 정도.[68] 2017년 기준으로 추신수의 MLB 통산 출루율-타율은 정확하게 1할이고, 이승엽의 KBO 통산 출루율-타율은 9푼이 채 안된다. 더군다나 이승엽은 일본에서 최전성기 시절 3할 2푼 3리를 치면서도 4할 출루율을 달성해 본 적이 없다.
















파일:추신수 디자인 캡.jpg
파일:추신수 디자인 모자.jpg




9. 관련 문서[편집]



[1] 수영구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오늘날의 수영구가 남구에서 갈라져나온 것은 맞지만 추신수의 출신지는 수영구가 아니다. 수영구는 그가 나온 초등학교의 소재지에 불과하며 원래는 남구 감만동 쪽에서 나고 자랐다고 알려져 있다. 2024년 쓱튜브에 나와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원래 집 근처의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야구를 정식으로 배우기 위해 외삼촌 박정태의 후배가 지도자로 있던 수영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수영초 재학 시절 남구 집에서 수영구 학교까지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집에서 야구부 유니폼을 챙겨입고 버스를 타고 통학했다.[2] Southlake, Texas. 미국 최고의 부촌 1위선정텍사스 주의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부촌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거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구입한 저택으로 부인 하원미 씨와 가족들이 거주 중이다. 비시즌에는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3] 좌익수로는 207경기 동안 1722이닝을 소화했고, 중견수로는 160경기 동안 1416이닝을 소화했으며, 우익수로는 947경기 동안 8110이닝을 소화했다. 한때 1루수 연습도 하기는 했으나 실제 경기에서 1루수로 투입된 적은 아직까지는 없다.[4] 부상 관리와 체력 안배 차원으로 지명타자로는 303경기에 출전했다. 2021 시즌 종료 후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22 시즌 대부분을 지명타자로만 출장하였고, 우익수로 단 2경기만 출장했다. 2023 시즌에는 다시 수비에 나서기 시작했으며 우익수로 25경기에 출장해 187⅓이닝을 소화했다.[5] 지명 거부 후 시애틀 입단.[6] 2021년 SSG 입단[7]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2007년 해외 드래프트 지명권이 신세계그룹으로 넘어가면서 유지되었다.[예정] 2024 시즌 종료 후에 은퇴 예정.[8] 상호합의에 의한 최저연봉 책정, 배경 기사 참조#[9] 2024년 연봉을 전액 기부한다고 한다.[10] 오! 랜더스의 승리 위해~ 추신수 오오 홈런 추신수~ (추신수!) ×2[11] 추신수의 별명이 추추트레인인 것을 고려해 응원가 시작 첫 부분에 기차 경적 소리를 넣었다.[12] 팬들의 반응도 중독성 있다, 흥미롭다 등 긍정적인 편이고 선수 본인도 좋아하는 반응이다. 5:58초부터[13] FA 2기, 무적 신분이었던 2021년 1월 26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후 SSG 랜더스 행이 확정되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뛸 기회를 준 신세계 그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절 코치, 스태프, 팀원들과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장문의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후 자가격리 기간까지 활동하다가 개막을 앞두고 시즌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했다. 파일:추신수 인스타.jpg[14] 2023년 KBO 리그 등록 선수 중 최고령 선수다. 마지막 남은 1982년생 선수는 추신수 외에 오승환김강민이 있다. 오승환은 추신수보다 생일이 2일 늦고, 김강민은 2개월 늦다.[15]클리블랜드 가디언스[16] 1차 지명을 받은 연고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아닌 SSG와 계약한 배경은 2007년 실시된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에서 SSG의 전신인 SK가 추신수를 지명했던 것에 따른 것이었다. 당시 롯데는 우선지명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언제 데려올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었던 추신수가 아닌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수 송승준을 택했다. 