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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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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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통령배고교야구심볼.png
2001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s-2|{{{#a78329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추신수
(부산고등학교)

김진우
(진흥고등학교)


김대우
(광주제일고등학교)


파일: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02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2 KBO 리그 탈삼진왕

KIA 타이거즈 등번호 41번
이윤학
(2001)

김진우
(2002)


박창열
(2003)
KIA 타이거즈 등번호 55번
장일현
(2001.8.1.~2002)

김진우
(2003~2005)


장일현
(2006)
KIA 타이거즈 등번호 34번
최상덕
(1996~2005)

김진우
(2006~2007)


임기준
(2010~2012)
KIA 타이거즈 등번호 49번
박성호
(2010.6.8.~2010)

김진우
(2011~2014)


박성호
(2015~2015.5.5.)
KIA 타이거즈 등번호 94번
조경환
(2014)

김진우
(2015~2016)


정상옥
(2017~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11번
유창식
(2016)

김진우
(2017)


박정수
(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022번
이정현
(2015~2016)

김진우
(2018)


오규석
(2020~2021)
질롱 코리아 등번호 46번
팀 창단

김진우
(2018-19)


결번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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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⁵.jpg

김진우
金鎭尤 | Kim Jin-Woo

출생
1983년 3월 7일 (41세)
강원도 춘천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서석초 - 진흥중 - 진흥고
신체
193cm, 117kg, O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2년 1차 지명 (해태)[2][3][4]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2~2007, 2011~2018)[5]

서울 해치 (2010)
질롱 코리아 (2018/19)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19)
지도자
나주광남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응원가
FTISLAND - 사랑앓이[6]
SKY - 반전[7][8]
종교
불교

1. 개요
3. 선수 은퇴 후
4. 피칭 스타일
5. 기타
6. 연도별 주요 성적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투수이자, 現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

아마 시절 최대어로 평가 받으며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고 빠른 시일에 팀의 간판 투수로 자리 매김 했지만, 방황의 시기를 겪으며 프랜차이즈 스타에서 팀의 대표적인 풍운아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9] 팀에 복귀하고 좋은 성적을 내어 재기에 성공하기도 한다.

팬서비스가 좋은 대표적인 선수 중 한명이었다. 표정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그렇지 정말 팬들의 사랑을 갈구하는 선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김진우의 선수 경력



3. 선수 은퇴 후[편집]


KIA팜인 나주광남고 야구부 코치를 잠깐 하다가 고향인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JB 트레이닝 센터』라는 야구 아카데미를 열어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으로, 진흥고 후배인 신명승이 그의 가르침을 받고 2022년 2차 9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는 등 야구 지도자로서 성과도 내고 있다. 이외에 시간이 나면 다른 야구 레슨장, 사회인 야구팀, 시도대항 야구대회 등지에 나가서 아마추어 야구인들과 함께하는 듯.

2020년 중순에 대선배인 박명환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박명환야구TV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런저런 썰을 풀었다.

2020년 9월 말 프동야에 출연하여 박명환과 투수대결을 성사하기로 했다.


4. 피칭 스타일[편집]


파일:attachment/김진우/1344404672.gif



전매특허 폭포수커브. 다른 건 몰라도 이 커브 하나만큼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건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포심 패스트볼과 130km 중반까지 찍히는 파워 커브를 가졌기 때문이다.[10] 김진우의 커브는 윤성환의 커브와 함께 2000년대~2010년대 리그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데, 윤성환의 커브가 큰 낙폭과 정교한 제구력을 자랑한다면 김진우의 커브는 빠른 속도로 떨어지며 상대방을 위협하는 타입이다.[11] 이러한 투구 스타일은 메이저리그의 전통적인 파워 피쳐의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여기에 위에서 언급했던 사기적인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 과장 좀 보태면 피지컬 만을 놓고 보면 박찬호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여기에 2012년 새롭게 장착한 구종인 싱킹 패스트볼[12][13]이 적절하게 쓰이면서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실로 데뷔 첫해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이듬해엔 이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였으며, 임의탈퇴 이전까지 팀의 간판 투수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중 한명으로 활약하며 수준급의 모습을 보였다.

2011년 복귀한 이후로 제구력의 경우 다소 애를 먹고 있지만 패스트볼은 140중반을 팍팍 찍고, 커브는 팍팍 떨어지면서 130km이 찍히는 걸 봐서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리바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2년에 재기에 충분히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4]

다만 아쉬운 점은 1군 풀타임을 8시즌 밖에 뛰지 못했다는 점이다.

불운한 가정사 문제도 있긴 하나, 무지막지한 덩치에 걸맞지 않게 멘탈이 예민한 편이다. 옆에서 중심을 잡아줄 멘토가 필요한 타입인데, 스스로 책임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 프로 세계에서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부분.[15]


5. 기타[편집]


  • 파일:attachment/UploadedFiles/삵이란~1.jpg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어 팬들(특히 KIA 타이거즈 갤러리)사이에서는 '진우' 라 불린다. 사실 내용 자체는 굉장히 진지한데, 적절하게 여기저기 틀린 맞춤법과 게시판 제목인 '나는 바보입니다' 가 묘하게 맞아들어 절로 웃음이 나온다.

