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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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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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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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태환
(2008)


파일:중국 국기.svg 쑨양
(2012)


역대 아시안 게임 MVP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기타지마 고스케
(200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태환
(2006
)

파일:중국 국기.svg 린단
(2010)











박태환
朴泰桓[훈음] | Park Taehwan


파일:박태환프로필.jpg

출생
1989년 9월 27일 (3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밀양 박씨 (密陽 朴氏)
학력
서울도성초등학교 (졸업)
대청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1] / 석사)[2]
신체
183.5cm, 78.6kg, 285mm, 윙스팬 196cm, O형
가족
아버지 박인호, 어머니 유성미
누나 박인미(1982년생)[3]
직업
수영 선수 (자유형 / 은퇴)
수영 해설자
병역
예술체육요원[4]
대한민국 해군 명예 대위
종교
무종교
기록
자유형 100m:48초 42(2014)
자유형 200m:1분 44초 80(2010)
자유형 400m:3분 41초 53(2010) KR[5]
자유형 800m:7분 52초 07(2012)
자유형 1500m:14분 47초 38(2012) KR
링크
파일:박태환 아이콘.jpg |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해설자 경력
4. 논란 및 사건 사고
4.2. 골프공 치상혐의 사건
5. 수상 기록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수영 선수.[6]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7],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 자유형 200m 각각 은메달, 2연속 아시안 게임 3관왕, 아시아신기록 등을 수립했다. 그러나 후술할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 복용 이후(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 기록이 모두 말소되고 현재는 대표적인 금지약물 복용자 중 한 명으로 인식된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태환/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해설자 경력[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SBS 수영 종목 담당 해설을 맡으면서 대한민국 아시안 게임 수영 역사상 최고의 순간인 남자 수영 황금세대의 활약을 중계석에서 지켜보았다.[8]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금지 약물 복용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태환 도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골프공 치상혐의 사건[편집]


기사
2021년 11월14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티샷 실수를 해 옆 홀에 있던 피해자 A씨의 안구와 머리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망막 내부가 찢어지는(망막열공) 상처를 입어 현재까지 시력 저하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사고 직후 A씨는 박씨를 형사 고소하고 2023년 4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태환은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으나 2023년 10월 기준 피해자 측이 항고해 재수사를 받고 있다.
박태환 소속사 관계자는 "피해 보상 등 금전적 요구에 대해서는 법원 판단 후에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현재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9]
다만 네티즌들은 골프장 잘못인데, 유명인이라고 일을 크게 벌이는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5. 수상 기록[편집]


대회



올림픽
1
3
0
세계선수권(롱코스)
2
0
1
세계선수권(쇼트코스)
3
2
0
아시안 게임
6
3
5
아시아선수권
4
0
1
범태평양선수권
4
2
0
합계
20
10
7

굵은 글씨는 개인 최고 기록이다.
올림픽
금메달
2008 베이징
자유형 400m
3:41.86
은메달
2008 베이징
자유형 200m
1:44.85
은메달[10]
2012 런던
자유형 200m
1:44.93
은메달
2012 런던
자유형 400m
3:42.06
세계선수권(롱코스)
금메달
2007 멜버른
자유형 400m
3:44.30
금메달
2011 상하이
자유형 400m
3:42.04
동메달
2007 멜버른
자유형 200m
1:46.73
세계선수권(쇼트코스)
금메달
2016 윈저
자유형 200m
1:41.03
금메달
2016 윈저
자유형 400m
3:34.59
금메달
2016 윈저
자유형 1500m
14:15.51
은메달
2006 상하이
자유형 400m
3:40.43
은메달
2006 상하이
자유형 1500m
14:33.28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6 도하
자유형 200m
1:47.12
금메달
2006 도하
자유형 400m
3:48.44
금메달
2006 도하
자유형 1500m
14:55.03
금메달
2010 광저우
자유형 100m
48.70
금메달
2010 광저우
자유형 200m
1:44.80
금메달
2010 광저우
자유형 400m
3:41.53
은메달
2006 도하
자유형 100m
50.02
은메달
2010 광저우
자유형 1500m
15:01.72
은메달
2010 광저우
혼계영 4×100m 계주
3:38.30(48.04)
동메달
2006 도하
혼계영 4×100m 계주
3:41.33(48.92)
동메달
2006 도하
계영 4×100m 계주
3:22.16(49.68)
동메달
2006 도하
계영 4×200m 계주
7:23.61(1:49.79)
동메달
2010 광저우
계영 4×100m 계주
3:19.02(48.53)
동메달
2010 광저우
계영 4×200m 계주
7:24.14(1:50.75)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6 도쿄
자유형 100m
48.57
금메달
2016 도쿄
자유형 200m
1:45.16
금메달
2016 도쿄
자유형 400m
3:44.68
금메달
2016 도쿄
자유형 1500m
15:07.86
동메달
2016 도쿄
계영 4×100m 계주
3:18.80(48.11)
범태평양선수권
금메달
2006 빅토리아
자유형 400m
3:45.72
금메달
2006 빅토리아
자유형 1500m
15:06.11
금메달
2010 어바인
자유형 400m
3:44.73
금메달
2014 골드코스트
자유형 400m
3:43.15
은메달
2006 빅토리아
자유형 200m
1:47.51
은메달
2010 어바인
자유형 200m
1:46.27