과거 추신수는 한국으로 복귀한다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고싶다는 뜻을 꾸준히 밝힌 바 있으나, 애시당초 SK의 특별 지명 덕택에 국내 복귀시 랜더스에서만 뛰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랜더스와 계약을 맺은 후 이듬해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적하는 방법도 있으나, 추신수의 스타 파워를 기대하고 영입한 랜더스도, 랜더스의 적극적인 구애로 국내 복귀를 결정한 추신수도 복귀 후 트레이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17] 역대 아시아 출신 메이저 리거 중 통산 WAR가 추신수 위에 있는 선수는 스즈키 이치로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이치로는 통산 bWAR 60.0, fWAR 57.8, 커리어 하이 시즌 bWAR 9.2, fWAR 7.1로 추신수의 34.6, 35.4, 5.9, 6.4를 크게 상회한다. 물론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는 선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차이다. 오타니 역시 대형 계약을 맺기 전부터 이미 bWAR 34.7, fWAR 31.7을 기록해 단 6년만에 추신수에 육박하는 WAR을 쌓았으나, 오타니는 아시아를 넘어 MLB 역대 최고의 선수를 다투는 수준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는 차이다.[18] OPS .824[19] 아시아 출신 메이저 리거 최다이자 유일한 200+ 홈런. 2023시즌까지 통산 171홈런을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가 2024시즌 200홈런 고지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20] 2009, 2010, 2013년[21] 2009-2010년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역사상 유일무이한 2년 연속 3할 - 20홈런 - 20도루를 달성했고, 2013년에는 내셔널 리그 출루율 2위 및 1번타자 최초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을 기록했다[22] 2010년 14위, 2013년 12위로 2시즌. MLB MVP 투표에 따로 후보 지명 절차는 없다.[23] 2018년[24] 투수로 범위를 넓히면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그리고 2019년 류현진이 있다. 투/타를 종합한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이며 16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올스타 투표는 객관적으로 선수의 성적만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것이 아닌 각 구단마다 존재하는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그 수가 많을수록 훨씬 유리한 인기 투표에 가깝다.[25] 흥미로운 것은 추신수는 그동안 올스타로 선정되지 못한 선수 중 최상위권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고 특히 1억 달러 이상의 FA 계약을 맺은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올스타로 선정된 적이 없었다. 복합적인 여러 이유가 있는데, 커리어에서 상대적으로 전반기 성적이 안 좋았던 슬로우 스타터 성향, 주로 비인기 구단에서 활약, 감독 추천을 받고도 부상을 당하여 출전이 무산된 경험(2010년), 투/타 숫자를 맞추기 위하여 구단 차원에서의 전략적인 선택(2013년) 등을 들 수 있다. 여담으로, 최희섭이 올스타전에 나온 적 있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최희섭은 어디까지나 홈런 더비에만 초청받은 것이다. 그 홈런 더비도 사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최를 꾀어내려는 메이저 리그 사무국의 인종 배려 정책이 강하게 반영된 것이지 당시 최희섭의 성적이 그리 뛰어났던 것은 아니었다.[26] 텍사스 레인저스 단일시즌 프랜차이즈 기록[27] 통산 400+ 홈런[28] 2005년 내셔널리그 사이 영 상[29] 2014, 2017년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30] 2020년 아메리칸 리그 MVP[31] 2006년 아메리칸 리그 MVP[32] 타격왕 2회 수상자[33] 40-40 달성자[34] fWAR로는 아직까진 추신수와 차이가 있지만 오타니의 기량 면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2024 시즌 중에 추신수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35] 활동기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세계 최고수준의 선수들만 모인 MLB에서 15년 이상 살아남는 것 자체가 실력이고, 이들 중 단일시즌 bWAR로도 추신수의 커리어하이를 앞서는 선수도 없다.