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눗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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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증조부 허버트 눗바는 사업가였고 자선사업에도 열심이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버지는 네덜란드 혈통이고[2], 어머니는 일본계이다. 형 나이젤은 USC에서 투수로 뛰었고 현재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마이너에 있다.
- 일본어 이름인 에노키다 타츠지는 외조부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 홈 경기에서 눗바가 타석에 들어서면 관중이 "NOOOOOOOOOT" 를 외친다.
- 후추 그라인더 시늉을 하는 시그니처 세레모니가 있다. 끈질기게 해낸다는 의미의 숙어 'Grind out'에서 비롯된 말장난으로[3], 2023 WBC에서도 이 세레모니를 선보였으며 일부 일본 관중은 후추 그라인더를 손에 들고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4]
- 2023 WBC 출전 후 준수한 외모와 좋은 경기력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가 급격히 상승하였다. 일본에서는 묘하게 귀엽게 생겼다는 평도 많은 듯하다.
- 인기에 힘입어 일본 내 안경 및 프로틴바 광고도 찍었다. 비시즌에 일본에 와서 MLB 주최 야구교실에 일일 강사로 나서기도 했다.
- 응원가 문화가 있는 일본이지만 순수 메이저리그 선수인 눗바는 개인 응원가가 없는지라 응원단이 일본 대표팀에 소집된 눗바를 위해 새로운 응원가를 만들어주었다. 당초에는 일본 대표팀이 득점했을 때 나오는 음악인 야구장에 가자의 일부 멜로디를 사용할 방침이었지만 평가전 기간 도중에 아예 새로운 범용(汎用) 응원가를 만들며 눗바의 타석 때마다 사용하게 되었다. 향후 국제대회에서 개인 응원가가 없는 자국 선수나 일본계 외국인 선수들을 차출할 경우 사용할 전망. 응원할 때 구호는 본명이 아닌 일본명인 타츠지로 부른다. 응원가
- 평상시 인터뷰를 할 때와 경기중에 혓바닥을 자주 내민다.[5]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가사]
日の丸を背負いいざ 世界へ立ち向かえ
히노마루오세오이이자 세카이에타치무카에
일장기를 짊어지고 자 세계에 맞서
大和魂見せてやれ 戦え侍
야마토타마시이미세테야레 타타카에사무라이
일본의 정신을 보여줘 싸워라 사무라이
(かっ飛ばせー！タツジ！)
(캇토바세~! 타츠지!)
(날려라~! 타츠지!)[2] 네덜란드어 발음으로 /노트바르/로 읽힌다.[3] Pepper grinder가 후추통이라는 뜻이다. grind라는 단어를 이용한 그냥 말장난.[4] 일본대표팀에게 후추 그라인더 세레모니를 최초로 전파시킨 장본인. 처음엔 오타니 쇼헤이에게 전파되었고 그것이 일본대표팀 전체에게 전달되어 2023 WBC 일본대표팀의 시그니처 세레모니가 되었다.[5] 특히 안타를 치고 달릴 때 거의 그렇다.
日の丸を背負いいざ 世界へ立ち向かえ
히노마루오세오이이자 세카이에타치무카에
일장기를 짊어지고 자 세계에 맞서
大和魂見せてやれ 戦え侍
야마토타마시이미세테야레 타타카에사무라이
일본의 정신을 보여줘 싸워라 사무라이
(かっ飛ばせー！タツジ！)
(캇토바세~! 타츠지!)
(날려라~! 타츠지!)[2] 네덜란드어 발음으로 /노트바르/로 읽힌다.[3] Pepper grinder가 후추통이라는 뜻이다. grind라는 단어를 이용한 그냥 말장난.[4] 일본대표팀에게 후추 그라인더 세레모니를 최초로 전파시킨 장본인. 처음엔 오타니 쇼헤이에게 전파되었고 그것이 일본대표팀 전체에게 전달되어 2023 WBC 일본대표팀의 시그니처 세레모니가 되었다.[5] 특히 안타를 치고 달릴 때 거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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