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킹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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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킹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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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49번
제프 로크
(2012~2016)

닉 킹험
(2018~2019)


파커 마켈
(2019)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66번
지미 코데로
(2019)

닉 킹험
(2019)


패트릭 머피
(2020~2021)
SK 와이번스 등번호 15번
산체스
(2018~2019)

킹엄
(2020~2020.7.1.)


화이트
(2020.8.21~2020)
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남지민
(2020)

킹험
(2021~2022.6.1.)


페냐
(2022.6.30.~)




파일:2022 닉 킹험.png

니콜라스 고든 "닉" 킹엄
Nicholas Gordon "Nick" Kingham

등록명[1]
킹엄 (2020)
킹험 (2021~2022)
생년월일
1991년 11월 8일 (32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생지
텍사스휴스턴
출신지
네바다라스베이거스[2]
학력
시에라 비스타 고등학교
신체
196cm / 106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17번 / PIT)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8~2019)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
SK 와이번스 (2020)
한화 이글스 (2021~2022)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23)
중신 브라더스 (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아내, 아들[3], 동생 놀란 킹험
종교
개신교[4]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피칭 스타일
3.1. 장점
3.2. 단점
3.2.1. 높은 피장타/홈런율
3.3. 결론
4. 연도별 성적
5.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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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前 우완 선발 투수.

2020년 SK 와이번스와 계약하며 KBO에 입문했고 당시 등록명은 '킹엄'이었는데, 2021년 한화로 팀을 옮기면서는 '킹험'으로 바꿨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미국 시절[편집]


시에라 베스타 고등학교 졸업반 때 13경기 8승 3패 ERA 2.01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다가 2010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4라운드 117번으로 지명을 받고 사이닝 보너스 48만 달러를 받으며 입단했다.

지명되자마자 루키리그에서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1년 쇼트싱글A에서 15경기에서 모두 선발등판하며 ERA 2.15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2012년 싱글A에서 27경기 선발 등판하여 ERA 4.39를 기록했다.

2013년에는 하이싱글A에서 시작했다가 더블A로 승격되었고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 올스타 게임에도 출전을 했을 정도로 빠르게 승격됐다.

2014년 더블A와 트리플A에서 26경기 선발에서 6승 11패라는 부진한 기록을 보여줬지만 ERA 3.40을 기록하였고 2014년 11월 20일 40인 로스터에 진입하며 본격적으로 빅리그 데뷔 준비에 나섰다.

2015년 유망주 순위 67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빅리그 콜업 준비를 했으나 5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첫 번째 콜업이 무산되었다.

2016년까지 재활에 매달린 뒤 2017년 다시 한번 콜업을 준비했으나 이번에는 스프링 캠프 도중 무릎 수술로 콜업 불발. 5월까지 재활을 거친 뒤 트리플A에서도 ERA 4.13으로 부진하면서 콜업되지 못했다.


2.1.1.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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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2018년 4월 29일, 지명된지 8년 만에 드디어 빅리그로 콜업되었고 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경기에서 선발승을 따냈다. 특히 무려 6⅔이닝 퍼펙트를 이어가다가 폴 데용에게 겨우 안타 하나만 내주는 등 기대 이상의 피칭을 보여줬다. 이에 감탄한 클린트 허들 감독은 부진하던 스티븐 브롤트를 불펜으로 내리고 그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켰다. 그렇게 빅리그와 트리플A를 왔다갔다 하며 최종 성적 18경기(15선발) 76이닝 5승 7패 ERA 5.21 69K를 기록했다.

2019년 풀타임 로테이션을 돌려고 했으나 ERA 9.87로 부진하면서 불펜으로 강등당했고 6월 8일 지명할당된 뒤 6월 13일 현금 트레이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2.1.2.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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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토론토에서는 ERA 3.00으로 나쁘진 않았으나 7월 18일 지명할당되었고 트리플A로 내려갔다.