  • 잦은 부상이탈로 팬들에겐 바사삵으로도 불린다.

파일:풍운아.jpg
살려는 드릴게요 일루 오세요
  • 험상궂게 생긴 얼굴과 190cm & 120kg에 육박하는 건장한 체격 때문에 첫인상이 매우 무서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보기보다(?) 마음이 무척 여리고 심성이 곱다는 지인 및 팬들의 증언이 많은 편. 특히 역대 타이거즈 선수들을 통틀어 팬 서비스 Top이라 불릴만큼 팬들의 싸인 & 악수 & 사진촬영 요구에 적극적이면서도 매우 친절하게 응해준다. 식당 등 팬 서비스를 꼭 해 줄 의무가 없는 사적인 상황에서도 흔쾌히 응해줬다는 미담이 많다는게 그 증거. 다만, 앞서 설명된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서 팀동료였던 서재응이 팬들에게 "김진우 착해요 겉모습과 달리 되게 여린 친구에요"라고 한 적이 있다.

  • 박명환야구TV에 출연해 팬 서비스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아마추어(고등학교) 시절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프로경기에 볼보이로 참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경기 후 선수들에게 싸인을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했지만, 모두 무시하고 가 버리는 걸 직접 경험했다고 한다.[16] 당시 학교 유니폼을 입고 있었기에 볼보이로 초빙된 아마추어 선수라는 걸 분명 알았을텐데도 불친절한 팬 서비스를 겪은게 가슴 한구석에 남았고, 나중에 자신이 프로선수가 되면 팬 서비스를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데뷔후 그 결심을 지켜온게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 한국시리즈 반지가 없다. 소속팀 KIA 타이거즈가 우승했던 2009년에는 무단이탈로 인한 임의탈퇴, 2017년에는 성적이 좋지 못해서 엔트리에 들지 못한게 원인이다.

  • 최근 인스타그램을 즐겨한다. 팬들의 댓글에 하나하나 직접 댓글을 작성하고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글을 쓴다.

  • 박명환야구TV에서 나와서 말한 사실로는 어마어마한 대식가로 야구계에서 식신으로 알려진 정현욱[17]이나 황두성[18]을 훨씬 뛰어넘는 식사량을 자랑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문희수코치가 뭐 먹고 싶냐는 말에 피자를 말해서 피자집에서 60만원 어치[19]를 먹고, 일본 독립리그때 초밥 썰에 대해서도 147개를 먹었다고 한다. 원래 이건 기자나 동료 선수들한테 말한 적이 없는데, 그 초밥집에서 가장 많이 먹은 손님으로 사진이 남아서 그 걸 일본에 갔던 이순철 해설위원이 봐서 알려진 이야기라 한다.


  • 박명환야구TV에 게스트로 출연해 푼 썰에 의하면, 2014 시즌 KIA 마무리 투수로 뛰던 외국인 용병 하이로 어센시오를 화장실로 끌고가 두들겨 팬 적이 있다고 한다. # 당시 어센시오가 팀이 연패 중인 상황에서 혼자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신나게 춤을 추거나, 등판하라는 감독의 명령이 떨어졌음에도 세이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던지는 게 싫다며 거부하고 다른 불펜 투수에게 떠넘기는 등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다소 해치는 행동을 일삼았기 때문. 아마도 당시 KIA 선수들 중에서 가장 체격이 좋고 힘이 센 김진우가 비슷한 피지컬의 어센시오를 상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 선배들이 참교육 좀 하라고 시킨 모양.[20]

  • 지금의 아내와는 본래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오빠 동생 하는 사이였는데 친구에게 소개팅을 시켜주려고 하다가 본인이 푹 빠지는 바람에 만나게 됐다고 한다. 진흥고는 남고인데...?


6.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2
KIA
33
188
(5위)
12
11
0
0
4.07
201
78
177
(1위)
2003
24
169⅓
(5위)
11
5
0
0
3.45
(4위)
150
75
146
(2위)
2004
19
63
7
2
1
0
2.86
49
36
57
2005
31
145
6
10
1
0
3.51
126
73
123
(4위)
2006
20
117
10
4
0
0
2.69
94
63
65
2007
5
18⅓
1
2
0
0
8.35
14
29
17
2008
1군 기록 없음(임의탈퇴)
2009
2010
2011
10
8⅔
0
1
2
0
5.19
6
8
12
2012
24
133⅔
10
5
0
0
2.90
110
60
101
2013
24
126⅓
9
10
1
0
4.99
147
62
130
2014
28
90⅔
3
4
1
1
5.96
100
68
85
2015
4
13
1
0
0
1
3.46
12
10
12
2016
11
15
2
1
0
2
4.80
16
7
10
2017
14
36⅓
2
6
0
0
7.93
52
30
21
2018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18-19
질롱 코리아
10
41⅓
1
8
0
0
9.36
59
22
5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19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6
25
1
1
0
0
6.12
28
21
14
KBO 통산(13시즌)
247
1124⅓
74
61
6
4
4.07
1077
599
956
ABL 통산(1시즌)
10
41⅓
1
8
0
0
9.36
59
22
51
LMB 통산(1시즌)
6
25
1
1
0
0
6.12
28
21
14