[36] 누적성적은 고사하고 추신수 이외에 규정타석을 1시즌이라도 채워본 선수가 김하성 한 명 뿐이다. 참고로 추신수는 9시즌. 1~1000위까지 조회되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WAR 리더 페이지에 나오는 한국인 이름도 당연히 추신수 한 명 뿐이다.[37] 통산 출루율 .374[38] 2014년[39] 2011, 2016년[40] 2010년대 중후반 MLB에 도전한 KBO 최고수준의 타자들의 MLB 기록을 확인해보면 추신수의 업적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새삼 느낄 수 있다.[41] 2020 시즌 종료 시점 블리처 리포트의 평가도 "재앙 수준의 계약은 아니었지만, 수비 기여도가 전혀 없는 선수가 타율 .260에 OPS .792 기록한 것은 실망스러운 결과가 맞다"는 결론[42] 3년 연속 볼넷, 사사구 부문에서 리그 5위권 내를 기록했다.[43] 상대 팀을 포함한 전체 타자 중 안타 3위, 득점 1위, 볼넷 3위, 타율 .320, 출루율 .414를 기록[44] 2위는 일본오타니 쇼헤이(176), 3위는 일본마쓰이 히데키(175).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한정하면 통산 67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이 2위로, 격차가 150개 가까이 차이난다.[A] A B MLB 공식 홈페이지 수상 내역 기준. #[45] 이어 메이저 리그 시절 경기가 7시 쯤에 하면 클럽하우스는 1시~2시에 오픈하는데 클럽 하우스 직원보다 빨리 가는 사람이 추신수라고 덧붙였다.[46] 김선우, 이상훈, 권윤민, 최희섭, 송승준, 서재응, 류제국.[47]
4분 40초 ~ 5분
[48] 텍사스 레인저스와 거대한 계약을 맺고 저택을 구입하여 거주하고 있다. 이 저택과 함께 추신수 본인과 아내 하원미 씨 명의로 되어있는 부동산이 미국 텍사스 주에 여러 채 있으며 고향 부산광역시에도 추신수 본인 명의로 부동산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9] 일요신문 이영미 기자가 취재한 자료를 보면 홈짐의 스케일이 정말 거대한 규모다.[50] 기사에 따르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넓은 집을 알아봐주겠다고 한다.[51] SSG 랜더스 구단의 기혼 선수 다수는 송도에 거주 중이다. 추신수와 동갑내기인 김강민을 비롯해 대표팀에서 알게 된 최정과 이진영 코치도 모두 송도국제도시 주민이어서 적응에 큰 무리가 없다. 송도국제도시는 다양한 인프라와 편의 시설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52] 우리말로 하면 '칙칙폭폭'[53] 여담으로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구호도 “Moooooooo~!”여서 야유처럼 들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라스 눗바의 응원구호가 NOOOOOOOOT여서 잘 모르면 얼핏 야유로 들린다.[54] 90년대 NBA 시카고 불스 왕조의 일원인 룩 롱리도 "루우우우우우우크!"하고 길게 야유하듯 응원하는 방식이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발음 때문인데 보통 두 음절로 발음되는 다른 선수들은 그 이름을 연호하고, 홈팬들은 친숙함 때문에 퍼스트네임을 연호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마이(하나)클(둘)!마이클!"이라든지 "패~(하나)트릭(둘)!패~트릭"이런 템포로. 하지만 추나 마이크, 루크는 영어론 한 음절이기 때문에 저렇게 연호하기가 힘들다. 사실 애초에 추신수의 퍼스트네임인 "신수"를 연호하면 되지만 "Shinsoo"는 미국인에게 발음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입에 딱 맞는 단어는 아니다보니 친숙한 "Chooooo"를 연호하게 되는 것이다.[55] 롯데로서는 국내 복귀 가망이 거의 없다시피한 추신수보다는 바로 뛸 수 있는 송승준이 당연한 선택이었고 실제로도 송승준은 복귀 2년차부터 두자리 승수를 꾸준히 찍으면서 국내 복귀파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성적을 찍었고 전성기가 지난 후 기량이 떨어졌다지만 그림의 떡인 추신수보다는 훨씬 도움이 됐다. 결국 SK에서 권한을 승계받은 SSG도 말년에 접어든 추신수의 영입에 역대 최고액 연봉을 갈아치워야 했다.