8월 2일 다시 콜업되었으나 이번에는 좌측 복사근 부상을 당했고, 8월 25일 다시 지명할당된 뒤 다음날 완전히 방출되었다.


2.2. KBO 리그[편집]



2.2.1.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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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시절

2019년 11월 28일[5] 앙헬 산체스의 대체 선수로 SK 와이번스9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SK에서는 닉 킹이라는 등록명을 썼다.


2.2.1.1. 2020년[편집]

5월 5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격해서 7이닝 3실점 QS+의 성적으로 분전했지만, 타선이 상대 선발 워릭 서폴드를 상대로 전혀 힘을 내지 못하면서 3-0으로 패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2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격했으나 3⅔이닝 8실점(5자책)으로 난타당했다.

5월 15일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런데... 1달이 다 지나간 시점에도 검진 상으로는 이상이 없으나 불편함을 느껴 캐치볼 단계에도 안 들어갔다고 한다. 팬들은 차라리 자가격리 기간을 감수하더라도 대체 외인을 데려와 중위권 싸움을 하자는 입장이다. 의료관광 왔냐는 비난도 끊이지 않고 있다...

7월 초에도 복귀가 어려울 듯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킹엄의 부인이 본인의 SNS에 휴일날 킹엄과 함께 파라다이스 호텔에 놀러간 사진을 게재한 것이 알려지며 SK 팬덤 사이에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재활 단계에 돌입하다 통증으로 중단하길 반복하면서 팬덤 내에서의 평가는 최악. 20시즌 SK 추락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결국 SK구단에서 2020년 7월 2일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기사 이로써 2020 시즌 테일러 모터, 제라드 호잉에 이은 3번째 퇴출이자 외국인 투수로서는 첫 번째 퇴출이다. 고작 2번 던지고 재활하다 모터랑 호잉의 뒤를 따르게 되었다.

이후 수술을 잘 마친 건지 병원에서 쌍따봉을 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안 그래도 분개하던 SK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박경완 대행이 일부러 안 아픈데 아프다고 팀을 속이진 않았을 거라며 감싸는 발언을 했지만 팬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는 말이었고, 이렇게 그는 매년 KBO에 하나씩 나오는 흔한 먹튀 용병들 중 하나로 남는가 했으나...


2.2.2. 한화 이글스 시절[편집]



2.2.2.1. 2021년[편집]


파일:킹험2021.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닉 킹험/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2. 2022년[편집]


파일:PS22060200130.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닉 킹험/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CPBL[편집]



2.3.1. 중신 브라더스 시절[편집]


2023시즌 부상으로 시즌 아웃인 숀 모리만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했다고 한다. KBO에서의 홍역을 겪은 팬들은 할 말을 잃었다고.

7월 13일 ERA 7.71 3승 무패란 처참한 성적 남긴 채 또 팀을 퇴단했다. 그리고 동시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3.1. 장점[편집]


최대 150km, 평균 140km 중반대의 포심을 던지고 여러 가지 변화구를 섞어 던진다. 제구력도 훌륭한 편이고 탈삼진도 나름 잘 잡는 편이며 그야말로 잘 풀릴 때는 굉장히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애초에 여러 가지 이슈가 없었으면 충분히 메이저 급에서도 통할 정도의 투구를 한다. 실제로 2021년 한화에서의 투구를 보면 리그 탑급의 WHIP 수치를 기록하고 여러 세부 지표도 괜찮았던 편. 애초에 킹험이 그 정도의 투수가 아니었다면 한화 입장에서 이미 의료관광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던 킹험을 마냥 싼 값이라고 데려올 리가 없었다. 게다가 부상 이후에는 관리를 위해 투구수 제한에 들어갔던 2경기를 제외하고 8경기 동안 6~7이닝을 연속으로 소화하고 실점도 최소화하는 안정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3.2. 단점[편집]



3.2.1. 높은 피장타/홈런율[편집]


그러나 이런 장점을 어느 정도 묻어 놓은 이슈가 있는데 높은 피장타율과 홈런율.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도 갑자기 흔들리면서 홈런으로 점수를 내준다. 그가 2021년 한 해 동안 패배한 경기는 모두 피홈런이 존재한다. 리그 최상급의 WHIP을 기록하는 중에도 평균자책점이 3점대인 이유이다. 아무리 압도적인 피칭을 한다고 해도 뜬금없이 홈런을 내준다면 경기의 맥이 끊기고 경기 운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다. 후반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피장타도 억제하며 단점을 보완한 모습을 보였다.