6. 여담[편집]


  • 1990년대 영웅이 박세리박찬호였다면 2000년대 중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는 김연아와 박태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었다.[11] 둘 다 한국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종목에서[12] 세계를 제패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1970년대는 조오련, 1980년대는 최윤희, 1990년대는 지상준[13]이 대한민국 수영의 에이스였다면, 2000년대는 단연 박태환이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급의 수영선수라고 할 수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잠시 숨을 골랐던 대한민국 수영은 2020년대 황선우를 앞세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그야말로 르네상스를 열었다.

  • 취미가 피규어 수집이라고 해서 오덕태환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8년 8월 2일 일요 스페셜에서는 그의 피규어들을 보여주며 '섬세함'을 증가시켜 주었다고 했다. 그러나 오타쿠들 말로는 공개된 걸로 봐선, "저기서 따로 숨긴 게 없다면 일반인 수준"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직접 증언하길, 박태환이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둥의 이야기를 했다는 듯 하다. 어쩌면 일반인이 아니라 이 분과 함께 그냥 진짜 덕후일지도 모른다.

  • 헤드폰 마니아로 추정된다. 더럽게 비싸고 가성비 안 좋기로 유명한 'Dr. Dre' 헤드폰 커스텀 모델을 경기 전에 끼고 있는 모습이 가끔 보이는데, 그 종류가 한두 개가 아니라서 수많은 오디오필들의 염장을 지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화제가 되자 "슬램덩크강백호를 따라한 것"이라고 인증하여 애만 계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일상 코스프레 수준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가끔 가다 헤드폰으로 듣고 있는 노래가 뭐냐는 질문을 받는데, 그 때마다 항상 대답을 회피해왔다. 기사에는 유명인사가 듣는 노래가 뭔지 알려지면 파장이 클까봐 이야기를 안 했을 거라며 추측성 내용이 덧붙여지곤 하는데, 모 걸그룹 멤버와 연애 루머가 나왔을 때는 그 걸그룹 노래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 별명은 언론에서 지어준 마린보이, 일부 네티즌들이 살짝 악의적으로 일컫는 물김치맨[14]이 있다. 참고로 쑨양물만두라고 부른다.

  • 2014년 11월,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스캔들이 터졌는데 본인들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어쨌든 친한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스포츠계 유명 인사 중에서는 장미란과 친해서 장미란이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때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하여 절친 인증을 했다. 박태환이 힘들 때 장미란이 누나로서 조언을 해 줬다고 한다.

  • 병역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하여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보병 이등병 신분이었으나, 2013년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해군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명예 해군이 되면 자동으로 부여되는 명예 해군 항해대위 계급을 받았다. 명예역이기 때문에 임관 구분[15]은 없다. 아래는 임명 당시 해군참모총장이던 최윤희 제독과 찍은 사진이다. 명예 해군에 위촉된 인물은 해군이 의전상 준장으로 취급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01/2013/05/31/PYH2013053107010006100_P2_59_20130531153602.jpg}}} ||

  • 2013년 10월 14일 인천광역시에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경영 및 다이빙 공식경기장을 짓고 '문학 박태환 수영장'이라고 명명했다. 현역 선수의 이름을 딴 수영장이 지어진 건 이례적인 일이다.[16] 그는 이 수영장에 자기 이름을 무상으로 쓰게 하였고 이후에도 권리나 대가를 주장하지 않기로 한 데다가 개관식에 쓰라고 1억까지 쾌척하는 대범함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박태환은 2013년 전국체전에서 이 수영장에서 경기를 했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수영 종목 경기도 여기서 열렸다.

  • 박태환의 어깨 연골의 신체나이는 70세 노인 수준인데, 어린 나이부터 훈련으로 혹사당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 쑨양과는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선의의 라이벌이자, 서로 생일을 챙길 정도로 절친이다. 쑨양과의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는 사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언론을 통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상하이 세계선수권(2011), 런던 올림픽(2012) 등 서로 만날 기회가 많았다. 일단 김연아나 아사다 마오의 관계와 달리 서로 무승부[17]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한 쪽이 압도적이지도 않았고 국민 감정 역시 2014년에 이르러 한중관계는 일본에 비해서 부드러운 기류를 타게 된지라 이런 분위기가 더해져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기가 쉬웠던 점도 있다.