[56] 다만 그 당시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나 2000 시드니 올림픽의 호성적으로 한국 야구도 미국, 일본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아주 큰 건 아니다라는 인식이 비교적으로 강했다는 것을 참작해야 한다. WBC에서 올스타 라인업 수준의 미국을 비롯해 일본 등 강팀에 선전하였고 시드니 때는 동메달을 받는 성취를 올려서 당시 한국 야구 수준을 정확한 잣대로 분석하지 못했다. 2006 WBC에 박찬호, 서재응, 최희섭, 김병현의 선발로 빅리거 넷이 참가한 것을 생각하면 사실 제대로 KBO 수준 측정을 못 한 것이라고 보는 게 합당하다.[57] 혹시 기사를 못 본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정확히 7명의 팬들이 모였고, 그중 한 팬이 선물을 내밀었는데 화물로 부칠 수 없다며 거절 하였고, 또 다른 팬은 추신수의 사인을 받을려고 광주에서 새벽 6시부터 올라왔다고 말하고 사인을 부탁하였는데, 표를 기다리던 추신수는 사인하는데 몇 초도 안 걸리는 걸 누가 올라오라고 했어요? 라며 거절하였다.[58] 추신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은사 조성옥의 아들이다. 훗날 추신수는 조찬희의 에이전트 1호 고객이 된다.[59] 추신수의 표현을 빌리면 천사가 나타난 것 같았다고.[60] 당시 하원미는 밤 9시까지 귀가해야 했다.[61] 이 기사에 따르면 하원미의 아버지는 이미 추신수와의 소개팅 직후부터 추신수의 존재를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전국을 평정했던 부산지역 최고 야구 유망주였고 그 당시 최고스타였던 박정태의 조카라는 사실까지 다 알려졌던 상황이었기에 부산에서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추신수라는 이름을 모를 리 없었다. 이 일화를 들은 야구 팬덤에서는 장인어른도 사위를 훌륭하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가 있다.[62] 응답하라 1997에서 추신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응7 출연모습[63] 당시 추신수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겠다고 협의할 의사를 드러냈음에도 SK 프런트는 SK 유니폼을 고집했다. 사실상 프런트의 고집으로 시구가 무산된 셈.[64] 팀과 합의하에 유니폼을 착용한 광고를 찍는 등 합의 하라면 몇몇 예외가 있긴 하다. 하지만 팀 유니폼을 입고 찍는 광고이니만큼 광고주 선정도 엄격하고 허락을 잘 안 해준다. 유니폼 안 입고 찍는 개인 광고라면 자기 마음대로지만.[65] 감을 찾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도미니칸 윈터리그 같은 거 뛴다면 있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도미니칸 윈터리그는 쇼케이스 & 재활, 겨울 훈련을 위한 리그라 상관없다.[66] 공교롭게도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의 미국 이름이 'Mia Choo'이다.[67] 2018년 테임즈의 성적은 wRC+ 105, WAR 0.9로 평균보다 조금 나은 수준. 다만 2017, 2019시즌의 타격 생산력은 각각 wRC+124, 121로 추신수 통산(wRC+124)과 비슷하다.[68] 다만 이는 립 서비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보토는 늦은 데뷔 탓에 부족한 누적으로도 현대 야구 최고의 출루율을 기반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얘기까지 나오는 최정상급 1루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신수를 따라잡아야 할 일은 딱히 없다.[69] 간혹 영주권과 시민권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주권은 국적이 아니다. 추신수는 영주권과 관계없이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다.[70] 이후, 시범경기지만 2023년 3월 25일 경기에서 고영표 상대로 첫 안타를 때려냈고, 시즌 들어서 4월 18일 경기에선 멀티히트에 몸에 맞는 볼까지 기록하며 극복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71] 2022년까지는 그보다 22일 먼저 태어난 이대호가 있었다.[72] 선수 뎁스가 매우 처참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으며, 시즌 중 은퇴할 예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은퇴 예정 선수로 표기하지 않았다.[73] 2위는 총액 1521억 4000만원을 벌어들인 류현진으로 향후 연봉에 따라 1위 자리가 바뀔 가능성도 있으나 이 기록 또한 1497억 5700만원을 벌어들인 이정후가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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