완투, 완봉 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02년
4완투
(2위)
1완봉
(4위)
2003년
4완투
(2위)
2완봉
(1위)
2005년
6완투
(1위)
1완봉
(2위)
2012년
2완투
1완봉
통산
16완투
5완봉

7. 관련 문서[편집]


[1] 광주광역시 토박이로 아는 팬들이 많은데, 실은 춘천 출신이고 본적은 강원도 양구군이다. 2세인 1985년에 광주 남구로 이주해 지금까지 쭉 살고 있다고.[2] 2002년 신인 지명은 2001년 6월에 열렸는데 이때는 아직 팀명이 해태 타이거즈였고, 팀이 해태에서 KIA 타이거즈로 이름이 바뀐 건 그해 8월 1일부터라 해태의 지명을 받은 게 맞다.[3] 광주진흥고 출신 최후의 타이거즈 1차 지명자로 간주되기도 한다. 공식적인 타이거즈의 마지막 광주진흥고 출신 1차 지명 선수는 정영일이지만 입단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진우를 실질적인 광주진흥고의 마지막 타이거즈 1차 지명자 선수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4] 참고로 광주진흥고의 마지막 1차 지명자는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문동주이다.[5] 2007년 8월 1일~2011년 4월 30일 임의탈퇴 신분[6] 워워워~ KIA의 김진우 워워워~ KIA의 김진우 마운드를 지배하라 타이거즈 김진우 (x2)[7] KIA의 김진우 워워워~ 마운드의 지배자 김진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 워~KIA의 김진우 워워워~ 마운드의 지배자 김진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8] kt wiz이해창도 사용했었다.[9] 근 4년만에[10] 2007년 무단이탈 직전에 등판한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김진우는 속구를 포함한 모든 공의 제구가 엉망이 되자 커브만 던졌음에도 삼성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2002년~2003년에 6이닝 동안 커브만 던져서 당시 이승엽-마해영-양준혁-틸슨 브리또가 건재하던 삼성 타선을 잡아버린 적도 있을 정도로 김진우의 커브는 위력이 뛰어났었다.[11] 유튜브 프로동네야구 PDB에 출연하여 자신의 커브 그립을 보여주었는데 일반적으로 통용된 실밥 하나의 선을 중지와 검지를 붙여 잡는 그립이 아닌 투심과 스플리터 중간 크기로 벌린 검지와 중지로 양측 실밥을 잡는 특이한 그립을 보여주었다.[12] 이 구종을 전수한 사람은 진흥고 선배인 송유석. 그런데 본디 새로운 구종을 잘 안 받아들이는 타입인 김진우는 2012년에 이 구종을 빠르게 습득하였고 이를 적절하게 쓰면서 큰 재미를 보았다. 4년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위력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준다는 것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구종을 제대로 습득하여 요긴하게 쓰는 것을 보면서 일부는 김진우의 몸은 축복받은 몸이라고 평할 정도.[13] MBC SPORTS+ 스프링캠프 특집 인터뷰에서 싱커를 어떻게 그리 빠르게 습득했냐는 질문에 자신은 직구를 던질때 팔이 나가면서 손목이 동시에 돌아가는 스타일이라 원래 직구가 안으로 살짝 밀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싱커그립으로 잡고 직구 던지듯이 던지니까 공이 더 잘 떨어지게 됐다고 답했다. 자신의 피칭스타일에 적합한 구종을 찾은 것.[14] 삼성 라이온즈배영수와 함께 2012시즌 가장 재기에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았다.[15]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노경은이 있다. 파워 피처로서의 자질은 뛰어나지만 새가슴이고, 옆에서 격려해주는 멘토가 있을 때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것까지 공통점이 많다.[16]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언급했는데, 싸인을 부탁하자 손으로 밀치며 재빨리 떠났고, 그 선수가 해태 투수였다는 부분까지 공개했다.[17] 삼성 시절엔 앉은 자리에서 라지 피자 두판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해태 실무진이 임창용을 트레이드할 때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밥 잘 먹는 투수로 기억을 했다고. 그리고 또 다른 식신 황두성이 갔다[18] 삼성 관계자가 이름을 몰라 그 밥 잘먹는 투수라니 이야기가 나왔고, 바로 팀 후배인 조용훈 말로는 그냥 엄청 많이 먹는다! 라고 한마디로 설명했다.[19] 박명환야구TV에서 상세하게 썰을 풀었는데, 혼자 먹은 건 아니고 동료들 10여 명과 문희수 코치의 가족들과 같이 먹었는데 60만원 어치를 먹게 된 거라고 한다.[20] 참고로 코치진 묵인 하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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