3.2.2. 유리몸[편집]


파일:nick-kingham.jpg

두 번째는 킹험의 실력은 인정하면서도 한화 팬들이 킹험의 영입을 반대했던 이유인 부상 문제. 커리어 내내 100이닝을 넘긴 적이 단 2번에 불과하다. 그것조차 많은 이닝을 던진 것이 아니고, 부상 부위도 매년 달라진다. 당장 킹험 본인은 나름 열의를 가지고 KBO에서 뛰려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부러 꾀병을 부릴 리는 없었겠지만 2022년에도 부상이 재발해 결국 한화에서도 웨이버 공시되었다. 게다가 KBO에서 뛴 당시 킹험의 부상은 소속팀에 안 좋은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친 편인데, SK 시절의 부상은 투수진 붕괴로 이어져 완전히 팀이 9위로 뭉개져버렸다. 한화에서의 광배근 부상의 경우, 불펜의 믿을맨인 윤대경이 선발 전환을 시도해 어떻게든 선발진 누수를 막으려 노력하였으나 동시에 라이언 카펜터, 김민우 등도 피로도 누적으로 인해 페이스가 떨어져 기존 선발진이 흔들리면서 불펜들의 책임이 막중해졌으며, 김범수강재민도 잦은 등판을 하게 되면서 구위가 떨어졌고, 결국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경기가 늘면서 승점자판기가 된 힘겨운 6월을 보냈다. 그렇게 6월 말에 복귀한 킹험은 일단 부상방지를 위해 투구수 제한을 두고 등판하였다. 7월에 퀄스플 이후 코로나 파동으로 1달간의 휴식기간을 통해 몸을 추스려 8월에는 건강한 상태로 매 경기 퀄스를 해주며 안정적인 내구성과 운영력을 보였다. 그러나 20시즌에는 통째로 시즌아웃되었고 21시즌에서는 1달정도 공백을 만들었으니 소속 구단과 팬들이 킹험의 내구성에 신뢰를 보낼 수가 없었던 것은 당연한 상황. 결국 새롭게 맞이한 22시즌에도 이러한 유리몸 기질은 고쳐지지 않았고, SK 시절과 매우 유사한 방식[6]으로 방출되면서 KBO를 떠나게 되었다.


3.3. 결론[편집]


결론적으로 일단 아프지만 않으면 충분히 1선발급의 훌륭한 선수지만, 잦은 부상과 지나치게 긴 재활기간이 발목을 잡은 선수였다. 삼성 라이온즈벤 라이블리와 유사하지만, 라이블리보다도 킹험의 부상 빈도가 조금 더 잦고 부상 부위도 다양한 편이었다. 이로 인하여 SK 시절에는 제 2의 에스마일린 카리대, 아놀드 레온급의 면모를 보이며 금지어가 되었지만 한화 시절에는 일단 나오는 경기에서 빵빵한 득점지원도 있지만 킹험 본인도 호투하며 10승을 기록하는 등 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한화 프런트도 킹험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다가 재계약을 맺고 2022년에도 한화에서 뛰게 되었으나 역시나 부상이 재발하며 시즌 중반 KBO를 떠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LG 트윈스 상대로 매우 약했다. SK 시절에 LG 상대로 등판하고 거하게 털린 다음에 드러누웠는데, 한화에 입단한 이후에도 LG 상대로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통산 5경기 전패 23이닝 29실점 22자책 ERA 8.61. 특히 김현수 상대로 피안타율 0.545, 피출루율 0.667, 피장타율 0.909, 피OPS 1.576으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KBO에서 유일하게 허용한 만루홈런도 김현수였다. 물론 LG가 우완 강속구 투수들에게 강하다는 걸 감안할 때 놀랄 건 없지만.[7] 반면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는 5경기 등판해 32이닝 동안 ERA 1.41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쪽은 반대로 우완 투수들에게 약하다. LG랑 정반대로 우타자가 많은 팀이기 때문.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PIT
18
76
5
7
0
0
.417
5.21
79
18
31
69
50
44
1.3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PIT/TOR
25
55⅔
4
2
1
0
.667
7.28
78
11
25
46
45
45
1.85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SK
2
10⅔
0
2
0
0
0.000
6.75
16
1
6
4
11
8
1.8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1
한화
25
144
10
8
0
0
0.556
3.19
117
11
46
131
58
51
1.10
(3위)
2022
3
16⅓
1
2
0
0
.333
2.76
15
1
6
18
6
5
1.22
MLB 통산
(2시즌)
43
131⅔
9
9
1
0
.500
6.08
157
29
56
115
95
89
1.58
KBO 통산
(3시즌)
30
171
11
12
0
0
0.478
3.37
148
13
57
155
75
64
1.16


