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스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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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디스코그래피
2.1. Take It Sleazy (EP)



1. 소개[편집]


반갑다. 사람도 반갑고, 음악도 반갑다. -신대철-


2013년부터 이브김세헌(보컬,기타)[1]을 중심으로, 이브 정유화(기타), 바닐라유니티 닉(기타)[2], TheThe밴드 출신의 이창현(베이스), 지하드 출신 조명찬(드럼)과 함께 결성한 LA메탈 밴드이다.

2014년 말~2015년 초 사이에 드럼이 조명찬에서 강대희로 교체되었다.

김세헌의 보컬이 액슬로즈처럼 쇳소리 긁는 스타일로 바뀌었는데 메탈밴드이다 보니 더 거칠게 목소리를 내는 듯 싶다.

본래 '히스테릭 글래머' 란 이름을 쓰려했으나, 일본 상표명이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자세히 들어보면 가사가 모두 영어인데, 이것은 한국어로 하여, 음악에 한계를 두고 싶지않아서 그리하였다고 한다. 말하자면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가사를 지어 '그 누구라도 들을 수 있는 음악' 을 목표로 두어 외국진출에도 뜻이 있는듯하다.

그리고 2015년 2월 옆나라(섬나라) 공연을 다녀왔다.

기타 담당 정유화는 공연 도중 담배를 피우다 잘못해서 앞머리에 불이 붙은 적이 있는데, 강대희는 이 공연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음악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머틀리 크루, 하노이 락스,건즈앤로지스의 영향이 크게 느껴진다.

김세헌은 "걸과 이브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그때보다도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 고 밝혔다. 정유화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먼 길을 돌아가며 드디어 자리를 찾았다'고..

지금은 해체했다. 김세헌이 최근 모 라디오에도 밝히기도 했으며, 페이스북에도 해체한다고 공지했던 바 있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2.1. Take It Sleazy (EP)[편집]


- 라인업: 보컬 (김세헌), 기타 (김세헌, 정유화, 닉), 베이스 (이창현), 드럼 (조명찬) -

1 . Boost Power [ 작곡 / 작사 : 닉 ]
2 . Champagne & Whiskey [ 작곡 / 작사 : 닉 ]
3 . Falcon Kick [ 작곡 : 닉 , 정유화 / 작사 : 닉 ]
4 . Monster Party [ 작곡 / 작사 : 닉 ]
5 . Crash & Burn [ 작곡 : 정유화 / 작사 : 닉 ]
6. Tonight (Let Go And Lose It) [ 작곡 : 김세헌 / 작사 : 닉 ]

2014.07.08 에 처음 발매된 앨범이다.

김세헌과 닉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Falcon Kick" 을 뽑았다. 특히나 팔콘킥은 밴드 결성 후 처음으로 나온 곡이며 술 마시고 녹음했다고 한다..

또 다시 EP앨범을 준비한다고 이창현이 언급했으나, 애석하게도 해체되었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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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자작곡 Tonight을 연주할 때 어쿠스틱기타를 연주한다.[2] 바닐라유니티에선 베이스파트를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