  • 대한수영연맹이 메달 획득 선수에게 주는 포상금 5,000만원[18]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귀국 일정을 맞추는 데 협조하지 않았으며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이유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역시나 협회답다"고 비판했다. 결국, 올림픽 포상금을 2014년 2월이 되어서야 받았다. 그런데 2015년에 박태환의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에 대한 검찰 수사과정에서 박태환 선수가 받은 포상금은 수영 연맹이 마련한 것이 아니고 다른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모들이 갹출해 모은 돈이라는 진술이 나왔다. 이들은 박태환 선수에게 지급할 포상금을 다른 데다 써버렸다며 도와달라는 수영연맹 고위 관계자의 부탁을 받아 돈을 모아 줬다고 한다. 박태환 선수는 이 포상금을 후배 양성에 써 달라며 수영 연맹에 기탁했는데, 연맹은 이 돈을 부모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사용처도 밝히지 않았다.

  • 2007년부터 함께 한 후원사(SK텔레콤)가 2012년 계약 만료 때 더 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스폰서가 없어 자비를 들여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박태환의 팬들은 당연히 크게 분노하는 중이다. 심지어 천하의 박태환이 훈련비를 마련하기 위해 영양제 광고하러 홈쇼핑 광고에도 출연했는데[19], 수영연맹의 횡포와 홈쇼핑 광고 출연 사실이 해외 언론에까지 보도되고 말았다.

  • 박태환 전담 팀의 손석배 팀장이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 불참을 공식화하는 자리에서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에는 마땅한 연습 장소가 없어 연습장소 대관을 하지 못해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서울 시내에 국제 규격 50m 레인을 확보한 수영장은 7개밖에 없는데, 그 중 잠실종합운동장 내 수영장과 올림픽공원 내 수영장은 다른 팀들의 예약이 꽉 차 있었고, 궁여지책으로 서울체육고등학교나 현대차사원체육관에서 훈련을 했는데 이것도 직장인 운동 시간을 피해야 하는 데다 난방 및 수온조절이 제대로 안 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인천시청 선수가 된 후엔 "왜 인천 선수가 서울에서 훈련하냐? 인천에서 해야지" 라며 대관을 꺼리기까지 했다고 한다.[20] 이와 관련해서 박태환의 코치인 마이클 볼 감독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한테 줄 수영장도 없다는게 말이 되냐?"라고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리고 몇 주 지나지 않아 개최된 2013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박태환이 출전하지 않은 대한민국은 메달은 커녕 단 1명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다들 비참한 성적으로 예선에서 모조리 탈락했다. 박태환이 2년 전 이 대회(2011년 상하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던 것과 대조적인 현실을 보여줬다. 박태환 하나로 마치 대한민국이 수영 강국이 된 것 마냥 자신있어하던 수영 연맹은 또 다시 나노분자 단위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 2013년 7월 17일 SJR 기획 우형철 대표가 2년간 10억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는 공식 기사가 나왔다. 대입 수험생들에게 잘 알려진 그 욕쟁이 수학강사 삽자루가 맞다. 일단 1년간 5억을 지원하고, 그 후 같은 조건으로 1년 연장을 추진한다고 한다.

  • 2014년에는 대한수영연맹에서 박태환의 국가대표 등록을 늦게 하여 훈련수당을 주지 않은 것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가 청룡장을 받지 못한 것도 여러 사람들을 화나게 했다. 김연아 때와는 달리 서훈 점수를 2배 넘게 채웠음에도 불구하고[21] 청룡장을 받지 못한 이유는 수영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2] 이에 대해 연맹 측은 "청룡장은 은퇴 선수 기준으로 주는 걸로 알고 있었고, 박태환은 아직 현역이기에 고려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 당시 현역인 이상화, 박승희는 뭐냐?"란 항의를 받자, 연맹에서는 "현역도 추천 가능하다는 걸 우리도 이제 알았다."란 입장으로 일관했다.[23]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상상에 맡기겠다.