5. 여담[편집]


  • 이름 때문에 2020 시즌이 개막하기도 전부터 잘할때는 King엄, 킹엄준식이나 더 나가서 버킹엄, 못 하면 뻐킹엄, 못하는데 2군에 안 가면 염경엄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시즌 개막 후 2경기 만에 드러누우며 '꾀엄'이 일반적인 별명이 됐다. 솩갤에서는 아예 디시답게 늑엄이라며 교묘하게 패드립을 쳤다. 거기서는 아예 늑엄과 킹엄준식 빼고는 쓰질 않는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킹엄마 혹은 왕엄마로 불리는 듯. 한화 이적 후 등록명을 바꿨지만 킹험준식이란 발언은 계속 쓰인다.



  • 팀 동료인 카펜터가 상당한 미남이라 묻혔지만 킹험 역시 미남이다.

  • 아내가 대전에서 2022년 3월 8일 출산했다.[8]

[1] 2020년 SK에서는 원래 발음에 가까운 킹엄으로, 다음해 한화에서는 킹험으로 등록명을 정했었다.[2] 인스타그램 계정 소개란에 베가스에서 자랐다고 써있다.[3] 2022년 3월 8일 득남.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4] 이 영상을 보면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5] 공교롭게도 앙헬 산체스의 생일이다.[6] SK 시절과 한화 시절 모두 검사 결과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나왔으나 킹험이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1달이 넘도록 캐치볼 단계조차 들어가지 못하게 됐고, 지속해서 복귀가 늦어지다가 결국 방출되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SK 시절에는 킹험의 부상 기간이 가면 갈수록 기약없이 늘어가자 팀 동료들마저 킹엄의 복귀 의지에 의문점을 드러냈다고 한다.[7] 컨택이 괜찮은 중장거리 좌타가 많고 홈 구장인 잠실이 외야가 넓어서 LG는 조상우, 데이비드 뷰캐넌, 데니스 홀튼, 윌리엄 쿠에바스, 윌머 폰트 등 우완 강속구 투수(특히 외국인 우완 선발)들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했다. 국가대표 불펜 조상우의 데뷔 첫 피홈런을 안긴 팀이 LG이며 KT의 에이스였던 윌리엄 쿠에바스가 KBO 시절 승리를 못 거둔 유일한 팀이 LG다. 물론 더스틴 니퍼트 같은 예외도 있다. 그런데 더스틴 니퍼트도 삼성이나 NC에서의 저승사자 같은 모습에 비하면 LG(또는 키움, KIA)한테는 상대적으로 고전한 편.[8] 3월 10일, 한화 선수 출신이자 해외 스카우트 담당인 김진영이 킹험 부부의 출산과 관련한 일들에 도움을 주었던 것을 이태양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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