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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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산드라 데이 오코너 고등학교(Sandra Day O'connor High School)를 졸업했다. 2017년에는 .361의 타율과 11홈런을 기록했고, 마이애미에서 열린 고등학생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며 파워툴을 입증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421/.641/.894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하며 유력한 1라운더 후보로 떠올랐다.
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2.1. 마이너 리그 시절[편집]
201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1라운드 전체 19번으로 지명하면서 입단하였다. 계약금은 3,231,000달러를 수령하였다. 첫 해에는 루키리그에 배정받으며 38경기에서 .350의 타율과 11홈런을 기록했다.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싱글A에 승격했으나 낮은 타율(.202)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다만 싱글A에서도 25경기 6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2019 시즌에는 싱글A와 하이싱글A에서 뛰었으며. 125경기 .248/.326/.439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AA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43경기만에 11홈런을 때리는 등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시즌 중반 AAA로 승격되었다.
2.2.2. 2022 시즌[편집]
5월 20일,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어 당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5월 29일 데뷔 첫 홈런을 날렸고 4타수 4안타로 활약했다
2.2.3. 2023 시즌[편집]
우투수가 나올 때 중심타자로 쏠쏠히 활약하는 중이다.
7월 7일 화이트삭스 원정 경기에서 6, 7회 수비에서 3번이나 대형 실책을 벌이며 패배에 큰 일조를 했다.[1]
7월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로 나와 멀티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내내 2루수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시즌 27홈런, OPS 8 이상을 기록하는 등 걸출한 장타력을 뽐내 세인트루이스의 새로운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컨택은 개선이 필요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파워 대비 느리지 않은 발과 무난한 컨택을 지녔다. 수비는 크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타격 능력을 고려하면 2루수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타격폼이 폴 골드슈미트와 비슷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같은 카디널스 소속의 매튜 리베라토어와는 무려 5살 때부터 함께 야구를 한 소꿉친구라고 한다. 각자 1년 단위로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이후 리베라토어가 트레이드로 카디널스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하루 차이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다.
[1] 7회의 땅볼 타구는 느린 타구라 송구하는 데 어려움은 있었겠지만, 6회의 2번의 타구들은 모두 아웃카운트로 잡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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