  • 2014년 말에 쑨양이 도핑테스트에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게다가 중국반도핑협회가 도핑 검사 결과를 즉각 발표하지 않은데다, 출전 정지 3개월이라는 경미한 징계를 내림으로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어떻게든 출전시키려 한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세계반도핑협회(WADA)는 쑨양의 도핑 사건과 그 징계처리 과정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여 국제 스포츠중재 재판소에 중국을 제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결국은 제소하지 않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더군다나 쑨양은 2013년 11월에 무면허 운전으로 활동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2014년 3월에 징계가 풀린 일이 있는지라 평판이 더욱 나빠진 상태이다. 만약 쑨양이 소위 “약쟁이”였다는 세간의 의혹이 사실이었을 경우 박태환은 약물을 복용한 선수와 호각의 싸움을 펼쳤다는 점에서 더욱 평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았었다. 이후 상황이 반전되어 쑨양이 도핑테스트를 고의적으로 방해한 사실이 발각되었다. CAS의 징계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초반에는 8년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쑨양 측에서 항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 3개월의 자격 정지 판결을 받아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해졌다.


  • 뭉쳐야 찬다 23화와 24화에 용병으로 나왔으며, 준수한 활약으로 고정출연을 확정지었다.

  • 2007년에 가수 아이비사촌 관계라는 말이 나돌아다녔으나, 실제로는 전혀 관련 없는 사이임이 차후에 밝혀졌다.

  • 여태까지 전국체전에서 따낸 금메달이 총 39개다.

  • 수영 선수답게 어깨가 굉장히 넓다. 뭉쳐야찬다에서 줄자로 어깨를 재본 결과 대략 54cm가 나왔는데, 한국 남성 평균 어깨 넓이가 43cm이므로 평균보다 10cm 이상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태환 어깨.jpg}}} ||

  • 2021년 7월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인천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주)박태환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학에 있는 박태환수영장이랑 다르다.

  • 2023년부터 수도필터 제조회사 듀벨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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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굳셀 [1] 운동생리학 전공[2] 학위 논문: 운동능력과 ACTN3, PPARGC1A, ACE 유전자의 연관성 연구 (2015. 8.), 지도 교수 조현익[3] 매형과 약 2년 정도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하였으며 태희, 태은이라는 여조카 2명이 있다.[4]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 (3관왕)[5] Korea Record (한국 최고기록)[6] 공식 은퇴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사실상 은퇴했다.[7] 한국 수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8] 그리고 경영 마지막 날 여자 혼계영 예선에서 중국 팀이 중학생 시절의 자신처럼 부정 출발로 실격 당한 것을 짚어냈다.[9]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은 별개의 문제라 재수사 결과도 불기소 처분이 나오거나 재판 가서 무죄가 나온다고 피해 보상을 안하겠다는게 아니다. 다만, 민사소송도 골프장의 책임으로 결정될 여지는 있다.[10] 쑨양과의 공동 은메달이다.[11] 이 둘은 2008년 국민은행 광고에서 여름소년, 겨울소녀라는 테마로 출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12] 수영은 애매하긴 하지만, 아시아권에서 금메달을 땄던 선수는 몇몇 있었어도 세계구급으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박태환이 유일했다. 피겨 스케이팅은 말할 필요도 없다.[13]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 배영 200m에서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다.[14] 박태환을 후원하는 모 기업 CF의 CF송을 비꼬아 "풀~장의 왕자~ 물김치맨~♪ 염소이온 밑~에서 잘도 싸우는~♬"이라고 개사하여 같이 부르기도 한다. 물론 장난이 섞인 애교성 응원으로 쓰인다.[15] 사관학교, 학군, 학사 등으로 구분되는 것이 임관 구분이다.[16] 이 시기에 박태환은 인천광역시청 운동부 소속 선수였으며 2013년 3월에 계약하였다. 한편 2018년 11월, 인천시청은 박태환과의 계약을 해지했다.[17] 수영은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같을 경우 공동 순위로 처리한다.[18] 대한수영연맹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메달을 딴 선수에게 금메달은 1억,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줬다. 단,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면서 메달을 땄을 때만 100%를 지급하고 신기록 갱신이 없으면 50%의 액수만 지급했다. 박태환은 은메달 2개를 땄으나, 신기록 갱신을 하지 못해 5,000만원을 받아야 했다.[19] 정작 당사자는 훈련비 때문에 홈쇼핑에 나온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하나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20] 그러나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에는 수영장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공사중이었다.[21] 서훈 기준이 1,500점인데, 박태환은 메달 점수로 환산하면 3,800점이 넘어간다.[22] 훈장 수여를 위해서는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해야 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 명단을 훈장의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에 통보해야 한다.[23] 가뜩이나 평소에 밉상이던 수영연맹이 이런 대답을 하고서 욕을 먹었지만, 원칙적으로 봤을 때 이게 맞을 것이다. 스포츠선수는 위대한 업적을 쌓더라도 약물로 한방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은퇴하고 나서 서훈해도 절대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